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카드일람/대 마상시합/희귀 등급

 



1. 특징
2. 카드
2.1. 1 코스트
2.1.1. 부상당한 크발디르
2.2. 2 코스트
2.2.1. 은빛십자군 경비병
2.3. 3 코스트
2.3.1. 검술 지도자
2.3.2. 경기장 관리자
2.3.3. 빛의 용사
2.3.4. 파괴공작원
2.4. 4 코스트
2.4.1. 중무장 전투마
2.5. 6 코스트
2.5.1. 모고르의 용사
2.5.2. 위대한 창기사
3. 관련 문서


1. 특징


'''대 마상시합 카드팩'''을 개봉하면 얻을 수 있는 카드로, 카드팩을 개봉하면 5장 중 1장은 꼭 희귀 카드 이상 등급 카드가 들어 있도록 설정이 되어 있어 일반 카드 다음으로 자주 보게 되는 등급이다.
다른 등급의 카드들과 마찬가지로 가루를 추출할 수 있고 황금카드 제작이 가능하다.
- '''희귀 카드 가루 정보''' -
* 희귀 카드 추출: +20 가루
* 희귀 카드 제작: -100 가루
* 희귀 황금 카드 추출: +100 가루
* 희귀 황금 카드 제작: -800 가루

2. 카드



2.1. 1 코스트



2.1.1. 부상당한 크발디르



'''한글명'''
부상당한 크발디르
[image]
'''영문명'''
Injured Kvaldir
'''카드 세트'''
대 마상시합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희귀
'''직업 제한'''
공용
'''종족'''
-
'''황금 카드'''
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
1
'''공격력'''
2
'''생명력'''
4
'''효과'''
'''전투의 함성''': 자신에게 피해를 3 줍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걱정 마세요. 빨간 약만 있으면 충분히 치료할 수 있습니다.
''(Don't worry. With a little skin cream he's going to clear right up.)''

소환: 나와 함께 최후를 맞이하라!''(I'll take you down with me!)''

공격: 오늘이 네 제삿날이다!''(Breathe your last!)''

다른 직업은 1코스트에 아무 효과 없는 2/1을 넣을 이유가 없으므로 사실상 사제의 직업 카드. 부상당한 검귀의 1코 버전으로 검귀가 없을 때 북녘골과의 시너지를 노리거나 첫 턴에 내서 다음 턴까지 생존했을 때 영능을 써서 2/3으로 만들거나 선인의 치유력과 연계해서 1코스트 2/4의 부담스러운 하수인을 만들어 내는 것 정도. 문장을 보면 알겠지만 일반적인 기대값은 3코 2/3이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1코에 내고 살아 있다면 2코에 북녘골과 두 번째 크발디르, 치마를 써서 2장을 뽑는 정도. 치마나 순치나 오버힐은 어쩔 수 없고, 나빛도 빛감을 소환할 수가 없다. 북녘골과 연계가 없다면 카드나 영능 코스트를 소비하는 것에 비해 얻는 것이 적은 편이라 희귀 카드 주제에 간좀보다 더 가치가 없다. 그나마 무과금 사제라면 얻기 힘든 간좀 대신 이걸 쓰면 될 정도이다. 다만 탐험가 연맹이 나온 이후에는 드루이드의 하수인 랩터 탈것의 1등상으로 소소하게 존재감을 얻었으며, 이 카드를 2/4 그대로 소환하기 위해 사막 낙타를 넣고 필드전을 진행하는 미드레인지 사냥꾼 덱도 연구가 시작되었다.

2.2. 2 코스트



2.2.1. 은빛십자군 경비병



'''한글명'''
은빛십자군 경비병
[image]
'''영문명'''
Argent Watchmen
'''카드 세트'''
대 마상시합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희귀
'''직업 제한'''
공용
'''종족'''
-
'''황금 카드'''
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
2
'''공격력'''
2
'''생명력'''
4
'''효과'''
이 하수인은 적을 공격할 수 없습니다. '''격려''': 이번 턴에는 공격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격려를 받아야 움직이는 게으른 경비병이라니!
''(Who argent watches the Argent Watchman?)''

