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외교

 




1. 개요
2.1. 대한민국과의 관계
2.2. 일본과의 관계
2.3. 중국과의 관계
3.1. 노르웨이와의 관계
3.2. 스웨덴과의 관계
3.3. 러시아와의 관계
3.4. 에스토니아와의 관계
4.1. 미국과의 관계
5. 지역별 관계
6. 관련 문서


1. 개요


핀란드의 외교에 관한 문서.

2. 아시아



2.1. 대한민국과의 관계




2.2. 일본과의 관계


독립 이전엔 당시 핀란드를 식민 지배하던 러시아에 대한 반감에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을 보고 매우 통쾌해하면서 노래까지 지어 불렀다. 기존에 있던 다른 노래에 가사를 바꿔 넣었다. #
1918년 5월에 수교하여 핀란드와 국교를 맺은 5번째 국가가 일본이다. 일본보다 먼저인건 지척에 위치한 스칸디나비아 반도 3국과 아르헨티나 뿐이다. 의외로 수교가 빠른 이유는 일본이 핀란드 독립을 발빠르게 승인했기 때문이다.[1] 1944년에는 2차대전 시국으로 국교가 단절되어 1957년에야 재수교했으나 핀란드-일본 수교 100주년 기념도 한걸 보면 그냥 단절 기간도 카운트 하는 듯.
2018년 기준, 핀란드의 대일 수출 규모는 12억 달러로 수출국 중 16위이며 수입은 9억 달러 정도로 18위이다.#
일본인 중 핀란드에 묘한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일본인들이 서부 유럽 중 프랑스에 로망이 있다면 북유럽 중에선 핀란드가 대표되는 느낌. 그리고 핀란드는 그 애정에 호응해주는 경향이 있다.
핀란드의 대표 만화 케릭터인 무민이 일본에서 애니매이션화 되는 등 큰 인기를 끌자 핀에어에서는 일본으로 가는 여객기에 무민 특별 도장을 했었다.
[image]

주일 핀란드 대사관 트위터#는 일본 오타쿠들 사이에서 상당히 인기있다. 팔로워 수가 15만 명을 돌파할 정도. 한국에서 비웃음 당한 위 이미지의 단풍인연도 원래 핀란드 대사관 트위터에서 퍼트린 것이다. 저 오해가 나오게 된 원인에 대해서는 번역할 수 없는 표현 항목을 참고하자.[2] 아예 핀땅(フィンたん)이라는 마스코트 캐릭터도 있다.
일본 서브컬처의 핀란드 소재 차용을 매우 환영하기도 한다.

2.3. 중국과의 관계


핀란드도 중국과 공식수교했다. 양국은 경제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하지만 2010년대부터 중국과의 갈등이 커지면서 핀란드내에서도 중국을 견제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20년 12월 7일에 핀란드 의회가 국가 안보를 이유로 중국 통신 장비 업체를 견제할 수 있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3. 유럽



3.1. 노르웨이와의 관계


노르웨이와는 매우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일부 노르웨이인들이 자국에 있는 산을 핀란드 독립 100주년에 기증하자고 주장했지만, 노르웨이 총리가 반대하면서 무산되었다.#

3.2. 스웨덴과의 관계



스웨덴과는 같은 유럽 연합 회원국으로 협력하고 있다. 양국 모두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3.3. 러시아와의 관계



역사적인 이유로 인해 사이가 나쁘지만, 교류가 활발한 편이다. 냉전 시기에 핀란드는 친소 중립정책을 추진했다.

3.4. 에스토니아와의 관계




4. 아메리카



4.1. 미국과의 관계


19세기말에 일부 핀란드인들이 미국으로 이주하면서 핀란드계 미국인이 되었다. 그리고 핀란드가 러시아 제국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 양국은 공식 수교했다. 현재에도 양국은 매우 우호적이고 핀란드는 미국과의 교류와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2010년대부터 러시아의 위협이 커지면서 핀란드도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미국, 스웨덴과 협력하기 시작했다.

5. 지역별 관계



6. 관련 문서


[1] 바로 앞순위인 아르헨티나도 유럽 밖에서 핀란드를 최초로 승인한 나라다.[2] 굳이 핀란드 대사관에 실드를 치자면, 확실히 '단풍이란 말이 일본과 핀란드에만 있다!'라고 하진 않고 "~だとか"를 써서 '~그렇다더라'식으로 말한걸 보면 제대로 알아보고 쓴 트윗은 아닌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