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크리스 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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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kreath hold'''
1. 개요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지역. 남쪽에 위치한 영지(hold)이다. 수도는 팔크리스.
시로딜과 가장 근접한 지역이며, 그래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성향도 대체로 친제국파이다. 몇몇 시로딜 사람들은 이 땅이 시로딜에 속한 곳으로 종종 오해하기도 한다. 사실 이 오해는 어느정도 사실에 기반한 점이 있다. 2시대에는 제국(시로딜)의 영토였던적이 몇번 있었으며 팔크리스의 일부 영주는 임페리얼(콜로비안)이였다. 이 지역의 콜로비안 장군이 제국의 황제 자리에 오른적도 있다. 현실의 유틀란트 반도와 비슷하다. 문화권은 스카이림/스칸디나비아이지만 남쪽의 제국/신성로마제국과 가깝고 실제로 지배했던 적이 있으며 이후에도 그 영향력 아래에 놓여있다는 점이 그렇다.
기후는 대체로 시로딜 북동쪽 및 화이트런 홀드와 비슷한 온대 기후이다. 리프트와 함께 스카이림 내부에서 가장 숲이 울창한 지역이다.
화이트런 홀드 바로 맞은편이라서 상당수 지역이 겹친다. 후술된 것이지만 화이트런 홀드와 가까운 곳이 상당수다. 어느 정도인고하니 리버우드에서 서쪽으로 계속 달리다보면 어느새 팔크리스에 도착할 정도. 게임 첫 시작과 함께 마주하게 되는 곳의 대부분이 여기에 속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친숙해질 곳이다.
식생은 화이트런과 가깝다 보니 화이트런과 비슷하지만, 숲이 대부분을 차지하다 보니 버섯류가 좀 더 자주 보인다.
광산은 오리칼쿰이 가장 많이 산출되는 바일걸치 광산이 유명한데, 현재 해당 광산은 오시머들로 구성된 산적단이 점거하고 있으며 팔크리스의 영주 시드기어와 밀거래를 하고 있다. 그 외에 리버우드에서 멀지 않은 곳에 철 광산도 하나 있다.
2. 장소
- 팔크리스
- 앤지의 캠프
- 유혈의 왕좌(Bloodlet Throne) : 팔크리스의 덴기어에게 퀘스트를 받아 방문하게 되는 장소. 흡혈귀들의 요새로 던가드를 설치했을 시 가고일들도 출현하기에 초반에는 주의를 요한다. 던전 끝에서 보스 비그하를 상대하게 되는데 일종의 투기장 같은 것을 만들어놓고 개들을 푼다. 마찬가지로 초반에는 주의를 요한다.
- 사우스프린지 성역(Southfringe Sanctum): 팔크리스 최남단의 동굴. 입구 근처에 셀베니 네트리라는 던머 마녀가 거미줄에 묶여 있다. 셀베니를 풀어주면 자신은 강령술을 배우기 위해 배쉬나그라는 마법사의 서클에 들어갔는데, 리프튼 고아원에 있는 딸을 만나러 간 사이 배신자로 몰려 쫓겨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해준다. 셀베니를 동굴 입구까지 데려다주면 미니 퀘스트 완료. 동굴 안쪽은 배쉬나그와 스펠소드들이 점령하고 있다. 스펠소드들은 일반 산적들과 다를 바 없지만, 이름에 걸맞게 전원이 검과 마법을 사용한다. 이곳에서 남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시로딜 국경의 게이트가 있다.
- 뉴그라드 요새(Fort Neugrad) : 상당한 규모의 요새. 산적들에게 점령당한 상태로, 요새 내부의 도서관에는 브랜디쉬라는 마법사가 팔아넘길만한 물건들을 추리고 있다. 산적 두목을 죽여 루팅할 수 있는 일기로 이런 정황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옆의 호수 밑바닥에는 요새 감옥으로 통하는 비밀통로가 있다.
