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15/발매 전 정보
파이널 판타지 15의 발매 전 문서와 설정들을 서술하는 문서.
1. 개발 수난사
1.1. Versus 13에서 15로
원래는 2006년에 발표된 파이널 판타지 13 프로젝트의 일부로, ''''파뷸라 노바 크리스탈리스'''' 라는 이름 아래 기획된 게임 중 하나로서 ''''파이널 판타지 Versus 13''''라는 이름이 붙은 작품이었다. 하지만 무려 7년동안 버로우를 타다가 '''E3 2013에서 결국 파이널 판타지 15로 개명한 타이틀로 재발표했다.'''[1] 플랫폼도 PS3에서 PS4, Xbox One으로 변경. 개발이 장기화되면서 PS3의 구식 사양[2] 에 맞춰 출시하느니 차세대기의 더 좋은 성능에 맞춰 재 개발 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이런 변화와 함께 노무라 테츠야가 킹덤하츠3와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로 넘어가면서 메인 디렉터가 타바타 하지메로 교체되었다.
트레일러 영상에서 보여준 특유의 다크 포스와 주인공 간지로 인해 전작 파판13보다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리고 기본 배경은 어느 정도 공개가 된 상태다. 13 트릴로지가 후속작으로 갈수록 혹평을 받은 상황에서 본작이 파이널 판타지의 마지막 희망이라는 드립이 나올 정도(…)[3] 노무라 감독의 취향이 그대로 반영된 캐릭터와 세계관이 특징이며, 꽤 매력적인 미형의 주인공과 그 주변 인물들 덕분에 트레일러 단계에서부터 상당한 여성팬들을 사로잡았다. 반면 베르서스13에서 15로 정식넘버링으로 승격하는 사이 로엔과의 콜라보로 캐릭터 디자인이 변경되어 호스트#s-3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는 불만도 나온다.
2006년 트레일러 공개 당시부터 많은 기대를 받은 작품이었지만 2012년까지도 별다른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훌륭한 베이퍼웨어 취급을 받았다. 그러다가 2013년에 차세대기 플레이스테이션 4가 공개되자 2014년에 PS4로 나온다는 루머나 제목을 '''파이널 판타지 15'''로 바뀌고 PS4 독점 타이틀이 된다는 루머가 돌기 시작하며 '''정황증거'''까지 발견되었다. 그리고 E3 2013을 앞두고 다시 이곳저곳에서 떡밥을 뿌리기 시작,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E3의 소니 컨퍼런스 다음날에 이어진 스퀘어에닉스 발표회에서 Xbox One도 발매 확정이 되었다. 13때부터 엑박 진영에도 발매하기 시작했음을 감안하면 당연한 수순.
2015년 3월에 첫 체험판이 배포되었다. 파이널 판타지 영식 HD를 구입한 유저들에게 체험판의 다운로드 코드를 증정했다. # 추가로 체험판의 부제는 EPISODE DUSCAE 로 파이널 판타지 15 초반에 등장하는 지역의 이름이다.
체험판으로 제공되는 파이널 판타지 15의 한글화가 공식적으로 이루어짐으로써 본편의 한글화도 확정되었다고 볼 수 있게 되었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이후 2015년, 공개 9주년 째가 되어 가는 동안 다른 파뷸라 노바 크리스탈리스 시리즈 중 13은 후속작이 2개나 나오고, 영식은 HD 리마스터가 나왔다. 그리고 구작 6개가 모바일로 이식되고, 나오지도 않을 것 같았던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가 발표되었다. E3 2015에서는 파판7 리메이크는 내놓고 정작 내놓아야 할 파판15 소식은 한 마디도 없었다.
2015 게임스컴에서 트레일러와 함께 정보가 공개되었다. 하지만 발매일은 역시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인터뷰와 게임스컴 수상가능 타이틀 조건[4] 으로 추측은 가능해졌다. 발매일은 늦어도 2016년 8월을 넘지 않을 것이고, '''전세계 동시발매'''가 될 것이라고 한다. 게임스컴 2015 시점에서 개발 상황은 65~70% 정도 진전되었으나, 이는 세계 동시발매 준비상황까지 개발과정에 포함하여 계산한 것으로, 순수 개발은 조금 더 진행되었다고 한다. 이로 보건대 사실상 기본 틀은 완성됐고 이제는 세부적인 부분을 손보는 듯.
