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메테우스(CW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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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우 시즌 5에 등장하는 메인 빌런.
담당배우는 마이클 돈(변조 목소리 담당)과 [1]
시즌 5 1화 마지막에서 갑툭튀해서 화살과 표창을 날려 샘 코나한[2] 을 살해하는 화려한 등장을 한다. 샘이 "그린 애로우?"라고하자 "난 그린 애로우가 아니야"라고 답한 후 살해한다.
2화 마지막에서도 갑툭튀하고 처치의 경호원 2명을 화살로 쏴서 죽이고 처치에게도 칼을 날린다. 그리고 그린 애로우는 자기가 죽인다면서 강한 집착을 보인다.
3화에서는 언급만된다.
5화에서도 갑툭튀해서 와일드독을 납치한 처치를 공격하지만 그의 경호원에게 막힌고 처치에게 또라이라고 조롱받는다. 하지만 개의치 않고 처치에게 이번이 마지막으로 살려주는 기회고 3번째는 없다고 말한고 사라진다. 마지막에 처치가 팀 애로우에게 당해 잡히고 경찰들이 호송하던 중 나타나서 남녀관계 없이 모든 경찰들을 '''몰살'''한다.[3] 그리고 호송차로 천천히 걸어가고 경찰이 문을 열자마자 바로 살해한다. 처치는 그린 애로우의 정체를 알려주고 쿨하게 끝내자고 하지만 개의치 않고 처치의 목에 표창을 날려 살해한다. 그리고 처치와 경찰들의 시신을 보여주는 것으로 5화는 끝난다.
6화에 처치의 폰을 이용해 처치가 살해 당한 반대편 쪽으로 그린 애로우와 존 디글을 유인하고. 땅바닥에다 글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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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시티와 커티스의 분석에 따르면 프로메테우스는 무작위로 사람을 살해한게 아니라 철자로 이용해 살해한 것이라고 밝혀진다. 각각의 이름[5] 를 아나그램해서 그린 애로우가 애로우로 활동하면서 살해한 인물들의 이름을[6] 가르킨 것이 밝혀지면서 '''명단'''[7] 에 대해 알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후 아르테미스가 순찰 중이었던 지하철에 나타나 기관사를 살해하려하나 아르테미스에게 방해를 받는다. 팔을 한번 베이기는 하지만 풋내기인 아르테미스를 손쉽게 털고 기관사를 살해하려 하지만 그린 애로우의 화살에 맞아 실패한다. 맞은 화살이 폭탄 화살이라는 것을 눈치채고 바로 천장에 던져 폭발 때문에 생긴 연기와 구멍으로 빠져나간다. 하지만 언제 한 것인지는 몰라도 열차에다 폭탄을 설치해서 열차가 터지게 만든다. 그리고 6화 마지막에 펠리시티가 그가 쓰는 표창이 애로우가 4년동안 썼던 화살을 녹여 만든 것이 드러나고 그의 정체는 CCPD중 하나라는 것이 밝혀지고 동시에 퀜틴 랜스가 잠에서 일어나서 팔에 상처가 나있는 것과 책상에 표창이 있는 것을 발견한다.
7화에서 퀜틴 랜스가 프로메테우스인가 싶었더니... 아니었고 아르테미스와 내통 중이었다.[8]
9화에서 아르테미스가 자신은 그린 애로우가 죽는 걸 보고 싶다고 말하고, 프로메테우스는 자신의 최종 목표는 그가 죽여달라고 빌 정도로 큰 고통을 주는 것이라고 밝히며 표창을 올리버 퀸에 사진에 날린다. 축하 파티를 하던 시청에서 남편과 말다툼하던 커티스에게 갑툭튀해서 표창을 날리고 때려 잡는다. 표창에다 저스틴 클레이본의 회사가 만든 약품 Dycloseral을 발라 커티스를 중독시킨다. 그리고 올리버는 프로메테우스가 저스틴 클레이본이거나[9] 그와 관련된 사람이라는 것을 확신한다. 그리고 팀 애로우를 클레이본의 공장으로 유인한다. 그리고 마침내 그린 애로우와 격돌하는데 그와 밀리지 않는 무술실력을 보여준다.[10] 다른 팀원들이 오자 아르테미스와 후퇴한다. 그후 그를 추척하던 형사 빌리 말론을 납치한다. 올리버는 이일을 전부 자기 탓으로 생각해 혼자서 해결할려한다. 그리고 프로메테우스는 그런 그의 심리를 예측해 4년전 사건을 재현 시키고 그린 애로우를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게 만든다. 그리고 그린 애로우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그린 애로우는 화살을 3번 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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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화 시점에서 3일전 블랙 사이렌을 탈옥 시킨 장본인으로 밝혀진다.[12] 블랙 사이렌이 역할극에 질려 불만을 표하자 자신의 명령에 따라야 자유를 준다고 협박한다. 이후 다시 로럴을 연기하라고 시켰는지 블랙 사이렌이 살해 협박을 받았다고 올리버에게 전화를 한다.
