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고양이 프로젝트/캐릭터/한정 캐릭터/해피 스위트 콜라보 캐릭터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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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고양이 프로젝트에서 같은 회사 게임인 마법사와 검은 고양이 위즈와 글리코의 컬레버레이션인 백묘x흑묘x글리코 해피 스위트 페스티벌에 등장하는, 마법사와 검은 고양이 위즈에서 온 캐릭터들이다. 나온지 얼마 안 되어 몇몇 캐릭터가 상향을 받았고, 한판에 들어오면서 한차례 상향을 받은 캐릭터들이 있다.
이번 캐릭터들은 키와무[1] 를 제외하면 온천캐릭터 다음으로 호평을 받고있다.[2] 명확하게 장점을 강조한 반면 리스크 또한 확실한게 특징이다.
여담이지만 분명한 분리한정임에도 표정 변화가 4스타 프로젝트의 캐릭터 마냥 일러스트로 묘사되지 않는다. 2016년 신년한정과 동일
2017년 5월 25일 10시에 프레미오 피크와 함께 신기해방을 했는데 전부 망했다.
이전 분리한정/교체한정과 동일하게 스탯과 배수만 올리는 뭐 하나 변하지도 않은 신기해방을 '''또''' 자행했다. 흑묘×백묘×글리코 콜라보인 만큼 제대로 된 신기해방을 기대했으나 코로플은 그 기대를 옆그레이드인 신기해방으로 답했다.
계속되는 성의없는 신기해방에 빡친 일판 유저들은 코로플과 아사이p에 대한 거센 비난은 물론 심지어 '''글리코 트위터'''까지 넘어가서 트윗을 하기 시작했다. 제품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게임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오자 26일경으로 프레미오와 피크를 포함한 10명의 콜라보 캐릭터들의 신기해방을 6월에 다시 진행하겠다고 인게임 공지와 트위터로 올라왔다.
츠키미/아마타/루셰/애슐리 신기해방 당시에 적어도 샬롯 정도로 신기해방을 원하는 글들이 빗발쳤을 때에는 신기해방 테트라의 2스 배수조정을 언급하며 되려 유저들을 협박했던 때와는 다르게 신기해방한지 하루만에 재조정 공지와 트위터가 올라왔다.
그리고 2017-06-07 오후 8시 12분 기준으로 재신기해방이 진행되었다.
모두 꽤나 강력하게 다시 신기해방 되었지만 키와무는 힐링의 부재, 디트리히는 여전히 가드에 의존이 심하고 프레미오 역시 수급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지만 프레미오는 트악을 2분 33초만에 클리어 하는 위엄을 보이고 디트리히는 타임 챌린지에서 풀버프로 1억딜을 뽑아내는 등 다들 대미지나 유틸성으로 확실하게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2. 캐릭터 라인업
2.1. 미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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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 오오가메 아스카
'''미코토 우타요미''''''''하계의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하겠습니다!'''''
흑묘의 미들급 아이돌.[4] 그리고 투쾅마녀를 잇는 투쾅신.[5] 강력한 속성 댐지와 버프로 무장한 캐릭터로, 속성 대미지가 메인이라 타운작에 영향을 별로 받지 않고 스킬 메커니즘이 간단하기 때문에 초심자도 쉽게 굴릴 수 있다.한시의 신 > 말로 가득한 달의 노래
1스킬은 수속과 화속을 번갈아 입히는 유도빔을 쓰고 미코토 주위를 도는 불과 물의 구슬을 소환한다.[6] 이 구슬들은 따로 통제할 수는 없지만 주변의 적을 공격하면서 자동으로 SP 수급이 된다. 1스킬을 쓴 후 몬스터 사이로 구르다보면 어느새 SP가 가득차있으며, 스택을 다 쌓으면 역상성 몬스터도 속성 대미지로 씹어먹는다. 1스킬을 스면 이동 속도가 50% 증가하기 때문에 진행 속도가 느리지 않으며, 몬스터만 있으면 항상 켜두는 수준의 스킬이기 때문에 이동 속도 버프가 잘 꺼지지 않는다. 숙련자라면 카운터 슬래시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서 공속 버프와 추가적인 이속 버프를 받을 수 있다.
2스킬은 화속성 범위 공격 후 수속성 대미지로 찍는 공격으로, 피크 2스킬이 연상되는 구조다. 구조상 마그마를 잡는데도 쓸 수 있으며, 스택을 다 쌓으면 어마어마한 속성 대미지를 볼 수 있다.
한편 캐릭터의 딜이 속성 대미지 위주이기 때문에 속성 면역 몬스터가 나올 경우 난처해지며, 뇌속이 없어서 화속성도 반감하는 체스나이트를 상대하기 까다롭다. 또, 최대 SP가 낮기 때문에 빠른 시간에 최대한 많은 대미지를 입혀야하는 타임 챌린지에는 추천하기엔 애매하다. 깔맞 무기를 들어야 1스의 판넬 속성 대미지가 각각 최대 1100까지 나오는데, 무속성 대미지의 비중이 더 높고 스택형 오토도 없는 프랑(아처)과 세츠나의 판넬의 기본 2000의 수속성 대미지가 나오면서, 속성 딜러라는 특징이 무색하게 되었다.
깔맞 무기는 연소, 염속성과 수속성 대미지 100퍼센트 증가, 공격력 강화에 무기 스킬로 도트힐을 부여하기 때문에, 미코토의 딜링 능력을 2배 이상으로 늘리면서 생존력도 보장해주는 맞춤형 무기다. 단 미코토 이외의 대부분의 검사들은 속성 대미지 비중이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다른 검사들이 쓴다면 도트힐과 연소 효과를 보고 써야 할 것이다.
처음 나올 때는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 나오고 나서는 성능이 우수하고 쉽게 쓸 수 있어 후한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리고 초기 라인업 이후, 첫 밸런스 타입 검사다. 일판에서는 콜라보 캐릭터로 밸런스 타입 검사가 2명이 나왔지만, 한판에는 저작권 문제로 안나왔다. 한판 기준, 무려 1년 4개월만에 나온셈이다.
개인 스토리상에서는 꼭 어딘가에서 하나씩 놓치는 덜렁이 신의 모습이 잘 드러난다. 한시의 신이면서 글자를 오탈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한시의 신이 한시를 잘 못지으니 공덕 포인트가 모이지 않아 어쩔 수 없이 몬스터를 잡아 포인트를 모으려 하지만 본인의 미숙함과 겁 때문에 그것도 제대로 못한다. 하지만 주인공의 룬을 통해 제대로 된 한시를 지어서 위기를 넘기고 앞으로도 정진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갖는 걸로 스토리를 끝맺는다.
'''재신기 후'''
충격적이게도 상위 던전 한정으로 라인업 8명 중에서 최하위라는, 신기 전과는 정반대의 평가를 받고있다.
멀티퀘스트 15성을 제대로 도는 것은 고사하고 기본 전투력부터 심히 딸린다. 과거에는 악평일색이었던 키와무와 아르티미시아조차 재신기 후 준수한 딜량을 뽐낼 수 있게되었고, 다소 미묘했던 아리에타는 2스킬 깡딜이 매우 강력해졌으며 1스킬인 화/수속 대미지는 풀히트 6자리수 정도까지 나오면서 균형잡힌 딜러로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
미코토는 뭐가 문제냐면 속성 대미지는 최대 빌드를 짜도 300만 미만이고, 깡딜은 6자리수 하위권이다. 속성 대미지 특성상 배율 공격에 비해 무기나 석판의 영향을 훨씬 적게받으므로 그 상승폭이 미미하다. 속성 공격이 꽤 중요해졌다지만 아직 깡딜을 대체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며 이쪽의 경우엔 던전 상성을 구분하여 전투하기 더 애매하다. 상술했듯 아리에타는 7자리 숫자의 깡딜과 6자리 숫자의 속성 대미지로 균형잡혔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미코토는 여러가지 의미로 반대가 되어버린 셈이다.
그렇다고 속성 대미지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가? 그렇다고 보기 힘들다. 속성 던전이 상시 열려있는 것도 아니고, 필수 파밍던전이 있는 것도 아닌만큼 그렇게 중요하게 보지 않는 경우가 많고 유일하게 속성 대미지가 중요히 여기는 곳은 상설멀티 15성인 트리플악셀이다. 그런데 여기는 뇌속성이 유리한 던전이다. 작년의 차곰 춘향도 멀티 개편 후로 메타에 맞지않아 퇴물이 되어버렸지만, 도스에한을 물리치는데에 기여를 했던 바 있었던 점을 생각해보면 미코토의 지금 상황은 더 암울하기 그지없다.
요약
◇ 높은 속성 대미지.
◇ 1스의 구체를 이용한 빠른 수급.
◆ 속성대미지 의존도가 심하며, 낮은 깡대미지.
2.2. 키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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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방 후>'''[7]
CV: 테라시마 타쿠마
'''키와무 하치스카''''''''나는… 싸우겠다고 결심했어!'''''
소환수인 아우데아무스와 같이 싸우는 콘셉트의 무투가다.<가디언 소년> > 함께 도전하는 불멸의 주종
- 소환체의 특징
- 무투가 본체하곤 별개의 HP를 소유하고 있다.
- 몬스터의 어그로를 끌 때가 있기에 키와무 본체가 조금은 안전하게 딜을 넣게 해줄 수 있다.
- 상성과 역상성이 존재하지 않는다.
- 점착상태와 수면상태 정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상태이상에는 일절 걸리지않는다.(스턴은 확인하지 못했다.)
- 키와무의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8]
- 소환수의 공격은 몬스터들이 스킬로 인식하지 않아서 일부 데인저러스 어택으로 반응하는 몬스터의 패턴을 무시한다.
- 아우데아무스의 공격도 키외무의 SP를 수급해준다. (원래는 수급이 되지 않았으나 수정 되었다.)
흑묘의 남성 아이돌 중 하나.[9] 공격 능력 자체는 준수하지만, 버그로 인한 문제점으로 아르티미시아보다도 훨씬 호불호가 갈리는 축에 속한다.[10] 지금은 버그가 많이 수정되었으므로 의미는 없다.- 몬스터의 어그로를 끌 때가 있기에 키와무 본체가 조금은 안전하게 딜을 넣게 해줄 수 있다.
