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석기(워크래프트 시리즈)

 



1. 개요


Catapult. 워크래프트 시리즈투석기.
워크래프트 1에서는 인간과 오크 모두 투석기를 사용했으나, 워크래프트 2와 3는 오크 전용으로 바뀌며 다른 종족은 각각 다른 공성무기를 사용한다. 모든 시리즈의 공성 병기 중에선 최대의 대미지를 지니고 있다.

2. 워크래프트 1




[image] [image] [image]
<colbgcolor=#a7eeff> 사거리
8
방어력
0
체력
120
무작위 대미지
255
생산 시간
1000
금 비용
900
나무 비용
200
<colbgcolor=#ffb4b9> 사거리
8
방어력
0
체력
120
무작위 대미지
255
생산 시간
1000
금 비용
900
나무 비용
200
인간 오크 공통 공성 유닛. 유닛 중 가장 사정거리가 길지만 근접한 적은 공격 불가다. 이동 중인 기병 유닛[1]이나 소환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유닛을 일격사시킬 수 있지만, 공격 후 딜레이가 하품나오게 길고 속도도 느려서 주로 화력지원용으로 쓰인다. 참고로 수리는 못하지만 성직자의 치료(!)는 된다.

3. 워크래프트 2



[image]

금 900 나무 300. 공성 유닛. 병영 유닛 중 체력과 공격력이 가장 높고, 사정거리도 길고 방사 피해까지 있으나, 연사력과 이동 속도가 너무 느리고 목표물이 이동하면 빗나갈 확률이 높다. 목표 유닛 없이 맨땅을 공격 가능하다. 생산시간이 엄청 길어서, 다수를 모으기에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다. 방어력이 약하고 근접 공격이 안 되므로[2] 그런트오우거로 보호해주어야 한다. 공격력 업그레이드를 끝까지(+2업) 하면 무려 '''30'''이나 증가해서 기사나 오우거도 운 좋으면 한방에 보낼 수 있다. 또한, 캠페인을 하다 보면 유독 엘리전이 많은데 이 때 건물 철거 종결자로 자주 쓰인다.
궁수와 마찬가지로 쇠뇌는 초탄 준비시간이 제법 있어서 유닛 공격용으로는 투석기가 조금 더 좋다.
'''참고로 가속이 걸린다.''' 이걸로 얼라이언스의 마법사나 호드의 죽음의 기사#s-2를 저격하는 것이 중후반의 워크 2의 주요 전략 중의 하나였다. 가뜩이나 허약한 얼라이언스가 오우거한테 계속 털리다가 마법사를 뽑아도 시야 밖에서 날아오는 투석기에 순식간에 죽어버리는 이유.
그런트와 똑같은 생산 완료 대사만 빼면 바퀴 굴러가는 소리만 날 뿐, 아무 대사도 없다. 성우는 슈트 로즈.

4. 워크래프트 3


오리지널까지 사용하다, 확장팩부터는 파괴전차로 바뀐다.

5. 기타


[image]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듀로타 등 호드 지역에서 배경으로 간간히 접할 수 있다.
하스스톤 게임판 놀잇거리로도 등장하는데, 옆에 있는 돌뭉치에서 돌을 집어 상대편 게임판 쪽으로 날릴 수 있다.
[1] 정지 상태 유닛은 기병도 얄짤없이 즉사시킨다.[2] 이 점은 스타크래프트의 시즈 모드에 그대로 적용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