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지하철 13호선
Ligne 13 du métro de Paris / Paris Metro Line 13
1. 개요
파리 지하철의 한 노선으로 파리 지하철 12호선 (Paris Metro Line 12)은 파리 북동쪽 오드센(Hauts-de-Seine) 주 아니에르쉬르센(Asnières-sur-Seine)와 젠느빌리에(Gennevilliers)의 경계의 있는 아니에르 - 젠느빌리에(레 쿠르티유) 역 및 북방의 센생드니(Seine-Saint-Denis) 주 생드니(Saint-Denis) 생드니 유니베르시테 역 을 기점으로 남쪽으로 연장되어 파리 17~18구(17~18e arrondissement) 라 푸르슈 역에서 두 곳의 분기선이 합류한다. 합류한 본선은 남쪽으로 이어져 오드센(Hauts-de-Seine) 주 샤티용(Châtillon)과 몽루주(Montrouge)의 경계의 있는 샤티용-몽루주역 에 이르며 총영업거리 '''24.3㎞'''(...)의 노선으로 현재 파리 지하철 중 가장 긴 노선이다. [2] 이 노선의 노선색은 하늘색이며 1911년 처음 개업하였다. 개업 당시에는 현재 파리 지하철 12호선과 함께 파리 남북 전기 지하철도 회사(Société du chemin de fer électrique souterrain Nord-Sud de Paris)에서 개통하였으나 구 14호선(현재의 13호선 앵발리드~포르트 드 방브 구간, 당시 C선)을 공사하다 적자로 인해 파산하여 1930년대 말 현재 RATP의 전신인 CMP에 인수되면서 B선이었던 이 노선의 북부는 13호선으로, 당시 C선으로 공사중이던 이 노선의 남부는 한시적으로 14호선으로 개통했다가 1976년 중간 부분이 개통하면서 13호선 한 노선으로 합쳐지게 된다. 현재 RATP(파리교통공사)가 운영하고 있다.
2.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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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본선
2.2. 지선
[1] 본선 생드니 위니베르시테 역(Saint-Denis – Université)↔샤티용 - 몽루주 역(Châtillon – Montrouge), 지선 아니에르 - 젠느빌리에(레 쿠르티유) 역(Asnières – Gennevilliers(Les Courtilles))↔라 푸르슈 역(La Fourche)[2] 한국의 수도권 전철은 일부 노선을 제외하면 대부분 총영업거리가 30km 이상, 심하면 100km를 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파리 지하철의 노선 길이가 짧아 보인다.[3] 옛날 이름은 베를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