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버스터즈

 


'''고스트 버스터즈'''
'''GHOST BUSTERS'''

'''연출'''
이반 라이트만
'''제작'''
이반 라이트만
'''출연'''
'''빌 머리''', '''시고니 위버''' 외
'''장르'''
호러 코미디 액션
'''각본'''
해롤드 래미스, 댄 애크로이드
'''음악'''
엘머 번스타인
'''상영 시간'''
105분
1. 개요
2. 제작 과정
3. 줄거리
5. 고스트버스터즈의 장비
6. 평가
7. 흥행
8. OST
9. 후속작과 리부트
9.1. 애니메이션화
9.1.3. 한국판 주제가
10. 게임판
11. 기타
12. 관련 문서
13. 비트매니아 IIDX의 수록곡 GHOSTBUSTERS
14. MUSASHI -GUN道- OP GHOST BUSTERZ


1. 개요


'''GHOST BUSTERS'''
피터 뱅크만, 레이 스탠츠, 이곤 스팽글러

'''시리즈의 첫작'''이자 이반 라이트만[1][2] 감독의 전설적인 명작 1984년코미디 호러 영화.
3천만 달러로 만들어져 북미에서 2억 3천만 달러에 달하는 '''엄청난 대박'''(감독의 최고 흥행작)을 벌어들였다. 국내 개봉 당시 제목은 《고스트 '''바스타'''》. 1984년 12월 22일에 개봉하여 서울 관객 34만 명으로 당시 흥행에 꽤 성공했다. 하지만 1990년 7월 22일에 개봉한 2편은 서울 관객 9만 명으로 한국에서 기대 이하의 흥행을 거둬들였다. 심령 현상의 존재를 믿고 연구하다가 대학에서 쫓겨난 과학자들이[3] '고스트버스터즈'라는 유령 퇴치 전문 업체를 만들어 활약하며, 결국 수메르파괴신 고저(GOZER)와 싸우게 된다. '''영화의 영향력은 현재까지도 엄청나'''며 80년대 레트로 향수를 자극하는 대표적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명작이다.

2. 제작 과정


각본가이자 배우 댄 애크로이드[4]캐나다에서 태어났지만, 미국으로 이주하여 SNL 창립자로서 작가로서 히트 코너를 배출하였다.블루스 브라더스의 원래 멤버들도 그가 만들어냈다. 댄 애크로이드의 조부는 예전부터 심령학에 관심이 많아 자신의 농장에서 심령회들을 개최하는 등 가문 대대로 신비주의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어느날 집에 돌아다니던 유령에 관한 심리학을 읽고서 영감을 받어 대본 스크립트를 작성했다. 지금과 초기 각본은 크게 달랐는데 초기 각본은 시간 여행을 포함한 판타지 성격을 띄었다. 이곤 스펭글러 역의 해럴드 래미스와 아이번 라이트먼과 각본 작업을 통해서 지금과 같이 변경했다. 피터 벵크먼 역을 블루스 브라더스의 존 벨루시를 염두를 썼지만, 존 벨루시가 일찍 세상을 떠나면서 빌 머리로 변경해 각본을 변경할 수 밖에 없었다. 댄 애크로이드는 유령 영화들 중에서 영감을 받기도 했는데, 1940년 작 고스트 브레이커스, 1951년 작 Ghost Chasers로 현대화 버전이라고 염두두고 오마주를 받았다.
제작의 시작부터 문제가 많았었는데 그 이유는 제작사에서 요구한 총 제작기간이 10개월이었기 때문이다. 보기에도 알겠지만 그때 당시 기술로 상당한 특수효과를 요구하는 작품이 었는데 거기다 출연자도 확정되지 않았고[5] 심지어 특수효과 제작사도 정해지지 않았다.
거기다 이미 '고스트 버스터즈'란 제목으로 TV 애니매이션이 방영되는 상황이었다. 그래서제작 중반까지 가제로 촬영하다가 새로 촬영하는 일까지 생겼다.

