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렐엑시드
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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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VRAINS 118화에서 Playmaker가 아이와의 마스터 듀얼 중 사용, 엑슬레이어의 링크 소환에 성공하자 패에서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하고 덱에서 또 다른 이 카드를 특수 소환했다. 그리고 2장을 소재로 파이어월 X 드래곤을 엑시즈 소환했다.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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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의 효과는 자신이 링크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그 링크 몬스터의 링크 앞에 특수 소환할 수 있는 효과. 덕분에 최상급 몬스터임에도 패 말림을 일으킬 일은 적을 것이다. 비슷한 특수 소환 효과를 가진 샐러맨그레이트 몰과 비교하면, 링크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만 발동할 수 있는 대신 ②의 효과로 추가 전개할 수 있다.
②의 효과는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덱에서 같은 이름의 카드를 특수 소환하는 유발효과. 다른 카드의 효과로 특수 소환하거나 일반 소환으로도 발동할 수 있지만, 최상급 몬스터인 데다 ③의 효과를 고려하면 기회는 별로 없을 듯.
③의 효과는 자신의 ①②의 효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레벨 / 공격력 / 수비력이 절반이 되는 지속효과. 전투는 기대할 수 없게 되지만, 각종 소재로 쓴다면 별 문제 없다. 애니에서처럼 ①②의 효과로 전개한 동명의 카드 2장으로 랭크 4 엑시즈 소환해도 좋다.
같은 이름의 카드가 엮이니 여러 장 채용이 권유되지만, 여러 장이 패에 들어오면 귀찮아진다. ①의 효과로 전개할 수 있는 건 같은 이름의 카드를 포함에 1턴에 1번인 데다, ②의 효과를 통한 특수 소환은 패에 대응하지 않는다. 패에 2장 이상 있으면 1장은 그 턴에 그대로 남게 되며, 덱에 리크루트 대상이 없으면 기껏 꺼내놓은 1장도 단순한 레벨 4짜리밖에 안 된다. 포맷 스킵퍼로 서치할 수 있으니 듀얼 초반에 빠르게 1장을 확보하고 신속하게 써먹는 게 좋다.
같은 레벨 8 몬스터인 카이저 씨스네이크와는 자신의 효과로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점, 동명의 카드를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점, 레벨이 반감하고 능력치가 약화되는 점, 원작에서 랭크 4 엑시즈 몬스터의 소환에 쓰였단 점 등 공통점이 많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