이후 블랙 사이렌과 같이 팀 애로우를 기다리고 래그맨을 기습해 제압한다. 이후 올리버와 호각으로 싸우고[13] 올리버를 블랙 사이렌과 팰리시티가 있는 곳으로 보내고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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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에서 그린 애로우를 노리던 자경단원을[14] 습격하고 사라지자 후드를 벗는데 지방 검사로서 올리버 바로 옆에서 일하던 '''에이드리안 체이스였다'''.[15] 이후 경찰에게 전화를 걸면서 자경단원의 행방을 추적한다. 이후 에이드리안 체이스로서 경감이 그린 애로우의 뒷담을 까자 겉으로는 옹호를 하고 올리버를 믿는다는 모습을 보인다. 인터뷰 때 올리버가 그린 애로우를 영웅으로 인정하지 않고 잡아야 한다는 선언을 듣는다. 그리고 올리버의 탄핵이 취소되자 올리버의 감사인사를 듣는다. 회의가 끝난 후 수잔을 만나서 대화를 나눈다.
16화에서 탈리아 알 굴에게서 자신의 정체를 알아낸 올리버의 습격을 받지만 수잔을 인질로 잡았다고 말한다. 이후 올리버에게 자신의 증거를 받은 파이크 경감을 찌르고 더 이상 살인을 하게 두지 않겠다는 올리버의 말에 지금까지 막은 적은 있냐며 조롱한다.
그린 애로우가 수잔의 위치를 알아내고 팀을 꾸려 자신을 치려고 하자 두렵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지만 그가 자신의 아내 도리스 체이스를 데려오자 처음으로 동요한다. 그리고 아내가 자신에게 자수하라고 말하자 '''칼로 찌른다'''.[16] 이것을 본 그린 애로우와 싸움을 벌이는데 밀리기 시작하자 탈리아의 협력을 받아 올리버를 납치한다.
17화에서 올리버에게 프로메테우스라는 이름의 유래를 가르쳐주고[17] 올리버에게 고문과 자백을 강요한다. 그리고 이블린을 죽이고[18] 그가 후드 시절 정의구현을 위해서 사람을 살해한게 아니라 즐기기 위해서 그런 것이라는 것을 듣는다. 이후 올리버의 '브라트바'라는 증거라는 문신을 지우고 그를 보내준다.
23화에선 리안 유에서 올리버 일파와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 그러나 최종적으론 패배, 보트를 타고 끝까지 도망치지만 결국 올리버에게 붙잡히게 된다. 그리고 그 보트안에는 올리버의 아들 윌리엄이 타고 있었다. 어서 윌리엄을 풀어주라는 올리버에게 섬에 내가 죽으면 폭발하는 C4를 설치해뒀으니 윌리엄과 나머지 팀원들 사이에서 누굴 살릴지 결정하라고 얘기한다. 올리버가 기지를 발휘 윌리엄을 구해내지만 숨기고 있던 총으로 자살, 결국 리안 유 전체에 설치된 C4가 터지면서 시즌 5는 마무리된다.
18화에 부지중에 버티고에 노출된 올리버의 환상으로 등장한다.
6화에서는 CCPD 증거물인 애로우의 활을 녹인 것으로 들어나 그가 CCPD 중 하나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9화에서 정체에 대한 떡밥이 직접적으로 나왔는데 4년전 올리버가 후드라는 이름으로 활동 할때[19] 처단한 저스틴 클레이본의 아들이라는 것. 올리버를 과거에 클레이본을 죽였던 건물로 유인하는데 4년전 상황을 거의 그대로 묘사해 두었고, 올리버와 맞붙은 장소에서 발견된 가루가 발견됐는데 바로 저스틴 클레이본의 뼈가루였다. 즉, 저스틴 클레이본의 아들일 확률이 높아졌고 결국 에이드리언 체이스로 드러났다.
