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마스터

 


1. 개요
2. 조직원 목록
2.1. 주요 조직원 및 간부급 조직원
2.1.4. 아돌프
2.1.5. 바티스타 남작 부인
2.2. 그 외 조직원
2.2.1. 명화 콜렉터
2.2.2. 제이
2.2.3. 슬라킨스키
2.2.4. 니코스
2.3. 탈퇴한 조직원
2.3.1. 얀 바스턴
2.3.2. 칼 마이스너
2.3.3. 해리



1. 개요


보물찾기 시리즈에 나오는 범죄 조직. 약칭은 T.M.[1]
트레저 마스터의 작중 첫 등장 및 언급은 터키. 터키 이전까지 나온 메인 악당 봉팔이 일당과는 '''차원이 다른 악역임을 예고했으며''' [2] 트레저 마스터의 등장이후 보물찾기의 스토리도 상당히 무거워졌다.
그 이전까지는 스토리가 위험한 수준은 아니었다.
주로 유물 절도 및 밀수를 일삼고 있으며, 전 세계를 활동 무대로 삼고 있다. 이 과정에서 방해가 되는 자들은 가차없이 죽인다.(단 아동만화 한계 상 누군가가 진짜로 죽는 모습은 안나온다.) 영국 비밀정보부을 비롯한 연합국의 비밀정보부가 알고있으며 인터폴에서도 쫓을 정도로 상당히 악명이 높지만 워낙에 비밀스러운 조직인지라 알려진 것은 거의 없다. 즉, 어둠의 조직이다. 조선시대 1편에서 트레저 마스터의 은밀함을 알 수 있는 데, 최부자의 제보 전화에 경찰관은 장난 전화하지 말라며 끊어버린다. 유일하게 얼굴이 알려져 있는 조직원은 마크 영맨인데 그마저도 인지도는 꽤 낮은 편. 공항에서 당당하게 비행기표를 사서 다닐 정도다.
전 세계 각지에 트레저 마스터 지부가 설치되어있으며 일단 본부는 프랑스 파리 외곽 어딘가의 지하에 있다. 일제강점기 편에 따르면 전 세계 각지에 비밀 저택도 있는듯. 상하이에도 비밀저택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파리의 본부에는 회의실, 병원, 감옥이 있고 심지어 사형대도 있다.[3] 관문마다 비밀번호가 걸려있으며[4] 조직원들이 지키고 있다. 당연히 CCTV도 설치되있으며 경보장치도 있다.
주로 금전적 가치가 있는 유물들을 취급하지만, 역사적으로 가치가 높은 유물이나 명화도 취급하는 듯하다. 기준은 정해져 있지 않은 듯. 다만 회장인 M경은 권력이나 신비로운 힘과 관련된 유물을 주로 수집하는 듯하다.[5]
조선시대 보물찾기 편에서는 드디어 본부의 모습이 공개되고 범죄조직의 명성에 걸맞는 위상을 보여주지만 4권에서는 기껏 모아놓은 보물들을 몽땅 봉팔이 일당에게 도둑맞는 굴욕을 맛본다.(...) 지팡이 일행의 추방은 덤. 그럼에도 현실에서의 권력자들이 꽤 많이 있는지 트레저 마스터의 존재는 알려지지 않는다.[6]
그런데, 단순한 절도나 밀수만을 일삼는 범죄 조직 치고는 현대 인류의 것과 상당히 거리가 먼 기술을 상당수 보유하고 있는 뭔가 수상한 조직이다. 당장 첫 등장인 터키에서부터 마크 영맨이 은주와 지팡이를 동굴 깊숙한 곳에 가둔 후 '''1인 착용형 비행 장치'''를 이용하여 빠져나갔으며, 특히 조선시대 편에서 트레저 마스터 측 인물들[7]이 박물관의 유물을 탈취하기 위해 지뢰와 유사하게 생긴 특수한 장치를 이용하여 문을 파괴하고 유물을 탈취하였는데, 이 장치는 무슨 원리인지는 몰라도, 만화에서 묘사되는 바로는 벽에 부착하고 작동시키면 '''곧바로 그 벽을 1초만에 박살내버리는''' 말도 안 되는 성능을 지니고 있다.[8] 배경이 딱히 근미래인 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런 초과학적인 장비를 대거 사용하는 모습으로 미루어보아 트레저 마스터는 단순한 범죄 조직이 아니라는 것을 암시한다.
조직원들은 대개 M경의 의뢰로 활동을 하지만, 마크 같은 경우는 사적인 목적으로 활동을 하기도 하는 듯하다.[9] 조직원 및 관계자는 아래 참조.
여담이지만 현재까지 주로 등장한 편을 보면 '''유럽이 압도적으로 많다.'''(네덜란드,오스트리아,이탈리아,체코,조선(프랑스) 등)
아무래도 본부가 프랑스 파리에 있다보니 유럽에서 주로 활동하는 듯.
인디아나 존즈가 소속된 트레저 헌터 협회와는 적대 관계로 추정된다.[10]
일제강점기편에서 마크 영맨이 존즈를 죽이려고 했다.