소환: 널 감시하고 있다!''(I'm watching you!)''

공격: 어딜 감히!''(I saw that!)''

성우는 이동훈.
공체합은 2코스트 평균보다는 높고 3코스트 평균보다는 낮다. 격려효과가 발동해도 돌진은 없기 때문에 소환된 턴엔 공격할 수 없다. 여러모로 애매한 카드. 거인흑마에서 고감이나 오우거의 대체재로 사용하거나, 매턴 영능을 명치에 쏴대는 돌냥 등이 쓸 수도 있겠지만 거흑에겐 암흑불길의 탄환역할도 하는 고감과 오우거에 비하면 4마나의 암흑불길을 써서 광역 2피해는 영 좋지 않아 보인다.

2.3. 3 코스트



2.3.1. 검술 지도자



'''한글명'''
검술 지도자
[image]
'''영문명'''
Fencing Coach
'''카드 세트'''
대 마상시합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희귀
'''직업 제한'''
공용
'''종족'''
-
'''황금 카드'''
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
3
'''공격력'''
2
'''생명력'''
2
'''효과'''
'''전투의 함성''': 다음 번에 내가 사용하는 영웅 능력의 비용이 (2) 감소합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머나먼 어느 땅에선 무용 선생님이라고도 불립니다.
''(Good fencers make good neighbors, right?)''

소환: 한 수 가르쳐 드리겠습니다!''(I am the dancing master!)''

공격: 최선을 다해보시죠!''(Give me your best!)''

사망: 훌륭… 하군요…''(Touché…)''

성우는 신용우.
3코에 2/2라는 한심한 능력치는 공짜 영능 한 번 효과 정도로는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는 수준이다. 아무리 격려 효과를 발동시키는 데에 연계할 수 있다고 해도 영능 한 번이 0코스트 정도의 가치밖에 없는데 3코 하수인이면서 2코스트 평균에도 못 미치는 2/2 스탯은… '''이번 턴'''에 사용하는 다음 영웅 능력의 비용이 아니라 '''다음 번'''에 사용하는 영웅 비용의 비용을 0으로 만드는 효과이기 때문에 미리 내 놓고 다음 턴에 흑마법사의 피즐뱅, 사제의 페일트리스 같은 격려 능력이 강력한 카드를 빠른 타이밍에 낼 수 있게 해주는 식의 활용 방안이 제시되고 있다. 호수의 여신 사용시 주의해야 하는데, 호수의 여신은 이 카드의 공짜 영능 효과를 없애고 1로 만든다.
플레이버 텍스트 및 영어판 대사로 보아 왕좌의 게임에 등장하는 검술 선생 시리오 포렐을 패러디한 카드로 보인다. 국내판 대사 번역에서는 이 점이 잘 드러나진 않았지만 플레이버 텍스트 번역에서 이 점을 살려냈다.

2.3.2. 경기장 관리자



'''한글명'''
경기장 관리자
[image]
'''영문명'''
Coliseum Manager
'''카드 세트'''
대 마상시합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희귀
'''직업 제한'''
공용
'''종족'''
-
'''황금 카드'''
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
3
'''공격력'''
2
'''생명력'''
5
'''효과'''
'''격려''': 이 하수인을 내 손으로 다시 가져옵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틈만 나면 퇴근하고 싶어합니다.
''(Meets monthly with the gladiators to discuss career goals.)''

소환: 두 줄로 서세요!''(Separate lines, please!)''

공격: 입장권이 없다구요?''(No ticket eh?)''

효과 발동: 퇴근이다!''(Back to the office!)''

