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 개런드

 


'''M1 Garand'''
''United States Rifle, Caliber .30, M1
M1 개런드''

[image]
'''종류'''
반자동소총
'''원산지'''
[image] 미국
【펼치기 · 접기】
'''이력'''
'''역사'''
1936년~현재[48]
'''개발'''
존 C. 개런드
스프링필드 조병창
'''개발년도'''
1928년
'''생산'''
스프링필드 조병창
윈체스터
해링턴 & 리처드슨
피에트로 베레타
브레다
'''생산년도'''
1934년~1957년
'''생산수'''
5,468,772정
'''단가'''
85달러[49]
'''사용국'''
[image] 미국 외 다수
'''기종'''
'''원형'''
T3
'''파생형'''
M1C
M1D
T20
T26
M14
BM59
'''제원'''
'''탄약'''
.30-06 스프링필드
'''급탄'''
8발들이 내장형 탄창
8발 엔블록 클립
'''작동방식'''
가스 작동식, 회전 노리쇠 방식
'''총열길이'''
609.6mm
'''전장'''
1,100mm
'''중량'''
4.31kg(탄약 미포함)
5.3kg(M1 총검 및 총기멜빵, 탄약 8발 포함)
'''탄속'''
853m/s
'''유효사거리'''
457m

1. 개요
2. 상세
2.1. 역사
2.1.1. 2차 대전 이후
2.1.2. 현재
2.2. 특징
3. 문제점
3.1. 장전 문제
4. 파생형
4.1. 저격소총
4.2. 전투소총
4.3. 그 외
5. 기타
5.1. 한국 재고 M1의 역수출
6.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7. 토이건
8. 둘러보기


1. 개요




hickok45의 리뷰 영상

hickok45의 리뷰 영상 2

야전 분해 영상

1943년에 배포된 교육용 동영상한글자막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의 제식 반자동소총. 제2차 세계대전 때까지 나온 모든 반자동소총 중에서 가장 실용적이고 완성도가 높았다. 당시 참전국들의 대부분이 볼트액션 소총으로 무장[1]했던 것과 달리 최초로 전군 주력 보병과 전투부대에게 표준 지급된 반자동소총으로 이 덕분에 미군은 보병의 개인 화력이 탄탄했다. 생산 물량이 어마어마해서 전세계에서 M1 카빈 다음으로 많이 만들어진 반자동소총이다. 덕분에 개발자 존 C. 개런드(John C. Garand)[2]는 자택에 스케이트장을 만들 만큼 부유해졌다.
M1 개런드의 강력한 화력에 만족했던 미군은 다음 제식 소총으로 M1 개런드와 거의 유사한 특성을 가진 M14를 채용했었다. 다만 워낙 물량이 많았기에 M14로 다 대체하지 못하고 베트남 전쟁 초기까지도 M1 개런드가 쓰였다.
영화 등의 픽션에 있어서는 M1A1 톰슨 기관단총과 더불어 제2차 세계 대전 미군이 나오면 거의 반드시 등장하는 무기다. 8발의 탄약을 소진하고 나면 팅 하는 특유의 소리와 함께 튀어오르는 클립의 소리가 다른 총과 명확히 구별되는 특징이다. 6.25 전쟁에서도 사용된 만큼 그 당시의 대한민국 국군에 관한 영화에서도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2. 상세



2.1. 역사


[image]
Thompson Rifle, Model 1921(위)/M1 개런드 23년 프로토타입(아래)
[image]
M1 개런드 1924년 프로토타입(아래)
'''사진'''
'''명칭'''
'''개발처'''
'''디자이너'''
[image]
'''T3'''
[image] 스프링필드 조병창
존 C. 개런드
[image]
T1
[image] 빅커스-암스트롱
존 페더슨
[image]
M1929
[image] 콜트
J.E. 브라우닝
[image]
M1928
[image]
[image] 라인메탈
카를 하이네만
[image]
M1922
[image]
[image] 스프링필드 조병창
쇠렌 한센 방
제임스 햇쳐
[image]
톰슨 소총
[image] 오토-오드넌스
존 톰슨
[image]
윈체스터 소총
[image] 윈체스터
?
[image]
화이트 소총
[image] J.C. 화이트
J.C. 화이트
[image]
뤼히거 소총
[image] 라인메탈
R. 뤼히거
[image]
ZH-29
[image] 바츨라프
에마누엘 홀레크

Forgotten Weapons의 콜트 M1929 리뷰 영상

Forgotten Weapobs의 화이트 소총 리뷰 영상[3]
1920년대 초반, 미 육군 병기부(Ordance Department)는 1차대전부터 줄곧 써왔던 볼트액션스프링필드 M1903을 대체하기 위해 반자동 소총 위원회(Semi-automatic Rifle Board)를 통해 새로운 반자동 소총 채택계획을 수립하였다. 사업 공고 직후 10개 회사의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졌다. 미국 내에서는 존 C. 개런드 및 페더슨 장비[4]를 만든 존 페더슨, 톰슨 기관단총을 제작한 존 톰슨, 존 브라우닝의 이복형제인 조나단 에드먼드 브라우닝(통칭 에드 브라우닝) 등이 참여하였고 이어서 해외인 체코덴마크, 프랑스, 스위스(독일) 등 여러 국가가 참여하였다.
원래 미군의 계획에 따라 반자동 소총을 개발하기로 해[5] 경쟁이 시작되었다. 개런드부터 페더슨, 톰슨, 에드 브라우닝, 이어 체코, 덴마크, 프랑스, 심지어 '''독일까지'''[6] 여러 국가의 개발자들이 참가했고, 테스트 과정에서 톰슨 소총은 지나치게 긴 총몸과 생각보다 복잡한 내부구조 때문에 테스트에서 떨어졌으며, 에드 브라우닝의 콜트 M1929 또한 비슷한 문제로 인해 탈락했고, 최종적으로 남은 것은 페더슨과 개런드였다.[7]

Forgotten Weapons의 페더슨 소총 리뷰 영상

Forgotten Weapons의 페더슨 소총 사격 영상

Forgotten Weapons의 M1 개런드 1924년 프로토타입 리뷰 영상
페더슨 소총루거 P08과 같은 토글 액션에 지연 블로우백 방식을 합친 토글 지연 블로우백 방식으로 작동하며, 당시로서는 단순하고 명중률도 높았지만, 지연 블로우백 작동 방식으로 인해 약실이 고압일 때 탄피를 추출해야 했기 때문에 탄피가 약실에 눌어붙어 배출되지 않는 문제가 생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탄에 왁스 코팅을 해야했다.[8] 반면 개런드는 초반 뇌관 작동식 블로우백이라는 현대에도 흔치않은 독특한 설계였다. 그런데 갑자기 미군이 소총의 작약을 변경하면서 탄의 압력이 변했고, 이게 뇌관 작동식에 치명타가 되었다. 뭔 짓을 해도 해결이 안되자 바로 지금의 가스 피스톤과 회전식 노리쇠를 쓰는 가스압 방식을 채택했다. 그러는 사이 군비 축소로 개발을 할 시간이 늘어났는데, 다행히 양쪽 다 아직 완성도가 낮은 편이어서 잘된 편이었다.

Forgotten Weapons의 T3E2 개런드 리뷰 영상
그러다 새로 나온 .276 페더슨(7×51mm)[9]을 사용하는 걸로 조건을 변경하면서 2 라운드가 시작됐다.[10] 전과 마찬가지로 페더슨과 개런드의 이파전이 이어졌는데, 페더슨의 소총은 탄을 왁스 코팅 해야하는게 끝내 발목을 잡았다. 결국 개런드의 설계가 채용되고, 드디어 제식으로 생산을 하려 할때.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당시 소장)이 기존 제식 탄종인 .30-06 스프링필드 탄 재고 문제로 반대하는 바람에 .30-06 탄을 사용하도록 변경되었다. .30-06 탄의 탄피가 .276 탄보다 더 굵어 탄창 용량이 10발에서 8발로 줄어들었지만, 그 대신 보급의 편의가 확실해졌다.[11][12]