2. 조직원 목록



2.1. 주요 조직원 및 간부급 조직원



2.1.1. M경


항목 참조.

2.1.2. 마크 영맨


문서 참조.

2.1.3. 주니어 M


문서 참조

2.1.4. 아돌프


[image]
조선 시대편의 악당. 트레저 마스터의 2인자이자 원로 의장이며 M경의 절친한 친구로 조직 내에서는 A경이라고 불린다. 주니어는 아돌프 삼촌이라고 부르며 잘 따르는 모양. 트레저 마스터 회의에서 티격태격하는 마크와 주니어를 말리며 등장한다. 그 뒤 카트린느의 가정교사로 잠입하며 기메동양박물관에서 해태상을 훔치는 데에도 참여한다. 그러나 이때 옷단추 하나가 떨어져 증거를 남긴 탓에 막판에 토리가 이를 간파한다. 집안 하인들이 카트린느를 찾기 위해 모두 사라지자 혼자 저택에서 해태상을 찾던 도중 잊고 온 물건이 있어 돌아온 기즈공과 마주치고, 이후 기즈공을 납치한 후 레이디 K의 행방을 쫓는다.
결국 레이디 K를 찾아가서 해태상을 달라고 요구하나 진짜 해태상은 버린 상태. 아돌프는 이 말을 못 믿고 온 집안을 뒤지지만 진짜로 없자 "트레저 마스터를 농락하다니 언젠가는 이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라고 경고하며 떠난다.
이후 3권에서 M경의 사망소식을 전하고 원로 의원들을 선동하여 만장일치로 후계자로 선정된 후, 본색을 드러내어 조직에 들어온 팡이 일행과 봉팔이, 그리고 마크와 자신을 삼촌이라 부르며 잘 따르던 주니어까지 배신자로 몰아 감옥에 가둔다. 그리고 중간에 도망친 주니어가 자신의 방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은 것을 보고 분노한다. 이후 취임식 날 마크, 주니어, 팡이 일행을 처형하려고 하나, 갑자기 살아돌아온 M경을 보고 당황한다. 사실 M경이 쓰러진 것부터가 바로 이녀석의 음모였던 것. 조직 내에서 M경에게 땅콩 알러지가 있다는 겅 유일하게 알고 있는 아돌프가 M경에게 거짓 정보를 제공하여 가짜 해태상이 있는 장소로 인도한 다음, M경이 직접 땅콩가루가 든 상자를 열게 하여 아나필락시 쇼크로 쓰러지게 한 것이다. 이후 자신을 저지하러 돌아온 M경의 얼굴에 땅콩가루를 뿌리지만, M경은 미리 항알러지 주사를 맞고 온지라 멀쩡했다. 결국 진짜 배신자임이 밝혀져 체포된다.
주니어를 후계자로 결정하는 분위기가 되자[11] 사도세자와 영조의 사이를 말하면서 "영조는 제멋대로인 세자를 아들이라는 이유로 봐주지 않았다고. 그 아들이 유일한 왕위 계승자였는데도 말이야. 돌발 행동을 일삼는 철부지 아들을 그대로 두고 보는 건 조직을 망치는 일 같은데? 영조처럼 처단을 내리는 게 마땅하지."라고 경고하지만 M경은 사도세자의 '사도'에 담긴 뜻을 말하며 거절하고 감옥에 처넣어버린다.
그런데 비열한 악당치고는 의외로 찌질한 모습은 보이지 않고 비교적 담담하게 받아들인 모습을 보인다.

