스탠스테드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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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sted Airport
'''IATA: STN'''
'''ICAO: EGSS'''
1. 개요
2. 운항 노선
2.1. 여객 노선
2.2. 화물 노선
3. 특징
4. 연계 교통
5. 환전
6. 국적기 취항
7. 기타


1. 개요


런던 북동부에 위치한 런던 제 3의 공항. 영국 전체로 계산해도 런던(히스로), 런던(개트윅), 맨체스터에 이은 4위의 공항이다. 많은 저가 항공사, 특히 라이언에어가 취항하고 있으며, 페덱스, 카고로직 에어 등 화물기들도 이곳을 주로 이용한다.
주로 유럽 및 북아프리카행 중단거리 노선이 취항하지만, 에미레이트 항공두바이 행 노선이 생기는 등 장거리 노선이 확충되고 있다.

2. 운항 노선



2.1. 여객 노선


'''항공사'''
'''국가'''
'''편명'''
'''취항지'''
에어 코르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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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K
'''계절편''' : 아작시오, 바스티아, 칼비, 피가리
에어 인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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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암리차르
에어 몰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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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U
키시너우
알바윙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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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B
티라나
아르키아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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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
텔아비브
아틀라스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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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
이스탄불
오리니 에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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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
건지
오스트리아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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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
'''계절편 차터''' : 인스부르크
영국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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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계절편''' : 베를린 테겔, 샹베리, 파로, 피렌체, 이비자, 말라가, 미코노스, 팔마 데 마요르카
이지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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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
암스테르담, 벨파스트, 빌바오, 칼리아리, 에든버러, 글래스고, 류블라냐, 말라가, 뮌헨, 나폴리, 니스, 팔마 데 마요르카, 파리 샤를 드골, 프라하
'''계절편''' : 바스티아, 보르덤, 달라만, 두브로브니크, 제네바, 그르노블, 후르가다, 이비자, 리옹, 메노르카, 스플리트, 텔아비브, 자킨토스
에미레이츠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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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
두바이
유로윙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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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
'''계절편''' : 쾰른-본, 잘츠부르크
Jet2.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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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엘체, 안탈리아, 파로, 푸에르테벤투라, 푼찰, 그란 카나리아, 란자로테, 라르나카, 말라가, 몰타, 파포스, 남 테네리페
'''계절편''' : 알메리아, 베르제락, 보드럼, 부르가스, 차니아, 코르푸, 달라만, 두브로브니크, 제네바, 지로나, 그르노블, 이라클리온, 이비자, 인스부르크, 이즈미르, 케팔로니아, 코스, 라로셸, 리옹, 메노르카, 무르시아, 나폴리, 니스, 팔마 데 마요르카, 프레베자, 풀라, 레우스, 로도스, 잘츠부르크, 스키아토스, 스플리트, 테살로니키, 티바트, 토리노, 베로나, 자다르, 자킨토스
라우다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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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

로건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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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
던디
페가수스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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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이스탄불 사비하 괵첸, 이즈미르
라이언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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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
알보르, 오르후스, 아가디르, 엘체, 안코나, 아테네, 바르셀로나, 바리, 벨파스트, 베르가모, 베르제락, 베를린 쇠네펠트, 비아리츠, 빌룬드, 볼로냐, 보르도, 브라티슬라바, 브레멘, 브린디시, 브르노, 부쿠레슈티, 부다페스트, 비드고슈치, 칼리아리, 카르카손, 카스텔론, 클루지나포카, 쾰른-본, 코펜하겐, 코크, 디나드, 도르트문트, 드레스덴, 더블린, 아인트호벤, 에사우이라, 파로, 페스, 프랑크푸르트, 푸에르테벤투라, 그단스크, 제노아, 예테보리, 그란 카나리아, 함부르크, 예레즈 데 라 프론테라, 카를루스헤/바덴바덴, 카토비체, 카우나스, 케리(아일랜드), 키예프, 크녹, 코시체, 크라쿠프, 라메지아 테르메, 란자로테, 라로셸, 리모주, 리스본, 우치, 타르브 루르드, 룩셈부르크, 리비우, 마드리드, 말라가, 몰타, 마라케시, 마르세유, 멤밍겐, 밀라노 말펜사, 무르시아, 낭트, 나폴리, 니스, 뉘른베르크, 올슈틴-마주리(슈체츠노, 폴란드), 오슬로, 오스트라바, 팔랑가, 팔레르모, 팔마 데 마요르카, 파포스, 페루자, 페스카라, 피사, 플로브디프, 포드고리차, 푸아티에, 폰타 델가다, 포르투, 포츠난, 프라하, 라바트, 레우스, 리가, 로마 치암피노, 제슈프, 잘츠부르크, 산데피요르, 산탄데르, 산티아고데콤포스텔라, 세비야, 섀넌, 소피아, 스톡홀름-스카브스타, 스톡홀름-바스테라스, 슈체진, 탈린, 남 테네리페, 테르세이라, 테살로니키, 툴루즈, 투르, 트리에스테, 토리노, 발렌시아, 베네치아, 베로나, 빌뉴스, 바르샤바 모들린, 브로츠와프, 사라고사
'''계절편''' : 알게로, 알메리아, 베지에, 브리베, 차니아, 클레르몽페랑, 코르푸, , 지로나, 그르노블, 이비자, 칼라마타, 케팔로니아, , 페르피냥, 풀라, 로도스, 리예카, 리미니, 스트라스부르, 자다르
스칸디나비아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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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코펜하겐
'''계절편''' : 오슬로
타이탄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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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T
'''계절편 차터''' : 칼비, 샹베리, 타르브 루르드, 브레베자, 자다르
TUI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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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란 카나리아, 남 테네리페
'''계절편''' : 안탈리아, 부르가스, 코르푸, 달라만, 엔피다 함마메트, 파로, 이라클리온, 후르가다, 이비자, 케팔로니아, 코스, 란자로테, 라르나카, 메노르카, 팔마 데 마요르카, 파포스, 로도스, 스키아토스, 자킨토스
'''계절편 차터''' : 샹베리, 인스부르크, 잘츠부르크, 토리노
우랄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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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6
모스크바 도모데도보
위데뢰에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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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
크리스티안산

