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저(마비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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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 <마비노기>의 NPC.제비집처럼 뻗친 머리에 하얀 빵모자를 푹 눌러쓴 젊은 청년. 커다란 눈에는 활기와 장난기가 넘친다.
이제 막 청년의 입지에 다다른 푸릇한 가벼움이 느껴지지만, 크고 섬세한 손에는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재능의 무게가 충분히 담겨져 있다.
2. 상세
울라 대륙 이멘 마하의 레스토랑 '로흐 리흐스'의 주인 고든의 제자이자 견습 요리사. 주로 케이크와 빵 요리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바쁜 와중에도 큐브 퍼즐을 틈틈히 한다. 프레이저가 요리한 것들을 보면 다른 마을의 식료품점 주인과 같은 A랭커로 보인다. 즉 다른 데에서는 자기 이름으로 식당을 내도 될 실력이지만 하필 스승이 고든이라 아직까지 견습 요리사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잘생긴 외모답게 난봉꾼으로 유명한 듯. 델과 델렌에게 프레이저에 대해 물어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근자감 쩌는 성격은 덤. 그래도 고든의 신임을 받고 있는 것을 보면 요리에는 진지하게 임하는 것으로 보인다.
3. 테마곡
4. 장비 목록
5. 대화
5.1. 혼잣말
시식하자, 시식~
흐~ 난 정말 천잰가봐!
다음 번엔 꽃으로 데코레이션을...
아, 다리야~ 피곤하군.
음, 좋은 냄새야.
그럼 이제 다음은..?
생크림은 이 정도면 되겠군...
5.2. 키워드 대화
자세한 것은 여기를 참고 바람.
6. 기타
- 마비노기 퀴즈 이벤트에서 아그네스 보다 연하인 것이 알려졌다. 하지만 정확히 몇 살 차이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 의외의 인맥이 있는데 케안 항구의 셰넌이 있다. 가끔 셰넌에게 의뢰를 주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