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이동중학교

 




1. 개요
2. 연혁
3. 학교 생활
3.1. 교복
3.2. 시정
3.3. 교가
3.4. 포항지역공동언어영재학급
3.5. 학교 행사
3.5.1. 축제
3.5.2. 작은 음악회
3.5.3. 국제교육부 주관 행사
3.5.3.1. 팝송 대회
3.5.3.2. 영어 뮤지컬
3.5.3.3. GLOBAL FAIR
3.5.3.4. 국제교류행사
3.5.4. SMILE TIME
3.5.5. 허그데이
3.6. 도우미
3.6.1. 교과 도우미
3.6.2. 컴퓨터 도우미
3.6.3. 서기, 총무
4. 여담
5. 출신인물


'''교명'''
포항이동중학교
'''개교'''
2001년
'''유형'''
일반계
'''성별'''
남녀공학[1]
'''소재지'''
경상북도 포항시
'''교훈'''
자주(自主)·창의(創意)·성실(誠實)
'''교화'''
배꽃[2]
'''교목'''
느티나무[3]
'''홈페이지'''


1. 개요


''' 자주 창의 성실''' [4]

''' 다(多)함께 만드는 더(The) 행복한 학교''' [5]

[6]


2. 연혁


2001.08.09 이동중학교 설립 인가(24학급)
2003.03.01 초대 조광자 교장 취임
2011.09.25 대한민국 좋은 학교 박람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기관 표창
2011.12.19 명품 경북교육 홍보 최우수학교 선정
2011.12.28 제 4회 eduTop 공모전 대상
2012.01.03 바른 인성 교육 실천 연구대회 기관 우수상 수상
2012.02.21 전국 100대 학교문화선도 우수학교 선정
2012.03.01 교육과학기술부 창의경영학교(영어교육모델) 선정
2012.09.12 다목적 강당 나래관 개관식
2012.11.30 2012 대한민국 좋은 학교 박람회 공로패 수상
2012.12.21 경북교육 홍보우수사례 우수상
2012.12.27 전국 100대 인성교육 실천 우수학교 표창
2012.12.31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선정
2013.01.03 바른 인성 교육 실천 연구대회 기관 최우수상 수상
2013.03.01 창의경영 영어교육모델 연구학교 지정
2013.03.01 교육과학기술부추천 인성교육실천 우수학교 선정
2013.09.01 ‘포항이동중학교’로 교명 변경
2013.12.27 제 4회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 교육부 장관 기관 표창
2014.09.01 제 5대 최봉식 교장 취임
2014.09.04 교육부지정 전국 30대 인성교육 우수학교 선정
2015.02.02 교육부 요청 인성교육 연구학교 지정
2015.03.02 도지정 상호방문형 국제교류 우수학교 선정
2015.10.22 제 5회 대한민국 행복 학교 박람회 교육부 장관 기관 표창
2015.12.11 전국 100대 교육과정 최우수학교 선정
2015.12.16 2015학년도 우수연구학교 선정
2015.12.17 경북 100대 교육과정 최우수학교 선정
2015.12.30 자유학기제 운영 우수학교 교육부 장관 표창
2015.12.24 학력 우수학교 선정 (6년 연속)
2015.12.31 학교체육 활성화 유공학교 교육부 장관 표창
2016.01.21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교육부 장관 표창
2016.02.16 2016학년도 명품학교 지정
2016.05.01 전국 인성교육 우수학교 선정
2016.10.19 2016 대한민국행복교육박람회 참가 (5년째)
2016.11.23 제33회 과학교육실적심사 최우수교 선정
2016.12.09 2016 공모교장 중간평가 우수교 선정
2016.12.15 2016 언어문화 개선사업 우수교 선정
2016.12.27 전국 나눔공모전 단체상 대상 수상 (교육부 장관 표창)
2016.12.29 2016 학교평가 우수학교 선정
2017.02.10 제12회 졸업식 (410명, 졸업생 누계: 4,741명)
2017.02.16 2017학년도 SW 선도학교 선정(2년 연속)
2017.02.21 2017학년도 명품학교 선정(3년 연속)
2017.03.02 제15회 입학식 (307명)
2018.09.01 제 6대 최인호 교장 취임
현재 제 7대 권기락 교장 취임

