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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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
2011년 영어 EP <Mom & Sex>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2012년에 한글 가사로만 이뤄진 첫 번째 앨범 <이응>을 선보였다. 도발적이면서도 오묘하고 복잡하면서도 깊은 매력이 담겨 있다. 몽환적인 멜로디와 창의적인 가사, 그리고 독특한 목소리로 그녀만의 색깔을 만들어내는 싱어송라이터이다.
2014년 9월 새 앨범 <Purifier>를 발표하였다.
2016년 8월 3곡으로 구성된 맥시 싱글 <GEM>을 발표하였다.
2017년 6월 퓨어킴이 비정기적으로 강의하는 음악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한 8주간의 자작곡 세미나 이고 뮤직을 책으로 만든 <이고 뮤직 북>을 일러스트레이터 신모래의 그림과 함께 출판했다.
2018년 5월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 후, 작사가 활동을 시작했다.
2020년 10월 새 EP <Bluetube 2020>을 발표하고 싱어송라이터로서 활동을 재개 하였다.
2. 앨범
2.1. 참여 앨범
3. 뮤직비디오
4. 도서
- 이고 뮤직북 (2017, 재미공작소 글 퓨어킴 그림 신모래)
5. 기타
- 본명 김별을 일본인 친구가 별짱, 퓨어짱이라고 불러서, 그냥 퓨어하게 살고 싶다는 의미로 했는데, 퓨어킴 이라고 할 때마다 많이 웃어서 그런 즐거움을 줄 수도 있어 짓게 되었다고 한다.영상
-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가슴 사이즈를 언급했는데, "어려서는 글래머 몸매가 콤플렉스였다. 하지만 타고난 것을 어쩌겠느냐.", "노래보다 몸매만 회자되면 당연히 속상하겠지만, 그또한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가슴 사이즈를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은데, 미국 속옷 가게에서도 찾기 힘든 사이즈다."라고 고백했다. 그리고 다른 매체의 인터뷰에서는 "가슴이 좀 많이 큰데, 예쁘게 큰 게 아니라 좀 특별하게 커요. 화성인 바이러스같은 거 보면 ‘아유, 웃기네’, ‘음, 별 거 아니네?’ 뭐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이러한 발언들로 미뤄 보아 최소 J컵 이상은 확정이고[5] 통상적으로 미국에서 구할 수 있는 사이즈 최대치를 한국 기준으로 환산한 K~L컵 사이일 것으로 추측된다.
- 미니앨범 Purifier의 1번 트랙 나는 니가 죽는 것도 보고 싶어는 영어 버전이 존재한다. 위의 티저에 삽입된 부분 말고는 공개되지 않았다. 위 영상을 오마주하였다.
[1] '''E'''xtended '''P'''lay의 약자로, 싱글과 정규앨범의 중간 정도에 자리한 앨범형태. 그냥 미니앨범 정도로 생각해도 무방할 듯 싶다.[2] 수록곡들의 제목이 앨범명 그대로 진짜 '''아''', '''야''', '''어''', '''여''', '''오''', '''요''', '''우''', '''유''', '''으''', '''이''' 이다.[3] 타이틀 미스라는 평이 다소 있는 듯하다. 퓨어킴만의 독특하고 마이너한 감성을 잘 풀어낸 1번 트랙 '''나는 니가 죽는 것도 보고 싶어'''라는 곡이 타이틀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평이다. 그렇다고 '''은행'''이라는 곡의 퀄리티가 떨어진다거나 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두 곡 모두 각각의 매력이 있다는 뜻이다.[4] 하림, 정지찬, 브라이언, 나윤권, 윤하, 아이유, 박지윤, 김예림, 장재인, '''퓨어킴'''.[5] 화성인 바이러스 기준으로 가장 큰 컵사이즈가 I컵녀였다. 다만 해당 인물은 이후 축소 수술을 통해 풀B컵 정도로 확 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