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안 휘브너
[clearfix]
1. 개요
독일의 축구선수.
2. 커리어
2.1. SV 베헨 비스바덴
비스바덴에서 태어나 자연스레 비스바덴에서 가장 큰 클럽인 SV 베헨 비스바덴 유소년팀에 입단했다. 이후 형과함께 3. 리가소속 1군팀에 콜업되었다.
2.2.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1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리저브팀으로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2년. 그리고 이적해옴과 동시에 원래 주장이었던 크리스티안 에게르트가 이적하며 주장직을 맡게되었다. 첫시즌엔 발목 인대부상으로 후반기를 날려먹었지만 2번째 시즌에는 3. 리가로 승격한 팀에서 주전으로 뛰었다.
2.3. SV 잔트하우젠
2013-14시즌을 앞두고 2. 분데스리가의 SV 잔트하우젠으로 이적했다. 첫시즌엔 다시 발목 인대부상을 당하며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이후 2시즌간 주전 수비수로 뛰었다.
2.4. 하노버 96
2016-17시즌 2. 분데스리가로 강등된 하노버에서 러브콜을 보냈고, 이적했다. 주전경쟁에서 밀리며 전반기엔 18분밖에 출전하지 못했으나 후반기 20라운드부터 풀타임으로 뛰었다. 시즌이 끝나고 팀은 분데스리가로 승격하며 처음으로 분데스리가 무대에서 뛰게 된다.
2017-18시즌 역시 주전경쟁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이며 교체로 주로 들어가고있다. 시즌 막판에는 부상으로 아웃.
2.5. 1. FC 우니온 베를린
2018-19시즌 2. 분데스리가의 1. FC 우니온 베를린으로 이적했다. 이적직후부터 주전자리를 차지했으며, 28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분데스리가로 승격시켰다.
2019-20시즌 시즌 시작전부터 부상을 당하며 13라운드가 되어서야 출전했다. 이후 선발과 벤치를 오가며 11경기에 출전했다.
2020-21시즌 역시 주전에서 밀려나있다가 내전근 부상으로 몇주간 결장한다고 한다. 그러던 리가 14라운드부터 구단이 쓰리백을 쓰기 시작하며 한자리 늘어난 센터백자리에 들며 선발자리를 차지했다.
리가 16라운드 레버쿠젠과의 경기 종료 후 레버쿠젠 선수들과 언쟁을 벌였다. 요나탄 타는 인터뷰에서 휘브너가 나딤 아미리에게 “Scheiß-Afgahne (X같은 아프가니스탄놈)”이란 단어를 사용한 것을 들었다고 밝혔다. 휘브너는 징계위원회에 회부되었고 2경기 출전 금지, 최대 2만 유로 벌금 징계를 받았다.
3. 여담
왼쪽이 베냐민, 오른쪽이 플로리안.
- 형인 베냐민 휘브너와 크리스토퍼 휘브너도 축구선수이다. 베냐민은 이후 TSG 1899 호펜하임으로 이적해 전성기를 맞았고, 크리스토퍼는 비스바덴 리저브팀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이후 SV 다름슈타트 98, SV 비스바덴에서 뛰다 은퇴했다.
4. 역대 프로필 사진
5. 같이보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