3. 학교 생활



3.1. 교복


근처에 있는 포항이동고등학교와 굉장히 유사하다. 하복과 동복, 그리고 하복 체육복과 동복 체육복이 있다. 명찰 색은 파란색, 초록색, 노란색이 있는데, 2020학년도 기준 1학년이 초록색, 2학년이 노란색, 3학년이 파란색을 사용한다.
남학생 교복의 경우 동복은 마이, 조끼, 와이셔츠, 바지, 넥타이로 구성된다. 조끼는 베이지 색이고 넥타이는 회색[7], 와이셔츠는 흰색이며 마이와 바지는 검정색이다.[8] 하복의 경우 셔츠와 바지가 끝. 셔츠의 깃 부분과 바지는 동복의 넥타이 색과 동일한 회색이다.
여학생 교복의 경우 동복은 마이, 조끼, 블라우스, 치마, 넥타이로 구성된다. 조끼는 원래 검정색 여자용 조끼가 있었는데, 지금은 검정 조끼가 교복에서 사라지고 남녀모두 베이지색 조끼를 착용한다.(하지만 지금 검정 조끼가 있는 학생들은 착용을 허가하고 있다.) 그 외의 색은 남학생과 동일하며 넥타이가 남학생에 비해 조금 짧다. 하복의 경우에도 남학생과 비슷한 듯. 셔츠와 바지가 끝이다. 더불어, 2016년부터 여학생이 교복 바지를 입는 것도 허용된 것 같다! 여학생 중에서도 동복의 경우 교복 바지를 입는 경우가 많이 있는 듯. 2018년 여름부터 여학생의 남자 교복 상의 착용도 허락되었다! [9]
2019년 이전까지 없었던 생활복이 채택되었다! 설문조사를 통해 결정된 디자인은 남색의 카라에 체크무늬가 있는 형태. 2019학년도 기준 1학년들은 생활복 바지를 입을 수 있다. 진한 남색의 반바지 / 긴바지 중 선택할 수 있는 듯.
체육복의 경우 남녀 공통인데, 체육복의 디자인은 기본적으로 같으나 학년별로 조금씩 색이 다르다. 체육복 바지의 옆부분에 이동중이동중이동중... 이런 글씨가 괴악하게 써져있는데, 그 부분과 학교의 교표 등의 색이 명찰 색에 따라 다르다. [10] [11] 하복은 하얀색 티셔츠에 목과 팔 부분만 동복의 줄과 같은 색이 칠해져 있다. 바지는 무릎 정도 (...) 까지 온다. 체육시간에 선생님들에 따라 화려하지 않은 민무늬 사복 윗옷을 허용하는 선생님들도 계신다.

3.2. 시정


8시 30분까지 등교 [12], 4시 5분 하교. 2018년도 기준 모든 학년이 월~금 7교시. 2학년은 수요일 6교시가 필수 동아리, 수요일 7교시와 목요일 7교시가 방과후. 3학년은 수요일 7교시와 목요일 7교시가 방과후. 현재 방과후가 필수이나, 13기 졸업생의 학생회 안건 상정 이후, 자율화가 논의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그리고 2019년, 대망의 방과후 자율화가 이루어졌다. 방과후 미참여 1,2학년 학생은 월/금요일에 6교시만 하고 마칠 수 있고, 3학년 학생은 월/수/금요일에 6교시만 하고 마칠 수 있다.[13]
2020년 코로나 19 사태 이후로 방과후나 동아리의 활동은 대부분 중지되었다.

3.3. 교가


1절)
대흥산[14]힘찬-줄기 휘감아 돌아
여기에 우리배움터 꿈동산 이뤘네
화.사.하.게. 피어나는 배꽃향기 너울속에
길-이길-이- 빛내리 포항이동중학교
2절)[15]
영일만 푸른-바다 가슴에 안고
여기에 우리배움터 큰날개 펼쳤네
화.사.하.게. 피어나는 배꽃향기 너울속에
길-이길-이- 빛내리 포항이동중학교[16]

3.4. 포항지역공동언어영재학급


이름이 길 뿐, 보통은 언어영재반이라고 불린다. 포항시에 있는 모든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신청할 수 있는 언어영재학급. 1년당 입학 인원은 최대 20명까지이고, 2018년도 입학생의 경우 경쟁률은 1.5~2:1이었다. 한 달에 두세 번 정도 토요일에 수업을 하고, 수업마다 주제는 시, 토론, 소설 등 달라진다. 여름방학 중에는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오기도 한다. [17] 학교에서 나름 투자를 많이 해 주는 편이다.