Forgotten Weapons의 가스 트랩식 개런드 리뷰 영상
초창기에 채용된 개런드는 총구에 장착된 장치로 가스를 모아 피스톤을 미는 방식인 가스 트랩식을 사용했으나, 구조가 복잡하고 신뢰성이 떨어져 현재의 롱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방식으로 변경되었다.[13]
어쨌든 제식 소총 채용후 소소한 개량을 거치며 무사히 생산되던 중 갑자기 복병이 나타나는데, 해병대 병기장교 출신인 멜빈 존슨이 만든 M1941 존슨 소총이 등장한 것이다. 기존의 5발 클립을 두개 사용해 10발 장전이 된다는게 장점과 더불어 해병대 출신이 만들었다는 사실로 인해 미합중국 해병대에서는 이 총을 채용하고 싶어했다. 그러나 테스트 결과 신뢰성 부분에서 압도적으로 차이가 났고 결국 존슨 소총의 제식 채용은 하늘나라로...이후 예산이 모자라다는 죄(?)로 인해 해병대는 2차대전 초반까지 스프링필드 M1903으로 버텨야했다. 따라서 해병들은 본토에서 도착한 육군 병력을 향해 매의 눈(?)을 번득이면서 틈만 나면 M1을 악착같이 긁어모았다고 한다. 전사자들의 총을 회수하는 건 기본이요, 태평양에서 해병대와 함께 작전하던 미 육군 병사들은 자기 총이 없어져서 벙쪄있는데 반대편에서는 해병들이 스프링필드가 아니라 M1을 쓰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심지어는 사람들 다 보는 앞에서 M1을 돚거해서 내빼는 해병들과 육군 간부들간의 추격전도 벌어졌다 한다.[14]
미군의 대부분이 이 총 아니면 M1 카빈으로 무장한 덕에 주력 소총이 볼트액션식이었던 동맹국인 영국군이나 적국인 일본군독일군에 비해 꽤 유리했다. 미군 소총수들은 각자의 목표에 대해 화력우세를 점했으며, 근접전에서는 월등했다. 특히 일본군은 심심하면 미군 소총수의 화력에 압도당해 M1 개런드의 카피판이나 다름없는 4식 자동소총을 개발하였으나 대전 말기에 소량만 생산되었다.[15] 독일군의 경우 분대마다 MG42MG34로 무장한 기관총 팀이 하나씩 붙어 BAR 뿐만 아니라 M1919 브라우닝 보다 기관총 화력에서는 우위였으나 소총 화력에서는 밀렸다. 널찍한 초원에서의 전투에서는 독일군의 우수한 기관총 덕분에 독일도 꿀릴게 없었으나 보병전술의 기본이였던 제압과 우회타격에서 독일군이 매우 밀렸다. 제압이야 사실 자동화기기만 하면 어느정도 가능한거기도 하고 애초에 MG42도 연사속도 문제로 인해 경기관총으로는 그렇게 우수한 총도 아니였다. 문제는 적의 화력조를 우회해서 타격하는 타격조인데 여기서 개런드의 압도적인 연사속도에 밀려버린것. 분대장의 눈에 들어올 우회타격로라는게 어차피 거기서 거기였기에 양군의 타격조가 마주칠 일이 매우 많았는데 기관단총조차 제대로 보급을 못해서[16] 근접 화력이 영 좋질 못했는데 볼트액션 소총과 한자루의 기관단총으로 무장한 타격조가 톰슨 기관단총은 물론이고 일반 소총수조차 반자동인 개런드와 카빈을 들고 총알을 퍼부어대니 근접화력이 뒤떨어지는 독일군 타격조는 박살이 날 수밖에 없었던 것. 독일도 자동화기의 중요성을 깨닫고[17] 개인용 자동화기의 배치를 서둘렀지만 그 시기쯤 되면 독일군의 문제는 반자동 소총이 아니라 하늘에서 퍼붓는 8정의 중기관총과 로켓과, 폭탄. 그리고 미군 보병을 어디라도 따라와주는 수많은 녹색 깡통 이였다

2.1.1. 2차 대전 이후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미국의 우방 국가들에 제식 소총으로 배치된 전적이 있었다. 주로 대한민국일본, 서독이 그랬는데, 한국의 6.25 전쟁을 겪으면서 한국군자위대를 미군과 같은 보급체계 및 훈련체계로 맞추기 위해 도입된 것이 그 시초였다. 결국, 나중에 미군이 M14로 갈아타자 일본은 그걸 재빨리 따라해서 64식 소총을 만들어 사용하면서 M1 개런드는 자위대의 손에서 떠나게 된다. 서독군은 빠른 재무장을 위해 미군의 무기를 제공받았고, M1 개런드는 FN FAL이 G1이란 이름으로 채용되기 전까지 서독군의 제식 화기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아직 총기 개발 인프라가 미미했던 한국은 M1 개런드를 사용할 수밖에 없었고, 훗날 베트남 전쟁을 거쳐서야 M16 소총이 도입되면서 M16이 1970년대에 국내에서 면허생산되고 한국군에 대량 보급되자 그제야 한국군의 제식 소총 자리에서 내려오게 된다.

이후 남은 M1 개런드 물량은 한동안 대한민국 예비군에 배치되어 있었고 1960년대~1980년대에도 사격 등 예비군 훈련은 물론[18], 고등학교 교련에서도 제식훈련이나 분열식, 실총 분해 훈련은 M1 개런드로 행해졌다. 2000년대 전후에 모두 M1 카빈으로 대체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때 M1 개런드의 애칭이 일본식 발음인 에무왕(...).
5.18 민주화운동에서도 시민군에 의해 M1 카빈과 함께 사용 되었다.
그리고 2010년도부터는 전군의 K2/K1 무장이 거의 완료되어서 예비군의 무장이 M16으로 교체되면서, M1 개런드는 대한민국 어느 곳에서도 전혀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이제 곧 예비군도 동원 예비군은 K2로 전원 무장하게 된다.
대한민국 해병대 의장대에서는 M16과 함께 아직도 제식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제식 소총인 K2를 쓰지 않고 이 무거운 구식 소총을 쓰는 이유는 이 총이 권총 손잡이와 돌출 탄창이 없어 총을 돌리고 던질 때 걸리지 않으며, 무게 중심이 균등하고, 길이가 길어 키가 큰 의장대 병사들 신장에 맞기 때문이다. 당장 K2소총을 쓰면 키가 180cm 정도 되는 병사는 바닥에 개머리판이 닿은 "세워 총" 자세에서 소염기에 손이 잘 닿지 않는다. 나무로 만든 클래식한 외모도 한몫하는 듯. 그리고 미군 의장대에서는 주로 M14를 쓰지만 미 해병 의장대는 M1을 쓰고 있다. 그리고 2020년 한국전쟁 70주년 추념식에서는 국방부 3군 의장대 전원이 M1을 의장용으로 장비하고 나왔다.

2.1.2. 현재


미국은 기본 설계가 좋고 고위력에 명중률이 좋은 총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덕분에 현재도 민간에 의외로 많은 양이 돌아다닌다. 전시 생산분을 수리한 것과 현대에 재생산된 제품이 골고루 섞여 있는데, 상태 좋은 2차 대전 당시 오리지널은 1천 달러 넘는 골동품이 여럿 있다.
현대에 재생산되어 이리저리 손을 많이 탄 물건은 그렇게까지 비싸진 않고, 700~900달러 내외가 보통. 중고는 더욱 싼 경우도 자주 있으며, Civilian Marksmanship Program을 통해 군의 재고품을 구하는 경우 600달러 대에 구할 수도 있다. 단지 700~900달러선이던 시절 문제는 한국에서 들어온 M1 서플러스가 풀려서 일시적으로 가격이 내려간 경우고 2015년 현재는 재생산 제품 기준으로 하여 약 1100달러 선을 찍고 있다. 물론 골동품들의 경우 콜렉터 그레이드는 가격이 더 올라갔다. 단, 이건 개런드만의 문제는 아니다. 대체적으로 서플러스 총기들이 대부분의 재고를 소진해가는 추세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가격이 1~200달러 정도 상승하는 폭이 있었기 때문이며 따라서 개런드라고 특별히 비싸지거나 한 것이 아닌 이쪽 마켓의 상황 자체가 그런 쪽으로 이해하는 쪽이 좋을 듯.
아직도 미국, 국군의 해병대 의장대에서 의장용 화기로 사용중이다.

2.2. 특징


[image]

8발이 물린 상자탄 클립을 총 내부의 고정 탄창 안에 장전하는 특이한 방식을 쓰는데, 보수적인 미 육군 병기본부 상층부가 분실 위험이 있고 오염되기 쉬우며 조작 시 거치적거린다는 이유로 탈착식 탄창의 채용을 아예 처음부터 거부했기 때문이다. 개런드는 병기본부의 이런 요구에 부응하면서도 반자동 소총의 이름에 걸맞은 최소한의 장탄수를 확보하기 위해 클립 장전식에서는 보기 드문 더블스택 방식의 두터운 엔블록식 클립을 채용했다. 이것을 위에서 아래로 통째로 밀어넣는 방식으로 장전하는데, 8발을 모두 발사하면 빈 탄 클립은 자동으로 특유의 '팅' 소리를 내며 위로 배출된다. 클립을 꺼내는 버튼이 총몸 왼쪽에 달려 있어 노리쇠를 당긴 후 이 버튼을 눌러서 간단하게 클립과 탄환을 빼낸 뒤 다시 새 클립을 장전할 수 있다. 또 몇 발만 쏜 상황에서도 마찬가지로 노리쇠를 당겨 붙잡은 뒤 노출된 클립에 한 발씩 넣어서 재장전하는 게 가능하며, 장전된 클립이 없는 상황에서 빈 클립을 먼저 총에 끼우고 같은 방식으로 노리쇠를 당겨 낱개 탄약을 넣어서 클립에 끼워서 장전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19]
탄 클립의 좌상탄/우상탄 여부의 경우 어느 경우이든 장전 및 발사에는 문제가 없다. 다만, 오른손잡이를 기준으로 우상탄인 클립이 장전에 더 편하다. 우상탄일 때는 탄피를 누르면 되지만, 좌상탄일 때는 클립의 작은 부분을 눌러야 하기 때문이다.
삽입된 탄클립이 없을 경우엔 노리쇠 당겨서 약실에 한 발씩 넣고 쏘는 걸 반복해야 한다. 이런 재장전 방식들의 경우 노리쇠를 당기면서 일단 멀쩡한 실탄이 1발 배출되고, 8발이 완전히 장전되지 않은 클립을 배출할 경우엔 고정이 잘 되어있지 않아 클립에 들어있던 탄환이 흩어지는 문제가 있는 데다 탄을 다 쏘면 클립이 자동배출되고 새 클립만 밀어넣기만 하면 되는 기본 재장전에 비해 시간이 많이 걸리고 불편하므로 보통은 허공에라도 쏘고 클립째로 재장전하는 경우가 대다수였다.
8발을 모두 발사하면 클립이 '팅' 소리를 꽤 크게 내며 자동으로 튕겨져 나와서 '''적에게 총알이 떨어졌다는 것을 자동으로 알려준다는 약점이 있다'''는 주장이 있...으나, '''신빙성은 0에 가깝다.''' 택티컬 암즈[20]라는 프로그램에서 사격 전문가 래리 빅커스와 캔 해커슨이 직접 실험해본 결과 마지막에 클립을 튕겨내는 소리는 적의 입장에서는 거의 들을 수 없었다. 되려 재장전하면서 노리쇠를 전진시키는 철컥 소리만 크게 들렸다고 한다. 팅 소리는 사수에게나 들리는 것이다. "콩볶는 소리"에 비교되는 전장의 아비규환 속에서, 지포 라이터 뚜껑열 때 팅 하는 소리랑 별 다를바 없는 소리에 적들이 알아채고 돌격을 감행한다? 그럴 리가. 게다가 소총수가 한 명이면 모를까 적어도 1개 분대가 있는데, 그 중 한명이 재장전하는 틈을 노려 뛰어들어봤자 나머지 분대원들에게 벌집이 될 뿐이다.
태평양 전선에서는 기존의 제식 소총이었던 스프링필드 M1903 소총처럼 위장하고 조용히 기다리는 전법도 있었다고 전해진다. 이는 일본군은 미군이 총을 다 쏘도록 유인한 다음에 재장전을 하는 그 순간을 노리고 기습하거나 돌격해오는 전법을 구사했으므로 이를 역으로 친 것이다. 5발을 연사하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한 발씩 5발을 쏘면 상대는 5연발 볼트액션인 1903인 줄 착각하게 되고, 결국 속아 넘어가서 돌격해오는 일본군을 향해서 나머지 3발을 쏴주면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악 맥콜룸에 의하면 이러한 M1에 관련 미신들은 비전투 요원이 들은 소문이나 총에 대해 잘 모르는 징집병 및 신병의 입을 통한 헛소문일 뿐이라 한다.이안 맥콜룸의 M1 소문 반박
[image]
총류탄을 쏘는 용도로도 활용되었다. 주력인 M7 총류탄를 끼운 M1A2 전용 어댑터를 총구에 장착해 사용했다. 총류탄은 연막탄이나 최루탄까지 있을 정도로 종류가 다양했다. 최루탄은 우리나라에서 시위 진압용으로 많이 썼다.

