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도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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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흑백의 아베스타의 등장인물 중 한명. 성우는 후쿠하라 아야카[3] ."어떠냐, 대단하지? 나는 너희 같은 녀석들과는 격이 달라."
▶ 프로필 대사
2. 특징
신장 159cm. 체중 51kg. 퀸과는 같은 해에 전사가 된 동기로, 마그사리온을 존경하는 소년전사. 기본적으로 주위 사람을 곧잘 비꼬는 독설가이지만, 순수하고 고풍스러운 기사도 정신을 갖고 있다. 즉, 항상 비아냥을 입에 담지만 속은 정직하여 항상 고생을 하고 다니는 상식인 캐릭터라는 얘기."명부마도의 길이다. 재주도 없고, 아름다움도 없이 수련 할수록 자신을 깎는다. 덕망따위는 바라지도 않으면서 이 세상의 누구에가나 손가락질을 당하는 것을 감수하면서조차 피바다를 걷는 것이다. 그래서 그 분은 아베스타를 철저히 따르면서 '''악을 용서하지 않고, 몰살하는 길을 걷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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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마그사리온에 대한 평가.
처음부터 그 마그사리온의 찬동자라는 것부터가 어디가 상식인이냐는 소리도 나오는 쵸로인(?) 계열. 항상 일관되게 입바른 소리를 해줄 녀석이 필요해서 만들었는데, 너무 미움받지 않도록 겉모습은 귀엽게 만든, 알기 쉽게 말해 폰코츠 반장 타입이라고 한다. 주위에서는 주로 펠짱이나 펠, 펠군으로 불린다.
3. 행적
3.1. 과거
퀸과 같은 해인 4년 전에 성왕령의 전사가 되었다. 그의 고향과 이전의 삶은 불명이다.
3.2. 1권: 서장 ~ 4장
- 2장: 성왕의 꿈
삼루크에게 어깨가 잡혀서 이야기에 낀 것으로 첫 등장. 퀸과 사이가 그리 좋지 않으며 성령가호는 7개이다. 자신이 성령가호가 7개가 된 것을 자랑하다 그것으로 문제가 비화해서 퀸이 치마를 걷어올리고 삼루크가 가슴을 보여주는 것을 본다. 그래서...
>"이,이 변태 여자들! 너희들 따위, 나는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했으니까!"
그것에 얼이 빠지고 화제를 돌리기 위해 성희 나히드의 방 청소를 하러 간다고 말하자 흥미가 생긴 삼루크의 행보로 3인은 같이 나히드의 방에 가게 된다. 나히드의 방에서 자신의 우상인 마그사리온이 수련하는 것을 본다. 젊은 야자타들 중에서는 펠도우스를 포함해서 마그사리온을 존경하는 이들도 있다고 한다. 애시당초 선악이라는 기준 자체가 우리들이 멋대로 정한 것 뿐이기에 그렇다면 원초의 충동 그 자체를 실천하는 마그사리온에게 정의가 있다는 것. 물론 마그사리온처럼 될 생각은 없고 될 수도 없지만, 그가 걷는 길도 바흐람의 왕도와는 또다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존경한다.
나히드의 방 청소가 끝나자 운 나쁘게 주르반에게 눈에 띄여서 강제로 주르반의 4인 파티에 참가하게 되어 자하크로 끌려간다...
>"이,이 변태 여자들! 너희들 따위, 나는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했으니까!"
그것에 얼이 빠지고 화제를 돌리기 위해 성희 나히드의 방 청소를 하러 간다고 말하자 흥미가 생긴 삼루크의 행보로 3인은 같이 나히드의 방에 가게 된다. 나히드의 방에서 자신의 우상인 마그사리온이 수련하는 것을 본다. 젊은 야자타들 중에서는 펠도우스를 포함해서 마그사리온을 존경하는 이들도 있다고 한다. 애시당초 선악이라는 기준 자체가 우리들이 멋대로 정한 것 뿐이기에 그렇다면 원초의 충동 그 자체를 실천하는 마그사리온에게 정의가 있다는 것. 물론 마그사리온처럼 될 생각은 없고 될 수도 없지만, 그가 걷는 길도 바흐람의 왕도와는 또다른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존경한다.
나히드의 방 청소가 끝나자 운 나쁘게 주르반에게 눈에 띄여서 강제로 주르반의 4인 파티에 참가하게 되어 자하크로 끌려간다...
