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장군 크라그

 

1. 개요
2. 상세
3. 평가
3.1. 출시 전
3.2. 출시 후
4. 기타


1. 개요



'''한글명'''
하늘장군 크라그
[image]
'''영문명'''
Sky Gen'ral Kragg
'''카드 세트'''
갈라크론드의 부활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공용
'''종족'''
해적
'''황금 카드'''
제작
'''비용'''
4
'''공격력'''
2
'''생명력'''
3
'''효과'''
'''도발''', '''전투의 함성''': 이번 게임에서 내가 '''퀘스트'''를 냈다면, '''속공''' 능력이 있는 4/2 앵무새를 소환합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하늘제독이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He's gunning for Sky Adm'ral.)''

소환: 하, 내가 나서야겠군! ''(Yarrr, it's up to me then!)''

공격: 꽉 붙들어라! ''(Batten down the hatches!)''

성우는 이전과 동일한 최한.
소환 시 음악은 무법항 음악이다. 1분 19초부터.

'''한글명'''
상어밥
[image]
'''영문명'''
Sharkbait
'''카드 세트'''
갈라크론드의 부활
'''카드 종류'''
하수인(토큰)
'''등급'''
전설
'''직업 제한'''
공용
'''종족'''
야수
'''황금 카드'''
하늘장군 크라그의 전투의 함성
'''비용'''
4
'''공격력'''
4
'''생명력'''
2
'''효과'''
'''속공'''

2. 상세


하스스톤 모험 모드 갈라크론드의 부활공용 전설 등급 하수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로 역수출되어 자유지대에서 등장한 적이 있는 하늘선장 크라그의 리메이크 카드이며 작중 탐험가 연맹을 도와준다.
이번 게임에서 퀘스트를 낸 적이 있으면 와우에서 날탈로 드랍했던 상어밥을 4/2 야수 속공으로 소환한다. 2코스트 수준의 물몸이긴 해도 자체적으로도 도발이 있기 때문에 방어와 공격을 동시에 하는 셈이다.
퀘스트 중인 탐험가와 마찬가지로 퀘스트에는 부가 퀘스트도 포함이기 때문에 한 게임에서 일반 퀘스트가 아닌 부가 퀘스트만 냈더라도 효과는 정상적으로 발동된다.
또한 ‘내 전장에 퀘스트가 있으면’ 이 아니라 ‘이번 게임에서 내가 퀘스트를 냈다면’ 이기 때문에 퀘스트 중인 탐험가와 다르게 후반에 잡혀도 손해가 없다는 것도 장점.

3. 평가



3.1. 출시 전


당장 4코스트에 2/3 도발과 4/2 속공을 깔아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좋다는 분위기다. 그럴 일은 거의 없겠지만 해적이나 야수 시너지까지도 받을 수도 있다. 일정 수 이상의 하수인을 소환하는 것이 클리어 조건인 사냥꾼의 금고 돌파 퀘스트와 전부 비켜라 부가 퀘스트와의 궁합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3.2. 출시 후


정규전에선 사제, 사냥꾼, 주술사를 제외한 퀘스트 덱들이 폐급 취급을 받기에 많이 보이진 않는다. 그나마 자주 쓰이는 덱은 퀘스트 사냥꾼 정도다. 퀘스트를 쓰지만 부활을 섞은 사제는 부활밸류를 높이기 위해 거의 사용하지 않고, 주술사는 2연속 너프와 두억시니의 야생행같은 이유로 아예 직업 자체가 사장되었다.
야생에선 현재 1티어 자리에 군림하고 있는 퀘스트 하이렌더 법사와 퀘스트 메카툰 흑마법사가 애용중이다. 이 두 덱의 승리플랜 특성상 최대한 버텨야 하는 덱들인데 4코스트에 2/3 도발과 4/2 속공이 수비면에서 굉장히 좋기 때문이다.

4. 기타


상어밥은 라스타칸의 대난투의 예고 이미지에 뒤에 가시덤불 골짜기를 비추며 등장한 적이 있고, 크라그와 함께 용의 강림 트레일러에서 다시 모습을 비췄다.
원래는 하이랜더 관련 효과였으나 용의 여왕 알렉스트라자가 충분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 더이상의 하이랜더 카드는 필요 없을 것이라 판단하여 퀘스트 관련 효과로 바뀌었다고 한다. 아마 부가 퀘스트를 생각하고 이 카드를 연맹 특화 전설로 낸 것이겠지만...
하늘선장 크라그가 도오올지이인(원문 Charrrrrge)을 달고 나온 것과 달리 심심한 텍스트를 달고 나와서 아쉽다는 평가가 있다. 혀 꼬부라진 소리로 r을 늘어지게 말하는 해적들의 클리셰가 속공인 '''R'''ush에도 충분히 적용될 소지가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