3. 문제점


  • 클립 장전식이기에 스코프를 총열 중심축에 맞춰서 설치하지 못하고 리시버 왼쪽에 장착해야 하는 결점이 있다.
  • 가스 작동식이라 볼트액션인 M1903 소총에 비해 명중률이 미세하게 떨어졌다. 때문에 저격수들은 M1903을 더 선호했다.
  • 클립 장전식이기에 탄이 든 클립을 손가락으로 밀어서 장전하다 노리쇠가 닫혀 손가락이 다치는 일이 있었다. 속칭 Garand Thumb 또는 M1 Thumb. 이 문제는 후술.
  • 같은 시기에 운용된 반자동소총 중 신뢰성이 가장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구조적으로 탄창 주입구 겸 노리쇠로 떨어진 이물질이 빠져나가기 힘든 구조였기에 이에 굉장히 취약했다. 1950년에 있었던 테스트에서 총이 흙과 모래, 진흙을 얼마나 잘 견디나 시험했을 때, EM-2, FN FAL, M14 소총의 프로토타입인 T25에 비해 현저히 낮은 신뢰성을 보여줬다.[21]

3.1. 장전 문제


"그리고 또 하나, M1 엄지(M1 Thumb)라는 게 있는데, 장전하다가 실수로 엄지손가락이 씹히게 되는 겁니다, 이렇게요... 아우악! 진짜로 아픕니다. 농담 아니에요...

-히스토리 채널, 밀리터리 Q&A, 로널드 리 어메이

제2차 세계대전 당시부터 'M1에 장전하다가 실수하면 엄지 손가락이 잘린다'는 말이 널리 퍼졌다. 이를 Garand Thumb 또는 M1 Thumb이라고 불렀다. 물론 손가락이 완전히 잘려 나가는 정도는 아니고, 보통은 피부가 좀 찢기거나 멍이 드는 수준에 그친다. 물론 아픈 건 매한가지고 다급한 전투 중에 이런 걸로 버벅댄다면 매우 위험해진다.
이유는 M1 개런드 특유의 엔블록 클립 장전 방식 때문이다. 본래 개런드는 장전된 탄약을 모두 소모하면 노리쇠가 후퇴고정되어 약실이 개방되고, 클립이 자동으로 배출된다. 이 때 사용자가 재장전을 위해 클립을 약실 끝까지 삽입한 후 손을 떼면, 즉 압력이 사라지면 노리쇠의 고정이 풀리며 전진하고 초탄이 장전되도록 설계되어 있다.[22]
하지만 실제 야전에서는 기능고장으로 인해 노리쇠가 제대로 후퇴 고정되지 않는 상황이 다발했다. 본래는 노리쇠가 딱 걸려서 완전히 고정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고 도로 전진하다가 끝까지 올라온 '탄밀대(Follower)'에 걸쳐지는 것이다. 이 경우에는 노리쇠가 후퇴 고정된 것처럼 보이지만 클립을 밀어넣는 등의 동작으로 탄밀대를 살짝만 건드려도 노리쇠가 전진해버리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 참조.

보다시피 노리쇠가 제대로 후퇴고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탄밀대를 슬쩍 건드리자 바로 노리쇠가 전진해버린다. 노리쇠가 탄밀대에 슬쩍 걸쳐진 상태에서 클립을 넣으면, 위 영상과 마찬가지로 탄밀대에 압력이 가해지고 노리쇠가 앞으로 전진하면서 손가락이 씹히는 것이다.

이것은 개런드의 정상적인 재장전 방법이다(급하면 48초부터). 클립을 중간까지 넣어도 노리쇠는 움직이지 않고, 끝까지 밀어넣고 나면 살짝 앞으로 나올 뿐 전진하지 않는다. 손을 완전히 떼고 나면 앞으로 전진하게 된다.

hickok45의 어떻게 개런드를 장전하면 안 되는가(How NOT to Load an M1 Grand)라는 영상에서도 연필을 통해 어떻게 장전하면 안 되는지를 설명해주고 있다.한글자막
본래 이는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설계였다. 조작하는 과정 하나가 줄어드므로 장전 속도 상 이득이라는 판단이다. 일리가 있지만, 왜 다른 총들이 노리쇠 멈치를 일부러 외부로 돌출시키는지만 생각해봐도 이건 실책이다. 험악한 전장에서는 총이든 탄약이든 혹사당하며, 전시 생산으로 품질이 더욱 떨어지기 딱 좋다. 약실의 상태는 이상이 없는지, 클립을 제대로 밀어넣었는지 등을 육안으로 확인해봐야 할 필요가 많이 발생한다. 앞서 말했듯이 긴급한 상황에서 손가락 씹어먹기 딱 좋은 사태를 만든 것은 현대의 시점에서는 중대한 설계 결함이다. 물론 익숙해지면 사고의 위험성이 줄어들지만, 제식 소총은 조작에 익숙하지 않은 신병도 사고 없이 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져야 한다. 또한 M1 개런드는 다른 총과는 달리 클립까지 통째로 총 안에 밀어넣는 방식이라 정상적인 상자형 탄창을 사용하거나 일반적인 밀어넣기식 클립을 쓰는 방식보다 손가락을 안전한 곳에 놓을 수 없으므로 문제가 더욱 커진다.
물론 해결책도 있다. 첫째 방법은 노리쇠가 제대로 고정되었는지를 확인하고 클립을 넣는 것이다. 개방된 약실을 들여다보고 노리쇠가 어디에 걸려있는가를 보면 된다. 하지만 실전에서 약실 검사를 할 여유가 있을 리가 만무하기에, 병사들은 아예 두 번째 방법, 즉 장전손잡이를 붙잡고 클립을 넣는 방법을 택했다. 이렇게 하면 설령 노리쇠가 제대로 고정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제멋대로 전진해서 손가락을 씹어버리는 불상사는 막을 수 있었다. 총을 다루며 수없이 손가락을 씹히던 고참병들의 경험이 만들어낸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여담으로 미국 인터넷에는 "M1 Thumb? 그거 속설임. 내가 쏴봤는데 바보나 당함." 이런 글이 올라오기도 한다. 안전한 훈련장이나 사격장에서 실수하면 바보랄 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전쟁터는 전혀 상황이 다르다는 점. 총알이 빗발치고 적이 앞으로 돌격해 오는데 총알이 떨어져서 재장전해야 한다면 누구라도 다급한 마음에 실수할 수 있고, 그러다 위험한 상황에 빠지게 될 수도 있다.이 때문에 2차대전 참전용사의 수기에서도 M1 Thumb에 대해 기록된 사례가 꽤 많이 남았다.
영화 포화 속으로에서도 이것이 묘사된 바 있다. 한 학도병이 급한 마음에 서둘러 재장전을 하다가 이런 식으로 손가락이 씹힌다. 그 직후 인민군의 총에 맞아 전사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학도병은 갓 배치된 후임 학도병들에게 재장전 잘못하면 손가락이 씹히니 주의하라고 교육시키던 학도병이었다.
이런 단점 때문에 이 소총을 개량한 M14에서는 외부에 노리쇠 멈치를 따로 옮겼다.#
한편 일부 게임에서는 밸런싱을 위해서인지 클립을 한 번 집어넣으면 다 쏠 때까지 재장전이 불가능하게 묘사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고증 오류로, 상식적으로 한 번 탄이 들어가면 꺼낼 수 없는 소총이라면 비전투 상황에서는 한 번 장전하고 나면 총을 안전한 상태로 만들 방법이 없다, 물론 노리쇠를 수동으로 왕복시켜서 한 발씩 빼낼 수야 있겠지만 총알이 이리저리 날아가게 된다.
실제로는 클립을 꺼내는 버튼(클립 멈치)이 총몸 왼쪽에 달려 있어 노리쇠를 당긴 후 이 클립 멈치를 눌러서 간단하게 클립과 탄환을 빼낸 뒤 다시 새 클립을 장전할 수 있다.[23] 또 몇 발만 쏜 상황에서도 마찬가지로 노리쇠를 당겨 붙잡은 뒤 노출된 클립에 한 발씩 넣어서 재장전 가능하며, 장전된 클립이 없는 상황에서 빈 클립을 먼저 총에 끼우고 같은 방식으로 노리쇠를 당겨 낱개 탄약을 넣어서 클립에 끼워서 장전하는 것 역시 가능하다. 단 클립이 없을 경우엔 단발총이 되어버리는데 그냥 노리쇠 당겨서 약실에 한 발씩 넣고 쏘는 걸 반복해야 한다.[24][25] 다만 이런 재장전 방식들의 경우 노리쇠를 당기면서 일단 멀쩡한 실탄이 1발 배출되고, 8발이 완전히 장전되지 않은 클립을 배출할 경우엔 고정이 잘 되어있지 않아 클립에 들어있던 탄환이 흩어지는 문제가 있는데다 탄을 다 쏘면 클립이 자동배출되고 새 클립만 밀어넣기만 하면 되는 기본 재장전에 비해 시간이 많이 걸리고 불편하므로 보통은 허공에라도 쏘고 클립째로 재장전하는 경우가 대다수였다고 한다.

