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론스키
[image]
Polonsky.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의 미군측 등장인물. 주인공 C. 밀러의 동료이며, 계급도 같은 이병. (PS2판 World at war - Final front에서는 상병Corporal이다.) 성우는 브라이언 싱어의 엑스맨 영화판에서 파이로를 맡았던 배우 아론 스탠포드.
미군 두번째 임무인 '약간의 저항' 에서부터 등장하며, 이후 밀러와 로벅과 함께 많은 작전을 수행한다. 임무 와중에 툭하면 해병들의 작전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다거나 높으신 분들이 펜대만 굴릴 줄 알지 실제 작전 참가자들의 처참한 상황에 대해 이해나 하고 있겠냐는 등 불만을 토로한다.
미군 해병대측의 최종 임무인 슈리성 점령전에서는 폴론스키와 로벅 두 명이 항복하는 척 하던 일본군 병사들에게 공격받게 되는데, 둘 중 하나만 살릴 수 있다. 로벅과 폴론스키를 줄줄 따라갔다면 가까이 있는 폴론스키를 구하는 게 더 쉽지만 약간 늑장을 부려서 두 명 모두와 비슷한 거리에 선다면 로벅이 한두 발 맞을 각오를 하더라도 어렵지 않게 로벅을 구할 수 있으니 참고.
또 하나 참고할 만한 점은 폴론스키가 죽을 경우 그의 유품인 M1 개런드를 주울 수 있는데 로벅이 죽으면 그가 갖고 있던 톰슨을 주울 수는 없다는 점 (...)
폴론스키가 죽을 경우 로벅은 그동안 침착해 보이던 모습을 버리고 분노를 아낌없이 표현하는 모습을 보인다.[1] 설리반 사후에는 C. 밀러와 폴론스키만이 끝까지 함께한 동지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대로 그가 살아남으면 월드 앳 워의 멋진(?) 번역 들을 체험할수있다.[2][3]
본래 이 임무에서 죽는 것은 로벅이었을 거라고 하지만, 로벅이 임무 전에 독백으로 읊던 '나는 참호 속에서 불안에 떨며 잠들 때마다 적들이 자는 사이에 나의 목을 베지나 않을까 걱정했었다. 이제 슈리성만 점령하면 집에 갈 수 있어. 우리 모두가.' 라는 말이 정면에서, 바로 모든 일이 끝나기 직전에 배신당한 것을 생각하며 폴론스키의 군번줄을 회수하는 장면 또한 그 나름대로의 설득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블랙 옵스에서 로벅의 시신이 이스터에그로 등장하는 것을 생각하면 트레이아크쪽은 로벅의 사망에 손을 들어주고 싶은듯.
뱀발이지만, 나치 좀비의 미군 플레이 캐릭터인 탱크 뎀프시는 폴론스키의 3D 모델을 그대로 따왔다.
명대사로는 "'''이딴 돌쪼가리 하나 점령하자고 해병이 몇이나 뒤진겁니까?'''" 가 있다[4] .
여담으로 폴론스키 머리를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금발로 되어있다.
Polonsky.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의 미군측 등장인물. 주인공 C. 밀러의 동료이며, 계급도 같은 이병. (PS2판 World at war - Final front에서는 상병Corporal이다.) 성우는 브라이언 싱어의 엑스맨 영화판에서 파이로를 맡았던 배우 아론 스탠포드.
미군 두번째 임무인 '약간의 저항' 에서부터 등장하며, 이후 밀러와 로벅과 함께 많은 작전을 수행한다. 임무 와중에 툭하면 해병들의 작전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다거나 높으신 분들이 펜대만 굴릴 줄 알지 실제 작전 참가자들의 처참한 상황에 대해 이해나 하고 있겠냐는 등 불만을 토로한다.
미군 해병대측의 최종 임무인 슈리성 점령전에서는 폴론스키와 로벅 두 명이 항복하는 척 하던 일본군 병사들에게 공격받게 되는데, 둘 중 하나만 살릴 수 있다. 로벅과 폴론스키를 줄줄 따라갔다면 가까이 있는 폴론스키를 구하는 게 더 쉽지만 약간 늑장을 부려서 두 명 모두와 비슷한 거리에 선다면 로벅이 한두 발 맞을 각오를 하더라도 어렵지 않게 로벅을 구할 수 있으니 참고.
또 하나 참고할 만한 점은 폴론스키가 죽을 경우 그의 유품인 M1 개런드를 주울 수 있는데 로벅이 죽으면 그가 갖고 있던 톰슨을 주울 수는 없다는 점 (...)
폴론스키가 죽을 경우 로벅은 그동안 침착해 보이던 모습을 버리고 분노를 아낌없이 표현하는 모습을 보인다.[1] 설리반 사후에는 C. 밀러와 폴론스키만이 끝까지 함께한 동지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대로 그가 살아남으면 월드 앳 워의 멋진(?) 번역 들을 체험할수있다.[2][3]
본래 이 임무에서 죽는 것은 로벅이었을 거라고 하지만, 로벅이 임무 전에 독백으로 읊던 '나는 참호 속에서 불안에 떨며 잠들 때마다 적들이 자는 사이에 나의 목을 베지나 않을까 걱정했었다. 이제 슈리성만 점령하면 집에 갈 수 있어. 우리 모두가.' 라는 말이 정면에서, 바로 모든 일이 끝나기 직전에 배신당한 것을 생각하며 폴론스키의 군번줄을 회수하는 장면 또한 그 나름대로의 설득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블랙 옵스에서 로벅의 시신이 이스터에그로 등장하는 것을 생각하면 트레이아크쪽은 로벅의 사망에 손을 들어주고 싶은듯.
뱀발이지만, 나치 좀비의 미군 플레이 캐릭터인 탱크 뎀프시는 폴론스키의 3D 모델을 그대로 따왔다.
명대사로는 "'''이딴 돌쪼가리 하나 점령하자고 해병이 몇이나 뒤진겁니까?'''" 가 있다[4] .
여담으로 폴론스키 머리를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금발로 되어있다.
[1] 폴론스키가 죽은 경우 로벅의 대사는: "Those animals killed him! ANIMALS!!! ('''저 짐승 새끼들이 폴론스키를 죽였어! 짐승 새끼들이!!!''')[2] 로벅이 죽을 경우 폴론스키의 대사는: "Those fucking animals, they killed him! You're all going straight to hell, ya hear me? Straight to fucking hell!" ('''저 씨발 짐승 새끼들이 병장님을 죽였어! 네놈들은 모조리 지옥행이다, 알아들어? 씨발 지옥으로 직행이라고!''')[3] 또는 다음의 대사를 한다: "Miller, they killed the sarge! The bastards killed him! You sons of bitches!" ('''밀러, 저 놈들이 병장님을 죽였어! 저 새끼들이! 이 개새끼들아!''')[4] 바위산에 배치된 해안포를 점령하는것이 임무인데 이 과정에서 주인공 밀러와 폴론스키, 로벅 주변의 해병 전우들이 정말 많이 전사한다. 상부의 명령대로 해안포 진지를 점령하긴 했지만 주변의 전우들이 죽거나 다친걸 보아온 폴론스키 입장에서는 한소리 나오는 것은 당연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