3. 줄거리



초심리학(parapsychology)을 연구하는 피터 벵크먼(빌 머리 분), 레이 스탠츠(댄 애크로이드 분), 이곤 스펭글러(해럴드 레이미스 분[6])는 뉴욕 시 공립도서관에 나타난 할머니 유령을 진압하기 위해 출동한다. 일행은 유령을 만나지만 놀라 도망가는 바람에 처리에는 실패하고, 설상가상으로 레이와 피터는 대학교로부터 퇴출을 당하게 된다. 이들은 결국 유령 잡는 데 사용할 장비인 프로톤 팩(proton pack)이라는 장비를 개발하고 유령 퇴치 전문업체인 고스트버스터즈를 설립한다.
첼리스트인 데이나 배럿(시고니 위버 분)은 집 냉장고에서 이상한 심령 현상을 발견하고 고스트버스터즈에 도움을 요청하지만 피터는 같은 현상을 발견하지 못하고 데이나에게 반해 애정 공세만 펼친다. 한편 호텔에 나타난 유령 먹깨비 퇴치를 우여곡절 끝에 성공한 이후 사업이 승승장구하면서 일손이 부족해지자 네 번째 멤버인 윈스턴 제드모어(어니 허드슨 분)까지 고용할 정도로 사업이 발전한다. 하지만 미국 환경보호국(EPA)에서 나온 월터 펙이 환경 훼손이 우려된다면서 고스트버스터즈 사의 운영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거절당하자 이에 앙심을 품게 된다.[7]
한편 집에 돌아온 데이나는 피터와의 데이트 준비를 하던 도중 게이트키퍼(주울)라는 마물에게 씌게 되고, 데이나를 짝사랑하는 이웃 루이스 털리(릭 모래니스 분) 역시도 키마스터(빈츠)라는 마물에 씌게 된다. 데이나를 데리러 온 피터는 자신이 게이트키퍼이며 키마스터를 찾고 있으며 고저(GOZER)가 강림하기를 기다리고 있다느니 하는 이상한 소리를 하며 특이한 행동을 보이는 데이나를 발견한다. 루이스 역시도 마물에 씌어 자신이 키마스터이고 게이트키퍼를 찾고 있으며 고저의 강림을 기다리고 있다는 둥 길을 돌아다니며 헛소리를 한다. 루이스는 경찰에 잡혀 고스트버스터즈 사로 끌려가 이곤에게 심문받게 된다. 데이나에게 약을 먹여 기절시킨 후 이곤과 통화하게 된 피터는 데이나와 루이스가 서로 연관된 마물에 씌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둘이 만나지 않도록 노력한다. 앙심을 품은 월터 펙은 정부 당국에서 영장까지 가져왔다며 회사의 폐쇄와 기계의 정지를 요구하고, 이들은 기계를 정지하면 큰일이 벌어질 수 있다며 경고하지만 월터 펙은 강행한다. 결국 유령을 보관하는 기계의 작동이 중단되고, 유령들이 도시로 쏟아져 나오고 건물이 폭파되기까지 한다. 고스트버스터즈 멤버들은 구속되는 신세가 되지만, 유령들로 개판이 된 도시를 고치기 위해 시장이 이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풀려난다. 한편 게이트키퍼와 키마스터는 혼란을 틈타 결국 데이나의 아파트에서 만나게 된다. 결국 고스트버스터즈는 아파트의 옥상 신전에서 두 마물과 마침내 강림한 고저를 발견한다. 고스트버스터즈는 고저를 공격하지만 고저는 사라져버리고, 목소리로 '파괴자'가 올 것이며 고스트버스터즈가 생각하는 그 형태로 오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팀원들은 생각을 비우기 위해 노력하지만, 레이가 자신도 모르게 어릴 적 좋아했던 마스코트인 마시멜로 맨(Stay Puft)을 생각해버리면서 그 형태로 파괴자가 등장한다. 고스트버스터즈는 마시멜로 맨을 공격하지만 큰 효과가 없자, 생각을 바꿔 고저의 포털을 프로톤 팩의 레이저를 교차시켜 공격하기로 한다.[8] 공격에 성공하자 고저와 마시멜로 맨은 사라지고 데이나와 루이스도 마물에게서 풀려나 원래의 상태로 돌아온다. 고스트버스터즈 멤버 시민들에게 칭찬을 받으면서 영화는 끝난다.