1.1.1. 폐기된 스토리 루머
출처1출처2
여담이지만 현재의 XV 스토리와 VersusXIII 시절 트레일러, 기타 정보 등을 비교해 보면 존재했던 VersusXIII 스토리는 다음과 같이 유추가 가능하다. 공개된 루머만 보면 세부적인 설정을 제외하면 큰 틀이 거의 비슷한 것을 알 수 있다. 왕도 습격으로 인해 도망길에 오르는 것, 히로인의 빠른 퇴장, 이후 상위개체적 존재의 힘을 계승받아 거대한 음모를 꾸미는 최종보스를 격파하는 것. 참고로 의외로 최종보스 포지션의 인물은 초기 설정에서 크게 벗어난 인물이 아니라고 한다. 혈통정도만 빼면 거의 대부분을 이어받았다고 한다. 달라진 점은 초기 설정에선 테나브라에의 혈통도 가지고 있던 모양.
그러나 프로젝트 변경후 세부적인 플롯이 큰 변화를 겪는다. 대표적인 요소가 바로 스토리 테마인데 베르서스판의 주제는 로미오와줄리엣,햄릿,비극,현실vs운명이었지만 15는 우정, 여행이었다고 하며 이 과정에서 여성 캐릭터의 비중을 줄였다고 한다.
세세하게 달라진 점은 다음과 같다. 당연하겠지만 루나프레나/레이브스 남매가 대표적인 변경이며 본래 설정의 등장예정이었던 남매는 스텔라/루퍼스 남매라고 하며 프로젝트 변경 과정에서 여러 요소가 통폐합 되어 지금의 설정으로 자리잡았다고 한다. 특히 루머에 따르면 스텔라는 원안중에 스토리의 본격적인 시작 이전에 이미 죽고 보는 녹티스의 환상이라는 설정 루머도 있었다. 반면 루퍼스는 생각보다 더 큰 비중을 가지고 있어 최후에 동료로서 합류한 다음 크리스탈이 모두 파괴된 세계에서 미리 크리스탈의 힘이 깃들여 있던 반지를 가지고 함께 싸운다는 설정이었다고 한다. 또한 본래 설정에선 녹티스 이외에도 계승자격 위치의 인물이 여럿이었다고 한다. 스텔라의 오빠였던 루퍼스 녹스 플뢰레 역시 자격자중 하나였다고 하며 밝혀지지 않은 설정으로 2명의 자격자가 더 등장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또한 본래 설정에선 파뷸라 노바 크리스탈리스의 세계관을 따르기 때문에 죽음의 여신 에트로가 상위개체 역할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회사가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싶지는 않다는 이유로 교체를 지시했고 그 과정에서 등장한게 고대왕의 모임인 나이츠 오브 라운드라고한다.
또한 여섯 신이라고 불리는 소환수들은 원래 지금의 신 같은 존재가 아니었다고 한다. 원래 신들은 크리스탈 안에 들어있던 존재들이이며 현재 설정의 6명의 신들은 신이 아닌 단순히 강력한 자연의 힘을 다루는 존재인 뿐이었고 제국은 그들의 힘에 이끌려 그들을 사로잡으려고 했다고 한다. 본편에서 제국과 6신과의 대립은 그 잔재. 그러나 스토리를 변경하다 보니 그들을 신으로 만들었고 스토리에 상당한 영향력을 가진 존재들로 탈바꿈되었다고 한다.
또한 본래 설정에선 꿈의 세계라는 것이 존재했다고 한다. 꿈속에서 녹티스는 몇몇 캐릭터들과 대화를 나눌 수가 있는데 레기스와 스텔라와 같은 캐릭터들이 있었다고 한다. 스토리상 그들에게 도움을 받으면서 꿈인지 현실인지 녹티스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게끔 할 에정이었다는 모양. 녹티스는 잠을 잘 때면 죽은 이들과 대화가 가능했고 스텔라는 끝까지 남아있을 예정이었다고 한다. 플레이어에게 있어서도 이것이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을 쉽게 하게 해주지 않아서 스토리에 대해 순간순간 깊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려는 의도였다고 한다. 이는 노무라 디렉터에게 있어서 스토리의 가장 큰 핵심이었으나 타바타 디렉터는 스토리가 복잡해지는 것을 원치 않아 이에 관한 대부분의 설정이 삭제되었다고 한다. 다만 이 잔재는 트레일러 Omen으로 계승되었다. 녹티스가 악몽을 꾸는 부분, 녹티스가 꿈속에서 루나를 죽인 것이 그 예.
마지막으로 파뷸라 노바 크리스탈리스에서 벗어남에 따라 관련 설정이 모두 잘려 나가고 잔재로서 시해라던가 크리스탈이라는 설정만 남았는데 이 부분 마저도 작중에서 제대로 설명되지 않았다. 이외에도 15 프로젝트로 바뀌면서 아예 추가된 설정도 있다. 대표적인 설정이 바로 킹스글레이브.