참고로 원작에서의 프로메테우스는 레트로라는 이름의 히피족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남자로 부모를 죽인 존재인 사법, 그리고 정의를 파괴하겠다고 마음먹은 빌런으로, 저스티스 리그 및 배트맨 코믹스에서 주로 등장했다. 하지만 <크라이 포 저스티스>에서 로이 하퍼의 팔을 절단하고, 스타 시티를 파괴해 로이의 딸을 비롯한 수만 명의 시민을 죽였으며, 그 후 분노한 그린 애로우에게 머리가 꿰뚫려 암살당한다는 것까지 생각하면 애로우의 빌런에 제일 가깝다.
'''애로우 시즌 5의 평가를 높이는 빌런'''[20]
활잡이 악역이서 그냥 그린 애로우나 검은 궁수의 짝퉁인가 싶었더니[21] 그린 애로우에 대한 정신 나간 증오와 집착이나[22][23] 시즌 4에 등장한 빌런 데미안 다크와 달리 상당히 무게 있고 포스가 넘친다.[24] 9화전까진 대사가 별로 없었는데 9화에서 제법 많이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포스가 낮아졌다는 건 아니고 오히려 대사 하나하나에서 증오심과 광기를 뿜어낸다.[25]
지금까지 단 한번도 물리적으로 올리버를 승리한 적이 없지만 정신적으로 여러번 패배를 주고 이전 시리즈에서는 없었던 멘탈붕괴까지 시킨다.[26] 그리고 23화에서 그나마 다시 멘탈을 추스리는 올리버에게 최악의 선물을 준다.
지방 검사 에이드리언 체이스로 활동했을 때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정신적으로 상당히 불안정한 인물로 그동안 함께 살아왔던 아내에게 정체를 들키자 소중히 여겼다고 말하면서도 살해하는 모순적인 모습을 보인다.[27]
상당한 궁술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린 애로우와 말콤 멀린 만큼은 아닌지 근접전에선 그린 애로우처럼 근거리에서 화살을 쏘는 모습은 안보이고 칼과 표창을 자주 쓴다. 그린 애로우와 정면으로 나름 호각으로 싸우는 등 상당한 무술실력을 가지고 있다.
9화에서 보통 인간 중 무력에 정점을 찍은 라스 알 굴을 쓰러뜨린 그린 애로우에게 한방 먹여서 더 뛰어나 보일 수도 있지만 그건 그린 애로우가 그를 밀어붙이던 도중 자신이 알고있는 움직임에 놀라 한방 먹었을 뿐이지 싸움을 자세하게 보면 그린 애로우가 그를 밀어붙이는 걸 알 수 있다. [28] 이 점은 10화에서 더 드러나는데 분노하는 올리버에게 유효타를 전혀 먹이지 못하고 3번이나 역으로 공격 받는다. 하지만 떨어지는 기술을 예측과[29] 심리공격으로[30] 커버한다.
이미지에서 활과 화살을 들고 다니지만 단순히 올리버에 대해 배울려고 쓰는거라 그런지 딱히 부각되지는 않고[31] 일본검, 쿠나이, 표창 등이 주로 부각된다. 활실력이나 무술 실력은 그렇다쳐도 표창이나 쿠나이 던지는 솜씨는 올리버를 능가하는 것 같다.[32] 또한 슈트의 방호력이 상당히 높은데 아르테미스가 가슴팍에다 쏜 화살을 그냥 튕겨낸다. 하지만 그린 애로우가 등에다가 쏜 화살은 박혀서 부위마다 방호력이 다른 모양.
이것 뿐만이라면 지금까지 나온 애로우의 보스급 중에서 중 가장 후달리겠지만[33] 그의 진가는 심리전이다. 슬레이드 이상으로 올리버에 대해 잘 알고 그가 함께 하지 않은 몇년 동안의 행적조차 알고있어 심리를 꿰뚫거나 정신공격을 가하는 등 그린 애로우의 '''천적'''이다.