4. 등장인물




5. 고스트버스터즈의 장비


고스트버스터즈는 심령 현상인 유령을 잡기 위해 각종 과학장비를 이용한다. 모든 장비는 이곤 스팽글러 박사와 레이 스탠츠 박사가 1984년에 발명 제작하였다.
  • 프로톤 팩: 양성자(양의 하전을 띤 이온 입자)의 빔을 발사하는 장비로, 등에 짊어진 백팩형 입자가속기에서 양성자를 생성한 뒤 백팩에 연결된 호스형 양성자 분무기에서 양성자 빔을 발사한다. 유령은 "음의 에너지"를 가진 존재기 때문에 양의 하전을 띤 입자빔으로 포획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 상태로 계속 잡아둘수는 없으며 뮤온 트랩, 소위 유령덫 위로 몰아온 뒤 트랩 안으로 빨아들여 잡아야 한다. 양성자 빔은 직진하지 않고 마구 요동치므로 다루기 힘들다고 하며, 두 사람의 양성자 빔이 서로 닿을 경우 매우 위험하다고 한다. 또한 고에너지 양성자 빔은 접촉하는 사물에 큰 손상을 주어, 고스트버스터즈가 유령을 잡은 현장은 종종 쑥대밭이 되곤 한다. 백팩의 동력원은 핵물질이며 반감기가 5천 년이라고.
프로톤 팩은 미국 해충 구제업자들이 사용하는 살충제 분무기의 형태를 본뜬 것이다. 고스트버스터즈의 작업복 또한 마찬가지.
루이지 맨션 시리즈에 등장하는 유령 포획장비인 “유령싹싹” 진공청소기는 이 프로톤 팩의 오마주지만, 아래의 유령덫(뮤온 트랩) 기능까지 포함된 편리한 장비다.
  • 뮤온 트랩: 양성자 빔으로 몰아온 유령을 잡아넣는 장치. 운동화 박스 정도의 크기에 밑부분에 바퀴가 달려 굴릴 수 있다. 긴 케이블에 연결된 풋스위치를 누르면 트랩이 작동, 위에 유령이 있으면 빨아들여 잡아넣는다. 이렇게 잡은 유령을 고스트버스터즈 본부에 있는 보관고에 가두고 나면 트랩은 재사용할 수 있다. 간혹 양성자 빔 없이 트랩만으로도 유령 포획이 가능하기도 하다. 유령이 지나가는 길목에 트랩을 설치해두고 기다렸다가 스위치를 작동시키면 끝.
  • PKE 계측기: 심령 현상에서 방출되는 염동력(PsychoKinetic Energy)을 측정하는 장비. 한 손으로 들고 사용하는 핸드헬드 장치이며, 유령이 있는 위치를 찾아내거나 사람의 빙의 여부를 검사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극중 가장 먼저 등장한 장비로, 고스트버스터즈 개업 전에 이미 개발되어 스팽글러 박사가 심령현상 조사에 사용하곤 했다. 이 초기형은 측정 가능한 PK 에너지의 상한치를 그리 높게 설정하지 않았기에 빈즈 클로르토(키마스터)에게 빙의된 루이스를 검사했을 때 계측기가 측정 가능한 수준을 넘어섰다. 그래서인지 속편인 고스트버스터즈 2에는 이곤이 제작한 신형이 등장하는데 명칭이 '기가미터'다.
  • 엑토 1: 1959년식 캐딜락 앰뷸런스/장의차를 개조한 자동차로 고스트버스터즈의 작업용 자동차다. 이름은 엑토플라즘에서 따온듯. 원래 폐차 직전의 상태인 것을 레이 스탠츠 박사가 4800달러에 구입하여 거의 모든 부분을 수리해 굴러가게 만들었다고.
  • 저장탱크: 고스트버스터즈 건물 내 지하에 설치된, 뮤온 트랩으로 잡아온 유령들을 가둬놓는 저장장치 겸 수용소. 당연히 평범한 저장탱크는 아니고, 잡아넣은 유령들이 빠져나오지 못하게 하기 위한 전기장치가 설치되어 있다. 그러나 유령들을 가둬놓을 수 있는 양에 한계가 있는 듯 하며, 이곤도 이 문제를 우려했다. 또한 유령들을 가둬놓기 위해 24시간 상시 풀가동 시켜야 되는 탓에 전력 사용량이 어마어마한 듯 하다. 결국 미국 환경보호국에서 파견된 월터 펙의 전력 차단 명령으로 인해 전기가 차단, 그동안 갇혀있던 유령들이 전부 풀려나버리고 마는 사태가 벌어졌다.

6. 평가


'''메타크리틱'''
'''스코어 67/100'''
'''로튼 토마토'''
'''신선도 97%'''
'''관객 점수 88%'''
'''IMDb'''
'''평점 7.8/10'''
'''왓챠'''
'''사용자 평균 별점 3.7/5.0'''

7. 흥행



7.1. 북미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20년 26주차

'''2020년 27주차'''

2020년 28주차
Becky
'''고스트버스터즈'''
제국의 역습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8. OST