- 상성과 역상성이 존재하지 않는다.
- 점착상태와 수면상태 정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상태이상에는 일절 걸리지않는다.(스턴은 확인하지 못했다.)
- 키와무의 스탯에 영향을 받는다.[8]
- 소환수의 공격은 몬스터들이 스킬로 인식하지 않아서 일부 데인저러스 어택으로 반응하는 몬스터의 패턴을 무시한다.
- 아우데아무스의 공격도 키외무의 SP를 수급해준다. (원래는 수급이 되지 않았으나 수정 되었다.)
한판에 온 후의 여론은 '''재미는 있지만 제대로 써먹기엔 많이 부족하다.'''라는 평이다.
물론 아우데아무스가 역상성을 무시한다는 점은 매우 강력하게 작용하는 부분이지만, 용병보다 시야가 넓더라도 우선적으로 적을 처치하는것을 배제하고 주인을 따라오기에 바쁜 모습을 보면 영락없는 AI의 한계점이 보인다. 몸체도 커서 피격판정도 큰게 몬스터들 사이로 비집고 들어오면서 키와무에게 오는동안 죽어버리거나 빈사상태가 되어있다. 또한 아직까지 고쳐지지 않은 버그인지는 모르겠으나 재소환 후에 소환체의 HP가 풀이 아니라 시간제한이 다되어서 사라지기 전의 상태 그대로 오기 때문에 SP 58을 소모했는데 한방맞고 없어져버리는 진풍경이 벌어질 수 있다. 또 소환시간이 굉장히 짧은 부분도 지적을 받는데, 고작 20초인지라 굉장히 짧다. 무투가 특성상 금방 복구가 될 줄 알았으나 생각 외로 많이 빡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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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짤방만 봐도 문제점을 대충 파악할 수 있다(...). 다만 카와무 본체의 화력은 오토와 공격력 버프로 인해 어지간한 캐릭터보다 훨씬 높은 편이고 무기가 조합된다면 즉방으로 인한 생존력 또한 나쁘지 않은 편이다. 오히려 아우데아무스가 카와무의 발목을 잡는셈. 아우데아무스의 공격이 SP수급으로 되는 패치가 되었는데 그 후의 평가를 봐야 할 것 같다. 그리고 각종 잔존하는 버그도 고쳐야되는데, 이 부분만 어찌 해결되면 준수한 캐릭터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다.
여담으로 초반에는 지금보다 더 처참했던 캐릭터였다. 첫 등장 당시에는 1스킬에 버프따위 없이 그냥 염속성 공격+기절이 끝이었고, 아우데아무스의 경우에도 최초의 시도인만큼 문제점이 많았는데, AI가 개판이라 토우의 슬라임이 튀어나와도 본체만 치고 앉았으며(...), 대포를 타고 날아가도 따라오지 않는 등 버그 투성이였다. 지금도 버그 투성이라 문제지만.
3월 14일자 패치로 아우데아무스의 sp수급, 재소환시 HP회복등 일부 버그가 개선되었고 아우데아무스가 따라오는 것보다 몬스터 처치를 우선시하는 등 AI상의 개선도 이루어졌으나, 이번에는 2스킬로 아우데아무스가 소횐될때 대미지가 안들어가는 등 새로운 버그들이 생겨났다. 그러고도 끝나지 않은 듯, 무한리그에 키와무가 있을경우 로딩이 끝나지 않는 버그가 새로 생겼고, 이후엔 차곰 2016의 룬 발리스타 사용시 아우데아무스에게 대미지가 들어가는 오류까지 발생했다.
키와무로 시도된 소환체와의 콤비 공격은 이후 차곰 2016 게오르그와 소울 오브 나이츠의 카렌에게 정착되었고 이 둘은 SP수급과 AI등 이미 개선된 환경에 아우데아무스에 비해 월등히 안정적인 소환수로 키와무를 더욱 슬프게 하고 있다. 게오르그의 카쿠츠치의 경우 날아다니는 데다가 아우데아무스에 적용된 위치 이동까지 겸비하고 게오르그 본체는 워리어인 관계로 버스트 스핀을 통해 빠른 속도로 SP룰 수급할 수 있고 화력이 낮지도 않으며 소환체 역시 아우데아무스의 할퀴기에 비해 면적이 적어 몬스터를 끌어올 수도 있는 상황이 줄어들었으며 원거리 공격 지원에 아군 전체에게 액강도 걸어준다,
Soul of Knight의 카렌은 파프너라고 부르는 인간 흑기사형 소환체를 소환하는데 아우데아무스처럼 몹들의 어그로를 끌어주어 몬스터들에게 카렌이 목표가 되지 않도록 해주고 이틈에 카렌이 적정거리에서의 평타로 SP를 수급하면 계속 소환체를 불러낼 수 있으며 카렌의 화력도 상당히 강하기에 안정적으로 딜을 넣는게 가능하다.
게오르그의 카구츠치에게도 룬 발리스타에 대미지가 들어가는 에러가 발생하긴 했지만 이둘은 키와무의 아우데아무스보다 훨씬 안정적이며 본체의 화력도 상당하기에 소환체에 의존할 필요가 키와무보다 낮다.
그리고 소환수의 결정체, 신령을 소환하는 세츠나/토와가 등장했다. 몹의 어그로를 끌어주고 공격이 일반공격으로 분류되어 sp수급이 가능하며, 캐릭터가 받는 공격의 99%를 대신 받아준다. 2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체력을 원래대로 되돌리고 막강한 공격력으로 보조딜량으로서도 충분하며 둘 다 스킬에 따라서 보조효과나 공격을 추가한다.
이후에도 소환수는 3주년 전야제인 KINGS CROWN의 3인 모두가 들고나왔고, 이 중 샬롯은 카렌의 소환체인 파프너처럼 상시 도발을 들고나와 마도사의 원탑에 이르렀다.
요약하자면 키와무는 몬스터 소환 컨셉트의 프로토타입. AI도 안정적이지 못했다가 개선되었고 이후 여러가지 개선을 받았으나 이후 나오는 소환체들은 당연히 아우데아무스보다 떨어지는 사양으로 나오지 않고, 성능은 더 좋아져서 나오니 몬스터 소환을 콘셉트로 잡은 캐릭터의 개척자란 것과 저 둘에 비해 2스 발동 직후 소환이 시작되므로 몬스터의 잡기 등 '''스킬 캔슬에 당해도 어디선가 소환체가 소환'''되어 싸움을 돕는, 즉 스킬 시전으로 대부분 소환에 성공하는 것 외에는 메리트가 없어졌다. 더불어 아우데아무스 공격 자체가 상당히 여유롭기 때문에(…)
개인 스토리에선 '가디언'을 언급하며 같이 있던 동료를 상당히 신경쓰는 등 동료를 중요시한다.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원래 세계에 놓고 온 동료들에 대해 불안증 수준으로 걱정하게 되는데, 신경이 쓰이는 도중에 쿠로는 배고프다고 하고 그 뒤 나타난 캐트라 일행에게도 지나치게 전 동료의 안전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그렇게 유난 떨지 않아도 된다는 캐트라의 말에 짜증을 낸 키와무는 주인공이 사용한 룬과 함께 너무 신경쓰면 못 믿는 것처럼 보인다는 말에 다들 잘 지내고 있을 거라 안심하는 걸로 끝. 여담으로 가디언이 된지는 얼마 안 되었다고 한다. 그와중에 쿠로는 캐트라에게 호감이 있는 듯 달라붙는다. 심지어 아우데아무스가 돼서도.(…)
'''신기해방 후'''
과거의 굴욕에서 벗어나 1인몫을 해내는 딜러가 되었다. 아우데아무스의 버그도 상당량 고쳐진 상태였고, 전체적으로 스펙이 좋아져서 아우데아무스 피스풀 솔플이라는 괴랄한 영상도 나오곤 한다(...) 대신 아우데아무스의 공격에도 염속성이 붙어 더이상 마그마에 대항할 수 없으며 키와무 본인은 모티브 무기 외에 회복기능이 없고 수급능력도 아우데아무스 외에는 없기 때문에 힘들다. 회복기도 있고, 공속 등의 유틸성도 보강되는 쇼우 전용무기를 가장 추천받는다.
요약
◇ 아우데아무스의 상성을 무시하는 전투스타일.
◇ 높은 공격력.[11]
◇ 배리어 + 즉방 + 전용 무기(또는 회복무기) 조합으로 상당한 생존성.
◆ 짧은 소환유지시간.
◆ 소환수가 넘어질 공격에 다단히트 맞아서 녹는다.
◆ '''각종 버그'''[12]
2.3. 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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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해방 후>'''[13]
CV: 유우키 아오이
'''유카 엔데''''''''정비 주임, 유카 엔데입니다!'''''
흑묘의 최고령 아이돌 중 하나.[14] 코펠리아와 오우거의 특징이 어우러진 캐릭터다.주임 정비사 > 시공을 뛰어넘은 기공사
오토스킬로 이동속도 +50%라는 워리어 중에서 이례적인 옵션이 달려있다. 또한 공격속도도 50% 붙어있어서 워리어의 단점을 상쇄하였다. 스킬셋팅이 여러모로 경이로운데 1스킬은 광범위의 적들을 전부 자신에게 끌어들이며 팽창 대미지를 줄 수 있다. 그 후 코펠리아가 연상되는 자동추적공격을 하는 시계를 소환하여 공격한다. 연사속도가 보기보다 빠른 편. 여담으로 1스킬의 내려찍기가 몬스터의 무적을 무시한다. 2스는 조종형 돌진계로 주변 적들을 마구 휩쓸다가 분산대미지로 공격한다. 애슐리처럼 잡몹들을 먼저 처리한 후 보스몹을 처단하는 방식으로 운용해준 셋팅으로 보인다.
이 캐릭터의 가장 큰 특징은 SP수급이다. 자동공격해주는 시계가 있으면 사실상 SP가 바닥나는 일이 없다. '''즉, 1스만 줄창 쓰면 오히려 회복량이 더 많아서 평타를 쓸 이유조차 없게 만들정도로 빠른 수급력을 자랑한다.''' 만약 2스를 계속 사용하다가 SP가 줄어들더라도 평타까지 동원하면... 그리고 타 워리어보다 이동속도가 빨라서 진행도가 시원시원하며, 1스의 뛰어난 섬멸력에 경이로움을 감출 수 없을것이다.
