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세가와 타쿠토

 

羽瀬川 拓人
일본 라이트 노벨이자 애니메이션인 매지션즈 아카데미의 주인공. 애니메이션판 마카데미 WA쇼이에서도 주인공을 맡았으며, 담당 성우는 코시미즈 아미.
평소에는 평범한 학교에 다니고 있는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 통칭 "평균점산출기" 그러나 사실은 매지션즈 아카데미에 다니고 있는 견습 마법사. 그렇지만 이곳에서도 그야말로 평범 of 평범. 그러던 어느날 소환술 추가시험에서 사역마를 소환하게 되고, 그때 타나로트를 소환하면서 정신없는 일상이 시작된다
사실 그는 시원적 신마 창조자(始源的神魔創造者)[1]의 능력을 지니고 있는 신(神)과 마(魔)를 낳을 수 있는 존재로, 타나로트도 사실 소환한게 아니고 그에게서 태어난 것이다. 이 탓에 창세 이래 변한 적이 없는 신과 마의 밸런스를 파괴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여겨져 작중에서 감시 아닌 감시를 당하게 된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주변이 미소녀투성임에도 불구하고 누구에게도 손을 뻗지 않아서 '''고자 or 성인군자'''로 추측되고 있지만, 사실 어렸을 때 어머니불륜 끝에 가출하면서 자신을 버렸던 경험으로 인해, 언젠가는 헤어져도 괜찮토록 '''오는 사람 막지 않고, 가는 사람 잡지 않는''' 태도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는 얼빵하고 사람이 좋은 성격으로, 적이였던 사람에게도 우호의 손길을 내밀기에 트러블에 자주 휩쓸리며, 그 트러블이 가끔씩 성모로서의 능력 때문에 일반사회에도 피해를 내는 사건으로 발전하기에 스스로의 존재에 의문점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스스로를 유일무이한 존재로 할려는 "인간 예수"와의 싸움을 거치면서 "자기 자신을 인정하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되고, 과거와 자기 자신을 받아 들인다.
그 결과, 대학입시 합격 발표일에 키리시마 후타바에게 고백받아, 그 장소에서 답변하는 건 피했지만, 마법사도, 사촌도, 사역마도 아닌, 아무런 관계없이 한명의 이성으로서 그녀를 좋아했다는걸 알고서 받아 들인 듯 하다.
마카데미 WA쇼이에서는 초능력자들과의 싸우던중 타나로트가 부상을 입고 쓰러지자, 폭주하여 대량의 신마를 낳을 뻔한 일을 계기로, 파바롬 박사에 의해 원자단위로 분열되어, 마법사가 아니게 과거를 조작당하지만, 사쿠마 에타로와 타나로트의 도움을 받아, 그 과거에서도 타나로트를 만들어내면서[2] 과거조작에서 벗어났다.
[1] 그걸 숨기기 위한 이름은 성모라고 한다[2] 이 역사에서는 과학으로 만들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