2.1.5. 바티스타 남작 부인


[image]
이탈리아 유서깊은 가문의 귀족이다. 로마에서 M경이 보물을 빼돌리려는 것을 알고 화나서 종이를 구긴다. [12] 몸이 꽤 좋지않은지 심장을 부여잡는다. 얼마 남지않았으니 마지막까지 무리를 하겠다고. 트레저 마스터에서 M경을 끌어내리려는 계획을 세운다. 봉팔이의 학교에[13] 카이사르의 동상을 기증한다. 로마제국에 대한 퀴즈를 맞춘 학생들 한정으로 로마에 초대한다. 이를 들은 봉팔이와 루이스는 퀴즈대회에서 우승해 수학여행에 가게 된다.
저택에서 봉팔이가 건강 이야기를 하자 정색하고 식사후 온실로 같이 산책을 나간다. 루이스와 봉팔이에게 보물을 찾는 게임을 제안하고 게임에서 이기면 보물을 직접 볼 수 있다고 해준다. 힌트는 본인이 가장 사랑하며 로마에서 가장 위대한 남자와 관련된 것이라고. [14] 이후 몰래 봉팔이와 루이스를 관찰한다. 무언가를 단정짓고 집사에게 가장 자연스럽게 확실한 힌트를 주라고 한다.[15] 봉팔이와 루이스가 보물이 카이사르의 황금 왕관인 것을 맞추자 1:1로 이야기를 한다. 사실 게임을 하는 이유는 후계자를 찾아 가문의 보물을 지키기위해서라고 한다. 이를 들은 봉팔이는 무척 신나서 자신을 엄청 어필하는데, 이야기 중 팔찌가 없는것을 눈치챈다. 당황하며 봉팔이에게 나가보라 하고 때마침 들어온 집사에게 뱀 모양의 팔찌를 받는다. 이후 루이스에게도 같은 이야기를 하는데 루이스는 쌍둥이 형을 찾고싶다고 밝히며 보물에 관심이 없다는 것을 표현한다. 이야기가 끝난 후 봉팔이가 트레저 마스터라고 생각한다.[16] 본인에게 무슨 일이 생겨도 계획이 성공만 한다면 후회가 없다고.
이후 방에서 씻는데 그 사이에 마크가 들어와 팔찌를 가져간다. 마크가 나가자 "생각보다 성급하군" 이라 하며 욕실 문을 열고 마크가 트레저 마스터임을 알게된다. 저택에서 폭력을 행한것에 분노하다가 봉팔이가 생각나 봉팔이의 방문을 열자 마크가 넣은 약때문에 쓰러져있는 봉팔이가 있었다. 다친 봉팔이를 보며 후회하는데 봉팔이는 마크의 이름을 외치며 깨어난다. 봉팔이가 트레저 마스터의 이야기를 꺼내자 트레저 마스터의 이야기와 같이 본인의 계획을 설명해준다. 유물을 기증해 M경이 영입한 어린 요원을 유인하는 것이었는데 문제는 봉팔이와 마크 둘중에 누군지를 몰라서 같이 끌어들였다한다. 그리고 비밀창고에는 여러 장치를 해놨다며 여유를 부린다. 이후 가문의 보물을 지킬 후계자를 찾기위해 게임을 시작한다. 파리스를 후계자로 생각 했으나 집으로 수 많은 친척들이 찾아온다. [17] 그러다 사촌의 딸인 루치아가 찾아오고 결국 루치아도 후계자 후보가 된다.[18] 이후 루치아가 후계자 자릴 파리스에게 양보하고 파리스가 후계자가 되지만 바티스타 남작부인이 여행 후 건강이 좋아지자 후계는 무기한 연기 되었다.
현재 시점에서는 트레저 마스터를 탈퇴한 모양이다.