그러나 단점은 존재하는데, 생존기의 부재가 가장 크다. 아무리 스킬난사로 무적시간이 있다고 해도 후딜이 존재하기 때문에 피격구간이 있어서 신나게 난사만 했다가는 황천길로 가기 쉽다. 게다가 1스 2스 전부 다 몬스터와 근접하게 되는 스킬이므로 이 리스크가 더 도드라져보인다. 탱킹력은 일반 워리어와 다를 바 없으나 회복기능이 없으면 아직도 많이 버거운게 지금 워리어의 실정이다.
또한 스킬난사에 초점을 두었는지 투자한 시간에 비해 대미지가 크게 나오는편은 아니다. 앞의 워리어 삼대장보단 대미지효율이 훨씬 나은 편이나 신기해방 차곰 자크에 비하면 또 기하급수적으로 높다고 보기 어렵다. 이는 한국 한정캐인 엘라와 공유되는 단점인데, 오토스킬에 공업과 관련된 부분이 하나도 없으며, 스킬에 공업버프나 액강버프 등이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 게다가 2스의 분산공격은 결과적으로 단일 대상에게 높은 대미지를 넣는건데 공격범위가 제법 되는축에 속해서 주변 몬스터들을 정리하지 않으면 단일딜을 띄우기도 쉽지가 않다.
가장 어울리는 무기는 전용 무기와 옵시디언 무기. 옵시디언 무기는 부족한 딜을 보충시켜주며 흡수도 부여되니 괜찮은 편. 전용무기는 적 3마리 격파당 체력15% 회복, 타겟 거리 연장, 피격대미지 감소이고 무기 스킬은 30초간 자신 공격력, 이동속도를 50퍼 올린다. 격파힐은 부족했던 생존성을 늘려주고 타겟 거리 연장은 1스킬의 시계공격의 사거리가 늘어나 더더욱 안전하게 SP를 채울 수 있게 된다. 피격대미지 감소율은 5%. 공격력 버프는 부족했던 딜량을 어느 정도 보완해주며, 이속까지 추가로 얻어 버프 사용 시 이속이 100%가 된다!
일단 워리어의 정점이었던 오우거의 탱킹능력을 제외하곤 많은 부분이 우위를 차지고하고 있으며, 기존 워리어의 원톱이었던 (신년 키라라 무기)더글라스 메아와 대립되는 구도가 많이 펼쳐지고 있다. 각기 특징이 달라서 예전 삼대장이었을 때처럼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전용무기가 등장하자마자 단점의 상당량이 보완되었고 결국 워리어중에선 유일한 원탑이 되었으나... 이후 패치로 워리어가 상향된데다가, 워리어 교체한정이 나오면서 두달도 못가서[15] 콩라인이 되어버렸다.
캐릭터 스토리는 시계탑 이터널 크로노스를 정비하던 중 하늘섬으로 떨어지게된다.[16] 하늘섬의 상태가 이상하자 자신이 살펴보겠다며 하늘섬 내부로 들어갔고 정비사라는 것이 폼은 아니라는 듯 문제를 발견해서 고쳐놓는데 그 해결 방법이라는 것이 해머로 기계를 후려치는 거(...).[17] 그 후 마물퇴치 의뢰를 받아 주인공 일행과 같이 섬으로 내려오는데 고릴라가 해머를 다루는 걸 보고 앞뒤보지 않고 달려가 승부를 요청한다. 승부는 밤이 늦도록 이어지지만 고릴라와 유카는 싸움 도중에 유대를 맺었고(...) 결판이 나지 않은 채 나중을 기약한다. 고릴라의 해머돌리기에 영감을 얻은 유카는 자신의 해머에 제트분사장치를 장착해서 해머 돌리기를 시전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제어가 불가능한 상황에 빠지게되고 결국 주인공이 무력으로 멈춰주게 된다.[18] 무모한 짓 하지 말라고 화를 내는 캐트라에게서 절친한 친구를 떠올리게 되고 나중에 다 같이 시계탑을 보러가자는 약속을 하며 스토리는 끝나게 된다.
더 벙찌는건 신기해방 추가 스토리. 여기서는 아이리스가 유카에게 룬 카메라의 정비를 맡기는데, 여기서 유카가 또 망치로 때려서 고치려고 하자 주인공이 룬의 빛을 쏘아서 카메라를 고친다. 유카는 그걸 모른 채 역시 망치가 만병통치약이라면서 좋아하고, 주인공은 자기가 고친 거지만 조용히 있자면서 마무리(...).
참고로 워리어 개편으로 생긴 특수기술 중 하나가 구르기 중 터치하면 몇 타 콤보 날린 후 빙빙 돌리는 기술인데 도중에 스킬로 연결이 가능해서 특수기를 사용하고 빙빙돌리다 2스킬로 또 빙빙돌리는 짓이 가능하다. 실제로 2스 분산딜 이후에 추가 대미지가 들어간다고 되어있는데, 이게 뭐냐면 유카가 분산딜로 망치를 내리찍은 뒤 넘어지면서 적들을 타격하는 것이다(...).
'''신기해방 후'''
흑묘2차 콜라보 캐릭터들 중 최고 당첨급 성능이었던만큼 신기해방도 상당히 잘 받았다. 무성의 신기해방 논란 때에도 루시엘라와 함께 그나마 괜찮은 캐릭터로 평가됐었고, 수정 후에는 현재 메타에서 그냥 굴려도 될만큼 강력해졌다.
일단 1오토와 3오토에 있던 이속, 공속 버프가 1오토 하나로 통합되었다. 또한 SP소모 감소 오토는 드라네모와 마찬가지로 스킬 자체 소모량으로 적용됨에 따라 2오토와 3오토는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 대체. 2오토는 SP가 많을수록 공격력 최대 150% 상승, 3오토는 엄호공격 발생중에 염속댐 150%와 피뎀감 50%를 받았다. 양쪽 다 무시무시한 오토로, 대미지가 떨어지는 편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출시 시절에 비해 굉장히 강해졌다. 특히 풀SP에 엄호공격 발생 중의 2스 분산딜은 죽창급 위력을 자랑한다. SP비례 공격능력이 올라가는 능력은 공격후마다 수급이 필요해 원래 저평가받지만, 유카의 경우 엄호공격이 여전히 우수하기 때문에 SP 유지가 쉬우며, 이 덕에 2오토도 거의 항상 풀발동 상태이다.
다만 힐이 없는 점은 여전하기 때문에 보완이 필요하다. 공격력이 높아져서 깔맞의 효용성이 떨어진 대신, 캐릭터 자체에 액강이 전혀 달려있지 않으므로 액강무기가 가장 효용성이 높은데, 속성댐을 포기한다면 가장 나은 선택지는 차지액강, 이속, 도트힐이 붙어있는 탐정 네모 도끼다. 아쉽게도 현재로서는 염속 도끼 자체가 적은데다 그중에 안정적인 즉힐/도트힐이 달려있는 무기가 없어 진깔맞이라 불릴만한건 없다. 화속댐을 포기하고 네모 도끼로 만족하거나, 깔맞으로 어느정도 타협을 보거나, 힐을 아예 포기하고 블러드 모티브, 유리에 모티브, 성야 릴리 모티브 등을 착용하는 수밖에 없다.[19]
요약 (신기 후)
◇ 최고의 수급력과 그와 시너지를 이루는 2오토
◇ 오토스킬 덕분에 강력한 스킬 대미지
◇ 2스의 높은 염속댐
◆ 근접형 위주의 전투임에도 불구하고 자힐이 없음. (전용 무기로 완화)
◆ 2스의 시전 시간이 긴 편.
2.4. 디트리히
[image]
'''<신기해방 후>'''[20]
CV: 모리카와 토시유키
'''''도르키마스국 원수, 디트리히 베르크다.'''''
흑묘의 신흥 남성 아이돌.[23]도르키마스국의 원수 > 황혼을 가르는 영웅
1스킬은 잡몹처리에 좋고 배리어가 생기는데, 1회성 배리어가 아닌 일정 대미지만 막아주는 배리어다. 받는 대미지 한도가 배리어의 한도에 못미치면 대미지 무효가 뜨게되며, 강력한 공격은 한도치를 제외한만큼 들어오게 된다. 제법 탱킹력이 쏠쏠하며 횟수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다단히트성 공격하는 몬스터에게 강세를 보인다.
2스킬은 sp소모량이 높지만 '''보스 몬스터마저 잡몹으로 보일정도로 엄청난 대미지를 가지고 있는데 범위도 넓다.''' 저주창을 낀 디트리히가 파티 11성에서 이 스킬을 쓰면 보스 몬스터들도 한방 혹은 피가 얼마 남지 않는것을 볼 수가 있다. 남들이 분산 피해 스킬을 한마리에게 먹일때 나오는 파괴력을 다수의 적에게 고루 선사할 수 있다. 다만 조종빔이 아니기 때문에 몇개의 몬스터가 남았을 때 불편함을 느낄 수 있고 sp소모량이 높아서 연속으로 쓰기는 어렵다. 풀업에 한돌을 다 올리고 타운작을 빵빵하게 받아도 한번에 2 ~ 3 연속이 한계.
컨트롤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성능이 갈리는 캐릭터인데 유투브에 올라와있는 영상들을 보면 아몬드 자매나 테트라 츠키미 같이 클리어 능력이 탁월한 캐릭터이상으로 11성 파티퀘를 빨리 깨는 영상들도 있지만 컨트롤을 잘못할 시 잘 죽고 2스킬 sp소모가 심해서 깨는 시간도 오래 걸린다.
그리고 '''공격속도가 가장 빠른 랜서다.''' 아몬드 피크와 코펠리아는 보조공격 때문에 수급이 많은 것이고, 단순히 비교만 해보자면 기본적으로 공격속도 50%에 저스트가드를 성공하면 30% 공속이 추가되어서 단신으로 80%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여기에 공속업 무기까지 착용하면 랜서 중에선 가장 빠른 평타를 가질 수 있다.[24] 랜서가 공속이 빨라봐야 무슨소용이냐 싶겠지만 저정도로 공격속도를 이끌어낸다면 암만 평타가 구리더라도 충분히 잘 쓸 수 있다. 최대한 공속을 올리면 크세에 걸맞는 연사력이 뽑힌다.