이것 말고도 은신 기술도 상당해서 줌조차 꺽은 배리를 포함한 스타 랩에 있던 사람들 전부 다 스타 랩에 침투해 로럴을 탈옥 시킨 것을 3일동안 눈치채지 못했다.[34]
그의 전투기술은 올리버를 러시아에서 교육시켰던 탈리아 알 굴에게서 배운 것이었고, 탈리아는 라스 알 굴이 올리버에게 죽은 것을 알고 그를 교육시켰다고 한다. 다만 결국 본인이 끝까지 올리버를 근접전에서 압도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올리버에게 영원한 정신적인 고통을 주는 것이어서 상관 없기는 하다.
새로 나온 활잡이 악역이지만 다른 활잡이 악역과는 다르게 딱히 활쏘는게 부각되지 않고 갑툭튀나 표창이나 칼을 쓰는 등 닌자같은 암살자(어쌔신)이미지를 보인다. 그리고 탈리아 알 굴에게 배웠다는것이 밝혀져서 맞는것으로 판명되었다.
캐릭터의 코스튬을 보면 올리버의 시즌 1 코스튬과 말콤의 코스튬을 섞은 듯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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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haven't been listening. I'm not going to kill him.
지금까지 내 말을 제대로 안 들었나 보군. 난 놈을 죽이지 않을거다.
'''I'm gonna make him wish he was dead.'''
'''난 놈이 차라리 죽기를 원하도록 만들 거다.'''
1. 개요
애로우 시즌 5에 등장하는 메인 빌런.
담당배우는 마이클 돈(변조 목소리 담당)과 [1]
2. 작중행적
2.1. 애로우
2.1.1. 시즌 5
시즌 5 1화 마지막에서 갑툭튀해서 화살과 표창을 날려 샘 코나한[2] 을 살해하는 화려한 등장을 한다. 샘이 "그린 애로우?"라고하자 "난 그린 애로우가 아니야"라고 답한 후 살해한다.
2화 마지막에서도 갑툭튀하고 처치의 경호원 2명을 화살로 쏴서 죽이고 처치에게도 칼을 날린다. 그리고 그린 애로우는 자기가 죽인다면서 강한 집착을 보인다.
3화에서는 언급만된다.
5화에서도 갑툭튀해서 와일드독을 납치한 처치를 공격하지만 그의 경호원에게 막힌고 처치에게 또라이라고 조롱받는다. 하지만 개의치 않고 처치에게 이번이 마지막으로 살려주는 기회고 3번째는 없다고 말한고 사라진다. 마지막에 처치가 팀 애로우에게 당해 잡히고 경찰들이 호송하던 중 나타나서 남녀관계 없이 모든 경찰들을 '''몰살'''한다.[3] 그리고 호송차로 천천히 걸어가고 경찰이 문을 열자마자 바로 살해한다. 처치는 그린 애로우의 정체를 알려주고 쿨하게 끝내자고 하지만 개의치 않고 처치의 목에 표창을 날려 살해한다. 그리고 처치와 경찰들의 시신을 보여주는 것으로 5화는 끝난다.
6화에 처치의 폰을 이용해 처치가 살해 당한 반대편 쪽으로 그린 애로우와 존 디글을 유인하고. 땅바닥에다 글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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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느 한 여성의 집에 칩입해 아이가 두명이나 있다는 여성의 살려달라는 애원에도 개의치 않고 표창을 날려 살해한다. 그린 애로우가 현장을 조사하러 들어오고 새로 들어온 검사 에드리안 체이스가 표창에 당한 다른 희생자가 나왔다고 말한다.[4] 기자 수잔 윌리엄스가 축제기간에 민간인 3명과 토비아스 처치가 프로메테우스에게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보도한다. 시민들은 패닉에 빠진 나머지 있지도 않은 프로메테우스가 있다고 허공에다 총을 쏘는 등 폭동을 벌여서 팀 애로우가 출동해야 했다.'''SO IT BEGINS'''
'''그럼 이제 시작하지'''
펠리시티와 커티스의 분석에 따르면 프로메테우스는 무작위로 사람을 살해한게 아니라 철자로 이용해 살해한 것이라고 밝혀진다. 각각의 이름[5] 를 아나그램해서 그린 애로우가 애로우로 활동하면서 살해한 인물들의 이름을[6] 가르킨 것이 밝혀지면서 '''명단'''[7] 에 대해 알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후 아르테미스가 순찰 중이었던 지하철에 나타나 기관사를 살해하려하나 아르테미스에게 방해를 받는다. 팔을 한번 베이기는 하지만 풋내기인 아르테미스를 손쉽게 털고 기관사를 살해하려 하지만 그린 애로우의 화살에 맞아 실패한다. 맞은 화살이 폭탄 화살이라는 것을 눈치채고 바로 천장에 던져 폭발 때문에 생긴 연기와 구멍으로 빠져나간다. 하지만 언제 한 것인지는 몰라도 열차에다 폭탄을 설치해서 열차가 터지게 만든다. 그리고 6화 마지막에 펠리시티가 그가 쓰는 표창이 애로우가 4년동안 썼던 화살을 녹여 만든 것이 드러나고 그의 정체는 CCPD중 하나라는 것이 밝혀지고 동시에 퀜틴 랜스가 잠에서 일어나서 팔에 상처가 나있는 것과 책상에 표창이 있는 것을 발견한다.