- 해이마의 수치(Haemar's Shame): 데이드릭 프린스 클라비쿠스 바일과 관련된 장소. 클라비쿠스 바일의 가면을 얻을 수 있다. 퀘스트 없이 들어가도 되지만 이때는 평범한 뱀파이어 소굴로만 존재한다.
- 팔크리스 스톰클록 야영지(Falkreath Stormcloak Camp)
- 고아 바위(Orphan Rock): 화이트런 '자연의 축복(Bless of Nature)' 퀘스트 관련 장소. 퀘스트를 받기 전에는 아무것도 없는 공터이지만, 퀘스트 수락 후에는 공터에 바위가 생성되고 마녀들과 해그레이븐이 맞이해 준다. 저렙 때 가면 해그레이븐이 쏘아대는 파이어볼에 외나무다리도 건너지 못하고 폭사당할 수 있으니 주의.
- 북부 스카이바운드 통로(North Syybound pass) : 남부 스카이바운드 감시탑으로 이어지는 지하통로. 몇 명의 산적과 거대 설원거미 한 마리가 출몰한다. 윈터홀드 교수들이 주는 퀘스트와 연관된 장치대가 있다.
- 남부 스카이바운드 감시탑(South Skybound Watch) : 북부 스카이바운드 통로와 이어지는 감시탑.
- 헬겐
- 그레이워터 암굴(Greywater Grotto) : 몇 마리의 늑대와 약간의 금맥이 있는 공동.
- 본칠 통로(Bonechill Passage) : 야생동물 소굴.
- Ancient's Ascent: 위의 본칠 통로를 통해서만 접근 가능하다. 참고로 게임 시작에서 헬겐을 탈출한 이후 방문 가능하나 이때는 메인 퀘스트 'Dragon Rising'전이기 때문에 용 대신 늑대 두마리가 자리 잡고있다. 참고로 이곳과 관련해 약간 안타까운 스토리가 있는데 이곳의 서쪽으로 내려가면 집 한채가 있고 타버린 시체 2구가 마당에 있다. 집 안으로 들어가보면 '진정서'라고 씌여진 쪽지가 있는데 읽어보면 헬겐 사건이 일어나기 몇주 전 이곳을 향해 용이 날아가는 것을 목격했고 그날 이후 용이 들락날락 하더라는것. 불안해진 아내가 이곳을 떠나자고 졸랐으나 당사자인 남편은 먼저 건드리지 않는 한 별일없으니 실없는 소리 말라고 묵살했단다. 그래도 한편으로는 불안감을 떨칠 수 없어 진정서를 써내려 했으나 그 결과가..
- Peak's Shade Tower
- 남부 쉬리크윈드 보루(South Shriekwind Bastion) : 고대 노르드 유적. 흡혈귀와 해골이 출몰한다.
- 북부 쉬리크윈드 보루(North Shriekwind Bastion) : 남부 쉬리크윈드 보루와 내부를 공유한다. 한쪽을 클리어하면 다른 한쪽도 클리어했다고 뜬다.
- 소나무 감시대(Pinewatch): 숲속의 작은 오두막이며, 각 도시마다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도둑길드 퀘스트의 목표 중 하나인데...그러나...[스포일러] 참고로 이 오두막은 힘쎈 팔 리겔{Rigel Strong-Arm}이라는 여성 산적두목이 장악해 쓰고 있다. 리겔을 죽이면 소나무 감시대 보물창고 열쇠{Pinewatch Treasure Room Key}를 습득할 수 있는데 이 보물창고는 가는게 상당히 위험하나[1] 열쇠를 열고 들어가면...노다지가 플레이어를 반기고 있다! 에보니, 강옥, 그리고 수은 광석과 함께 무수한 양의 골드 피스와 금전 주머니, 그리고 흩어져 있는 드라우그의 사체에서도 수탈(?)이 가능하다[2] . 그냥 입이 쩍 벌어지다 못해 못다물 수준[3] .