레이 파커 주니어가 부른 메인 테마는 1984년 빌보드 차트 100에서 3주 연속으로 1위를 했을 정도로 유명한 곡이었지만 휴이 루이스의 〈I Want a New Drug〉의 표절곡으로 판정되었다. 다만 레이 파커 주니어는 의도적으로 표절한 건 아니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는데, 표절시비에서 일부러 베낀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 자체야 특별할 게 없지만 이 경우에는 당시 정황이 다소 특이한 상황이었다.
  • 일단 I Want a New Drug이 수록된 Sports 앨범은 1983년, 고스트버스터즈 주제곡은 1984년에 나왔기 때문에 두 곡은 고작 1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9]
  • I Want a New Drug을 부른 휴이 루이스는 《백 투 더 퓨쳐》 주제곡인 〈Power of Love〉, 〈Back in Time〉을 비롯해 많은 히트곡을 냈으며, We Are The World에도 참여했던[10] 당대 유명 가수였다. 표절을 할거면 가급적 덜 유명한 사람의 곡 중에서 고르는 것이 안전한데 휴이 루이스는 그러기에는 너무 유명한 뮤지션이었다.
  • Sports 앨범은 휴이 루이스 뮤지션 커리어의 정점을 찍은 앨범으로, 빌보드 차트에서 1위로 데뷔했으며 미국에서 700만 장, 월드와이드 100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공전의 대성공을 거뒀다. 직전해에 빌보드 1위로 데뷔해서 플래티넘을 넘긴 메가히트 앨범의 수록곡을 베끼면서 안 들킬 것이라고 기대하는 미친놈이 세상에 어디 있겠는가?
이정도면 고스트버스터즈 개봉 시점에서 I Want a New Drug을 고의적으로 베낀 신곡을 낼 경우 그걸 '''안 들키는게 더 이상한''' 상황이다. 한국으로 치면 '''2013년강남스타일 베낀 신곡을 발표하는 수준의 바보짓'''이라고 보면 된다. 때문에 고의로 베낀 것이 아니라는 레이 파커 주니어의 주장에는 충분히 설득력이 있었고, 대부분의 사람들도 "정말 재수없게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구나" "루이스 땡 잡았네" 정도의 반응이였다.[11] 여하튼, 저작권법상 이렇게 정말로 아무 연관성 없이 동일한 저작물이 독립적으로 우연히 창작된 경우에는 먼저 창작한 사람이 저작권자로 인정받고 저작권을 행사하게 되기 때문에 법적으로 이 노래의 저작권은 휴이 루이스에게 넘어간 상황이다. 저작권이 휴이 루이스에게 넘어간 이후로도 레이 파커 주니어의 고스트버스터즈 주제곡 라이브 영상은 쉽게 찾을 수 있고 심지어 베스트 앨범에도 수록되는 것을 보면, 휴이 루이스 측에서도 고의적인 표절이 아닌 우연의 일치라는 레이 파커 주니어의 주장에 어느 정도 수긍하긴 하는 듯.[12]
세스코대우건설 CF의 브금도 이 곡에서 따왔다. 세스코, 대우건설
한국에서 남성 그룹 코드82가 놀자라는 노래로 리메이크를 했다.

9. 후속작과 리부트


1989년에 후속작 《고스트버스터즈 2》가 나왔지만 4500만 달러를 들여 1억 1200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전편의 반타작에 그치면서 3편 제작은 무기한 보류되었다. 2편은 평이 1편에 비하면 낮지만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하필이면 개봉 시기가 《배트맨》과 겹치는 바람에 기대 이하 흥행이었다. 당시 언론이나 일반 대중의 관심은 대부분 《배트맨》에 있었으니... 두 영화의 미국 내 개봉시기는 1989년 6월, 1주일도 차이나지 않았으며 《배트맨》은 당시 온갖 신기록을 세우며 흥행에 대성공했다.
그러다가 3편이 2012년 촬영에 들어간다고 국내 보도되기도 했지만 2014년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으로 연기되었다. 그러나 멤버의 한 명이었던 해럴드 레이미스가 타계했기 때문에 새로운 인물들 위주로 구성될 가능성이 높았고, 댄 애크로이드 역시 3편은 전편 멤버들이 아닌 새로운 인물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더욱이 2탄이 나온지 무려 20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으니 배우들도 이젠 50~70대에 이른다.
2016년 3편 제작은 엎어지고 리부트를 했다. 여성 멤버들이 중심이 되는 《고스트버스터즈》는 《스파이》로 호평을 받은 폴 페이그 감독[13]이 연출과 각본을 맡는다. 또 그의 페르소나멀리사 매카시 역시 주연 중 한 명으로 출연한다. 원래는 여성판과 남성판 두 영화가 만들어질 예정이었고, 남성판은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의 루소 형제가 맡을 계획이 있었으나, 남성판은 계획이 취소되었다. 그렇게 하여 만들어져 2016년 7월에 개봉하였지만 페미니즘 영화 논란에 부딪쳐 북미 흥행은 물론이오, 전세계 흥행 다 합쳐도 제작비조차 거두지 못하는 흥행참패로 리부트마저 속편 계획도 물건너갔다.
소니 측은 페미니즘 논란을 통하면 흥행이 더 좋으리라 예상했지만 흥행은 커녕 오히려 처참한 흥행 성적을 보여주었고 고스트버스터즈 프렌차이즈가 관짝에 박히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에 고스트버스터즈의 프랜차이즈를 부활하기 위해 이반 라이트먼의 아들이자 주노, 인 디 에어 감독인 제이슨 라이트만이 연출, 각본을 맡기로 했으며 이로서 빈번한 제작취소의 과정을 거쳐서 마침내 '''2편의 후속작인 3편이 제작한다.'''

