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카제 폿프

 



'''프로필'''
<colcolor#ffffff> '''국내명'''
도또미
'''일본어 표기'''
春風ぽっぷ
'''로마자'''
Harukaze Poppu
'''성우'''
이시게 사와 / 시노 유카(1기 27화 한정)
'''국내판 성우'''
오주연(1기~3기) / 한신정(4기~비밀편)[1]
'''생년월일'''
1994년 9월 9일
'''별자리'''
처녀자리
'''혈액형'''
AB형
'''이미지 컬러'''
빨간색[2]
'''사용 악기'''
피아노[3]
'''좋아하는 음식'''
롤케이크[4]
1. 개요
2. 변신 후
3. 캐릭터송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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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1, 2, 3, 4기&OVA[5]
꼬마마법사 레미 시리즈의 주요 등장인물로 주인공 도레미여동생.
이름의 유래는 대중음악인 팝(Pop)의 일본식 발음.[6]
외래어 표기법/일본어에 따르면 '폿푸'라고 적어야 하고 유래를 생각하면 '팝'으로 적어야 하는데 어감 때문인지, 본작이 너무 오래 된 애니메이션이어서 그런지 한국에서는 흔히 '폿프'로 알려져 있다.
분홍빛을 띈 개성 넘치는 머리 스타일을 한 소녀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작중 등장인물중 하나를 제외하고선 가장 작게 묘사된다. 나이차가 4살인 도레미보다는 나이차가 7살인 하나가 폿프의 키에 더 가깝게 그려진다. 극중 4기 시점에서는 1기 시점의 도레미와 한 살 밖에 차이나지 않지만, 그려진 크기를 보면 폿프 쪽이 훨씬 작다.
하루카제家의 일원 답게, 젤리머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나 뒷머리 쪽은 도레미보다 폿프가 어머니의 유전을 더 많이 받은 듯 하다. 머리스타일을 제외하면 그 외의 얼굴 특성은 눈을 비롯하여 도레미와 굉장히 비슷하게 묘사된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폿프와 도레미는 작중에서 비슷한 표정을 꽤나 많이 짓는다.

그러나 성격은 도레미와 꽤나 다른데, 수재 속성 보유자로 실제로 도레미에 비해 똘똘하고 뭐든지 잘 하는 편. 1기 25화에서 처음 마법을 사용하는데도 모두 완벽하게 해냈다. 첫 변신도, 빗자루 타기도, 마법으로 거대한 푸딩을 불러내는 것도! 하지만 어린애다움도 많은지라 가끔 어린애의 치기로 일을 진행하는 경우가 있다. 비밀편에서의 도레미의 평가를 빌리자면 '주변에서 똘똘한 애라고 평가받아 그에 걸맞게 행동하고는 있지만 사실은 응석꾸러기에 고집쟁이'. 이러니 저러니해도 도레미와 자주 싸우지만 그래도 사이좋은 언니 동생. 그런데 언니랑 언니 친구한테 반말 쓴다. 다만 3기부터는 도레미한테는 "언니"라고 부르지만 아직도 언니 친구한테는 반말 쓴다.[7]
언니인 도레미가 상당한 덜렁이라 종종 무시하는 발언을 한다. 1기 때가 그야말로 절정이었는데, 늘 짝사랑에 실패하는 도레미에게 내 유치원 친구들 소개시켜줄까? 하고 묻거나 1기 7화에서 아이코로 변한 도레미에게 "못난 언니를 잘 부탁드려요."라고 하기도 했다.
7화에서 처음으로 전철을 타고 할머니댁에 가는 심부름을 하게 되었는데, 걱정이 된 어머니에 의해 도레미는 폿프를 따라간다. 이 때 폿프가 여러 가지 어려움을 만나 도레미는 마법을 사용해 폿프를 도와주려고 하는데, 어째서인지 폿프는 도레미의 마법이 무용지물이 되게 다른 방법으로 이리저리 잘 빠져나간다. 그렇게 모든일이 잘되는가 했지만 갑자기 급한 신호가 와서 근처 공원 화장실에 도착하나 싶었지만 화장실 바로 앞에서 못참고 옷에 실례하는 바람에(...) 도레미가 마법으로 팬티 세탁기를 불러내 도와주었다.