7화에서 퀜틴 랜스가 프로메테우스인가 싶었더니... 아니었고 아르테미스와 내통 중이었다.[8]
9화에서 아르테미스가 자신은 그린 애로우가 죽는 걸 보고 싶다고 말하고, 프로메테우스는 자신의 최종 목표는 그가 죽여달라고 빌 정도로 큰 고통을 주는 것이라고 밝히며 표창을 올리버 퀸에 사진에 날린다. 축하 파티를 하던 시청에서 남편과 말다툼하던 커티스에게 갑툭튀해서 표창을 날리고 때려 잡는다. 표창에다 저스틴 클레이본의 회사가 만든 약품 Dycloseral을 발라 커티스를 중독시킨다. 그리고 올리버는 프로메테우스가 저스틴 클레이본이거나[9] 그와 관련된 사람이라는 것을 확신한다. 그리고 팀 애로우를 클레이본의 공장으로 유인한다. 그리고 마침내 그린 애로우와 격돌하는데 그와 밀리지 않는 무술실력을 보여준다.[10] 다른 팀원들이 오자 아르테미스와 후퇴한다. 그후 그를 추척하던 형사 빌리 말론을 납치한다. 올리버는 이일을 전부 자기 탓으로 생각해 혼자서 해결할려한다. 그리고 프로메테우스는 그런 그의 심리를 예측해 4년전 사건을 재현 시키고 그린 애로우를 심리적으로 불안정하게 만든다. 그리고 그린 애로우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그린 애로우는 화살을 3번 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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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하게도 맞은 사람은 프로메테우스로 변장 당한 '''빌리 말론'''이였다. 프로메테우스는 올리버와 그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고통을 준다고 했는데 사실이 되고[11] 팀 애로우 전체가 최악의 사태를 맞이했다.
10화 시점에서 3일전 블랙 사이렌을 탈옥 시킨 장본인으로 밝혀진다.[12] 블랙 사이렌이 역할극에 질려 불만을 표하자 자신의 명령에 따라야 자유를 준다고 협박한다. 이후 다시 로럴을 연기하라고 시켰는지 블랙 사이렌이 살해 협박을 받았다고 올리버에게 전화를 한다.
이후 블랙 사이렌과 같이 팀 애로우를 기다리고 래그맨을 기습해 제압한다. 이후 올리버와 호각으로 싸우고[13] 올리버를 블랙 사이렌과 팰리시티가 있는 곳으로 보내고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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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에서 그린 애로우를 노리던 자경단원을[14] 습격하고 사라지자 후드를 벗는데 지방 검사로서 올리버 바로 옆에서 일하던 '''에이드리안 체이스였다'''.[15] 이후 경찰에게 전화를 걸면서 자경단원의 행방을 추적한다. 이후 에이드리안 체이스로서 경감이 그린 애로우의 뒷담을 까자 겉으로는 옹호를 하고 올리버를 믿는다는 모습을 보인다. 인터뷰 때 올리버가 그린 애로우를 영웅으로 인정하지 않고 잡아야 한다는 선언을 듣는다. 그리고 올리버의 탄핵이 취소되자 올리버의 감사인사를 듣는다. 회의가 끝난 후 수잔을 만나서 대화를 나눈다.
