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리비아 관계
1. 개요
튀니지와 리비아의 관계. 양국은 언어, 종교, 문화 등에서 공통점이 많은 편이고 아프리카 연합, 아랍 연맹, 이슬람 협력기구의 회원국들이다.
2. 역사적 관계
2.1. 현대 이전
두 나라는 과거에 해당 국가가 있었던 지역이 베르베르인의 거주지, 페니키아계의 카르타고가 세워진 공통점이 있다. 또한 아랍 제국으로 인해 아랍화와 이슬람화가 진행되었다.
2.2. 현대
카다피 시기에는 튀니지와 리비아가 합쳐져서 마그레브 지방에서 새로운 연방 공화국을 만들려는 계획도 있었지만 무산되고 만다.
이후에도 리비아는 반서방, 튀니지는 친서방에 가까워서 어느 정도 갈등도 있었지만 동시에 상호 왕래, 교류도 있었다.
2011년 튀니지 혁명의 영향으로 리비아에도 혁명의 물결이 일어나자 튀니지 시민들은 리비아 시민들과 반군을 편들었고, 이 때 소규모의 국경 충돌도 잠시 있었다. 현재 튀니지, 리비아는 서로 협력하는 상황이다.
3. 관련 문서
- 대국관계일람/아프리카 국가/북아프리카 국가
- 튀니지/외교
- 리비아/외교
- 아랍 제국
- 벤 알리
- 무아마르 카다피
- 대리비아 아랍 사회주의 인민 자마히리야국
- 아랍 연맹
- 아프리카 연합
- 이슬람 협력기구
- 아랍의 봄
- 카르타고
- 베르베르인
- 트리폴리타니아, 페잔
- 카와리지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