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럼(회사)
'''Pretty Lovely Unique Mechanism'''
1. 개요
일본의 피규어 및 프라모델 제조사. 미소녀 스태츄가 주력 상품이다.
유한회사 PMOA의 산하 브랜드이며 스와에 본사가 있다.
공식 홈페이지
2. 상세
2.1. 피규어
이 회사에서 내놓는 피규어는 샘플샷과 실제품의 괴리가 좀 크다.
플나걸 관련 피규어가 유일하게 발매된 곳이다.[1]
여담이지만 요시노 피규어로 엄청난 불량을 내보내는 바람에 신용도 역시 바닥으로 떨어졌다고한다.[2]
전반적으로 도색마감 등 자잘한 부분에서 퀄리티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한편 로리 캐릭터에 관해서는 나름대로 퀄리티를 보여주기도 한다.
2.2. 프라모델
프라모델 분야에서는 코토부키야와 더불어 마이너한 작품들이나 고전 작품들의 프라모델을 다수 발매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 전투기나 거대로봇 등과 같은 메카닉 관련 프라모델에서 강점을 보이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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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5 스케일 어설트 슈트. 좌측은 중장기병 레이노스의 주역메카인 AS-5E3 레이노스(Leynos), 우측은 중장기병 발켄의 주역메카인 ASS-117A 발켄(Valken)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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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5 스케일 파워 로더#s-2 X-4+. 좌측은 일반판, 우측은 부스터 유닛이 부속된 한정판이다.
한국에서는 중장기병 레이노스·중장기병 발켄의 어설트 슈트와 파워돌 시리즈의 파워 로더#s-2의 인젝션 키트를 발매한 회사로도 나름대로 유명하다. 퀄리티와는 별개로 발매했다는 것 자체에 큰 의의가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3] 여러모로 코토부키야와 비슷한 평가를 받는 듯. 물론 발매하는 제품의 퀄리티는 코토부키야보다는 다소 떨어지고, 때문에 퀄리티에 관련해서는 그다지 좋은 소리는 듣지 못 하는 모양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라모델 시장에서 나름대로의 고정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3. 기타
브랜드 이름은 두문자어로 플럼과는 관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