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동

포천동 抱川洞 / Pocheon-dong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포천시
'''면적'''	11.35㎢
'''인구'''	18,868명[1] 2021년 1월 주민등록인구
'''인구 밀도'''	1,657.18명/㎢
'''하위 법정동'''	2동
'''하위 통'''	18통
'''주민센터'''	중앙로119번길 26
'''주민센터'''	포천동 행정복지센터

1. 개요

2. 역사

3. 관할 법정동

3.1. 신읍동

3.2. 어룡동

4. 교통

4.1. 도로

4.2. 철도

4.3. 버스

5. 주거

6. 교육

7. 기타

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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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행정동. 동쪽으로는 군내면, 서쪽과 북쪽으로는 신북면, 남쪽으로는 선단동에 접한다.

2. 역사

시 승격 이전 포천읍 신읍리, 어룡리에 해당하는 지역이었으며, 시 승격과 동시에 포천읍이 '''포천동'''과 선단동으로 분동되고 신읍리와 어룡리는 각각 법정동인 신읍동과 어룡동으로 전환되었다.

3. 관할 법정동

3.1. 신읍동

포천동 주민센터 및 포천시청의 소재지이다. 다만 읍 지역인 소흘읍에 비해 도시기반이 많이 낙후되어 있다. 실제로 문화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젊은 사람들은 놀기 위해 주로 버스를 타고 송우리나 의정부로 나가는 것이 현실. 그러나 구역 자체의 면적이 좁은 탓에 아이러니하게도 관내의 읍, 면, 법정동 중에서는 가장 높은 인구밀도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지는 주로 87번 국도와 43번 국도의 부속도로인 중앙로를 따라 형성되어 있으며 북쪽에 접하는 신북면 가채리(포천중과 포천여중은 가채리에 위치하며, 왕방초등학교는 두 지역의 경계에 위치해있다.)와 포천천 건너 군내면 하성북리와 구읍리 일부와도 연담화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3.2. 어룡동

남부에 위치한 법정동이며 선단동과 소흘읍으로 가는 길목이다. 다만 신읍동보다도 도시기반이 상당히 낙후되어 있어 드문드문 있는 빌라들을 제외하면 상당히 휑한 편.
2018년 기준으로는 시 승격 이전의 역사가 더 긴 탓인지 나이를 불문하고 이전의 명칭인 어룡'''리'''로 부르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 편이다. 나머지 하나의 법정동인 신읍동이 멀쩡히 신읍동으로 불린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묘하게 의아한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