언니에게는 취급이 좋지 않지만 동급생들 사이에서는 인기인. 여자애들하고도 친하지만 특히 남자애에게 인기가 많다. 데이트를 하러 간다며 도레미를 약올리는 건 일상. 심지어 남자아이들 5명이 친위대 역할까지 해준다.
기본적으로 상당히 배려심 넘치는 성격이다. 다른 친구에게 놀림을 받고 유치원 합숙에서 울며 집에 가고 싶다는 친구에게 "난 카즈히로가 집에 가면 곤란한데. 모처럼 베개싸움에서 함께 키미타카를 혼내주려고 했는데. 내일은 수박깨기도 하고 말이야."라고 위로해 주었다. 이 배려심이 적용되지 않는 유일한 예외라면 언니인 도레미. 도레미의 입장에서 꽤 얄미울 짓을 많이 한다. 특히나 1기에서 폿프가 도레미를 무시하는 건 일상. 그렇지만 속으로까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니며 마음속으론 언니에게 정말로 많이 의지한다. 또한 시즌이 지나면서 겉으로의 태도도 점차 바뀌어, 언니를 너무 과할 정도로 무시하는 일은 없게 되었다.
극이 진행되면서 성격 변화를 두드러지게 보이는 인물 중 하나다. 1기에서의 폿프는 건방지고 철없고 얄미운 여동생에 가까웠다면, 2기 후반 이후의 폿프는 어린애다움을 유지하면서도 때때로 조숙한 면모를 보여준다. 도레미의 학급 친구가 '나도 저런 여동생이 저랬으면...'이라는 생각까지 하기도 한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이후 도레미를 꼬박꼬박 언니라고 부르는 것은 이런 폿프의 변화를 상징적으로 나타내 준다.
도레미는 마조리카에게 폿프와 비교 당하는데, 다만 손재주만큼은 언니와 붕어빵인지 둘이 만든 것들만 마법당에서 팔리지 않은 적도 있었다. 결국 폿프의 것은 전부팔려서 도레미는 좌절했지만. 4기에서 손재주가 좋다고 언급되는걸 보면 손재주 문제가 아니라 작품 자체가 괴상해서 그런걸지도 모른다. 애초에 카멜레온, 투구게(?!) 등의 모양을 가진 악세사리를 사는 사람이 흔할 리가. 손재주가 나쁜게 아닌건 3기의 케이크 만들기에서도 나타난다. 하나를 위해서 처음으로 케이크를 만들 때, 밀가루를 잘 섞고, 달걀 노른자를 잘 분리해 내는 등 아이코와 모모코에게 솜씨가 좋다고 칭찬받는다.
1기 당시 마조리카를 인형인 줄 알고 귀여워해준다. 작중 시점이 15년 정도 전인데, 그 당시의 돈으로 1000엔이라는 (어린 아이 치고는) 거금을 지불해서 구매(?)한다. 그때 붙인 이름이 바로 '''물렁이'''.[8] 도레미 일행이 마조루카와 대결하느라 위기에 빠지자 라라가 급한 나머지 폿프를 신경쓰지 않고 마조리카 앞에 나타나 구원을 요청했고, 마조리카도 폿프가 압수했던 수정구슬을 챙겨서 날아가는 바람에 마법의 존재를 어렴풋이 눈치채게 되었다. 이후 마조리카를 찾아 마법당에 갔다가 도레미 일행의 매지컬 스테이지를 목격해서 정체를 알게 되는 바람에 견습 마녀가 되었다. 마조리카가 기존에 갖고 있던 견습 마녀 탭은 도레미, 하즈키, 아이코에게 준 것이 마지막이어서 데라에게서 구입해야 했다. 이 때 데라를 칭찬으로 구슬려서 견습 마녀 탭을 싼 값에 받아냈다.
이렇듯 흥정하는 능력이 굉장히 좋다. 첫 심부름을 갔을 때, 가격이 올라 돈이 부족했는데, 1200엔짜리 찹쌀떡을 1000엔으로 깎아내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정작 도레미는 폿프가 곤경에 처하자 자기 용돈을 마법으로 보내줬는데, 결과적으로 여윳돈이 된 셈이라 폿프는 그걸로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다. 더 나아가 장사 수완도 굉장히 좋은 듯 하다. 폿프가 언니들 대신 가게를 맡을 때마다 완판을 달성하기도 한다. 그러다보니 하루 매출이 배 이상은 늘어난다. 그래서 마조리카는 폿프가 가게를 맡으러 왔다 하면 엄청나게 반긴다.