9.1. 애니메이션화



9.1.1. 필메이션 버전




9.1.2. DiC 엔터테인먼트 버전



'''애니메이션판 PV'''

'''애니메이션판 오프닝'''

'''익스트림 고스트 버스터즈 오프닝'''
프랑스계 미국 기업인 딕 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해 한국 업체[14]에서 이 애니메이션을 하청 제작했는데 업체들이 서로 하청 제작을 맡으려고 단가를 낮추다가 너무 내린 값[15]으로 계약하는 통에 업체가 이걸 맡고 큰 손해를 봤다고 한다. 《송락현의 애니스쿨》 1권에서 참고, 그리고 1993년 영화 잡지 《로드쇼》에서도 송락현이 쓴 글에 기재되었던 내용이다.
이 작품은 한국에선 1989년 8월 30일부터 <귀염둥이 친구들> 후속으로 편성돼 1990년 4월 18일까지 매주 수~금 오후 6시 5분[16]마다 또다시 전파를 탔으며, 대우전자를 통해 '대우 붐붐 비디오' 레이블로 출시됐다. 넷플릭스에서 '리얼 고스트 버스터즈'라는 제목으로 모든 시즌을 방영중이다. 방영 당시 번역은 남형화, 녹음연출은 김태현 PD였다.
코미디적인 느낌이 강화된 애니메이션에서 오마주와 패러디도 상당히 보인다. 《시민 케인》에 나온 로즈버드가 이 애니메이션에서도 나온다. 항목 참고.
그리고 워낙 강렬한 《고스트버스터즈》의 인기에 힘입어 《The Extreme Ghostbusters》라는 애니메이션 스핀오프도 1997년 방영되었다. 《The Real Ghostbusters》의 다음 세대 고스트버스터즈 이야기로 이곤이 가르치는 대학생들이 다시 고스트버스터즈가 된다는 내용. 그러나 크게 빛은 못 본 것 같다.

9.1.3. 한국판 주제가


MBC판은 필메이션판이나 DIC판이나 한결같이 같은 오프닝곡을 썼으며, 작사는 나성희, 작곡은 마상원, 노래는 김국환과 민경옥이 각각 맡았다.
유령이 나타났다
유령이 나타났다
잔꾀와 속임수로 사람들을
괴롭히는 유령이다~
사악한 악당들 몰려와
소동을 벌인다 유령이다!
가자 고스트 버스터 정의를 위해
평화로운 세상 만드는
유령 탐험대
나가자 고스트 버스터 유령을 잡자

