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타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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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taminis'''
투타미니스는 포스 업소브(Force Absorb) 이라고도 하며 에너지 계열 공격을 막거나 흡수, 또는 튕겨내는 포스 능력이다.
1. 상세
2. 미디어물
2.1. 영화
2.3. 게임
3. 그 외
4. 외부 링크
5. 관련 문서


1. 상세

예로부터 제다이 기사단에 의해 사용된 능력이다. 블래스터, 라이트세이버 같은 에너지를 소멸 시킬 수 있다.
에너지류 무기의 공격을 흡수하기도 하고 포스 라이트닝, 염동력과 같은 포스 파워를 흡수하거나 반사할 수 있다. 또한 포스 초크 같은 능력을 막아내거나 풀어낼 수도 있다. 사용자는 이런식으로 흡수한 포스 에너지를 자신의 상처를 치료하는 등 다른 포스 능력을 발휘하는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

2. 미디어물

스타워즈 미디어 내에 등장한 모습을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

2.1.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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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에서 다스 베이더가 한 솔로의 블래스터를 막을 때 사용하였다. 그냥 다스 베이더의 기계손으로 막은 게 아니냐는 말도 있지만, 한 솔로의 DL-44 중 블래스터 권총의 위력이라면[1] 그냥 기계손 정도는 박살내고도 남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투타미니스를 쓴 게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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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의 최후반, 다스 베이더가 MC75 스타 크루저 내부에서 학살극을 벌일 때 한 번 사용한다. 이 장면에서 다스 베이더는 대부분 블래스터 볼트를 라이트세이버로 튕겨내지만, 한 반란군 대원을 염동력으로 잡아 천장에 매다꽂고 라이트세이버로 베어버린 다음 주먹쥔 왼손을 순간적으로 펼치면서 날아오는 블래스터 볼트를 하나 튕겨내 코앞의 대원을 사살한다.

2.2. 클론전쟁 3D

모티스의 아버지가 아나킨의 라이트세이버를 잡고 꺼뜨렸다.


2.3. 게임

  • 스타워즈: 다크 포스 사가 시리즈 작품중 다크포스 II, 미스테리 오브 시스, 제다이 아카데미에서 출연한다. 다크포스 II에서는 보스 이외에 포스를 사용하는 적이 없어서 포스 프로텍션이나 마인드 트릭에 입지가 밀렸다. 미스테리 오브 시스에서는 마지막 미션 직전에 포스 프로텍션과 이것 중 하나를 습득할 수 있다. 전작과는 달리 최후반부 배경인 시스 사원에는 회피불가인 포스 라이트닝을 쏘는 시스 언데드들이 많이 나오므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다이 아카데미에서는 포스 프로텍션과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상태에서는 거의 무적이라고 할 수 있다. 라그노스의 제자들이 포스 파워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더더욱 쓸모있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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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 외

기초로 간단한 블래스터 같은걸 방어하는 것에서 에너지를 붙잡는 걸로 진보되었다.
게임 제다이 아카데미에서 투타미니스는 포스 드레인을 막거나 카운터 할 수 있었다. [2]

4. 외부 링크

Tutaminis

5. 관련 문서

[1] DL-44 블래스터는 크기에 비해 화력이 강한데, 한 솔로는 그걸 또 개조해서 무지막지하게 화력을 강화시켰다. 한 발을 벽에다 쏘면 건물 파편이 날리는 수준이다.[2] 다른 매체서는 막을 수 있다는 내용이 언급되지 않는다. 물론 사용자의 내공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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