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카(광전대 마스크맨)

 



'''프로필'''
[image]
'''이름'''
ハルカ
'''현지화명'''
김경아
'''성별'''
여성
'''연령'''
20세
'''주요 출연작'''
광전대 마스크맨
'''인물 유형'''
조력자, 히로인
'''변신체'''
옐로 마스크
'''첫 등장'''
아름다운 수수깨끼의 도망자
(광전대 마스크맨 에피소드 1)
'''배우'''
나가타 유키(永田 由紀)[1][2]
'''한국판 성우'''
정경애

광전대 마스크맨의 등장인물.
통찰력과 추리력이 뛰어난 닌자[3]의 직계 자손이다. 가문에서 내려오는 인술과 변장 기술이 특기이고 댄스가 특기기도 하여 작중에서 댄스 레슨을 하기도 한다. 닌자의 움직임을 이용한 가볍고 날렵한 액션이 특기이며 특성을 살려 분신술까지 사용한다. 구자호신법 때 손 자세는 투(鬪).
마스크맨의 멤버 가운데 전투력은 타케루, 켄타에 이은 No.3로 여겨지며 켄타와의 기량은 거의 비슷한 것으로 짐작된다.
옐로우를 중심으로한 '''파이브 어택'''이라는 포메이션 공격 전술이 있으며 날렵한 움직임이 주력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하루카가 고생을 많이 했었다.[4]
닌자 집안[5]의 무술 교육 방침 때문에 소녀 시절을 소녀답게 보내지 못해서인지 인형에 대한 그리움을 갖고 있고[6] 남자 멤버들을 휘어잡을 정도의 강인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런 모습 때문에 동료들이 하루카에게 의지하는 편이며 남자 멤버들이 이런 점을 놀리면서 여자 대접을 안 해줄 때도 있다.
닌자라는 것에 강한 자부심이 있으며 이런 점 때문에 팀을 이탈하여 개별 활동을 한 적도 있다.
평소 다이아몬드 표창, 사슬, 연막 등의 무기를 숨기고 있고 구절 채찍을 이용하기도 한다. 츄브의 간부이자 같은 닌자인 후민과 라이벌 관계이다.
체인지 피닉스 츠바사 마이와 함께 슈퍼 전대 시리즈에서는 극히 드문 숏컷 헤어스타일의 여전사. (처음에는 짧은 단발이었으나 14화부터 마지막화까지 숏컷) 1화 기준 포지션은 아키라, 모모코와 같은 피트 스탑 담당.

[1] 생년월일은 1964년 3월 19일. 나가타 유키는 체인지맨 팬클럽에 가입했을 정도로 팬이었는데, 이 팬클럽에서 마스크맨의 배우로 캐스팅 되었다. 후에 지구전대 파이브맨 6화에서 뉴스 캐스터 역으로 출연한다. 레드마스크 역할을 맡았던 카이즈 료스케, 블랙 마스크 역할을 맡았던 쿠사카리 코우이치와 계속해서 친분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대 관련 행사에 참여하기도 한다.[2] 쾌도전대 루팡레인저 VS 경찰전대 패트레인저 최종화에서 가게 손님 역으로 카메오 출연했다.[3] 한국어(대영팬더) 더빙판에서는 무술인으로 현지화 되었다.[4] 31화 참조[5] 대영팬더 더빙판에서는 수입 및 출시 연도인 1990년대 당시는 일본 대중문화 개방 이전이라 무술인 집안으로 현지화된다.[6] 18화에서 자신이 어린 시절 갖고 놀던 인형(마리짱)을 사게 되었는데 그 인형을 갖고 싶어하던 유카리라는 여자아이에게 싸게 팔았다. 그런데 그 인형에 지제수가 빙의되어 있음을 안 하루카는 괴로워하며 동료들과 유카리를 찾아 나선다. 스카타 장관의 조언을 바탕으로 공항으로 달려갔지만 마리짱에 빙의된 지제수가 깨어나는 시간에 임박하도록 유카리를 찾지 못하자 아이 하나 구하지도 못하는 자신은 마스크맨이 될 자격이 없다며 자책하다가 타케루로부터 따귀를 맞았다. 최후의 순간까지 희망을 버리지 말라는 타케루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유카리가 마리짱을 들고 하루카 앞에 나타났고, 하루카와 마스크맨들은 깨어난 지제수를 물리치고 마리짱도 유카리에게 돌려주었다. 이 때 하루카가 "역시 난 인형 같은 건 안 어울리나봐." 하고 말하자 남자 동료들 모두가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