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세 요시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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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瀬佳範'''
1. 개요
2. 경력


1. 개요

일본의 게임 개발자. 1966년 9월 23일생.
니혼대학 예술학부 영화학과 졸업. 1990년 4월 1일에 스퀘어에 입사하였고 현재는 스퀘어 에닉스의 기업 행정관(前 집행 임원 겸 제1개발 사업부 부장).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리즈시절 동안 줄곧 시리즈의 디렉터를 맡았던 인물로, 사카구치 히로노부와 함께 스퀘어에서 지대한 공헌을 했는데 영화쪽 학과를 졸업해서인지 게임 내에서 영화에 사용되는 기술들을 많이 접목하여 이후 스퀘어 에닉스 게임들의 영상미에 있어 큰 영향을 주었다. 현재는 디렉터에서 프로듀서로 승진해서 현장 개발직에서는 물러났다. 키타세의 후임으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디렉터가 된 토리야마 모토무와 타바타 하지메가 기대만큼의 성과를 보여주지 못해 파이널 판타지 13 시리즈와 파이널 판타지 15가 많은 비판을 받게 되자 일각에서는 그가 디렉터를 맡았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평소 게임 제작 스타일은 스토리적으로 완전한 자유가 아닌 시스템적 자유를 주고 유저가 메인스트림에 전념하도록 하지만 다양한 미니게임이나 전투, 성장 시스템적인 재미를 유도하려는 측면이 게임에서 잘 드러난다. 스스로도 젤다의 전설 시리즈의 오랜 팬임을 밝혔는데 젤다처럼 아기자기하게 칼로 풀을 베거나 모닥불을 피우는 것 등을 매력으로 느껴 현재 그의 스타일에 큰 영향을 준 것임에는 틀림이 없다.
현재는 부서제가 폐지되고 프로젝트제로 바뀌었지만 과거 1개발 사업부는 스퀘어의 간판급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부서로서 그의 직책은 여전히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2. 경력


[1] 노지마 카즈시게와 공동 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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