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그룹
1. 개요
영국 스코틀랜드를 기반으로 하는 교통 기업.
에버딘에서의 버스 사업을 시작으로 공격적으로 사업 확장을 한 결과 글래스고, 맨체스터. 에식스 지방 등 영국의 전국 교통 기업으로 성장했고, 아일랜드, 캐나다, 미국의 그레이하운드 등 영어권 국가들에도 손을 뻗치고 있다.
현재 영국의 버스 노선의 20%를 점유하고 있어 영국에서 가장 큰 버스 운송회사로 당당히 자리를 꿰차고 있고, 영국의 내셔널 레일 프렌차이즈 사업에 뛰어들어 철도사업도 운영하고 있어 영국의 대중교통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중.
영국에서는 런던 남부의 노면전차 사업을 시작해 2000년부터 운영을 시작, 예상보다 성과가 좋은지 'Trams 2030'이라는 계획으로 트램을 연장/신설하려는 계획도 수립되어 있다.
미국에서는 그레이하운드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등하교를 돕는 스쿨버스 사업도 벌이고 있는 중이다.
가장 큰 라이벌은 독일철도의 계열사인 DB Arriva. 버스 사업에서 피터지는 경쟁 중이고, 철도 프랜차이즈 사업에서도 상당한 지분을 차지하고 있어 둘의 경쟁은 과열 중이다.
2. 운영 중인 철도 프랜차이즈 목록
현재 운영중인 프랜차이즈를 기재한다.
3. 관련 문서
[1] 공개 유한 회사라는 뜻이다. 주식이 공개되어 있는 유한회사라는 뜻.[2] 홍콩의 MTR과의 컨소시엄.[3] 운영 자체는 2004년부터였으나, 2004년부터 2016년까지는 프랑스의 교통기업인 켈리오스와의 컨소시엄으로 운행했고, 2016년부터 단독으로 운영 중이다.[4] 이탈리아 국영철도 트레니탈리아와의 컨소시엄. 2019년 말부터 시작되는 West Coast Partnership 프랜차이즈 입찰 조건 중 250km/h 이상의 열차를 운행한 적이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는데, 영국 내의 기업들은 250km/h 이상의 열차를 운행해본 적이 없으므로 이탈리아에서 고속선을 열심히 운행하고 있는 트레니탈리아와 손을 잡은 것. 기존에 버진그룹이 버진 트레인이라는 브랜드로 뛰었던 웨스트 코스트 본선를 2020년부터 맡아서 뛴다. [5] 고바이아 계열의 사우스이스턴이 High Speed 1에서 고속열차를 운행하고 있으나, 영업 속도가 140mph(225km/h)이기 때문에 250km/h에 미치지 못해 영국 내에선 고속선 운행 경험이 있는 회사가 없는게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