10. 게임판


  • 도쿠마 쇼텐, 액티비전[18]에서 나온 NES판 고스트버스터즈 게임은 쓰레기 게임으로 유명하다. 본래 1984년에 코모도어 64용으로 출시된 게임을 이식한 물건인데, 국내에서는 대체로 AVGN의 리뷰를 통해 그 악명이 널리 알려졌으며, 여기서 AVGN은 해당 게임을 엄청나게 깠다. 그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우선 시작 버튼 누를 때 나오는 목소리부터 사람을 불쾌하게 만든다. "고스트버스터즈!"라고 소리치는데 패미컴의 열악한 음질 탓에 굉장히 찢어지게 들리기 때문. 롤프도 대놓고 "시발 저게 대체 뭐죠?"라며 당황할 정도.
    • 처음엔 뭐가 뭔지도 알 수 없고, 게임 방법도 바로 파악하기가 어렵다. 한 예로 게임 초반부에는 고스트버스터즈에게 장비가 하나도 없어 장비를 구입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나 힌트, 돈을 모으는 법 등 장비를 구입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 정보를 전혀 주지 않는다.
    • BGM은 똑같은 것만 반복해서 나오고[17], 컨티뉴도 없다.
    • 후반에 빌딩을 올라갈 때는 장비를 쓰지도 못하고, 심지어 방향키를 눌러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A버튼을 연타해야만 한다.
    • 고생해서 본 엔딩도 오직 글로만 나올 뿐더러, 맞춤법도 틀려있다. CONGLATURATION, PROOVED같은 오타부터 문법에 맞지 않는 비문과 어색한 표현까지.
    • 일본판 엔딩도 상당히 유명한데, BGM과 검은화면만 쭉 이어지다 마지막에 'りり(리리)'라는 두 글자만 슬쩍 올라온다. 때문에 니코동에 AVGN의 번역판이 올라왔을 때 코멘트의 80%는 왜 수출판의 엔딩이 자신(일본판)들보다 더 정성스럽냐며 꽤나 격한 반응이 나왔다. 여기엔 숨겨진 비화가 있는데, 사실 일본판에서도 올바른 엔딩 데이터가 존재하지만 게임에서 그 데이터를 보여주는 타일의 주소를 잘못 입력해서 안 보이는 것이라 한다. 롬 데이터에서 0x4B3C 위치의 숫자를 0x00에서 0x01로 바꾸면 일본판도 해외판과 같은 엔딩이 나온다.(고스트 버스터즈의 「리리」를 수정해보자) 그런데 이쪽은 GREAT를 GRATE로 표기한 오타가 오히려 더 있다. 즉 그 비문투성이 북미판의 엔딩조차 수정된 버전이라는 것.
하도 괴상한 엔딩이다보니 당시에는 제작진이 숨겨놓은 무언가의 메세지라는 설이 돌 정도였는데, 실제로 당시 패밀리마트에서 '고스트버스터즈의 비밀의 암호(りり)를 찾아 보내면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패밀리마트 특제 전화 카드를 보낸다'라는 이벤트를 열기도 했다고 한다. 물론 상기했듯 해당 엔딩은 프로그래밍 실수로 보이는데다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를 위해 엔딩을 삭제하진 않았을 테니, 이미 엎질러진 물이 된 이상 어떻게든 의도적인 것으로 보이게 만들었을 가능성이 크다. 게다가 1986년도의 오래되고 작은 이벤트다보니 해당 이벤트 존재 자체의 신빙성을 의심하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한다.
여러 면에서 쓰레기다. 그런데 세가 마스터 시스템으로도 이식돼서 출시됐다. 이 쪽의 제작사는 컴파일. 그나마 세가 마스터 시스템 이식작은 겉보기에는 분위기가 패미컴 버전보다는 밝아서 조금 낫다고는 하나, 게임 자체는 거기서 거기. 여담으로 도시를 돌아다니는 맵에서 이동할 때마다 뒤쪽에 팩맨의 그것마냥 점이 찍히는데 이게 마치 말이 실례를 하며(...) 지나다니는 것처럼 보여서 고스트 버스터즈가 무슨 마차라도 끌고 다니냐(...)는 얘기가 나오기도 하였다. 게임 오버 스크립트에서는 원작과 맞지 않는 내용과 비교적 사소한 오탈자도 종종 보이는데, 주울 빌딩을 주울으로 생략하고, 빌딩에 들어가지 못해 게임 오버되면 돈이 없어 빌딩에 들어가지 못했다안습한 문구가 뜨고, 심지어 고저(Gozer)를 고자(Gorza)로 잘못 표기했다.
MSX, 아타리 2600 버전도 있긴 한데 전자는 코모도어 64 버전과 같은 해에 발매된 1984년작, 후자는 아타리 2600 끝물인 1985년작이다.
  • 그러나 같은 액티비전에서 발매된 IBM-PC용 게임 고스트버스터즈 2는 의외로 또 제법 할만한 게임. 사무실에 있다가 전화오면 의뢰받고 유령잡고, 감정의 강에서 슬라임 떠오고, 열심히 돈 모아서 장비를 만든 다음 자유의 여신상을 타고 박물관까지 이동해서 비고와 최종전을 벌이는, 의외로 훌륭한 원작 재현도를 자랑한다. 국내에선 그 유명한 동서게임채널을 통해 발매.
    • 다만 NES로 북미에서만 발매된 고스트버스터즈 2는 1편만큼 핵쓰레기 취급을 받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영 좋지 않은 똥게임 취급을 받는다. 1편처럼 무의미하게 삽질을 하는 식이 아닌 횡스크롤 액션 방식이지만 조작감이 썩 그리 좋지 않은데다 게임 자체가 다소 단조로운 편이면서도 난이도가 어려운데다 최종 스테이지는 고스트버스터즈 4인방을 모두 등장시킨답시고 4번을 뺑뺑이를 돌게 만든 구성으로 AVGN에게 까였다. 결정적으로 이 게임, 일시 정지 기능이 없다! 에뮬레이터로 굴린다면야 거기에 일시 정지 기능이 있으니 별 문제는 없겠지만 NES로 직접 굴릴 경우 정말이지 답이 없다. 이 때문에 이기주의적 게임이라는 칭호를 얻기도. 그나마 딱 한 가지 좋은 점이 있다면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고스트 버스터즈 4인방이 모두 등장한다는 것.(...)[19]
    • 이 외에도 일본에서는 1990년HAL 연구소에서 '뉴 고스트버스터즈 2'라는 제목으로 발매했는데 액티비전판과는 다른 게임이다. 고스트 버스터즈 4인방+1명 중 2명을 선택하여[20] 탑 뷰 시점에서 4방향으로 스테이지를 진행하면서 한 명은 양성자 팩으로 유령을 공격하고 또 한명이 트랩으로 빨아들이는 형태로 진행하는 게임이다. 한 곳의 유령을 모두 제거하면 다음 지역으로 갈 수 있으며, 각 스테이지 끝에는 보스가 기다리고 있다. 설명서 없이도 게임 방법을 금방 알 수 있으며 위의 NES로 나온 두 게임들과는 달리 게임성은 양호하다. BGM은 훗날 별의 커비 시리즈의 BGM을 담당하게 되는 이시카와 준(石川淳)이 작곡하였다. 1992년에 유럽에서도 발매되었으며, 게임보이로도 이식되었다.