- 3장: 잔해의 별
주르반에게 빵셔틀에 짐꾼으로 끌려온 펠도우스는 주르반이 고자라는 것을 퀸에게 들은 뒤에 난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주르반이 재미있다는 이유로 마그사리온에게 3인 동안 활동하지 말라고 설득하는 동안 이형에게 습격을 받는다. 수정궁의 마을 밖에서 사람을 얼마나 죽였는지 모를 끔찍한 기운을 풍기는 몸의 안과 밖이 뒤집혀있는 이형에게서 소녀를 구해낸 뒤, 수요일의 계율을 이용한 속도전으로 이형을 산산조각낸다.
습격당하던 마리카라는 소녀를 구해 돌아가는 도중에 적이 휘두르던 데스사이즈가 어느 사이에 사라져 있어서 카이코스루의 보물이었다, 실패를 저지른 부하(총비)를 저렇게 만들고 데스사이즈를 하사했지만 실패해서 데스사이즈만 회수했다고 생각[4] 하지만 모두 오답이다. 자신의 구한 마리카와는 파티원 중에서 제일 친했다.
습격당하던 마리카라는 소녀를 구해 돌아가는 도중에 적이 휘두르던 데스사이즈가 어느 사이에 사라져 있어서 카이코스루의 보물이었다, 실패를 저지른 부하(총비)를 저렇게 만들고 데스사이즈를 하사했지만 실패해서 데스사이즈만 회수했다고 생각[4] 하지만 모두 오답이다. 자신의 구한 마리카와는 파티원 중에서 제일 친했다.
- 4장: 살인희의 연회
퀸, 삼루크와 함께 아르마의 시녀로 들어가는데 여장을 잘 한다.[5] 그러던 중에 아르마가 마리카로 위장 중이던 프레데리카의 살인귀를 죽인다...
는 페이크.
3장에서 죽인 이형의 무안가는 마리카. 지금까지 마리카인 척하는 것이 프레데리카이다.[6] 펠도우스 일행은 몰랐지만 유혈정원에서 열리는 길은 그에 대해 아는 것만으로도 조건을 성립해 버릴 위험의 여지가 있어서 신참들에게는 정보가 통제되어 있다. 그래서 알아채지 못했던 것. 펠도우스는 이성을 잃고 달려들려고 하지만 눈앞의 쓰레기의 정체를 깨달은 아르마는 당장 도망치라고 명령을 내린다. 그러나 프레데리카는 이미 성령가호를 무력화시킨 상황이라 탈출에 실패.
펠도우스는 마지막까지 선측으로서 싸우기로 하고 임전테세를 취한다. 마침 일요일[7] 이 되었기 때문에 성령가호를 쓸수 있는 한계까지 퍼부어가면서 덤벼보고 퀸, 삼루크, 아르마와 4인파티를 구성한다. 프레데리카는 공격이 투과해버리는 듯한 초고속재생을 선보이면서 수정궁을 반파시킬 정도의 4인 파티의 협공을 10초 동안 그냥 맞아준다. 그리고 10초가 지나자 이미 죽어있던 시녀의 다리를 180도 돌려서 만든 편으로 펠도우스와 삼루크를 빈사상태로 만든다. 퀸은 아르마에게 지시를 받아내어 3중첩된 지시를 통해 일시적으로 프레데리카에게 맞서나 패배. 결국 아르마가 최후의 수단으로 카이코스루를 부르고, 카이코스루와 프레데리카는 싸움 도중 특이점 앙그라 마이뉴에 소환된다. 펠도우스는 두 마왕이 사라진 뒤 주르반에게 업혀져서 성왕령에게 귀환하게 된다.
는 페이크.
3장에서 죽인 이형의 무안가는 마리카. 지금까지 마리카인 척하는 것이 프레데리카이다.[6] 펠도우스 일행은 몰랐지만 유혈정원에서 열리는 길은 그에 대해 아는 것만으로도 조건을 성립해 버릴 위험의 여지가 있어서 신참들에게는 정보가 통제되어 있다. 그래서 알아채지 못했던 것. 펠도우스는 이성을 잃고 달려들려고 하지만 눈앞의 쓰레기의 정체를 깨달은 아르마는 당장 도망치라고 명령을 내린다. 그러나 프레데리카는 이미 성령가호를 무력화시킨 상황이라 탈출에 실패.