3.5. 학교 행사



3.5.1. 축제


축제가 있다. 이동예술제라고 했던 것 같은데, 정확한 명칭을 모르겠다. 그런데, 정말 재미없다. 정말. 오전에는 주로 학년별로 바자회를 한다. 안쓰는 물건을 모아 싼 가격에 팔고 그 수익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한다. [18][19][20] 그리고 간식을 판다.
다른 학년의 바자회가 진행 중이거나 오후 땐 각자 동아리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학생들의 공연이 이어진다. 그 외에는 별 거 없다. 사실. 괜히 노잼축제란 말이 생긴게 아니다.
그렇긴 하지만 먹거리만 팔고 치우는게 아니라 오전, 오후 나눠서 장기자랑 같은것을 하기도 한다.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2017학년도엔 3학년을 대상으로 주먹이 운다를 패러디하는 코너를 만들고 각 반별로도 부스를 운영하는 등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나왔으나, 그 해 포항 지진의 여파로 수능이 미뤄지자, 원래 수능 일주일 후였던 축제가 취소되었다. 안습. [21] 대신 남는 예산으로 각 반에 5만원씩 지원 했다고.
2018학년도에는 제대로 실시되었다. 그래도 노잼은 변화된 것이 없다. 나름대로 전시나 공연이나 먹거리 부스나.... 여러가지 시도를 한 것으로 보이나 애초에 학교 축제가 재미있기는....
2019학년도에는 1,2,3학년 모두 12월에 합창을 했었다. 이날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모두 의자를 가져와 앉는 바람에 닭장에 같힌 닭마냥 옴짝달싹 못하게 되어 중간에 시작하면 화장실도 가지 못했다.
2020학년도에는 3학년의 졸업 페스티벌을 제외한 그 어떤 축제도 예정되어있지 않았으나 포항시의 코로나 단계가 2단계가 되면서 무산되어버렸다.

3.5.2. 작은 음악회


말 그대로 작은 음악회이다. 1년에 2~3회 점심시간을 이용해 개최한다. 사실 여부는 모르겠으나, 포항의 중학교 중 제일 먼저 시작한 것이라고 한다. 인근의 포항제철중이 2017년에 처음 실시 했으니, 영 근거 없는 말은 아닌 듯.
보통 3~4팀이 공연을 하는데, 점심 시간을 사용해 하는 만큼 참여하기 위한 오디션 경쟁도 치열하다. 대부분 노래나 춤을 선보이지만, 피아노, 하모니카 등의 악기연주나 밴드부 공연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점심시간에 할 거 없을 때 보러 가기 딱 좋은 음악회. 학생들은 더 자주하기를 계속 건의하고 있으나, 실현되지는 못하는 것 같다. 가끔 국제교류 행사에서 방문한 학교가 있을 경우, 방문하는 날로 작은 음악회 일자를 조정한 다음 그들의 공연을 선보이기도 한다.

3.5.3. 국제교육부 주관 행사



3.5.3.1. 팝송 대회

포항이동중의 명물. 매년 말 국제교육부에서 여는 행사로 포항이동중의 자랑 중 하나다. 각 학급 별로 한 개 내지 두개의 "영어" 팝송을 선택하여 공연을 준비하는 일종의 학급 대항전이다.
학급 대항전이니 만큼 서로 간 경쟁도 상당히 치열한데, 그래서 인지 곡을 정하는 과정부터 무대를 구성하는 과정까지 반 안에서도 갈등이 심한 편이다.
2016학년도에는 학교에 독감이 크게 돌아 취소된 바 있다. 그때 당시 상황은 정말 심각했다고 전해진다. 그때 상황이 심각한 반은 학급 28명 중에 3분의 2가 독감으로 결석했다고한다. 2017학년도에도 취소. 사유는 위에 서술한 축제 취소 사유와 동일함. 조금 더 덧붙이자면 팝송 대회 같은 경우 강당인 나래관에서 진행되는데 나래관은 내진설계가 되어 있지 않은 건축물이라 1천 명이 넘는 학생을 수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대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하였다. 2018학년도의 1,2,3학년은 아무도 이 대회를 경험 해보지 않았다고.. 그 이후로는 그냥 없어진 듯 하다.

