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감자빵 표절 논란

 


1. 개요
2. 사건 내역
3. 관련 문서


1. 개요


덮죽 표절 논란이 발생한 시점과 비슷한 시기에 대기업인 파리바게뜨가 개인 사업자의 감자빵을 모방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사건이다.

2. 사건 내역


파리바게뜨는 논란 하루도 채 되지 않아 판매 중단을 선언했다.
개인 사업자가 감자빵 2020년 초에 춘천시에 위치한 '''카페 감자밭'''(위치)이라는 빵집에서 처음 개발했다고 인스타그램에서 홍보했었고 파리바게뜨에서 감자빵을 출시하자 카페 감자밭의 운영주의 가족인 이씨라는 사람이 '''속상한 일이 생겼다"며 "수 십건의 제보가 줄을 지어 온다. 아버님이 개발하신 수년의 세월, 그것을 지속 가능하게 만들기 위한 수 개월, 파리바게뜨가 만든 감자빵은 외관으로 보나, 캐릭터 모양으로 보나 저희감자빵과 너무나 흡사하다''''며 파리바게뜨에서 자신들이 최초로 수년에 걸쳐 개발한 감자빵을 파리바게뜨에서 도용했다고 주장하여 덮죽 표절 논란골목식당 포항 꿈틀로 회차에 출연한 덮죽집을 표절하여 프랜차이즈를 시도한 (주)올카인드코퍼레이션 같은 사례로 여겨졌으나 최근 올라온 '감자빵'으로 사흘 만에 악덕기업 된 파리바게뜨를 위한 변명이라는 기사에 따르면 '''이번에 파리바게뜨에서 출시한 감자빵은 2018년에 중국에서 파리바게트 측이 이미 출시한 제품'''이라고 한다.
이 기사에 따르면 '''실제 2018년에 생산한 파리바게트빵은 지금과 똑같은 모양이었으며 심지어 2013년에도 지자체에서 똑같은 빵을 팔기도 했다.'''고 한다. 처음에 카페 감자밭에서 주장한 파리바게뜨의 도용이라는 주장에 덮죽집과 같은 사례로 여긴 네티즌들이 파리바게뜨도 비난하였으나 파리바게뜨에서 논란이 커지자 판매 전면 중단을 선언했고 이미 중국에서 파리바게뜨가 감자밭과 같은 모양의 감자빵을 감자밭에서 최초로 개발했다고 홍보한 2020년보다 2년이 앞선 2018년에 이미 팔았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오히려 감자밭에서 파리바게뜨가 중국에서 출시한 감자빵을 먹어보고 도용했다가 파리바게뜨가 국내에서도 같은 감자빵을 출시하자 마침 터진 덮죽 표절 논란 사태에 편승하여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상술을 부렸다는 쪽으로 여론이 기울고 있으며''' 네이버 베스트 댓글 다수가 이 감자밭을 비난하는 댓글들인데 이에 감자밭 인스타그램이나 파리바게뜨의 도용을 주장했던 이씨 측에서는 아무런 대응이 없으며 네티즌들이 제기하는 의혹에 대해서 아무런 해명을 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역풍을 우려하였는지 현재는 인스타그램 최신 게시물의 댓글을 차단했다.
이러한 이유로 카페 감자밭이 파리바게뜨에서 중국에서 먼저 출시한 감자빵의 레시피를 도용하여 모양까지 모방하여 판매를 했다가 파리바게뜨가 감자빵을 출시하자 자신들이 몇 년에 걸쳐 개발한 감자빵을 도용했다고 누명을 씌운 것이라면 파리바게뜨에서 명예훼손 등 법적 대응까지도 고려할 수 있는 사안이다. 심지어 카페 감자밭의 인스타그램에서 홍보하고 이씨라는 사람이 주장한 '''아버님이 개발하신 수년의 세월'''이라는 개발의 기간은 이들이 주장하는 것일뿐 객관적인 자료로 증명된 적 없기 때문에 홍보용으로 쓴 멘트에 불과하다고 보는 측면이 강하며 여러모로 이들이 원조라고 보기는 상당히 어렵다. 파리바게뜨가 감자빵을 출시하자 자신들이 출시한 감자빵의 매출이 떨어질 것을 우려하여 파리바게뜨를 덮죽집 사건에 편승하여 마녀사냥을 가한 것이라는 의견이 대다수로 이들을 도용 피해자인 덮죽집과 같은 피해자로 볼 수 없다는 여론이 강하다.
또한 파리바게뜨가 감자빵을 출시하면서 지역 농가들에게 감자를 납품받아 출시했는데, 춘천시의 카페 감자밭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파리바게뜨가 판매를 중단하면서 지역 농가들의 감자 납품이 끊어질 뻔 했으나 파리바게뜨에서 감자빵은 판매를 중단했지만 지역 감자 농가들을 돕는 차원에서 지원은 계속 한다고 하여 감자 납품은 유지된다고 한다. 이후 이미 파리바게뜨에서 수년 전에 출시한 제품이라는 기사가 나오면서 자기들 잘먹고 잘살려고 지역 농가들에게 피해를 입혔다며 여론은 파리바게뜨에서 카페 감자밭으로 완전히 분노를 돌렸다. 심지어 카페 감자밭에서 판매하는 감자빵의 가격도 논란이 되었는데, 카페 감자밭에서 판매하는 일반 감자빵이 개당 3,300원에 판매하는데 파리바게뜨에서는 일반 감자빵에 해당하는 강원도 감자빵이 개당 1,900원으로 판매하여 무려 1,400원이나 차이가 나는데다 프리미엄 시골찐감자빵이 2,300원에 불과하여 가격 면에서도 카페 감자밭에서 마진을 너무 남긴 것 아니냐는 비판에도 직면한 상태이다. 여러모로 덮죽집 같은 피해자로는 볼 수 없으며 경우에 따라서 법적공방으로 가게되는 경우 카페 감자밭이 상당히 불리해질 수도 있는 사안이다.
참고로 춘천시의 카페 감자밭을 운영하는 이미소, 최동녘 부부는 자신들이 몇년에 걸쳐 개발한[1] 감자빵을 파리바게뜨에서 도용했다고 주장했고 이에 파리바게뜨가 감자빵 판매를 중단하면서 지역 농가들이 타격을 받게되자 여론은 감자밭에 '''돈을 쫒는다'''는 맹비난이 따르자 춘천 감자밭 대표 “돈만 쫒는 사람으로 비춰져 마음 아파” 파리바게뜨 감자빵 표절 논란 심경 고백이라는 기사를 통해 심경을 고백하며 '''농가 소득과 지역사회에 기여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감자빵을 만들어왔는데 돈만 쫓는 사람으로 비춰져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라며 이미소 대표는 '''수십년간 춘천에서 감자에 대해 연구해온 아버지의 뜻을 이어 강원 감자의 가치에 대해 알리고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힘써온 그간의 행보가 부정 당하는 것 같다'''고 호소했다. 문제는 이 아버지란 분이 수십년에 걸쳐 감자를 연구했는지 수년에 걸쳐 감자빵을 개발했는지에 대해서는 이를 입증할만한 아무런 객관적인 연구자료 등을 제시하지 않으면서 감정에 호소하는 인터뷰를 하면서 오히려 여론을 더 악화시켰고 해당 기사에는 비판 댓글이 주를 이루었다. 심지어 해당 기사는 강원도민일보 인터뷰로 논란이 된 춘천시의 카페 감자밭을 옹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된 것처럼 보이는 다분히 편파적인 기사였다. 해당 기사를 작성한 이는 강원도민일보의 권소담 기자인데 댓글에 '''혹시나 싶어서 인별[2] 들어가서 보니 대표부부들 계정에 저 가게계정 팔로워 목록에서 이 기사 작성자의 이름이 보이네요''' 라는 댓글이 있어 친분이 있는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옹호성 기사를 내었다고 볼 수도 있다.
또한 최초 아버님이 수년에 걸쳐 개발한 감자빵을 파리바게뜨에서 도용했다고 SNS에 올린 이씨는 위 인터뷰에도 아버지를 언급하는 것으로 볼때 감자밭 대표 이미소로 추정된다. 다르게 말하면 파리바게뜨에서 향후 감자빵이 감자밭에서 주장한 것처럼 '''수십년에 걸쳐 감자를 연구한 아버지가 다시 수년에 걸쳐 감자빵을 개발하여 수개월에 걸쳐 판매했는데 파리바게뜨에서 이를 무단으로 도용했다'''는 주장이 허위 사실일 경우 파리바게뜨에서 소상공인이 수년에 걸쳐 개발한 제품을 무단으로 도용했다는 오명을 벗기 위해서 법적 대응을 할 가능성이 높다. 이미소, 최동녘 부부나 실제로 수년간 개발했다고 언급하는 아버지 쪽이 법적 대응의 대상이 된다는 의미로 허위사실을 유포했으니 허위사실유포죄, 특정 기업의 이미지[3]를 실추시켜 신용을 떨어뜨렸으니 신용훼손명예훼손과 SNS를 통해 글을 올린 것이 발단이므로 사이버 명예훼손모욕죄, 이들의 일방적 주장으로 파리바게뜨가 감자빵 판매를 중단했으니 업무방해에 해당하므로 파리바게뜨가 법적 대응을 하는 경우 지리한 법적 공방이 벌어질 것이다.
괜히 덮죽 표절 논란에 편승해 파리바게뜨를 저격[4]했다가 도리어 역풍맞은 케이스의 대표적인 예시라고 할 수 있다.

