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고양이 프로젝트/캐릭터/한정 캐릭터/Soul of Knights

 



1. 개요
2. 캐릭터 목록
2.1. 딘
2.2. 샬롯
2.3. 월터
2.4. 메그
2.5. 소피
2.6. 카렌
2.7. 리암
2.8. 크라이브


1. 개요


[image]
하고프 2주년 기념 캐릭터 라인. N주년 중 유일한 분리 라인이다.[1] 성능은 그야말로 차곰 학원 2 연어알반을 상회하는 역대급으로써 성능쪽으로 낮은 캐릭터도 최소 연어알반 중위권 이상은 되며, 최근 교체한정의 성능에 가까운 캐릭터들도 있을 정도다.[2] 특이하게도 대세인 상태이상 배리어를 가지고 온건 쥬다 한명이고 모티브 무기에선 아무도 가지고 오지 않았다. [3]
캐릭터들의 스토리 자체는 관련 이벤트 던전인 소울 오브 나이츠의 사건이 종료된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대부분은 각 캐릭터들의 떡밥 해소 겸 새로운 떡밥 생성쪽으로 맞추어져 있다.
소울 나이츠의 캐릭터들 중 리뉴얼 된 캐릭은 4명 밖에 없으나 이 4명은 '''영웅'''을 붙여서 부른다.
2017년 7월 3일기준으로 신기해방이 시작되었는데 특이하게고 한명씩 이루어졌고 딘, 카렌, 메그, 샬롯, 크라이브, 소피, 쥬다, 리암, 월터 순으로 7월 13일에 모든 신기작업이 끝났다. 성능은 '''분리한정의 탈을 쓴 교체한정 집단''' 그 자체다. 각 직업 TOP5 이내에 드는 저력을 보여주는 중.[4] 가장 신기해방이 안좋다는 소피조차도 피스풀을 굉장히 잘 도는 캐릭터가 되었다.
역대급의 가챠인만큼 신경써줘서 신기해방 했음에도 불구하고 신기해방이 저거밖에 안됐냐며 자기 눈높이대로 캐릭터를 평가하는 몰상식한 유저들이 있다. 특히 일판 사이트에서 쥬다 댓글들이 가관. 한판에서도 슬슬 신기해방이 들어왔으므로 이런 얘기가 나올 가능성도 적지 않다. 물론 평가가 각자 성향에 따라 다르다지만 소피 정도를 제외하곤 교체급이라고 봐도 무방한 수준의 캐릭터들을 망했다는 식으로 말하는 극성맞은 말은 무시하도록 하자.

2. 캐릭터 목록



2.1. 딘


[image]

직업
검사
타입
테크니션
출현시기
2016.07.30 ~ 2016.08.19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9
Lv 100
471
156
252
178
88
11
한계돌파
543
176
288
202
108
11
리더스킬
파티 전원의 공격속도 상승(소 → 중)
오토스킬
공격 속도
+ 50%
신기 검 발동 중 액션스킬 강화
+ 150%
남은 HP양이 많을수록 공격력과 이동속도 업
(최대 10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염서검
26
화염 속성의 대미지를 주고, 연소 상태로 만들 수 있다. 그 후 추적대미지를 준다.
※ 추적 대미지는 연소 상태의 적에게 100% 추가 대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아머 배리어(45초 / HP2000)
피격 대미지 감소(45초 / 50%)
신기 검 활성화(45초)
※ 대기 중의 신기 검은 적의 공격력을 50% 감소시킬 수 있다.
※ 콤보 중의 신기 검은 적의 체력을 빼앗는다.
※ 신기 검은 넘어질 시 사라진다.
정마토사검
47
무수한 검을 날려 대미지를 준다. 그 후 검으로 내리쳐 대미지를 주며 적의 공격력을 50% 감소시킬 수 있다.
※ 조작 가능한 스킬.
※ 드래곤 계통에게 150% 대미지.

<부여 효과>
공격력 업(45초 / 50%)
신기 검(45초)
※ 대기 중의 신기 검은 적의 공격력을 50% 감소시킬 수 있다.
※ 콤보 중의 신기 검은 적의 체력을 빼앗는다.
※ 신기 검은 넘어질 시 사라진다.
CV: 오오사카 료타

'''"해냈다! 나를 칭찬해줘!!!"'''

갈채를 원하는기사 > 책임을 다하는 자

이번 스토리의 주인공 격의 캐릭터로 성능도 처음에 부각되었던 3명중 하나고 이번 라인 최상위 3명 중 하나로 쥬다와 함께 이번 라인 1, 2위를 다투는 캐릭터다. 지금까지 가장 강력한 조종빔을 가지고 있었던 차곰 츠키미를 아득히 뛰어넘는 조종빔을 가지고 왔다.
1스의 대미지도 나쁘지 않지만 2스가 워낙 좋고 sp수급에 어려움이 없기 때문에 보통 버프를 걸기 위해서만 사용한다. 1스에 아머 배리어가 생기고 피격 대미지가 감소하고 신기검이 생긴다.
2스는 조종빔을 쏜뒤 원형태로 추가 공격을 한다. 그뒤 적의 공격력을 감소시킬 수 있고 공격력 업이 걸리고 신기검이 생긴다. 오토로 인해 대미지가 압도적으로 강한 캐릭으로 버프를 걸고 저주검을 끼면 조종빔 자체의 대미지가 50만이 넘는다. 그뒤 내리치는 공격만으로도 아마데우스 귀무사 d정도는 한방이다.
신기 검 때문에 수급능력은 검사중 탑이라 볼 수 있다. 신기검은 영재반 세실리아의 1스처럼 대기중에도 닿는 적에게 대미지를 주고 평타도 보조해주기 때문. 또한 신기검은 스킬 설명에도 나와있듯이 대기중에는 디버프, 평타 공격에는 흡혈 기능이 달려있는 팔방미인 버프이기도 하다. 단점은 넘어지면 신기검이 사라진다는 점 정도. 신기검의 조작감도 재밌다는 평을 받는 중이다. 공격면으로는 자체 공격력 증가 150%, 액강 150%로 무지막지한 대미지 뻥튀기를 자랑하며, 방어면도 피격 대미지 감소, 아머 배리어, 신기 검에 있는 흡혈로 상태이상을 제외한 모든 공격에 안전한 편이다. 전투능력이 안그래도 조종빔인데 현 최강급의 대미지를 주는게 가능해 말도 안되는 맵클리어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인지 나오자마자 아마데우스 최고기록을 갱신하며 아마데우스에서 최초로 1분도 걸리지 않고 클리어한 캐릭터가 되었다. 게다가 드래곤 계통에게 추가 대미지도 있으니 드래곤족이 매인으로 나오는 던전이 생긴다면 더 활약을 하는것도 가능하다.[5] 거기에 2주년 던전 최종보스가 드래곤족이다.
모티브는 염속성 부여에다 상태이상 회복, 오토로 체력유지시 일반공격, 액션스킬 강화와 타격스택 액강, 봉인무효가 달려있다. 딘에게 필요하다 생각되었던 상태이상 배리어나 도트힐이 없다는 점이 흠. 모티브의 상성이 딘과 나쁜 편은 아니다. 상태이상 회복과 봉인무효로 행동불가 상태이상이나 빈사를 제외한 상태이상은 막을 수 있으며, 타격스택은 신기검을 사용하는 딘이 충족시키기 쉽다. 일반공격 강화는 흡혈량을 늘려주니 좋고, 오토로만 액강이 55% 달려있는데, 무기오토와 캐릭오토의 액강은 곱적용이 된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어마무시한 화력 증진을 예상할 수 있다. 단지 방향성이 캐릭터 약점 보완이 아닌 장점 극대화로 잡혀 있을 뿐, 나쁜 무기는 아니다. 후일 상배가 있는 검사에게 들려주면 굉장히 좋을 무기.
참고로 성요학원 션권의 모티브는 무기 스킬로 상배와 평타 흡혈, 오토로 평타강화, 액강, 강화연장, 방어력 증가를 주기 때문에 딘을 저주로부터 보호해줄 수 있는 몇 안 되는 무기다. 저주를 맞는 순간 신기검과 오토 2개가 날아가기 때문에 상배가 필수나 다름없는데 모티브에 없다. 물론 소오나 던전에는 저주를 거는 적이 없기 때문에 이벤트를 뛰는 중에는 느끼기 힘들지만, 멀티 뛰다 누가 깜박 만드라고라를 썰어버리면 바로 바닥의 냉기를 느끼며 포기하기를 눌러야 하는 게 딘이다. 하지만 션권 모티브가 있으면 이 치명적인 약점을 커버해줄 수 있다. 물론 이벤트만 뛰고 딘을 고이 보내드릴 거면 션권 모티브는 필요없다.
일판에서 흡혈버그가 있어서 흡혈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개인 스토리는 딘의 과거를 정리하는 내용이다.
여전히 떠들썩하게 등장해서 칭찬해달라고 하지만 캐트라는 시큰둥하고, 여기에 칭찬받기 위한 거냐고 놀라는 캐트라에게 95%가 칭찬 받으려고, 나머지 5%는 좀 더 자연스럽게 칭찬받기 위한 수련을 하러 온 것이라 대답해 캐트라를 화나게 한다. 이후 아이리스를 통해 칭찬에 약한 이유가 나오는데 어려서부터 타고난 소울이 일반인의 반도 안되어 가족들과 격리된 채 듣지 못하고 훈련에만 매진하다가 어느날 약간의 일탈 겸 밖에 나와 다친 새 한마리를 자신의 소울 능력으로 치료해주었더니 지나가던 어떤 여성이 이를 보고 기특하다고 칭찬해주었고 그 기쁨을 시작으로 칭찬에 약해졌음이 드러난다. 이로 인해 캐트라의 동정심이 발동해 칭찬을 받기 위한 수련시작, 도중 키스가 비행섬에 방문하고 딘에게 조만간 승부를 내고 싶다는 개런의 의사를 전한다.[6]
이후 딘은 혼자 있을 때 카렌의 부름으로 단 둘이 만난다. 카렌은 어쩐지 미안해 하며 딘을 검서기사단을 배신하고 기사를 버린 남자라 오해하고 있었다고 고백하지만 멋대로 나가긴 했으니 틀린 말은 아니라고 긍정한 딘에게 어째서 어머니의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았냐는 물음을 던진다. 외딴 섬에서 수행하느라 혼자 생활했고 자신에게 소식을 전한 사람도 없었다고 한 딘은 자기에게 있어 타인이나 다름없는 존재였기도 하다[7]며 태연하게 답하자 카렌은 하나뿐인 어머니인데 그게 무슨 소리냐고 따지고 얼굴조차 본 적 없다는 딘의 대답에 놀라며 파프너를 불러와 어린 시절 자신이 어느 여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투영해 보여주고, 그 사진의 여성-셀리아-가 자신을 처음으로 칭찬해준 여섬임을 안 딘은 경악한 다음 카렌의 과거 이야기를 그녀로부터 듣게된다.
갈란드 왕국에서 왕위 계승권을 두고 선왕의 동생이자 카렌의 아버지인 노스트라드 대공이 현 여왕의 아버지와 다툼을 하고 있었을 때 카렌까지 분쟁에 휘말리는 것을 막고자 카렌의 어머니가 카렌을 로엔그린 성에 맡긴 뒤 자신은 모국으로 돌아갔고[8] 이 때문에 혼자 남게 된 카렌은 셀리아에게 생애 처음으로 응석을 부리며 보살핌 받게 되었다. 어느 날 카렌은 로엔그린 성 근처의, 1년에 한 번 볼 수 있다는 광경을 자신이 따르는 셀리아와 함께 보고 싶은 마음에 셀리아를 졸라서 성 바깥으로 나가게 되고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명소에서 셀리아는 암살당한다.[9] 이걸 모두 들은 딘은 카렌의 아픔에 공감하며 그녀를 위로하며 자신 같았으면 벌써 무너졌을 거라고 카렌을 다독여준다.
이후에 딘은 주인공 일행을 자신이 어린시절 혼자 살며 수행했던, 일 년에 절반정도 큰 바람이 부는 섬의 숲으로 부른다. 한 거목을 소개하며 딘은 이 나무가 자신의 스승이라고 부르며 캐트라를 의아하게 하더니 수행이 힘들거나 괴로울 때 언제나 나무에 사는 다른 생명들처럼 격려받았다고 밝히고 아무도 자신을 칭찬해 주지 않으면 스스로가 자신을 칭찬하면 되는 비장의 필살기 자화자찬을 습득했다고 자랑한다.(...) 결국 보다 못한 주인공기는 룬의 빛을 딘에게 사용해주고, 딘은 그 빛속에서 생전 처음 듣는 칭찬같은 걸 받고 있다며 기분좋아한다. 하지만 의외로 칭찬을 사양하는 딘은 결착을 지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윽고 로엔그린 성에서 카렌과 키스, 헥토르등 검서기사단 단원들이 모여있는 가운데 로엔그린 성에서 딘은 개런과의 결판을 짓고, 모든 것이 끝난 뒤 헥토르는 딘에게 그가 어려서부터 혼자서 수련만 한 배경을 알려준다. 일반인의 절반도 안 되는 소울을 가진 딘에게 혹독한 훈련이 필요하단 걸 안 카이덴이 아무도 딘을 칭찬하지 말라고 지시했으며 셀리아와도 떨어뜨린 것을 안 딘은 카이덴을 이해하고, 개런은 결과에 승복하여 카이덴을 죽인 자신의 나약함을 단련하기 위해 키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여행을 떠난다. 이후 카렌이 그를 칭찬하고 딘이 기분좋아하는 것으로 마무리.
풀네임은 딘 바르트.
'''신기해방 후'''
아몬드 프레미오 이상으로 평가받는 강캐이자 평타만 따지자면 유키무라보다도 우수한 딜러.
신기해방 후 염속캐릭터가 되었다. 신기 해방 직후에는 강력한 캐릭터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다시금 메타가 덴저 떡칠이 되고 강제 다운 판정 공격이 많아진 결과 다시금 평가가 떨어졌다. 더구나 클첸 후에는 신기검도, 용족 특공도 모두 잃어버리는 지라 개성이 사라진다. 2017년 신년 캐릭터로 리메이크 후 2년 반만에 룬세이버로 재등장하면서 재조정되었다
요약
◇ 신기검으로 인한 뛰어난 수급력과 낮은 SP소모
◇ 차곰 츠키미를 뛰어넘는 최강의 조종빔
◇ 무지막지한 양의 공격력 증가와 액강
◇ 피격대미지 감소와 아머 배리어의 시너지로 나오는 높은 생존력
◇ 용족 특공으로 10섬과 소오나 보스전 또는 티아마트전에서 활약 가능
◆ 안정적인 순간힐의 부족
◆ 상태이상, 특히 '''저주'''에 취약 [10] (모티브 착용으로 저주 외에는 완화, 션권 모티브 착용으로 해소)
◈ 신기검은 넘어질 시 사라지는 것에 유의