2.2. 그 외 조직원



2.2.1. 명화 콜렉터


[image]
네덜란드에서 보물찾기에서 등장한 인물. 여러 명화를 수집하는 취미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후 자신이 가진 갈릴리 바다의 폭풍우가 얀이 만든 가짜였다는 것이 드러나자 크게 분노하며 마크에게 놈을 처리하라고 요구한다.

2.2.2. 제이


[image]
필리핀 편에서 등장하는 미소녀. 조셉의 소꿉친구로 태풍으로 부모님을 잃은 슬픈 과거를 가진 인물. 북마닐라 공동 묘지에 살며[19] 한쪽 다리가 불편하여 목발을 짚고 다니지만 사실은 페이크. 트레저 마스터 소속의 악당으로[20] M경의 사주를 받아 마닐라 대학에 있던 성반을 훔쳐 도망치다가 투계장에서 닭에게 공격받아 팔을 다친다. 이후 성반이 가짜라는 걸 알자 화를 낸다. 이때 성반이 가짜인 이유를 자세히 말하는 박식한 모습을 보인다. 마크[21] 의 말로는 항상 실수를 저지르고 나서 후회하는 타입이라고. 이후 팡이 일행을 미행하여 피나투보 화산에서 성반과 성작을 훔쳐가려고 하나, 매복해 있던 마을사람들에게 죽창으로 공격을 당해서 잡힐 위기에 처한다. 허나 조셉이 막음으로써 도망치는 데 성공한다. 그 후의 행방은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사건 종결 후에는 트레저 마스터로 돌아간 듯하다. 보물찾기 시리즈의 성장판의 발매가 확정되면 재등장을 기대해볼 수는 있다.

2.2.3. 슬라킨스키


[image]
체코 편의 악당. 카렐의 할아버지인 하셰크의 옛 비서. 트레저 마스터 소속으로 한 때 배우 지망생이었다고. 그래서 분장을 하고 단서를 뺏지만, 문제는 단서를 뺏긴 꼬맹이의 IQ가 180인걸 몰랐고(…) 다시 시도했을 땐 역으로 잡혀버려서 자기보다 한참 어릴 터인 마크에게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다는 소리도 듣는다(…)마지막엔 보물의 단서에 손대려 하자 카트린느에게 막힌다.(...)

2.2.4. 니코스


[image]
그리스 문명 편의 악당. 트레저 마스터의 일원으로, 전편에서 마크가 찾아온 잠시드 왕의 잔을 선물하는 등[22] M경에게 잘 보이려 애를 쓴다. 헬레네의 요트를 탈취해 그 안에 있던 제단을 헬기로 빼돌리려 했지만 봉팔이가 잡고 늘어지는 바람에 제단은 바다에 빠지고 만다. 이후 경찰에게 잡혀간다. M경은 이를 보고 영원히 입 다물도록 알아서 처리하라 하는데 결말은 좋지 않을듯.