3. 관련 문서


[1] 최초 폭로에는 아버님이 몇년에 걸쳐 개발했다고 했으니 부친까지 포함[2] 인스타그램의 별명으로 인+스타=인별[3] 여기서는 파리바게뜨[4] 춘천시에는 이미 카페 감자밭 외에도 감자빵을 판매하는 업소가 수십군데이며 전국으로 계산하면 이미 감자빵은 전국 어디에서도 이미 팔리고 있었다. 문제는 제빵 프랜차이즈 업체인 파리바게뜨가 감자빵 판매 가격이 이들 업체들이 판매하는 가격보다 최소 1,500원 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파리바게뜨가 감자빵을 계속해서 팔면 기존 업체들도 할인을 해야 팔리게 될테니 지금과 같은 마진을 누릴 수 없기에 저격한 것으로 보는게 타당하다. 결국 어떤 이유를 갖다붙이던 '''감자빵 판매로 얻고있던 수익을 유지'''하기 위해 파리바게뜨를 저격한 것으로 봐야한다. 파리바게뜨 외에 다른 춘천시 내 다른 감자빵 판매 자영업자들을 건들지 않은건 괜히 건들었다가 기존에 팔리는 감자빵 레시피를 써서 만든건 매한가지 이므로 욕을 먹을게 뻔한 상황에서 대기업인 파리바게뜨를 악의 축으로 설정하고 마녀사냥 한 것으로 봐야하는데 파리바게뜨에서 감자밭에서 판매하기 2년 전에 이미 중국에 설립한 법인에서 같은 모양의 감자빵을 팔았다는게 보도로 드러나면서 감자밭이 오히려 도용했다가 대기업이라는 이유로 누명 씌운다는 여론이 생성되면서 이미지가 실추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