도레미 핏줄 아닐까봐 붙임성도 굉장히 좋다. 길을 잃었을 때 모르는 아저씨에게 길을 물어보기도 하고, 카린이라는 자기보다 어린 여자 아이가 길에서 갑자기 튀어나오자, 위험하다며 주의를 주고 안전 수칙을 가르쳐 주기도 한다.
소나티네 유치원을 재학하다가 3기부터 도레미와 같은 미소라 제1 초등학교로 진학한다. 2기 40화 이후로 어머니로부터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다. 폿프의 어머니는 그 전에는 폿프에게 피아노를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폿프는 그것을 어머니가 자기를 도레미보다 싫어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착각하고 있었다. 실제로는 도레미가 피아노 콩쿠르에서 실수를 해서 펑펑 울어버린 안 좋은 경험을 가지고 있었기에, 또 자신의 꿈을 일방적으로 도레미에게 강요했었기에 폿프에게는 그런 경험을 시켜주고 싶지 않아서 그런 것이었다. 폿프가 가지고 있던 오해는 # 극장판에서 도레미가 폿프에게 그 사실을 털어놓으며 풀리게 된다. 도레미 또한 과거의 안 좋았던 일을 폿프에게 속 시원히 털어놓았을 뿐만 아니라, 자신 때문에 없어졌다고 생각한 피아노가 다시금 집에 오면서 마음 한 켠의 허전함을 채워놓을 수 있었기 때문인지 피아노를 다시금 취미로나마 칠 수 있게 된다.
전반적으로 똑순이처럼 보이지만 이 캐릭터의 가장 큰 약점은 다름아닌 '''.''' 밤잠이 깊어서 잘때 누가 업어가도 모른다고 할 정도로 깨우는 게 불가능한 수준이었다. 다들 알다시피 마녀 시험은 인간계 기준으로 한밤중에 치뤄지는 지라 시험장에 갈 수가 없어서 번번이 낙제하기 일수였다. 심지어 언니인 도레미가 깨우러 올때는 잠든 상태에서 패버려서 쫓아내고 그러고도 안 깨는(...) 패기 넘치는 잠버릇마저 보유했다..
마녀로의 재능은 등장인물 중 최고라고 할 수 있다.[9] 아직 10급일 때 조차 마법으로 숲을 갈라내 지나갈 길을 만들기까지 한다. 그래서인지 폿프가 밤잠이 많아 진급 시험을 보지 못할 때마다 마조리카가 굉장히 실망한다. 본인도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커피도 먹어보려 하고, 눈에 테이프도 붙여놓고, 알람도 맞추어 놓는 등 여러 노력을 했지만 모두가 허사. 덤으로 마녀 시험때마다 잠을 깨우러 온 도레미에게 눈가에 밤탱이 하나씩을 선사해 주었다. 그러나 4기에서는 처지가 역전되어 폿프가 잠든 하나를 깨우려다가 업어치기로 날려보내진다.
그럼에도 나이가 먹어감에 따라서 잠을 극복하고 시험을 칠 수 있을 정도는 되었고 4기 후반부에서는 1급까지 합격하였다. 하지만 이 때에는 착한 일을 해야 받을 수 있는 인정구슬 하나가 모자랐다. 그러나 마녀개구리의 저주를 푸는 데에 힘을 보태고 여왕님으로부터 수정구슬을 받게 된다.[10] 하지만 애써 만들어 놓은 수정 구슬은 딱 한 번, 하나의 수정 구슬에 자신의 수정 구슬을 더하는 매지컬 스테이지에 밖에 쓰지 못했다. 근데 어차피 언니들도 금단의 마법들을 제외하곤 수정구슬로 마법을 쓴 적은 거의 없다.
참고로 폿프가 마녀가 되기 위해 투자한 기간은 약 3년하고도 반년. 되게 많이 걸렸다.[11] 다행히 하나보단 먼저 1급이 되었다. 아무튼 그 덕분에 언니들은 시즌 바뀔 때마다 옷 바꿔입는데 얘만 혼자 4기 몽땅 같은 옷. 4기땐 1급이 되는데도 결국 못 바꿔 입었다. 폿프는 체격이 작아서 따로 그려야 하고, 극의 후반이라 뱅크신이 활용될 기회가 별로 없어서 그렇다고 한다.
