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로두아 켈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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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odua Kelisa'''
말레이시아의 자동차 제조사인 페로두아에서 2001년부터 2007년까지 생산한 경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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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두아 켈리사는 페로두아 칸찔 차량의 후속으로 2001년에 출시되었으며 한동안 좀 더 오래된 칸찔과 병행 판매되다가 2007년에 후속 차량인 페로두아 비바가 출시되면서 단종되었다[1]. 5세대 다이하츠 미라를 기반으로 했으며, 켈리사라는 이름은 말레이어로 물고기 아로와나를 뜻한다. 엔진은 850cc와 1000c가 제공되었고 변속기는 5단 수동변속기와 4단 자동변속기가 제공되었다. 영국에서도 칸찔의 뱃지 엔지니어링 버전인 페로두아 니파의 후속으로 2002년부터 판매되었으며 당시 판매되던 신차들 중에서 5000파운드 아래의 가장 저렴한 가격을 자랑했었다. 켈리사는 EX, GX, EZ 3가지의 트림으로 출시되었으며 이 트림 이름들은 2003년 페이스리프트 이후에도 똑같은 이름으로 남아 있었다. 원본 사양을 기반으로 한 '리미티드 에디션'도 존재했었는데 일반 사양에 비해서 스포츠성이 돋보였으며 투톤 바디컬러가 적용되었고 소소한 인테리어 수정이 이루어졌다.
2003년 10월 21일에는 페로두아는 켈리사의 첫 번째 페이스리프트 버전을 출시하였다. 페이스리프트 이전 모델과의 달라진 점은 새로운 전면 허니콤 그릴, 호박색 턴시그널이 적용된 새 낮아진 범퍼, 리플렉터가 적용된 낮아진 새 뒷 범퍼, 새 사이드 프로텍터 몰딩, 새 후면 와이퍼, 중앙으로 옮겨진 루프 안테나, 새 미터 패널, EX 모델에 적용된 새 디자인의 스포츠 휠, GX 모델에 적용된 새 디자인의 휠캡 등이 있었다. 4가지 색상[2]이 제공되었으며 2004년 봄에 페로두아는 EX 트림을 850EX라는 트림으로 대체하였고 GX는 1000GX로 EX는 1000EX로 트림 이름을 변경하였다. 다른 변경 사항으로는 수동변속기 모델의 변경된 기어비와 전반적인 전장과 사이즈가 있었다. 2004년 8월과 11월 사이에 페로두아는 켈리사의 SE[3] 버전을 출시하였다. 해당 모델은 수동변속기[4]와 자동변속기[5]가 모두 제공되었다.
2006년에는 페로두아에서 '켈리사 이마고' 버전을 출시하였다. 해당 모델 역시 수동변속기[6]와 자동변속기[7]가 모두 제공되었다.일반 사양과의 비교해서 변경된 점은 은색으로 도색된 재떨이를 포함한 센터 클러스터, 'imago' 레터링 자수가 들어간 가죽 시트, 스티어링 휠 가죽 커버, 옆면과 앞면의 클리어 턴 시그널, 스포티한 스포일러, 크롬 도어 핸들과 잠금장치, 메탈릭 펄 제이드 색상 등이 있었다.
2007년 2월에는 일부 선택된 모델이 블루투스 기술이 적용되어 나오기도 했다.
말레이시아
BBC의 탑기어에 출연한 적이 있다. 탑기어의 2번째 시리즈에서 제임스 메이가 켈리사를 운전하면서 대체적으로 오리지널 미니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고 평한 적이 있다, 이외에도, 제레미 클락슨의 2005년작 DVD 'Heaven and Hell'에서 제레미가 페로두아 켈리사 EX를 구입한 뒤 순간적으로 폭파시켜 버린다. 이유는 디자인의 미적 하이라이트에 대한 불만이라는듯. 2007년 4월에 클락슨은 이 차를 세계 최악이라고 묘사했고 전염병 같은 이름과 정글에서 나뭇잎을 신발 삼아 신고 다니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것에 수긍한다며 혹평한 바 있다. 그의 혹평은 영국의 어떤 고객으로부터도 불만이 접수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말레이시아 정부의 대표자에 대한 비판의 의미를 담고 있다.
'''Perodua Kelisa'''
1. 개요
말레이시아의 자동차 제조사인 페로두아에서 2001년부터 2007년까지 생산한 경차이다.