펠도우스는 마지막까지 선측으로서 싸우기로 하고 임전테세를 취한다. 마침 일요일[7] 이 되었기 때문에 성령가호를 쓸수 있는 한계까지 퍼부어가면서 덤벼보고 퀸, 삼루크, 아르마와 4인파티를 구성한다. 프레데리카는 공격이 투과해버리는 듯한 초고속재생을 선보이면서 수정궁을 반파시킬 정도의 4인 파티의 협공을 10초 동안 그냥 맞아준다. 그리고 10초가 지나자 이미 죽어있던 시녀의 다리를 180도 돌려서 만든 편으로 펠도우스와 삼루크를 빈사상태로 만든다. 퀸은 아르마에게 지시를 받아내어 3중첩된 지시를 통해 일시적으로 프레데리카에게 맞서나 패배. 결국 아르마가 최후의 수단으로 카이코스루를 부르고, 카이코스루와 프레데리카는 싸움 도중 특이점 앙그라 마이뉴에 소환된다. 펠도우스는 두 마왕이 사라진 뒤 주르반에게 업혀져서 성왕령에게 귀환하게 된다.
3.3. 2권: 5장 ~ 8장
- 5장: 영웅제
자신도 모르는 사리에 록산느의 시모네타 대상이 되었다. 남자도 귀여운 게 중요하다면서 귀엽다고 하면 펠도우스도 빠질 수 없다면서 여러가지를 가르쳐 주고 싶다고[8] .이후 영웅제의 클라이맥스에서 4층 마차의 뒤에 주르반과 착석하였다.
투기장에서 동경하는 마그사리온과 성왕과의 싸움에서 마그사리온이 시리우스를 밀어붙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삼루크는 임금님도 무뢰한인 마그사리온에겐 불만이 쌓여 있겠지 라며 마그사리온을 야유하며 펠도우스의 신경을 건들었다. 신참이며 마그사리온과의 인연은 깊지 않기에 그의 계율에 대해선 주르반 및 아르마가 알려 주기 전까진 모르고 있었다.
투기장에서 동경하는 마그사리온과 성왕과의 싸움에서 마그사리온이 시리우스를 밀어붙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삼루크는 임금님도 무뢰한인 마그사리온에겐 불만이 쌓여 있겠지 라며 마그사리온을 야유하며 펠도우스의 신경을 건들었다. 신참이며 마그사리온과의 인연은 깊지 않기에 그의 계율에 대해선 주르반 및 아르마가 알려 주기 전까진 모르고 있었다.
- 7장: 스며드는 공극
펠도우스 개인의 심정이 나오는데 자신은 마그사리온을 동경하며 자신과 마찬가지로 재능이 없던 그와 함께 모두의 용자 살아 있는 전설이 되고 싶다고. 그러나 아무런 진실도 모르고 마그사리온에 대해서 실컷 착각하고 있으니 이루어 질 리가 없는 꿈만 꾸고 있다.
100명의 전사들과 준마왕 중 한 사람을 막아 섰지만 일격에 자신을 제외 한 동료들이 박살난다. 펠도우스도 한 차례 몸이 찢어 졌지만 계율의 재생능력으로 간신히 어느 정도 회복한다. 도저히 꿈을 포기 할 수도 없고 필사적으로 가보니 성왕 시리오스와 비황 타르비드가 대치 하고 장면을 목격한다. 바로 저도 아니 제가 싸우겠다 말 했지만 시리오스가 보기엔 펠도우스는 도저히 의지할 대상이 아니였고 병졸이니 상대할 시간도 없다며 처절하게 무시당한다. 단지 그 전에 시리오스는 ■■의 영향으로 깨어 있는 그를 보고 세상만사 생각대로는 안 된다며 한탄했다. 제 1천의 치세에 무지한 펠도우스는 당연히 무슨 말 하지는 못 알아 듣는다.
후편에선 참담한 심정으로 맹활약 한다. 마음 속 깊이 아베스타(진아)에 말을 건네며 새로운 계율'사오쉬안트 아우셰다르'를 정한다. 이후 자리체드와 교전. 날짜가 바뀌어 화요일의 공격강화가 발동해 타르비드를 맞추지만 죽진 않고, 반대로 펠도우스는 거의 의식을 잃으며 다중계율에 먹혀 자멸해간다. 타르비드는 아직 죽지 말라며 달려들지만, 이때 시리오스는 왕의 검 잠시드를 대지에 꽂아 보후 마나흐를 불러내 타르비드와 자리체드를 다른 은하까지 날려버린다.