스토리상에서는 어쩌다 어물쩡 넘어온(...) 다른 흑묘 콜라보 캐릭터들과는 달리 마법 때문에 강제 소환된 것으로 보이며, 때문인지 마법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성향을 보인다. 마법을 진정한 자기 힘이 아니라고 보고 있으며, 마법에 의존하게 되는 것이 싫다고... 그리고 하고프 세계에 건너와서 또 예의 카리스마를 이용해 캐트라를 순식간에 앞잡이로 전락시킨 뒤(...)[25] 돌아갈 방도는 마련했지만 어차피 자기 군대는 자기가 없어도 직무를 잘 수행하도록 단련시켜 놓았으므로 자기가 당분간 없어도 상관없을테니 일단 이 세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 [26] 으로 캐트라를 시켜 구해온 이 세계에 대한 책들을 밤낮으로 읽는데... 시간이 아깝다며 말 그대로 몇날며칠동안 쉬지도 않고 잠도 안자고 책만 읽는다. 보다못한 주인공 일행이 룬을 통해 리프레시를 시켜주고 디트리히는 주인공 일행의 정성을 생각해서 쉬면서 읽기로 약속한다.[28] 우정각성 일러에서는 그의 부관인 로비가 살짝 나온다. [29]
흑묘와 백묘에서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2016년 흑묘의 인기투표인 제3회 그랑프리 투표에서 남성 1위를 달성했다.여담으로 2위는 늘 그렇듯 알드베릭이다.5위는 신기해방 하고 다시 살아난 키와무이다.
'''신기해방 이후'''
글리코 콜라보 캐릭터들이 신기해방 후 성능이 재조정 되었는데 오토에 가드 차지 중 공속, 이속 50퍼가 꽤 애매한 오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토에 가드 차지 중 액강이 달려서 2스 딜이 무지막지하다. 부채꼴 모양으로 한번 빔으로 쓸어버리는 형식인데도 딜량은 어마어마한편. 다만 가드 차지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1스를 써도 이속이 느리기 때문에 좀 답답할 수 있다. 옆의 다른 랜서인 피크가 너무 사기여서 그렇지 디트리히도 딜량이 어마어마한 편.
요약
◇ '''아래 단점을 모두 씹어버리는 딜량'''
◇ 강력한 파괴력과 넓은 범위를 초토화시키는 사거리.
◇ 프로텍트 배리어를 통한 안정성.
◆ 극심한 sp소모와 저스트가드에 익숙해져야 제대로 나오는 딜
◆ 자가 hp회복이 없다.
2.5. 아르티미시아
[image]
CV: 타카모리 나츠미
'''''많이 놀아줘~'''''
흑묘의 초기 아이돌.[31] 감전특공과 특이하게도 차지 단계에 따라서 사출방식이 달라지는 스킬을 콘셉트로 잡고 왔다.외로움을 많이 타는 숲 아가씨 > 성스러운 나무를 지키는 신
특이한 점이 제법 보이는데, 리더스킬은 대놓고 상태 이상 전용이며, 액션스킬에 상태 이상을 걸 수 있는 버프까지 부여해준다. 아무튼 힐량은 법사가 아니므로 평범한 편이지만, 적은 소모량 때문에 자주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스는 3가지 분류로 나뉘는데 특성은 이렇다.
0~1단계: 나비모양의 추적투사체를 사출한다.[32]
2단계: 구체가 대상을 쓰러뜨리는 족족 타깃을 찾아서 공격하는 방식.[33]
3단계: 몬스터 / 벽을 관통하는 유사빔 투사체[34] 를 3갈래로 날리는 방식이다.
상황에 따라 사용처가 달라지겠지만, 2단계로 짤짤이를 넣거나 3단계의 공격을 대체적으로 많이 사용한다. 3단계의 배율 대미지도 높은 편이고, 범위가 상당히 넓은 편이라서 나머지보다 효율이 좋기 때문.
한판에 와서 큰 상향을 받은 케이스인데, 3번째 오토스킬이 본래 SP소모값 -20% 였으나 한판에서는 공속, 이속 +30%로 변경되어 들어왔다. 그러나 소모값 -20% 적용된 상태 그대로 들어와서 소모량이 적은 채 그대로다!
전체적인 평으론 힐도 되고, 범위 커버도 되어서 딜도 되고 다방면에서 활약 할 수 있는 캐릭터다. 섬멸능력은 키와무, 아리에타, 아이보다 뛰어난 캐릭터.
그럼에도 불구하고 퀄리티가 상당히 높게 잡힌 흑묘 캐릭터중에선 좋은 이미지가 아니다. 한판에서 상향을 받기 전까지만 해도 상당한 함정취급을 받았고, 확실한 문제점이 아직까지도 남아있다.
문제점을 큰 분류로 나누자면 2가지다.
첫째는, 처지가 안습한 분류로 손꼽히는 상태이상 특공이란 점.(그 중에서도 감전은 입지가 상당히 좁다.)
둘쨰는, 충전 단계변형 스킬의 불편함.
상태이상 특공은 현재 대우가 매우 좋지 못하다. 상태이상 5개를 펴바르고 온 신년 테레제도 평캐소리 듣지 사기소리는 듣지 못하고있다. 상위 보스몬스터는 수면상태를 제외하곤 모든 상태이상을 전부 무시해버려서 중간보스 정도의 견제밖에 못한다는 점이 마이너스 요소로 적용되고 있다.
또 충전단계에 따라 스킬이 달라지는 발상은 참신하지만, 3단계를 제외하곤 구성이 소모량에 비해 형편없다. 1단계는 카모메의 기뢰같은 방식이라고 하지만 카모메는 17SP로 저 수준 이상의 효율을 발휘한다. 2단계도 영 미덥잖게 시들시들거리고, 믿을 부분이라곤 3단계밖에 없지만 3단계까지의 충전시간이 상당량 걸려서 불편한게 이만저만이 아니다. 충전형 특화인 캐릭터가 전용무기조차도 충전 시간 감소옵션이 없다. 게다가 범위는 상당히 넓긴 하지만 유도성능이 사라지기 때문에 3발을 전부 맞추려면 중거리정도는 되어야 풀히트가 가능하기때문에 어느정도의 거리계산도 감안해야한다.
무튼, 이번에도 '''시도는 좋았으나 실패한 사례'''로 남게 될 듯 하다. 또 최근에는 힐 아처가 상당히 많아졌기 때문에 힐 기믹도 그다지 주목성을 이끌기엔 미약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일판에 비해 한판은 상향을 받고 와서 형편이 많이 괜찮은 편이며, 딜도 의외로 감전에 의존하지 않아도 약한 편은 아니다. 특히 저주활과 조합이 상당히 잘 맞는다. 혼동하지 말아야 할 게 '''흑묘 전체 중에서''' 좋지 못한 축이지 다른 한정캐릭터와 비교해보면 평타수준으로써 쓸 가치는 충분한 캐릭터. 적어도 같이 등장한 키와무보다는야... 그러나 적은 회복량도 그렇고 넓은 범위인 대신 분리되어버리는 스킬도 그렇고 차라리 리벤지 미라처럼 차지시 액션스킬 강화 100%(참고로 리벤지 미라는 차지시 액강 200%) 정도만 되었어도 반응이 상당히 좋았을 것이다.
물론 상향을 일절 못받은 일판 아르티미시아는 그냥 함정 취급받는데, 고위 멀티에 아르티미시아를 데려가면 높은확률로 방이 터진다(...).
깔맞 무기의 경우 무기스킬이 일판에선 이동속도 50%상승이라 본체에 이어 쓰레기 취급이지만, 한판에선 무기스킬의 이속상승이 공격력 50%상승으로 바뀌면서 상향된 본체와 같이 꽤 좋은 무기가 되었다. 사실 개활을 제외하고선 이만한 성능의 활[35] 은 찾기 힘들 정도로 무기 자체의 성능은 좋은 편.
풀돌후 저주활을 들려주면 깡패가 될 수 있다(...). 정 무기가 없으면 롯카 깔맞 활도 나쁘지 않다. 충전시간 감소가 붙어있기 때문.
아이올로스 활도 나쁘지 않은데 오토가 차지 시간 감소와 회심업으로 화력이 상승하고 이속 업도 있어 도망치며 차지 날리기 좋고, 무엇보다 무기 스킬이 염속성 공격 후 화상을 입히는 스킬이라 상태이상에 특화된 리더 스킬과의 궁합도 좋고 취급이 안좋은 뇌속성을 보완할 수 있으며 사용 후 클로킹 상태로 만들어주어서 생존성에 보탬이 된다.
2016년 4월 경 오스왈드[36] 와 함께 2스가 제대로 발동되지 않는 버그가 생겨서 수정되었다.
스토리는 흑묘쪽 스토리에서도 나왔듯 다른 사람들과 어울려 놀기를 좋아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상대가 인간이기 때문에 자신의 본모습을 보고 무서워 도망칠까봐 항상 귀와 꼬리를 숨기며 인간 행세를 하며 어울리는데, 문제는 주인공 일행과 첫 대면에서 자기 귀와 꼬리를 다 보여줘놓고는 한~참 뒤에 주인공 일행과 다시 마주했을 떄 귀와 꼬리를 숨기는걸 깜빡해 들켰다며 안절부절하는 등 여전한 허당끼를 발산한다(...).[37] 결국 주인공 일행이 그런건 상관없다고 하자 바로 사태가 해결되긴 하지만. 그 다음엔 캐트라도 자기처럼 일코 중인줄 알았다(...). 그러다 향수병이 도져 고향 숲을 그리워하자 룬으로 고향 숲의 느낌이 들게 만든 다음 같이 더 놀자는 걸로 마무리.
요약
◇ 높은 뇌속성 대미지
◇ 회복, 즉방 등으로 저주활과 조합이 좋다.
◇ 3단계 충전 스킬로 넓은 범위의 적까지 커버가 가능하다.[38]
◆ 현재 약세인 상태이상 특공
◆ 1단계 2단계 스킬의 비효율성과 3단계까지 차지하기까지의 불편함.
◆ 어울리지 않는 감전특공과 차지공격의 조합.
2.6. 아리에타
[image]
CV: 쿠로사와 토모요
'''아리에타 토와''''''''나의 마법을 받아라~!'''''
