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프로그램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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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5년 12월 16일 개설된 디시인사이드의 방송 관련 갤러리. 2012년 7월 지금의 게시판으로 서버가 이전되었다. 줄여서 깊갤이라고 부른다. 이름과는 달리 가수, 특히 걸그룹의 성적에 대해 이야기하는 갤러리이다.
워낙 긴 시간동안 많은 유저들이 왔다간 곳이라 그야말로 '성향이 없다'는 것 자체가 나름 특징이라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갤러리의 창설 당시의 목표는 메이저에 대하여 비판적이고 마이너에 대하여 상당히 우호적이란 것이다. 예능 갤러리 시절에는 시청률이 낮은 예능들에 대하여 우호적이었고, 인터넷에서 무한도전 팬덤의 여론이 강한 무한도전에 대한 반감으로 1박2일을 깊박이라고 부르면서 무한도전을 씹도라 부르며 무한도전보다 시청률과 대중적 인기가 높았던 1박2일로 대딸하며 깠던 것이 대표적이고, 아이돌 갤러리화 된 이후에는 정말 인지도가 낮은 듣보잡 걸그룹이나 연예인들도 언급해주며 음악방송 중계 중 신인 걸그룹이 나올때는 대부분의 걸그룹에 깊자를 붙여서 찬양하는 것을 보면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모토이다.
이 문서를 읽을 때 주의할 점은, 평가 항목을 제외하면, 문서 전반에 깊갤러의 시각이 상당히 반영되었다는 것이다. 깊갤러들은 과거에 디시 갤러리를 다루는 문서로서는 매우 이례적인 '서술 대상에 대한 변호 글'을 3000바이트가 넘는 장문으로 삽입해 놓기도 했고, 역사 항목에서는 현재 깊갤을 장악하고 있는 팬덤들의 문제점은 거의 언급하지 않으면서 그 팬덤들이 배척하는 대상의 사건/사고에 대해서는 시시콜콜한 것까지 상세하게 언급하며, 마치 현재 상황이 사필귀정인 것처럼 인상을 지우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깊갤러들의 광신성을 가장 단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 다름 아닌 여기서 벌어지고 있는 수정 전쟁이다. 보통 디시 유저들은 자신이 활동하고 있는 갤러리에 대한 소속감이 희박하기 때문에 나무위키에 자신들이 부정적으로 묘사되는 것에 별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다. 그런데 깊갤러들은 갤러리에 대한 부정적 평가에 대해 장문의 반박 글을 작성하거나, 자신들의 찌질한 짓에 대해 "쟤들이 먼저 그랬거든!" 하는 식으로 정당화하는 대목을 군데군데 심어 놓고, 이를 수정하려고 하면 수 시간 내에 되돌리기를 하거나 '보강'을 해 버린다. 그 덕분에 본 문서는 디시의 각 갤러리를 다룬 문서 중에서 유저들의 부정적 행태에 대한 변명, 정당화하는 서술이 가장 덕지덕지 붙어 있는 문서가 되어 버렸다.
정확히는 갤러리에 대한 소속감 때문이라기보다는 그 갤러리를 장악한 각각의 팬덤에 대한 소속감 때문에 다시 말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 욕먹이기 싫어서 그러는 거겠지만 말이다. 24시간 프록시, VPN를 돌려가며 특정가수를 공격하는 정신병자들이 상주하고 있다.
2. 평가
이 문단을 사수하려는 세력과 반박하려는 세력의 수정전쟁으로 인해 문단 자체가 길고 두서가 없는데 요약하자면 '''답이 없는 아이돌 팬덤 개싸움판.''' '''올바른 팬질을 즐기고 싶다면, 이곳은 절대 오지 말자.'''
아이돌 관련 각종 스탯(?)이 생성되는 장소이기도 하다. 기록 오타쿠들이 항상 멜론 연간-월간-주간-일간-실시간 순위를 체크하고 있으며 음악 방송 관련 세부 점수들도 차곡차곡 데이터베이스화 하고 있다. 멜론 진입 이용자 수, 멜론 24시간 이용자 수를 처음 주목한 것도 바로 이 곳이다. 또한 음반 첫주 판매량(초동)과 총판매량도 중요하게 다뤄진다.
문제는 이런 기록들이 '''다른 아이돌들을 까질하는데 쓰이는 점.''' 사실 이렇게 멜론에 집착하는 이유는 '''다른 아이돌들을 까고 싶고 그를 정당화할 수단'''이 필요하기 때문이지 진지하게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덕분에 성적충, 대딸충이나 팬코스프레가 난무하고 있는 실정이며 깊갤러들은 이런 만행을 일컬어 '팩트로 조진다'고 주장하며 '''패드립만 있던 옛날보다야(11~13 사이를 의미) 낫지 않냐'''며 자뻑하며, 수시로 이 때 이야기를 꺼내며 지금이 그 때보다 훨씬 낫다며 개념인인 척 하는건 덤. 지금도 잊을만 하면 우리는 너무 착한것 같다며 헛소리를 일삼는 글이 개념글을 가는걸 보면 진심으로 자기들이 클린하다고 착각하는것이 분명하다. 그때나 지금이나 패드립이 난무하는건 매한가지며 욕먹는 대상과 그 기준이 철저하게 성적으로 바뀌었을 뿐이고, 또 그렇다고 지금도 연예인에 대한 루머와 날조가 없는 것도 아니다.
