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콤즈
1. 개요
'''ペコムズ'''/'''Pekoms'''
원피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토비타 노부오 / 박요한(대원) [6] / 크리스토퍼 게레로.
사자 밍크족. 빅 맘 해적단의 전투원이다. 본래 모코모 공국에서 유명한 악동으로 고향 사람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 12살의 어린 나이에 형이나 다름없는 페드로를 따라서 바다에 나와 '녹스 해적단'의 일원으로서 포네그리프를 찾아다녔다. 5년 후 부상이나 투지의 문제로 더 이상 페드로와 함께할 수 없는 다른 동료들을 이끌고 토트랜드에 도착, 그 인연으로 빅 맘 해적단에 몸을 담게 되었다. 사황의 선원으로서 위엄을 유지하기 위해 타인에게 강경한 자세를 취하지만 사실은 의리가 강하고 인정이 두터운 성격이다. 스론이 되면 페드로가 제지하기 전까지 폭주해서 스론화를 꺼린다. [7]
2. 작중 행적
페콤즈/작중 행적 항목 참조.
3. 능력
동물계 악마의 열매 거북거북 열매의 능력자다. 모델은 불명. 자신의 몸을 거북이 등껍질 처럼 변형시키는 것으로 방어면에서는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이 등껍질은 다이아몬드와 비슷한 경도를 자랑한다. '젖은 머리' 카리브의 기관총 세례를 간단히 방어했고 카포네 '갱' 벳지에게 기습당했을 때도 이 능력을 이용해 치명상을 면했다. 여담으로 밍크족이 등장하기 이전에는 수인이면서 동물계 능력을 사용하는 페콤즈의 정체를 두고 고양고양 열매 모델 사자를 먹은 거북, 거북거북 열매를 먹은 사자 등 온갖 추측이 나왔었다.
3.1. 패기
- 무장색 패기(武裝色の覇氣)[8]
- 견문색 패기(見聞色の覇氣)[9]
4. 기타
- 조의 남자밍크족들은 인칭대명사를 쓸 때 '가라'를 사용하는데 반해 페콤즈의 경우 다른 종족들이 섞여 있는 빅 맘 해적단에 있던 탓인지, 평범한 말투를 쓴다.
- 화를 내거나 무게를 잡을 때 선글라스를 벗고 눈을 부릅 뜨는데, 눈이 너무 작기 때문에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매우 귀여워진다. 하지만 스론이 되면 눈이 조금 커진다.
- 사자 밍크라 그런지 말끝마다 '어흥'을 붙인다.
[1] 출처 : 86권 SBS.[2] 출처 : 비브르 카드 ~폭주 신 어인 해적단~[3] 출처 : 비브르 카드 ~폭주 신 어인 해적단~[4] 출처 : 비브르 카드 ~폭주 신 어인 해적단~[5] 출처 : 비브르 카드 ~폭주 신 어인 해적단~[6] 베포, 호킨스와 동일[7] 빅 맘 해적단의 간부로 있을때에도 스론화해서 날뛴적이 있던 모양인지 페콤즈가 스론이 되려고 하자 빅 맘 해적단의 간부들도 말렸다.[8] 출처 : 비브르 카드 ~폭주 신 어인 해적단~[9] 출처 : 비브르 카드 ~폭주 신 어인 해적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