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걸그룹 마이너 갤러리
1. 개요
- 개설일: 2018.10.05
- 활동 시작일: 2018.11.01
- 약칭: 픅갤, 프젝갤
2. 역사
2.1. 2018년
2018년 10월 29일. 엠넷 프로그램 프로듀스 48로 탄생한 걸그룹 IZ*ONE의 첫 앨범 COLOR*IZ 발매 이 후 '''여자 아이돌 마이너 갤러리(이하 '엳갤')에서 긴급날치기로 IZ*ONE을 졸업(언급 금지)'''시키자, 엳갤 내에 있던 IZ*ONE의 팬(이하 'WIZ*ONE')들을 중심으로 새롭게 분리·정착한 갤러리이다.
전(全)세대 아이돌의[1] 이야기를 다루고 짤방보다는 성적글, 분석글, 토론글, 자료글 등의 장문류 기록글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2]
2.2. 2019년
2019년 3월 중순, 4월 1일 컴백이 확정됨에 따라 IZ*ONE의 데뷔 전부터 좋지않은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던 안티세력이 최근들어 부쩍 빈번한 횟수로 픅갤을 찾아오고 있다. 온갖 어그로를 끄는 글을 게시하거나, 픅갤발 자료를 여러 커뮤니티로 퍼간 뒤 이간질을 한다거나 하는 경우가 상당하다. 이에 따라 검방을 강화하자고 성토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3]
이에 맞추어 IZ*ONE의 국내 컴백 앨범 HEART*IZ의 발매 전후로 꽤나 유입이 이루어졌다. HEART*IZ 앨범의 타이틀곡 비올레타의 음악방송 1위 예측, 멜론 진입순위와 일간순위 기록 등 여러 분석글이 주를 이뤘다.
이전까지는 적당히 올라오던 각종 지표와 도표가 상당히 빈번한 횟수로 게시되며, 여러곳의 IZ*ONE 파생 갤러리에서 사용되는 성적 관련 각종 자료가 이곳에서 생성·전파되고 있다.
2019년 8월 말. 갤 운영 방향성에 대한 토론과 논쟁 이후 갤러리 부매니저 두 명이 개인적인 사정을 이유로 갤 부매니저 자리를 내려놓았다. 그래서 하루 동안 실질적으로 활동하는 부매니저가 단 한 명뿐이었으나, 이후 위즈원 성향이 짙은 새로운 갤러리 부매니저 2명이 충원되었다. 이후 갤 카테고리가 재단장되는 등 몇가지 변화가 있었다. [4]
2019년 9월 중순, 위즈원 성향이 강한 엠넷 갤러리 부매니저 두 명이 엠넷 갤러리의 부매니저 자리를 내려놓고 픅갤의 부매니저가 되었다. [5]
2019년 11월 초, 안준영(PD)가 프로듀스 101 시리즈의 투표 조작 사실을 인정하면서 대규모 유입이 이루어졌다. 디시인사이드 내 아이즈원 파생 갤러리들 뿐만 아니라 모든 커뮤니티에서 해당 사건을 전방위로 조롱하면서[6] , 이를 견디지 못한 위즈원들이 대피소를 찾아 헤매다가 벌어진 일로 보인다. 동시에 외부 유입 세력의 각종 어그로성 게시물과 광고들이 상당히 빈번한 주기로 올라왔는데 항상 2~4명 이상 갤러리 부매니저들이 상주하는 픅갤의 구조상 금방 삭제가 되긴 했지만, 이따금 도가 지나친 경우에는 아예 코드를 걸어버리기도 했다.
이후 갤러리 매니저들은 유입된 인원들의 멘탈 케어를 위해 '픅나무숲'이라는 말머리를 만들었고, 이때부터 어딘가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위로받을 곳이 필요했던 팬들이 소식을 듣고 또다시 몰려들기 시작했다.
