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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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ハニーキング'''
에로게 《란스 시리즈》를 비롯한 앨리스 소프트사의 게임 곳곳에 나오는 하니들의 왕. 란스 시리즈에서는 《란스Ⅲ》에서 최초로 등장했다.
2. 상세
순백색이며, 하니 입장으로 봤을 땐 '''굉장히 멋지고 잘생겼으며 댄디하며 또한 강력한''' 분이신 듯. 실제로 강함의 부분에서는 보통 생명체 입장에서도 엄청날 정도로 강하다. 기분 내키면 파워업을 시켜 주는 듯하다. 안경소녀 모에이며, 불행소녀 모에이기도 하다. 안경소녀가 아닌데도 쥴리아 린담은 왠지 특별대우.
자유도시 지역에 있는 티티 호수에 거주하고 있지만 세계 곳곳에서 등장한다.
시리즈에 따라서 아군으로 쓸수 있거나 적으로 상대할수 있다.
3. 작중 행적
3.1. 란스 03
티티 호수에 위치한 하니와 대신전의 수행 코스 '킹 코스'의 보스. 해치우면 마리아의 튤립을 강화하기 위한 히라라 광석을 얻을 수 있다.
참고로 킹 코스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킹 카드가 필요한데 자세한 것은 TADA 항목 참조.
3.2. 《란스Ⅳ》
왠지 모르게 투신도시 입실론에 있다. 줄리아를 마음에 들어해 원한다면 파워업시켜준다.
3.3. 《귀축왕 란스》
귀축왕 란스에선 티키 호수 안에 있는 하니와 사원 66층에서 등장. 쥴리아를 하니킹에게 파워업 받게 하거나 아예 애완동물로 줘서(…) 아군으로 쓸 수도 있다. 성능은 마인 쌈싸먹는 수준. 다만 하니킹을 얻으려면 레이라 글레크니와 줄리아까지 두 명을 희생해야 하니 판단은 알아서. 거기에 이 조건을 갖추어도 괴수 왕자가 있으면 가입하지 않는다. 쥴리아가 아니더라도 딱 두번 확률적으로 아군을 개조시켜 줄 수 있는데 무장방어력 1을 희생해서 무장공격력 2를 올리거나, 공격횟수를 10회 증가시켜 주거나 한다.
기본병력수가 5000이지만 부대늘리기가 불가능하다. 그리고 하니킹 본인은 세계최강급 능력치를 보여주지만 부하인 하니들은 약해빠진 능력을 머릿수로 때운다.(...) 또한 하니의 마법면역 설정이 정립되기 이전이라 마법공격에도 피해를 입고, 하니들의 공격도 마법공격이다. 하니킹 본인이 최강이어도 약해빠진 하니 부하가 5000마리나 돼서 직접 전투에 나설 일이 별로 없다.
3.4. 《란스Ⅵ》
리즈나 란프비트의 스페셜 이벤트에서 등장한다. 이때 리즈나에게 세 가지 선택권을 주는데, 이중에서 리즈나는 절대마법방어를 선택해 하니처럼 마법에 완전한 방어력을 얻게 되었다.
하니킹에게는 따로 도전할 수 있지만 아주 강하다. 다만 도전 모드의 풀 파워 마인 카미라에는 미치지 못한다.
하니와 평원의 조건을 충족하면 하니성으로 올라가서 잡는게 가능. 슈퍼하니들을 대거 대동하며, 방어력도 기본 50%에 하니답게 마저력 999. 체력도 엄청높아 더럽게 쌔다. 주인공 란스나 탱커 패튼 미스날지 정도까지 올라간 캐릭터들을 빼면 죄다 원샷 원킬. 세야다타라의 자폭을 이용해도 상당히 까다롭다.
3.5. 《전국 란스》
하니킹의 인형옷을 입은 가짜다.
3.6. 《투신도시Ⅲ》
투신도시 3에선 안경쓴 여캐릭들한테 농담삼아 하니킹이 잡아간다고 얘기가 나온다.
3.7. 《란스 퀘스트》
버전 1.6 이전까지는 월드 5에서 등장한다. 퀘스트 『진 나락의 왕』은 하니의 마인 마스조웨와 싸우는 내용인데, 월드 5에서 만큼은 마즈조웨 대신 하니킹이 등장한다. 대미지가 최대 1000밖에 들어가지 않는 등 흉악하기 그지 없다.