- 수호자의 비석(The Guardian Stones): 전사, 마법사, 도둑의 운명석이 한대 모여있다. 이곳에서 해드버/랠로프가 운명석 시스템을 설명해주며 플레이어는 캐릭터의 성장 방향을 결정할 수 있다.
- 바일걸치 광산(Bilegulch Mine) : 오리칼쿰 광산으로, 오리칼쿰 매장량이 가장 많은 광산이다. 오시머로 구성된 산적 소굴이며 영주 시드기어의 산적 토사구팽 퀘스트 목적지이기도 하다. 오키쉬 방어구를 만들 때 이외에는 잘 가지 않게 되는 곳.
- 엠버샤드 광산(Embershard Mine) : 리버우드 근처의 철 광산. 화이트런 홀드의 멈춘 시냇가 광산 다음으로 철광석 매장량이 많은 곳이다. 산적 소굴이지만 헬겐을 갓 벗어난 극초반에도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로 난이도가 쉽다. 참고로 은신스킬을 올리고 싶다면 안성맞춤인 곳.
- 아니세의 오두막(Anise's Cabin): 한 노파의 평범한 오두막. 오두막 안의 다락문을 열고 지하로 내려가면 쪽지가 몇장 있는데 읽어보면[4] 오두막의 주인이 마녀인 것을 알 수 있다. 그 후 밖으로 나오면 주인 노파가 자신의 비밀을 알아챘다며 공격해 온다. 침대+연금술 실험대+마법부여대까지 있어 초창기 베이스 캠프로 쓰기에 안성맞춤이다.[5]
- 브리틀쉰 길목(Brittleshin Pass): 네크로맨서 소굴. 화이트런 홀드와 팔크리스 홀드를 이어주는 일종의 통로이다.
- 일리날타의 심연(Ilinalta's Deep) : 윈터홀드 퀘스트 도중 방문하게 되는 곳. 반쯤 호수에 가라앉은 성채로, 윈터홀드를 등진 한 무리의 이단 마법사들이 점거하고 있다.
- 숙녀의 비석(The Lady Stone) : 체략과 스태미너의 회복 속도를 올려주는 비석. 호수 한 가운데의 섬에 있어서 헤엄쳐야 다가갈 수 있다.
- 하프문 목재소(Half-moon Mill) : '헌'이라는 남성과 그의 아내인 '허트'라는 여성이 관리하는 목재소인데, 던가드 DLC를 설치했다면 눈을 보고 알 수 있지만 이 부부는 뱀파이어다. 기본적으로는 허트 혼자 일을 하고 있지만[6] 특정 퀘스트를 시작하면 남편인 헌도 모습을 드러낸다.[7]
주인이 뱀파이어라는 것을 제외하곤 여타 목재소들과 전혀 다를 바가 없어, 장작을 패서 허트에게 가져다주면 돈을 받을 수 있고 허스파이어 DLC 설치시 집짓기용 목재를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허트에게 장작을 팔아 호감도를 올린 뒤 에보니 블레이드로 부부 둘 다 썰어버리면 메팔라께서 좋아하신다. 참고로 특이한 점은 팔크리스의 야를인 시드기어가 주는 도적떼 소탕 퀘스트 때문에 이동시 반드시 지나게 되는 곳이라는 점. 부부의 집은 내부가 일반인과 차이가 없지만 건너편 창고에는 인간의 피묻은 누더기 2개 , 인간의 뼈와 두개골이 식탁 위에서 굴러다닌다. 이 부부의 처음 보는 손님을 너무 반갑게 맞이하는 대사도 그렇고 하루 밤을 묵고 가라고 권유하는 아내의 대사나 경비병들이 자주 순찰을 돌아 짜증이 난다는 수상한 대사, 숲 속 깊이 같이 사냥을 가지 않겠냐고 권유하는 남편의 대사 등. 지나가는 여행객을 상냥하게 대해주면서 잡아먹었다고 암시된다. 실제로 팔크리스 경비병이 부부의 집을 감시하며 근처를 순찰을 돈다.