16화에서 탈리아 알 굴에게서 자신의 정체를 알아낸 올리버의 습격을 받지만 수잔을 인질로 잡았다고 말한다. 이후 올리버에게 자신의 증거를 받은 파이크 경감을 찌르고 더 이상 살인을 하게 두지 않겠다는 올리버의 말에 지금까지 막은 적은 있냐며 조롱한다.
그린 애로우가 수잔의 위치를 알아내고 팀을 꾸려 자신을 치려고 하자 두렵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지만 그가 자신의 아내 도리스 체이스를 데려오자 처음으로 동요한다. 그리고 아내가 자신에게 자수하라고 말하자 '''칼로 찌른다'''.[16] 이것을 본 그린 애로우와 싸움을 벌이는데 밀리기 시작하자 탈리아의 협력을 받아 올리버를 납치한다.
17화에서 올리버에게 프로메테우스라는 이름의 유래를 가르쳐주고[17] 올리버에게 고문과 자백을 강요한다. 그리고 이블린을 죽이고[18] 그가 후드 시절 정의구현을 위해서 사람을 살해한게 아니라 즐기기 위해서 그런 것이라는 것을 듣는다. 이후 올리버의 '브라트바'라는 증거라는 문신을 지우고 그를 보내준다.
23화에선 리안 유에서 올리버 일파와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 그러나 최종적으론 패배, 보트를 타고 끝까지 도망치지만 결국 올리버에게 붙잡히게 된다. 그리고 그 보트안에는 올리버의 아들 윌리엄이 타고 있었다. 어서 윌리엄을 풀어주라는 올리버에게 섬에 내가 죽으면 폭발하는 C4를 설치해뒀으니 윌리엄과 나머지 팀원들 사이에서 누굴 살릴지 결정하라고 얘기한다. 올리버가 기지를 발휘 윌리엄을 구해내지만 숨기고 있던 총으로 자살, 결국 리안 유 전체에 설치된 C4가 터지면서 시즌 5는 마무리된다.
2.1.2. 시즌 6
18화에 부지중에 버티고에 노출된 올리버의 환상으로 등장한다.
3. 정체에 관한 떡밥
6화에서는 CCPD 증거물인 애로우의 활을 녹인 것으로 들어나 그가 CCPD 중 하나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9화에서 정체에 대한 떡밥이 직접적으로 나왔는데 4년전 올리버가 후드라는 이름으로 활동 할때[19] 처단한 저스틴 클레이본의 아들이라는 것. 올리버를 과거에 클레이본을 죽였던 건물로 유인하는데 4년전 상황을 거의 그대로 묘사해 두었고, 올리버와 맞붙은 장소에서 발견된 가루가 발견됐는데 바로 저스틴 클레이본의 뼈가루였다. 즉, 저스틴 클레이본의 아들일 확률이 높아졌고 결국 에이드리언 체이스로 드러났다.
참고로 원작에서의 프로메테우스는 레트로라는 이름의 히피족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남자로 부모를 죽인 존재인 사법, 그리고 정의를 파괴하겠다고 마음먹은 빌런으로, 저스티스 리그 및 배트맨 코믹스에서 주로 등장했다. 하지만 <크라이 포 저스티스>에서 로이 하퍼의 팔을 절단하고, 스타 시티를 파괴해 로이의 딸을 비롯한 수만 명의 시민을 죽였으며, 그 후 분노한 그린 애로우에게 머리가 꿰뚫려 암살당한다는 것까지 생각하면 애로우의 빌런에 제일 가깝다.
4. 평가
'''애로우 시즌 5의 평가를 높이는 빌런'''[20]
활잡이 악역이서 그냥 그린 애로우나 검은 궁수의 짝퉁인가 싶었더니[21] 그린 애로우에 대한 정신 나간 증오와 집착이나[22][23] 시즌 4에 등장한 빌런 데미안 다크와 달리 상당히 무게 있고 포스가 넘친다.[24] 9화전까진 대사가 별로 없었는데 9화에서 제법 많이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포스가 낮아졌다는 건 아니고 오히려 대사 하나하나에서 증오심과 광기를 뿜어낸다.[25]
지금까지 단 한번도 물리적으로 올리버를 승리한 적이 없지만 정신적으로 여러번 패배를 주고 이전 시리즈에서는 없었던 멘탈붕괴까지 시킨다.[26] 그리고 23화에서 그나마 다시 멘탈을 추스리는 올리버에게 최악의 선물을 준다.