3.5.3.2. 영어 뮤지컬

상기한 팝송 대회와 함께 매년 국제교육부에서 여는 행사. 2학년들로 구성된 뮤지컬부 단원들이 여름방학식 하루 이틀전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공연을 선보인다.[22][23][24]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난 5월 무렵부터 단원들을 모집하기 시작하는데, 합격하고 나서도 뮤지컬에 설 수 있다는 보장은 못한다. 우선, 기본적으로 모든 역에 더블 캐스팅이 주어지기 때문에 주연이라 할지라도 공연 며칠 전에 짤릴 수 있다. 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간식을 사오는 것을 금지하는데, 공정한 판단을 위해서인듯. [25]
3개의 뮤지컬 시나리오를 가지고 매 해 다른 뮤지컬 공연을 한다. 2015년엔 Beauty and the Beast, 2016년엔 The Little Mermaid, 2017년엔 Peter Pan의 공연을 했으며 이후로도 이는 반복 될 듯.
영어미디어동아리 회원들이 주역으로 참여하는 전통이 있었으나, 2017년에 회원들의 참여조차 저조하면서 그 전통이 다소 깨져버렸다.
2018년에는 1,2학년 학생들로 뮤지컬 동아리가 구성되어서.... 다시 3년이 돌아서 미녀와 야수를 시나리오로 가지고 공연을 했다! [26] 배역은 주연만 더블캐스팅 [27] , 공연 횟수는 다시 4회 공연으로 바뀌었다.
주말 연습도 자주 나와야 하고, 점심 및 방과 후 연습도 늘 있다. 재미는 있다. [28] 공연 당시 근처 촬영 스튜디오에서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하는데, 학교 홈페이지에 다 박제된다. 어차피 좁은 학교, 만나면 어.... 선배님? 어.... 후배님....? 영어 뮤지컬 나오셨었던.....? 의 상황이 발생한다. 아무리 조연이라도 출연 전체 인원이 열 명 남짓이라....
근데 정말 재미는 있다. 실제 출연했었던 사람의 경험담. 아마 앞으로 점점 더 나아지면서 더 재밌을 거다!
2019년도에는 지원자 수 불충분으로 인하여 하지 않는다.

3.5.3.3. GLOBAL FAIR

매년 1학년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행사. 자유학기제의 일원으로 시행되며, 인근 한동대학교에서 외국인 교환학생이 와서 진행되는 프로그램. 탁구대에 미리 만들어둔 그 나라의 정보를 적은 종이를 붙여두고는, 설명과 함께 간단한 퀴즈를 맞추면 도장을 받을 수 있다. 도장을 모으면 갓 튀긴 팝콘을 받을 수 있다. 한 반 당 한 나라 씩을 맡아 진행하게 된다. ... 이는 도우미 신청을 하지 않은 학생들의 이야기. 글로벌 페어에서는 각 반 당 4명씩의 행사 도우미를 받는데, 이 경우 대략 2주일 정도 전부터 모여 (!) 홍보물을 만들고... 그 날 행사 때에도 행사가 진행되는 강당에 갇혀서 꼼짝도 못 한다. [29] 심지어 앉지도 못 한다. 게다가, 행사 도우미 대신 한 학년에 10명 이내로 팝콘 부스를 담당하는 도우미도 받는데, 이 경우에도 하루 종일 (....) 팝콘을 튀겨야 하고, 동물잠옷 (굴욕) 을 입고 팝콘을 날라야 하는 수가 있다. 그 대신, 봉사 시간은 후하게 나간다. --차라리 교외 봉사를 나가자. 할 짓이 아니다. 2017년 이후론 하지 않는듯

3.5.3.4. 국제교류행사

대만 가의시(자이시) 북흥중학교와 자매결연 관계를 맺고 있고, 매년 5~6월 경 대만의 학생이 한국으로, 11월 경 한국의 학생이 대만으로 가는 국제교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만 학생이 한국에 왔을 때, 버디와 홈스테이 학생을 뽑는데, 2018년 기준으로 버디 학생은 학교에서 함께 생활하고, 홈스테이 학생의 집에서 1인당 2명의 학생을 재워주는 등.... 의 행사 진행 중! 당연히 버디 학생들은 동성. [30]
첫째 날에는 학교에서 따로 수업을 진행하고, 둘째 날에는 덕동문화마을에 가는 행사를 진행한다. 실제 행사가 끝난 후에도 페이스북 및 이메일로 연락하기도 하고.....
국제 교류인만큼 모든 행사는 영어로 진행된다. 근데 19년도 기준 또 안 한다. 이거 뭐지?