당연하겠지만 그로 인해 이 갤러리와 엮이려는 갤러리는 단 하나도 없다. 인물갤 등 여러 연예갤에서는 그냥 깊갤 출신이라는 것 하나만으로 악플러 취급을 받고 병먹금이 되는게 일상이며, 깊갤에서 치켜세워주는 아이돌들의 갤러리에서도 절대 이들을 반겨주지 않는다. 하지만 정작 깊갤러 본인들은 다른 사이트들이 성적이 좋은 누군가를 찬양하는 자신들을 우러러 본거다거나 질투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다른 아이돌 갤러리들은 성적에 저렇게 광적으로 연연하지 않는다. 인물갤에서는 성적 정리정도까지야 장려하는 편이나, 아이돌을 빠는건지 성적을 빠는건지 알 수 없을 정도의 지나친 성적 집착 행위는 배척한다.
이게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다면 당장 여기 유저들부터가 소녀시대 팬덤이 지배하고 있던 과거 깊갤과, EXO를 위시한 SM엔터테인먼트 아이돌 팬덤 대다수가 활동하고 있는 여초 사이트들을 왜 혐오하게 되었는지를 따져보면 답이 나온다. 그들도 본인 아이돌 소중한 것만 알고 다른 팬들 무시하는거보면 그들이 싫어하는 슴퀴와 별반 차이가 없다.
물론 어그로와 팬 코스프레들이 난무하는 갤러리이며, 이용자 층도 다양하기 때문에 이 곳에서 일어난 일이 꼭 특정 가수 팬덤의 만행임을 특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미지가 박혀버리게 된다면 그건 또 다르다.'''
당연한거지만 디씨 외부 타 아이돌 팬 커뮤니티에서도 깊갤의 인식은 나쁜 편. 이 항목도 성적으로 패는게 뭐가 나쁘냐며 수시로 고나리하고 있다. 다시 한 번 얘기하지만 까이는 대상과 까는 기준만 바뀌었을 뿐이지 패드립과 루머[1] 외모 비하 등은 여전하다. 그 때보다 낫다고 주장하려면 이러한 패드립이나 외모 비하가 사라졌어야 맞는 말인데 이런 행위들이 없어지기는 커녕 '''그 시기에 만들어진 멸칭들마저[2] 그대로 쓰이고 있는 판이다.'''
이런 상황인지라 '''아이돌 관련 어그로들에게는 그야말로 지상락원과도 같은 곳이다.''' 일단 어그로가 출현하면 그 어그로꾼 본인이 욕을 먹기 이전에 '''그 사람의 본진이 어디인가'''를 먼저 따지고 공격을 하기 때문에 팬코나 대딸충의 서식에는 이보다도 좋은 환경이 없다.
그렇다고 또 진짜 성적대로 찬양해주냐면 그건 또 아니다. 힙찔이라 싫다느니, 무한도전빨 받고 올라가는 것 보기 싫다느니, 대중성도 없는 X돌이 빠순이 스밍빨로 올라가는 것 싫다느니[3] 하는 등 차트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또 그건 그거대로 깐다.
또 다른 문제가 있다면 차트 순위와 음악의 퀄리티를 동일시하는 발언도 심심치않게 한다는 점이다. 물론 순수하게 노래가 구려서 순위가 내려가는 경우도 있다지만 문제는 아예 대중성 생각 안 하고 나올거면 음악성 있는 척 허세부리지 마라는 식의 발언도 심심치않게 한다는게 문제. 물론 차트 순위가 낮은 아이돌 팬덤들의 변명을 까는 게 대다수이긴 하겠지만 이러한 발언들은 음악이 알려질 기회 자체가 적은 인디씬 가수들과 대중성과 거리가 먼 장르의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들에게는 상당히 실례가 되는 발언이다. 심지어는 차트 순위 딸리면 자작곡 부심도 부리지 마라는 말도 한다.[4] 그 '''박효신'''마저도 롱런하지 못했다고 퇴효신이라 까는 곳이니 말 다했다.
그리고 팩트와 성적들을 무시하고 루머를 살포하는 여초 커뮤니티와는 다르다는 주장을 하는데 깊갤러들의 문제는 성적을 보고 빤다는게 아니라 성적가지고 다른 아이돌팬덤에게 시비를 건다라는 거다. 그리고 여초커뮤니티가 루머를 살포하는건 순전히 여초커뮤니티의 문제이지 깊갤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문제이다.
깊갤러들 여기는 디씨의 익명커뮤니티인데다 특히 아이돌 판은 정치판과 다름없고 그런 팬들이 서로 하하호호 사이좋게 지내자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므로 우리가 싫으면 우리갤러리에서 꺼지면 되지않느냐라고 주장하지만 애초에 디씨인사이드 자체가 문제덩어리인 사이트인데 본인들은 클린갤러리라고 끈질기게 주장하면서 사실은 자신들도 디씨인사이드의 암덩어리라고 인정하는 모순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도 모르는것 같다.
