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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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의 히로인 공룡. 종은 타르보사우루스. 이름 그대로 눈이 파랗다.
원작인 한반도의 공룡 TV판의 암컷 타르보사우루스에 해당된다고 볼 수는 있으나 원작보다는 비중이 더 높아졌고 무엇보다 이쪽은 남편을 버리지 않는다.

2. 작중 행적



2.1.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


첫 등장은 점박이가 중반부에서, 그러니까 청소년기에 애꾸눈의 먹이를 훔치는 장면. 이에 점박이도 처음보는 녀석이라며 애꾸눈의 먹이를 탐내냐고 할 정도[1] 애꾸눈의 먹이를 뺏으려 들지만 결국 쫒겨나고 그럼에도 계속 시도하자 결국 화난 애꾸눈이 쫓아가고 이후 점박이가 애꾸눈의 먹이를 일부 뺏자 점박이를 따라와 먹이를 뺏으려 한다. 점박이는 뺏기지 않으려고 계속 경계를 하지만 결국 먹이를 내어주고 상처투성이인 푸른눈을 보고 연민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이후 둘은 친해져서 함께 다니게 된다.

점박이:푸른눈은 내 또래의 암컷이였어요 난 드디어 친구를 만난겁니다.

이후 뛰어놀던 중 부경고사우루스의 서식지에 오게 되고 그곳에서 그들에게 기생하는 진드기를 때먹는 네미콜로프테루스들을 보고는 같이 도우며 살기로 결심한다.[2] 그로부터 5년이 지나 10살이 돼 점박이와 같이 늪지에서 사냥 중 매복하고 있었으나 갑자기 나타난 애꾸눈에 의해 공격 당하고 이에 점박이가 애꾸눈을 유인해 늪에 빠트려 승리에 기뻐하지만 '''애꾸눈이 늪에서 빠져나왔다.''' 하지만 다행히 애꾸눈 이 빠져나오라 지친 상태라 결국 같이 도망치고 이동 중 지쳐 쓰러지고 그때 프로토케라톱스무리를 발견하고 그곳으로 향하고 온천을 발견해 그곳에서 상처를 치료한다. 어느덧 10년이 지나 20살이 되고 점박이가 잡아온 토로사우루스를 먹던 중 애꾸눈이 굴린 바위를 굴리자 점박이가 자신을 구하고자 밀치고 점박이는 물에 빠지고 이후 나타난 애꾸눈이 그녀에게 '''강간(...)'''[3]을 시도하려하고 대항하고자 발차기를 날리지만 결국 애꾸눈에게 제압당한다. 이후 나타난 점박이가 애꾸눈과 결투를 벌이던 중 애꾸눈을 보고 겁먹은 점박이가 애꾸눈에게 공격당할 위기에 처하자 애꾸눈의 꼬리를 물지만 결국 제압당하고[4] 이후 쓰러진 자신을 본 점박이가 애꾸눈에게 죽은 엄마를 떠올려 두번다시 당하지 않으리라는 마음에 목을 물린 상태에서 빠져나와 쓰러트리고 옛 둥지로 돌아와 점박이의 새끼를 가지게 된다. 이후 세 아이를 가지게 된다.[5] 하지만 서식지에 화산폭발이 일어나 피신을 하던중 둘째가 바위에 깔려 죽자 바위를 밀어 구하려 하고[6] 그러던 중 깔릴 위기에 처한 막내를 구하고자 막내를 밀쳐 구하지만 다리를 그대로 깔려버린다.

점박이:안 돼. 푸른눈. 일어나.

다시 일어나지만 다리의 부상을 입고[7] 보름 동안 피신 도중 결국 쓰러지고 이를 본 점박이와 아이들은 걱정돼서 다가가고 다시 일어서다가 쓰러지고 만다.

점박이:다친 몸으로 여기까지 왔으니...

이후 첫째는 울고 막내는 머리까지 비빌 정도 이후 쓰러진 걸 본 벨로시랩터들이 덤벼들고 다시 일어나지만 결국 쓰러지고 만다. 이에 점박이가 자신을 지키고자 싸우나 결국 건강악화로 죽고 만다.[8]이후 아이들과 점박이는 슬프게 울어대고 이후 점박이는 아이들을 살리고자 벨로시랩터들을 뚫고 가고 이후 벨로시랩터들이 물러간 후 다시 한번 푸른눈을 바라본다.

점박이:푸른눈. 미안해. 푸른눈

이에 다시 한번 운 후 떠나려 했으나 아이들이 계속 뒤를 보며 울자[9] 하지만 아이들만은 살리기로 결심한 점박이가 그녀를 두고 떠난다.

점박이:푸른눈을 두고 갑니다. 난 새끼들을 살려야 합니다.

이후 시체는 랩터들의 먹이로 전략한다. 만약 자신의 새끼 두 마리와 함께 죽지 않았더라면 남편과 자신의 셋째와 함께 서식지를 찾아 여행을 떠났을지도 모른다.

2.2.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2: 새로운 낙원


여기서는 작중 시점으로 고인이다 보니 점박이와 막내의 과거회상으로 등장한다. 일단 막내가 사냥에 실패해 점박이에게 한 소리 듣고[10] 나무 속에서 웅크리며 죽었던걸 회상하며 눈물을 흘린다.

막내:엄마. 보고 싶어...

이후 점박이 또한 물을 바라보며 자신이 막내를 잘 키울수 있지 고민한다.

점박이:푸른눈 당신이 없으니까 너무 힘들다 우리 막내 잘 키워야 되는데 나도 모르게 자꾸 화만 네내 나 혼자 잘 할 수 있을까?

이후 중반부에 외모가 비슷하지만 덧니가 있는 있는 송곳니가 등장한다.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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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가 나오기 3년전 나온 원작만화 공룡 점박이에서는 은색 피부로 나오는데 이것 때문인지 영화에서 첫째가 원작의 푸른눈과 비숫한 모습으로 나온다.[11]
  • 점박이하고는 다르게, 작중에서 대사를 한 번도 하지 않아[12] 성우는 없다.
[1] 정확히는 애꾸눈이 우두머리 싸움에서 진 토로사우루스를 쫓던 중 테리지노사우루스 영역에 침범해 결투 도중 발톱을 휘두루자 고개를 숙이고 발톱을 나무에 박히게해 죽였다.[2] 이후 한 마리의 재치기 세례를 당한다.[3] 둘이 서로 다른 종이란 것을 감안하면 아주 이상한 묘사이다.[4] 절벽 끝에 쓰러졌다.[5] 첫째는 푸른 피부의 장남. 둘째는 붉은 피부의 장녀. 막내는 남편과 같은 녹색 피부에 점박이지만 자신과 같은 푸른 눈을 지녔다.[6] 첫째도 쓰러졌지만 다행히 점박이가 깔리기 전 물어 구했다.[7] 허벅지에 돌을 정통으로 맞아 절뚝거렸다.[8] 이 때문에 애들 영화 치고는 줄거리가 너무 암울하다는 비판을 받았다.[9] 엄마를 잃었으니 당연할 수 밖에...[10] 네가 그러고도 타르보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놈 이라 타박했다.[11] 하지만 마지막인 3권은 출판사의 사정으로 인해 표지와 줄거리만 인터넷에 나뒹글고 있다.[12] 다만, 책에서는 나왔지만 책은 대사를 추가한 것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