11월 18일 현재 기준, 다소 안정을 찾은 팬들이 원래 활동하던 곳으로 돌아가면서 갤러리 또한 안정기에 접어들었다.[7]
2.3. 2020년
서울가요대상투표, 연초에 태어난 멤버들의 생일 투표, 실트 독려 등 각종 노동글과 간간히 올라오는 멤버들 목격담들로 IZ*ONE의 소식을 기다렸다. 동시에 마땅한 태도를 취하지 않는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비판글들이 주를 이루었다.
2월 17일 컴백 이후로는 FIESTA의 음원사이트 순위, 뮤직비디오 조회수, 앨범 판매량 등 성적에 대한 정리글들과 음악방송 및 팬싸인회에서의 멤버들의 사진, 움짤등을 정리하는 글 다수가 개념글에 올라오면서 갤 초창기부터 가지고 있던 성적 정리 갤러리의 성격과 사진 및 영상이 개념글의 주를 이루는 엠넷 마이너 갤러리의 성격을 동시에 띄고 있다. 현재는 과거 픅갤과 엠갤 사이에 존재하던 묘한 이용 유저의 차이가 거의 사라지고 유사한[8] 이용자층을 가지게 되었다.
BLOOM*IZ 활동이 끝나고는 다시 영상 컨텐츠들의 움짤 자료들이 개념글의 주를 이루게 되었다.
3. 상세 · 평가
상술한 바와 같이 엳갤 출신 WIZ*ONE들을 중심으로 정착한 갤러리이기 때문에 상당수의 글이 IZ*ONE과 관련된 내용이다. 또한 디시인사이드 내에 수많은 '''IZ*ONE 파생 갤러리들 중에서 현재로는 유일하게 성적과 관련된 주제를 다루고 있는 갤러리'''이기도 하다. 이는 프로젝트걸그룹 마이너 갤러리를 제외한 모든 아이즈원 관련 갤러리들이 분탕과 어그로를 차단하기 위해 성적과 관련된 부분을 모두 언급 금지시켰기에 더욱 뜻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갤러리에 상주하는 인원에 비해 관리 인력인 매니저들의 수가 꽤나 많다. 스스로 자정작용을 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은 여타 성적 갤러리에서는 타아이돌을 비방하거나 내려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자료를 생성하거나 가져오는 반면, 프로젝트걸그룹 마이너 갤러리의 이용자(이하 '픅붕이')들은 자료는 자료일 뿐, 타아이돌의 비방과 내려치기를 상당히 혐오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픅갤에서는 성적으로 아이즈원 관련 갤러리에서 분탕을 치는 기타프로그램 갤러리, 여자 아이돌 마이너 갤러리, AKB48 갤러리 같은 안티 갤러리 출신 이용자들의 논리나 자료를 반박하고 저격하는 경우가 많으며, IZ*ONE뿐만 아니라 다른 걸그룹을 비방하는 자료들을 반박하기도 한다.
오로지 과정에 따른 토론과 객관적 결과로 나타나는 지표로 분석하려는 성향이 짙기 때문에 만약 이곳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는 내용으로 다른 아이돌을 언급한다면 병먹금 처리가 되거나 매니저에 의해 칼삭당하게 된다. 주의할 것.
성적을 주제로 하는 갤러리는 어김없이 분탕과 어그로가 꼬이기 마련인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인물갤에서 보이는 검색 방지 문화가 도드라지는 것도 프로젝트걸그룹 마이너 갤러리의 특징 중 하나다.
비슷한 성향을 띄는 엠넷 마이너 갤러리(이하 '엠갤')와는 남남에 가까웠으나 현재는 암묵적인 공생 관계이다. 프로젝트걸그룹 갤러리 이용자들이 성적과 관련 없이 일반적인 아이즈원 덕질을 할 때는 상주인구가 많은 엠갤에 자주 들리는 편이다. 엠갤 특유의 중계 문화, 많은 상주인구 덕에 편하고 재밌게 놀 수 있기 때문. 중계가 없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엠갤에서 중계가 시작될 시 잠시 픅갤로 도망쳐오는 유저들도 존재한다.