이외의 플롯의 차이점으로 보이는는 다음과 같다. 녹티스는 결혼식이 아닌 평화 협정의 연회장에서 왕도가 급습을 당하고 동료들과 도망길의 오르는 것이 주된 내용이라고 한다. 또한 의외로 스텔라는 루나프레나로부터 많은 요소를 이어 받았는데 각자의 빛의 사명에 따라 녹티스와 대립하는 것은 맞지만 초반 시점에서 퇴장하는 것은 비슷했다고 한다. 또한 최종 보스가 후반부에 자신의 힘을 이용해서 신이나 나이츠 오브 라운드를 조종하는데 본래 설정에선 차원의 문을 열어 여신 에트로를 최종보스가 직접 죽이는 것이었다고 한다. 최종보스의 상위개체 간섭은 여기서 따온 모양.
또한 본편에선 시스템적 시간 여행만이 가능한데 실제로는 스토리적인 시간 여행도 존재했다고 한다. 움브라는 그 잔재. 일어났던 사건들을 바로 잡으려는 용도로 사용되었던 스토리적 요소로 움브라에 의해서 가능했고 녹티스가 많은 비극적 사건들을 겪으면서 시간을 되돌려 그것들을 바로 잡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결국에는 정해진 운명은 뭔 짓을 해도 바뀌지 않는 것을 깨닫는 내용이었다고 하나 꿈속의 세계 설정과 마찬가지로 타바타 디렉터가 복잡한 스토리를 원치 않았다는 이유로 폐기되었다고 한다.
이외에도 본래 설정에선 크리스탈이 세계 곳곳에 여러 개가 있었는데 최종보스가 마지막에 세계의 크리스탈을 모두 파괴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다만 프로젝트가 증발한 시점에 와선 실제 스토리 플롯이 어떤 것이었는지는 내부 관계자만이 알 길.
1.2. 10년만의 발매일 공개
2016년 3월 31일 미국 LA에서 'UNCOVERED FINAL FANTASY XV' 라는 이름의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15의 미디어 믹스인 브라더후드와 킹스글레이브, 그리고 미니게임인 JUSTICE MONSTERS FIVE와 그 모바일 버전을 발표했다. 그리고 공개 10년만에 발매일을 공개했다. ''2016년 9월 30일 전세계 동시 발매.'' 이 날 플래티넘 데모가 PS스토어와 MS스토어에서 한국을 포함하여[5] 전세계 동시 배포를 시작했다. 데모의 배경은 어린시절 녹티스의 꿈속으로, 데모 완료시 본편에서 카벙클을 소환수로 얻을 수 있는듯.
그리고 전세계에서 예판을 시작했다. 특히 '''전세계 30000개 한정''' 최고사양 패키지인 얼티메이트 컬렉터즈 에디션은 예판 시작 1분만에 동이 나버렸고, 되팔렘이 출현했다. 한국에서도 31일 19시부터 예판을 시작하였다. 다만, 한글판은 디지털판을 프리오더하지 않는 대신, 사전 등록을 하므로 주의.
일본과 북미에서 판매한 예판의 경우 한글이 아니다. 또, 한글판에서도 킹스그레이브와 브라더 후드 동영상 BD&DVD의 경우 한글 자막 미포함.
한편 행사 종료 후 디렉터의 인터뷰 도중, PC판을 바라는 목소리는 잘 알고 있으나, 안타깝게도 동시에 개발하지 못하였으며 콘솔의 최적화에 집중하고 있고, 그 다음에 PC판에 대해서 생각하겠다라는 발언을 했다. PC판 발매가 확정이라는 소리는 아니고, PC판 이식도 염두해두고 있다고 생각하는게 좋다. 현재 스팀에 정식 넘버링이 12를 제외하곤 모두 이식되어 있기 때문에, PC판 발매 가능성은 예전부터 제시되어 온 상황이고, 제작진 측에서도 인정은 한 셈. 다만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으로써의 이식이기때문에 만들경우 시간이 꽤나 오래 걸릴 것이라고 한다. 그 동안의 사례(ex.영식)를 보아서는 빨라야 6개월일 듯 싶다. 극단적으로 13 같은 경우는 5년이 걸린 경력이 있다. 이번에는 제작부터 PC를 염두에 두고 있으므로 그 정도는 아니겠지만...