100명의 전사들과 준마왕 중 한 사람을 막아 섰지만 일격에 자신을 제외 한 동료들이 박살난다. 펠도우스도 한 차례 몸이 찢어 졌지만 계율의 재생능력으로 간신히 어느 정도 회복한다. 도저히 꿈을 포기 할 수도 없고 필사적으로 가보니 성왕 시리오스와 비황 타르비드가 대치 하고 장면을 목격한다. 바로 저도 아니 제가 싸우겠다 말 했지만 시리오스가 보기엔 펠도우스는 도저히 의지할 대상이 아니였고 병졸이니 상대할 시간도 없다며 처절하게 무시당한다. 단지 그 전에 시리오스는 ■■의 영향으로 깨어 있는 그를 보고 세상만사 생각대로는 안 된다며 한탄했다. 제 1천의 치세에 무지한 펠도우스는 당연히 무슨 말 하지는 못 알아 듣는다.
후편에선 참담한 심정으로 맹활약 한다. 마음 속 깊이 아베스타(진아)에 말을 건네며 새로운 계율'사오쉬안트 아우셰다르'를 정한다. 이후 자리체드와 교전. 날짜가 바뀌어 화요일의 공격강화가 발동해 타르비드를 맞추지만 죽진 않고, 반대로 펠도우스는 거의 의식을 잃으며 다중계율에 먹혀 자멸해간다. 타르비드는 아직 죽지 말라며 달려들지만, 이때 시리오스는 왕의 검 잠시드를 대지에 꽂아 보후 마나흐를 불러내 타르비드와 자리체드를 다른 은하까지 날려버린다.
3.4. 3권: 9장 ~ 12장
- 9장: 움직이기 시작한 혼돈
아쇼즈슈타의 순간이동으로 퀸 일행이 성왕령으로 돌아오고 펠도우스는 이들과 재회하지만, 계율 때문에 대화를 피하며 죽음을 앞둔 삼루크에게 이들을 보낸다. 이후 카이코스르와 시리오스 양 진영의 왕이 주도하는 동맹회담에 호위로서 참가한다.
- 11장: 잊을 수 없는 것
펠도우스와 삼루크는 호위 명목으로 결계의 가장자리로 쫓겨난 상태. 삼루크는 계속해서 기억을 잃어 퀸이나 펠도우스의 이름은 물론 말과 행동마저 '어려진' 상태. 그녀는 칭얼대며 펠도우스에게 이름을 묻지만, 펠도우스는 '자신 따위가 그녀의 기억에 남기를 바라서는 안 된다'는 자기혐오로 거절한다. 그러던 중, 두 사람 앞에 합체된 타르비드와 자리체드가 나타난다. 펠도우스가 '재밌는 꼴이다, 한번 당해서 취미를 바꾼 거냐'고 말하자, 타르비드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말해주는 건 상관없는데 너한테 당한 적은 없다'고 응수한 뒤 자리체드와 함께 삼루크와 펠도우스를 공격한다.
이후 삼루크와 펠도우스는 신검을 기점으로 전해지는 모두의 기도라는 결전병기에 의한 기적에 의해 버프가 걸려 타르비드와 자리체드의 공격을 정면에서 상쇄. 펠도우스는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탓에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이후 삼루크가 마그사리온에게 한 방 먹이고 싶다는 기억을 끝까지 붙들고 있던 것이 어떠한 이변을 일으키고, 그로 인해 멜렉 타우스가 기능부전을 일으켜 일시적으로 삼루크의 행동이 정지하여 위기에 처한다. 타르비드와 자리체드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 공격하지만, 펠도우스와 삼루크는 갑자기 난입한 아쇼즈슈타에 의해 공격을 피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 삼루크와 펠도우스는 신검을 기점으로 전해지는 모두의 기도라는 결전병기에 의한 기적에 의해 버프가 걸려 타르비드와 자리체드의 공격을 정면에서 상쇄. 펠도우스는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탓에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이후 삼루크가 마그사리온에게 한 방 먹이고 싶다는 기억을 끝까지 붙들고 있던 것이 어떠한 이변을 일으키고, 그로 인해 멜렉 타우스가 기능부전을 일으켜 일시적으로 삼루크의 행동이 정지하여 위기에 처한다. 타르비드와 자리체드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 공격하지만, 펠도우스와 삼루크는 갑자기 난입한 아쇼즈슈타에 의해 공격을 피하는 데 성공한다.