프로듀스48 당시에는 당시 여자 아이돌 마이너 갤러리에 있던 픅갤 유저들과 엠갤 유저들은 거의 견원지간에 가까웠으나 아이즈원 탄생 이후 엠갤이 올팬 기조를 확립하고 나름대로 야갤 색채를 빼는 등 자정 작용이 끝나면서 픅갤과 엠갤의 사이도 꽤 괜찮아졌다.
다만 엠갤은 프로듀스48에 참여한 모든 참여자에 대한 언급이 가능하지만 픅갤은 AKB 멤버나 아직 데뷔하지 못한 일본 연습생들은[9] 언급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IZ*ONE 파생 갤러리들이 그렇지만, 픅갤의 WIZ*ONE들 역시 올팬기조 성향을 띄고 있으며, 이를 오해하고 있던 타갤러들이 '여긴 엳갤 출신 나쁜놈들이 모인 곳인 줄 알았는데 아니라서 신기하다', '여기도 올팬기조였는 지 처음 알았다', '성적충들이 많아서 깊갤과 똑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전혀 다른 곳이어서 놀랐다'고 말할 정도로 질서를 잘 유지하고 있다.
가끔 IZ*ONE의 성적에 대한 자료가 필요하거나, 객관적인 판단이 필요하거나, 여돌에 대해 토론이 하고 싶거나, 궁예질이 하고싶다면 한 번쯤 들려보는 것도 좋다.
각종기록을 다루는데 노동[10] 하지 않고 성적을 게시하는 것은 기존의 악질 성적충들이 하는 짓과 다를 바 없다며, 노동을 권장하는 것도 픅갤 특유의 문화로 자리잡았다.
4. 문화
4.1. 예측 토론(=픅)
프로젝트걸그룹 마이너 갤러리의 주된 문화 중 하나로 한 가지 주제(떡밥)가 주어지면 그것을 토대로 픅갤러들이 예측하는 것을 가리켜 말한다.
상당히 다양한 떡밥이 있지만, 가장 빈번히 다루는 내용은 각종 음원 사이트의 차트(그래프) 상황, 추이 변화, 이용자수 증가 현황, 곡 분석 등이다.
2019년 6월 무렵부터는 IZ*ONE의 국내 컴백 시기를 두고 열띈 예측 토론이 벌어졌다. 이로 인해 픅갤에는 각종 드립과 밈이 생겨났는데, 10월 중순 기준으로 예측 토론의 재미를 느낀 갤러리 이용자들의 주도 하에 주류 컨텐츠로 떡상하는 일이 벌어졌다.
그러나 이러한 예측들의 적중률은 거의 펠레나 박문성 급으로 낮은데, 한 일례로, 2020년 하반기 발매가 확정된 일본앨범의 구체적인 발매일을 맞추는 이벤트를 열어 총 110여명이 참여했으나, '''단 한 명도''' 맞추지 못하는 기이한 일이 일어났다.
4.2. 자료 수집
걸그룹들[11] 의 활동과 관련된 자료를 수집하는 행위 역시 픅갤의 문화다. 브이앱 시청 종료 시에 뜨는 하트수/시청자수 결과, 앨범 예판 기록, 스포일러 수집, 초동판매량, 총판량, 음원 순위 변동, 음원 이용자수 추이 , 영화 관객 수 등 대부분의 내용이 여기에 포함된다.
상술한 예측 토론과 하술할 아이돌 분석 토론이 본문단과 어느 정도 맞물리는 부분이 있으나, 자료 수집에 대해 따로 문단을 낸 것은 예측용이 아닌 자료와 분석용이 아닌 자료 역시 걸그룹과 관련되어 있다면 수집하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일단 게시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정보가 확인되면 자료화시켜 박제한다고 말할 수 있다.