흑묘의 개깡패(...)가 거의 그대로 등장했다.[39] 투쾅마녀라는 별명[40] 답게, 스킬 둘 다 자힐 없이 모두 공격을 달고 나온 마도사로 자힐이 없는 마도사로서는 벤자민에 이어 두번째이다.[41] 원래는 1스킬에 정신통일이 없어서 사용이 꽤 불편했었으나, 한판에서 상향을 받아 1스킬에 정신통일이 붙어서 꽤 좋아졌다.예상치 못한 엄청난 천재 > 순진한 천변지이
1스킬은 단순한 2속성 공격이었지만 한국판에선 시전 후 정신통일이 붙었다. 3번 오토를 의식한 듯. 실제로도 정신집중을 거는 게 상당히 힘들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
2스킬은 딜이 매우 강력하며, 발동 후에는 일정 시간동안 평타가 기존의 물뿌리기(...)에서 몬스터의 머리 위에 별이 떨어지는 이펙트의 유도성 공격으로 바뀐다. 벽을 뚫지는 못하지만 스플래시 효과가 좋고 적중률이 꽤 높으며 공속 상승 효과와 sp흡수 효과도 있어서 sp를 순식간에 풀로 만들어줄 수 있다. 그리고 공격 자체가 타게팅한 바로 위에서 떨어지는 방식이다보니 아처나 마도사의 공격이 막히는 오브젝트가 있어도 적이 타게팅만 된다면 공격을 할 수 있다. 더불어 탄속도 빠르다는 것도 장점. 평타 강화 전의 마도사 특유의 느긋한 탄속과 비교해보면 답이 바로 나온다. 이게 의외로 중요한게 난전에선 평타가 느려서 알게모르게 적의 접근을 허용하는 경우가 많고 물몸인 마도사는 적의 접근을 허용하면 즉사내역 일시불 결제를 끊게 된다. 아리에타의 강화 평타는 우월한 탄속으로 적들을 끊임없이 견제할 수 있어 문제가 덜하다. 추가로 2스로 정신통일에 도움을 주는데, 2스를 써서 평타강화가 된 채로 콤보를 완성해도 정신통일이 걸린다. 물론 평캔을 쓴다면 보기 힘들겠지만... 아무튼 2스 → 평타질 → 2스 → ... 반복만 하면 미친 딜링 완성.
깔무기는 hp회복[42] 과 공업이 달려있고 공격 사정거리 강화 효과도 있어서[43] 아리에타를 주력으로 쓴다면 거의 필수.
깔무기를 구하지 못했다면 차곰2 7일차 시크릿 미션 2 보상 악세인 카무이 학원제 입장 패스권을 착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악세중엔 보기 드문 체력 회복 옵션(적 5마리 격파시 체력 20 회복)이 있어 깔맞 무기를 대신할 수 있다. 뭣보다 퀘 깨면 주는거라 구하기도 어렵지 않다. [44] 이 외에도 2017년 개봉한 질주 돌담길 너머로의 이벤트 전용 룬으로 교환 가능한 악세서리 중 구천신용황의 벨트[45] 엔 적 5마리 격파시 체력 10% 회복이 붙어있는 점도 참고.
이 외에도 나중에 아이돌 캣츠 매지컬 앤서 마법사캐릭 리림 로롯의 깔맞 무기도 마도사 무기이면서 힐이 붙어있다. 여담이지만 리림도 아리에타와 같은 인기 캐릭터이고 설정상 같은 마법학교를 다니는 친구 사이이며 이 처자도 아리에타 못지 않은 막가파 마법소녀다(...). 참고로 이 캐릭의 깔맞에 힐이 붙어있다는걸 보면 알 수 있듯 리림도 자힐이 없다(...).
추천 무기는 본인 모티브나 아이올로스 지팡이. 본인 모티브야 체력 회복이 있으니 더 말할 것도 없고, 아이올로스는 무기 스킬이 상태이상 배리어라 생존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물론 깔맞 무기를 안쓸거면 상기한 카무이 학원제 입장 패스권이나 구천신용황의 벨트 등으로 생존성을 확보해둔 상태에서 쓰는게 더 좋다.
여담으로 2스로 평타가 변경된 것은 검사처럼 평캔이 된다. 물론 상성은 여전히 마도사 상성이다. 어떻게 보면 폼체인지 캐릭터들의 선배.
마도사 특유의 고질적 단점인 느린 연사력과 탄속이 특수평타로 보강이 되는데다가 그런만큼 SP 회수율도 뛰어나 평타와 스킬을 난사하는게 가능하며, 특히나 회복기가 없기 때문에 더더욱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는게 권장되는 구조다.
흑묘에서 이미 충분히 검증(?)받은 금발벽안 + 마법소녀 + 천연 이미지 덕에 성능과는 별개로 백묘 내에서도 인기가 꽤 좋은 캐릭터. 다만 천연이라는게 호불호도 다소 갈리는 속성인데다가, 스킬 사용시 워낙 시끄러워서 싫어하는 유저들도 있다.[46] 한국판 흑묘에선 캐릭터 보이스 같은게 없기 때문에[47] 이런 면이 두드러지지 않아 흑묘에서 백묘로 넘어온 게이머들 중엔 '얘가 이런 애였나'하는 반응도 상당수. 때문에 백묘에서 아리에타의 참모습(...)을 감상한 사람들의 평가는 입만 다물면 미인.
스토리에선 마법으로 못하는 것이 없다. 섬 만들고 집 만들고 기타 등등 전부 소환하는데,[48] 마침 전쟁으로 피난가던 사람들이 이 곳에 도달해 자리잡게 된다. 사람들은 처음엔 새로운 거주지가 생기자 좋아하지만, 아리에타가 집도 짓고 마을을 만드는 등 모든것을 마법으로 해결해 주자 오히려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고,[49] 그런 사람들의 반응을 이해하지 못하다가 주인공의 룬을 통해 마법과 무조건적인 도움을 받는것이 아니라 스스로 성취하는 것이 의미있음을 깨닫고 사람들 또한 그걸을 원한다는 걸 알게되는 정신적인 성장 스토리다. 참고로 여기서도 괴물 소리를 들었다(...).
2016년 흑묘 인기투표 여성 부분에서 미코토에 이은 2위를 차지했다. 과연 투쾅마녀.
신기해방 후 오토 1에 타겟거리 연장이 붙어 깔맞이 필수가 아니게 되었다. 그리고 2스 사용 시 sp가 70% 이상일 때 정신통일이 붙어 정신통일 상태 유지가 조금 쉬워졌다. 다만 신기해방에 속성이 안붙어있는 점은 다소 의외. 1스가 듀얼 속성이여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50]
요약
◇ 2개의 공격스킬로 할 수 있는 극딜
◇ 평타변화를 통해 넓은 범위에 대량의 평타를 넣을 수 있다.
◇ 정신통일시 3배 이상 강해지는 스킬대미지
◆ 힐이 없다.(깔맞이나 일부 악세로 어느정도 해결)
◆ 강요되는 정신통일.(스킬로 어느 정도 해결)
2.7. 아이
[image]
CV: 이토 카나에
'''''처음 뵙겠습니다...려나? 잘 부탁해'''''
흑묘의 중견 아이돌.[51]아름다움을 찾는 마도 기계 > 마음이 깃든 은빛 아가씨
1스의 경우 적공격 후 설치구조물이 공격을 도와주므로 리젠이 자주되는 맵에서 사용하면 성능이 극대화된다. 예를 들면 디펜스 맵. 복수로 설치할 수 있는데다 범위, 상태이상, 딜, 속성 다되는 지뢰의 상위스킬이라고 볼 수 있을정도. 하지만 벽이나 일정 오브젝트를 통과하진 못하기에 그냥 지나가는 경로나 좁은 곳에서 설치할시 별 효과를 보지 못할 수도 있다. 그리고 구조물의 공격은 우선순위가 있는데 아이가 타게팅한 적을 먼저 공격한뒤 근처의 다른 적을 공격한다. 구조물의 공격은 미코토나 유카의 1스와는 달리 SP수급이 되지 않는다.
2스킬은 말그대로 평타강화로 공격력 뿐만 아니라 사정거리도 같이 강화시켜주며 아이의 마지막 오토인 일반공격 150퍼 강화와 결합되어 환상적인 대미지를 보여준다. 단 오토가 일반공격 강화지 액티브스킬 강화가 아니라 스킬공격력은 증가하지 않는다만... 어차피 아이의 특성상 설치아니면 평타로 싸울테니 큰 문제는 아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2스의 평타 강화는 주위 너나할것없이 다 때리는 애슐리의 듀나미스와 다르게 공격의 사정거리가 강화되는 것이므로 아이의 공격방향을 잘 염두해두고 평타를 해야한다. 거리를 잘못잡으면 몹은 안때리고 허공만 베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원래 크세 자체가 그렇지만 아이는 스피드까지 빠르다보니...
체력 99퍼 이하시 자동으로 체력이 회복되는 오토가 있어서 생존성을 보장하지만, 도트힐 간격이 길다보니 안정적인 체력 유지보단 일단 살기 위한 오토라고 봐야 할듯하다. 그나마 이런 것도 없는 여타 크세들보단 낫지만...
또한 sp총량이 낮다는것도 유의해야할 점으로 스킬 소모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sp가 낮지만 보통은 2스로 평타강화후 때리고 다니다가 1스쓰고 할테니... 2스다시 쓸 sp를 확보하는데는 신경을 쓰자. 게다가 크세라 공속도 빠른데다 2스로 수급하긴 쉽지만... 그래도 너무 낮다...
깔맞과 조합하면 흡사 아마타가 연상이 될 것이다. 평타 HP흡수인데다가 공속도 빨라서 DPS증가 및 SP수급량과 생존성이 상승한건 덤. 상당수의 단점을 보완 할 수 있다.
깔맞 외의 추천 무기는 아이올로스 쌍검으로 공속 상승과 프로텍션 베리어, 그리고 인접한 적에게 뇌속 피해를 입히는 무기 스킬이 있기 때문. 여기에 오토도 이속 증가와 즉사방지가 붙어있어 생존성에 도움이 된다. 참고로 아이올로스 쌍검을 든 아이는 깔맞 무기를 든 차곰 샬롯의 마이너판이라고 봐도 좋을 만큼 매우 비슷해진다.[52] 다만 종합적으로는 차곰 샬롯이 더 강하다.
