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훈
河相勳
1891년 7월 23일 ~ 1964년 10월 3일
대한민국의 전 독립운동가, 정치인이다. 호는 추강(秋岡)이다.
1891년 경기도 인천도호부(현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배재학당 영어전문부를 수료하고 중앙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였다.
1920년 동아일보 제1대 인천 지국장을 지냈다. 또한 1920년대 인천 물산 객주 조합 부조합장을 맡고 1927년 신간회 인천지회장으로 추대되었다.
1945년 8.15 광복 후 한국민주당 인천지부의 발기인이 되어 우익 정치인으로 정치에 입문하였다. 1946년 인천상공회의소 초대 회장으로 선임되어 1952년까지 3차에 걸쳐 회장을 역임했다. 1952년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의회 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하였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참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891년 7월 23일 ~ 1964년 10월 3일
대한민국의 전 독립운동가, 정치인이다. 호는 추강(秋岡)이다.
1891년 경기도 인천도호부(현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났다. 배재학당 영어전문부를 수료하고 중앙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였다.
1920년 동아일보 제1대 인천 지국장을 지냈다. 또한 1920년대 인천 물산 객주 조합 부조합장을 맡고 1927년 신간회 인천지회장으로 추대되었다.
1945년 8.15 광복 후 한국민주당 인천지부의 발기인이 되어 우익 정치인으로 정치에 입문하였다. 1946년 인천상공회의소 초대 회장으로 선임되어 1952년까지 3차에 걸쳐 회장을 역임했다. 1952년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의회 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하였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참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