버전 1.6 이후, 그리고 《란스 퀘스트 매그넘》부터는 월드 2부터 나오는 퀘스트 『진 나락의 왕?』에서 등장한다. 여전히 흉악한 성능이라 전투 파티 전원이 100레벨은 되어야 상대를 해봄직하다. 하지만 쉽게 이기는 꼼수가 있다. 포인트는 두가지 하니킹은 다른 보스들이 지니고 있는 독 자동해제가없어서 한번 독데미지를 주면 죽을때 까지 들어가며 공격이 즉사공격인 대신에 전체공격이 없어서 스텔스로 숨어버리면 때릴수가 없어서 독데미지만 계속입는다(...)게다가 하니킹은 턴이 돌아오면 2회 행동이므로 더욱 쥐약.독 데미지가 더 안들어갈쯤되면 마지막 일격을 날리면 된다. 단 하니킹은 1000이상의 데미지는 1000만 1000미만 데미지는 0이기때문에 1000이상 데미지를 주는 공격기술을 하나 넣어야한다. 꼼수를 사용하면 생각보다 약한 편이다.. 단 정면승부는 물론 힘들다..
최신 패치로 보스들이 확률적으로 스텔스를 벗기게 되었다. 덕분에 하니킹과 앨리스를 때려잡던 꼼수는 더 이상 쓸 수 없게 되었다...
꼼수 없이 정면대결을 한다면 레벨이 아니라 파티 구성에 신경써야 한다. 우선 하니킹의 공격은 무조건 100% 사망하는 필살 공격이다. 더구나 턴이 연속 2번 오기 때문에 하니킹 턴에는 무조건 2명이 사망하게 되어 있다.[1]
때문에 턴이 충분히 올 수 있는 민첩이 극대화된 힐러가 반드시 필요하며, 부활도 다수 필요하다. 최소 7회 정도 필요. 아니면 2힐러로 가는 것도 좋다. 또한 사망을 최소화 하기 위해 딜러들은 충격률을 높여 스턴을 걸어야 한다. 하니킹은 턴이 2번 연속 오므로 스턴이 걸려도 최소한 한번은 공격 하지만 턴당 2명이 죽는 것과 1명이 죽는 것은 엄청난 차이다. 모든 딜러들은 모루룬 변경 등을 통해 충격률을 최대로 높이고 충격이 많이 붙은 무기를 들어야 한다. 또 어떤 공격도 최대 1000 데미지만 들어간다는 점도 고려해야 하는데, 이는 공격력이 높은 캐릭보다는 연속 공격하는 캐릭터가 좋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켄신의 수레바퀴 검 같은 기술은 1회성이긴 하지만 7번 공격하므로 7000 데미지를 줄 수 있다. 하니킹의 체력은 25,000 이며 따라서 파티는 25번 공격을 해야 이길 수 있다.
이상적 파티 구성을 예로 들면 란스(귀축어택으로 잡졸 제거)/켄신(수레바퀴검)/칠디/카나미or스즈메/크룩 정도면 70레벨 정도로 승리할 수 있다. 그리고 힐러가 죽으면 안되기 때문에 파티원 중 한명은 반드시 지휘관복을 입어 노려짐 특성으로 지정된 사망자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하지만 월드3에서는 스턴이 안걸린다! 거기에 체력은 4배. 즉 100번 때려야 죽는다. 투힐러를 기본으로 이상적인 조건의 파티라도 대략 평렙이 150은 돼야 해볼만하다.
3.8. 《란스Ⅹ》
스탠딩 CG가 무슨 이벤트 CG같아서 란스 입을 빌려서 셀프 디스를 당한다. 제스 지역 해방 대작전에서 등장한다. 란스 일행이 제스 지역 해방을 위해 마물대장군 쩌둥을 처치하러 움직이는 시점과 비슷하게 제스 전선에서 마군 편으로 하니킹이 이끄는 10만의 하니 군대가 등장한다. 마물대장군 쩌둥이 하니킹을 속여서(정확히는 하니킹이 멋대로 오해한 것에 가깝지만) 인간 여자아이를 잡아서 고문놀이를 하면서[2] 적당히 괴롭히자라는 취지로 참전을 결정한 것. 당연히 마법사가 메인인 제스는 고전을 면지 못한다.