그리고 깊갤러들이 착각하는 바와는 달리 디씨내에서 아이돌판은 정치판이 아니다. 각각의 인물갤들은 대부분 서로의 갤주와 그 팬덤을 존중해주고 가수의 스트리밍이나 음악방송 투표를 도와주는 등 서로 사이좋게 지내기위해서 언제나 노력한다. 또한 다른그룹을 까면서 어그로를 끄는 유저가 있으면 병먹금을 신속히하고 알아서 배척한다. 그에 반해서 깊갤러들은 누구누구팬덤이라고 대놓고 드러내면서 갤질을 함에도 불구하고 앞장서서 다른 아이돌을 까는 짓을 일삼고 있는데 팬덤이라고 자처하는것도 웃기는 일이다.
깊갤러들 자뻑 중에 정말 눈 뜨고 못 봐주겠는 것이 자기들이 "착하다"고 하는 것이다. 식물갤도 남들이 착하다고 하지 거기 사람들이 자기 입으로 우리 착하다고 하지는 않는데 말이다. 착한 소리 하면서 그런 말 하면 모르겠는데 지들이 주적으로 삼는 가수/팬덤들에 별 생트집, 별 막말을 다 해놓고 "걔들 같았으면 아주 잡아먹으려고 했을 텐데 우리는 착해서 이 정도밖에 안해" 뭐 그딴 소리를 한다.
지들끼리 헛소리, 막말 하면서 노는 것은 그렇다 치고, 외부 공간에서까지 그런 본인들의 추태를 정당화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것도 문제다. 여기만 봐도 어떤 가수랑 그 팬들 험한 꼴 당하는 건 자업자득이니 그래도 깊갤러들은 팩트로 조진다느니 여초보단 낫다느니 예전 깊갤보단 낫다느니, 디시에서도 손꼽히는 막장 갤러리면서 미화·정당화하는 말은 제일 길게 늘어 놓는다.
깊갤러들이 추태 벌이는 게 무슨 '특별한 계기'가 있어서 그러는 것처럼, 깊갤에서(만) 화제가 된 그곳의 주류 팬덤들이 적대시하는 팬덤들에게 불리한 사건들을 문서에 삽입해대며, 심지어 무슨 '공공의 적 앞에서 단결'을 강조하는 식의 코멘트를 남기기도 한다. 깊갤러들에겐 나무위키 문서조차 '정치질'의 공간인 것이다. 이 정도면 우리가 막나가는 거 이해할 만도 하지 않냐는 식으로 깊갤러들이 의기양양하게 내세우는 '경쟁 가수에 대한 조직적인 중상모략' 같은 것은 자기들이 깊갤에서 늘 하고 있는 짓인데 말이다.
자기가 싫어하는 가수 비방에 멜론 차트 순위라는 '팩트'를 사용한다는 것을 자신들의 강점으로 내세우는 것도, 깊갤러들의 사고방식이 얼마나 일반인의 상식에서 동떨어져 있는가를 드러낸다. 음원 차트를 실시간으로 체크하는 것은 '깊갤에서 새롭게 개척한 문화' 같은 것이 아닌 원래부터 한국의 가수 팬덤에게 보편화된 문화이기도 하지만, 비난 대상에게 '불리한 사실'을 적극적으로 이용한다는 것은 안티 집단의 특성이지 그게 무슨 냉철한 이성주의자라는 증거가 되지는 않기 때문이다. 어떤 지식이든 좋은 일에 써야 바람직한 것으로 평가받지 남 깎아내리는 데나 쓰면서 '팩트'이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는 것은 깊갤에서나 통하는 논리일 뿐이다.
애초에, 위의 착한 팩트 승부 링크들에게 확인되다시피 깊갤러들의 특징은 쌍욕, 패드립, 온갖 비칭·멸칭의 사용, 여성혐오 같은 것이지 '사실관계에 대한 엄밀한 검토' 같은 것이 아니다. 또 자기들끼리는 착한 갤러리라고 염불을 외면서 이곳 나무위키에서 본인들의 깨끗함을 입증한답시고 비교하는 대상이 고작 코갤 2중대였던 과거의 깊갤, 디시 최악의 갤러리를 말할 때 빠지지 않는 야갤, 해축갤 따위라는 것은 오히려 깊갤의 저열함을 자백하는 것이다.
깊갤러가 '무개념 팬의 만행'에 대해 뭔가 얘기를 하고 싶다면 슴퀴니 세슬람이니 하면서 외부에서 대상을 찾기 전에 깊갤을 보면 된다. 그곳을 장악한 팬덤의 '자기 가수'에 대한 맹목적 찬양, 다른 가수 및 그 팬에 대한 배타성은, 그곳에서 주로 도마에 올리는 3세대 걸그룹 팬덤들에 전혀 뒤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디시에서도 한심한 놈들 취급받고, 모든 아이돌 팬덤이 혐오하는 것이다. 이 말에 반감이 든다면 이미 제정신이 아니니 탈갤 외에는 답이 없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성적을 빌미로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의 팬질을 하고, 성적을 빌미로 자신이 싫어하는 아이돌을 비하하는 갤러리'''이며, 비하하는 아이돌 팬덤과 비하당하는 아이돌의 팬덤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싸움터이다. 본 갤러리에서 활동하는 네티즌들은 그 사람이 어떤 아이돌을 좋아하던지 간에 올바른 팬이라 하기 힘들며[5] , 여기서 하는 까질과 방어는 절대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을 위한 행동이 아니니, 어떤 연예인을 정말 좋아한다면 깊갤에서의 활동은 삼가자.