2.2. 샬롯


[image]
샬롯
직업
무투가
타입
테크니션
출현시기
2016.07.30 ~ 2016.08.19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283
51
96
75
104
9
Lv 100
495
150
248
139
165
11
한계돌파
567
170
284
163
185
11
리더스킬
테크니션 타입이 주는 대미지가 상승(중 → 대)
오토스킬
HP 10% 이상에서 즉사 회피
일반 공격의 대미지
+ 150%
일반 공격 강화 시 이동속도 + 100%
공격력과 공격속도 + 3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무염충
25
주변 적들을 끌어들여 화염속성 대미지를 준 후, 연소상태로 만들 수 있다.

<부여 효과>
아군 전체에게 HP 자동 회복.(60초)
상태이상 회복
기본 공격 강화(60초)
차지 너클 강화(60초)
롤링 어택 강화(60초)
염무광장파
75
크리티컬 대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공격력 업(60초 / 50%)
대미지 배리어(60초 / 2회 / HP 100%일 시 3회)
CV: 우치다 마아야

'''"나의 일격, 보여줄게-!"'''

분노에 불타는 성녀 > 거센 불꽃과 같은 주먹을 가진 성녀

아사이P가 공인한 코로플의 딸답게 또다시 리메이크되어 크라이브와 함께 4번째 리메이크 리스트에 올랐다.
1스를 쓰면 평타가 변하는데 범위가 차곰 마르 뺨치는 광역이다. 그리고 놀랍게도 차지샷이 짧지만 추적빔이 되어 쉬운 맵에서는 차지샷으로 클리어도 가능하다. 다만 고위 멀티에서는 차지샷이 DPS, 수급력이 평타에 밀려 평타를 치기 위험한 상황이 아니면 쓰지 않는다. 롤링 어택도 앞으로 날아들면서 화염 타격을 여러번 먹이는 것으로 바뀌었는데, 이동거리도 엄청나고 전투시 적을 치면서 지나가는 모션이 꽤 괜찮다. 오토에 의해 평타가 상당히 강력한 편이라 저주무기 착용시 평타 한방에 1만이상도 나온다. 최대 3회 대미지 배리어, 도트힐, 즉방으로 현 멀티에서는 죽기가 힘든 편. 샬롯의 도트힐량으로 인플레를 알 수가 있다는 말이 있는데 처음의 검샬롯은 저주검을 껴도 3자리대의 도트힐을 주기 어렵고 차샬롯도 여러가지 밑작업을 해야 3자리대 도트힐량이 나오지만 이 샬롯은 그냥 3자리대의 도트힐을 파티 전원에게 줄 수가 있다.
2스킬은 드디어 분산 대미지를 버리고, 확정 크리티컬을 갖게되었다.[11]앞으로 여러번 난무한뒤 광역으로 강력한 일격을 날린다. 저주무기 착용 시 2스킬로 56만가량의 대미지를 퍼붓는것도 가능하다. 하지만 75라는 상당한 양의 SP가 소모되며 대미지를 넣는 시간이 좀 걸리는것이 흠.
모티브 무기가 무기스킬에 공격속도 상승, 연소 인첸트 그리고 오토로 sp소비 감소 10%, 회심 대미지 증가, 3체 격파시 sp10% 회복으로 상배를 제외하면 샬롯에게 필요한 능력이라 그나마 좋은 평을 받는 중이다.[12]
평가상으로는 안정성, 대미지 전부 강력한 캐릭터. 무투가라는 직업의 푸대접에도 불구하고 ★13 메르헨을 1분38초 이내에 클리어 가능한 초강캐. 단지 공속이 막 빠른편이 아니고, 2스킬의 소모량이 상당히 높게 잡혀있으므로 스킬을 마음놓고 난사 할 수 있는 캐릭터는 아니다.
덤으로 소오나 최종보스와 멀티에 특화된 캐릭터로 꼽을 수 있다. 보통 타격계 상위권 은 공격범위가 너무 넓어서 2형태 부파 전에 보스를 죽여버려서 3형태에서 고생하게 만드는데, 샬롯도 스킬의 공격범위는 넓은 편이지만 평타 강화 덕에 평타로 뿔을 집중공격해 부러뜨릴 수 있어서 룬도 벌고 3형태도 쉽게 깰 수 있게 된다.
일판에서 평타강화 상태에서 평타를 친뒤 샬롯의 뒷방향으로 구르기를 하면 반대방향으로 구르는 특이한 버그가 있다. 덕분에 컨트롤이 어려운 상황.
여담으로 이전 등장에 대한 언급이 많은 캐릭터다. 새로운 힘은 신년때 만났던 토리공에게서 받은거고, 무투가를 선택한 이유는 자신이 아는 강자인 오우거를 떠올려서 그렇다고 한다. 그리고 섬 스토리에서 선배한테 닌자술이라도 배워둘걸 하고 생각하거나 차곰 학원에서 배운 기술을 기억하고 회피하는 등... 그리고 개인 스토리와 소울 오브 나이츠에서 샬롯의 힘과 관련된 떡밥이 전부 풀리지가 않아서 또다시 리메이크 될 여지를 남겨두었다(..)
스토리는 적절한 떡밥 살포 겸 메그와의 우정 이야기. 늘 그렇듯 일이 마무리되고 또 게으름을 피우는 샬롯이었지만 한번은 방에 쳐박혀 며칠간 모습을 안보이길래 이상히 여긴 주인공 일행이 방문을 따고 들어가보니 불도 끄고 창문도 막은 어두컴컴한 상태로 나자빠져있었고 말을 걸어보니 갑자기 자기는 왜 살아가는걸까 하는 위험한 고민까지 하는 등 막장의 끝을 달리고 있던 상태였다. 마침 샬롯을 찾아온 메그가 이 광경을 보고는 그런 샬롯을 강하게 후려쳐 충격요법을 먹인 후 근처 유원지로 데려가 신나게 놀아서 기운을 차리게 한다.
이후 기분이 풀린 샬롯에게 어쨰서 그런 이상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었냐는 주인공 일행의 물음에 샬롯은 꿈 이야기를 내놓는데 꿈 속에서 네르갈[13]을 비롯한 몇명과 함께 엄청나게 거대한 빛에 압살당하는 꿈을 꾼 이후 빛을 두려워해서 빛을 차단한채로 지내왔고 그러다보니 슬럼프에 빠졌었던 것(...).
이후엔 다시 또 슬럼프에 빠지게 되는데 그 이유는 메그가 샬롯에게 혁명군에 지원해보지 않겠냐고 제안을 했기 때문. 즉 샬롯은 자신은 순수하게 메그를 친구로 생각했으나, 사실 메그는 자신을 혁명군에 끌어들일 목적으로 친한척 했던게 아닐까, 자기 혼자 친구라고 착각했던건가 해서 우울해하고 있었는데, 주인공의 룬빠와를 받고 본인에게 직접 물어보는게 좋지 않겠느냐는 캐트라의 어드바이스를 받아들여 나서려는 찰나 토끼의 청각으로 멀리서 다 듣고 있던 메그에게 이미 뽀록이 난 상황이었고(...) 메그는 샬롯의 생각과는 달리 오히려 친하니까 권유해본 것이라며[14] 샬롯이 거절해도 여전히 친구라며 위로해준다. 이에 샬롯은 상큼하게 메그의 제안을 거절한다(...). 하지만 메그가 도와달라고 하면 기꺼이 나서겠다고 츤데레스럽게 마무리하고 그런 샬롯을 메그가 재미나게 놀리면서 마무리.
풀네임은 샬롯 페리에.
'''신기해방 후'''
코로플의 딸이라고 눈이 높아질대로 높아진 유저들은 이번에야말로 도율을 제치고, 무투가 랭킹을 뒤집느냐가 주 관심사였는데 아쉽게도 도율을 넘어서는 수준은 아니었다. 물론 체력관리 및 직접적인 공격에 의한 안정성은 샬롯이 더 우수하긴 하지만 공격능력이나 상태이상 대응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짚어봤을 때 모자란 편이다. 그래도 정말 신기해방이 잘된 케이스라고 봐도 무방하다.. 무려 피스풀, 트리플악셀 할 것 없이 매우 우수한 성적을 내어줬다.
요약
◇ 강력한 순간딜
◇ 많은 양의 파티 도트힐
◇ 3중 배리어로 인한 안정성
◇ 평타 강화로 무투가의 단점이 사라지고 특수 액션들이 좋아짐[15]
◆ 무력화 상태이상에 취약함[16]
◆ 2스의 소모량에 비해 sp수급량이 높지 않음(모티브 착용시 완화)

