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트

 

1. Host
2.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작가 스테프니 메이어의 SF소설
3. 남성 성노동자의 일종
4. 의학용어
5. 시스템 파일
6. 컴퓨터 관련 용어


1. Host


손님을 맞이하는 집주인을 뜻하는 영단어
반대어로는 게스트(Guest)가 있다.

2.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작가 스테프니 메이어의 SF소설


말이 SF지 외계인 나오는 것 말고는 별 거 없다. 소울[1]라는 기생형 외계인에게 지구가 홀라당 넘어갔는데[2], 중략하고 결국은 사랑놀음(...). 트와일라잇 때부터 그랬고 이 작가는 마치 자기 만족을 위해 쓰는 것 같다. 쉽게 말하자면 트와일라잇의 SF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3]
근데 이 소설이 엄청나게 대박을 쳤다고 한다.
[image]
'''그러나 영화화는 앤드류 니콜[4]의 흑역사가 되었다...'''
트와일라잇 작가였던 만큼 트와일라잇 영화가 흥행한 덕분에 영화화가 되었다. 6500만불의 제작비에 비해 흥행은 4500만불 밖에 벌어들이지 못했기 완전히 참패하였고 현재 엄청나게 까이는 중이다.
여자주인공 한명을 두고 두명의 남자가 관련된 것은 트와일라잇의 그 스토리라인을 보는 듯 하다.[5] SF영화를 몇편만 보았더라도 설정구멍이 눈에 보이는 편. 특히 몇 남지도 않은남은 인간저항군을 못찾고 헤매거나 인간저항군을 추격하는 장면을 보고 있자면 지구가 홀랑 넘어간게 신기할 정도. 그 전에도 이런식으로 행성을 털고다닌 모양인데, 어찌 다 당했는지조차 의심스럽다. 외계인이 침략하는 SF영화의 탈을 쓰고서 액션신은 트와일라잇보다 못하다는 평가도 있다.
이 영화 때문인지 시얼샤 로넌은 블록버스터 영화에 출연하지 않고 인디 영화들에 더 집중해 출연하고 있다.

3. 남성 성노동자의 일종


롯폰기 등에 많다. <337 박수>나 <야왕> 같은 만화를 보면 이 업계의 잔혹함을 알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호스트바 참고.

4. 의학용어


의학용어로는 크게 두 가지의 뜻을 가지는데
1. 감염에서, 숙주를 호스트라고 한다. 그래서 괴물(영화)의 영제도 The Host. 그 외에 다발성 전염에서 원 감염자도 호스트라고 칭한다.
2. 이식에서 장기를 넘겨받은 쪽. 반대편 즉 기증자(기증편)는 그래프트(graft) 라고 한다. 이식수술 환자를 호스트라 부른다는 것은 특수한 상황, 즉 호스트 대 그래프트 간의 전쟁이 시작된 경우가 대부분이다(소위 거부반응). 호스트의 면역계가 그래프트를 외적으로 간주해 파괴하는 것인데, 이식수술에서 가장 두렵고 가장 흔히 발생하는 문제.
두 가지 의미 모두 집주인을 뜻하는 1에서 비롯된 활용. 감염원들이 제 집으로 삼은 몸의 주인도 호스트고 이식된 장기가 이제 안착할 몸의 주인도 호스트다.

5. 시스템 파일


경로는 Microsoft Windows의 경우, '''C:\\Windows\\System32\\drivers\\etc\\hosts'''[6], 유닉스 계열(리눅스 포함)의 경우 '''/etc/hosts'''이다.
이 파일은 특정 도메인으로 접속할 때 DNS서버 조회 이전에 먼저 조회하여 지정된 아이피가 있을 경우 해당 아이피로 접속하게 만든다. 정확히는 hosts 파일에서 도메인 조회 후 결과가 없으면 DNS 서버에 질의하는 방식이다.
이를 응용하면 특정 사이트 접근을 차단 할 수도 있는데, 텍스트 에디터[7]로 파일을 연 후에 텍스트 최하단에 엔터 한줄을 띄운 후 아래 내용을 추가하면 된다.
'''127.0.0.1 사이트 주소(루프백 IP)'''
127.0.0.1이라는 아이피는 자기 자신에게 접속하게 하는 IP주소이기 때문에 해당 사이트로의 접근이 차단되는 효과가 있다. 0.0.0.0이나 255.255.255.255로 입력해도 상관은 없다.
악성코드 등으로 인해 이 파일이 수정되면 위험할 수 있는데, 특히 인터넷뱅킹 등에서 사이트 주소를 정확하게 입력했더라도 크래커가 만든 가짜 사이트로 접속을 유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티바이러스 소프트웨어에서도 이를 알기에 hosts 파일 변경이 감지되면 일단 변경사항을 차단한 다음 사용자에게 알리는 방식을 사용한다. 이에 따라 악성코드도 hosts 파일뿐만 아니라 공유기나 네트워크 설정을 수정하는 방식으로 진화하였다. 스마트터치 문서 참조.

6. 컴퓨터 관련 용어


클라이언트 참조.

7.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의 등장인물


호스트(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문서 참조.

[1] 외모는 상당히 기괴한데, '''1000개의 촉수,눈'''을 지녔다고 한다.[2] 그냥 당한게 아니라 바디 스내쳐마냥 뇌를 조종해서 숙주를 자기 몸으로 만든것이다.[3] 그래도 트와일라잇 시리즈보다는 훨씬 발전한 편이다. 트와일라잇은 주인공에게 유리한 요소가 너무 많고 스토리라인도 전형적인 신데렐라적 이야기지만, 호스트는 주변인 대부분이 주인공을 적대하며 그 주변인들이 주인공에게 마음을 여는 과정이 트와일라잇보다는 좀 더 개연성 있게 나온다. 게다가 기생생명체로서 주인공의 처지나 고뇌에 대해 꽤 심도 있게 다룬다. 이 작품도 여전히 자기만족적 색채가 강하긴 하지만, 같은 작가임에도 트와일라잇 시리즈와는 비교하는 게 미안해질 정도.[4] 가타카로드 오브 워의 감독이고, 트루먼 쇼의 각본가인데, 해외에서도 이런 사람이 왜 이딴 영화를 만들었는지 알 수 없다는 평가가 많다. 인 타임은 흥행은 실패했지만 소재가 참신하다는 긍정적인 평이 있지만 이 영화는 장점이 없다.[5] 한쪽이 적개심을 가진 상태이니 완전히 같은건 아니다. 전 남친이긴 하지만. [6] 64비트 윈도우도 동일. SysWOW64 폴더에는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7] 간단하게 메모장으로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