- 모스마더 동굴(MossMother Cavern) : 야생동물과 스프리건 소굴. 처음 도착하면 입구에 발드(Valdr)라는 사냥꾼이 부상을 당한 채 앉아 있는데, 치료하고 나서[8] 동료들의 복수를 대신해 줄 수 있다. 참고로 이 동굴안을 클리어하면 발드가 자신의 '행운의 단검(Valdr's Lucky Dagger)'이라는 유니크 강철 단검을 보상으로 준다. 치명타 확률 25% 증가라는 효과가 붙어있으나 인챈트가 아닌 단검의 고유효과다.
- 부풀은 남자의 암굴(Bloated Man's Grotto) : 평소에는 곰 몇마리가 살고 있는 평범한 삼림 던전이지만, 허씬의 데이드릭 퀘스트를 진행하며 들어올 시 하늘에 블러드문이 뜨며 퀘스트 라인을 끝맺을 장소가 된다. 한편 던전 내에는 탈로스의 제단과 함께 '볼라의 서약검'이라는 유니크 블레이드 검이 있는데, 허씬의 퀘스트를 신딩을 돕고 허씬의 반지를 받는 쪽으로 진행할 경우 탈로스의 제단이 통째로 사라져서 이 검도 얻을 수 없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 선더스톤 협곡(Sunderstone Gorge) : 마법사 소굴. 화염 마법사들이 모여 있다. 보스룸에서는 곳곳에 기름 웅덩이와 메달린 등불이 있으며, 화염 아트로나크까지 소환되기에 저렙이라면 사방이 불바다가 되기 전에 안전한 곳에서 미리미리 불질러가며 전진할 것을 추천한다. 숨어있는 스켈레톤을 죽이면 웅덩이에 불이 붙는 함정이 있다. 던전 끝에서 화염 숨결 용언 한 단어를 획득할 수 있다.
- 글렌모릴 회랑(Glenmoril Coven) : 중간에서 세갈래로 나뉘어지는 길에 걸쳐 하나씩의 적과 싸우게 되는 특이한 던전. 평상시에는 '마귀 할멈'(Hag)이라는 인간 마법사형 적들이 거주하고 있지만, 컴패니언즈 퀘스트 라인 후반 Blood's Honor을 통해서 가게 되면 마귀 할멈들이 글렌모릴 마녀라는 유니크 해그레이븐으로 바뀌어 있다[9] .
- 사냥꾼의 휴식처(Hunter's Rest)
- 배너미스트 탑(Bannermist Tower)
- Knifepoint Ridge
- 상록의 숲(Evergreen Grove) : 스프리건들이 출현하는 호수. 호수 상류에서 몇 개의 넌루트과 텐트, 일기를 발견할 수 있는데 어떤 연금술사가 넌루트들과 버섯들의 생태를 조사하러 왔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그 연금술사는 호수 한복판에 시체가 되어 둥둥 떠 있다....이바스테드 근처에서 이 연금술사의 오두막을 찾을 수 있다.
- 팔크리스 감시탑(Falkreath Watchtower) : 팔크리스의 감시탑이지만 병사들은 없고 어떤 네크로맨서 하나가 점거하고 있다.
- 길가 폐허(Roadside Ruins) : 노르드 유적. 스프리건 한 마리가 살고 있다.
- 황혼의 무덤(Twilight Sepulcher) : 도적 퀘스트 최종 장소. 데이드릭 프린스 녹터널의 사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적길드 퀘스트라인 참조.
- 깨진 엄니 요새(cracked Tust Keep) : 메이룬스 데이건의 퀘스트를 수행하다 보면 방문하게 되는 곳. 단검 조각의 소유자 후손이 산적 두목이 되어 산적들과 오크 사냥꾼들을 거느린 채 요새를 점거하고 있다. 내부에 다수의 함정이 존재하므로 주의할 것.