2.3. 월터


[image]
월터
직업
워리어
타입
밸런스
출현시기
2016.07. ~ 2016.08.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265
49
196
74
47
9
Lv 100
597
158
454
169
99
11
한계돌파
669
178
490
193
119
11
리더스킬
밸런스 타입의 액션 스킬 위력이 상승(중 → 대)
오토스킬
일반 공격의 대미지
+ 150%
공격속도 / 이동속도
+ 30%
HP 70% 이상으로 일반 공격의 대미지, 액션 스킬 강화
+ 15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비즈니스 다이브
29
명함을 내밀어, 속성 내성을 100만큼 다운시킬 수 있다. 게다가 번개속성 대미지를 주고, 감전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부여 효과>
공격 속도 업(30초/50%)
이동 속도 업(30초/50%
차지 시간 감소(30초/50%)
컨틴전시 플랜
43
대미지를 주고, 속성 내성을 100만큼 다운시킬 수 있다. 게다가, 번개 속성 대미지를 주고 감전 상태로 만들 수 있다.
※ 조작 가능 스킬.

<부여 효과>
공격력 업(30초/50%)
피격 대미지 감소(30초/50%)
HP 흡수(30초)
CV: 코니시 카츠유키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

치프 매니저 > 누구보다도 사장의 자리에 가까운 남자

최초의 워리어 폼체인지 캐릭터다. 검사의 특성을 많이 가져와 평타가 빠르고 카운터가 가능하고 차지를 하면 적을 추적하는 거대한 낫을 날려 여러번 타격을 준다. 그리고 롤링 스매시와 버스터 스핀은 쓰지 못한다. '''그러나 이것이 단점은 될 수 없는게 평타가 버스터 스핀보다 편리하고 더 빨리 수급된다.'''
전체적인 전투 스타일이나 스펙 등이 옛 더글2 가챠의 메아와 상당히 닮았다.[17]
일반 공격이 상당히 강화되어 평타 풀콤보 2~3번이면 백색 만티코어를 잡을 정도의 대미지가 나온다. 차지의 공격력이 상당히 강하고 수급하는 sp가 많아 평타를 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충분히 수급이 가능하다.
풀타운시 2스의 대미지도 저주무기 없이 20만 대미지 이상 나온다. 문제가 방어면이 대미지 감소만 있어서 좋지 않은편. 일단 공격에서 살면 2스의 흡혈로 얻는 힐은 많아 2스 한번으로 풀피를 채울 수 있다. 그리고 방어면의 단점은 즉방이 달려있는 모티브 무기나 세실리아 무기로 대폭 강화 할 수 있다.[18] 그리고 차지샷 낫던지기 선딜레이가 썩 좋지않다. 중간에 구르면 캔슬.
1스킬 2스킬에 각종 버프가 떡칠되는데, 기본적으로 부족해보이는 옵션을 상당히 업시켜준다. 더불어 속성내성 디버프까지 갖고있으며, 뇌속 대미지가 나쁘지 않은 편.
뛰어난 수급력, 평타/스킬 대미지, 버프와 디버프로 인한 호쾌함 등이 고평가받으면서 초반의 공기같은 비중으로부터 벗어나 노아보다 높게 평가받는 워리어로 자리잡는다.
섬 스토리에서는 반쯤 개그캐. 크라이브와 동행하는데, 비즈너스맨이라 적이든 아군이든 만나면 명함부터 건네고, 영단어를 섞어가며 말하며 모든 일을 회사 프로젝트에 비유해서 말하기 때문에 주변인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이걸 유일하게 알아듣는게 정토군 측의 헥토르[19]로, 그는 월터가 명함을 내밀자 자신도 명함을 내밀었다. 그 뒤 전투씬에서 치고 받으면서 마치 경쟁 회사끼리 회의를 하는 듯한 만담(...)을 하는게 백미.
개인 스토리는 소오나 스토리에서도 보여주었던 철저한 비즈너스맨(...)의 모습을 보여주며 왜 그가 그렇게 되었는지 뒷배경을 알려준다. 우선 월터는 정식으로 자기소개를 갖지만 온갖 전문용어를 늘어놓는 특유의 말투에 주인공 일행은 소통에 난항을 겪는다(...). 하지만 월터는 캐트라를 보고 캐트라의 귀여움을 극대화해서 마스코트화 하여 관련 굿즈를 출시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이를 위해 수차례 캐트라와 미팅한다.
이 때 월터에게 어째서 그렇게 열심히 일하느냐는 아이리스의 물음에 월터는 자식들[20]을 위해서라고 답한다. 본디 월터는 가정을 꾸리고 있었으나 아내와는 서로 생활 패턴이 맞지 않았고,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결국 자연스럽게 성격차로 인해 이혼했지만, 아내와의 사이에서 얻은 딸과 아들에게만큼은 부모의 이혼으로 인한 불이익이 넘어가지 않게 하려고 돈을 벌기 위해 열심히 일한다는 것을 밝힌다.
결국 캐트라 마스코트가 성공해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인형 등 다양한 굿즈로 발매된다. 이후 월터는 근처 유원지에서 캐트라 인형이 들어있는 뽑기 기계에서 캐트라 인형을 뽑기 위해 노력하지만 계속 실패하는데, 이 때 멀리서 날아온 주인공의 룬의 힘으로 캐트라 인형을 뽑는 데 성공한다. 사실 월터의 직위를 생각해보면 캐트라 인형 하나쯤 얻는건 일도 아닐텐데 뭐하러 그 생고생을 하며 뽑으려 했는가 하면 딸에게 생일선물로 주려고 했던 것이었기 때문이다. 이후 주인공의 룬빛의 도움을 받았음을 알고 고마워하며 마무리된다.
풀네임은 월터 스즈키 17세.
2016년 크리스마스 분리한정으로 리메이크 된 후 플레이어블 등장은 없으나, 간간히 이벤트나 개인스토리 중에 얼굴을 내밀고 있다. 크리스마스 스토리 중 독립해서 본인 회사를 세웠다는 언급이 있음에도 오리지널 당시 이미지와 직위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요약
◇ 강력하고 빠른 평타
◇ 높은 흡혈힐
◇ 빠른 공격속도와 이동속도.
◇ 속성 내성 다운.
◆ 차지샷의 불편함.
◆ 상대적인 생존력 부족 (모티브 착용으로 해소)

2.4. 메그


[image]
메그
직업
랜서
타입
서포트
출현시기
2016.07.30 ~ 2016.08.19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268
49
120
113
33
9
Lv 100
586
150
331
210
64
11
한계돌파
658
170
367
234
84
11
리더스킬
서포트 타입의 상태이상 효율이 업(중 → 중대)
오토스킬
HP 70% 이상으로 공격, 방어, 회심 + 50%
저스트 가드 성공시, 아군의 HP/SP 회복
가드 충전 중, 액션 스킬 강화 + 100%, 피격 대미지 - 5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던 스트라이크
38
대미지를 주고, 수면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부여 효과>
이동속도 업(30초 / 50%)
프로텍션 배리어(30초 / 효과값 30% / 상한 120)
도발(30초)
홉피 그라비토
51
물 속성 대미지를 주고, 수면 상태로 만들 수 있다.
※ 조작 가능 스킬

<부여 효과>
아군의 스킬 대미지 상승(30초/ 50%/ 3회)
도발(30초)
CV: 요시오카 마야

'''"메그땅! 등장~ 이다요!"'''