성우는 신용우.
일명 '''퇴근맨.''' 능력치도 애매한 주제에 영능을 봉인시켜버리는 특수효과로 정식 발매되기 전부터 광속으로 외면. [1] 비교적 높은 체력으로 한대 치고 격려효과를 받은 후 다시 풀피로 나오는게 콘셉트인듯 한데… 역시나 능력치가 발목을 잡는다. 너프 나우에서도 깠다.
야생전 한정이지만, 도적의 퀘스트 카드 지하 동굴이 나왔을 때 잠깐 언급은 된 카드다. 혼자 돌아가는 효과가 있으니 콘셉트상으로는 적합. 하지만 자체가 3코스트에 영능까지 5코스트나 필요한 콤보라 카드를 더 쓰더라도 저코스트 카드들을 쓰는게 더 좋다 하여 결국 거의 안 쓰였다.
영영 빛을 못 볼 것 같았던 이 카드는 이 카드의 일러스트에 나온 인물이 나왔던 얼음왕관을 배경으로 한 확장팩이 나오면서 의외의 사용법이 발견되었는데, 하이랜더 사제에서 죽음의 기사 카드인 암흑사신 안두인속박된 라자를 쓸 경우 영웅 능력이 0코스트이면서 카드를 낼 때마다 영웅 능력을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되는데, 이 카드를 계속 내면 카드 소모 없이 9코스트를 써서 2딜을 4번씩 상대에게 계속 줄 수 있다는 것. 콜다라 비룡의 하위호환이긴 하나, 자신의 덱에 넣어서 쓸 수도 있다는 것이 중요한 점. 서로 패가 마르는 중후반이 될수록 강력해, 여태까지 이 카드를 사용하는 방법 중에선 그나마 실용적이라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후에도 전혀 쓰이지 않는 중.
일러스트는 얼음왕관의 은빛십자군 NPC인 신부 카마로스이다. 와우TCG의 카드

2.3.3. 빛의 용사



'''한글명'''
빛의 용사
[image]
'''영문명'''
Light's Champion
'''카드 세트'''
대 마상시합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희귀
'''직업 제한'''
공용
'''종족'''
-
'''황금 카드'''
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
3
'''공격력'''
4
'''생명력'''
3
'''효과'''
'''전투의 함성''': 악마를 '''침묵'''시킵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힘은 빛을 만든다! 그리고 난 힘찬 기분이 든다!
''(When there's something strange (say, a gibbering demon) in your neighborhood, who are you going to call?)''[2]

소환: 물럿거라 사악한 악마야! ''(Depart, foul creature!)''

공격: 사라져라!''(Begone!)''

3코스트 4/3이라는 능력치는 딱 평균적인 능력치에 이로운 효과까지 붙어있으니 가성비는 합격점이다. 문제는 악마 하수인에게만 침묵을 거는 효과는 야수 하수인 하나를 처치하는 전설 카드 헤멧 네싱워리보다 더 발휘하기 힘들다는 것. 상대 악마를 침묵시키는 용도로 넣자니 강력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악마 하수인을 사용하는 흑마를 만날 보장이 없고, 공용 악마 하수인은 일리단 하나밖에 없으니… 굳이 쓰려면 격노 수호병처럼 필드에 나와있을 때 디메리트가 있는 자기 악마에게 사용하는 것 정도. 그나마도 실효성이 있는지는 의문이다. 4/3이란 스탯도 수많은 2코 3번 주문과 무기, 2코 3/2하수인에게도 쉽게 당해버려서 경쟁력이 매우 좋지않은 배분이기도 하고. 악마 하수인 위주의 흑마법사가 강세를 보일 때 대회 같은 곳에서 투입할 여지는 있다.
여타 다른 침묵 카드들과 달리, 침묵시키는 이펙트가 마법진이 나오며 피이잉하는 소리가 나는 것이 아닌, 성스러운 일격같이 후려치는 이펙트가 나온다.
특이한 점으로, 침묵 카드 중 유일하게 영웅인 자락서스를 침묵시킬 수 있다. 참회에 걸려 체력 1이 되거나 빙결 상태인 자락서스를 침묵시켜 원 상태로 만드는 게 가능하다.

2.3.4. 파괴공작원



'''한글명'''
파괴공작원
[image]
'''영문명'''
Saboteur
'''카드 세트'''
대 마상시합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희귀
'''직업 제한'''
공용
'''종족'''
-
'''황금 카드'''
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
3
'''공격력'''
4
'''생명력'''
3
'''효과'''
'''전투의 함성''': 다음 턴에 상대편이 사용하는 영웅 능력의 비용이 (5) 증가합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여러 공작에 능통합니다. 날카롭게 깎여 있는 연필 부러뜨리기, 흰 옷에 커피 쏟기, 책 맨 앞장에 결말 적어놓기 등등…
''(Listen all y'all it's a saboteur!)''