3.5.4. SMILE TIME


공식명칭은 Share My Idea LecturE TIME. 2017년부터 시작된 행사로 이름에서 알 수 있 듯 강연이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은, 교사의 아무런 도움 없이 학생들끼리 스스로 강연의 주제를 정하고 발표 자료, 원고까지 직접 준비해서 강연을 한다. 점심시간에 회의실을 이용하며 전교생 중 이 강연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와서 자유로이 들을 수 있다. [31][32] 이것도 없어졌다. 대신 1학년들이 연말에 자유학년제 발표를 할 때 #분 스피치를 하는 것으로 대체된 것 같다고....
SMILE TIME이 시작된 첫 해인 2017년에는 4번의 강연이 있었는데, 주제는 "독도", "국가와 민주주의" , "상업적 기념일]', "이순신" 등이였다. [33]

3.5.5. 허그데이


아침 등교길, 갑자기 교사들이 나와 있고, 창고에 들어가 있던 인형탈들이 나와있고, 교장도 웃으며 안기라고 말한다면 허그데이 당첨. 등교길에 교사들이 학생들을 따뜻한 포옹으로 맞아주는 행사로, 보통 월 1회 진행된다. 언덕을 거의 다 올라가면 초코파이를 받을 수 있다. 일용할 양식이 되어준다. [34] [35] 요즘은 잘 안 한다. 허그 대신 하이파이브로 바뀐 듯 해 보인다.

3.6. 도우미


각 학급마다 봉사시간을 받고, 활동하는 도우미가 있다. 보통 1인 1 도우미를 하므로, 신입생들은 잘봐두자. [36] 교과 도우미, 컴퓨터 도우미, 보건 도우미, 우유 도우미, 재활용 도우미, 녹색지킴이 및 환경봉사대 [37] 등이 있다.

3.6.1. 교과 도우미


각 과목별로 1명씩 뽑으며, 도우미가 없는 경우도 있다. 한 학기당 봉사시간 10시간 정도를 준다. 보통 교과과목 선생님을 도와주는 임무를 맡는다. 보통 과학 [38], 영어 [39], 음악 [40], 미술 [41], 체육 [42] 등의 도우미가 있다. 가끔 도우미를 정해놓고 쓰지 않는 교사가 있는데 이 경우에도 봉사시간을 받는다

3.6.2. 컴퓨터 도우미


학급에 있는 컴퓨터, TV를 관리하는 도우미이다. 컴퓨터를 애들이 손을 못대도록 하고, 방송할때 TV를 트는 역할이다만, 실상은 같이 놀아재낀다. 물론 걸리면 교무실행. 17년도까지의 컴퓨터도우미는 컴퓨터의 비번을 자신이 만들게해서 관리했는데, 하라는 관리는 안하고 같이 놀아재끼는 바람에 18년도부터는 비번을 모른다. 덕분에 컴도의 위상은 떨어졌다.

3.6.3. 서기, 총무


서기는 출석부를 관리하는 도우미이고, 총무는 반의 돈을 관리하는 도우미이다. 서기는 아침에 교무실에서 출석부를 가져와서, 교사의 출첵관리를 돕고, 총무는 반에서 돈을 걷을때 쓰인다 [43]


4. 여담


  • 110번 버스, 111번 버스, 216번 버스를 타고 이동이마트 정류장에서 내리면 바로 학교가 보인다.
  • 상기했듯 2017년 포항 지진으로 인하여 연말행사들(학교 축제, 팝송 대회, 스포츠 데이 등)이 모두 취소되었다.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꽤 갈리는 듯. 여담이지만 지진 후 학교 점검을 해보니 4층 복도에 금이 간 것 빼고는 비교적 정상이라고 한다.
  • 강당 2층에 따로 좌석들이 있는데, 점심시간에 가보면 진짜 여러 학생들이 있다. 폰 보는 학생, 카드 게임 하는 학생 [44] , 라면 먹는(?!) 학생. [45]
  • 2016년 4월, 당시 본교 3학년이던 학생들이 ' SBS 모닝와이드 블랙박스로 본 세상 '에 출연한 적이 있다. 사이드 브레이크가 풀린 채 뒤로 미끄러져가던 승합차를 학생 여럿이 정지시켜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막았다.
  • 경상북도 교육청에서 취재를 나와, 명품학교를 찾아라! 라는 프로그램에 방영되었다. 유튜브에 영상이 올라와있으며, 앞서 서술된 허그데이, 글로벌 페어 등 여러가지를 찍고 갔다.