1분 40초부터 진행되는 영상에는 잔탄이 남은 상황에서 추가로 장전하는 방법이, 4분 27초부터 진행되는 영상에는 잔탄이 있는 상황에서 클립을 배출하는 방법이, 4분 57초부터 진행되는 영상에선 클립을 먼저 삽입한 뒤 8발 미만의 탄환을 장전하는 방법이, 6분 37초에는 클립없이 단발만 장전하는 방법이 나와있다. 먼저, 추가로 탄환을 장전할 시엔 클립안에 자연스럽게 삽탄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26] 8발 미만의 탄환을 장전하는 경우엔 클립이 고정되어있지 않은 상황이라 내부탄창에 의해 지속적으로 클립과 탄환이 윗부분으로 밀리긴 하나, 단발 장전과 같은 요령으로 삽탄하고 장전손잡이를 뒤로 살짝 밀어 노리쇠를 강제 전진시키면 장전이 끝난다.[27]
물론 실전에서 장전된 총에 추가로 탄환을 넣는 경우는 드물었고, 영상에서도 클립 배출을 설명하며 말했듯 보통은 마저 두 발을 쏘거나 클립과 탄환을 배출해 잔탄을 보관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위에 언급된 8발 미만의 탄환을 장전하는것이 가능은 해도 그렇게까지 간단한 것은 아니기에 전투 중에 급하게 하긴 힘드므로, 잔탄을 남겨두어 8발들이 클립으로 만드는 편이 훨씬 간편했기 때문.[28]

4. 파생형



4.1. 저격소총


1941년의 진주만 공습 이후에 높아진 제식 저격소총 요구에 따른 것으로, 엔블록식 구동부 위에 망원 조준경 부착대를 달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모색할 동안 잠정 운용 목적의 M1903A4이 먼저 조달된 다음인 1944년에 좌측면 부착식 M1E7 및 M1E8이 최종 채택되었다.
이는 주요 도입 시기인 제2차 세계대전태평양 전쟁은 물론, 곧이어 벌어진 6.25 전쟁베트남 전쟁까지 운용되었다.
  • M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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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C의 부착대

Forgotten Weapons의 M1C 리뷰 영상
그리핀 & 하우(Griffin & Howe) 사가 설계한 M1E7으로, 구동부 왼편에 부착대를 연결하기 위한 구멍 가공 이외에는 아무런 개량이 가해지지 않았다. 전용 망원 조준경으로 라이먼(Lyman) 사의 알래스칸 기반의 2.2배율 M72, M81, M82, M84가 순서대로 적용되었으며, 1945년에는 전용 M2 나팔형 소염기까지 추가되었다.
주력 제식 저격소총 지정과 함께 21,158정이 조달될 예정에 있었으나, 높은 정밀도의 부품 생산과 조정이 필요했기 때문에 종전 시기까지 7,971정 밖에 지급되지 못했다.
  • M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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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D의 부착대

Forgotten Weapons의 M1D 리뷰 영상
존 개런드(John C. Garand)가 설계한 M1E8으로, 구동부 앞에 부착대 결합부품이 적용되어 망원 조준경 탈부착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상술된 M1E7에 비해 준제식(Substitute Standard) 취급을 받아 적은 수량만이 보급되었다.
6.25 전쟁 도중인 1951년에는 실전에서 성능이 재조명되면서 본격적인 생산이 이루어졌으며, M1C는 다시 기본형으로 바뀌어 우방국 원조 또는 민간사격술 사업(CMP) 용도로 활용되었다.
  • MC1952(MC52, M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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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1의 부착대

Forgotten Weapons의 MC1952 리뷰 영상
미합중국 해병대의 1952년 긴급 조달 요청에 따른 M1C로, 콜모르겐(Kollmorgen) 사의 4배율 MC 882-P 망원 조준경과 전용 MC-1 부착대가 적용되었다.

4.2. 전투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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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20
M1 개런드를 만든 존 개런드(John C. Garand) 본인이 개발한 20발 탄창의 자동소총. M1 개런드를 기본으로 하여 B.A.R. 기관총의 20발들이 탄창을 달고 반자동-자동 셀렉터를 추가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존 개런드 본인이 재직 중인 스프링필드 조병창을 통해 제시한 것을 미군에서 채택하여 T20이란 이름으로 1945년에 약 10만 정가량의 납품 결정이 내려졌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일본이 항복하고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나면서 실제로는 미군에 100정만 납품되었다. 1948년에는 T20의 프로젝트 자체가 중단되었다. 이후 스프링필드 조병창에서는 이후로도 T20을 가지고 계속 테스트에 써먹거나 개량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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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0을 개량한 T44가 1957년에 미군 차기 제식소총으로 채용되면서 M14가 되었다. 많은 우여곡절 끝에 일어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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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레타 BM59 - 재미있는 개조 버전으로는 이탈리아 버전이 있다. 베레타사에서 생산했고, M1을 7.62mm NATO탄 버전으로 바꿔서 탄창 버전으로 바꾼 BM59가 대표적인 경우.[29] M14와 비교하면 M1 특유의 그 가스 블록이 차이점으로 분명히 드러난다. 탄창 버전 M1의 경우는 BAR 탄창을 호환하게 개조한 버전도 있지만 이쪽이 본격적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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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X 소총 - 대한민국도 신형 소총 개발을 위해 개런드를 M14처럼 자동사격이 되도록 개량한 MX 소총을 개발해 시범적으로 운용하기도 하였다. 그 영향으로 외형상 M14로 오인받는 경우가 있다. 다만 베트남 전쟁 중 미국에게 M16을 공여 받고, 면허 생산을 하게 되면서 개발 사업은 잠시 중단되었다가 이후 예비군용 화기로 생산할 계획이었지만 국내에서 개발된 K1 기관단총K2 소총의 개발로 MX 소총의 생산은 전면적으로 취소된 것으로 추정된다. 취소는 되었지만 다른 국가에서 전투소총에서 돌격소총으로 교환하는 기간과 비용을 생각하면 운이 좋았다고 봐야 할지도.

4.3.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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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gotten Weapons의 Mk.2 Mod.1 리뷰 영상

사격 영상
  • Mk.2
M14 도입 이후 수백만정의 M1 재고품에 눈을 돌린 미합중국 해군의 결정으로 개발된 7.62×51 mm NATO 탄약 호환형이다. 단순히 총열과 관련 부속이 교체되었으므로 외형 변경은 거의 없으며, 개수 없이 그대로 운용되거나 M14M16A1로 대체된 탓에 적용 수량이 적었다.
  • Mk.2 Mod.0(M1E14) - 총열을 제외한 부속 교체형. 총열 부싱(Bushing)이 사용 중에 빠지는 신뢰성 문제가 심했다.
  • Mk.2 Mod.1 - 총열 교체로 신뢰성 문제가 해결된 1차 개량형.
  • Mk.2 Mod.2(T35) - 측면 슬라이드식 장전장치가 추가된 2차 개량형. 보급 여부에 관해서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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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26
18인치 총열을 장착한 카빈급으로 짧게 줄인 것이 있는데, 일명 M1 개런드 탱커(Tanker)라고 한다. 짧은 길이로 인한 강한 반동으로 성능이 좋지 않았던데다 결정적으로 M1 카빈이 있는 상황에서...
양산은 되지 않았지만 최소 한 정은 필리핀에서 실전을 겪었다는 기록이 있다. 실제론 2차 세계 대전중에 공수부대의 요구로 개발이 진행 중이던 M1 개런드의 단축 모델이 원형이지만, 1960년대 미국의 한 사업가가 이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비슷한 외형의 총을 만들었고 이것이 실제로 2차 세계대전때 전차 승무원용 총이라고 착각하여 탱커란 이름을 붙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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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에 일본 해군이 제식화한 카피판. 미군에 의해 명명되어 5식 반자동소총으로도 불린다. 500정 정도 생산되었으나 실전에 사용되지 못하고 전후에 대부분 폐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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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외에 EBR의 개머리판을 달고 각종 마개조한 현대화 개런드도 있다.

