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타이틀

 

1. 제작 중인 영화에 붙이는 가제(假題)
2. 영국의 영화 제작사
2.1. 주요 작품


1. 제작 중인 영화에 붙이는 가제(假題)


제작 단계에 있는 영화에 붙이는 임시 제목을 가리키는 말이다. 아직 영화의 제목이 확정되지 않았거나, 대외 보안을 위해 제목을 숨겨야 할 때 사용된다. 일종의 코드네임인 셈.
IMDb에서 Release Info - Working title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스타트렉 비욘드의 fake working title은 Washington이었다.

2. 영국의 영화 제작사


Working Title Films. 런던 소재의 영국의 영화 제작사로 유니버설 픽처스 소유이다. 유니버설 픽처스 소유이긴 하지만, 다른 배급사 영화에서도 제작을 맡고 있다. 1983년 팀 베번과 세라 래드클리프가 설립하였고, 주로 로맨틱 코미디물로 알려져 있지만, 코엔 형제의 작품들등을 비롯해, 새벽의 황당한 저주로 대표되는 유럽 감성의 코미디물등 생각외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많다. 톰 후퍼, 조 라이트, 에드가 라이트 같은 젊은 영국 감독도 있고, 영국 감독 뿐만 아니라 미국인 감독도 있다. 코엔 형제가 대표적이며, 론 하워드, 팀 로빈스와도 협업한적이 있다.

2.1. 주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