2.2. 화물 노선


'''항공사'''
'''국가'''
'''편명'''
'''취항지'''
아시아나 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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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
밀라노 말펜사, 모스크바 도모데도보, 서울 인천
ASL 항공 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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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V
리에주
아스트랄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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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V
나이로비 조모 케냐타
카고로직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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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
애틀란타, 멕시코시티
카고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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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홍콩, 룩셈부르크
카고룩스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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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8
밀라노 말펜사
중국남방항공 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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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Z
광저우, 프랑크푸르트
FedEx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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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쾰른-본, 더블린, 이스트 미들랜즈, 인디애나폴리스, 멤피스, 파리 샤를 드골
FedEx 피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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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글래스고, 맨체스터
마르틴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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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
암스테르담, 보고타, 마이애미
판알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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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츠빌, 룩셈부르크, 과달라하라
카타르 항공 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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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바젤, 브뤼셀, 도하, 프랑크푸르트
로얄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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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파스트, 에든버러, 엑세터, 건지, 저지
터키 항공 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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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UPS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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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X
쾰른-본, 홍콩, 뉴어크, 루이스빌

3. 특징


배낭여행자들이 저가 항공사로 영국을 들어올 때는 이 공항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1] 영국은 비EU 국적에 대해서는 입국 심사가 상당히 까다로우니[2][3]주의할 것. 다만 한국인의 영국 자동입국이 허용되어, 자동출입국 심사 게이트 작동이 중단되는 새벽시간 도착이 아니라면 빠르게 입국 가능하다.
현재 노숙하기에는 여러모로 최악의 공항이 되었다. 새벽의 스탠스테드는 난민촌이 된다(...). 무료 와이파이는 1시간밖에 되지 않는다. 콘센트는 없다시피 하며 밤을 샐 의자도 많이 없다. 밤새 코스타 커피가 문을 여나 그곳은 이미 조금이라도 편하게 쉴 곳을 찾아온 사람들로 인해 만석이 되어있을것이다. 4시가 되면 청소하는 공항 직원들이 바닥에 널브러진 승객들을 깨운다.
이렇듯 정말로 별거 없는 공항임에도 불구하고 출국장 바로 옆에 작은 카지노를 설치해두었다. 안에 들어가면 슬롯머신들이 널려있고 새벽에는 지키는 사람도 없다. 이 카지노는 무료 와이파이 시간이 끝났으나 잠들지 못한 여행자의 돈을 무자비하게 뺏어가버린다. 그냥 잠이나 자자. 어차피 대한민국 국적자는 강원랜드 외 카지노에 들어가면 큰일난다. 아니면 애초에 스탠스테드에서 노숙을 하는 일정을 만들지 말자.

4. 연계 교통


2019년 기준 스탠스테드 익스프레스와 내셔널 익스프레스, 에어포트 버스 익스프레스가 런던 시내까지 연결해주고 있다. 시간은 대략 1시간이다. 스탠스테드 익스프레스를 타면 런던 동부의 리버풀가 역으로 데려다주고, 버스는 리버풀가, 스트랫포드 역, 베이커가 역, 빅토리아 코치 스테이션 등지를 이어준다.

5. 환전


공항에 있는 환전소에서는 시내 환전소와 동일한 환율로 환전해 주며, 환전소에서 파는, 상당히 자세한 2파운드짜리 런던 시내지도를 살 경우 수수료를 면제해주기도 한다.

6. 국적기 취항


대한항공의 화물기가 스탠스테드에서 이륙한 후 '''기내 의사소통 문제'''로 귀중한 인명과 742F 1대를 날려먹은 흑역사가 있다. 현재 대한항공히드로에서 화물을 처리하는 중. 2015년 현재 아시아나항공의 화물기가 스탠스테드에 취항하고 있다.

7. 기타


모던 워페어 3에서 발생한 최악의 테러사건인 런던 가스 폭탄테러에서 사용된 화학탄이 이 공항을 통해 반입되었다. 물건의 발송지는 리비아의 트리폴리. 다만 직접적으로 게임상에서는 나오지 않고, 등장인물의 기록에서 밝혀졌다.

[1] 이지젯런던에서 개트윅 공항루턴 공항을 이용한다.[2] 단 이 경우도 case by case. 유럽발 항공편으로 야간에 도착했다가 EU 국적자 입국심사줄은 바글바글한데, 비 EU 국적자 심사줄은 4명밖에 없어 줄 선지 10분도 안돼서 초스피드 통과한 경험자도 있다 (...)[3] 아일랜드에서 입국할때는 애초에 입국심사를 '''아예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