4.3. 아이돌 분석 토론
대부분의 아이돌을 주제로 활동에 대한 토론을 하는 것을 말한다. 앞서 말했던 바와 같이 앨범의 판매량이나 음원 사이트에서 이룩한 성과, 새로운 기록이나 방송 출연 등 거의 모든 분야를 놓고 다방면에서 분석하려는 픅갤러들의 성향으로 생겨난 문화다.
그러나 아이돌 판의 절대다수가 여성들이고, 제 3자가 성과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으며, 사사건건 분탕을 치려고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드는 IZ*ONE의 안티들로 인해 남자 아이돌에 대해서는 언급 자체를 금지한다.[12]
2019년 9월 이후. 갤러리에 유입이 다소 이뤄지면서 이전보다 자유로운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때문에 남자 아이돌에 대해서도 언급이 필요한 경우라면 검방을 통해 이야기를 나누는 쪽으로 흐름이 바뀌었다. 찾아오는 분탕이 예전보다 줄어든 것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4.4. 해외 반응 번역 및 자료 수출
아이즈원 관련 갤러리들 중 해외 반응에 관심이 가장 많은 편이다. 일본 위즈원들의 생각을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5ch에서의 반응이나 트위터에 올라오는 각국 위즈원들의 팬아트, 프라이빗 메일 답장, 하이터치회 후기 등이 잘 정리되어 올라온다.
2021년 기준으로는 번역을 할수있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해외 SNS는 물론 유튜브의 IZ*ONE관련 리액션영상을 통으로 번역해서 게시글로 올라오는 경우도 많아졌다.
한편 아이즈원 관련 갤러리들중 성적과 기타자료들을 많이 취급하다 보니 이곳에 상주하며 자료를 퍼가는 외국팬들도 상당수 존재한다.
4.5. CJ ENM IR단관
최초 시작은 19년도 11월 이후 아이즈원의 소식을 궁금해하던 팬들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2021년 이후인 현재까지도 픅갤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컨텐츠이기도 하다.
한 게시판 이용자는 '살다살다 아이돌 덕질하며 기업의 IR까지 챙겨듣게 될 줄은 몰랐다' 라는 말을 남겼으며 오로지 아이즈원의 덕질을 위해 매분기마다 진행되는 IR을 단관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CJ ENM에서 음악사업부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아서 언급이 거의 없지만 20년도 3분기 IR에서 아이즈원의 미니 4집의 컴백 시기가 스포됨에 따라 그 위상이 올라가기도 하였다.
4.6. 밈
'픅갤은 활동기엔 활발한 갤러리이다가 비활동기엔 망갤이 된다'라는 밈이 존재한다. 과거 정전갤 시절에 비해 비올레타 활동기에 엄청난 유입을 겪고나서부터 생겨난 밈으로 실제로는 비활동기에도 꾸준한 정보글과 활동 정리, 다음 활동에 대한 예측으로 활동기 만큼은 아니더라도 활발한 상태를 유지한다.
이 외에도 '픅갤러들이 하는 예측은 모두 틀린다(속칭 '픅'하다)'나 '픅갤유저는 모두 고령자' 등의 밈이 있다.
5. 여담
- 픅갤러들이 예측하는 것은 거의 대부분이 틀려버리는 기이한 징크스가 있다. 이것을 두고 '펠레'라는 이름을 붙여 픅갤러들 스스로가 자조섞인 밈을 만들었다. 하지만 초성 하나 만큼은 100%라고 해도 좋을 만큼 적중률이 높다.[13]
- 국내외 여러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며 실시간 반응을 수집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 특히 일본의 트위터, 5ch,
중국의 웨이보 등지에 올라오는 팬들의 감상이 그대로 갤러리에 옮겨져 컨텐츠화 되기도 한다. 이를 두고 픅갤러들은 '관음갤'이라며 우스갯소리를 하지만, 누구보다 스스로가 관음글을 기다리는 재밌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 리젠이 많지 않고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는 이용자들이 몰리다 보니 조회수가 갤러리 규모에 비해 꽤나 높은 편에 속한다. 때문에 대부분의 글에 댓글(설리)가 달리고[14] , 10대부터 20대, 30대, 그 이상까지 활동 연령대가 다양하다.