2017년 8월 22일, PC판의 발매일이 2018년 초로 결정되었다. 콘솔판 작업이 추가 패치와 DLC 등으로 길어지고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PC판 발매일도 예상보다 늦어지게 되었다. 그나마 PC판은 엔비디아의 기술 지원을 받고 있어서 그나마 기간을 줄인 것이 이 정도이다. 늦게 나오게 된 보상으로 콘솔판에서 유료로 팔았던 DLC는 모두 무료로 배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사실상 FF 프렌차이즈의 생존이 걸린 작품. 라이트닝 사가[6] 와 구 14를 죽을 쒀버린 탓에[7] 이번 15에서 어금니 꽉 문게 느껴질 정도. 이건 단순 추측이 아니라 '''개발자 공식 입장'''이다. FF 뿐만 아니라 스쿠에니의 대규모 JRPG의 미래가 걸려있다는 의견 또한 존재한다.
2016년 8월 15일, '''발매일을 11월 29일로 연기했다.''' 아래 참조.
게임스컴 2016에서 '''최고의 롤플레잉 게임'''을 수상했다. IGN 유저 선정 게임스컴 2016 '''최고의 게임'''을 수상했다.
1.3. ...그리고 연기
2016년 8월, 발매일을 연기한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본래 9월 30일 예정이였던 발매일이 11월로 연기되었다고 한다. #
그러나 대규모 홍보를 통해 9월 30일로 확정한 발매일을 연기하는건 손해가 있을 수도 있는 일이라 진짜인지 아닌지 그저 루머에 불과하다고 보는 시각도 있었으나, # 첫 기사를 낸 웹진에서 '''발매일 연기를 위한 홍보 포스터 수정 방안'''[8] 이 적힌 메뉴얼을 공개해서, 사실상 연기가 확정된 것이라고 봐도 무방. 코타쿠의 편집자 Jason Schreier 또한 연기가 사실이라고 밝혔다. # 스쿠에니의 공식 발표가 없지만, 사실상 확정이라고 보는 시각이 대다수이며, 발매 연기가 엔진 문제다, 네오 동발이라 그렇다 라는 루머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위 자료가 조작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 또한 연기가 사실이던 아니던 스쿠에니 측에서 아무런 말도 없는게 의문인 상황.
그리고 결국 8월 15일, '''공식 연기'''가 확정되었다. 루머처럼 9월 30일에서 '''11월 29일'''로 연기되었다.
영상에 나온 디렉터 타바타의 말에 따르면, "마스터 버전이 8월 14일자로 완성되었으며, 게임스컴 2016에서 마스터 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데이원 패치로는 개발진이 목표로 하는 퀄리티에 도달할 수 없었고, 본래 목표로 했던 퀄리티를 뛰어넘는 완성도로 찾아뵙겠다. 기다려주신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라고 한다. 근데 이게 위 루머처럼 PlayStation Neo 런칭 타이틀로 하기 위해 연기하는 게 아니냐는 설이 계속해서 나오는 상황인지라, 만약 루머가 사실이라면 PS3->PS4->PS NEO 까지 기다리는 게임이 된다.
또한 이 발표 이후 나온 게임스컴 데모 버전에서 그래픽 너프가 느껴진다는 이야기가 많다.
게임스컴 2016과 PAX EAST 2015 데모의 비교. 풀들은 듬성듬성하게 사라졌고, 캐릭터들은 광원을 제대로 못 받는건지 굉장히 어색해졌고 안티에일리어싱이 아예 적용이 안된 것처럼 자글자글해져서 우려가 많았으나,
최적화 작업이 어느 정도 된 뒤의 영상들은 프레임이나 그래픽 면에서 많이 개선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어, 어느 정도는 우려가 사그러들었다.
원래 PS4 프로를 염두해두지않고 개발했지만 개발과정중에서 PS4 프로에 대응하는 지원이 추가되었다. PS4 pro로 구동시 하이퀄리티모드와 로우퀄리티 모드를 선택할수있는데 로우퀄리티 모드는 기존ps4의 그래픽으로 안정된 프레임을 보이며 하이퀄리티 모드로 구동시 향상된 그림자, 텍스쳐, 높은 랜더링 해상도, 더나은 이방성 필터링, 원경, 나뭇잎 밀도 증가등이 지원된다.
1.4. PV
'''Versus XIII로 개발중 cg 시네마틱 트레일러 영상'''
사실상 10년이라는 오랜기간동안 동서양을 막론하고 수많은 사람들과 팬들을 기다리게 해준 원동력이 된 영상이다.
메인 테마곡인 Somnus 도 이 트레일러에서 첫공개 되었다.