2.3. 탈퇴한 조직원



2.3.1. 얀 바스턴


[image]
네덜란드 편에서 등장. 누리가 유학중인 대학의 강사이자 화가. 어릴때 가난해서 미술을 할 수 없었지만 M경의 후원으로 미술을 할 수 있게되었다. 이후 트레저마스터 소속으로 그림 모작이나 도둑질을 하다 양심의 가책을 느껴 훔쳤던 그림들과 코르넬리아를 빼돌린다.[23][24] 코르넬리아의 초상화와 얀 바스턴의 행방을 찾는 것이 네덜란드편의 스토리. 에밀리를 좋아해서 두달간 매일같이 꽃집에 찾아오고 실종되기 직전에 에밀리를 그렸었다. 마크가 에밀리의 사진을 불태우자 그녀만은 건드리지 말아달라고 애원한다.[25] 이후 마크에게 얻어맞아 혼수상태에 있던 걸 팡이랑 누리가 구해주고 경찰에 잡혀 철창 신세를 지게된다. [26][27] 마크가 가져간 코르넬리아의 초상화가 가짜이기에 트레저마스터는 실패했다고 미소 지으나, 나중에 마크는 얀의 집으로 가 얀이 빼돌렸던 다른 그림들의 진품을 다시 가져간다.
본래는 협조자가 아니라 엄연히 조직의 일원, 그것도 그림 위조와 절도 쪽에서는 조직 내에서도 알아주던 나름의 지위를 가진 조직원이었다. 애초에 그 M경이 직접 스카우트한 인물이니 당연하다. 실제로 트레저 마스터조차 종적을 감춘 얀 바스턴을 찾는 것을 애먹었었고 마크도 꽤 여기저기 돌아다닌 끝에 겨우 찾았다는 언급이 나온다.

2.3.2. 칼 마이스너


[image]
오스트리아 편에서 등장. 합스부르크 가문의 후손[28]으로 비비카를 후원하는 거대한 재력가다.[29] 예술과 음악을 사랑하는 착하고 다정한 성격이지만 사실은 트레저 마스터의 일원인게 밝혀졌으며 그것 때문인지 마크를 보면 꺼려하고 당황하는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트레져 마스터의 일원으로 있는 것에 큰 죄책감을 느끼고 결국엔 마크를 배신하고 트레져 마스터를 탈퇴하지만 그동안 트레져 마스터의 일원으로서 저지른 일이 있었는지 스스로 경찰에게 체포된다.

2.3.3. 해리


[image]
이집트 문명 편의 악당. 월리엄 교수 발굴단의 일꾼으로 유물에 대해 무지한 행동을 보이지만, 그 정체는 트레저 마스터의 일원. 수상한 행동으로 지교수에게 의심받거나 봉팔이한테 꼬리를 잡히기도 하지만 결국 모두를 속여 보물을 발견한다. 하지만 결국 M경의 배신으로 버림 받고 이에 복수를 다짐한다. 하지만 여태껏 등장이 없었으니 성장판에서의 등장을 기대해보는 수밖에.