소환: 놈들의 계획을 망쳐놓겠습니다!''(Shall we put a kink in their plans?)''

공격: 하하하! 매복이다!''(Hahaha! sneak attack!)''

상대의 영웅 능력을 차단하는 효과로 3코의 4/3은 준수한 능력치이기까지 하다. 그러나 발매 이후로도 조명 받지 못한 카드로 대부분의 경우에 고작 영능 한번 차단한다고 해서 엄청난 이득을 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 출시 이후 고성능의 영웅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죽음의 기사 카드들이 나오면서 재평가 되었다.
효과 발동시 상대 영웅 능력 아이콘에 빨간 물감이 든 병을 던지는 애니메이션이 나온다.
영미권에서는 '킨키'라고 주로 부르는데, 소환대사 중 'kink in'이라는 대목이 연음되어 들리는 것을 그대로 쓰는 듯하다.

2.4. 4 코스트



2.4.1. 중무장 전투마



'''한글명'''
중무장 전투마
[image]
'''영문명'''
Armored Warhorse
'''카드 세트'''
대 마상시합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희귀
'''직업 제한'''
공용
'''종족'''
야수
'''황금 카드'''
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
4
'''공격력'''
5
'''생명력'''
3
'''효과'''
'''전투의 함성''': 각 덱의 하수인을 공개해 내 것의 비용이 더 높으면, '''돌진'''을 얻습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깜빡하고 주인을 두고 온 전투마입니다.
''(Yep. It's a horse... wearing armor... going to war.)''
4코스트 5공 돌진 카드라는 점에서 닥딜해서 끝내버리는 어그로덱에 유용할 것처럼 보이지만, 막상 어그로덱은 하수인이 가볍기 마련이라 창시합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낮다. 공체합은 4코스트 평균이긴 하지만 3의 체력은 하수인 교환이나 주문으로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수준이라 효용성이 좋지 않다. 미드레인지 냥꾼이 종종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일단 '''야수''' 특성이 붙어 있으므로 돌진을 얻지 못해도 활용할 여지는 있고, 미드레인지 냥꾼은 사바나 사자 같은 무거운 카드도 사용하므로 창시합에서 승률을 일정 정도 가져가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일단 제때 돌진을 받고 뛰쳐나갈 수 있다면 돌진 하수인으로서의 임무는 매우 충실하게 해낸다. 전사의 직업 하수인 코르크론과 코스트가 같은데 공격력이 1 높다!

2.5. 6 코스트



2.5.1. 모고르의 용사



'''한글명'''
모고르의 용사
[image]
'''영문명'''
Mogor's Champion
'''카드 세트'''
대 마상시합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희귀
'''직업 제한'''
공용
'''종족'''
-
'''황금 카드'''
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
6
'''공격력'''
8
'''생명력'''
5
'''효과'''
50%의 확률로 엉뚱한 적을 공격합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매우 출중한 실력을 가진 용사입니다. 상대방 대신에 기둥을 향해 돌진하는 일이 잦아서 문제죠.
''(This champion has learned from the best. Except for his target selection.)''

소환: 모고르 트로피 원한다! 나 트로피 가져간다!''(Mogor want trophy! I get trophy!)''

공격: 트로피 내놔라!''(Gimme trophy!)''

엉뚱한 적 공격:어라?''(Uh oh?)''