3기 이후론 점점 공기화되었다. 3기로 넘어오면서 성격은 개선되었지만, 그에 반비례하여 분량을 잃기 시작하였다 2기 때는 나름 극장판 주역이기도 하고 드라마 CD에서도 언급 될 만큼 모두의 여동생 취급이였는데, 좀 어른스러워 보이던 모습이나 천재성 같은 것도 3기 때부터 묘하게 망가지기 시작하더니, 4기부터는 주연 에피소드 조차도 많이 줄어들었다. 이러한 비중 감소는 오프닝에서 잘 나타나는데, 3기 이후부터 오프닝 마지막 부분에 등장조차 하지 않는다. 특히나 4기 최종화에서는 도레미의 부모님이랑 같이 있었던 것이 전부였으며, 대사도 별로 없었다. 또한 도레미와 친구들이 졸업장을 받고 부모님이랑 같이 찍은 사진에도 나오지 않았고, 심지어는 마지막에 하나와 마조리카랑 이별할때에도 등장하지 않았다. 비록 4기 최종화가 도레미와 친구들이 중심이였긴 했지만, 엄연히 도레미 애니메이션의 마지막 에피소드임에도 비중이 거의 없었다.
사실 4기 이후에 극이 더 진행되었다면 폿프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을 것이란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파오의 등장과 그로인한 스폰서의 다툼으로 결국 도레미가 4기에서 종료되면서 백지화되었다.
초보마녀에 입문한 이유는 "언니인 도레미가 초보마녀가 되어서". 이 때문에 도레미보다 먼저 마녀가 될 상황에 처하자 잠시 방황하기도 했으며, 도레미가 마녀가 되기를 포기하자 "언니가 안 된다면 나도"라며 포기했다.
폿프의 에피소드 격인 비밀편 5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자신을 똘똘한 아이로만 보는 것이 부담스러워서 그냥 그 나이대의 아이로 바라봤으면 한다. 이 때문에 하나가 부럽다는 반진담 반농담으로 말했는데 하나가 이 말을 듣고서는 자신과 폿프의 몸을 바꾸어 하루동안 폿프 혼 제대로 빼놓으셨다. 이 때 유아용 세발 자전거로 MAHO당에서 미소라 초까지 가는 괴물능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 사정을 알 리 없는 도레미와 모모코는 하나가 이상한 행동을 한다고만 생각했으나, 나중에 가까스로 도레미가 눈치챈다.[12] 그리고 도레미의 재치로 겨우 위기를 탈출한다.[13]
여담으로 주인공 일행 중에서 가장 먼저 고백을 받은 인물이다.[14] 폿프 본인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지 고백을 받을 때 굳어버리고 경악하는 모습을 보인다. 폿프가 고백받았단 사실을 듣자 도레미는 "나는 고백같은 건 한 번도 받지 못했는데!" 라면서 땡깡을 부리다가 다른 일행한테 입막힘을 당하게 된다.
키미타카가 폿프를 좋아한다는 것을 폿프 본인보다도 먼저 눈치챈 사람이 있었는데 바로 온푸다. 나아가 남자아이는 좋아하는 여자아이를 괴롭힌다면서 폿프에게 힌트를 주기도 했다. 여담으로 온푸는 폿프가 쥰이치 선생님을 짝사랑 할 때도 힘을 북돋는 말을 해주는 등 폿프의 연애 상담자 역할을 해 준다. 사실 온푸와 폿프는 성격이 잘 맞는 모양인지 1기때도 만나자마자 금방 친해지기도 했으며, 도레미를 제외하고선 가장 폿프를 신경써 주는 게 바로 온푸다. 드라마 CD에서도 폿프에게 자기를 온푸 언니라고 부르게 한 적이 있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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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판에서는 성격은 여전하지만 피아노 연주자를 목표로 하는지 하즈키가 다녔던 카렌 여학교 음악과에 진학할 생각이라고 한다. 그리고 5학년 때 이후로 세키 선생님이 담임을 맡고 있다고 한다. 결국 카렌 여학교 진학에 성공한다.

