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빙겐

 


'''튀빙겐
Tübingen
'''
[image]
'''휘장'''

'''튀빙겐의 위치'''
'''행정'''
'''국가'''
독일 [image]
'''시간대'''
(UTC+1/+2)
''''''
바덴뷔르템베르크 [image]
''''''
튀빙겐 현
''''''
튀빙겐 군
'''인문환경'''
'''면적'''
108.06km²
'''인구'''
91.506명(2019년)
'''인구밀도'''
847명/km²
'''홈페이지'''

'''정치'''
'''시장'''
보리스 팔머

'''시의회'''

14석 (34.6%)

6석 (13.9%)
'''튀빙엔명단''']]
6석 (13.8%)

5석 (13.1%)

4석 (11.2%)

2석 (5.7%)

2석 (4.1%)
'''민주주의 운동''']]
1석 (2.6%)
1. 개요
2. 지리
2.1. 지리적 위치
2.2. 바덴-뷔르템베르크주의 지리적 중심
2.3. 이웃 지방자치단체
2.4. 도시 구성
2.5. 지질학적 특성
2.6. 기후
3. 역사
4. 종교
5. 정치
6. 경제와 사회설비
7. 문화와 명소
8. 출신
9. 기타


1. 개요


튀빙겐은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중앙에 있는 대학도시이다. 실제 발음은 튀빙엔이지만 국립국어원이 ㄱ을 추가한다는 규칙을 표준으로 인정하면서 튀빙겐으로 표기되고 있다. 이 도시는 네카어강변에 있으며 슈투트가르트에서 30킬로미터 남쪽에 위치한다. 이곳에 튀빙겐 지방자치구(Landkreises Tübingen)의 청사가 있다. 튀빙겐은 1942년부터 1952년까지 뷔르템베르크-호헨촐러른의 주도였다. 이 도시는 네카르-알브 지방과 슈투트가르트 대도시권에 속해있다. 인구 수로 바덴-뷔르템베르크주의 12두번째 도시로써 87,000명의 인구를 가지고있으며 독일의 모든 도시 중 가장 낮은 평균연령(39.1살 2015년 12월 31일 기준)을 가지고있다. 튀빙겐은 1477년에 설립된 튀빙겐 대학교로 인해 가장 오래된 독일의 대학도시들 중에 속한다. 2018년 여름학기를 기준으로 26,150명의 학생이 있다.

2. 지리



2.1. 지리적 위치


튀빙겐은 북슈바르츠발트(Nordschwarzwald)와 슈배비셔 알브(Schwäbischer Alb) 사이 네카르협곡(Neckartal) 중간 정도에 위치한다. 튀빙겐에서 골더스바흐(Goldersbach)가 암머강(Ammer)으로 흘러들어간다.

2.2. 바덴-뷔르템베르크주의 지리적 중심


[image]
튀빙겐의 작은 숲 엘리시움(Elysium) 안에 바덴뷔템베르크 주의 지리적 중심점이 위치한다. 프랑켄유라(Frankenjura)에서 온 3톤무게의 원추형 돌이 이 중심점의 상징이다. 이 돌은 11.5도 정도 기울어져 있는 데, 이것은 지축이 기울어진 각도의 절반을 나타낸다.

2.3. 이웃 지방자치단체


아래의 도시들과 지방차지단체들은 튀빙겐과 인접한 곳들이다. 튀빙겐 북쪽으로부터 시계방향으로 나열하였다.
데텐하우젠 Dettenhausen (Landkreis Tübingen)
발트도르프해슬라흐 Walddorfhäslach (Landkreis Reutlingen)
플리츠하우젠 Pliezhausen (Landkreis Reutlingen)
키르헨텔린스푸르트 Kirchentellinsfurt (Landkreis Tübingen)
쿠스터딩겐 Kusterdingen (Landkreis Tübingen)
고마링겐 Gomaringen (Landkreis Tübingen)
두쓸링겐 Dußlingen (Landkreis Tübingen)
로텐부르크 암 네카르 Rottenburg am Neckar (Landkreis Tübingen)
암머부흐 Ammerbuch (Landkreis Tübingen)
알트도르프 Altdorf (Landkreis Böblingen)
바일 임 쇤부흐 Weil im Schönbuch (Landkreis Böblingen)

2.4. 도시 구성



2.5. 지질학적 특성



2.6. 기후



3. 역사



4. 종교



5. 정치


'''튀빙겐의 정당 득표율 (선거별)'''
'''정당'''
'''녹색당'''
사민당
기민련
좌파당
자민당
대안당
'''시의회'''
'''34.6%'''
13.9%
13.1%
11.9%
5.7%
0.9%
'''유럽의회'''
'''39.2%'''
14.4%
16.2%
7.3%
5.2%
4.3%
'''연방의회'''
'''25.8%'''
16.3%
23.2%
14.5%
10.9%
5.2%
'''주의회'''
'''45.1%'''
14.3%
16.8%
7.7%
6.5%
6.2%
[1]
'''녹색당의 초,초,초강세 지역'''. 녹색당이 부상하기 전인 2010년대 중반에도 녹색당이 '''30%'''대의 득표율을 올렸으며, 2016년 이후 모든 선거에서 기민련을 따돌리고 1위를 하고있다. 심지어는 녹색도시로 알려진 프라이부르크보다도 녹색당의 지지세가 높다.(!) 2016년 주의회 선거에서는 무려 '''45.1%'''가 녹색당을 지지했다. 2019년 시의회 선거에서도 34.6%를 득표해 2위인 사민당을 더블스코어에 가까운 격차로 찍어눌렀다. 시장도 녹색당 출신. 2007년부터 현재까지 12년간 재임중이다.
튀빙겐 대학교 때문에 젊은층이 많아 대체로 바덴뷔르템베르크에서 가장 진보적인 도시로 평가받는다. 보통 동독 지역에서나 인기있지, 보수적인 바덴-뷔르템베르크에서는 인기가 시망인 좌파당이 10%대 득표를 하는가 하기도 하고, 극우 독일을 위한 대안이 시의회 선거에서 단 1%도 득표하지 못하는 수모를 겪기도 한다. 2019년 시의회 선거에서 우파는 20%도 득표하지 못했다.(...) 물론 브레멘같은 진보적인 북부 도시에서 그렇게 드문 일은 아니나, 보수적인 남부 지역에서 이정도로 진보적인 동네가 없다보니 다른 바덴주와는 정치적으로 따로 논다는 느낌을 준다. 이전에는 자유유권자(Freie Wahler)라는 중도우파 정당의 세가 강해, 1974년부터 1999년까지 무려 25년동안 이 당 출신의 오이겐 슈미트가 시장을 맡기도 했지만 현재는 완전히 몰락한 상태.

6. 경제와 사회설비



7. 문화와 명소



8. 출신



9. 기타



[1] 자료:튀빙엔 게마인데 홈페이지 https://www.tuebingen.de/77.html#/1557/16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