히어로 타입으로만 혹은 특정 캐릭으로만 깨기 같은 맵에서 헬퍼로 데려갈때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사람이 컨트롤 할때 아이보다 좋은 캐릭은 많지만 보통 ai가 스킬 한번쓰거나 쓰지도 못하고 죽는경우도 많은데 아이의 1스는 지속적으로 때려주고 중복도 되는데다 사거리도 길어서 ai가 컨트롤을 못해도 좋다는 평을 받는다.
스토리에서는 전이로 하늘섬에 오게 되는데 아이[53] 와 떨어진 상황에 곤란해 하던 와중에 주인공 일행과 만나게 되고 자신을 걱정해주는 주인공 일행에게 기쁘다는 마음을 느낀다. 아이를 도와 아이를 찾기 위해 내려온 마을. 수색을 하기전 식사를 하려는데 자신은 음식을 먹지 않아도 된다는 말에 놀란 캐트라가 무슨 즐거움으로 지내냐는 말에 자신은 아름다운 것을 보는 것이 즐거움이라고 이야기한다. 수색을 하던 도중 자신을 도와주는 주인공 일행에게 자신은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간 기계인형이라며 '''사람이 아닌 존재'''인 자신을 왜 도와주냐며 의문을 제시하며 자조적인 모습을 보인다. 주인공 일행은 별로 상관 없다며 오히려 동료중에 아이와 똑같은 이들이 있다는 이야기로 해결. 수색이 계속되는 와중에 더 이상 폐를 끼치기 싫다며 혼자 가겠다고 하지만 주인공 일행에게 친구가 되고 싶다는 이야기를 듣게된다. 친구가 되어달라는 말을 처음 들은 아이는 당황스러워 하지만 룬의 빛으로 진정한 뒤 친구가 되는 걸 받아들이고 이후 찾고 있는 아이에게 자신이 찾은 아름다운 것을 가르쳐 주겠다고 다짐하며 끝이 난다.
'''신기해방'''
1스킬의 속성부여가 무려 평타에 ,000 가량을 부여한다. 이 덕분에 아이가 수/뇌속성 몬스터들에게 매우 강한 축에 속하며, 1스킬의 포탑 속성 대미지도 10,000씩 박히므로 다중 설치하면 무시 못할 속성량이 나온다. 기본 깡대미지도 강한 편이다.
과거에는 차곰 샬롯에게 하위호환으로 묻혔으나 신기해방 후에는 차곰 샬롯 이상의 딜러가 되었다. 넓고 강력했던 평타 대미지도 날아올라 7자리숫자는 기본이고, 풀히트 300만까지 내놓는 유저도 있을 정도라서 셰어 레쿠토조차 한수 접는 수준이다. 거기에 신기해방 하고나서 스킬 대미지까지 꽤 좋아졌으니 어디하나 부족한게 없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단점적인 부분은 접근형 평타 캐릭터인만큼 배리어나 데미지 감소 같은 방어 기능형 버프가 없는게 아쉽다. 대신 오토스킬에 자체적으로 피격 대미지 감소가 있으며, 도트힐이 있어서 크세 평균 이상은 된다. 오히려 피격 대미지 감소 50%가 있어서 90%셋팅을 맞추기 쉬워지는 장점이 있다.
추천 무기는 셰어 레쿠토 무기, 인피니티 노아 무기가 꼽힌다. 셰어 레쿠토 무기는 피격 대미지 감소량을 90%까지 다이렉트로 해줄 수 있으며, 공속도 100%까지 올릴 수 있고 스킬 기능성도 강화되며 화속100%와 속성 내성 디버프가 있어 속성 대미지가 극한으로 올라간다. 노아 무기는 전체적으로 스탯을 50%씩 올려주는 우수한 옵션을 갖고 있으며, 강화스킬 연장 10초가 있어 강화버프가 많은 아이에게 괜찮은 옵션이다. 무엇보다 무기스킬에 상태이상 배리어가 있다! 평타쓰다가 방해받을 요소 한가지가 제거되는 셈.
2스킬도 딜량 자체는 상당한 편이다. 단지 발동속도가 느리고 범위가 다소 미묘한 편. 그래도 안정적인 한방딜용으로 사용하긴 괜찮다.
극 저주쌍검 던전에서 강력함을 과시하는 중이다. 마침 던전에 주요 몬스터들이 수/뇌속성 몬스터들이라 뇌/화속성을 골라쓰는 아이에겐 처리하기 쉬운 조건이기도 하며, 최종보스인 포보스를 근접에서 평타로 갈아버릴 수도 있지만 애초에 시작지점부터 1스킬만 연속으로 사용해도 포보스는 알아서 산화되어버린다.
요약(신기해방 후)
◇ 다수설치가 가능하며 추적력과 대미지 면에서 뛰어난 1스킬.
◇ 우수한 2중 속성 대미지.
◇ 넓고 강력한 평타 대미지.
◇ 자체적인 회복능력.
◆ 다수를 한꺼번에 처리하기에 불리함.
2.8. 루시엘라
[image]
'''<신기해방 후>'''[54]
CV: 키타무라 에리
'''루시엘라 프올''''''''저를 보살펴주세요♡'''''
흑묘의 숨은 아이돌.[55] 흑묘에서는 가련하고 순진함이 더 강조되었다면 백묘 와서는 느긋하고 세상 물정 모르는 아가씨라는 느낌이 강해졌다. 물론 양 쪽 다 '말은 정말 착하게 하지만 결과적으로 상대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하고 보너스로 그 관통상을 철저히 후벼파는 독설의 달인'이라는 점은 같다(...).지나치게 순수한 천사 > 운명을 기다리는 천사
이상하게 기존에 존재하는 4성 드래곤라이더 레자르와 비슷하다. 레자르의 스킬인 유도형 레이저 발산과 지정한 범위 전체에 타격을 가하는 광역기를 루시엘라도 갖고 있다. 다만 레자르는 레이저 발산이 2스이고 광역기가 1스인 반면 루시엘라는 반대로 레이저 발산이 1스이고 광역기가 2스라는 점이 다르며, 레자르의 광역기는 단발성에 SP 회복 효과가 있지만 루시엘라의 광역기는 잡몹 끌어모으기 + 체력 회복 토템 효과가 있다는 점이 다르다. 사실상 루시엘라 쪽이 레자르의 상위호환.
성능은 한마디로 줄이자면 '''적을 찾아가 공격하거나 찾아와 공격한다.''' 전자는 1스 이야기고 후자는 2스 이야기다. 원래 왕의 검의 공격 범위는 그리 넓지 않았으나. 상향을 받아 범위가 매우 넓어졌다.
1스는 뇌속성 유도형 빔 발사이지만... 미코토의 유도빔보다는 짧은 느낌을 주지만 중요한것은 그게 아니라 30초 동안 스킬사용시 소모 sp30퍼 3번 반감이라는 버프를 부여한다는거다. 이 버프시 1스는 21, 2스는 40의 sp만 소모된다. 게다가 오토의 영향으로 1스 무한난사가 가능하기도 하다!
2스는 범위에 강한 일격을 내리치는 공격으로 왕의 검을 꽂은 후 이를 토템으로 이용해 힐을 하는데... 왕의 검의 범위와 딜이 후덜덜하다. 게다가 피하지말라고 낙하점으로 잡몹들(말인즉 보스는 안끌려온다)을 끌어모아서 항상 최대 피해를 기대할 수 있다. 끌고 오는 성능도 우수해서 똑같이 잡몹을 끌고오는 스킬을 지닌 다른 캐릭터들의 끌고오기보다 우월하다. 거기에 일정시간동안 자연스레 hp와 sp도 회복된다. 더 무서운건 힐량으로 액션 스킬 강화정도에 따라 회복량이 결정돼서 풀스택에 틱당 100의 힐을 해주는데, 틱 간격이 굉장히 짧아서 실제 회복속도가 ㅎㄷㄷ하다. 웬만한 캐릭터들은 순식간에 풀피로 회복해주는 것도 모잘라서 토템 옆에서 싸우면 힐 덕분에 대미지를 받아도 바로 회복해버리는 기적을 볼 수 있다. 다만 유인의 경우 잘못하면 몬스터 공격 제공이 될 수 있기에 난전시 사용에는 유의할 것.
한정드라라 스택이 있는건 변함없다. 피격대미지 4퍼 감소, 액션 스킬 강화 10퍼 최대 10번까지 가능으로 피격 감소및 왕의 검 연동으로 자신뿐 아니라 팀원의 생존도 보장해주는 서포팅 능력을 보여준다. 게다가 1스로 sp소모도 적게 된다.
단 파티에서는 애매해질 수 있는데, 빠르게 스택을 못쌓거나, 5마리의 적을 처치하지 못할 상황이면 성능을 발휘하기 힘들어 난처해질 수도 있다. 특히 6성오퍼의 토우맵을 가보면 그 단점이 훨씬 빠르게 체감이 된다.
이와 별개로 섬진행에서는 이보다 더 완벽한 요원이 없다 할 정도로 고평가받는다. 일단 직업이 드래곤 라이더라 기본 이속도 빠르고, 1스만 난사해도 소모감소 버프와 오토스킬 덕분에 SP를 거의 쓰지 않는데다 추적빔이라 그냥 적진 한가운데서 쏘기만 하면 잡몹들을 간편하게 섬멸할 수 있다. 뇌속성이 달려있어 아쿠아나 해골도 문제없음. 특히 빔에 경직이 없기 때문에 1스만 쓰면 폭주 병사들마저 추풍낙엽처럼 우수수 죽어나간다. 폭주 병사가 잡을 때마다 젠되는 곳에서는 특히. 보스룸에서는 유도 형식인 2스 몇번만 써주면 게임 끝. 직접 써보면 지금까지의 섬진행 요원들을 따위로 만들어버릴 수준으로 쾌적한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좀 고렙 퀘스트로 가도 액강 덕분에 화력도 꿀리지 않고 생존력도 굉장히 높기 때문에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이때 주로 쓰이는건 정월 샬롯, 차곰 갈레아, 차곰 츠키미 모티브다. 샬롯 모티브는 스택으로 액강 20%와 SP 소모 -15%를 추가해 루시엘라의 기존 성능을 한층 강화해주며 이속 10%로 쾌적함도 더해준다. 갈레아 모티브는 루시엘라의 오토스킬과 비슷하게 HP, SP 격파힐이 붙어있어 마르지 않는 오아시스를 볼수 있다. 츠키미 모티브도 SP 격파힐이 붙어있으며, 뇌속성 100% 증가로 1스의 역속성 몬스터에 대항하는 위력이 늘어나고, 이속 15%로 진행도 빨라지는데다 무기스킬로 고위 던전에서의 생존력도 높일 수 있다. 간단히 말해서 성능 강화를 원하면 샬롯 모티브를, 스킬난사를 원한다면 갈레아 모티브를, 안정성을 원한다면 츠키미 모티브를 껴주면 된다.