토기모습을 한 반수기사 > 어린 아이들을 위하여 싸우는 기사

현 라인중에서 눈에 띄게 강하진않지만 일판에선 전투능력이 랜서의 넘사벽 원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저스트가드 오토스킬의 사기성이 매우 부각된다. 공격력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저스트가드 성공시 200대의 회복력을, 저주창을 끼면 HP를 400가까이 회복시켜주고, SP는 파티 전원에게 20 회복시켜준다.[21] '''그런데 이 사기적인 효과가 아군 전체에게 해주는거다.''' [22] 한 때 서포팅 퀸이었던 차곰 프랑의 1스킬 상위호환격을 오토스킬로 때려박은 셈. 거기에 도발까지 들어있어서 본인은 저스트가드도 하기 좀 더 수월하다. 탱커 원탑으로도 군림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일판에서 전투능력이 랜서 원탑이란 평을 받은 만큼 대미지는 높은편. 상성인 아마데우스 귀무사 d정도는 2스 한방에 잡는다. 수급능력, 힐이 전부 저스트 가드에 의존하고 있고 가드 충전때 액강 100%도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저스트가드를 잘 다루어야 성능을 끌어낼 수 있는 캐릭터다. 2스의 경우 뛰어서 내리찍다보니 데인져러스 어택에 맞지 않을것 같지만 잡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23] 그리고 단순히 전투적인 기여를 했다면 은신이되어 분신공세를 펼친 제노에게 치명타를 입혀 움직임을 봉쇄시키고, 의도한건 아니지만 결정타를 먹이게까지 한 역할을 수행해냈다. 때문에 얻어타서 영웅취급을 받았다는 말은 문제가 있어보인다.[24] 중요한건 아니지만, 우각일러가 상당히 의외인 캐릭터 중 하나이다.
개인 스토리는 캐트라와의 갈등(...) 이후 메그의 뒷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처음부터 캐트라로부터 '~다요'로 끝나는 말투가 이상하다고 지적받지만 원래 혁명군은 말투가 특이한게 특징이라 그냥 넘어갔고[25], 이후 캐트라와 함께 누가 더 청각이 예민한지를 동전 떨어뜨리는 소리로 맞추는 등 경쟁을 한다. 이후 월터에게서 무언가 물자를 공급받는 모습을 주인공 일행에게 보이게 되는데, 월터의 기업이 주로 하는 일이 전쟁물자 공급이라 혁명군의 장비를 공급받나 했더니 웬걸 아이들용 장난감과 과자 등 어린이들을 위한 물건들이었다. 의아해하는 주인공 일행에게 메그는 혁명군의 주적인 '은의 제도'의 슬럼가 - 슬러그 야드의 어린이들을 보살피는 일을 하고 있음을 밝히며 언젠가 같이 가보자고 권유한다.[26]
이후 메그는 주인공 일행을 이끌고 슬러그 야드로 가게 된다. 여기서 메그는 제노[27]에 의해 죽은 부모님의 묘를 성묘하러 가는데, 이 때 주인공 일행의 룬빠와로 위로를 받은 후, 메그를 찾아온 슬러그 야드의 아이들과 놀아준다.
풀네임은 메그 캐럿.
모티브로 추정되는 인물은 천주교의 성인으로 알려진 마르가리타. 용(악마)을 십자가로 찔러 제압했다거나, 후에 어떤 성녀의 꿈에 나타나 계시를 내려 그녀를 각성시켜 줬다거나 하는 등에서 연상되는 부분이 있고, 갑옷에서 진주 비슷한 광택이 있는 점.(마르가리타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진주'라는 의미가 담겨 있는 이름이다.) 그리고 '메그(Meg)'라는 이름은 '마르가리타(Margarita) / 마가렛(Margaret)'의 애칭이기도 하다.
한편 무기 이름과 종족 설정이 부활[28] 관련으로 설정되어 있는 점도 이 추측을 뒷받침 한다.
'''신기해방 후'''
일판 사이트에선 아몬드 피크와 동급 수준으로 보는 등 매우 높은 평가가 이루어져있다.
시간이 지나며 덱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도트 힐과 sp힐을 거는 월엔 아이리스 같은 훨씬 편한 서포트 캐릭터가 등장하면서 존재감이 많이 희박해졌다.
이와 별개로 SOK 출신 중 유일하게 2020년 12월까지 리메이크나 재등장이 없다. 다른 SOK 출신 캐릭터들이 최소 1번은 리메이크 되었고 일부 캐릭터는 각종 스토리에서 재등장 하는데 비해 리메이크도 재등장도 없는 중. 기껏해야 x주년 전야제 같은 성우 없는 전 캐릭 총동원 스토리에서 대사도 없이 다른 캐릭터들과 함께 cg출연하거나 이벤트에서 배경 캐릭터로 나오는 게 전부.
요약
◇파티 지원이 되는 저스트가드로 인한 높은 서포트 능력
◇도발로 인한 탱킹능력
◇랜서 중 높은 대미지
◆저스트가드에 의존하는 회복과 수급

2.5. 소피


[image]
소피
직업
아쳐
타입
서포트
출현시기
2016.07.30 ~ 2016.08.19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153
56
80
40
72
9
Lv 100
364
159
248
119
127
11
한계돌파
436
179
284
143
147
11
리더스킬
서포트 타입의 SP 소모량 감소(중 → 중상)
오토스킬
차지 시간
-50%
HP 10% 이상일 시 즉사 방지
HP 50% 이상으로 공격력, 회심, 이동속도
+ 5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인피니트 애로우
28
수많은 얼음 화살이 물 속성 대미지를 주고, 극도 동결상태로 만들 수 있다. 또한 아군의 HP / 상태 이상을 회복한다.

<부여 효과>
아군에게 부활 버프(60초 / 퀘스트 당 1회)
차지 샷 강화(60초)
※ 강화된 차지샷은 물 속성 대미지를 준다.
아이스 에이지
48
물 속성 대미지를 주고, 극도동결 상태로 만들 수 있다.
※ 조작 가능 스킬.
<부여 효과>
공격 속도 업(30초 / 50%)
이동 속도 업(30초 / 50%)
상태이상 인챈트(30초 / 극도 동결)
CV: 혼이즈미 리나

'''"당신과 함께 싸울수 있다는걸,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차갑게 빛나는 별의 공주 > 국민을 생각하는 마음

1스는 소피를 따라다니며 주변을 맴돌며 인접한 적을 추적해 공격하는 에쿠르의 1스와 비슷한 얼음폭풍을 소환하는 스킬로 극도동결을 부여할 수 있으며, 동시에 소피 본인과 파티원들이 버프를 받아 파티원 전원의 상태이상과 체력을 회복하고, 이후 아군에겐 부활 버프를 걸고 자신에겐 차지 강화를 건다.
2스는 하고프에서 대접받는 조종빔으로 이것도 마찬가지로 극도동결을 부여할 수 있으며 소피 자신에게는 공속업, 이속업 버프, 그리고 평타에 극도동결을 부여할 수 있는 인챈트를 부여한다.
서포터 답게 이런저런 버프는 확실하게 많지만, 정작 이 모든 버프를 꾸준히 걸 밑바탕이 되어야 할 sp와 관련된 버프를 강화된 차지샷 외에는 들고 오지 않았다. 한마디로 서포터인데 sp가 부족해서 서포팅을 못한다. 일단 스킬 자체만 놓고 보면 2스의 대미지는 비비기, 저주활 착용시 25만 이상에 조종빔이기에 강력하고 넓은 대미지를 주지만, 이 모든 장점도 sp의 수급이 좋지 않기 때문에 난사를 하기 어려워 한계가 명확하다. 심지어 근래 들어 서포터가 아님에도 sp 관련 버프가 많아 스킬 난사가 유리한 한정캐들이 많은 실정이다보니 이번 라인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중이다. 강화된 차지샷 자체도 강력한 편은 아닌데다 1스의 주변을 공격하는 것도 대미지가 강력한것도 아니고 sp를 수급해주지도 않는데다 30초 정도로 짧은 시간동안만 있기에 평이 좋지는 않다. 생존이 즉방과 부활밖에 없는데 힐량이 많지 않고 수급력이 좋지 않다는 점 때문에 생존면에서는 이번 라인중 최약체다. 물속이 막히는 적에게 대미지 넣기가 어렵다는 점도 문제. 사용감도 차곰 바이퍼보다 상당히 밀리는 편. 물론 잠재력 자체는 뛰어나기 때문에 최대성능을 끌어올리면 메르헨도 비교적 짧은시간에 끝낼 수 있을정도로 분리한정 아처중에선 제일 빠르긴 하다. 하지만 아무래도 그건 금손의 영역이기 때문에... 그리고 그 정도 금손이면 다른 캐릭터 잡으면 훨씬 더 강해진다...
깔맞 무기는 극도동결 상태의 적에게 위력 강화 100%, 차지시 액강 20%, 회복 스킬 강화 30% 오토와 극도동결 선사 후 공업 30% 무기 스킬을 들고 왔다. 극도동결 특화인 소피의 화력 강화에 치중한 구성이지만 상기한대로 SP 수급량이 좋지 않은데 그걸 보완할것은 전혀 없고, 거기에 이런 상태이상 특화캐들의 공통적 단점인 '''안걸리면 무의미하다'''는 문제가 기다리고 있으니...
그래도 영웅소피에 대해 쉴드를 친다면 최근 들어 아처라인에서 사기캐라고 듣는 캐릭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영웅소피 자체 성능은 준수한 편인데 그 전에 나온 웨딩비비랑 파르팔라, 거기에 메이린도 신기해방이 되면서 사기가 되었고 더불어 한판에서는 제나까지 출시 되면서 영웅소피의 입지가 상당히 줄어든 것. 그런데도 이렇게 저평가를 당하고 있다는 것은 그 전에 나왔던 한정 캐릭터들의 성능으로 인해 유저들의 눈이 높아졌다고 볼 수밖에 없다. 만약에 그 전에 나온 아처라인의 사기캐들이 없었다면 영웅소피가 상위권을 차지했었을 것이다. 그 정도로 영웅소피의 성능도 준수하단 의미.
만일 소피를 실전에서도 굴리고 싶다면 파르팔라의 모티브 무기를 장착시켜주는 것이 좋다. 수속성+100와 수급량+3 덕분에 속성대미지는 올라가고 단점중 하나인 낮은 수급력도 어느 정도 커버되기 때문. 상황에 따라서 차지샷 한번 쏘고 2스 한번 쏘는 연사도 가능하다. 무기스킬에 붙은 일반공격 대미지 강화로 차지샷이 더욱 강해지는 것은 덤.
개인스토리는 뒷배경을 알려주거나 새로운 성장기를 보여주는 다른 소오나 캐릭터들과는 달리 단순한 미래 설계 이야기이다. 소피 자체가 신캐가 아닌 리메이크 캐릭터라 뒷배경이 많이 밝혀졌기에 신캐들(쥬다, 카렌, 월터, 메그, 딘)처럼 뒷배경을 밝히는 스토리로 나갈수도 없고, 이미 완성형에 가까운 캐릭터라 다른 리메이크 캐릭터들(샬롯, 크라이브, 리암)처럼 새로운 성장기로 쓸 수도 없는 노릇이니... 소오나 스토리로 얼음 왕국 국민들을 정토군에게 빼앗길뻔한 사태를 통해 얼음 왕국의 장래를 걱정하면서 리암과 카렌과 다과회를 하면서 국가발전사업에 대해 이야기 하다 리암이 얼음 콜로세움 투기장을 제안하나 위험해서 각하, 그럼 멋진 리암 얼음 동상을 세우는건 어떻겠느냔 얘기가 나오고 여기서 영감을 얻어 얼음 왕국의 오로라와 예술적으로 어울리는 얼음 동상 전시를 하기로 한다. 그러나 동상에 쓰일 맑고 내구성 좋은 얼음[29]을 만들기 위해 얼은 눈의 룬을 쓰지만 잘 되지 않고, 차라리 얼음을 사는게 낫지 않냐는 리암의 말에 얼음 나라의 얼음 동상이므로 스스로 만들겠다며 결국 주인공의 룬 빠와까지 동원한 끝에 적절한 얼음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모두의 응원과 함께 전설의 리암 동상(...)을 만들어 낸다. 그 와중에 괴멸적인 예술센스로 감자 동상을 만든 카렌이 씬스틸러.
풀네임은 소피 R 파르크.