'''Versus XIII로 개발중 2008년도 점프페스타 트레일러 영상'''
'''Versus XIII로 개발중 2011년도의 트레일러 영상'''[9]
'''E3 2013 Versus XIII에서 XV로 정식넘버링 변경 영상'''
'''TGS 2014 영상'''
'''JF2015 영상'''
'''여명(DAWN) 영상'''
'''UNCOVERED 영상'''
'''E3 2016 영상'''
'''TGS 2016 영상'''
2. 관련 정보
※ 아래 정보들은 Versus 13 당시 노무라가 디렉터직을 하고 있었을 때의 정보들이 대다수로, 현 타바타 디렉터 하의 15과는 달라진 부분이 많이 존재하니 읽을때 유의.
파이널 판타지 13은 '빛'을 컨셉으로, 파이널 판타지 15는 '어둠'을 컨셉으로 잡았다고 한다.
- 융합과 창조
- 신화 VS 현실
- 우정
- [10]
노무라: '''"지금까지 만든 작품 중에 가장 괴물!"'''
노지마: '''"이들의 일상 속 이야기들에 주목하자"'''
키타세: '''"옛 파판의 향수가 모두 담겨있다."'''
2.1.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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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스와 루시스를 제외한 모든 왕국을 무력으로 통합한 니플하임 제국과의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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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스의 왕도 인섬니아 판타지 크리스탈의 마력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도시지만 모순처럼 현대 도시의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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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티스와 루나의 결혼식이 열렸어야할 어코르도 왕국의 오르타시에라는 도시)
크리스탈이라는 소재를 중심으로 같은 기원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파이널 판타지 13과는 상당히 다른 느낌. 현대적인 배경에서부터 고급 승용차에... 기존 파판의 느낌이 나는 오리지널과는 다르게 파이널 판타지 15의 배경은 마치 도쿄같은 현대 도시라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파판13 보다 더욱 더 과거 파판의 분위기를 의식한 작품이 될 것이라고 노무라씨는 밝혔다.
- "현실성은 Versus에서의 중요한 테마중 하나입니다." by 노무라
- "이 게임은 지금 이 세상이 어떠한가에 대해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디즈니 캐릭터들과 모험을 하는 이야기와는 많이 다른 거지만." by 노무라
스토리는 주인공 녹티스의 아버지, 레기스 113세가 다스리는 나라, 루시스 왕국에서 시작된다. 본래 파판 15에서 등장하는 모든 나라들은 크리스탈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전쟁으로 모두 잃게 되었다. 크리스탈을 잃은 나라들은 모든 자원을 검과 마법 대신 총기제작에 쏟아부었고, 크리스탈 덕분에 더 발전된 루시스 왕국은 다른 나라로부터 자신을 고립시켰다. 크리스탈의 활용법에 대한 의견차이로 나라들은 모두 냉전 상태에 돌입하였고, 이를 없애기 위해 평화 조약이 건의되었으나 특정한 사람들의 모임이 평화 조약을 없애려 한다.
또한 테네브레에(루시스와 적대되는 나라)의 신화에서는 파뷸라 노바 크리스탈리스 신화에서 등장하는 에트로가 언급된다. 에트로는 죽음의 여신으로 죽은 자들의 영혼을 반겨주며 저승으로의 문을 열어준다. 이 문이 열리면, 문 밖으로 해방된 영혼들은 한 줄기의 빛으로 승천하게 된다. 하지만 이 빛은 소수만이 볼 수 있으며 볼 수 있는 자들은 죽은 자들의 왕국에서 힘을 부여받는다. 녹티스와 스텔라의 대화 중에서 녹티스와 스텔라 둘 다 빛을 볼 수 있다는 언급을 하고, 녹티스는 자신들이 죽고 있는 것이 아닌가 걱정한다.
그러나 스텔라 녹스 플뢰레의 삭제와 함께 이 설정의 일부분이 엎어진 상태.
초창기 Versus XIII 당시에는 FNC 세계관과의 연관점이 확실하게 명시되어 있었으나, XV로 변경된 이후부터는 정식 넘버링에 걸맞는 독자 세계관으로 점차 변경되었고, 종래에는 디렉터 타바타가 FNC를 XV에 적용시키는 것은 그다지 좋은 생각이 아닌 것 같다고 발언하여 세계관에서 '''아예 분리되어 버릴 가능성'''이 생겨버렸다. 이 인터뷰는 XV의 골드행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이뤄젔는데, "the world of FFXIII and FFXV are '''completely different'''" 라는 발언을 하는 바람에 팬덤 사이에서 일대 혼란이 빚어진 상태.