- 12장: 불변하는 것
아쇼즈슈타의 능력에 의해 삼루크와 함께 스텔스 상태가 된다. 상호인식 없이는 공격이 불가능한 타르비드와 자리체드의 계율 특성상 이론적으로는 일방적 공격이 가능하지만, 두 명은 본래의 계율을 꺼내 주위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한다. 펠도우스는 시리오스와 카이코스루를 자극해서 움직이게 해선 안 된다는 사실을 느끼고 아쇼즈쉬타에게 말해 비황 둘을 공중으로 날려 회담장에서 떨어지게 한 후 공중전이 된다.
펠도우스가 회피가 늦어 부상을 입은 탓에 타르비드와 자리체드가 피냄새를 쫒아 공격해오고, 아쇼즈슈타의 비행의 가호에 의해 삼루크는 아광속까지 가속한다. 자리체드가 삼루크의 위치를 포착해 공격하나 아쇼즈슈타가 이를 요격하고, 타르비드 쪽의 일격에 의해 중상을 입는다. 그러던 중 성령이라 시야가 넓은 아쇼즈슈타가 마그사리온에 대해 언급하고, 삼루크는 이젠 이름도 기억하지 못하는 마그사리온의 등을 의식하며 전투에 임한다. 펠도우스는 목요일의 능력에 대해 정의하며, 정오를 기다린다.
멜렉 타우스를 통해 마그사리온의 흉기에 영향을 받은 삼루크는 타르비드와 자리체드를 끌어안는 형태로 억누르고, 삼루크는 펠도우스에게 이들을 자신째 두동강내라고 요구한다. 정오가 된 이후 펠도우스는 목요일의 능력을 쓰려 하고 그 과정에서 진아의 목소리를 듣는다. 진아는 펠도우스가 목요일의 능력을 통해 주신(진아)를 논하려는 것에 대해,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면 두 번 다시 안식을 얻을 수 없게 되어 끝없는 허무의 나선에 떨어질 것이라고 경고한다. 펠도우스는 이를 오히려 정당한 심판 같은 것으로 여기며 기꺼이 받아들이고, 진아는 그런 펠도우스를 다음 나다레로 삼기로 결정한다.
'노우르즈 아후라마즈다'라는 문장을 트랜스 상태에서 내뱉은 펠도우스는 극소규모의 '붕계'의 검으로 삼루크째 자리체드와 타르비드를 두동강내고 이를 통해 둘을 다시 분리하지만, 어디까지나 살인기였기에 둘은 단신으로는 생명유지조차 불가능한 상태가 되어 추락한다. 이후 삼루크는 최후의 힘을 쥐어짜내 남은 투기 전체를 폭발시킨다.
펠도우스가 회피가 늦어 부상을 입은 탓에 타르비드와 자리체드가 피냄새를 쫒아 공격해오고, 아쇼즈슈타의 비행의 가호에 의해 삼루크는 아광속까지 가속한다. 자리체드가 삼루크의 위치를 포착해 공격하나 아쇼즈슈타가 이를 요격하고, 타르비드 쪽의 일격에 의해 중상을 입는다. 그러던 중 성령이라 시야가 넓은 아쇼즈슈타가 마그사리온에 대해 언급하고, 삼루크는 이젠 이름도 기억하지 못하는 마그사리온의 등을 의식하며 전투에 임한다. 펠도우스는 목요일의 능력에 대해 정의하며, 정오를 기다린다.
멜렉 타우스를 통해 마그사리온의 흉기에 영향을 받은 삼루크는 타르비드와 자리체드를 끌어안는 형태로 억누르고, 삼루크는 펠도우스에게 이들을 자신째 두동강내라고 요구한다. 정오가 된 이후 펠도우스는 목요일의 능력을 쓰려 하고 그 과정에서 진아의 목소리를 듣는다. 진아는 펠도우스가 목요일의 능력을 통해 주신(진아)를 논하려는 것에 대해,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면 두 번 다시 안식을 얻을 수 없게 되어 끝없는 허무의 나선에 떨어질 것이라고 경고한다. 펠도우스는 이를 오히려 정당한 심판 같은 것으로 여기며 기꺼이 받아들이고, 진아는 그런 펠도우스를 다음 나다레로 삼기로 결정한다.
