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마을
1. 소개
[image]
나루토에 등장하는 5대 닌자 마을 중 하나로, 흙 나라에 속해있으며 수장은 '''츠치카게'''라 칭한다.
보유한 미수는 사미와 오미.
아카츠키를 자신들의 이익에 이용해왔다고 하며 이것 때문에 다른 마을들, 특히 안개 마을에서 그들에 대한 평가는 매우 나쁘다.[1]
국경에 인접한 모래 마을, 나뭇잎 마을과 특히 대립이 심했다. 센쥬 하시라마 때 나뭇잎 마을과 동맹을 맺어 돈독한 관계를 이어왔을 가능성이 있었지만 우치하 마다라의 영향 덕분에 4차 닌자대전 즈음까지 냉전 상태였다.[2] 애니판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카카시 암부편의 설정에 따르면 3차 닌자대전 종료후 사루토비 히루젠의 외교적 교섭에 의하여 나뭇잎 마을과 평화협정을 맺었다고 한다.[3]
닌자복이 특이한데 상의 한 쪽은 민소매고 다른 한 쪽은 긴 소매이다. 그리고 닌자복 색상도 회색가까운 갈색이랑 붉은 색상 두가지의 색상을 사용한다.
원작 초반 지라이야의 나선환 첫 시연상대가 시비가 붙었던 바위 마을 출신 닌자였다.[4]
[image]
[image]
[image]
보루토 시점에서는 바위산으로 만든 돔 위에 마을을 새로 지었고[5] , 나루토 시절의 마을은 구 도심지로 방치되어 있었지만 오오노키의 야심으로 인해 지하에 비밀 연구 시설을 만들어 놓았다.
특화속성은 토둔이다.
2. 소속 닌자
지라이야가 나루토의 지갑을 오만가지 핑계로 슬쩍하며 돈을 다 꺼버리자 나루토가 지라이야에게 화를 내던 도중 오징어꼬치가 이 사람의 코트에 날아가 시비가 붙게 된다. 전 바위 마을 중급 닌자 출신이었다고 하는데 부하 쵸세키가 '전설의 어둠의 닌자' 였다며 띄워 준다. 하지만 결국 지라이야의 '약하게 날린' 나선환에 날아가버리며 리타이어. 이때 지라이야의 정체가 무엇인지 대충 유추한듯한 모습을 보이며 날아간 충격으로 어떤 노점상의 가게가 망가지자 지라이야에게 자신의 지갑을 건네며 이걸로 가게 수리비를 내라고 한다. 작중 나선환의 첫 피해자로 약하게 날린 나선환에도 이 정도의 피해를 입은 것을 보여주며 나선환이 얼마나 굉장한 기술일지 유추할 기회를 제공한다. 나이가 당시 29세라고 한다. 상당한 노안이다.
- 쵸세키
간테츠의 부하로 간테츠가 '전설의 어둠의 닌자'라는 별명이였다며 아부를 해준다. 하지만 결국 지라이야의 나선환에 간테츠가 당하며 세트로 날려가 리타이어. 나이가 당시 27세라는데 자기 형님보다 훨씬 더 노안이다.
- 잇탄
- 칵코(캇코우)
3차 닌자대전 시점(카카시 소년 시절 외전)[6] 에서 등장한 바위 마을의 닌자로, 타이세키와 한 조. 사나운 인상에 부스스한 머리칼의 소유지아며 손등칼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칸나비 다리에서 미나토반 중 노하라 린을 인질로 잡아두고 환술을 걸어 정보를 캐려 시도하다가[7] 린을 탈환하러 온 카카시&오비토와 조우, 1차 전투에서 어께를 당해 잠시 쓰러지지만 아직 죽지 않았다.[8] 덕분에 뒤에서 일어서서[9] 탈출하려는 미나토반에게 토둔 바위부수기의 술을 사용하는데 이게 오비토의 리타이어 계기가 된다. 이후 오비토에게서 사륜안을 받은 카카시의 뇌절에 당해 사망.
