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원청년역

 

八院靑年驛 / P'arwŏn Ch'ŏngnyŏn Station
'''팔원청년역'''

'''다국어 표기'''
영어
P'arwŏn Ch'ŏngnyŏn
한자
八院靑年
중국어
八院青年
일본어
八院青年(パルォンチョンニョン
'''주소'''
평안북도 영변군 팔원로동자구
'''관리역 등급'''
불명
(개천철도총국)
'''운영 기관'''
청년팔원선

녕변선
'''개업일'''
청년팔원선
1953년 ??월 ??일
녕변선
19??년 ??월 ??일
'''철도거리표'''
구장청년 방면
녕 변
← 8.5 ㎞
'''청년팔원선'''
팔원청년
구성 방면
대 장
5.3 ㎞ →
기점

'''녕변선'''
팔원청년
분강 방면
분 강
7.2 ㎞ →
1. 개요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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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청년팔원선의 철도역. 평안북도 녕변군 팔원로동자구 소재.

2. 상세


본래 덕팔선의 종점이었다. 즉 이 이전까지의 선로는 1953년에 처음 건설된 선로라는 의미. 뭐, 사실 위성 사진상으로는 별 차이가 없는 게 현실. 워낙에 철도 환경 자체가 막장이기도 한데다가, 이 청년팔원선은 심지어 비전철화 크리까지 먹어서 더욱 안습하다.
여하간 그렇게 운전취급상 중요한 역이 되었기 때문인지, 역의 규모는 웬만한 간선 철도상의 역 못지않은 규모이다. 비록 선로 자체는 1면 3선이지만, 승강장의 길이가 500m 가량이나 되는 상당히 긴 역. 애당초 구장역부터 이 역에 이르기까지 제대로 된 역이 없다고 봐도 될 정도이다. 다만 규모만 적당한 수준이지(절대적으로 보았을 때 크다고 말할 수는 없다), 이 역의 입지 조건 또한 이 역까지의 여타 다른 청년팔원선상의 역과 마찬가지로 몹시 애매하다. 마을까지의 직선거리만 500m, 도로 따라가면 약 7~800m를 걸어야 하기 때문. 게다가 로동자구 타이틀을 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을의 규모는 다른 로동자구에 비하면 초라한 수준이다. 나름대로 인구 밀집지역이라는 평안도임에도 불구하고...
게다가 지금은 일부 구간이 작살났지만(위성 사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본래 이 역에서 철도총국인 개천역까지 직통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자세한 것은 녕변선 문서를 참고하자.
구장청년역 기점 40.1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