하지만, 이 상황을 이상하게 여긴 우르자가 알고 지내는 블루하니 마르코 편으로 하니킹 앞으로 메디우사에게 제스군 여자 아이가 간살당하는 사진을 보내자 하니킹은 그야말로 격노해서 칼날을 마군 측으로 돌려 10만의 하니군대는 마군을 공격하게 된다. 마물대장군 쩌둥이 죽은 뒤에는 갑자기 동맹 조건으로 '인간 군사와 총통이 H하는 것을 보고 싶다'라는 황당한 조건을 내걸어서 우르자를 당황시키는데, 의외로 란스와 죽이 맞아서 우르자 몰래 에로협정을 맺은 것.[3] 이후 염군과 빙군이 제스 국내를 돌며 점령된 도시를 해방하는 걸 '''불쌍해보이는 여자 아이를 관찰하는 것과 병행해서''' 도왔다.
여담으로 전투 중에 하니들이 매직과 치즈코를 보고 매직은 반장, 치즈코는 악의 여간부로 불렀다.
마물대장군 쪼통과 싸울 시, 2턴에 지원유닛으로 배치되는데 쪼통의 매직바리어를 자동공격으로 지워주기 때문에 공략하기 한결 편해진다. 끼어들기 공격으로 매직바리어를 먼저 지웠을 경우 난이도 8 기준으로 약 3만의 데미지 공격을 가한다.
란스의 개입 없는 제스 자동 해방 이벤트에서는 쪼통이 여자 아이를 대량으로 하니킹에게 보냈더니 바로 격노해서 마군을 공격한다.
주력이라고 보기엔 힘든 몬스터 소속이지만 하니킹의 경우는 획득할 경우 키우는 것도 좋다. 대부분이 2코스트 1배 공격이라서 버려지는 몬스터 소속이지만, 하니킹은 하니 고유 스킬 하니 플래쉬가 2코스트 1.5배 필중인지라 여타 몬스터에 비해서 배율 손해가 적고 몬스터 소속들이 전체적으로 평균스탯이 높고 자동전투등에서도 마물헌터로 확보가 되어 머릿수 확보도 쉽고 부대 소속시 특정 능력을 올려주는 패시브를 무조건 하나씩은 달고 있는 관계로 다른 부대들의 평균 공체 비율이 2만 근처를 맴돌때 4~5만 정도 확보하는 건 일도 아니며 특히 하니킹은 40렙 달성시 단독으로도 공체가 가뿐하게 1만을 넘기는 일반 캐릭의 3~4배에 가까운 초월적인 스탯을 보유하고 있어 하니 플래쉬가 동렙 롤렌스의 이식호상파랑 버금가는 대미지가 나온다. 특히 몬스터부대를 파티에 편성하면 수많은 몬스터들에 달린 각종 능력치 및 경험치 증가 패시브들이 파티 전체에 고스란히 적용되므로 파티 전체의 전투력증가에도 크게 기여하고 무엇보다 다른 몬스터와 틀리게 식권으로 키우는게 가능하다는게 가장 큰 메리트.
3.9. 《이브니클 2》
메인 퀘스트에서 직접 출연은 없고, 대괴수로서 참전. 종교대륙에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연출하며 모인 하니들에게 고로케를 내려주시는 훌륭한 분(?)으로 고정데미지 8282(하니하니)의 킹 플래쉬가 압권. 그래도 다른 시리즈에 비하면 많이 너프되어 90레벨대에서도 무난히 잡을 수 있게 되었다. 잡으면 고로케 먹었으니 돌아간다는 수수께끼의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이후 고로케에 마요네즈를 발라먹은 죄(?)를 범한 하니들이 주인공 일행의 손에 산산조각나는 건 덤.(...)
4. 기타
하니교의 신앙 대상이며, 실제로 신 이상으로 대단하신 분. 그 정체는......
'''란스 시리즈의 총 기획자'''인 TADA의 오너캐(실제 아이콘도 하니킹을 사용).[4] 즉 '''창조신 루드라사움을 만들어내신''' 진정한 창조주. 물론 실제 설정이 어떻게 되는지는 모른다. 참고로 KD와 펜팔 친구이기도 하다.
리즈나 란프비트가 하니에게 인기가 있는 것도, 이 분의 '과거의 회상신에서 범해지는'H신을 좋아하시는 이 분의 영향이라고 보면 될 듯....
그리고 왠지 히로인도 용서가없는 시나리오는... 불행모에이기 때문이다.
천년전쟁 아이기스의 이벤트 몹으로 등장했었으며 마신급 능력치를 보여주었다. 잡을경우 특수 대사도 포함되어 있었다.
총 기획자의 오너캐라는 명목인지 직접적으로 세계에 간섭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무적결계를 제외했을 경우 케이브리스, KD보다 강하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여신 ALICE도 경계하고 있는 대상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