'노우르즈 아후라마즈다'라는 문장을 트랜스 상태에서 내뱉은 펠도우스는 극소규모의 '붕계'의 검으로 삼루크째 자리체드와 타르비드를 두동강내고 이를 통해 둘을 다시 분리하지만, 어디까지나 살인기였기에 둘은 단신으로는 생명유지조차 불가능한 상태가 되어 추락한다. 이후 삼루크는 최후의 힘을 쥐어짜내 남은 투기 전체를 폭발시킨다.
3.5. 4권: 13장 ~ 16장
- 14장: 어둠의 날개
펠도우스 전추. 이때 금요일의 성령이 밝혀진다. 그가 힘을 빌리는 고향의 성령은 양면성을 구현하는 성령이며, 이 성령과 동조하는 펠도우스는 이성적인 모습을 버리고 광폭화한다. 전추란 강함과 속성이 거꾸로 바뀌는 현상이지만 강제적인 대전추인 탓에 그 논리는 통하지 않기에 이전과 동등 이상의 전력을 갖추고 있으며, 광폭화한 펠도우스를 퀸이 막는다. 이때 퀸은 펠도우스가 마그사리온과 같은 계율을 쓰는 것을 깨닫는다. 퀸은 펠도우스를 설득해 이성을 찾게 한다. 이후 아쇼주쉬타를 아카 마나흐에서 구출하기 위하여 토요일을 기다리며 존버.
4. 능력
무기는 레이피어. 성령가호의 위치는 팔. 개수는 7개.
4.1. 계율 1: 노우르즈 피르다우시(낙원의 축제일)[9]
- 제약 - 1일 1종류의 기술만 사용할 수 있다.
- 능력 - 날마다 바뀌는 필살기를 7종류 지닌다.
펠도우스의 이상적인 영웅상을 구현하는 능력. 영웅에 대한 동경. 7일의 주기에 따라 한 가지의 능력만 쓸 수 있다는 조건으로, 7종류의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다. 그렇다고 시간을 착각해서 다른 능력을 사용하면 파계인 건 아니고, 그저 그 능력이 발동하지 않는 선에서 끝난다.
7일의 주기의 기준은 펠도우스의 고향별의 달력을 기준으로 하며, 각 요일의 능력은 고향별에서 모셔진 수호신을 바탕으로 한다. 펠도우스의 고향별은 성왕령[10] 과 주기가 다르기 때문에 전용 시계를 상비하고 다닌다. 이 기술들은 펠도우스의 고향 기준으로 정오에 최대의 위력을 발휘한다.
- 일요일 - 빛을 찬송하는 날이며 은혜의 상징인 태양을 기리는 축일. 효과는 전 능력의 상승. 성령가호가 몹시 강화되고, 범위가 전체화되며, 성령가호 간 상성에 따른 효과의 상실이 일어나지 않는다. 가장 밸런스가 좋으며, 본인 말로는 "대박"인 날.
- 월요일 - 그림자에 저무는 날. 죽음에 관련된 명부의 힘, 즉 언데드처럼 죽여도 죽지 않을 수 있는 능력을 얻는다. 하지만 불사신이라는 개념은 아샤반에게는 맞지 않기 때문에 본인 말로는 어중간하다고. "꽝"인 날.
- 화요일 - 군신의 날. 공격력이 증가한다. 일대일 전투에서 가장 강하며, 본인 말로는 "당첨"인 날.
- 노우르즈 우르스라그나(화정형혹 전신변생)[11] : 화요일에만 쓸 수 있는 기술. 한계를 넘어, 에너지를 화구의 형태로 쏘아낼 수 있다.
- 수요일 - 전령신의 날. 속도가 상승한다. 마그사리온의 아라스톨에 필적하는 속도[12] 로 움직이면서 주위에 아무런 피해도 내지 않고 속도를 완벽히 제어할 수 있다. 본인 말로는 "당첨"인 날.
- 목요일 - 목요일의 수호자는 '주신'이라는 개념이며, 작품 초기에서는 주신이 무엇인가를 정의하지 못한 탓에 숙달하지 못한 상태. 이후 12장에서 주신을 '썩을 놈'으로 정의함으로써 사용 가능해졌다.
- 노우르즈 아후라마즈다(무너져 유전하는 흑백의 계)[13] : 목요일에만 쓸 수 있는 기술. 작중에서 보인 능력은 극소규모의 붕계.
