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캣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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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ァラキャット'''
초전자 바이오맨의 악역. 배우는 오시마 유카리.[1] 더빙판 성우는 최수민.
2. 상세
신제국 기어 소속으로 파라의 직속 부하. 나이가 젊어서인지 같은 여성형임에도 색기넘치는 성숙미를 보여준 파라와는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보이쉬하기 때문에 남자 못잖은 기백과 전투 실력을 선보이며 파라만큼이나 집념도 강하다. 파라에 대한 충성심도 굉장하지만 하는 일 자체가 파라의 심부름꾼이라서 그런지 대사가 많이 없어 말수가 적은 편이다. 되려 변장했을 때 말을 많이 한다.
무기는 두 개의 톤파[2] , 두개의 쌍절곤, 손톱(크로)을 사용하는데 24화에서 그린 투인 신고의 팔을 손톱으로 찌르고 할퀴어서 생채기를 낸 적이 있으며 27화에서 쌍절곤을 들고 옐로 포와 핑크 파이브를 상대했던 적도 있다. 또다른 무기로 단검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단검은 주로 투척용으로 쓴다. 주로 핑크 파이브와 많이 대결한다.
극장판에서는 자신과 비슷한 모델의 캣 1,2,3와 함께 '캣 군단'이라는 팀을 결성한다. 옐로 포와 핑크 파이브를 어느 정도 몰아붙이지만 전원 옐로 포의 바이오 애로우에 맞아 파괴되고, 파라캣은 도주한다. 본편에서는 한번도 출현을 하지 않은 걸 보면 극장판 전용으로 만든 캐릭터인듯.
직속 상관인 파라 보다도 오래 살아남아 마지막까지 닥터맨을 호위하지만 본진까지 쳐들어온 바이오맨의 린치에 의해 결국 사망한다.[3][4]
최초로 등장한 여성 간부의 직속 부하인 여성 간부라고 할 수 있으며, 이것은 후에 우르크&키르트, 지제닌자 후민, 은하의 이빨 자자가 이어받게 된다.[5][6][7]
[1] 이후 홍콩으로 건너가 많은 활약을 하였고, 현재는 Cynthia Luster라는 이름으로 필리핀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큐티하니 영화판의 무술 지도를 맡았다. 본 작품 이전에는 우주형사 갸반에 출연했으며 과학전대 다이나맨에는 인형부대원으로 게스트 출연 경력이 있다. 그 외에 스케반 형사에도 잠깐 얼굴을 비춘다. 참고로 홍콩에서 활약하던 시기에 국내 수입된 영화들에서는 '''대도유가리'''란 이름으로 소개되었다. 지금도 올드 홍콩 액션영화 팬들 사이에선 '''나부락'''이란 이름으로 유명한 신시아 로스록과 함께 당시 홍콩 영화계에서 활약하던 여성 외국인 액션배우로 유명한 편이다.[2] 극장판에서 핑크 파이브와 싸울 때 잠깐 사용했다.[3] 원래 계획에선 종반부에 파라와 함께 퇴장할 예정이었지만 닥터맨 혼자만 남아버리기 때문에 보디가드가 필요하다는 디자이너 이즈부치 유타카의 의견에 따라 최종화까지 살아남게 되었다.[4] 이 때, 쌍절곤을 1개밖에 사용하지 않았는데, 이유는 49화에서 다른 1개는 옐로우 포에 의해 줄이 끊어져 버려서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5] 다만, 이 간부들은 주로 여성 옐로우 전사의 라이벌이 되는데(예:우르크 vs 옐로우 플래시, 지제닌자 후민 vs 옐로우 마스크, 은하의 이빨 자자 vs 파이브 옐로우), 파라캣 본인은 작중에서 핑크 파이브를 많이 상대하였다.[6] 다만, 이 간부들도 핑크 전사들을 상대한 적이 있는데, 키르트가 대표적이다. 그리고 우르크도 핑크 플래시를 많이 상대해 보았고, 자자도 파이브 핑크와 대결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물론 후민도 핑크 마스크와 잠깐 대결한 적은 있다.[7] 만약 코이즈미 미카가 사망하지 않았다면 파라캣의 라이벌이 될 수도 있었다. 야부키 준과 대결하는 경우는 적으니 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