[1] 본래는 팬들 사이에서만 쓰였지만 조선 시대 2권 이후로 정식화되었다. 따라서 이 항목은 T.M.으로도 들어올 수 있다.[2] 마흐무트 교수가 일행에게 밝힌 바에 의하면 보물을 찾기 위해서는 물불 가리지 않는 무서운 사람들 같다고 한다.[3] 조선시대 편에서 밝혀졌는데 철문 밑에 악어 우리(...)가 있다. 어떻게 들여온 건지는 불분명.[4] 조선시대편에서는 연산군이 암호였는데 매번 변경하는 것으로 보인다.[5] 그가 직접 의뢰한 율리우스의 달력이나 이성계의 해태상은 모두 권력과 관련된 것이다. 또한 필리핀 편에서 그가 원하던 물건인 성반과 성작은 기적과 관련된 것이다.[6] 원로들의 노력 덕분에 기사가 나지 않았다는데 의외로 각국의 권력자들이나 언론과 유착 관계일 수도 있다.[7] 마크 영맨과 주니어 m.[8] 비록 다른 작품이기는 하지만 오버워치 응징의 날에서는 보물찾기 조선시대 편에 등장하여 파괴된 벽과 비슷한 내구도의 벽을 유사한 장치로 파괴하는 데 5분 남짓이 걸렸다. 참고로 이 쪽은 '''배경이 2060년대인데다가 해당 장치는 UN 산하의 최정예 첩보부대가 사용하던 것이다.'''[9] 호주편의 핑크 다이아몬드는 아예 목걸이로 만들어서 갖고 다니고, 핀란드편의 삼포도 묘사를 보면 개인 소장용으로 훔친 듯 하다.[10] 트레저 헌터 협회는 이미 발견된 유물에는 손대지 않는 것이 철칙이며 보물을 찾더라도 그걸 악용하거나 하진 않으며 찾은 보물은 기증이 협회 원칙이라고 명시되어있다고 인디아나 존즈가 도토리와 첫 만남에서 밝혔다.[11] 지팡이 일행의 처단 문제도 있다. 본래 처단하려 했으나 주니어가 멋대로 막았다.[12] 원래 트레저 마스터의 이사회 소속으로 트레저 마스터에게 보물을 맡겼었다. 트레저 마스터라면 유물의 가치를 알고 보존할 만한 힘과 능력이 있는 조직이었기때문이라고.[13] 남작 부인의 모교이기도 하다. 동문.[14] 율리우스 카이사르이다.[15] 그래서 집사는 선풍기를 틀어 본인의 가발을 벗기고 대머리인것을 힌트로 알려준다(...).[16] 봉팔이는 그리스에서 마크에게 당한거때문에 그리스에서의 일을 꺼려하는데, M경이 그리스에서 큰 성과를 올린 어린 요원을 영입했다고 자랑했기때문에 봉팔이가 트레저 마스터라고 생각했다. 또 봉팔이가 보물이야기할때 눈빛이 달라진 것도 있고.[17] 사실 마크가 친척들에게 알린것 트레저마스트 비밀정보 보관실에서 남작부인의 가족관계도를 얻어 한 짓.[18] 정확히는 루치아는 후계자엔 관심 없고 교회의 보물만 얻으려고.[19] 필리핀은 빈부격차가 세계 1위로 심각하며 이 때문에 부자들의 묘지를 봐주며 그곳에 집을 얻어 살아가는 빈민들도 있다.[20] 조셉과 한 대사를 보면 빈곤 때문에 트레저마스터에 들어간 듯.[21] 얼굴은 어두운 실루엣으로 나왔지만 누가 봐도 마크다. 뒤태까지 공개되었다.[22] 니코스는 마크에게 트레저 마스터의 입단테스트라고 거짓말을 했다. 이후 진실을 안 마크가 돌려달라며 항의하지만 오히려 내동댕이 쳐진다.[23] 처음에 코르넬리아의 초상화를 훔쳐간 강도는 마크같이 보이지만 사실 얀이 변장한 것이다. 마지막에 팡이와 누리가 얀의 아파트에서 진짜 초상화를 찾아낼 때 뒤에 마크처럼 보이는 분장마스크가 있다.[24] 이 부분이 어려워 이해하지 못하다 커서 이해하는 독자들이 상당히 많다.[25] 에밀리는 마크와 만난 이후로 다시는 나오지 않는다.[26] 꽤 심하게 맞았는지 깨어난 후에도 붕대랑 반창고를 엄청 붙이고 휠체어에 타고 다닌다.[27] 양심의 가책을 느끼긴 했으나 엄연한 범죄자다.[28] 직계는 2011년 사망하였으나 오스트리아는 2009년에 출간되었으니 직계인지 방계인지는 불명. 다만 직계후손은 직접 직계라고 언급되기에(라위리는 쿠페의 직계후손이라고 나온다.) 카트린느나 비비카처럼 방계 후손일 확률이 높다. 애초에 직계랑은 성씨도 다르기도 하고. [29] 정확한 언급은 없었지만 이분이 사는 집을 보면 어마어마한 크기의 저택 아니 궁전이다. 정말 부자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