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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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의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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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 지역의 표기'''
서기
2001년 ~ 2100년
단기
4334년 ~ 4433년
불기
2545년 ~ 2644년
황기
2661년 ~ 2760년
이슬람력
1423년 ~ 1522년
히브리력
5762년 ~ 5861년
간지
경진[1] ~ 경신
대한민국
83년 ~ 182년
주체
90년 ~ 189년
민국
90년 ~ 189년
일본
헤이세이 13년 ~ 31년[2]
레이와 1년 ~ ??[3]
1. 개요
2. 설명
3. 현대사적 관점에서의 21세기
4. 한국의 21세기
5. 유토피아 vs 디스토피아
6. 21세기에 들어가는 해
7. 연대
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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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 think we agree. The past is over."'''

(우리 모두가 동의한 것 같군요, 과거는 끝났습니다.)[4]

'''''우리는 3년 후면 새로운 세기를 맞게 됩니다!해당 영상 3분 22초부터'''''

- 김대중 대통령 취임사 1998년 2월 25일

새 백년·새 천년을 맞으면서

- 국민일보 기사(2000년 12월 31일)

2001년 1월 1일 ~ 2100년 12월 31일.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기이기도 하다.'''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두 차례의 세계 대전을 비롯해 크고 작은 전쟁이 있었던 20세기보다는 평화로울 것으로 보이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는 반대로 말하자면 미래 세대는 역사를 뒤흔들었던 20세기와 비교하여 21세기를 별로 비중이 없는 시대로 평가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다만 아직 5분의 1인 20년밖에 안와서 평가하기는 어렵다.
안타깝게도 21세기의 시작은 커다란 비극인 '''9.11 테러'''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테러와의 전쟁과 나라별 분쟁이 벌어지고 있으며 2019년 12월 1일에 중국 우한에서 시작해 2020년에 전세계로 확산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전세계가 역병에 뒤흔들려 인류가 병에 대한 개념을 정립했음에도 여전히 전염병의 위협에 취약하다는 것이 여실히 드러났다.

2. 설명


의 자리수가 1에서 2로 바뀐 세기기 때문에 뉴 밀레니엄(New Millennium)의 세기이기도 하고, 또 그 때문에 2000년 당시 수많은 사람들을 흥분의 도가니에 몰아넣기도 했다. 모든 세기마다 오해를 받는 점이지만, '''2000년은 21세기가 아니다'''.[5] 즉, 이 문서는 정확히는 2001년 1월 1일부터를 서술하고 있어야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미 2000년을 '새천년'으로 인식하여 21세기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뉴 밀레니엄 = 21세기'라고 인지됐던 만큼 이러한 사전적 정의에 맞지 않는 서술이 많다.[6] 일단 21세기에 대한 인식이 이러했다고만 알아두자.
또한 컴퓨터가 천의 자리 숫자가 1인 20세기에 맞추어 세팅되어 있다고 생각해서, 천의 자리 숫자가 2인 21세기가 오면 모든 컴퓨터가 인식을 하지 못해 치명적인 오류가 생길 것이라는 루머가 돌았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믿고 걱정했으나 보다시피 그런 문제는 생기지 않았다. 이는 Y2K 문제라고 알려져 있다.
유감스럽게도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는 20세기에 꿈꿨던 21세기와는 달리 난민 문제, 빈부 격차, 세대 갈등, 남녀 갈등 등의 문제가 발생해 심화되고 있으며 이는 현재진행형이다. 물론 이 문제는 20세기 초부터 벌어진 전쟁의 공포에[7] 억눌려 있던 요소들이 한꺼번에 터져나온 것에 가깝다고 할수 있다.

3. 현대사적 관점에서의 21세기


21세기는 달력으로 따지자면 2001년부터 시작되었지만 현대사적인 관점에서는 소련이 붕괴하며 냉전이 종식된 1991년부터를 21세기로 보는 시각이 있다. 이 관점에서의 20세기는 '''단기 20세기(The short twentieth century)'''라고 해서[8]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1914년부터 냉전이 끝난 1991년까지를 20세기로 보고 그 이후를 21세기로 보는 것이다.佛사학자, "21세기 이미 시작 되었다"
확실히 현재 21세기는 1990년대에 새롭게 재편된 세계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단기 20세기와 장기 19세기(The long 19th century)의 구분점이 조금 모호한데, 19세기부터 생겨난 제국주의가 제1차 세계대전으로 이어지는 원인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에릭 홉스봄이 만든 구분으로, 제1차 세계대전을 전후로 자유주의, 유럽 중심적인 세계관이 파괴되어 장기 19세기와는 또 다른 사회상이 나타난다고 하여 1914년을 기준으로 구분지었다고 한다.
1983년생까지 이 시대에 학창시절을 보냈고, 1994년생부터가 이 시대에 학창을 시작했다. 학창법이 바뀌지 않는 이상 2093년생까지 이 시대에 학창을 보낼 것이다. 그리고 현재 학생들은 대부분 21세기 출생자들이다. 그리고 2001년생 부터가 이 시대에 처음으로 태어나 인생을 시작했고, 현재 2001년생과 2002년생은 성인이 되었다. 나머지는 아직 학생이거나 아기, 또는 태어나지 않았다. 2019년 까지만 해도 모두 미성년자 였지만 2020년 부터도 21세기 태생도 성인이 되고 있다.