2. 변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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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변신 결정 대사'''
프리티 윗치 폿프치
(プリティーウィッチーぽっぷっちー)
'''국내판 변신 결정 대사'''
또미 또미 도또미
'''주문'''
피핏토 프릿토 프리탄 페페르토 (국내판:삐삐토 쁘리토 삐리카 페페르트)[15]
(ピピットプリット プリタンペペルト)
'''매지컬 스테이지 주문'''
피핏토 프릿토 명랑하게 (국내판:삐삐토 쁘리토 신나게[16]/삐삐토 쁘리토 명랑하게[17])
(ピピットプリット ほがらかに)
폿프의 마법 주문은 폿프가 학교에서 신데렐라 연극을 할 때 마녀 역할을 맡았을 때도 사용했다. 여담으로 국내판 변신 결정 대사는 '또미 또미 도또미'인데 이게 영 발음하기가 만만찮아 그냥 '또미 또미 또또미'라고 말한다.

3. 캐릭터송


  • ホップ・ステップ・ポップ (홉 스텝 팝)[18]
  • ぽっぷな勇氣 (폿프의 용기)[19]

4. 관련 문서



[1] 아스카 모모코 역의 이용신과 마찬가지로 고의적 성우교체라서 대차게 까였다.[2] 정작 머리카락 색은 도레미가 빨간색, 폿프가 분홍색인데 이미지 컬러는 반대로 도레미가 분홍색이고 폿프가 빨간색이다.[3] 호른에 사용된 악기는 장난감 트럼펫[4] 3기에서 발표회를 했을때, 긴장하는 폿프를 응원해주기 위해 도레미가 롤케이크를 만들어서 가져다 주기도 했다.[5] 왼쪽의 복장은 3, 4기&OVA 한정.[6] 폿프의 방을 자세히보면 POP라고 쓰여진 스티커 같은 것이 많이 있다.[7] 일본판 한정, 한국판에서는 모든 화에서 언니라고 부른다.(레미 친구들도 포함)[8] 일본판의 경우 부뉴짱(ブニュちゃん).[9] 실제로 2기에서 9급 시험 보러 와서 6급으로 진급한다. 한번에 두단계씩 통과한 온푸보다 대단하다.[10] 이 정도면 비록 힘을 보탠 것이어도 마녀계에 큰 공을 세운 것. 동시에 1급을 통과하지 못한 하나도 한 번에 마녀 자격을 얻었다.[11] 하나조차도 단 1년밖에 걸리지 않았다. 문제는 폿프는 마법도 우수하고 시험에 떨어진 적이 있는 묘사는 보이지 않는다. 주인공 파티는 이미 1급을 달성했기에 어른의 사정으로 폿프를 굳이 따로 1급 시험까지 진행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라 보인다.[12] 폿프는 뭔가 일이 안 풀릴 때 쪼그려 앉아서 상대방을 노려보는 버릇이 있었는데, 하나의 몸을 한 폿프가 이 자세를 취하자 도레미가 이 버릇을 알아보고 폿프임을 간파한 것. 후일담에도 원래대로 돌아온 후 집으로 돌아갈 때 폿프가 갑자기 업어달라고 하며 다시 이 버릇을 시전했고, 도레미가 이를 보고 폿프를 업어준다.[13] 이때 그야말로 위험했던게 하필 그때 폿프의 몸을 지닌 하나가 수업도중 작은게 급해져서(...) 온갖 기행을 선보이던 상황이었다. 이때 도레미가 창문을 열고 모습을 드러내며 폿프가 뭘 잘못먹어서 그렇게 되었기에 조퇴처리해달라고 하면서 가까스로 창문 밖으로 폿프를 빼내는데 성공하고 다행히 친구들 앞에서 오줌을 싸는 대참사는 면했다. 조금만 늦었어도 폿프는 반친구들 사이에서 오줌싸개로 낙인찍힐 뻔했다.[14] 비밀편을 3기에 포함되는 것으로 보면아이코를 이어서 2번째다.[15] 사용하는 호른이 도레미의 것과 동일한 페페르트 호른이라 끝부분이 페페르트로 끝나는 것.[16] 국내판 2기[17] 국내판 4기[18] 운동에 있는 홉 스텝 점프를 인용한 것.[19] 오쟈마녀 도레미 극장판 2기 엔딩으로 쓰였던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