'''신기해방 후'''
첫 등장때에 비해 많이 선방했다. 변화점이 많진 않으나 딜링 능력이 생각 외로 나쁘지않은지 피스풀 2분대 영상도 나오는 등 앞서 나온 소오나 캐릭터들만큼은 아니라도 그럭저럭 쓸만해진 편이 되었다. 오토스킬 주 변경점은 즉방 발동 시 배리어 생성과 수속성 대미지 150%이며, 버프 옵션 변경점은 사망 시 공격력 200% 증가하는 강화부활과 상태이상 회복이 상태이상 배리어로 바뀌었다. 보다시피 안정성이 소폭 늘었고, 수속성 특화 기믹으로 나갈 캐릭터로 보이나 수급력이 보완되지 않은 것은 여전히 아쉽다.
여담으로 이 당시까지만 해도 인기 캐릭이었는데 어째선지 이 이후로는 플레이어블 리메이크가 일절 없다. 그래도 이 전에 리메이크 이력이 있고 간혹 이벤트 스토리에 스탠딩 cg로 나마 대사가 있는 역으로 등장해서 그마저도 없는 메그보다는 낫지만 오십보백보인 상태.
요약
◇강력한 조종빔
◇높은 수속성
◆수급능력이 떨어짐(파르팔라 모티브 착용으로 완화)
◆생존능력이 떨어짐
◆컨트롤이 어려움

2.6. 카렌


[image]
카렌
직업
마도사
타입
데미지 딜러
출현시기
2016.07.30 ~ 2016.08.19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139
68
108
35
38
9
Lv 100
309
198
277
111
78
11
한계돌파
381
218
313
135
98
11
리더스킬
파티 전원의 이동속도가 업
오토스킬
HP 10% 이상에서 즉사 회피
정신 통일 시 액션스킬 강화
+ 100%
파프너가 있을 시 이동속도 100%
공격력과 공격속도 + 3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컨센트레이션
28
적에게 대미지를 주고, 공격력을 50%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아군의 HP를 회복한다.
<부여 효과>
공격력 업(30초 / 50%)
SP 70% 이상일 시 정신 통일
파프너 어드벤트
53
적에게 염속성 대미지를 주고, 파프너를 소환한다.
※ 조작 가능 스킬.
<부여 효과>
파프너 소환(45초)
공격 속도 업(45초 / 50%)
스킬 대미지 업(45초 / 50% / 3회)
에너지 배리어(45초 / 1회 / SP의 대미지의 10%만큼 SP 수급)
SP 70% 이상일 시 정신 통일
CV: 세토 아사미

'''"귀공과 함께, 싸우겠습니다."'''

고귀한 마도기사 > 긍지를 품은자

딘과 함께 메인을 장식한 캐릭터로 이번 라인에서 처음에 부각되었던 3명중 하나다. 심지어 헤카테만 가능할것으로 여겨졌던 아마데우스 솔플 2분컷을 무리없이 돌 수 있다. [30][31] 하지만 이후의 각 사이트들의 평을 보면 쥬다, 딘에게 랭킹으로 이긴곳이 없고 샬롯, 리암과 순위 경쟁중이다.
마법사의 계륵같은 시스템 정신통일을 스킬 사용 시 차곰 카스미처럼 70%이상의 SP에서 자동으로 걸기 때문에 최대 화력을 내기 편하다. 또한 정신통일시 액강 100%가 있고 스킬 대미지 업이 있어서 2스의 대미지도 상당히 강하며, 에너지 배리어가 있어서 의도적으로 피격당해 수급하는 방법을 쓰는 등 마도사 의 단점을 상당량 보완 가능하다. 신기 네무와 비슷한 방식으로 공격을 하는데 2스 발동으로 공중상태에서 돌아다니는것이 가능하고, 소환수가 어그로를 끌때가 있기때문에 카렌 입장에선 안정적이다. 이번 가챠라인중 뇌사플레이가 가장 수월한 캐릭터로 평가받는 중. 수급능력은 에너지 배리어와 소환수의 공격으로 SP가 차기 때문에 문제는 없지만 즉방과 에너지 배리어 밖에 방어 관련이 없어서 컨트롤을 잘못하면 다단히트로 에너지 배리어와 함께 죽을수도 있다.
키와무차곰 게오르그를 이은 소환체와 함께 싸우는 캐릭터이며 소환수인 파프너는 공격력이 그리 강하진 않지만 '''몬스터들의 어그로를 끌어줄 수 있다'''는 점과 파프너의 공격이 카렌 본체에게 SP 수급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된다. 다만 지금까지의 소환수와 달리 hp가 별로 없어 고위멀티에서 금방 죽는다. 이 단점은 부각이 거의 되지 않는데 2스를 쓰면 새로운 파프너가 떨어지고 카렌은 파프니르로 인한 안전한 평타와 대미지→SP 변환 배리어로 인해 2스를 계속 쓸 수 있기 때문에 파프너가 죽기 전에 새로운 파프너를 떨어뜨린다(...). 그리고 고위멀티에 가서 다른 소환수들도 얼마 못가 죽는것을 고려해보면, 오히려 실용성은 이쪽이 더 낫다고 볼 수 있다. 더불어 마도사인 덕에 소환체가 몬스터들과 싸울 동안 적정거리에서 평타를 날리는 방식으로 키와무나 게오르그보다 더 안정적으로 SP를 수급할 수 있다
캐릭터의 모티브는 위 주석에서도 썼지만 그리스로마 신화에 나오는 여신 '헤카테'. ('Karen'이라는 이름은 'Katherine'의 애칭중 하나이며 그 '캐서린'의 어원이 바로 '헤카테'이다.) '마녀'라고 불린다거나, '고대 마술'의 사용자라는 점도 그렇고(헤카테는 마술을 관장하는 존재로 묘사되어 마녀의 신이라고도 불리운다.), 타운 스토리2에서 카렌이 읊는 주문의 내용중 '삼위 일체의 밤하늘의 여왕', '삼거리의 기점', '상한의 달, 완전한 달, 하한의 달' 등의 내용이 모두 '헤카테'와 관련된 전승이나 주문과 관련이 있다.
헤카테와는 직접 관련이 없지만, '캐서린'의 다른 변형된 이름으로 '카타리나'가 있는데, 메그의 모티브로 추정되는 '마르가리타'와 함께 천주교의 성인으로 유명한 이름이다. (둘 모두 잔 다르크에게 계시를 내린 두 성녀의 이름이기도 하다.) 서장에서 카렌과 메그가 친해지는 전개가 그냥 나온 것은 아닌듯.
계약 정령이자 소환수인 파프너는 해당 문서를 참고. 갑옷의 얼굴 모양이나 투구의 뿔은 '용'의 이미지를 형상화 한 것인지도?
본편의 사건이 발생하고 시간이 지난 상태에서도 카렌은 언니인 뮤레아에게 자신의 정령에 대해 말하지 않았는데 약간의 꺼림칙함도 있었지만 '백마술'의 사용자인 자신이그림자의 정령인 파프너를 선택한 이유가 어릴 때 "셀리아 바르트"[32]라는 유일하게 응석을 부려도 되는 상대가 죽은 사건의 진상을 알고 싶어서 '그림자를 만들고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파프니르와 계약했지만 그것마저 집착, 응석이라 여긴 카렌은 '모든 것이 완벽했고 응석피우지도 않는 언니'인 뮤레아에게만은 자신이 응석 부리는 걸 들키고 싶지 않아 비밀로 해왔던 것. 물론 이후엔 뮤레아에게 들통난다. 그와 별개로 파프너 본인은 카렌을 꽤나 챙겨주는 듯. [33]
메인인 딘과 타운 스토리가 일부분 중복 된다. 셀리아의 사망과 관련한 내용으로 카렌의 스토리에선 딘이 나오고,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얘기도 나오는 걸로 봐선 순서상 딘의 타운 스토리에서 딘과 독대하여 셀리아의 사망에 대한 이야기를 한 다음에 카렌이 주인공 일행에게 하는 얘기인 듯.
예술감각이 이상하다. 그림을 그렸더니 주위에서는 전위적인 추상화인가~ 했는데 카렌의 말로는 그냥 비행섬의 풍경이었고 얼음조각을 하자 캐트라가 커다란 감자냐고 물어보기까지 하는데다가, 타운 대사 중에는 "마물의 그림이 아냐! 캐트라 의 그림이다"라고 반박하는 대사가 있을 정도. 이건 카렌의 말에 의하면 가문 종특이라고 한다. [34] [35]
'''신기해방 후'''
신기해방후 다른 캐릭터들처럼 속성 캐릭터인 염속성 캐릭터가 되었으며, 스킬의 딜 역시 상승하게 되었다. 소환체인 파프너의 체력과 딜링도 높아져서 다이하드한 소환체로 진화하였고 이에 소위 '뇌사플'하기에도 훨씬 수월해졌다. 염속성 캐릭터로 변모했지만 소환체인 파프너의 공격과 1스킬의 딜에는 속성이 붙지 않아 마그마에 대항하는 것 역시 변함없이 가능.
요약
◇등장 시점 마도사 중 최강의 대미지
◇에너지 배리어와 소환수로 인한 수급능력
◇소환수에 의해 편한 조작감
◇높은 염속성, 소환수로 상성에서 자유로운편
◇정신통일 유지가 간편함
◆다단히트에 취약함
◈ 소환수의 hp가 높지는 않음

2.7. 리암


[image]
리암
직업
크로스 세이버
타입
데미지 딜러
출현시기
2016.07.30 ~ 2016.08.19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181
49
98
39
45
9
Lv 100
401
142
253
122
89
11
한계돌파
473
162
289
146
109
11
리더스킬
데미지 딜러가 주는 대미지 업
오토스킬
HP 70% 이상으로 공격력, 방어력, 회심
+ 50%
버스터 윙 모드일 시 이동속도 / 공격속도
+ 50%
5회 타격마다 액션 스킬 강화
(최대 20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헬 블레이져
24
빠르게 베어넘겨, 대미지를 주고 체력을 빼앗는다.
<부여 효과>
스킬 대미지 업(60초 / 50% / 3회)
대미지 배리어(60초 / 2회)
자동 공격지원(60초)
언 체인 윙
68
대미지를 준다. 그리고 염속성 대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
일반 콤보 강화(60초)
버스터 윙 모드(60초)
※ 버스터 윙 모드일 시, 공격력 / 이동속도 / 공격속도
+ 50%
CV: 우메하라 유이치로

'''"너, 전설을 목격할거다!"'''