  • 메가드라이브판도 존재한다. 제작은 세가 마스터 시스템 이식작과 마찬가지로 컴파일. 위에 있는 게임들과는 아예 다른 런앤건 액션게임이고 그 AVGN도 꼭 해보라고 추천한 수작이다. 국내에선 오락실에 시간제로도 풀린 적이 있다.
  • 그러다가 2009년 출연진이었던 댄 애크로이드와 해럴드 래미스가 공동으로 집필하고 감수까지 한 고스트 버스터즈 비디오 게임이 플레이스테이션 3엑스박스 360용으로 출시되었다. 배경은 1편과 2편이 지난 어느 시점인 듯하며 플레이어는 고스트 버스터즈의 채용광고를 보고 고용된 신참 역을 맡게되어 이곤, 레이와 벵크먼, 그리고 윈스턴을 보조해 활동해 간다. 특히 이 게임에서는 1편의 만악의 근원이었던 이보 샨도르가 최종보스로 그 모습을 드러내는데 1편에 등장했던 세지위크 호텔이나 뉴욕 공립도서관, 뉴욕시 자연사 박물관같은 장소가 알게모르게 이보 샨도르의 영향을 받고 있었다는 사실이 공개되어 이들 장소로 이동해 펼치는 모험담이 흥미롭다. 아울러 영화에서 배역을 맡았던 배우들이 실제 목소리 연기를 제공해 영화같은 분위기를 제공한다. 멤버들이 펼치는 개그연기는 덤. 특히 레이가 뉴욕시 자연사 박물관에서 빙의령에 당하고 난 뒤 외치는 대사에 많은 게이머들이 배꼽을 떨구었다는 후문이 있다. 그리고 이 작품은 해럴드 래미스가 영화의 2편 이후 고스트 버스터즈에 참여한 것으로는 유작이 되고 말았다. 여담으로 게임이 끝난 후 주인공은 고스트 버스터즈 프랜차이즈 운영자로 임명받는 듯.

11. 기타


물론 패러디도 있으니 그램그램 영문법 원정대에는 피오가 인티가 준 구슬의 힘으로 해보자 고스트 버스터즈 복장으로 변신했다.
그래서 비슷한 무기로 유령형 그램펫을 빨아 버린다[21]
비밀요원 터프퍼피는 코드 엑토나 덫은 사용하지 않고 대신 망치로 사용한다.
이웃집 아이들에도 발레리나와 개인간들은 모두 고저의 개 포지션이다.
요괴워치 버스터즈가 등장 보스요괴도 그렇고 여러가지 면에서 이 고스트 버스터즈를 대놓고 패러디한다.
기타노 다케시 역시 자신의 영화 <모두 하고 있습니까> 후반부에서 대놓고 패러디했다.
루이지 맨션 시리즈 역시 고스트 버스터즈 냄새가 물씬 풍기고 있다. 당장 루이지의 무기(?)인 '유령싹싹'부터가 패러디.
고스트버스터즈 팀의 차량인 엑토 1은 레고, 트랜스포머, 다이캐스트 모형, RC카 등등 여러가지 완구로 지금도 발매되고 있다.
특히 탈출한 고스트들을 다시 잡아들이지 않으면 뉴욕에 성경적 규모의 엄청난 종말론적 재난이 일어날 거라고 시장에게 경고할 때 "Human sacrifice, dogs and cats living together, mass hysteria!" 라는 대사가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실제로 일어나거나 할 때 자주 인용된다.

12. 관련 문서


  • 고스트버스터즈 위키[22]
  • 유령
  • 토빈의 혼령도감

13. 비트매니아 IIDX의 수록곡 GHOSTBUSTERS



비트매니아 IIDX 난이도 체계
BPM
싱글 플레이
더블 플레이
125
노멀
하이퍼
어나더
노멀
하이퍼
어나더
3
322
5
524
7
742
3
324
8
741
-
-
위의 영화 오프닝곡을 DJ YOSHITAKA가 리믹스한 곡으로, 장르는 DISCO. BGA범용 BGA를 채용한다.
난이도도 전체적으로 낮고 무난한 패턴이지만, 영미권에서는 DJ YOSHITAKA의 커버 보컬이 영어 발음이 꽤 좋지 않다고 까이는 편이다.

14. MUSASHI -GUN道- OP GHOST BUSTERZ


2006년 애니메이션 MUSASHI -GUN道-의 1기 오프닝곡으로, ULTRA BRAiN이라는 밴드의 곡이다. 이것 말고도 오프닝 곡이 하나 더 있긴 한데, 그 곡으로 바뀔 때까지 계속 본 사람도 많지않은데다가, 곡 자체도 이쪽이 더 강렬하고 파격적이라서 그런지 보통 MUSASHI -GUN道- 하면 이 쪽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뮤직 비디오에서도 뭔가 말로 표현하기 힘든 아스트랄함이 느껴진다.