4. 한국의 21세기


'''※ 밑의 사진 모음 부분에서는 혼란과 반달을 방지하기 위하여 정식 명칭을 사용합니다.'''
21세기의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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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유토피아 vs 디스토피아


20세기에 만들어진 작품에서는 21세기는 환상적인 꿈의 세계가 되거나, 정반대로 파멸적인 디스토피아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았다. 1996년에 개봉한 디즈니노틀담의 꼽추 주제가였던 Someday에는 다가오는 새 천년과 그 시작인 21세기에는 '궁핍이 적어지고 탐욕이 소용없는, 정의롭고 공평한 세상이 되기를' 기원하는 가사로 미루어 짐작해보건데 1990년대 후반 당시 세기말적인 분위기에서 새 천년의 시작인 21세기에 희망적인 기대를 가지고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인터넷휴대폰이 일상을 크게 바꾸며 세기까지는 상상도 못 했던 기술적 혁신이 일어난 세기이다. 애플스티브 잡스가 열어젖힌 기존 스마트폰 시장과 다른 새로운 스마트폰 시장은 전세계 IT를 PC 중심에서 2010년대이후 모바일 중심의 시대로 바꾸어 기존 느린 삶인 아날로그 문화에서 빠른 삶을 살아가는 디지털 시대로 탈바꿈 하게된다. 그리고 2010년대 이후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가 발전하여 전 세계인을 하나의 커뮤니티로 묶어주었고 이는 오늘날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당분간 지속될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세돌알파고바둑 대결은, 인공지능의 위력과 AI가 사회에 미칠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일반인들에게도 심어준 커다란 사건이었다.[9] AI가 어느 정도까지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할 것인지, 대체한다면 남은 인간들의 삶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으며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이러한 일련의 기술 발달로 인해 20세기에 인기를 끌었던 SF 장르는 오히려 침체기에 들어서게 되었다. 원인은 두 가지로, 창작물 속의 기술이 현실화되었거나 21세기의 현실이 창작물 속의 미래와는 너무 달랐기 때문이다.[10] 물론 SF의 기틀을 세운 작품들은 모두 20세기에 나온 것들이고, 특히 SF의 황금기라 불리는 시기는 1980년대, 1990년대도 아닌 1940~1950년대인지라 실제 기술 발전의 양상과는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게다가 미래 기술에 대한 예측 및 연구도 이미 상당량 진행 중인 시대이므로 지금 시점에서 '완전히 새로운 미래'를 그린 SF가 나오는 건 힘들 것이다.[11]


6. 21세기에 들어가는 해




7. 연대


  • 2000년대[12]
  • 2010년대
  • 2020년대
  • 2030년대
  • 2040년대
  • 2050년대
  • 2060년대
  • 2070년대
  • 2080년대
  • 2090년대
  • 2100년대[13]

8. 관련 문서




[1] 2001년 설 이전. 음력 2000년이다.[2] 2001년~2019년[3] 2019년~[4] 2000년, 당시 공화당 경선에서 승리한 조지 W. 부시가 대선을 앞두고 한 말. 한마디로 20세기를 보내고 모두 자기와 함께 21세기로 나아가자는 뜻으로 한 말이다.[5] 기원후 1년이 서력기원의 원년이기 때문에 기원후 1년 ~ 기원후 100년이 1세기라고 생각하고 모든 세기가 이렇게 쳐지는 것을 생각하면 된다.[6] 2000년생들은 다만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3 또는 4로 시작한다.[7] 1차, 2차 세계대전, 냉전 등[8] 단기는 짧은 기간이라는 뜻의 短期이다. 이 단기가 아니다.[9] 사실 이건 한국 한정이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예전부터 인공지능의 영향력에 대해 연구하거나 철학적인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었다.[10] 다만 과학자들의 경우엔 조금 비슷한 예측을 하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지금은 고인이 된 고려대 김정흠 교수가 1980년부터 1982년 사이에 동아일보에 기고한 연재물에서 내놓은 미래 예측을 보면, 일부분이지만 꽤나 현실과 비슷하게 예측한 것이 눈에 띈다. [연재] 서기 2000년 미리가본 미래의 세계 관련 동아사이언스 기사들[11] 1960~1970년대 SF 소설들을 보면 학교 수학여행을 우주(…)로 가고, 수많은 사람들이 완전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로 가상현실 세계에 접속하여 게임을 즐기는데, 아직도 그런 건 현실화되지 않았으며 이제 그런 소재를 다룬 SF는 너무나 질려서 사람들에게 관심조차 받기 힘든 상황이다.[12] 2000년은 제외.[13] 2100년만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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