5. 기타


  • 태평양 전선에서 참호에서 전우가 다 전사하고 혼자서 2~3자루의 M1으로 백명이 넘는 일본군을 상대로 버틴 사례가 히스토리 채널에서 다큐멘터리로 만들어진 적이 있다. 그 병사는 결국 M1이 모두 고장나고 나서 후방의 아군 참호로 돌아갔다고.
  • 미국보다 총기 법률이 까다로운 캐나다에서는 탄창용량 5연발까지의 사냥총은 민수용으로 어렵지않게 입수할 수 있으나, 탄창 용량 5발이 넘어서면 라이선스 취득이 매우 어렵다. 그런데 특이하게 M1 개런드는 법률상에서 특별히 언급하면서 허용 케이스로 들어있다. 그래서 캐나다에서 좀 전투용으로 쓸 만한 총을 구하려면 M1 개런드가 좋은 선택.
  • 미군은 1936년에 M1 개런드를 제식 소총으로 채택했지만, 모든 육군과 해병대의 수요를 충족시킬 만큼 충분한 양이 생산된 것은 1943년 첫 분기에 이르러서이다. 사실 이것은 해외에 파병된 미군들의 경우이고...M1 개런드 소총은 해외에 파병되는 미군들에게 우선적으로 지급되었기 때문에, 미국 본토에선 1945년이 돼서도 스프링필드를 사용하는 부대가 많이 있었다. 미국이 2차대전에 참전하면서 미군 병력이 순식간에 최대 1600만 명 규모로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총기 생산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기존에 생산된 스프링필드의 수량도 부족해졌고 이에 기존의 스프링필드 소총을 단순화한 M1903A3과 재생산된 M1903 소총을 후방및 일부 전투 지원, 근무 지원 부대에 지급했다. ㅡ 참고가 된 출처
  • 이 때문에 과달카날 전투까지도 미 해병대의 주력 소총이 스프링필드였다. 미드 더 퍼시픽에서 작중묘사된 바로는 2화에서 해병 1사단이 호주에서 휴식과 재정비를 보내는 동안 M1 소총이 지급되고 훈련기동으로 기차로 이동 중 탑승한 해병들이 소총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있다. 이후 다음 화에서 펼쳐진 1943년 후반기의 글로스터 곶 전투에선 스프링필드 총을 소지한 병사는 거의 볼 수가 없었다.그런데 과달카날 전투에서 후속 부대로 증원된 육군은 M1 개런드로 무장했는데, 그 직후부터 '어째서인지' 육군 병사들중 총을 잃어버린 경우가 늘어나고, 여기에 인원 손실이 생겨 총이 조금이라도 남으면 '어째서인지' 순식간에 사라졌고, '어째서인지' 해병대원들 중 상당수가 지급받지도 않은 개런드로 싸우고 있었다. 그야말로 미 해병대의 '빌리기' 능력이 대단한 것...더 퍼시픽에서도 과달카날 전역 편(2회)에서 해병대원들이 이렇게 육군의 M1 개런드를 '빌려가는' 모습이 묘사된다. 육군 장병들이 보급품을 나르다가 공습 경보가 떨어져서 황급히 대피하자, 그 틈에 해병대원들이 '빌려가는' 것.
  • 우리나라에서는 M1 개런드의 형번인 'M1'에 관한 논란이 있어 잊혀졌지만, 애초에 외국에서는 이 무기의 별명인 '개런드'를 어찌 발음할 것인지가 더 큰 논란이다. 이 무기의 별명인 '개런드'의 유래는 전술되었듯 개발자 '존 C. 거랜드'의 성인 '거랜드'인데, 이 사람이 캐나다계 미국인이어서 그런지 '개런드'와 '거랜드'. 이 두 가지 발음으로 양분(?)되었다. 물론 실제적인 발음은 미국인이므로 미국을 기준으로 전술되었듯 '거랜드'이지만. 한국에서는 일반적으로 '개런드'가 더 많이 쓰이므로 사실상 '개런드'가 옳다고 거의 확정되어 있는 상황이다.


  • 사실 M14가 개런드를 탈착식 탄창 개량한 것에 가깝다. 하지만, BM59가 나오기 전에도 미군에서 실험적으로 만든 모델 중 T20E2라는 BAR 탄창을 먹게 마개조한 M1 개런드가 있었다. 실질 생산에는 들어가지 않았지만, 총기의 천국 미국에는 여러 종류의 변태가 있는지라 M1A가 굴러다니는 요즘 시대에 M1 개런드에다 BAR 탄창을 끼우게 마개조하는 사람도 종종 있다.
  • 멜빵을 거는 고리 외에도 총구 부근에 고리가 하나 더 있어서 "멜빵 고리가 셋이네?" 하고 어리둥절해하는 이들도 있다. 이는 멜빵 고리가 아니라 옛날 소총에는 대개 달려있던 스태킹 스위블(stacking swivel)이란 것으로, 소총을 세 정씩 모아서 텐트처럼 세워두는 데 쓰는 걸쇠다.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면 stacking swivel을 구글 이미지 검색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한국 군대에서도 훈련소에서 정신교육이나 이론 교육을 받을 때 K2를 세 자루 이상 모아 원뿔 모양으로 세워놓는데 이걸 '사총'한다고 한다. 자대에 가서부턴 할 일이 없고 사총한번 안하는 훈련기수도 많기 때문에 모르는 군필자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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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분해조립을 실습하는 남자 고등학생들. 1960년대~1970년대 초반으로 보인다.
  • 우리나라에서도 만져본 이들이 제법 있는 소총. 군경이 아니더라도 교련 세대 중에 실총 수입 시간에 개런드를 만져본 경우가 있을 것이다. 믿기지 않겠지만 1980년대 후반까지만 하더라도 고등학교에 무기고가 있었고 M1 실총이 몇 정씩 비치되어 있었다(!). 전시에 남자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병력을 편성하는 경우 M1으로 무장시켜야 했기 때문에 교련 수업시간에 M1 분해조립을 배웠던 것이다. 관련 기사
  • 의장대 출신이라면 개런드로 이런저런 재주(?)를 부려보았을 것이다.[30] 현재 국방부 통합 의장대는 M16A1을 사용하고 있으나 해병대 사령부 의장대는 아직도 M1 개런드를 사용하고 있다. 해병대사령부 의장대 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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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020년 6.25전쟁 70주년 추념식에서는 통합의장대 전 의장대원이 M1을 장비하고 나왔다.
  • 디시인사이드 총기 갤러리의 총갤러들은 총갤 창설 이래로 첫날부터 애무왕이라고 부른다. 하악하악은 옵션. 이 명칭의 유래는 국군 창설기에 M1이 처음 들어올 때 일본식 발음을 그대로 써서 이렇게 읽히는 듯하며, 실제로 M16도 월남전 시절에 군대다녀온 사람들이 에무십육이라고 호칭한다. 참고로 카빈은 가빈이라 불렀다고 하는데, r을 ㄹ로 취급해서 칼빈 또는 칼빈총이라고 부른 경우가 제일 많고 일본식으로 발음해서 카루빙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일본 발음까지 갈 것 없이, 외래어를 평생 발음한 적 없는 사람에게 알파벳 발음을 알려주고 읽으라 하면 비슷하다.
  • M1카빈은 M1 개런드보다 20cm 이상 짧았고, 무게도 가벼워 체구가 작은 한국인들에게 안성맞춤인 총이다. M1카빈은 실제로 주력소총이었던 M1 개런드보다 훨씬 많은 양이 도입되어 1960년대까지 실질적인 주력소총으로 사랑받았고, 1970년대 M16A1 소총이 대량으로 도입된 이후에도 경찰과 일부 특수부대의 주력 소총으로 당당하게 일선을 지켰다.