세계 최대의 FF 위키인 Final Fantasy Wikia에서는 XV를 'XV Universe' 라는 독자 라인업으로 정리해놓았으며, XV를 FNC 틀에서 분리해놓은 상태다. 참고로 XV Universe는 제작진이 직접 공표한 공식 세계관 명칭이다. 지금은 Versus XIII 시절과는 달리 XV라는 정식 넘버링을 부여받았으니만큼, 독자 세계관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는 수순이다.
사실, 타바타는 2015 게임스컴에서 이미 한 차례 발언을 한 적이 있었다. 타바타는 XV를 플레이하는 것에 있어 FNC를 미리 알아둬야 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판단했고, FNC를 그대로 유지하면 XV의 정체성이 줄어들 수 있으므로 FNC의 용어, 세계관 요소를 제거했다는 것. "복잡한 문제지만,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고 타바타가 직접 말했다.
결론적으로, 현재의 XV 세계관은 사실상 독자 세계관이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으로 FNC와 거리감이 심해졌다. 결국 게임이 발매되고 나야 확실히 밝혀질 일이다.
위의 트레일러에서 XV 세계의 특징과 자연에 사는 여러 동물들을 확인할 수 있다.
2.2. 커스터마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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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은 원래 없을 예정이였지만 특전 중에 녹티스의 의상을 그의 아버지인 레기스의 것으로 교체 가능하고 선행 영상에서 녹티스가 모자를 쓰고 다른 옷을 입음으로써 추가되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image]
다만 포켓몬스터 주인공같다는 평이 있다(...).
2.3. 게임 장르
- "파판 15의 전투시스템은 기존 파이널 판타지의 전투 시스템보다는 킹덤하츠 시리즈[11] 의 전투시스템과 조금 더 가까울 것입니다." by 노무라
- "그리고 될 수 있으면 TPS 의 요소도 접목시켜보는게 어떨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by 노무라
하지만 최근 인터뷰에 의하면 킹덤하츠와는 다른 방향성이라고 한다.
- "죄송하지만, 많은것을 알려드릴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트레일러는)게임내에 어떤 적이 있는가에 대한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 by 노무라
- "처음부터 플레이스테이션3의 풀 스펙을 끌어올리려고 했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by 노무라
- "월드맵을 비공정으로 날아서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리얼한 표현만큼 축척을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중입니다. 우선, 기존 FF의 축척이지만 너무 넓어서 최초의 마을이 어딨는지 잊을 정도입니다." by 노무라
그리고 2010년 6월, 드디어 패미통에 3장의 파이널 판타지 15의 스크린샷이 공개되었다.
- 上. 믿기 힘들 정도로 넓게 펼쳐진 끝없는 황야의 스크린샷 (노무라 - 끝까지 가려면 정말 멀다)
- 下. 주유소의 스크린샷
- Q:정말 엄청난 퀄리티입니다만?
- A: 모두 실기로 움직이고 있는 것을 캡쳐한 화면입니다.
- 구름의 움직임은 물리 연산 적용했습니다.
- 오픈 필드이므로 산 이외는 어디라도 갈 수 있습니다.
- 전투 인카운트는 랜덤과 심볼 양쪽 모두 수용했습니다.
- 배틀은 심리스(seamless) 형식. 큰 에리어 사이의 이동은 로딩이 있지만 그 이외는 대부분 심리스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 길거리의 물건을 파괴할 수도 있습니다.
- 전투씬은 처음 본 사람이라면 절대 믿어 주지 못할 정도의 퀄리티
- 스탭의 의지는 충분한 상태!! 기합을 넣고 제대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 지금 공개된 것은 분명히 실기 영상이며 이후 퀄리티는 더욱 올라갈 예정입니다.
최근 인터뷰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하이 모델(이벤트 컷신 등의CG)과 로우 모델(게임 플레이 도중의 폴리곤)의 차이는 머리카락 뿐이라고 한다...또한 플레이어가 조작할 수 없는 컷신은 없다고. 이벤트 신은 '''프리랜더 무비'''와 플레이어가 조작 가능한 '''리얼타임''' 2종류 뿐이라고 한다.- A: 모두 실기로 움직이고 있는 것을 캡쳐한 화면입니다.
- 구름의 움직임은 물리 연산 적용했습니다.
- 오픈 필드이므로 산 이외는 어디라도 갈 수 있습니다.
- 전투 인카운트는 랜덤과 심볼 양쪽 모두 수용했습니다.
- 배틀은 심리스(seamless) 형식. 큰 에리어 사이의 이동은 로딩이 있지만 그 이외는 대부분 심리스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 길거리의 물건을 파괴할 수도 있습니다.