스토리는 그냥 어쩌다 어물쩡 넘어와 주인공 일행과 놀기만 한다. 진짜로(...). 어째 흑묘 본판에서 이어진 알드베릭이 아니라 알드베릭 2세라 이름붙인 마룡을 데리고 다니는데 어째서인지 본인은 드래곤이 아니라 작은 새라고 부르는 모양(...). 기본적으로 천사다운 상냥한 성격이지만 소악마적인 모습도 있어 캐트라가 작은 새가 아니라 드래곤이라고 버팅기자 확 잡아먹어버린다는 드립을 시전해 캐트라를 얌전하게 만들었다(...). 그러다 두고온 알드베릭 생각에 잠시 침울해지기에 주인공 일행이 룬을 써서 기분을 달래주나... 사실 그다지 크게 걱정 안하고 있어 룬까지 쓸 필요는 없었다(...). 여담으로 알드베릭은 스토리에도 인게임에도 어디에도 등장하지 않으나 우정각성 일러에서는 등장한다.[56]
신기해방으로 1스에 붙어있던 sp소비량 감소가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버프가 삭제되었고, 대미지 배리어 1회가 붙었다. 2스에는 공격력 업 버프(100%, 뇌속성 캐릭터는 50% 추가 적용)가 생겼다. 오토1은 이동속도 50%가 추가로 붙었으며, 오토2의 액강수치가 최대 200%로 올라갔다.
요약
◇ 2스의 공격력 업(100%)버프
◇ 아군 회복능력.
◇ 끌어모으기와 넓은 판정으로 상당한 섬멸력을 자랑.
◇ 간편한 스킬난사로 인한 최강의 섬진행
◇ 1스의 대미지 배리어로 인한 생존성 강화
◆ 스택을 쌓아야 완성되는 성능
◆ 왕의 검 유인은 잘못하면 몬스터 끌기가 될 수 있다.
◆ 필수적으로 몬스터 처치를 유도하는 오토스킬들
[1] 버그 수정전 기준[2] 일판의 경우 아르티미시아 평가가 매우 바닥이다. 그래도 한판에 오면서 많은 혜택을 받고 기존의 공격배율 자체는 나쁘지 않은 부분 등이 작용하여 하자가 좀 있어도 평캐수준이다.[3] 원래 카운터 슬래쉬 성공 시 버프 시간은 15초였으나, 상향받아 30초로 늘어났다.[4] 마법사와 검은 고양이 위즈는 초기엔 모든 카드가 화, 수, 뇌 3속성 중 한가지만 가지고 있었지만 2014년을 전후하여 한장의 카드가 두가지의 속성을 지는 듀얼 속성 카드들이 추가되었고 그 중 초창기에 등장한 미코토는 적절한 운용 난이도와 적절한 화력으로 인기를 모았다. 덕분에 흑묘의 이벤트 중 하나인, '팔백만 신들의 심비담' 시리즈의 메인 캐릭터가 되었는데 이 이벤트는 듀얼 속성이 나온 뒤 처음으로 나온 이벤트이기도 하다.[5] 초기 버전으로 출시된 미코토는 오리지날 아리에타와 완전히 같은 연격스킬을 갖고 있었고, 리뉴얼 버전으로 나온 신비담2 미코토, 일명 뉴코토는 더 강력해진 연격과 유리속성딜로 나온지 몇 달이 지난 지금도 동속 최강 딜카드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6] 깔맞 무기를 들려주면 최대 1100의 속성 대미지를 줄 수 있다.[7] 원래 예정되있던 신기해방 데이터에서 재조정으로 아래의 내용으로 상향먹었다.[8] 모든 공격이 고정이 아닌 키와무의 현재 공격력의 배수로 되어있다. 즉 공업이나 심포니 파워등에 영향을 받는다.[9] 마법사와 검은 고양이 위즈에서는 성능이나 일러도 좋지만, 일러에 등장하는 쿠로(개)가 제대로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다. 몇몇 일러는 아예 쿠로가 주인공이고 키와무는 배경(...). 동시에 흑묘의 이벤트인, '환마특구 스자쿠' 시리즈의 메인 캐릭터. 해당 이벤트는 흑묘의 현재 가장 최상 등급인, '레전드'가 나타나고 난 뒤 가장 처음으로 열린 이벤트였기도 했다.[10] 아르티미시아는 설계상의 문제이지 버그 문제로 욕을 먹는 것은 아니다.[11] 아우데아무스만이 아니라 키와무 본체의 공격력도 제법 높아져서 1스의 딜이 상당하다.게다가 신기 후 속성이 붙어 아우데아무스도 높은 속딜이 들어간다.[12] 지금은 많은 소환수 소환 캐릭들이 생겨 거의 다 고쳐졌다[13] 원래 예정되있던 신기해방 데이터에서 재조정으로 아래의 내용으로 상향먹었다.[14] 마법사와 검은 고양이 위즈에서 거의 초창기부터 존재해온 인기 캐릭터. 흑묘의 세번째 이벤트인 '이터널 크로노스' 이벤트에서 정비 도중 사고로 인해 시공의 흐름에 휘말려 버렸다는 설정으로 이벤트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일반 가챠카드로 추가된 뒤, 이후 다음 이터널 크로노스 Ⅱ 이벤트에서는 다시 돌아와 주인공급으로 활약했다. 물론 미카엘라니 아리에타니 신흥 강자 후배들이 많이 늘어 빛이 조금 바랜 감이 있다만, 시공을 떠돌아다녔다는 설정과 지속된 인기 덕에 바리에이션의 수는 그들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많은 정도.[15] 일판은 아몬드 교체한정이 끝나고 8일만에 나와서 한달도 못갔다.[16] 다른 캐릭터들 처럼 마법으로 온것인지 아니면 본인 실수로 떨어진 것인지 명확하게 나와있지 않다.[17] 사실 흑묘쪽에서도 이미지는 크게 다르지 않다(...). 고치기는 잘 고치는데 방법이...[18] 여담으로, 고릴라의 회전공격에 영감을 얻어 사용하게 된 이것이 유카 2스킬의 정체이다.(...) [19] 전자 둘은 격파 SP힐과 액강이 붙어있으며, 블러드는 봉인무효, 유리에는 상배와 차지감소 50%가 붙어있다. 성야 릴리 무기의 경우는 공버프가 있고 피뎀감 버프로 뎀감 90%를 찍으며, SP 수급량 +2도 상당히 도움된다. 참고로 유리에 모티브의 경우, 원본이 수속 워리어이고 수속댐 버프도 달려있지만 자체 속성은 염속 30인 희한한 무기다(...).[20] 원래 예정되있던 신기해방 데이터에서 재조정으로 아래의 내용으로 상향먹었다.[21] 공전의 도르키마스 격침되지 않는 날개 특히 후자의 이벤트가 디트리히의 성격을 잘 보여준다.[22] 여담으로 남은 2명은 신기 후 날아오른 키와무와 알드베릭이다.[23] 마법사와 검은 고양이 위즈에서 남캐는 대체적으로 몇몇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취급이 다소 안습했는데, 디트리히는 키와무나 알드베릭과 함께 몇명 안되는 인기 남캐이다. 설정도 대놓고 모든게 완벽한 카리스마 절대권력 대원수라는 설정에 일러가 상당한 캐간지이고 성능도 설정에 걸맞게 상당히 강력하다. 본디 일반적인 한정가챠 캐릭터들 중 하나였으나 인기로 인해 후에 '캐릭터 이벤트'를 받은 캐릭터들 중 몇 안되는 하나이기도 하며, 남자 단독으로써는 '유일'하게 이벤트를 받은 캐릭터이기도 . 게다가 2016년엔 전용 스토리 이벤트[21] 개최를 예고하면서 단독으로 흑묘의 메인을 장식했다! 대부분의 경우 흑묘의 메인은 복수의 캐릭터, 그것도 여캐가 차지하고 있었음을 고려하면 실로 이례적인 대접. 또한 최근 흑묘에서 실시한 유저들이 고른 카드를 복각하는 올스타 투표에서 16명의 캐릭중 남캐가 3명이었는데 1명이 원수님이다.[22] [24] 아몬드 피크 무기나 키사라기 무기 등을 착용하면 상시 95%, 공속업 버프를 받으면 130%[25] 아닌게 아니라 어지간한 캐릭터들에게 전부 츳코미를 거는 캐트라가 디트리히에게만큼은 제대로 대응을 못했고 심지어 디트리히의 페이스에 대책없이 말려들기까지 한다... 예를 들면 디트리히가 책을 구해오라는 심부름을 시키자 심부름값을 달라고 해서 쓰다듬어주는 걸 그대로 즐겼다가 물질적인 걸로 달라고 츳코미를 건다든가. 그래도 결국에는 디트리히의 훈장을 받아갔다.[26] 룬 이야기를 듣자마자 그걸 바로 적진의 한 가운데에 투하시켜 룬의 효과를 이용하는 일종의 전략 병기로 쓸 생각부터 먼저 했다. 본인은 직업병이라고 하지만 정말 그러고도 남을 양반이니... 그런데 사실 하고프 메인스토리 중 스키엔티아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주인공 일행이 타고다니는 하늘섬은 원래 고대의 전투병기였다고 하니 의외로 하늘섬과 룬의 용도를 정확히 맞춘 셈이다. 물론 디트리히 스토리에선 딱히 그런 점이 부각되진 않지만...[27] 또한 최근 열린 디트리히의 이벤트인 공전의 도르키마스 2에서는 젊은 시절의 굉장히 냉혹한 디트리히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28] 사실 백묘쪽의 디트리히 성격은 정말로 많이 누그러진 편이다. 