2.1. 깊갤은 어떤 곳인가?
기타프로그램 갤러리를 클린갤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다. 기본적으로 익명성을 전제로 하는 디씨의 주요 갤러리들은 하루에도 수 없이 많은 사람들간의 갈등과 충돌이 수반되고, 그런 와중에서 갤플이 돌아가고 쓸만한 컨텐츠도 생산해낸다. 깊갤은 그저 디씨의 유동인원 많은 다른 메인 갤러리(야갤, 주갤, 해충갤, 긷갤, 남연갤 등)들과 비슷한 성격을 가진 곳일 뿐이다.
과거 코갤 2중대 시절 루머살포, 인신비방 등으로 돌아가던 갤플에서 현재의 음원차트 각종 성적지표 등의 싸움으로 전환되었고 어차피 치고받고 개싸움 하는 건 큰 차이가 없다. 다만 "팩트" 위주의 싸움으로 바뀌어졌고, '''여초커뮤니티에서 옹호받는 팬덤의 논리들이 깊갤에서는 환영받지 못한다는 것'''이 큰 차이점인데, 이것마저 과거보다 더 악화됐다고 말하면 뭐 할 말 없다. 예전 디씨와 달리 꽤 많은 갤러리가 여초화 되어가고 있는 디씨의 현 상태에서 비춰봤을때, 깊갤의 특성은 아이돌 연예인 떡밥을 다루는 몇몇 다른 디씨 내의 갤러리와 달리 '탈 여초화' 되어있는 갤러리라고 볼 수 있다.
각자 다른 성향의 사람들, 특히 서로 다른 아이돌 팬덤들이 모인 곳에서 서로 둥글둥글하게 팬질 하자는 건 불가능에 가까울 것이다. 관리자가 징계규칙을 가지고 유저들을 제재하는 일반적인 타 커뮤니티에서도 수 없이 충돌이 일어난다. 특히 아이돌떡밥과 관련해서는. 그런데 익명커뮤니티에서 그 이상을 바란다? 당연히 불가능에 가깝다. 수위 높은 인신비방을 하는 개개인까지 일일이 제재하는 것 역시 불가능하다. 어차피 그런 인신비방, 루머살포가 깊갤의 주요 갤플도 아닐뿐더러.. 어찌됐든 이러한 디씨의 유서 깊은 전통이 싫으면 디씨가 아닌 각자의 성향에 맞는 다른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면 그만이다. 디씨갤은 그런 식으로 굴러왔으며 앞으로도 그렇게 굴러갈 것이다. 따라서 각자의 팬카페나 개인갤에서 팬질만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수 있을 것이다.
각자 팬질하는 팬카페나 개인갤에서는 깊갤만 안좋게 보는 것이 아니라 '''아이돌 얘기가 나오는 다른 커뮤니티들도 거의 다 호의적으로 보지 않는다.''' 어차피 자기들이 팬질하는 곳을 벗어나면 대체적으로 자기 아이돌들한테 좋은 얘기가 안나오기 때문. 이런 곳들에서 일어나는 상황들을 팬까페나 개인갤에서 통용되는 논리로 재단하려고 하니 문제가 되는 것이다.
편파적이긴 하지만 '''굉장히 방대한 양의 자료'''가 있기도 하다. 애초에 비루한 변명이라고 할 지 모르겠지만 커뮤니티 여론에서 밀리는 팬덤들이 객관적인 성적 지표를 (각종 커뮤에서의 특정 아이돌들의 대한 호감도 차이에서 비롯된 "체감 드립"[6] 등) 정치질당하지 않기 위해서 자료를 만들기 시작한 것이 그들이 자료를 제작하기 시작한 이유이다. [7]
당장 여러 아이돌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는 각 네임드 가수들의 진입이용자 수 순위표, 이용자 수 추이, 순위 변동, 초동 표 등 은 깊갤발 자료이다. 물론, 깊갤 지분이 많은 팬들에게 유리하게 작성된 잘도 많지만 깊갤이 호의적인 가수들에 한해서는 '''음원 이용자 수 추이, 투어 관객 수, 초동 및 음판량. 해외 순위, 가온 지표 등의 각종 성적 지표들이, 특히 음원추이 위주로, 꽤 세밀하게 정리'''되어 있는 곳이다. 팬덤없는 대중형 가수인 에일리나 볼빨 같은 경우도 낙폭을 기록하기도. 모 사이트 말을 빌리자면 "밥을 먹으면서도 실시간 차트 들여다보는 곳".