지방 검사 에이드리언 체이스로 활동했을 때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정신적으로 상당히 불안정한 인물로 그동안 함께 살아왔던 아내에게 정체를 들키자 소중히 여겼다고 말하면서도 살해하는 모순적인 모습을 보인다.[27]
5. 전투 스타일
상당한 궁술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린 애로우와 말콤 멀린 만큼은 아닌지 근접전에선 그린 애로우처럼 근거리에서 화살을 쏘는 모습은 안보이고 칼과 표창을 자주 쓴다. 그린 애로우와 정면으로 나름 호각으로 싸우는 등 상당한 무술실력을 가지고 있다.
9화에서 보통 인간 중 무력에 정점을 찍은 라스 알 굴을 쓰러뜨린 그린 애로우에게 한방 먹여서 더 뛰어나 보일 수도 있지만 그건 그린 애로우가 그를 밀어붙이던 도중 자신이 알고있는 움직임에 놀라 한방 먹었을 뿐이지 싸움을 자세하게 보면 그린 애로우가 그를 밀어붙이는 걸 알 수 있다. [28] 이 점은 10화에서 더 드러나는데 분노하는 올리버에게 유효타를 전혀 먹이지 못하고 3번이나 역으로 공격 받는다. 하지만 떨어지는 기술을 예측과[29] 심리공격으로[30] 커버한다.
이미지에서 활과 화살을 들고 다니지만 단순히 올리버에 대해 배울려고 쓰는거라 그런지 딱히 부각되지는 않고[31] 일본검, 쿠나이, 표창 등이 주로 부각된다. 활실력이나 무술 실력은 그렇다쳐도 표창이나 쿠나이 던지는 솜씨는 올리버를 능가하는 것 같다.[32] 또한 슈트의 방호력이 상당히 높은데 아르테미스가 가슴팍에다 쏜 화살을 그냥 튕겨낸다. 하지만 그린 애로우가 등에다가 쏜 화살은 박혀서 부위마다 방호력이 다른 모양.
이것 뿐만이라면 지금까지 나온 애로우의 보스급 중에서 중 가장 후달리겠지만[33] 그의 진가는 심리전이다. 슬레이드 이상으로 올리버에 대해 잘 알고 그가 함께 하지 않은 몇년 동안의 행적조차 알고있어 심리를 꿰뚫거나 정신공격을 가하는 등 그린 애로우의 '''천적'''이다.
이것 말고도 은신 기술도 상당해서 줌조차 꺽은 배리를 포함한 스타 랩에 있던 사람들 전부 다 스타 랩에 침투해 로럴을 탈옥 시킨 것을 3일동안 눈치채지 못했다.[34]
그의 전투기술은 올리버를 러시아에서 교육시켰던 탈리아 알 굴에게서 배운 것이었고, 탈리아는 라스 알 굴이 올리버에게 죽은 것을 알고 그를 교육시켰다고 한다. 다만 결국 본인이 끝까지 올리버를 근접전에서 압도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올리버에게 영원한 정신적인 고통을 주는 것이어서 상관 없기는 하다.
6. 기타
새로 나온 활잡이 악역이지만 다른 활잡이 악역과는 다르게 딱히 활쏘는게 부각되지 않고 갑툭튀나 표창이나 칼을 쓰는 등 닌자같은 암살자(어쌔신)이미지를 보인다. 그리고 탈리아 알 굴에게 배웠다는것이 밝혀져서 맞는것으로 판명되었다.