5.1. 한국 재고 M1의 역수출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국군이 보유한 M1 소총의 미국 역수출[31]을 추진했으나 2018년 현재까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간의 경과는 다음과 같다.
2009년 9월 23일에 대한민국 국방부가 그동안 미군에게 증여받았던 군사물자들, 그중에서도 특히 치장 물자로 보관 중인 M1 개런드와 M1 카빈 일부를 미국 총기 시장에 판매할 계획임을 발표했다.
이 소식이 알려진 후 한국 밀리터리 관련 게시판 등에는 ''''진공 포장된 완전 신품 M1''''이라는 말이 퍼져나갔고 본 문서에도 이러한 내용이 적혀 있었는데, 이것은 완전히 잘못된 설명이다. 링크된 기사 및 기타 관련 기사 어디에서도 미사용 신품 M1이라는 얘기는 없었다. 애시당초 전시 치장 총기라는 것은 이미 현역 퇴역한 총기 중에서 상태 좋은 것을 분해 소제한 후 보관하는 것이지 완전 신품이 절대 아니다!!! 현재 한국군 보유 물자중에 완전 미사용 신품 M1 개런드 같은 건 없다(...).[32] M1 카빈, M16A1 치장물자도 마찬가지다.
M1 재고 소총을 경찰이나 예비군용으로 활용하려는 의견이 있었다는 설명도 이전 문서에 적혀 있었는데, 이 내용도 오류이다. 애시당초 대한민국 국방부는 M1 재고 소총을 경찰이나 예비군용으로 활용하려는 '''그 어떤 계획도 검토한 바가 없다.''' 경찰의 경우 이미 작전용 총기로 M16A1과 K2를 보유 운영하고 있으며 그마나 최근에는 거의 K2 소총으로 전환이 완료되고 있다. 지방 서 단위의 정기적인 사격 훈련도 K2로 진행하고 있다. 관련 기사 예비군 총기 운운은 더욱 근거가 없는 내용인데, 예비군용 M1 카빈도 한계수명 지난지가 오래여서 M16A1으로 거의 전환 완료한 마당에 M1을 예비군용으로 활용하자는 의견이 있었다는 것은 얼토당토않은 얘기이다.
하여한 한국의 M1 재수출 소식이 미국에도 알려지자, M1을 갖고는 싶은데 비싸서 손만 빨던 미국 고전 총기 매니아들은 가격이 떨어져서 싸게 살수 있게 됐다고 매우 기뻐했다. 미국 정부가 이 총기들이 범죄조직으로 흘러들어갈 것을 염려하여[33] 반대 입장을 밝혔으나, 결국 2011년 1월 18일 미국 정부의 역수출 허가를 받는 데 성공했다.
2012년 4월 국방부는 입찰을 통해서 대미 수출대행 업체로 대우인터내셔널을 선정하였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총액 308억원에 M1 개런드 83,000정을 넘겨받는 대신에, 같은 액수 만큼의 K2 소총을 구매해서 육군 군수사령부에 납품하기로 계약하였다. K2 소총의 단가가 대략 82만 원이므로 총 37000정 정도 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일단 국방부는 1정당 가격을 약 700$로 예상했는데 당시 중고 M1이 미국에서 1500$에 팔리는 현실에 한국에서 M1 개런드가 8만정 넘게 들어온다니 미국 총덕들이 군침을 흘리는 것도 이해가 간다. 다만 M1 카빈은 탄창이 있고, 자동소총으로 개조할 우려가 있어서 수출 불가 판정. 다만 카빈은 어차피 한국군도 2030년대건 2040년대건 도태될 때까지 쓸 예정이라 상관없는 상황이다.
덤이지만, M1의 미국 역수출 소식이 처음 들려왔을 당시 일부 네티즌들이 치장물자 총기의 낙서에 대한 농담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동원훈련 받으면서 심심해서 총에 낙서하거나 목재 개머리판에 뭔가 새기는 사람이 워낙 많으니 빨리 집에 가고 싶다는 낙서를 보고 무슨 뜻이냐고 다른 한국인에게 묻지 않겠냐거나, 더 나아가 안 그래도 예비군용으로 굴려서 헐을대로 헐은 M1에 낙서까지 새겨져 있으니 한국전쟁때 쓰던 골동품인줄 알고 살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도 있었다.
사실 우리나라의 치장용 M1 소총들의 나무 스톡이 제대로 관리되기나 했는지도 의문이다. 일단 아래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표시 기호 등이 잔뜩 써있는 총기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원래 총기 나무 스톡은 아마유를 반복해서 칠해주던가 아니면 스톡 관리용 Tru Oil을 발라주는 방법으로 꾸준히 관리를 해줘야 한다. 스톡 관리를 안해주면 마르고 갈라지면서 내구성도 떨어진다.[34] 그러나 우리나라 치장물자 M1이 그렇게 잘 관리되었을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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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현재 M1 소총 수출은 미국 정부의 승인을 받지 못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으며 관련기사 한국 국방부에서는 어서 빨리 8만 7천여 정에 달하는 노후 M1을 처분하고 싶어하지만 미국 정부가 승인할지는 앞으로도 미정이다.

6.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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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 없이 많은 제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관련 매체.: 미군과 한국군이 셀 수도 없을만큼 들고 다닌다. 너무 많아서 여기에 다 적기에는 여백이 부족하다. 그리고 북한에서 6.25를 바탕으로 한 영화에선 의외로 조금이나마 보인다.

6.1.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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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차 세계 대전 말고도 유명한 것이 있다. 바로 영화 죠스에서 주인공 브로디가 압축 공기통에다 격발해서 상어를 폭사시킨 장면에 쓰인 총이 바로 이 M1 개런드이다.[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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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그랜 토리노에서 등장한다. 한국전 참전용사인 주인공이 M1 개런드를 들고 나온다.
  • 람보 5의 터널 장면 중 람보가 사용하는 무기로 나온다.

6.2. 게임




  • 미니어쳐 게임 DUST에서는 무려 돌격소총으로 개량되어 미군의 제식소총으로 등장한다!! 제식번호는 같지만 동시기 독일의 StG47보다 명중률이 좋으며 파괴력이 우월하다. 이는 연합군의 기술이 추축국을 넘어섰다는 것을 의미하며, 연합군 기갑사단의 주력이 셔먼 전차의 보행전차 파생형인 M45 미키 보행전차이고 설정상 고장이 잦지만 원본인 M4 셔먼의 장점을 물려받아 세계관 내 독일군이 사용하는 느린 루터 같은 보행전차보다 기동성과 정비성이 우월하고, 우리 역사의 셔먼처럼 대량생산 체제를 갖춘 군수공장에서 양산되니 추축군은 그야말로 버틸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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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대50 군사보급에서 자주 드랍된다. 연사 간격, 장탄수, 장전 속도가 짧으며 발당 데미지와 사거리, 탄속이 높은 최강의 DMR이다. 보이면 꼭 주워야 한다. 외형이 같은 게임에 나오는 저격소총인 모신나강과 꽤나 비슷하다. 그리고 마지막 발을 쏠 때 띵~하는 소리가 난다. 실총 특유의 빈 클립이 튕겨나가는 소리를 재현한 것이라고 한다.
  • Roblox의 게임 중 하나인 Zombie Attack에도 등장한다. 5번째로 구매 가능한 총으로 연사력과 대미지 모두 적당하다.
  • 레드 오케스트라/라이징 스톰 시리즈
    • 라이징 스톰 - 미군의 기본 소총으로 등장. 다른 국가가 전부 볼트액션을 장비하는 것과 달리 혼자 반자동소총이라 압도적인 소총병 화력을 자랑한다.
    • 라이징 스톰 2: 베트남 - ARVN의 소총수 무기로 등장한다. 장탄수가 클립 당 8발이라 소총수가 쓸 수 있는 다른 무기인 M2 카빈에 비해 장탄수가 적지만 그대신 반동이 적다. 따라서 명중률이 높아 베트콩이나 월맹군을 더 잘 때려잡는다. 특히 다 쏘고 나서 들리는 클립 나가는 소리 때문에 사람들이 더 선호하는 듯 하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도 등장한다. 자세한 것은 이 쪽으로. 후속작인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에서도 등장한다. 다만, 클랜박스에서 나오는 부품박스[36]와 결정적으로 스프링필드 M1903A3을 조합해서 나오는 설계도도 필요하기에 입수가 매우 까다롭다. 대신에 헤드샷 하기에는 딱 좋다. 그러나 전작처럼 총 내부에 탄약이 다 떨어지지 않는 이상 재장전이 불가능하다.
  • 컴뱃암즈 - M14 소총의 시간 합성 무기로 얻을 수 있는 무기다. 그런데 어느새부턴가 합성 무기가 풀리지 않는 오류가 생겨서 이게 끝내 고쳐지지 않은 채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데미지는 나름 강력했던 소총. 반자동이였던 실총과는 다르게 연사가 가능하다! 장탄수가 고증에 맞게 8발 이지만, 그 대신 장전속도가 무척 빠르다! 단, 소음기 외 다른 악세사리는 부착할 수 없어서 증가탄창도 조준경도 달 수 있었던 G43에 비해 사용 빈도가 높지 않았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 콜 오브 듀티 2
    • 콜 오브 듀티 3
    •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 - 탄이 남았을 때의 재장전도 잘 표현했다. 하지만 속도가 느려서 8발 다 쏘고 재장전하는 사람이 더 많다. 어째 소총탄을 쓰는데 최대 데미지가 MP40보다도 낮다.[37] 콜 오브 듀티 3의 모델을 재탕했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 좀비 모드에서 등장. 월드 앳 워의 모델을 재탕했다.
    •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 오리지널 M1이 서플라이 드롭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 - MX Garand라는 명칭으로 업데이트로 추가되었으며, 권총손잡이가 붙어 있는 미래식으로 개조된 버전이다. 월드 앳 워와 달리 재장전을 하려면 무조건 전탄을 소모해야 한다.
    •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 - 2가지 버전이 나오는데, 고전 무기 카테고리에 속한 채로 하나가 나오고, 다른 하나는 DMR-1이라는 미래식으로 개조된 버전이 등장한다. DMR-1은 전술 재장전이 가능하지만, 고전 개런드는 전탄 소모를 해야 재장전이 가능하다.
    • 콜 오브 듀티: WWII - 2차 대전이니만큼 당연히 등장한다. 멀티플레이에서 확장 탄창을 사용하면 BAR 탄창으로 장전할 수 있게끔 개조되어 나온다.
  • 페이데이 2 - 2017년 9월 1일 "올드스톤의 유산"[38] 업데이트에서 "Galant Rifle" 이란 이름으로 추가되었다. 게임 내에서 돌격소총 으로 분류되어 있는데, 이것 때문에 테크니션의 스킬인 유효사격(Surefire)의 베이직 효과[39]가 적용되어 한탄창 23발이라는 끔찍한 혼종이 탄생한다. 그리고 개런드 장전 고증 오류는 덤.
  • 포트나이트 - 배틀로얄에서 희귀, 고급보병소총으로 나온다.