용병단의 단장 > 사슬로 연결된 칠흑의 날개

개인 스토리에서는 여전히 용병단을 이끌고 전투에 참여하는 중. 많은 적들 사이로 단신으로 뛰어들어가 미친듯이 베어넘기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 모습을 본 다른 용병단원들의 사기가 고취되어 리암의 용병단이 소속된 세력이 이기게 된다는 스토리.
1스킬은 짧은 거리를 순신하다가 난무하고 막타를 날리는 방식이다. 마지막에는 hp수급이 가능한 대미지 필드를 형성시킨다. 2스킬은 연속적으로 난도질하다가 범위형 막타를 날리고, 평타강화의 상위버전인 버스터 윙 모드를 발동시킨다.
리암의 가장 큰 자랑거리는 바로 수급력. 스킬 사용에 리스크를 둔 저주무기를 착용하고도 페널티가 거의 없다시피한 수준까지 이른다. 리암에게 있어서 최대 장점이라고 하면 그 리스크덩어리였던 크로스세이버의 1번째 타격이 매우 유용하게 변했다는 것, 이 1타는 무적(상태이상 포함)이 되며, 적을 추적에 뒤로 넘어가서 공격을 시작한다. 때문에 피격에 대한 염려는 전혀 없다고 봐도 될 정도며 그 후로는 피격에 노출되지만 리암의 수급시간이 순식간이라서 웬만히 빽빽하지않곤 배리어가 뚫리지도 않는다. 그리고 대미지도 굉장히 뛰어난편인데, 스택을 충분히 쌓은 후반 화력은 저주무기를 착용한 무투가 샬롯 이상으로 높은 기대치의 대미지를 낼 수 있다.
초반에는 쥬다, 카렌, 딘에 비해 부각되지 않았으며 앞서 크로스세이버 교체한정인 티나가 있었기 때문에 첫인상부터 저평가적인 이미지의 캐릭터였으나 상당한 강캐다. 단점을 말하자면 스킬 구성이 근접에서 오래 머무는 형식이라 귀무사나 아수라 등의 잡기에 노출되기 쉬운게 어찌보면 가장 큰 문제점. 그리고 오토스킬 특성상 초반 화력이 좋은편은 아니다.[36]
앱미디어 랭킹에서 보았던 리암의 높은 위치에 대해 거품이라는 평가를 내렸으나 결과적으론 한국에선 그 랭킹이 정확한 편이었다. 저주무기 장착시에도 딘 이상의 평가를 받기도 하는데, 한국 한정 무기인 유란 쌍검의 존재가 있고 리암도 회심이 들어가있기 때문에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며, 리암 자체가 튼튼한 편은 아니나 크로스세이버 특유의 회피수급능력과 2중 배리어, 평타의 우수성때문에 안정성이 마냥 나쁘다고 볼수도 없다. 100만대미지를 단신으로 내는 캐릭터 반열에도 들었을 정도.[37]
그리고 저주쌍검의 효율을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는 몇 안되는 캐릭터인데, 그 대미지가 스택이 다 쌓이는순간 상상을 초월하는데, 저주던전 바포메트에게 60만 이상의 미친대미지를 내다꽃을 수가 있다. 조작감과 생존성은 지장이 없는 편이다.
성능과는 별개로 버스터 윙의 기능과 우정각성 일러스트 등이 호쾌, 간지, 고퀄리티로 인정받아 반응이 상당히 좋다.
스토리 적으로, 클라이브와 월터의 손에서 끝난 "신잔"이 과거 [쇠사슬의 섬]에서 자신과 같은 어린이들을 지키기 위해 순수한 적의를 보였던 붉은 머리의 작은 아이에 대한 일을 생각하곤 웃는데 정황상 그 작은 아이가 리암으로 보인다. 본편에서 "척"과 은인 이라며 얘기를 나누기 때문. 검사 리암의 개인스토리 4~6에서도 어린시절 자신이 납치되어 전사로 키워지던 섬에 찾아와 일격에 모든 것을 정리해 버린 검사의 이야기가 나온다. 설정은 아주 예전부터 있었던 샘.
'''신기해방 이후'''
스킬이나 오토가 혁신적으로 변하지는 않았지만 여전히 몇 안되는 저주쌍검의 주인. 단지 스탯과 스킬 배율만 높인것으로 1스킬로 1만에 달하는 흡혈량을 보여준다. 1,2스킬의 편의성이 개선되었는데 이전 1스킬은 막타에만 hp흡혈이 달린 것이 이젠 모든 타격에 hp흡혈이 달렸고, 2스킬은 막타에 자신에게 끌어들이는 흡인 기능을 넣어 잡몹을 처리하는데 편해지는 등 꽤나 편의성이 늘어났다.
다만 어째서인지 1스킬의 막타만 hp를 흡혈한 계수를 보여준다. 이는 한/일판 공동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신기해방한지 꽤나 지났어도 별다른 공지가 없는 걸 보면 고쳐줄 생각은 없는 듯 하다.

요약
◇ 미친듯이 빠른 수급능력.
◇ 편리한 사용감.[38]
◇ 강력한 후반 대미지.
◇ 회피플레이를 필두로 한 안정성.
◆ 근접전으로 시간이 소요되는 액션스킬.
◆ 오토스킬 특성상 약소한 초반 대미지.

2.8. 크라이브


[image]
크라이브
직업
드래곤 라이더
타입
디펜스
출현시기
2016.07.30 ~ 2016.08.19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16
Lv 100
603
153
369
181
34
18
한계돌파
675
173
405
205
54
18
리더스킬
디펜스 타입의 HP가 업.
오토스킬
이동속도
+ 50%
HP 90% 이상으로 SP 소모량
- 50%
남은 HP 양이 많을수록 액션 스킬의 위력 / 공격속도 상승
(최대 10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메가 프리즈 로어
36
냉기의 포효를 질러, 물 속성 대미지를 준다. 또한 자신의 HP를 회복한다.
<부여 효과>
방어력 업(60초 / 50%)
피격 대미지 감소(60초 / 50%)
SP도트 힐(60초)
세인트 블리자드 크로스
64
물 속성 대미지를 주고, 극도 동결 상태로 만들 수 있다. 이어서 추격 대미지를 준다.
※ 추격 대미지는 극도 동결 상태의 적에게 300% 추가 대미지를 준다.
<부여 효과>프로텍션 배리어(30초 / 효과값 30% / 상한치 120)
필드형 원호공격(30초)
CV: 미우라 카츠유키

'''"평화를 위해...함께 싸우자!"'''

백은의 용기사 > 미래를 비추는 백은의 용사

1스킬은 전방을 빔으로 한 번 휩쓴다. 대미지를 주기보단 회복과 부가효과를 위해 써주는 스킬. 방어 UP, 댐감, SP 도트힐 모두 크라이브에겐 매우 중요한 버프다.
2스킬은 총 2타로, 1타에 주변에 극도 동결 상태를 걸고 2타째는 극도 동결 특공 +300%이다. 하지만 최근 핫한 보스들 중에서 극도 동결이 걸리는 건 바포메트뿐이라 보너스로 생각하자. 반대로 바포메트 상대로는 상당한 화력을 보여줄 수 있다. 참고로 은근 많은 드래곤라이더들이 그러하듯 이 스킬도 각종 데인저러스 어택을 피할 수 있다. 그렇게 높게 뜨는 것 같지는 않은데 아무튼 대부분 회피가 가능하다. 덕분에 적절하게 시전하면 보스들이 스킬 쓰는거 보고 데인저러스 어택을 쓰려고 달려들었다가 헛방치고 역으로 스킬을 쳐맞는 알흠다운 상황이 자주 연출된다.
한편 2스킬로 프로텍션 배리어와 필드형 엄호 공격이 생성된다. 프로텍션 배리어는 모티브 기준으로 12성 이하에선 거의 깨지지 않을 정도로 단단하며, 엄호 공격은 평타 취급이라 무기의 상태이상도 걸고 SP도 수급해준다. 1스킬의 SP 도트힐[39]과 맞물려 수급이 필요없을 정도의 SP 회수량을 보여준다.
상당히 방어적인 캐릭터로, 모티브를 기준으로 배수를 설정했는지 모티브가 나오기 전의 크라이브는 함정 취급을 받았다. 그만큼 모티브 무기가 중요한 캐릭터로, 크라이브가 차선책으로 고려할 수 있는 무기는 구성이 어느 정도 비슷한 네모 모티브 정도. 하지만 네모 모티브를 쓸 경우 회복 수단이 1스킬뿐이기 때문에 저주에 대응하기 어려워진다.
이하는 모티브 무기의 오토 스킬. 무기 스킬로는 공격력 50% UP과 HP 도트힐을 60초간 걸 수 있다. HP 잔량을 조건으로 하는 오토 스킬과 무기 스킬의 도트힐이 궁합이 잘 맞고 화력과 내구성 모두 강화해주기 때문에 범용성이 매우 높다.
1. 남은 HP 양이 많을수록 액션 스킬 대미지 상승(최대 50%)
2. HP 50% 이상일 때 방어 30% 강화
3. 독, 연소 무효
1스킬과 무기 스킬의 버프가 끊기지 않게 간간히 스킬을 써주면서 적에게 붙어 2스킬을 난사하는 게 깔맞 크라이브의 주된 전법이다. 쿠자타처럼 데인저러스 어택/모드가 없는 적에게는 세실리아마냥 2스킬 버튼을 연타할 수가 있다. 차키미처럼 잡몹들을 확 쓸어버리면서 지나가는 고속주회보단 보스전에 특화된 캐릭터. 상태이상 내성이 없지만 스킬 난사가 가능해 상태이상에 잘 걸리지 않기도 하고 왠만한 상태이상에 걸려도 프로텍션 배리어가 있어서 죽지는 않는데다 즉사에 맞더라도 금방 sp와 hp를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상태이상에 영향을 덜 받는 편이다.
이렇게 엄청난 체력과 방어력 그리고 우월한 수급율을 보여주기 때문에 hp 회복이나 각종 플레이 페널티를 거는 고난이도 퀘스트에선 그야말로 절대강자로 거듭난다. 적들의 화력이 강해도 버프로 받는 높은 방어력으로 괜찮아! 튕겨냈다!를 시전하며 죽을 생각을 안하고[40] 원활한 sp 수급 능력으로 바로 그 버프가 끊기지 않게 유지할 수 있는데다가 덤으로 스킬을 sp 눈치 안보고 시원하게 난사할 수 있으니 사실상 혼자서 노페널티로 싸우는 셈. 크라이브 등장 후 얼마 뒤 등장한 귀곡성의 챔피언 모드나 앳 랜덤 타워 2에 바로 그런 수급 제한이나 고화력 적들이 심심찮게 나오는데 크라이브를 데려가면 발컨도 쉽게 클리어가 가능할만큼 진행이 수월해진다.
그 외 단점적인 부분으로는 스킬 난사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크라이브는 봉인에 취약하다. 그러나 요즘 길드오퍼에서 나오는 악세사리에서는 봉인무효 악세사리가 드물지 않게 나오는 편이므로 착용하면 크게 작용될 문제점은 아니다. 또 수속성 특화에 관통계여서 듀라한과 프리즈 앞에서는 그냥 잉여로 전략한다.(방어는 좋은데 잡기가 한참 걸린다.) 당장 해도 10섬에서의 듀리한조차 잡는데 한참 걸린다. 근데 듀라한이나 프리즈가 그렇게 자주 나오는 몬스터는 아니니 뭐.
개인 스토리는 비엠과 합을 맞춰나가는 성장기. 드래곤 라이딩 경험이 적어서 비엠을 다루기 힘든 터라 같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수련을 한다.[41] 이번 싸움에서 꺠달음을 얻어서 그동안의 공주덕후짓을 버리고 악에게 맞서 싸우겠다는 결의에 찬 멋진 모습[42]을 보여서 그동안 내심 크라이브를 은근히 한심해했던(...) 캐트라조차 놀란다.
이후 수행을 위해 어떤 화산섬에 가게 되는데 그 곳에서 발아스를 다시 만나고 다시 붙지만, 이번에도 발아스에게 패한다. 발아스는 지난번에 다 죽여놨는데 다시 멀쩡히 돌아온 크라이브에게 의문을 품지만 곧 백의 무녀가 치료해줬음을 눈치채고 가서 백의 무녀에게 자신의 경고를 전하라고 하며 여유만만하게 퇴장한다. 이후 정신을 잃은 크라이브는 다시 주인공 일행이 찾아내 회복되었고 비엠과 함께 악에게 맞서 싸우겠다는 결의를 다진다.
풀네임은 크라이브 로웰.
'''신기해방 후'''
처음엔 극저주창을 껴줘도 딜이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여서 평가가 낮았지만,피스풀에 나오는 웬만한 다크펜리르는 2스 첫타만으로도 끝낼 수 있을 정도이며,극도동결로 인한 추가 대미지는 여전히 강력하다.
무엇보다 크라이브의 가장 큰 장점은 딜이 아니라 안정성과 수급으로,프로텍션 배리어와 대미지감소,높은 HP스탯은 크라이브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고 장판 수급과 10이 넘는 SP힐은 무한동력을 만들어준다. 여기에 딜까지 세다면 크라이브도 상당한 밸붕캐가 됐을 것이다.
요약
◇강력한 방어능력
◇높은 수급능력과 낮은 소모량
◇극도동결이 걸리는 적에게 대미지 뻥튀기
◇높은 수속성
◆ 스킬 대미지가 높지는 않음(모티브 착용시 보완)
◆ 봉인 상태이상에 취약(해당 면역 악세사리 착용시 해결)