캐릭터의 코스튬을 보면 올리버의 시즌 1 코스튬과 말콤의 코스튬을 섞은 듯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1] 조시 세가라. 상세는 링크 참조 바람. 우리말 위키 링크 imdb 링크.[2] 경찰이며 퀜틴 랜스의 부하.[3] 죽이는 장면 없이 비명만 들리고 점점 비명이 사라지는 것이 상당히 소름끼친다.[4] 처치를 제외한 다른 희생자들은 전과 하나 없는 선량한 시민이라는 것이 밝혀졌다.[5] Tobias Church, Sam Conahan, Peter Meld, Gay Aked[6] 각각 Adam Hunt, Ted Gaynor, Palmer Cokes, Sachi Beech[7] 올리버가 로버트에게 받은 범죄자 리스트[8] 팔을 베인 것도 일부러 당한 모양.[9] 4년전 후드로 활동하던 시절 살해한 인물. 가난한 사람들에게 불법으로 임상 실험을 해 돈을 벌었고 그에 대해 전혀 후회하지 않는 인간말종이다.[10] 이때 그의 움직임에 놀라 한방 먹는다. 놀란 이유는 본인도 같은 사람에게 무술을 배운 사실을 눈치챘기 때문이다...[11] 무고한 사람을 죽여 죄를 상기한 올리버 퀸, 영웅 그린 애로우가 사실은 살인마 후드였다는 것에 배신감을 느낀 아르테미스, 그린 애로우와 함께 영웅으로 있어야 하는 이유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커티스와 펠리시티 그리고 그의 절친한 친구 존은 군인들에게 잡힌다.[12] '''배리를 포함한 그 누구도 눈치채지 못했다.'''[13] 기술적으로 밀리는 부분을 예측과 심리공격으로 커버한다.[14] 후드 시절의 올리버보다 강경하고 과격해서 빌런하고 다를 바 없는 인물이다.[15] 에이드리안 체이스로서의 행적은 문서 참고.[16] 도리스는 병원으로 가다가 결국 사망한다.[17] 신에게 도전해 그들의 힘을 없앤 것처럼 신처럼 집행원 일을 하는 올리버를 멈춘다는 것.[18] 사실 서로 짠 것이다.[19] 애로우 시즌1[20] 이놈이 제대로 나오는 화는 히어로물에서 스릴러로 장르가 바뀔정도.[21] 비슷한 모습을 한 이유도 올리버를 따라하면서 그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배웠기 때문이다.[22] 그린 애로우는 자기가 직접 죽인다고 처치에게 으름장 놓거나, 쓰는 표창 모두 그린 애로우가 4년간 쓴 화살촉을 녹여 만든 것에서 알 수 있다.[23] 증오심은 그 '''슬레이드 윌슨과 비견 될 정도'''[24] 특히 5화에서 경찰과 처치를 몰살하는 장면과 9화의 모든 장면에서 알 수 있다.[25] 이놈과 동료가 된 아르테미스도 말 하나하나 조심스러워 하며 두려워할 정도. 심지어 메타휴먼인 지구-2의 로럴조차 두려워해서 말을 고분고분하게 따른다.[26] 시즌 2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지만, 이는 '도저히 이기지 못하겠어' 같은 패배로 인한 좌절감이었지 이번 시즌처럼 살아도 사는 것 같지 않을 지경은 아니었다. 또한 그 당시에는 그래도 동료들이 갈군 끝에 정신차렸지만 이번의 경우는 뻔히 보고서도 손도 못 댈 지경이었다. 즉, '''질적으로''' 차원이 다르다.[27] 사실 지방 검사로 일할 때도 약간 불안정한 모습이 나오기는 한다.[28] 그냥 농담으로 치부하기 어려운게 자기가 올리버에 대해 모든 것을 배웠다고 말하지만 이 녀석이 라스 알 굴의 수련을 받았을리가 없다.[29] 마취약을 쓸때 이미 내성이 있어서 안 통했고 와이어 화살은 팔에 감아두게 해서 파훼한다.[30] 공격 당하고 있는 팰리시티를 언급해 심리적으로 동요시켜서 유효타를 날리는데 성공한다.[31] 그렇다고 못 쏘는 건 아니고 꽤 수준급이다.[32] 올리버가 먼저 쏜 화살을 정확히 '''반으로 가른다.'''[33] 그린 애로우와 나름 호각으로 벌이지만 시즌 1에서 그린 애로우를 '''능가'''하는 무력을 가졌던 말콤 멀린, 그린 애로우와 호각의 실력을 가지고 '''미라쿠루를 사용한''' 슬레이드 윌슨, '''CW버스에서 순수 전투능력 1위'''인 라스 알 굴, '''마법의 힘'''을 가진 데미안 다크 등에 비하면 후달리긴 한다.[34] 심지어 이때는 팀내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메타휴먼인데도 눈치채지 못했다. 다만 이때 팀 플래시에게도 심각한 문제가 많이 있기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