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모토 타카시(애니메이터)

 

1. 개요


1. 개요







[image]
너의 이름은.에서 이토모리 마을에 운석이 떨어지는 장면, 발전기 폭발 장면 하시모토가 그렸다.
橋本敬史
일본애니메이터. 군마현 기류시 출신. 1965년 9월 30일 생. (58세)
폭파 전문 애니메이터로 유명하다. 원래는 메카닉미소녀 작화를 그리던 애니메이터였으나 같이 작업하던 이소 미츠오의 영향으로 폭파 신의 연출에 눈을 떴으며 하울의 움직이는 성부터 주로 폭발 신을 그려내는 이펙트 작화감독으로 활약한다. 재패니메이션의 마이클 베이라고 불리기도.
웬만한 일본 애니의 대형 폭파신은 하시모토 타카시가 그린다고 봐도 될 정도로 이 분야의 일을 독점하고 있다. 폭파신은 한 작품에 많아봐야 1~3번 나오면 많이 나오는 거고 길어봐야 1분을 안 넘기 때문에 여러 작품에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다. 애니에서 큰 폭발 장면이 있다면 스태프롤에서 이 사람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이누야샤철쇄아나루토나선환 같은 것도 하시모토 타카시 작품. 본인은 이제 사람이 그리고 싶을 정도라고.
친한 애니메이터로는 야나기사와 마사히데가 있으며 같은 작화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몇 년 간 지나친 과로로 몸이 상해서 2021년부터는 장기간 휴식에 들어간다고 한다. 어머니가 암에 걸리고 집이 자연재해로 파괴되는 등 돈 들어갈 일이 많이 생긴 걸 메꾼다고 받는대로 일을 했더니 건강이 상했다고 한다. 심리적 질환도 있다고 한다. [1] 그러나 주변에서 네가 없으면 작품이 안 된다고 말리며 일을 계속 요청해서 2021년에도 자신이 참여하는 작품이 소수는 있을 거라고 한다. 2021년에만 해도 이미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은혼 THE FINAL, 극장판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Eternal에 이펙트로 참여한다고 한다.
가끔씩 키류 마사노리(桐生雅則)라는 필명을 사용할 때도 있다. 출신지인 기류시(桐生市)에서 따온 듯하다.
개인 트위터
[1] 조증불면증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