2.9. 쥬다


[image]
쥬다
직업
발리언트
타입
스킬
출현시기
2016.07.30 ~ 2016.08.19

H P
S P
공격
방어
회심
코스트
Lv 1





16
Lv 100
792
201
438
174
86
18
한계돌파
936
221
474
198
106
18

리더스킬
스킬 타입의 SP 업(중 → 중상)
오토스킬
HP + 100%
HP 60% 이상으로 액션 스킬 강화
+ 100%
HP 60% 이상으로 공격력, 방어력, 회심
+ 100%
액션스킬
소모 sp
설명
메투스 글랜스
37
적에게 번개 속성의 대미지를 주고, 체력을 빼앗으며 50% 대미지 감소 디버프를 건다.
<부여 효과>
상태이상 배리어(60초 / 10회)
자동 카운터(60초 / 2회)
아니무스 세플크룸
15
자신의 최대 HP 15%를 소비하고, 주변 적들을 끌어들인 후 공격한다. 독 상태를 유발시킬 수 있다.
CV: 코야스 타케히토

'''"난 쥬다,- 제국의 관."'''

제국의 관 > 세계의 <아집>을 봉인한 문

1스킬은 포효를 하며 원거리 좌표의 적을 공격하는 형식이다. 에이지의 그것과 상당히 비슷하지만 발동이 조금 더 빠르고, 엄청난 양의 흡수량이 들어오며, 카운터 / 상태이상배리어 등 방어유틸은 다 이쪽에 몰려있다. 2스킬은 잠시 모습을 감추다가 주변 적을 '''끌어들임'''과 동시에 접근해 5회 난도질하는 연출을 보이는 근접기다. 2스킬은 은신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잡기공격은 통한다. 단지, 귀무사같은 경우는 잡기를 하기도전에 공격을 마치기 때문에 크게 눈에띄는 단점이 아니고, 만티코어 쪽은 1스킬로 낚시전술을 사용하면 어렵지 않다. 그리고 거리에 따라서 멀면 좀 오랫동안 유지되다가 공격하고 가까우면 비교적 빨리 발동되도록 설정되어 있다.
특이하게도 HP가 오토스킬에 붙어있는건데 2스킬과 나머지 오토스킬 2개를 위해 있는 듯 하다. 그리고 오토스킬 2개가 파격적인데 HP가 60% 이상만 유지되면 공/방/회/액션스킬 강화가 100%씩 차는 정신나감을 보여준다. HP 유지 오토스킬이 하고프 캐릭터 오토스킬 대접 중 최상급에 속하는더러 저 공방회를 100%씩이나 때려박아주는 경우는 얼마전에 나온 교체한정 티나 이후로 이례적인 일. 카운터와 상태이상 배리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안정성 면도 나쁘지는 않지만 이것들은 1스에 붙어있고 2스가 HP를 %단위로 소비하고 HP를 회복하는게 가능한것도 1스인데 1스의 SP소비량은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기 때문에 피격을 최소화하고, 체력관리를 늘 주시해야한다.[43]
공격면에서는 카운터만 발동되어도 애지간한 스킬급 대미지가 단발성으로 터진다. 그리고 2스킬은 배율이 오토스킬까지 합쳐 400배로써 역대 최고로 꼽히고있다. 발동도 빨라서 DPS 면에서도 상당히 고평가받을만 하다. 범위기가 없는 대신 2스킬이 끌어당기기가 있으며 이펙트보단 좀 더 큰 판정이라 생각보다 문제되지 않는다. 방어적인 면에서는 심플하지만 우수하다. 고배율 흡수스킬, 10회어치 상태이상 배리어와 2회치 오토카운터 3종류가 대표적이지만 사실상 계속 유지된다면 죽을일은 많이 없다고 볼 수 있다. 단 SP는 넉넉히 보유하고 있어야한다.
첫 등장 당시에는 HP, SP관리 및 수급 때문에 불편한 사용감때문에 불만이 많았다. 파르메와 마찬가지로 무기에 대한 의존도가 크기때문에 어쩔수없이 딸려오는 문제점이기 때문.[44] 그러나 소울나이츠 가챠중에서 단독적인 1위급 캐릭터로 아마데우스 기준으로 파르메의 최고기록완전히 압도하는 기염을 토했다.[45]
모티브 무기는 HP 60% 유지로 스킬위력 30%, 차지시간 -30%, SP20% 증가 등으로 무난한 수준의 오토스킬을 갖췄다. 그런데 무기스킬이 많은 유저들의 기대처럼 SP힐 등이 아닌 공속 + SP수급량 5 증가라서 기대치에 미치지는 못했다. 에이지 모티브가 본인의 모티브보다 고평가 받는 이유는 변신을 해제해야 할 필요가 거의 없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다. 발리언트의 특성상 변신상태 유지시간이 길다는 것은 클리어 시간이 단축되며 컨트롤 요구치도 줄어들며, 카운터에 생존성을 의지하는 쥬다는 수급없이도 지속적으로 카운터 유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메리트가 크다. 발리언트 특유의 인간폼으로 돌아와 수급하는 불편함을 겪지 않는것도 큰 장점.
물론 쥬다의 모티브 무기의 성능(모티브에 수급+5, 공속증가)이 에이지 무기에 비해 아쉬운 면이 있을 뿐 충분히 좋은 무기이며 3성무기뿐이라면 어서 모티브를 구해주자. 쥬다를 비롯한 발리언트에게 4성 무기가 중요한 이유는 4성의 무기 스킬이 마법속성 딜을 하는 중요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중복속성으로 여러 상황에 혼자 제대로 대비할 수 있다는 발리언트의 큰 이점을 살리기 위해서라도 조속히 4성 무기를 구해두는 걸 추천한다.[46]
한 때 쥬다에게 에이지 무기가 없으면 똥캐로까지 취급했었는데 모티브 무기에 대한 기대치가 큰 상태였고, 에이지 무기와의 시너지 평가가 더 뛰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용 무기는 발리언트 특유의 단점을 전부 커버하지는 못하나 오히려 나이트메어 모드처럼 조건이 걸린 던전에서는 전용 무기를 착용한 쥬다가 더 빛을 발하고, 전용 무기의 대미지와 차지시간 감소 등의 변신 시 공격적인 시너지에 도움을 많이 준다. 사실상 각자의 메리트가 다르고 그 높낮이 차이가 어느정도 있을 뿐 완벽한 상하관계는 아니라는 소리.[47] 오히려 무기 충족을 못하면 평가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것을 예시로 든다면 파르메 쪽이거나 티나 쪽이다.[48]
한섭에서는 에이지 무기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드문 만큼, 풀카운터를 걸어두고 인간폼의 평타를 사용하여 수급하는 방식이 주를 이룬다. 이속이 느려서 답답하다면 이동만 변신체의 모습으로 다니고 평타 칠 일이 있으면 꼬박꼬박 인간폼으로 돌아와 주는 게 낫다. 다만 쥬다는 1스 버프 유지가 생명줄이라서 SP 0=죽음이다. 에이지 모티브를 갖고 있지 않다면 SP 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게 쥬다의 생존을 담보해준다. 발리언트는 대시로 sp소모 없이 상자나 오브젝트를 건드릴수 있어서 굳이 변신 시 평타나 인간폼으로 돌아갈 일이 없기 때문에 이에 대한 염려는 없다.
앞서 밝혔듯 쥬다의 스킬들은 데인저러스 어택에 대한 무적이 없으므로 무적평타를 이용한 딜 스타일이 완전히 쓸모없어지는 건 아니다. 오토 때문에 HP 소모값도 부담이 아닌 건 아니고... 기본 SP가 많으므로 어느 정도의 변신체 플레이는 용인되며, 빠른 클리어링이 목적이라면 변신체로 다니는 게 기본적으로는 빠르다. 숙련도가 쌓이면 적절한 플레이 선을 찾게 될 것이다. 어차피 워낙 스킬 딜이 높아서 귀무사 등은 순삭이 가능하고, 은색 만티코어도 무기스킬로 요리하면 되긴 하지만 앞으로의 환경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양쪽 전투 스타일을 모두 익혀두는 편이 좋다.