- 할디어의 무덤(Halldir's Cairn): 마법사 할디어의 무덤. 할디어의 지팡이를 얻을 수 있다. 바드 칼리지의 지라우드 제메인이 내주는 '룐의 북{Rjorn's Drum} 찾아오기' 퀘스트의 목적지다. 보스전이 상당히 괴상한데 할디어가 드라우그 형태로 등장하는 건 그렇다쳐도 이녀석이 자신을 세개의 분신으로 나눠서 공격한다는 어이가 산으로 흐르는 패턴으로 나온다는게 문제. 화염, 냉기, 그리고 전격의 세가지 패턴으로 공격해들어오는데 이 셋을 다 물리쳐야 보스전이 끝난다.
[스포일러] 산적 둘이 집주인을 죽이고 점거하고 있으며, 지하실 책장 뒤편에서도 바람 소리가 들려온다. 또한 책장 옆에 자그마하게 나 있는 버튼을 누르면 산적들이 점거중인 노르드 무덤으로 통하는 땅굴이 드러난다.[1] 열쇠를 열면 아랫쪽의 발판을 밟게 되는데 이동하는 동안 무수한 독침공격을 받는다. 용케 살아났다면 이번에는 흔들이 도끼날 통로가 맞이하고 이것까지 벗어났다면 보물창고 문을 여는 순간 철퇴가 날아와 머리를 날려버린다. 여기까지 무사히 도착해 노다지를 차지해 축하합니다...가 아니라 보물들이 널린 부서진 석관 아래에도 트랩이 자리해 플레이어를 끝장내려 한다.[2] 다만 보물들 가운데 '특이한 은형 주조틀{Curious Silver Mold}'란 물건이 포함되어 있는데 도둑 길드 퀘스트 아이템이므로 그냥 두는게 좋다. 값이 나가는 고가품이라 가져가 팔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집어갔다가 그냥 인벤토리만 차지하는 잉여가 되고만다.[3] 참고로 오두막 안으로 들어가면 단검으로 박혀있는 '경고장{Warning Letter}'을 볼 수 있는데 리겔이 직접 쓴 것으로 내용은 멤버 중 한명이었던 로어{Roar}가 자신의 보물창고를 호시탐탐 노리고 침입하려다 죽었다며 허튼 수작부렸다간 자신이 직접 처리하겠다는 것.[4] 개중에는 헬기라는 소녀에게 재능이 있는 것 같다며 마녀가 되자고 꼬드기는 쪽지도 있는데, 이 헬기가 영면에 들어 퀘스트의 헬기와 동일인물인지는 불명.[5] 물론 단점도 있다. 남의 집인 까닭에 집안의 물건을 가져가는 것은 훔치는 것으로 간주되므로 정상적인 경로로는 팔수 없고(카짓 상인단 역시 도둑 길드 퀘스트 전에는 정상적인 거래만 가능하다) 장물아비들을 통해서나 가능한데 이는 곧 도둑길드 퀘스트를 치르지 않고는 안된다는 의미이기에.[6] 여기서 특이한 점은, 분명 허트는 뱀파이어이기 때문에 낮보다는 밤에 활동하는 것이 유리할 것임에도 보통 사람들 마냥 낮에는 일을 하다가 밤에는 집에 들어가 잠을 잔다는 점이다. [7] 정확히 얘기하자면 다크 브라더후드 암살 목표라서 다크 브라더후드 퀘스트 전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8] 회복포션을 주던지 회복계열 마법인 '치유의 손'을 써도 된다.[9] 하나 팁을 주자면 굴 곳곳에 있는 '글렌모릴 마녀'는 총 5명인데 일단 코들락의 저주만 풀기 위해 온 거니 수급 하나만 가져가도 퀘스트 종료가 된다. 하지만 빌카스나 파르카스 형제 및 플레이어 본인의 저주까지 풀겠다면 나머지 넷도 참수해 나가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