- 마히루
3차 닌자대전 시점(카카시 소년 시절 외전)에서 등장한 바위 마을 닌자로, 칵코, 타이세키와 같은 팀이었다고 추측된다.[10] 다중 환영분신술을 사용해 10명 이상의 분신을 뿌려두고 잠복타고 있었으나, 비뢰신의 술을 쓴 미나토에게 본체의 위치가 간파당해 사망한다. 칵코, 타이세키와 달리 이렇다 할 큰 활약은 못하고 죽었다.[11]
- 스마시
- 타이세키
3차 닌자대전 시점(카카시 소년 시절 외전)에서 등장한 바위 마을 닌자로, 칵코와 한 조. 칵코보다 덩치가 크고 얼굴이 네모진 편. 미나토와 해어진 미나토반[12] 을 보조계 인술 미채은신술[13] 로 뒤에서 기습, 노하라 린을 납치해갔다. 이후 린을 탈환하러 온 카카시와 오비토에게 당해 죽는다.[14]
- 몬가
애니 오리지널 캐릭터.
[1] 안개 마을이 아카츠키 내에서도 진짜 보스에게 미즈카게가 장기간 조종당했을 정도의 피해를 본 적이 있기 때문인 듯.[2] 참고로 3차 닌자대전 때 미나토반 중 린을 납치, 오비토를 스러뜨리고 카카시의 오른쪽 눈을 실명시킨 계기를 낳은 것도 바위 마을 닌자들.[3] 나뭇잎의 강경파인 시무라 단조의 반대가 상당했으나, 책임지고 호카게 사퇴라는 강수를 두어서 동의를 얻어냈다.[4] 오징어꼬치를 들고가던 나루토가 실수로 간테츠라는 남자의 코트에 부딪혀서 소스를 묻힌 탓에 당장 물어내라고 과도한 보상금을 요구해서 시비가 붙게 됐는데, 옆에 서있던 부하가 바위 마을 중급닌자 출신으로 전설의 어둠의 닌자라고 불렸다고 아부를 해주는데 이후 지라이야에게 한방에 둘다 날아간다.[5] 수레바퀴살 모양으로 구역을 나누고 중심에 카게 관저가 위치한게 모래 마을의 전반적인 마을 모양과 꽤 흡사하다. 어쩌면 다른 마을들도 비슷비슷할지도...[6] 원작 27권 카카시 외전 편, 애니 나루토 질풍전 119-120화.[7] 린이 환술에 걸린 상태에서도 저항하는지라 정보를 쉽게 털어놓지 않고 있어서 그때까지 계속 붙들어놨던 모양. 참고로 이 때 린의 머리채를 잡고 있었다(...).[8] 린을 구하는걸 우선으로 삼은 카카시와 오비토가 확인사살을 안 한게 패착(...).[9] 이 때 본인이 그리 털릴 줄은 몰랐는지, 자길 한 번 발라버린 두 사람의 실력을 약간이나마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다.[10] 그의 사후 타이세키와 칵코가 마히루가 당했나 하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나온다.[11] 카카시를 잠시 위기에 몰아넣긴 했지만 카카시가 미완성 기술인 치도리 시전하겠답시고 단점 간파 못하고 무작정 나댄게 원인이어서 거기서 조금 득을 본 거지 순수하게 실력으로 위기에 몰아넣았다 보긴 어렵다. 게다가 뒤이어 그를 상대한게 하필 당시 닌자들 중에서도 실력 탑티어인 미나토여서(...).[12] 카카시, 오비토, 린[13] 형상을 감추는 무속성 보조계 인술로, 사륜안 정도의 감지계 술법을 이용하지 않는 한 간파하는 것이 불가능하다.[14] 냄새가 묻은 수리검을 미리 처리해버리는 식으로 위치를 감추는데 꽤 공을 들였지만 차크라를 봐버리는 오비토의 사륜안에게 걸려서 오비토에게 수리검(쿠나이)에 찔려 죽은듯. 상대가 감지계 인술을 갑작스럽게나마 시전할 줄 예상 못했던게 그의 패착이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