2. 상세
2.1. 1세대(2001~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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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두아 켈리사는 페로두아 칸찔 차량의 후속으로 2001년에 출시되었으며 한동안 좀 더 오래된 칸찔과 병행 판매되다가 2007년에 후속 차량인 페로두아 비바가 출시되면서 단종되었다[1]. 5세대 다이하츠 미라를 기반으로 했으며, 켈리사라는 이름은 말레이어로 물고기 아로와나를 뜻한다. 엔진은 850cc와 1000c가 제공되었고 변속기는 5단 수동변속기와 4단 자동변속기가 제공되었다. 영국에서도 칸찔의 뱃지 엔지니어링 버전인 페로두아 니파의 후속으로 2002년부터 판매되었으며 당시 판매되던 신차들 중에서 5000파운드 아래의 가장 저렴한 가격을 자랑했었다. 켈리사는 EX, GX, EZ 3가지의 트림으로 출시되었으며 이 트림 이름들은 2003년 페이스리프트 이후에도 똑같은 이름으로 남아 있었다. 원본 사양을 기반으로 한 '리미티드 에디션'도 존재했었는데 일반 사양에 비해서 스포츠성이 돋보였으며 투톤 바디컬러가 적용되었고 소소한 인테리어 수정이 이루어졌다.
2003년 10월 21일에는 페로두아는 켈리사의 첫 번째 페이스리프트 버전을 출시하였다. 페이스리프트 이전 모델과의 달라진 점은 새로운 전면 허니콤 그릴, 호박색 턴시그널이 적용된 새 낮아진 범퍼, 리플렉터가 적용된 낮아진 새 뒷 범퍼, 새 사이드 프로텍터 몰딩, 새 후면 와이퍼, 중앙으로 옮겨진 루프 안테나, 새 미터 패널, EX 모델에 적용된 새 디자인의 스포츠 휠, GX 모델에 적용된 새 디자인의 휠캡 등이 있었다. 4가지 색상[2]이 제공되었으며 2004년 봄에 페로두아는 EX 트림을 850EX라는 트림으로 대체하였고 GX는 1000GX로 EX는 1000EX로 트림 이름을 변경하였다. 다른 변경 사항으로는 수동변속기 모델의 변경된 기어비와 전반적인 전장과 사이즈가 있었다. 2004년 8월과 11월 사이에 페로두아는 켈리사의 SE[3] 버전을 출시하였다. 해당 모델은 수동변속기[4]와 자동변속기[5]가 모두 제공되었다.
2006년에는 페로두아에서 '켈리사 이마고' 버전을 출시하였다. 해당 모델 역시 수동변속기[6]와 자동변속기[7]가 모두 제공되었다.일반 사양과의 비교해서 변경된 점은 은색으로 도색된 재떨이를 포함한 센터 클러스터, 'imago' 레터링 자수가 들어간 가죽 시트, 스티어링 휠 가죽 커버, 옆면과 앞면의 클리어 턴 시그널, 스포티한 스포일러, 크롬 도어 핸들과 잠금장치, 메탈릭 펄 제이드 색상 등이 있었다.
2007년 2월에는 일부 선택된 모델이 블루투스 기술이 적용되어 나오기도 했다.
2.2. 모델 및 색상 목록
말레이시아
2.3. 미디어에서
BBC의 탑기어에 출연한 적이 있다. 탑기어의 2번째 시리즈에서 제임스 메이가 켈리사를 운전하면서 대체적으로 오리지널 미니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고 평한 적이 있다, 이외에도, 제레미 클락슨의 2005년작 DVD 'Heaven and Hell'에서 제레미가 페로두아 켈리사 EX를 구입한 뒤 순간적으로 폭파시켜 버린다. 이유는 디자인의 미적 하이라이트에 대한 불만이라는듯. 2007년 4월에 클락슨은 이 차를 세계 최악이라고 묘사했고 전염병 같은 이름과 정글에서 나뭇잎을 신발 삼아 신고 다니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것에 수긍한다며 혹평한 바 있다. 그의 혹평은 영국의 어떤 고객으로부터도 불만이 접수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말레이시아 정부의 대표자에 대한 비판의 의미를 담고 있다.
2.4. 수상과 영예
- 아세안 오토 카 어워즈 2003/2004 (소형차 부문)
- NST- 마스터카드 올해의 소형차 2003
- NST 올해의 차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