워낙 실시간 차트를 많이 보다 보니 역주행이다, 대중픽이다, 팬덤픽이다 구분하며 낙폭을 보며 대충 이게 얼마 정도 오래 갈 건지 꽤 신빙성있게 예측하기도 한다. 물론 특이변수가 나타날 때도 있고, 그럴때면 깊갤이 터진다. 어쨌든 이렇게 음원 차트만 들여다 보고 있다보니 가수 닐로의 논란이 가장 먼저 터져 나온 것도 깊갤이었다. 페북픽이면 대중형 곡선을 나타내야 하는 데 새벽추이가 다른 일반적인 대중 노래들과는 너무 괴리감이 크고 외려 팬덤형에 가까웠다는 것이 논란의 시작.
19년 후반기 이후 음원봇이 가온차트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함으로써 그간 기타프로그램갤러리에서 수행하던 음원자료 정리역할 하고있다.
2.1.1. 왜 싸움이 나는가?
간단하다. '''아이돌 사이에 순위와 등급을 정하려고 하기 때문이며, 당연히 그 기준에 반발하는 사람이 나오게 되기 때문.''' 여기에 아이돌 팬덤의 특유의 고나리질까지 합쳐지면서 점점 더 심화되고 있다.
깊갤 내부 유저들은 오랜 세월을 거친 끝에 멜론을 대표로 하는 '''음원 순위'''을 가장 중요시하게 보았고, 여기에 부가적으로 CF 갯수 등 한 마디로 '''대중의 픽을 받은 가수'''를 높게 평가하는 기준을 잡게 되었다. 이러한 분위기가 확실하게 잡히기 시작한 2015년 중순부터는 아예 음원만을 그 가수의 급을 정하는 주요 기준으로 보았고, 깊갤의 여러 악명(...)을 듣고 찾아온 여러 아이돌 팬덤의 개입이 시작되면서 이 기준을 가지고 수없는 키배가 벌어지기 시작하게 되었고, 2015년 6월 있었던 빅뱅-EXO의 동주차 컴백이 여기에 기름을 붓게 된다. 음원의 최강자인 빅뱅과 팬덤 규모로는 역대 최강이라 평가받는 EXO의 컴백이 겹치면서, 자연스럽게 누구를 더 높게 평가할 것인가라는 담론이 형성되기 시작하였고, 음원과 대중성을 더 중요시했던 깊갤의 특성상 빅뱅의 손을 들어주게 된다.[8]
그리고 이러한 기류는 트와이스와 여자친구, 레드벨벳, 블랙핑크로 대표되는 3세대 걸그룹의 시대가 막을 열면서 쐐기를 박게 된다. 이전까지 깊갤 유저들은 딱히 누군가의 팬질을 하는 곳이 아니었다. 영업을 하면 조롱당하기 일쑤였으며 특정 아이돌 대딸로 싫어하는 아이돌을 까는 것이 기본이었다. 헌데 3세대 걸그룹의 시대가 막을 열면서 하나 둘 씩 깊갤러들이 자신들이 걸그룹의 팬임을 자처하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음원과 대중성을 높게 평가하는 기준이 자리를 잡게 된 것이다.
문제는 이것이 깊갤 내부에서 아이돌 랭킹을 나누는 데 절대적인 기준이 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에 반발하는 팬덤이 나오게 되고, 이 기준에 부합하는 팬덤은 이를 쉴드치면서 싸움이 날 수 밖에 없는 것. 하루가 멀다하고 별 시덥않은 주제로 키배가 쉽게 나는 아이돌판에서 '''아이돌의 랭킹과 급을 다루는, 그것도 대한민국 커뮤니티 중에 가장 거칠고 거친 사람들이 모인 디시인사이드'''라는 활활타는 불판이 있으니 싸움이 안 날 수가 있겠는가? 괜히 여초 커뮤니티를 위시한 아이돌 커뮤니티들의 룰이 빡빡한 게 아니며, 애초에 욕, 반말만 없고 싸우는 주제가 성적이냐 혹은 외모, 실력, 인성이냐의 차이일 뿐
당장 이 개요도 양 측의 수정 전쟁이 미친듯이 일어나다가 결국 운영자까지 개입하고, 양측 의견을 모두 남기는 상황이 되어서야 수정 전쟁이 잠잠해졌다.
아래의 역사 이야기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보이밴드 팬덤의 유입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이러한 경향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일단 2017년 기준 걸그룹은 TWICE를 제외한 대다수 걸그룹이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는 상황이기에 그 위세가 크게 줄어들어 싸움이 번질 일이 없으며, 또한 대다수 보이밴드가 음원이 강점이 아닌 음반이 강점이다 보니 걸그룹-보이밴드 간의 충돌은 없는 편이다.