6.2.1. 폴아웃: 뉴 베가스의 무기


이 기계 문서 참조. 외형이나 장전방식 등은 유사한데 세부 모델링은 조금씩 다르다.

6.2.2. 히어로즈 앤 제너럴스의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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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명
M1 Garand
사용 국가
미국
총기 분류
반자동 소총
최대 공격력
50
최소 공격력
35
연사 속도
240 RPM[40]
최대 사거리[41]
65m
최소 사거리[42]
150m
장탄수
8발
총 탄창
80발 + 추가 파우치 72발
재장전 시간
2.8초
공간
5칸 + 파우치당 1칸[43]
가격
'''23,300''' 크레딧 / '''280''' 골드
획득 조건
기본 지급 또는 보병 추가 고용
미군 보병으로 게임을 시작하거나 미군 보병을 추가 고용했을때 지급되는 소총. 나름 준수한 성능을 보여주지만 역시 공짜로 지급되는 소총인 만큼 근접 전투에선 자동 화기에게 밀리고 장거리 전투는 사정거리의 제약을 받아 애매한 위력을 보여주기 일쑤이다. 게임 후반으로 갈수록 톰슨 기관단총, 스프링필드 M1903, M1919 브라우닝 등으로 대체되어가고 점점 자취를 감추는 총.
아담스 패치에서 반자동 소총과 볼트액션 소총의 격차를 줄인다며 각 국가의 기본 반자동 소총들의 전용 부품으로 신규 총열인 '''Scout II-s''' 가 새롭게 나왔으며, 이 부품을 장착하면 공격력이 약 20% 상승한다. 탄약과 함께 사용하면 70 이상의 데미지를 보여주는 괴물 소총이 된다.
전용 조준경은 십자선이 세로선이 가로선에 비해 세 배는 두껍고 툭 튀어나와 있는 주제에 조준은 세로선 위쪽이 아니라 가로선 중간에 맞춰야 하는 여러모로 괴랄한 물건. 이건 게임 내 모든 T 스코프의 공통점이지만 스코프가 없는 상대로 적을 상대하는 것보단 훨씬 낫다.

6.2.3.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의 무기


네이키드 스네이크가 주인공인 시리즈는 1960~70년대가 배경인만큼 M1 개런드가 시대상 나올 법한 무기인데도 주욱 안나오다 피스워커에 와서야 M1C 버전이 스나이퍼 라이플 카테고리로 처음 등장했다. 메인 옵스 첫 미션을 클리어하자마자 바로 클리어 보수로 주어지므로 거의 초기장비라고 할 수 있다.
성능면에서는 맨 처음 주어지는 저격총이니만큼 성능은 SVD 등의 나중에 얻을 수 있는 저격총들에 비해서 약간 떨어지는 편이다. 스코프의 줌은 2단계(다른 저격총들은 대부분 3단계), 명중 정밀도도 다른 저격총에 비해 떨어지고 랭크 1이다보니 위력도 높지 않아 헤드샷이 아니라면 최소 2~3발은 맞춰야 적병을 무력화 할 수 있다. 물론 다른 저격총보다 위력이 약하다는 것이지 그래도 저격총 분류이므로 같은 시점의 소총인 M16A1에 비하면 훨씬 강한 위력이기는 하고[44], 탄창도 8발에 반자동이라 크게 불편하지는 않지만[45] 메인옵스에서 얻을 수 있는 저격총중 M21 SWS은 메인 옵스 막판에야 나오고 나머지 고성능 저격총은 전부 엑스트라 옵스에서나 나오기 때문에 초중반 저격은 거의 이거 아니면 모신나강으로 개겨야해서 의외로 신세지는 무기. 메인옵스 정도는 충분히 커버 가능한 성능이다.
랭크 2로 업그레이드하면 줌이 3단계가 되고 명중 정밀도도 올라가서 써먹을만해지지만 개발이 여기서 스톱이라 좀 아쉽다. 메인옵스 막판인 '자도르노프 수색 4'에서 랭크 3 설계도를 주울 수 있긴 한데 랭크 3, 4는 코옵용 비살상 무기인 기력회복탄 장착 사양이라 싱글미션에서는 랭크 2짜리 무기라고 보는 게 맞다.

6.3. 그 외



7. 토이건


심플+튼튼+똥파워를 자랑하는 실총과는 달리 에어소프트건 M1 개런드는 쓸만한 물건이 별로 없는 것이 특징이다. 도쿄 마루이에서 하나쯤 만들어주지 않을까 기대하는 이들이 많지만 마루이는 전혀 생각이 없는 모양.[46]
실총의 구조를 그대로 살려 에어소프트건을 만들기가 어려운지, 대개 전동건이며 가스건은 별로 없다.
  • 전동건
A&K, ICS, G&G 3개 회사에서 전동건으로 나왔는데 하나같이 탈착식 탄창을 사용하고 있다. 당연 개런드의 클립은 없다.
  • 가스건
마루신에서 제작한 가스건이 있다. 목제 스톡과 금속제 리시버/총열을 가진 총으로, 플라스틱 부품이 하나도 없는 특이한 에어소프트건. 1클립당 14발 또는 8발이 장전되며 실총처럼 클립이 튕겨나온다. 클립이 알루미늄제라 튕겨나가면서 땅에 떨어저 망가질까봐 신경쓰인다는 이들이 있는데, 실제로는 굉장히 단순하고 튼튼하게 만들어졌기에 클립이 파손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오히려 튀어나오는 클립에 사용자가 (특히 눈에) 맞아 다칠까봐 걱정.)[47] 8mm BB탄을 사용하는 버전과 6mm BB탄을 사용하는 버전 두 가지가 있는데, 둘 다 마루신 제품답게 잘 만들어진 듯 하면서도 성능이 좀 아쉬운 물건으로 본격적인 사격이나 서바이벌 게임에 사용하기엔 미흡하다. 반면 완전히 나무+금속으로 만들어져 실총과 매우 흡사하다는 점을 살려 장식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다.
2005년에 Smokey's Gun Factory(日)에서 소량생산 판매 했었다. 풀메탈+목제스톡으로 실탄이 장전된 금속클립 모양의 탄창에 BB탄(12발)과 가스를 충전하는 방식. 블로우백은 안되지만 장전손잡이를 당기고 방출버튼을 누르면 클립 방출 액션은 가능 했다.
  • 모델건
HUDSON산업(日 2009년 폐업)에서 더미탄 방식의 장식모형과 CO2등의 외부 연결식 가스압을 이용해 배협 작동을 즐길수 있는 작동모형으로 발매 했었다.(BB탄 발사는 불가)
이 허드슨의 더미 모델건은 그 리얼함 덕분에 헐리웃 영화에서 엑스트라 용으로 다수 사용 되었다.
스페인의 레플리카 클래식건 메이커인 데닉스(DENIX - denix.es)에서 레플리카 건으로 생산해 판매중이다. 허드슨처럼 더미탄이 장전및 배출되지는 않는다. 말 그대로 장식용 제품이라 장전손잡이가 왕복하고 그로인해 햄머가 코킹되어 방아쇠를 당기면 공격발 정도 가능한 수준이다. 전체적인 모양이나 우드스톡 자체는 상당히 수준급이지만 대량생산을 염두에 두었기 때문에 안전장치나 리어사이트가 몰딩처리 되어 움직이지 않는다. 최근 국내업체에서 데닉스 제품을 일부 수입해 정식으로 판매중인데 그중 개런드가 포함돼있어 국내에서 정식 구입이 기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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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둘러보기



