[1] 일제 코흐 항목에서도 나오듯이 일제 코흐 관련 영화인 《시베리아 14 수용소》 제작자이기도 하다! 80년대 레전드 코미디 영화인 아놀드 슈워제네거의 '''트윈스'''와 이 작품을 감독한 코미디계의 거물감독.[2] 피터 뱅크만 역활은 맡은 빌 머레이와 이곤 스팽글러 역활을 밭은 해롤드 레미스는 '괴짜들의 병영일지'로 같이 한적이 있어서 참여하게 되었다[3] 벵크먼은 사기꾼 기질이 있어보이긴 했으나 초능력 연구를 하고 있었고, 스탠츠는 심령 현상에 대해 나름대로 지식이 있었으며, 이곤은 정신학 교수로 활약 중이었다.[4] 영화속 레이몬드 스탠츠 역[5] 특히 빌 머리의 경우 제대로 확답을 해주지 않는 상태로 댄 애크로이드와 해롤드 스미스가 나올것이라는 말만으로 진행중이었다.[6] 배우뿐만이 아니라 감독으로 유명한데 시간반복장르에 가장 유명한 작품이라 할수 있는 사랑의 블랙홀의 감독이다[7] 그래서인지 나중에 마시멜로 맨이 폭발하여 사라질 때 작은 인과응보인지 월터 펙은 터진 마시멜로 맨 파편을 덤프트럭 분량으로 죄다 덮어쓴다. 그나마 물처럼 터진 상태였기에 살았지만.[8] 원래 프로톤 팩의 레이저를 교차시키는 것은 위험하다고 초반에 설명이 나온다.[9] 게다가 I Want a New Drug은 1984년 1월에 따로 싱글이 나왔으니까 1984년 6월에 개봉한 고스트버스터즈 주제곡과는 실질적으로 반년도 차이가 나지 않으며, 저 싱글은 빌보드 핫 100 6위로 데뷔해서 골드 인증을 받았다. 즉 Sports 앨범 단위가 아니라 I Want a New Drug 단독으로도 충분히 히트곡이었다는 얘기다.[10] We Are The World는 기본적으로 자선 프로젝트 앨범이었지만, 한편으로는 미국 뮤지션 올스타격의 앨범이기도 했다. 즉 여기 끼워줄 정도면 그 자체로 이미 당대 미국에서 한끗발 날렸던 뮤지션 인증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여담으로 레이 스탠츠 박사를 연기한 댄 애크로이드 역시 뮤지션으로 We Are The World에 참여했다. 그는 코미디언이 본업이지만 블루스 브라더스라는 듀오로 나름 이름난 뮤지션이기도 했기 때문.[11] 실제로 《고스트버스터즈》의 주제곡 선정을 위해 60곡 이상의 노래가 출품되었으며, 음악감독은 이 곡들을 전부 들어 보고 이것으로 결정했을 정도로 공을 들였지만 가수 자신은 물론 영화 관계자들 모두 몰랐던 것이니 정말 지지리도 운이 없었다 할 수 있겠다.[12] 당연한 얘기지만 자기 곡을 고의적으로 베낀 가수가 그 표절곡을 공연에서 마음대로 부르고 베스트 앨범에 수록하는 꼴을 그냥 보고 있을 가수는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13] 남성 감독이지만 여자 캐릭터를 상당히 능수능란하게 잘 다루며, 여성 이야기에 탁월한 페미니스트 감독이다.[14] 초기에는 도쿄무비신사 등의 일본 업체들이 하청제작했으나 시즌 6부터 한국 업체로 제작사가 바뀌었으며, 시즌 7은 김길환의 새롬애니메이션이 담당했다.#[15] 평균가 절반 이하까지![16] 초기에는 5시 55분이었다.[17] 게임에 사용된 음악이 고스트 버스터즈 테마 딱 하나밖에 없다![18] 실제 개발사는 마이크로닉스인데, 카피라이트 화면에는 개발사가 Workss. 이 개발사 이름 이후 Bits로 개명, 북미판은 이 쪽으로 표기되어 있다.[19] 코모도어 64 베이스의 1편은 맵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3명까지 등장. 심지어 명작으로 일컬어지는 메가드라이브 버전도 선택 가능 플레이어는 3명만 등장한다.[20] 단, 캐릭터 간의 성능차는 없다.[21] 하필이면 인티의 아이템은 최악이라서 수상한 빨간 단추를 누르면 갇혀 있는 그램펫은 정화는 되지만 자폭된다.그야말로 자돌폭뢰 수준의 장비다. 그쪽은 쓰면 무조건 죽지만[22] 고스트버스터즈 영화 시리즈, 애니, 만화, 게임에 대한 모든 정보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