문제는 '''보이밴드 팬덤간의 충돌이 심하다는 점.''' 빅뱅이 압도적인 음원 성적, 콘서트 동원력+매출을 가지고 있다곤 하지만 대다수 보이밴드 팬덤들이 아예 빅뱅을 딴 세상 그룹 취급하고 있다 보니 자기들끼리 누가 더 우위인가를 정하며 미친듯이 싸우는게 기본[9] 이며, 2016년 하반기부터는 유튜브와 빌보드 성적을 위시한 서양 인기+국내 팬덤의 증가로 큰 성장세를 보인 방탄소년단이 치고 올라오면서 3대 소속사 보이밴드 팬덤들, 특히 빅뱅(과 YG 팬덤 연합) 팬덤과의 키배가 많이 늘어나면서 보이밴드 팬덤 한정으로 관련 떡밥만 뜨면 갤러리가 크게 혼란에 빠지곤 한다.
또 기본적으로 반 SM을 베이스로 깔고 있기 때문에 관련 떡밥이 나오면 고나리질하려는 SM팬덤과 역 고나리질하여는 반 SM 팬덤의 키배로 또 황폐화가 된다.
사실 이 부분은 '''기타프로그램 갤러리 자체의 태생적인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일단 방송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주제 자체에서 크게 벗어나 있으며, 관리 자체가 힘든 디시인사이드 갤러리고[10] , 또 주제가 애매한 갤러리[11] 라 셀럽 갤러리나 주제가 확실한 테마 갤러리들처럼 유저들간에 한 가지 주제로 뭉치기 힘든 구조[12] 다보니 이용자층이 다양하게 갈릴 수 밖에 없고, 그렇다보니 특정 성향의 유저들이 싫다고 이들을 강제로 내쫓을 수도 없다. 물론 개념글에 올려 조리돌림을 하기는 한다만 잠시뿐일 뿐이고, 또 깊갤 자체의 특성상 어그로와 코스프레 종자들의 번식에 이만큼 좋은 환경이 없는지라 결국 걸그룹 이야기만을 나누고 싶어하는 갤러리 주요 유저층 입장에선 악순환이 계속될 뿐이다.
마지막으로 '''어그로가 성적 좋은 가수의 진성 팬이거나 그 가수의 팬이 되어 패악질을 부릴 경우''' 막을 방도가 없다. 애초에 병먹금 자체가 의미가 없는 갤러리이기도 하거니와 은연중에 그 어그로와 뜻을 함께 하는 유저들이 많기 때문.
3. 역사
4. 멀티 레이블의 활성화
2016년 들어 깊갤이 실북갤 탑 10에 진입하는 횟수가 잦아지고, 아이돌 갤러리로써 선두를 달리고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멀티레이블 체제가 활성화 되고 있다.
여기 서술한 갤러리를 제외하고도 고정닉끼리 친목질 용도로 파 놓은 마이너 갤러리가 몇 군데 더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4.1. 여자 연예인 갤러리 → 여자 아이돌 마이너 갤러리(2017년 6월 이후)
여자 연예인 갤러리, 여자 아이돌 마이너 갤러리 문서 참고.
4.2. 멜론 마이너 갤러리
멜론 마이너 갤러리 포탈
그동안 말로만 멜론갤 멜론갤 거리다가 '''진짜로''' 멜론 마이너 갤러리를 생성했다. 다만 음원 사이트 멜론이 주제가 아니라 '''과일''' 멜론이 주제라는것이 함정(...).
그러나 멜론 실시간 차트 이야기는 여전히 깊갤에서 주로 하고 있고, 이 곳은 대피소로 사용될 것으로 보였으나 어느 순간부터 고닉들 친목갤+방탄소년단 갤러리 하위 갤러리 급으로 바뀌었다.
방탄소년단 갤러리의 하위 갤러리가 된만큼 깊갤 등지의 타 남자 아이돌 팬덤의 감시(...)가 이루어지며 키배가 지속되더니 2017년 초 어느 순간 2016년 말~2017년 4월 초 사이의 게시물들의 대량 삭제가 이루어진 후 정전갤이 되었다.
4.3. 그래프 마이너 갤러리->가온차트 마이너 갤러리
2019년 5월 깊갤이 트퀴갤에서 트까갤로 성향이 변하면서 각종 기록을 다루는 유저들을 필두로 과반수의 깊갤러가 여기로 이주했다. 자세한 것은 가온차트 마이너 갤러리 문서 참조.
4.4. 케이팝 마이너 갤러리
자세한 것은 케이팝 마이너 갤러리 문서 참조.
5. 깊갤에서만 사용하거나 이곳에서 유행시킨 각종 단어들
각종 아이돌들을 까면서 예능 프로그램과 연예인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던 갤러리 성격 상 유행시킨 유행어들이 상당하다. 자신들이 좋아하는 대상에게 이릎 앞글자 대신 '깊'자를 대체하여 부르는 것이 코갤 멀티 시절부터 내려온 뿌리깊은 유행이며 싫어하는 대상의 경우 반대로 '씹'을 붙인다. 참고로 메르스 갤러리에서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단어인 씹치남이라는 단어의 근원도 이곳과 남연갤에서 주로 싫어하는 대상에 대하여 씹을 붙이기 때문에 김치남을 씹치남으로 바꿔 부른 것으로 추정된다.