[1] 연합국의 영국군은 리-엔필드, 소련군은 모신나강, 추축국의 독일군은 Kar98k, 일본군은 아리사카 등과 그 이외 국가들의 보병 무장도 대부분 볼트액션이었다.[2] 미국에선 ‘거뤤`:드’에 가깝게 발음한다. 그래서 그런지 미 본토에서는 약간 개런드의 발음에 대하여 논란이 있는 편이다. 자세한 건 기타 항목 참고 바람.[3] 화이트 소총의 가스 작동 구조는 이후 M14 소총에 영향을 주었다.[4] 스프링필드 M1903 볼트액션 소총을 반자동 소총으로 개조할 수 있는 노리쇠 전환 장치.[5] 대공황으로 예산이 날아갈 때 그나마 얼마 안 드는 소총 개발은 죽지않고 계속됐다. 재밌는 점으로 당시 독일이나 영국, 소련 등은 경제공황으로 대부분 보병무기 개발을 포기하거나 소폭 계량하는 형식으로만 진행되었다는 점.[6] 루거 P08 등도 M1911랑 경쟁하기도 했지만.[7] 이후 콜트 M1929는 윈체스터 G30 및 G30M, M2를 거치면서 개량을 거듭한 결과 M1 카빈의 원형이 되었다.[8] 슈바르츠로제 기관총도 토글 지연 블로우백 방식으로 작동하는 바람에 같은 문제를 보여서 노리쇠와 연동되는 기름공급장치를 이용해 탄에 기름을 뿌려야 했다. 이 문제는 2차 대전 말에 개발된 StG44의 후속작인 롤러 지연 블로우백 방식으로 작동하는 StG45에서 약실에 홈을 파 연소 가스 일부를 홈으로 들여보내 탄피가 약실에 눌어붙는 현상을 방지하는 방식인 각인 약실을 도입함으로써 해결되었으며, 이 방식은 현대의 지연 블로우백 방식 총기인 H&K G3이나 FAMAS에도 적용되었다.[9] 존 페더슨이 병기국과 같이 만든 탄. 이 탄을 사용한 신형 반자동 소총은 스프링필드와 비슷한 무게를 가지면서 위력, 사거리 등은 비슷할 것이라고 예측했다.[10] 이때도 타 국가 개발자들 역시 참가했으나 결과는...[11] 탄 재고가 잔뜩 쌓여있고, 당장 전쟁을 눈앞에 둔 상황에서 제식 소총의 사용탄을 변경하면 제대로 된 보급은 불가능하다. 이러한 문제는 추축국에서 잘 보여주는데, 나치 독일에서 개발된 세계 최초의 돌격소총인 StG44의 실전투입이 늦어진 이유 중 하나가 기존의 7.92×57mm 마우저 탄의 재고 문제였고, 일본군은 기존의 6.5×50mmSR 아리사카 탄의 위력 부족으로 인해 7.7×58 mm 아리사카 탄을 개발해 보급할 때 부대별로 탄종 보급을 나누는 등 신경을 써야 했으며, 이탈리아군도 기존의 6.5×52mm 카르카노 탄을 7.35×51mm 카르카노 탄으로 교체하려 했으나 보급 문제에 더해 기존 총기와의 호환성을 신경 쓴 나머지 성능이 오히려 감소한 문제 때문에 대전 내내 기존의 6.5mm 탄을 사용해야 했다. 물론 미국의 생산력을 생각하면 불가능하지는 않았을 것이나 남아도는 탄의 재고 처리가 곤란해질 것은 분명하다. 아마도 동맹국에 지원물자로 넘겼겠지만.[12] SVT-40이나 게베어 43처럼 탄창을 돌출시켰으면 10발 들이도 가능했지만, 당시에는 이물질 유입 문제를 우려해 탄창이 총몸 바깥으로 튀어나오지 않게 설계했다. 이러한 우려는 탄창이 돌출된 M1 카빈의 등장으로 불식되었다.[13] AK 계열에 사용되는 그 방식이다. 오히려 AK-47이 M1 개런드를 참조했다고 보면 된다. 냉전 당시엔 MP44라고 알려졌지만 냉전 종식 후 미하일 칼라시니코프는 생전 미국 총기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증언했고 작동 구조 방식도 같은것이 이를 뒷받침 한다.[14] 사실 해병 뿐 아니라 육군에게도 충분한 수의 M1 개런드가 보급되지 못했기 때문에, 2차대전에서 미군이 사용한 M1903 스프링필드의 수는 제법 많다. 게다가 볼트액션 소총인 스프링필드는 개런드보다 저격용으로 더 적합했기 때문에, 저격소총으로도 많이 이용되었다.[15] 하지만 카피도 많은 기술력과 경험, 시간을 요구한다.[16] 독일은 지독한 군수물자 생산 비효율로 인해 기관단총의 생산이 매우 낮아 분대장조차 기관단총을 못받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독일군이 기관단총만 보면 노획하려 든 이유가 이것.[17] 동부전선에서 소련군이 퍼부어댄 파파샤도 있지만 전쟁이 길어지며 숙련병이 바닥나자 볼트액션 소총으로는 제 전투력을 낼수가 없었다. 볼트액션 총기는 미숙한 신병이 쓰기 '''매우''' 안좋은 무기다.[18] 정확히는 예비군용 소총으로 M1 개런드와 M1 카빈이 같이 쓰였다. - 대한뉴스 제 781호-내고장 내가 지킨다(56초부터)[19] 개런드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있는 영상. 개런드 엄지, 잔탄이 남은 상태에서의 클립 제거, 8발이 아닌 적은 수의 탄이 끼워진 클립 장전, 빈 클립을 넣어 한발씩 수동으로 장전 등을 보여준다. 초기에는 말로 이론만 알려주며 6분 50초 부근부터 직접 시범을 보인다.[20] 간혹 국방 TV에서 방영한다. 국내명은 '전문가 리뷰 총'.[21] 흙, 모래 테스트에서 EM-2는 40발을 쏠 동안 고장이 2번밖에 없었고 FAL은 7번, T25는 9번이었다. 반면 개런드는 아예 첫 발을 쏘자마자 방아쇠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급탄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진흙 테스트의 경우, FAL이 15발을 쏠 동안 3번의 작동불량이 있었고 EM-2는 아무런 문제도 없었던 반면, 개런드는 마찬가지로 한 발 쏘자마자 작동불량을 일으키고 노리쇠가 움직이지 않아 고장 처치도 불가능했다.#[22] 간혹 장전손잡이를 앞으로 쳐 주거나 다시 당겼다 놓는 묘사가 등장하기도 하는데, 이는 장전 과정이 아니라 삽탄을 해도 노리쇠가 전진하지 않는 기능고장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23] 당장 이 장전방식의 원조인 만리허 소총에도 같은 기능이 있었다. 만리허 소총의 클립 멈치는 돌출된 탄창의 뒷부분에 달려 있다.[24]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독일군 포로를 후송할 때 혹시나 후송 도중에 다 쏴 죽여버릴까봐 아군의 총에 1발만 넣어주는 장면이 있다.[25] 이 문제는 해당 장전방식의 원조라고 볼 수 있는 만리허 소총에서부터 시작되었고 같은 방식을 쓰는 Gew88이나 카르카노, 베르티에도 겪었던 문제인데, 미국도 이 문제는 끝끝내 해결하지 못했다.[26] 이것만큼은 스트리퍼 클립을 쓰거나 박스형 탄창을 쓰는 총들보다 단순하고 안전하다.[27] 이 경우 노리쇠가 강제 전진하기에 상술한 M1 Thumb이 일어나기 매우 쉽다. 그래서 영상의 유튜버는 장전 도중 장전손잡이를 붙잡도록 파지했다.[28] 물론 7발까지는 총알이 어느 정도 클립 안에 물리기에 수동 삽탄을 하는 노가다가 필요없지만, 이 경우 약실에 탄환이 안 들어갈 수도 있다.[29] 이외에도 M14의 탄창을 삽탄하는 버전과 AR-10 탄창을 삽탄하는 버전도 있다. 이 총기는 네덜란드 쪽에 수출을 목적으로 제작했다.[30] 개런드는 4 킬로그램이 넘으며 AR-15 계열 소총이나 카빈에 비해 훨씬 무겁다. 합성재질 대신 목재를 사용한 데다 총 자체가 크기 때문. 개런드를 들고 있다가 M4A1 같은 것을 들면 수수깡처럼 가볍게 느껴질 정도다. 이 무거운 총으로 묘기를 부리는 의장대 병사들을 보노라면 플라스틱제 가짜총이 아닐까 싶을 정도.[31] 역수출이란 표현을 쓰는 것은, 원래가 한국군이 미국으로부터 공여받아 사용해 오던 물건을 다시 미국에 수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32] 진짜로 2차 세계 대전 중 생산된 M1 미사용 신품이 있다면 그건 말 그대로 진귀한 '유물'이다. 미국 민수 총기시장에 나온다면 어마어마한 가격이 책정될 것이고 미국 총덕후 컬렉터들이 입에 거품을 물고 달려들 것이다. 콜트 사에서 제조한 미사용 신품 M16A1이 약 3만 달러(!)를 호가한다.[33] 무게 4Kg에 은닉성이 떨어지는 소총이기는 하지만 반자동 + 경찰용 방탄복을 위협하는 위력 때문에 이런 우려가 나온 것.[34] 일렉트릭 기타를 하는 사람들은 Tru Oil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기타 몸체에 바르는 그거 맞다.[35] 자세히 보면 녹슨 흔적이 있다.[36] No.1부터 No.3까지 있다.[37] 콘솔 한정. 콘솔에선 MP40의 데미지 모델이 59-29(PC판은 40-29)로 45-35인 개런드보다 훨씬 높다.[38] 레이드: 월드 워 II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39] 돌격소총, 기관단총, 경기관총의 장탄수가 15발 추가된다.[40] 연사력에 따라 격발간 딜레이에 차이가 난다. 개조시 참조.[41] 이 거리'''까지''' 상기한 최대 공격력이 나온다.[42] 이 거리'''부터''' 상기한 최소 공격력이 나온다. 최대 공격력과 최소 공격력 사이의 거리는 천천히 데미지가 감소한다.[43] 히어로즈 앤 제너럴스에서는 병과마다 사용가능한 여유공간이 다르다. 보병은 10칸이 있으며, 기타 병과들은 모두 6칸이다.[44] 랭크1/레벨 1의 M1C가 랭크5/레벨3의 M16A1보다 위력이 약간 높다.[45] 모신나강으로 마취저격 플레이를 해보면 알지만 딜레이 때문에 볼트액션 저격총은 더럽게 불편하다.[46] 기존 전동 M14의 구조에 탄창 같은 외부 설계만 조금 바꾸면 될 것 같지만 안나오고 있는 것을 보면 비즈니스 적인 문제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M1개런드가 이슈가 될 영화 같은게 다시한번 나오면 가능하지 않을까? (기다리면 마루이에서 언젠간 나오겠지...)[47] 아마도 클립의 검정색 도색이 벗겨지는 것을 파손이라고 표현하는 모양인데, 당연히 도색은 계속 벗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