- 전투씬은 처음 본 사람이라면 절대 믿어 주지 못할 정도의 퀄리티
- 스탭의 의지는 충분한 상태!! 기합을 넣고 제대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 지금 공개된 것은 분명히 실기 영상이며 이후 퀄리티는 더욱 올라갈 예정입니다.
2.4. 게임플레이
노무라 曰, 현실적인 킹덤하츠 같은 느낌에 더지 오브 켈베로스의 TPS 요소를 섞은 느낌이라고.
점프 페스타 2010에서 약 1분짜리 플레이가 공개되었다. 녹티스가 차에 타고 내리는 장면이 나왔다. (광원 효과, 캐릭터와 자연 모델링이 상당히 무섭다) 또한 녹티스의 차량은 매우 괴물같고 위엄있는 8륜 자동차.
2011년 1월 18일 스퀘어 에닉스가 또 다른 플레이 장면 트레일러를 냈다. 적에게 입힌 데미지가 화면에 표시되며, 녹티스가 동료들을 불러서 어시스트 할 수 있다. 2014년 10월 2일 FF영식 HD 긴급 토크쇼 롱버젼에서 캐릭터를 바꾸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발표되었다.
프롬프트는 한정으로 화기를 사용할 경우 TPS 시점으로 공격할 수 있다. 그리고 탱크나 헬기 등등의 기계를 조종할 수 있는 것 같다. "EX Arts"라는 메뉴 항목이 보였는데, 뭐하는 건지는 아직 미확인. 아마 특수한 독자적 시스템으로 보인다.
맵을 돌아다니면서 몬스터를 만나면 전투 모드로 변환되는데, 로딩이나 끊김 없이 된다고 한다. 몬스터를 만난 곳이 곧 전투 무대이며, 그 무대의 환경을 잘 활용하면서 전투를 해야한다고 한다. ex) 언덕 위에서 아래 있는 놈을 사격한다,건물 안에 숨어 밖에 있는 몬스터를 공격한다.
플레이 동영상에서 녹티스가 전투 중 무기를 여러개 선택하는 장면이 나왔다. 무기마다 전투 스타일이 다르며, 몇몇은 그냥 방어용으로 쓸 수도 있다. 무기들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속성도 붙일 수 있다.
녹티스가 순간이동을 하며 적들을 공격하는 장면도 나왔다. 마음대로 워프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놓은 검과 위치를 바꾸면서 워프 한다고 한다. 그래서 칼을 던져서 그곳으로 워프하는 기능도 있을거라고.
소환수도 존재한다. 역시 파판 13때처럼 소환수를 한 번 물리친 후 얻는 형식이다.
노무라가 Sixaxis를 지원한다고 밝혔지만, 자세히 발표하지는 않았다.
또한 주인공이 핸드폰을 가지고 다니는데, 돌아다니다가 주변 풍경을 핸드폰 카메라로 찍을 수도 있다고 한다(...). 게다가 주인공이 가지고 다니는 건 '''스마트폰'''이라고. [12]
최근 인터뷰에 의하면 '''원 버튼 액션으로 보다 더 캐쥬얼한 액션을 추구'''한다고 했는데 인터뷰 나오자마자 유저들의 반발이 극심하다. 아예 일본에서는 2013년에 발표한 '''노무라식 액션으로 회귀하라는 서명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당연하지만 호평측도 많고 애초에 서명운동 따위로 바뀔 일도 없으니 시간낭비에 불과하다.
초반부는 오픈월드지만 후반부는 일자식 진행이라고 한다. 보통의 파판 시리즈가 일자식 진행이다가 최종보스를 만나기 직전에는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는 구조였음을 감안하면 정 반대의 구조.
NPC들과의 대화 중에는 여러 선택지가 있으며 녹티스가 어느 대답을 하냐에 따라서 대답과 관계가 달라진다고 한다.출처 대답은 보통 세 개에서 네 개가 있다.
예를 들면 시드니와의 대화에서 차 수리비에 대해 할부로 해달라, 공짜로 해달라, 바가지 씌우는 거야? 식으로 세 가지 대답을 할 수 있다. 또한 레스탈룸에서는 아이리스 아미시티아가 데이트같다며 녹티스의 마음을 떠보는데, 녹티스의 대답에 따라 아이리스와의 관계가 조금 달라진다고 한다. 영상으로 공개된 걸로는 녹티스가 질색하고 부정하면 아이리스가 화를 내고, 글라디오 핑계를 대면 아이리스가 루나프레야를 언급하며 씁쓸해한다. 이외에 선행 데모 이벤트의 피드백에 의하면 아이리스를 받아주는 옵션도 있다고 한다. 이는 시드니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자동차를 타고 다니면서 라디오로 역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명곡을 들을 수 있다.