- 금요일 - 자애의 여신의 날. 고향의 성령 '논하스야'를 소환해, 성령조술로 동조한다. 펠도우스가 소환하는 성령은 양면성을 지니고 있어 낮의 얼굴과 밤의 얼굴을 갖고 있다. 아샤반이면서도 두르그반트스러운 측면을 지니며, 따라서 동조 시 펠도우스는 이성적인 모습을 버리고 광폭화한다. 그래선지 펠도우스의 평가에 따르면 폭망.
- 토요일 - 트릭스터. 광대로서 반칙의 일종으로 적의 능력을 반감시킨다. 본인 말로는 "그럭저럭"인 날.
4.2. 계율 2: 사오쉬안트 아우셰다르(끊어져 닿지 않는 구세의 이상)[14]
- 제약 - 자신과 타인 사이에 살의 이외의 물리접촉을 금한다
- 능력 - 자기혐오의 념이 강할수록 살상력이 증가한다
자신의 한심함에 대한 분노에 기인한 계율. 궁지에 처할수록 강화된다는 특성을 띠며, 자이언트 킬링으로서는 이상적인 능력. 틀림없는 선성을 근간으로 하는 힘이지만, 벌을 원하고 있는듯한 자세는 자괴적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그것이 펠도우스와 그의 주위에 구원을 가져다줄 것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렵다.내가 금하는 것은 사람의 따스함. 우정(優情)에서 생겨나 이뤄지는 타인과의 접촉 전부일지니. 나는 위로받을 가치 없으니. 또한 예찬받을 가치도 없고. 이 몸에 닿는 감촉은 살벌한 강철의 차가움만으로 족하노라.
마그사리온의 계율과는 명칭과 제약이 동일하지만 근간을 이루고 있는 감정이 살의가 아닌 자괴감이라는 차이가 있다. 자신의 한심함에 대한 분노와 실망, 그리고 자신과 엮이면 타인이 불행해진다는 강박관념 등의 자괴감은 마리카의 비극에서 기인한 것이며, 이 차이로 인해 마그사리온과는 계율의 의미도, 성능도 다소 다르게 정해졌다. 펠도우스가 파국을 맞이할 것을 암시하고 있는 계율이라 독자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자신은 한심하기에 영웅이 될 수 없다는 생각에 기인한 계율이기에, 이상적인 영웅에 대한 동경에 기인한 첫 번째 계율과는 모순을 일으키지 않고 맞물린다.
5. 기타
- 이름의 유래는 페르시아의 시인인 피르다우시. 혹은 중세 페르시아어로 낙원을 의미하는 페르도우스.
- 노우르즈는 페르시아어로 설날이라는 뜻이다.
[1] ノウルーズ・フェルドゥスィ―/楽園の祝祭日[2] サオシュヤント・アウシェーダル/絶し届かざる救世の理想[3] 2대 아야세 카스미 성우다.[4] 수정궁의 두르그완트들은 카이코스루의 권능에 의해 귀석으로 변해버렸으므로 당연히 다른 녀석이고, 시종일관 살려달라는 말만 하고 있었고 데스사이즈를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휘둘리고 있어서 펠도우스가 공격하지 않아도 자멸하고 있었던 상황이었다.[5] 삼루크가 남성기는 어디있냐는 질문을 했고, 퀸은 그 레벨을 뛰어넘는 진국이라고 평가하였다. 흑백의 아베스타 1권에서 여장한 일러가 나왔는데, 생각보다 본격적인 차림새.[6] 유혈정원의 살인귀들은 인간의 식사를 하는 것으로 표적의 기억, 성격, 기능, 외견을 뒤집어쓰는 것이 가능하다.[7] 펠도우스는 일요일이 되면 성령가호가 매우 강화됨과 동시에 리스크를 지불하지 않게 된다.[8] 퀸은 연령으로 보나 외모로 보나 범죄라고 태클을 걸었다.[9] ノウルーズ・フェルドゥスィ―/楽園の祝祭日[10] 혹은 임무로 파견가는 다른 행성들[11] ノウルーズ・ウルスラグナ/火精螢惑・戦神変生[12] 3장 후반부에 따르면 아광속.[13] ノウルーズ・アフラマズダ/崩れ流転する黒白の界[14] サオシュヤント・アウシェーダル/絶し届かざる救世の理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