대표적으로 무한도전을 씹도 또는 깊도 라 부르고, 1박 2일을 좆박 또는 깊박이라고 부르면서, 유재석을 씹재석, 유xx, 강호동을 호동좌, 깊호동 등으로 부르며 서로간을 비하하는 유강림픽으로 서로 몇년간 싸웠다. 이중 깊박은 감탄사가 되어 아직도 남아있게 되었다.
왠만한 성적을 내지 못한 아이돌에게는 여지없이 '망'을 붙인다. 멜론 성적이 최우선 기준이며 최소한 일간 1위-주간 1위 테크를 타지 못하면 '망'의 마수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반면 음방 1위는 무시받는 경향이 강하다. 대표적인 예로 레드벨벳은 '7월 7일'로 음악방송 1위를 하기도 했지만 음원 성적이 부진한 탓에 망벨로 낙인찍혔으며 노래 역시 망월 망일로 불리고 있는 상태다.
피부색이 짙은 걸그룹 멤버들에 대하여 똥내난다는 표현을 거리낌 없이 사용한다. 못생긴 굴욕짤을 올리면서 비하하는 용도로 쓰인다 대표적으로 소녀시대의 수영과 유리, 에이핑크의 손나은과 보미, AOA의 설현, f(x)의 크리스탈 등.
아이유의 경우에는 신봉선+오랑우탄을 닮았다고 봉랑유, 수지는 다리가 두껍다고 수끼리, 씨스타의 경우 싼스타라고 불렀으며[13] , 카라의 경우 7ㅏ라라고 불렀다.[14] 또한 GD와 빅뱅은 마약 사건 때문에 지대마, 약뱅 등으로 불리었다. 레드벨벳 조이는 살쪄보인다는 이유로 별명인 '둥둥이'를 비꼰 든든이라고 불리우고 있다.[15]
이외에도 씨엔블루를 정용화의 고향이 부산인 점+린킨파크를 붙여 등킨파크라고 부르거나, 소유를 썸 당시 롱런으로 나중에 나온 음원을 제치는 모습을 빗대 정리갑이라고 부르는 등 연예인을 본명으로 부르기보다는 별칭으로 많이 부르고 있다.[16]
정몽주니어 사건 이전에 거의 사용하지 않았던 미개라는 단어도 자주 사용하였으며, 깊갤에서 2군 정도의 팬덤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한 샤이니. 비스트, 인피니트 세 그룹을 묶어낸 샤인비라는 단어를 아이돌 관련 커뮤니티에 퍼트리기도 하였다.# 음반판매량 기준 남자아이돌 3군으로 평가된 BTOB, B.A.P, 빅스 세 그룹을 묶어 비비빅 이라고 부르기도 하였으나 인지도가 낮아서 묻혔다.
모 보이밴드에게 붙은 악명높은 멸칭인 '''말기암'''도 이 곳에서 나왔다.
찬탈미퇴[17] 나 판람차, 빵떡, 여희열[18] , 맨 마지막 분 등은 아예 기타프로그램 갤러리를 당연하게도 매우 싫어하는 아이돌 갤러리에서도 대놓고 쓰이는 별명이 될 정도로 아이돌 팬덤간 영향력도 2015년 들어서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며 여기에서 신인 걸그룹만 얘기하고 싶은 유저들이 이주한 여자 연예인 갤러리에서는 아예 신인 걸그룹 갤러리에서 활동하던 고정닉들이 주로 이곳에서 활동하고 활동 안하는 유저들도 관리질 한답시고 눈팅을 할 정도이다.
참고로 인터넷상에서 널리 쓰이는 신조어인 ㄷㄷ 역시 깊갤에서 유행시킨 말이다.
6. 사건 및 사고
6.1. 남녀공학(아이돌) 열혈강호 성폭행 루머 사건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에서 티아라 지연 몸캠 사건을 주도했던 유저와 동일인인 2010년 11월 1일 한 고정닉 유저가 큰 사건을 또 터뜨렸다. 이번에는 남녀공학의 모 멤버가 과거에 성폭행을 저질렀다는 사건인데, 증거로 내놓은 해당 싸이월드 캡쳐가 인터넷에 퍼지고 여기저기서 증언들이 쏟아져나왔다. 결국 해당 글을 올린 싸이 글쓴이는 소속사에 걸려 선처로 끝났다. 이 사건도 지연 몸캠 사건과 함께 사실여부를 떠나 그룹 자체가 뒤흔들릴 정도로 타격을 크게 입었다. 이후 이 유저는 이말년과 갈등이 있었다.(여론몰이를 하려 했으나 사기꾼으로 밝혀진건 함정.)
열혈강호는 이후에도 여러 소문들이 더 퍼지고 술집에서 찍힌 사진까지 공개되면서 2011년 탈퇴, 연기자로 전향했다.
7. 여담
7.1. 기프갤 병맛 어워드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에서 진지하게 예능을 얘기하던 유저들이 이주하자마자 만들어 냈으며 이는 디시 힛갤 및 디시 뉴스에 올랐고, 덕분에 인지도가 높아진 깊갤은 3개월만에 디시인사이드의 메인 갤러리 중에 하나가 되었다. 이후 매년 연말마다 병맛 어워드를 개최하고 있어 갤러리가 아예 다른 성격이 되었던 2013년에 마지막으로 개최되었다. 참여자 수가 약 100명이라 주작이 의심되긴 하지만...