차량 운전은 GTA 같은 게임을 생각했다면 좀 실망할 수 있다. 자동차는 도로 밖으로 나갈 수 없으며[13] 발차와 주차는 정해진 장소에서 자동으로 진행된다. 플레이어가 할만한 건 액셀 밟는 것과 갈림길 나올 때 방향 트는 정도. 하지만 주행 중 억지로 핸들을 한쪽 방향으로 돌리고있다가 도로근처에있는 바위등에 부딪혀 자동차를 만신창이로 만들 수도 있으니 주의. 이 부분은 후에 DLC시나리오인 에피소드 프롬프토 발매와 동시에 진행된 업데이트에서 오프로드 사양인 레갈리아 Type-D가 추가되어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도로 이외의 지역으로도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게 되었으며(이때 시점이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변경된다.), 필드 몹 뺑소니도 가능해진 건 덤.[14]
[1] E3 2013에서 공개된 트레일러 마지막에 이전 로고가 뜨다가 캐릭터들의 대사와 함께 부서지면서 현재의 로고로 재구성된다.[2] PS3의 GPU는 GeForce 7800GTX에서 오버클럭 됐고 PS4의 GPU는 RADEON HD 7870에서 2CU 제거 및 다운클럭됐다.[3] 다행히 파이널 판타지 TYPE-0가 꽤나 수작인지라 파판 시리즈에 숨통이 트인 상황이다.[4] 개최 시점부터 1년 이내에 출시할 타이틀만이 수상자격 요건.[5] 게임컨텐츠등급분류위원회에서 등급 분류가 끝나있다. 12세 이용가.[6] 13은 시리즈 명성에 비해 실망스러운 퀄리티로 프렌차이즈 이미지가 나빠지는 결과를 가져왔으며, 13-2는 13보다 발전된 점은 적으면서 과도한 DLC 상술, 충격적인 결말 등으로 비판받았다. 마지막 작품 라이트닝 리턴즈는 결국 판매량과 작품성 모두에서 실패하며 '''13과 13-2를 옹호하던 팬층들도 등을 돌리게 만들어''' 괜히 낸거 아니냐라는 소리를 들으며 "이제 파판도 끝물 아닌가?"라는 평을 받았다. 13은 700만장 이상을 돌파히며 판매량에서는 일단 성공했고, 13-2도 300만장 가량을 팔며 최소한의 체면치례는 했으나, 라이트닝 리턴즈는 100만장도 넘기지 못하며 완벽하게 망했다. 2 이후(...)정식 넘버링 내에서는 최악의 판매량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시리즈를 다시 되살려야 하는 임무가 15에게 주어진 것이다.[7] 대대적 리뉴얼 이후로는 성공궤도에 올라섰긴 했다. 그래도 구 14에서 말아먹은 양이 워낙에 거해서 손실량이 얼마일지 상상이 안 갈 정도. 라이트닝 리턴즈의 실패까지 겹쳐서 파판 브랜드자체와 스퀘어 에닉스에 미친 손실은 어마어마하다.[8] 쇼핑몰 등에 있는 홍보물 위에 스티커를 붙혀 수정하는 방식.[9] 이 트레일러부터 베르서스판 녹티스의 기본 복장이 변경되었다. 그 이후 이 복장은 NT에 와서 다시 재등장했다.[10] 사랑보다 우정이 더 중요시 된다고 노무라가 말했다.(...) [11] 애초에 개발 팀 자체가 킹덤하츠 I, 킹덤하츠 II 개발을 했던 스쿠에니 제1개발부 도쿄팀이었다. 덕분에 킹덤하츠 III는 오랫동안 시작도 못하다가 E3 2013에서 현재 개발중임이 밝혀졌다.[12] 사실 파판 시리즈가 스팀펑크나 SF나 별의 별게 다 섞인 잡탕이라 스마트폰이 나와도 별 이상할게 없긴 하다. 그러나 디자인적으로 타 파판 시리즈보다 현대에 가까워서 이질감이 든다는 평도 있다. 이는 본래 외전으로 기획되다 본편으로 편입된 작품이라 그런 것으로 추정.[13] 아예 운전대를 놓고 액셀만 밟아도 안전운행 해준다. U턴의 경우도 아예 버튼이 따로 있다.[14] 로얄 에디션/윈도우 에디션에서는 특정 퀘스트를 완료해야 레갈리아 Type-D로 개조할 수 있게 바뀐 대신 타임어택 오프로드 랠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범퍼들을 장착해서 더욱 더 강력한 뺑소니가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