백묘쪽은 적당한 여유도 갖고 있는 차가운 도시 남자 같은 성격이라면 원판인 흑묘쪽은 그야말로 절대적인 카리스마를 갖춘 냉혹한 패왕. 스토리부터가 도르키마스 국왕의 서자, 즉 왕자로 어머니와 함께 왕에게 버려진 것에 앙심을 품고 쿠데타를 일으키기 위해 원수의 자리까지 올랐다는 비장한 설정이다. (그러나 흑묘쪽 글리코 스토리에서 초콜렛 숲을 거닐며 언젠간 전국민이 이와 같은 평화를 누리게 되면 자기보다는 이런 과자가 필요할 날이 올 거라고 독백을 하는 등 사실은 은밀한 따뜻함을 지닌 사람으로 나오기도 한다) [27] 여하튼 백묘쪽에서는 디트리히를 딱히 어려워하지 않는 듯한 러블리가 흑묘쪽에서는 디트리히의 엄청난 위압감에 밀려 말도 제대로 못 나누는 모습을 보인다. 더군다나 러블리도 상당한 마이페이스인데도... [29] 간혹 흑묘 1차 콜라보에 나온 리베타로 착각되는데, 둘은 만날 일이 없는 다른 세계관 사람이다.[30] 일본판은 sp소비 -20%[31] 참고로 위의 유카보다 더 먼저 나왔다! 마법사와 검은 고양이 위즈에 아리에타가 나오기 전까진 혼자 원판, 리뉴얼, 기타 등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가장 먼저 나온 캐릭터중 하나였다. 초창기 당시 특 1급이라 불릴 정도의 압도적인 이벤트 던전 내 성능 때문에, 초기 아르테미스의 내 위상은 1차 흑묘 콜라보 이벤트에 나오던 '리스'와 '피노'에 필적할 정도. 당연히 백묘로 넘어온 캐릭터들 중 흑묘에서 가장 오랫동안 존재했던 캐릭터다.다만,그 명성에 맞춰 비한정 중에서도 굉장히 낮은 확률 때문에 성능과 희소성을 모두 반영하여 여신님이라고 불렀다.[32] 15th 포스타의 차모메의 갈매기 기뢰와 유사하다.[33] 온천 클루샤의 2스랑 유사하다. 최대 6회까지 타격 가능하며 한번 타격할 때마다 SP를 1씩 회복한다. 소모한 SP를 일정량 환급받는 느낌[34] 포스타 아처 카스미의 2스와 유사하다.[35] 무기스킬은 30초 공업50%,상태이상 배리어에 오토스킬은 이동속도 30%, 차지시 액강 15%[36] 오스왈드도 충전에 따라 스킬 위력이 바뀐다. 같은 매커니즘이라 사이좋게 오류가 터진 모양.[37] 참고로 흑묘 쪽에서도 정월 리뉴얼판 아르티미시아 스토리를 보면 또 인간들의 축제에 정체를 숨기고 참가해 신나게 놀다가 술기운이 돌아 귀와 꼬리를 그냥 대놓고 노출시키고 다닌 모양이다(...). 다행히 이 땐 다른 사람들도 다 취해서 별로 신경 안 쓰고 같이 잘 논 모양이지만...[38] 3갈래로 벌어지는 공격이라 틈 사이로 피하면 끝날것같지만 사실상 그 사이에 있는 몬스터들도 '''맞는다.''' 부채꼴 내 전부가 타격판정이라고 보면 될듯.[39] 마법사와 검은 고양이 위즈에서는 (좋은 의미로) 괴멸적인 성능에 괜찮은 일러 덕에 인기 캐릭터가 되었다. 당연히 이후 캐릭터 이벤트를 받았으며, 뒤로 나온 바리에이션도 너덧개. 단독버전은 수속, 화속, 뇌속 3개의 바리에이션이 있으며 화속을 제외하곤 그야말로 깡패다. 하고프 캐릭터와의 콜라보 버전도 있는데 무려 샬롯(...) & 아리에타. 그야말로 깡패 둘의 콜라보다......물론 깡패들의 조합답게 평가는 상당히 높다. 참고로 캐릭터 이벤트 내에서도 이명도 대놓고 '괴수'이며 그 이명답게 가는 곳마다 말 그대로 개깡패급으로 활약한다. 가는 곳마다 대놓고 선빵부터 한방 크게 날리고 시작하는건 덤. 대표적으로 흑묘쪽 글리코 콜라보 이벤트에선 주인공을 포함해 다들 쩔쩔매던 최종보스 디저톤을 단어 그대로 갖고 놀았다(...). [40] 별명의 이유는, 흑묘 내 오리지널 아리에타의 스펙이 높은 공격력 스텟(그에 비해 낮은 체력)과 함께 모든 스킬이 높은 배율의 '연격'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 하나의 캐릭터에게 수속/화속 공격을 각각 3/5번씩, 총 6/10번 날린다.[41] 정확히는 2~3성 중에 몇몇이 이렇긴 하지만 그쪽은 존재감이 0에 근접한다.[42] 파티원들을 회복시키지 않고 자신만 회복한다.[43] 특수 평타가 무려 화면 밖 몬스터한테까지 날라간다![44] 다만 차곰2 개최를 전후한 워리어 패치로 워리어가 상당히 쓰기 쉬우면서도 강력해져서 실제로는 그렇게 어렵지도 않다.[45]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구천신용황은 19차 포스타 프로젝트의 검사 캐릭터 구스타프를 의미한다. 좀 뜬금없지만, 이 이벤트에는 빌프리트 깔맞 악세, 레자르 깔맞 악세도 등장하는데 공통점은 전부 다 마왕 캐릭터들이다...[46] 4인팟에서 아리에타가 내는 소리가 다른 캐릭터들이 내는 소리들보다 크다. 아리에타 4인팟을 구성한 유저들도 있었는데 그야말로 혼돈! 파괴! 망가! [47] 일판에서는 전투 퀴즈를 맞췄을 때, 문제를 틀렸을때, 전투에 돌입했을 때 등 다양한 보이스가 있다. 하지만 2016년 1월 24일에 이루어진 흑묘 간담회에 따르면, 한판에서는 일반인 유저들의 의견을 고려하여 cv를 당분간 도입할 생각이 없다고 언급하였다. 이를 봤을 때, 한국에 cv가 도입될 가능성은 적을 듯 하다. 굳이 듣고 싶다면 유투브에 들어가서 보자. [48] 참고로 정확히 말하면 섬은 마법으로 어디서 뭔 이름모를 산을 통째로 떼어내서 망망대해에 그냥 내키는대로 집어 던진거고(...) 그것 때문에 원래 그 산에 살던 몬스터들도 얼떨결에 같이 딸려온 것이다(...). 다만 그 외에 그 섬(...)에 호수를 만들거나 집을 짓는 것 등은 마법으로 한게 맞다. 흑묘에서 처음 등장할 시 나왔던 캐릭터 스토리에서도 마법으로 산을 날려버리고(...) 거기 살던 마물들이 살던 터전을 잃어 항의해오자 마법으로 산을 만들어버리는 짓을 해버린다.[49] 흑묘에서 나온 캐릭터 관련 이벤트 '초마도열전 얼티메이트 걸즈'에서 나온 바에 따르면 아리에타가 살던 세계는 모든 걸 마법으로 해결하는 세계이다. 참고로 아리에타는 위에서 언급되듯 단순히 때려부수기만(...) 하는 건 아니고 생활에 도움이 되는 마법도 종종 만드는 편. 그리고 그녀를 아는 주변 사람들은 아예 대놓고 의외의 일면이라고 가르쳐 준다.[50] 아리에타 뿐만 아니라 두가지 이상의 속성을 다룰 수 있는 캐릭터들은 신기해방때 속성이 안붙는 경우가 많다. 후술한 아이(화, 뇌)도 그렇고, 영재반 춘향(화, 뇌)과 영재반 아랑(수, 뇌) 등.[51] 마법사와 검은 고양이 위즈에서 인기는 물론이고 아이와 관련된 개인 스토리가 감동적이고 아름답기 때문에 인지도가 높다. 아이도 바리에이션이 많은 편이기는 했지만, 특히 아이의 개인 스토리의 뒷설정이 추가되면서 나온 아이의 바리에이이션은 흑묘 역사상 가장 처음으로 듀얼 속성을 지닌 카드였다. 다만 아이는 캐릭터 이벤트를 가지고 있지 않다.[52] 둘 다 평타 강화로 공격력과 범위를 넓힐 수 있고, 주변에 상태이상을 유발하는 지속 피해를 입히며, 이속과 공속이 매우 빠르고, 베리어를 두를 수 있고, 즉사방지가 있으며, 도트 회복이 붙어있다. 다만 차곰 샬롯은 풀카운터, 아이는 설치 무기가 있다는 점이 다르다.[53] 우정 각성 일러스트에 나오는 소녀로 이쪽도 기계소녀다. 사실 금발<아이>는 천재 과학자가 만든 마도기계이며, 은발<아이>는 리체레라는 마도사가 금발<아이>에 영감을 받아 만든 짝퉁이다.[54] 원래 예정되있던 신기해방 데이터에서 재조정으로 아래의 내용으로 상향먹었다.[55] 마법사와 검은 고양이 위즈 내에서 가장 처음으로 '광/암속' 부속성을 지닌 카드가 나왔을 때, 루시엘라는 가장 처음으로 광속 부속성을 배정받은 유이한 카드 중 하나였다. 참고로 마족 남자친구인 알드베릭은 가장 처음으로 암속 부속성을 배정받은 카드. 존재 의의 때문인지 흑묘 내에서 이 둘의 공동 캐릭터 이벤트인 '양날개의 로스트에덴'이 존재하며, 해당 이벤트는 2015년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되었다.[56] 사실 알드베릭2세가 진짜 알드베릭이라는 가설이 있다. 루시엘라 스토리에서 루시엘라가 알드베릭을 언급할 때마다 미묘하게 움찔하는 용 알드베릭2세의 모습이라던가, 용 알드베릭2세의 머리에 달린 뿔과 우각일러의 알드베릭 머리에 달린 뿔의 모양이 동일한 것을 그 증거로 볼 수 있지만 확실한 것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