- 2019년 10월 엠넷 갤러리의 끝나지 않는 중계 일정으로 인해[15] 꽤나 많은 피난민들이 갤러리에 유입되었다. 이중에는 픅갤 특유의 드립글과 그럴싸한 예측글에 흥미를 느껴, 이후에도 꾸준히 발걸음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예측 토론에 한 번 재미를 느끼고 빠져든 사람들은 지박령이 되어 결코 에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어버렸다.
- 덕분에 리젠이 빠를 때는 대흥갤에 랭크인 되거나, 실북 5위 안에도 들어갈 만큼 활기가 넘치지만, 현실에 충실해야 하는 낮시간에는 갤러리 매니저들의 글만 잔뜩 올라오는 기괴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 '픅나무숲' 카테고리가 생기면서 대피소 성향까지 띄게 되었다.
- 이후 유입된 이용자들은 사건 발생 이전에 흔히 게시되던 '궁예글'이 올라오면, 쉽게 적응하지 못하기도 한다. 개중에는 이러한 픅갤 기조에 물들어 아예 엉덩이를 붙이고 눌러앉은 인원도 있다.
- 2020년 11월 10일 부로 갤 매니저가 교체되었다.
6. 관련 문서
[1] 갤러리 이름에 맞게 걸그룹이 주된 주제이다.[2] 그렇다고 짤방이 전혀 없지는 않다. 자료로서 기록 가치가 있다면 당연히 게시되며 개념글에 박제된다. 동영상 역시 마찬가지.[3] 타아이돌을 언급하는데 검방을 하지 않으면서 비교글을 올린다면 높은 확률로 분탕이다. 애초에 픅갤러들은 타그룹팬들이 유입되어 깊갤화 되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애초부터 조심하려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4] 새로운 갤 부매니저가 온 후 조금 자유로운 분위기의 갤이 되긴 하였으나, 픅갤의 기본적인 기조에 큰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다. [5] 비슷한 시기에 사이타마 콘서트 및 일본 싱글 발매 등 여러가지 아이즈원 관련 떡밥이 활성화되어, 갤 역시 예전보다 더 활발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6] 아이러니하게도 사건의 주체인 안준영PD와 각 기획사 관계자들이 아닌 아이즈원 멤버들을 향한 조롱이 이어졌다.[7] 하지만 여전히 케어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혹은 갤러리가 마음에 들었다는 이유로 눈팅을 하거나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는 팬들이 많은 상태다.[8] 2월 기준, 두 갤러리가 공유하는 고정 닉네임의 수가 1000개가 넘어간다.[9] 한국에서 기획사와 계약을 맺고 다시 데뷔를 준비하는 타카하시 쥬리나 타케우치 미유는 언급이 되지만 그 둘은 워낙 특이한 케이스라...[10] 음원총공, 각종투표, 모금, 댓글정화 등[11] 앞서 말했지만, 프로젝트걸그룹 마이너 갤러리의 창시자가 여자 아이돌 마이너 갤러리에서 분리되어 나온 WIZ*ONE들이며, 현재 픅갤을 이용하는 대다수의 인원 역시 WIZ*ONE이기 때문에 보통은 IZ*ONE과 관련된 자료가 많다.[12] 애초에 '걸그룹'을 주제로 다루기 때문에 굳이 남돌을 이야기 해야 할 이유가 없다.[13] 단적인 예로 2019년 3월에 데뷔한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에버글로우의 타이틀곡 봉봉쇼콜라를 공개 전에 맞힌 전적이 있다.[14] 심지어 작정하고 분탕을 치려고 온 어그로들에게 까지 달달한 설리를 선물한다![15] 이 당시는 일본 앨범 발매 전이라 일본 방송 떡밥이 터지던 때였고, 더욱이 11월부터 예정된 2019 WBSC 프리미어 12로 인해 예년보다 빨리 KBO 포스트시즌이 시작되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