5. 출신인물


[1] 남녀합반[2] 온화한 애정, 지 덕을 연마하는 품위있는 학생들의 정숙함과 순결한 상징[3] 늠름한 기상, 높고 넓은 품위, 강력한 생명력, 애교와 애향[4] 인근에 위치한 포항제철중학교와 교훈이 상당히 유사함을 알 수 있다. [5]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내세우는 슬로건이다.[6] 작은 음악회나 허그데이 등 학교 행사와 관련된 현수막에서는 거의 반드시 볼 수 있는 문구.[7] 2017학년도 신입생부터 곤색으로 바뀐 것 같다.[8] 너무 검정색이라 그런지 종종 교복 대신 검정 슬렉스를 입고 오는 학생들을 목격할 수 있다. [9] 솔직히 남자 교복이 개꿀[10] 명찰 색이 파란색이면 파란색 , 초록색이면 빨간색, 노란색이면 주황색[11] 체육복 줄이 빨간색이면 태극기가 된다.[12] 늦을 시 벌점 3점![13] 여기에는 결정적인 이유가 있다. 2019학년도 학생회장 선거일에 방과후를 억지로 시키는 것에 학생들이 불만이 많자 후보자들이 너도나도 공약으로 자율화로 바꾸겠다고 들고 나와 버리는 바람에 교장선생님께서 그자리에서 방과후를 자율화 시켜버렸다. [14] 학교뒷산... [15] 음악 수행이나 행사때 1절만 부르기 때문에 2절은 3학년들도 잘 모른다. [16] 원래 이동중학교 하고 끝냈었지만 다른지역의 이동중학교와 혼동된다고 바꿨다고 한다. [17] 2017년은 포항의 구룡포, 2018년은 대구의 동성로였다.[18] 각 반에서 인당 할당 물품 수가 있다.[19] 만원만 기부해도 된다. 그리고 남는 금액은 바로 간식비가 된다. [20] 가끔 선생님들이 어마어마한 물건들을 가져와 싼 가격에 파는 경우도 있다. 2016년엔 VR도 보였다고.[21] 수없는 동아리들의 노력은...[22] 그 전해의 Best Actor였던 3학년 한 두명을 나래이터 시키기도 한다.ENN 아나운서 중 납치되어서 오기도 한다. [23] 간혹 필요한 경우 1학년에서 몇명을 빌려오기도.[24] 2018년에는 2학기에 실시했다![25] 18년도 부터는 그런 거 없었다. 그냥 교사가 아이들 태도 보고 정했다...[26] 셋 중에 미녀와 야수가 제일 힘들다 카더라.[27] A팀과 B팀으로 나뉘었다.[28] 공연 당일 날에는 무대 용도라는 듯 화장 / 사복 착용 등의 교칙 위반을 당당히 할 수 있다![29] 밖에서는 진로 체험이라는 이름의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부스가 열린다.[30] 학년은 상관 없는 듯. 실제 참여했을 때 2학년임에도 1학년 학생과 버디가 되었다. [31] 회의실이 꽉 찰 정도로 학생들의 관심은 높은 듯 [32] 교사들도 와서 보고 간다.[33] 앞으로 계속 유지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행사. [34] 그 날 쓰레기통에는 초코파이 봉투 산이 쌓인다[35] 이 글을 보고 있는 위키러는 제발 복도에 초코파이 봉지를 버리지 말자. 청소당번이 고달프다.[36] 물론 안하는 경우도 있다. 뭐 교외봉사 나가야지....[37] 교내청소[38] 주로 실험기구 나르기[39] 주로 영어시간에 쓸 컴퓨터 틀어놓기, 선생님 준비물 교실에 갔다놓기[40] 주로 음악실 문 열어놓기[41] 미술실 문 열기 및 준비물 공고 등[42] 이 경우에는 체육도우미라고 하지않고, 체육 부장이라고 한다.[43] 주로 운동회 때의 반티나 돈모아서 간식 사먹을때[44] 하다 걸리면 벌점 규정 준법의 사행성 오락 항목으로 벌점 3점을 부여받는다.[45] 2층에 올라가면 일단 보이는 것이 라면 봉지 (...) 부터 시작으로, 온갖 과자와... 음료수... 이하 등등이 나돌아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