성우는 시영준.
고블린 대 노움에 등장했던 엉뚱 시리즈의 마상 시합버전. 대부분 엉뚱 시리즈는 엉뚱 효과 페널티가 달린대신 동코스트 카드에 비해 능력치 배분이 뛰어난데, 이 카드는 공체합마저 일반 바닐라 카드와 다를바가 없다. 즉 그냥 '''구린 것이다.''' 같은 코스트에 있는 돌주먹 오우거와 비교해봐도 공체합이 같은데다가 나이사를 피하는 돌주먹 오우거와 달리 이쪽은 나이사까지 맞는다.
위에서 말했지만 엉뚱시리즈들은 페널티를 대가로 능력치 배분에서 이득을 보았'''었'''다. 도적의 카드인 오우거 닌자는 은신과 엉뚱기능을 지녔는데, 역시 은신을 지니고 5/5/5능력치를 지닌 가시덤불 호랑이에 비해 스텟이 1씩 더 높은 5/6/6이다. 주술사의 카드인 모래망치 주술사 역시 4(1과부하)/5/4 질풍 효과를 가지고, 6/4/5의 질풍 능력을 가진 성난 바람 하피와 동일 공체합을 지녔다. 물론 직업카드이기 때문에 다른 카드보다 능력치가 조금 더 높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모고르의 용사와 같은 중립 카드인 오우거 투사는 3코스트 카드인데, 공체합은 3코스트 바닐라 하수인의 기준인 7보다 1 더 높은 8(4/4)이다. 같은 중립엉뚱이 시리즈와 비교해도 이 카드가 얼마나 쓰레기인지 알 수 있다.
페널티가 너무 심각해서 메타가 변화해도 흥하기 힘든 카드. 이 카드의 장점은 6코스트로 8공격력을 끌어올 수 있다는 점인데, 과거 지옥절단기는 5코스트로 8공격력을 끌어올 수 있음에도 어그로 노루나 일부 기법덱을 제외하면 쓰이지 않았다. 게다가 뒤를 보지않고 빠르게 달리는 어그로덱 입장에서 무작위 공격은 오히려 지옥절단기의 무식한 페널티보다도 더 심각한 페널티다.

2.5.2. 위대한 창기사



'''한글명'''
위대한 창기사
[image]
'''영문명'''
Master Jouster
'''카드 세트'''
대 마상시합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희귀
'''직업 제한'''
공용
'''종족'''
-
'''황금 카드'''
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
6
'''공격력'''
5
'''생명력'''
6
'''효과'''
'''전투의 함성''': 각 덱의 하수인을 공개해 내 것의 비용이 더 높으면, '''도발'''과 '''천상의 보호막'''을 얻습니다.
'''플레이버 텍스트'''
점수를 조금만 더 획득하면 위대한 기사단장으로 승급합니다.
''(Needs just a few more ratings points to become Grandmaster Jouster.)''

소환: 나는…최강이다! ''(I am undefeated!)''

공격: 패배할 준비는 되었나!''(Prepare to lose!)''

사망: 말도 안돼!''(Inconceivable!)''

성우는 이재범.
능력치는 약간 낮지만 무작위 카드 공개로 자신의 카드 비용이 더 높으면 도발과 천상의 보호막까지 부여되는 카드이다. 전투의 함성 효과로 얻는 도발과 천상의 보호막의 조합은 중후반 운영형 덱을 위한 든든한 벽이 되어주므로, 앞서 나온 전투마의 돌진보다 더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내 덱이 충분히 무겁다면 태양길잡이의 상위호환으로 쓸 수 있는 카드.
문제는 6코스트 라인은 실바나스 윈드러너를 의식할 수밖에 없다는 점. 천상의 보호막을 얻은 이 하수인 앞에 튀어나오면 그냥 보호막만 없어진 채로 빼앗기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또한 자신이 6코스트로 무거운 편에 속하는 카드라는점도 문제이다. 보통 6, 7코 이상의 하수인은 소수 채용하는데 그 중 하나를 빼고 창시합을 하니 이길 가능성이 너무 낮아진다.

3. 관련 문서



[1] 만약 그런 카드가 나온다면 도적이나 흑마법사에게는 절대로 나와선 안된다. 도적은 그림자 밟기, 혼절시키기, 소멸 등 패로 되돌리는 카드가 있고, 흑마법사라면 소환의 문에서 '''시도 때도 없이 한 잔 하라고 튀어나온다.'''[2] 원문 플레이버 텍스트는 고스트버스터즈 주제가의 가사를 패러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