7.2. 연예인의 인증
2011년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 KBS2 도전자에 출연중이던 배우 최창엽이 인증을 한 적이 있다.# 인터넷 사이트 어디를 가도 도전자를 얘기하는 곳을 찾을 수가 없었는데 언급을 해주어서 고마워서(...) 인증했다고...최창엽은 아예 닉도 '깊갤러엽님'으로 만들고, 도전자는 '깊전자'로 써서 글을 남겼다. 이후 2013년에 학교 2013에 출연하여 디시뉴스#에 인터뷰도 하고, 갤러리 성격이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의리로 또다시 깊갤에 인증하였다!#
맛있는 녀석들과 얼짱시대로 많이 알려진 코미디TV의 기막힌 외출을 연출한 박승호PD가 2012년에 자신들의 프로를 언급해줘서 고맙다며(...) 인증글을 남겼다. 장동민, 유세윤의 무명 시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위의 최창엽 인증사건과 비슷한 이유로 보인다. 인터넷 어딜 봐도 자신의 프로를 얘기하는 곳이 없어서 유입된 듯.
8. 관련 문서
-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
- 가온차트 마이너 갤러리
- 케이팝 마이너 갤러리
- 남자 연예인 갤러리
- 여자 연예인 갤러리
- 여자 아이돌 마이너 갤러리
- 기타 걸그룹 마이너 갤러리
- 국내야구 갤러리
- 예능 프로그램 갤러리
-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
[1] 물론 루머, 특히나 보이밴드 관련 루머나 성격 궁예질 경우 남자 연예인 갤러리에서 유입된 유저들이 들고 오는 경우가 많다.[2] 대표적으로 모 보이밴드를 까는 멸칭인 '''말기암'''은 아예 음원이 약한 그룹을 까는 대명사가 됐고, 씨스타를 까는 멸칭인 "싼스타"나 에이핑크를 까는 멸칭인 "똥핑" 등의 별명이 11~13시기에 만들어져서 그대로 쓰이고 있다.[3] 물론 이들이 큰 팬덤을 내세워 다른 음악은 일절 소비하지 않고 특정 음악만 기계적으로 소비하여 차트를 교란하는 모습이 마음이 들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런데 이는 바로 앞의 힙합의 인기나 무한도전 시청자들의 영향력을 싫어한다는 것과는 정 반대되는 반응이다.[4] 사실 이런 류의 아티스트들은 깊갤에서 아예 거론되지 않으므로 엮이지 않는다. 어찌보면 다행.[5] 실제로 깊갤 출신의 팬들 대다수가 해당 연예인의 본진 갤러리에서 먹금당하거나, 아예 차단 목록에 올라온다.[6] 실제로 체감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특정 그룹을 올려치고 특정 그룹을 후려치고 하는 행위는 (특히 여초에서) 잦았는 데, 후려침 당한 팬덤들 중 깊갤에 상주한 팬들이 자료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해당 팬덤들이 대놓고 후려침당하는 일은 줄어든 편이다.[7] 당연히 해당 갤러리가 호의적인 가수에게는 그 가수가 잘 나오는 지표의 자료를, 싫어하는 가수들은 그 가수의 상대적인 약점이 부각되는 지표의 자료를 많이 만든다. 그래도 조작했다가는 털리기 십상이므로 어떤 자료든 해당 자료의 수치 자체를 조작하지는 않는다.[8] 물론 투어, 매출 등 다른 부분의 우위가 있는 점도 있다.[9] 보이밴드 관련글이 개념글만 갔다 하면 덧글이 200개를 쉽게 넘긴다...[10] 이렇게 되면 갤 주제에 맞지 않는다고 글을 신고하기가 애매해진다.[11] 음원 차트+걸그룹+아이돌 서열나누기=? [12] 물론 남초 성향의 갤러리인지라 '''걸그룹'''이라는 주제가 주가 된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음원 성적이라는 부가적인 것을 또 보다 보니 음원 성적이 낮은 걸그룹 팬덤은 버틸 수가 없고, 또 음원 성적이 좋은 보이그룹 팬덤의 유입은 막을 수가 없다. 한마디로 걸그룹 얘기를 할 유저는 점점 줄어들고 보이밴드 유저만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황. 이 부분이 제대로 터지기 시작한 것이 2017년 상반기.[13] 이유는 씨스타의 음원 사재기 루머 당시 나혼자가 40대와 50대에서 높은 사용률을 기록했다.[14] 이유는 가요대축제 투표에서 카라가 후보 중 꼴찌인 7위를 차지했기 때문.[15] 근데 둥둥이라는 별명도 '''의도는 다르지만''' 비슷한 뜻을 가지고 있다. 항목 참조.[16] 이중에서 일부는 여기서도 공유되는 별칭이다.[17] AOA 막내 찬미가 못생겨서 탈퇴를 시키라고 비하하던 단어.[18] 러블리즈 멤버 유지애, 류수정과 JIN을 부르는 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