폭딜 구간에서도 오토스킬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2스를 2회까지만 쓰고 1스를 한 번 반드시 거쳐 HP와 버프들을 챙겨야 하므로 본인의 리더 스킬보다는 SP 소모 컷 리더 스킬을 받는 게 더 낫다. HP 소모값은 줄어들지 않긴 하지만 2스 소모 SP가 10으로 떨어진다.[49] 평타 SP 소모값도 줄여주므로 어떤 식으로 싸우든 좋다.
발리언트 내 평가상으론 그때그때 다르다. 파르메는 아직 상설멀티 퀘스트 파밍에서 역할을 충실히 임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2016여름 멀티퀘스트 때문에 주가가 다시 오르긴 했다. 그러나 본인의 딜 한계는 이미 명확하게 선이 그어져 있으며, 마족던전이 아니면 조용히 창고지기 담당이다. 이 때문에 현재는 깔쥬다 주가가 좀 더 높다. 그래도 사실 파르메와 성능상 대립구도보단 공생관계에 가깝다. 서포트능력과 전투력이 어우러지는 최고의 조합으로 메르헨을 20초이내로 휩쓸고 다니는 영상이 공개됐을 정도(...).
그리고 간과하는 사실이지만 쥬다는 서포트 캐릭터의 덕을 톡톡히 받는 캐릭터다. 사실상 무기스킬이라도 발동하지 않는이상 있는 버프가 달랑 상배와 2회 카운터가 전부인데 사실상 어떤 서포팅을 넣어줘도 쥬다에겐 사실상 큰 도움이 된다. 그중에서 높은 도트힐과 공격력을 보조해주고, SP힐이라도 해주는 캐릭터가 섞여있으면 쥬다는 완전 괴물이 된다.
더불어 무기합성, 스킬체인지, EX보드가 보급된 이후로 풀셋팅 시 대미지가 2, 3배가량 뻥튀기되어 현 교체한정급의 폭딜이 나온다. 사실상 같은 참격계인 거문성티나도 씹어먹을 수준의 딜이고, 최근 등장한 시온보다도 좀 더 높은 DPS를 보장받을 수 있다.
초반에는 별 문제없던 약점이 제법 크게 작용되었는데 데인저러스 어택이다. 특히 거대 도깨비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헤비 나이트가 가장 문제인데, 스킬에 반응하여 데인저러스 어택을 장거리로 쓴다. 소울 오브 나이츠부터 13성 상설신규던전, 앳 랜덤타워2까지 다양하게 쏟아지고 있어서 마냥 무시할 수만은 없는 단점이다. 그리고 검도무사도 발동속도가 미친듯이 빨라서 사실상 2스킬은 봉인해야 하는 상황이다. 다만 검도무사는 속뎀에 3배 대미지를 입으므로 1스로 처리하면 된다.
개인 스토리등은 개별 문서 참조
풀네임은 쥬다 바르 어웰서.
'''신기해방 후'''
오토스킬 2개의 HP조건도 50%로 내려서 2스킬을 3회까지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 덕분에 SP사용효율이 더 좋아졌으며, 오토 1번의 HP100%를 제거하고 이동속도 증가 및 뇌속성 대미지 증폭 효과를 부여했다. 뇌속성 캐릭터인 이유때문인지 2스킬에는 원래 없던 속성 대미지도 들어가있다.
단지 아쉬운 점은 2스킬이 조종 형태로 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리암과 샬롯 둘 다 바꿔줬음에도 불구하고 쥬다만 방치한건 왜일지 의문. 그래도 발리언트 개편과 마나 무기의 등장으로 SP관리 자체는 매우 쉬워졌다.
그러나 의외로 쥬다의 실전운용에서 가장 많이쓰이는 무기는 '''극 저주오브'''다. 2스킬을 한번쓰고 다시 회복해야하는 과정을 거쳐야하지만 그걸 만회할만큼 딜량이 뛰어나고 직관적인 위력상승 구조 때문.[50] 그리고 의외로 무기스킬이 매우 잘쓰이는데, 쥬다와 저주무기의 오토스킬과 더불어 무기스킬의 높은 배율로 인해 상상을 초월하는 한방 딜이 탄생된다. 여기서 중요 포인트는 발리언트가 인간폼일 때 마법 계통이란건데 이걸로 변신 시의 역상성몬스터들도 터뜨려버리는 상성극복능력까지 부여받는다. 1스킬의 상태이상 배리어덕분에 방깎 페널티를 안받는건 덤.
과거의 넘사벽 인식 때문인지 신기해방 성능이 준수한것과는 별개로 유저들의 질타를 많이 받는 캐릭터다. 일판 사이트 댓글을 보면 이상하리만큼 욕을 먹고있단 것을 알 수 있다.
요약(신기해방 후)
◇ HP기반 오토스킬로 인한 높은 상승치.
◇ 흡수 회복과 반격기로 인한 생존력.
◇ 체력유지만 되면 간단히 뽑을 수 있는 핵폭탄급 대미지.
◇ 많은 SP와 저렴한 소모량.
◇ 사실상 참격 딜러와 마법 딜러를 동시에 수행 가능한 캐릭터.(극 저주무기 착용 시)
◆ 데인저러스 모드&어택에 대한 취약점[51]
◆ 속성 캐릭터치곤 다소 아쉬운 뇌속성 수치.[52]
※ 항시 풀카운터는 유지해 둘 것.[53]

[1] 1주년 디바인 드래곤 사가는 교체였고 이후에는 분리 자체가 나오지 않게 되며 모두 교체한정으로 출시되었다.[2] 이번 라인중 딘, 쥬다가 상당히 강하단 평가를 받는 중인데 이 둘은 바로 직전에 나온 크로스세이버 강화 라인 3명과 한판의 기상청 라인의 라온의 13성 솔로 클리어 기록과 비슷한 기록이 모티브가 나오기도 전에 나왔다.[3] 사실 한정 캐릭터중에서 상태이상에서 회복시키는 스킬을 가장 먼저 들고 온 것은 분리라인 가챠인 신년 하루카(15年)이다.[4] 딘, 카렌, 월터, 샬롯, 리암, 메그의 경우에는 당장 직업군 1위거나 못해도 2위권에 들어가도 될 수준으로 격상했다.[5] 실제로도 일본에서 복각한 티아메트 12성 던전을 호넷잡듯이 잡고 있다(...)[6] 이과정에서 키스는 딘을 이용해 자신의 돈줄로 쓰기 위해 검서기사단에 입단하여 종사이 되었고 딘은 아버지의 뒤를 이어 본인은 거절했었지만 총장이 되었다는 게 드러난다.[7] 심지어 어머니의 사망 소식도 장례식이 끝난 뒤 며칠 후에야 전갈을 받아 알았을 정도. 말 그대로 살아서도, 죽어서도 어머니를 한번도 본 적이 없던 상태였다. 본인 말마따나 철저히 남남으로 살아왔던 것.[8] 배경설명을 하자면, 카렌의 아버지는 갈란드 왕국의 왕족이었고 어머니는 이웃 국가인 봉우리의 왕국의 왕녀였다. 카렌을 봉우리의 왕국이 아닌 검서기사단에게 맡긴건 봉우리의 왕국으로 데려갔다가 전쟁이 일어날 경우 봉우리의 왕국으로도 불똥이 튈까봐 그랬던 것.[9] 사실 셀리아는 갈란드 왕국의 선대왕의 재상의 딸이었는데 선대왕이 정복왕으로서 원한을 많이 사기도 했고, 그 선왕이 사적 재산을 털어가면서 나라를 살리려 할 정도로 청렴결백한 셀리아의 아버지에게 모든 탓을 돌렸기 때문에 관련인인 셀리아도 노려지고 있었고, 이때 마침 바깥으로 나오자 암살자들에게 살해당하고 만 것. 카렌은 그 일로 자신이 어리광을 부렸기 때문에 셀리아가 죽었다고 생각하며 최대한 그것을 배제하고, 지금가지 냉정하게 살아오고 있었다. 동시에 딘에게 미안함을 품고 있었지만 정작 딘은 자기 어머니가 누구인지도 몰랐기에 카렌만 혼자 마음고생 한 것이다.[10] 저주는 딘에게 거의 쥐약 수준으로 작용한다. HP를 모두 잃어 3번째 오토가 사라지는 것은 물론이고 무조건 넘어지는 효과 때문에 신기검도 잃고 SP도 없어져 답이 없는 상황에 놓이기 때문. [11] 참고로 이것 역시 하고프 전투 양상의 변화를 보여준다. 예전에는 대체로 강력한 보스와의 1:1 전투가 주가 되었기 때문에 1인 공격을 조건으로 강력한 대미지를 꽂아넣는 분산 대미지가 좋았지만, 현재는 높아진 캐릭터들의 스펙에 따라 보스도 여러마리씩 덤비기 때문에 광역딜이 선호받게 된 것. 차샬롯 때에도 분산 대미지는 요즘 쓰기 어렵다는 평이 많았다.[12] 여담이지만 이후 나올 여름 에스메랄다의 무기는 회심 50% 상승 및 액강 50% 3번이 무기스킬로 달려있고, 스택액강 30%에 HP유지로 공속 20%, 콤보차지 횟수 감소의 오토를 가지고 있다. 비록 SP나 공속에 관한 부분은 적지만, 샬롯에게 없는 액강이 대량으로 달려있고 회심업도 있는데다 콤보차지를 난사할 수 있어 화력증진에 큰 도움이 된다. 만약 샬롯을 무교할려고 한다면 이쪽도 생각해보시길.[13] 소오나 스토리에서 샬롯과 적대관계였던 또 다른 광염의 성자. (단 원문 기준으론 '빛 광(光)'을 쓰는 샬롯과는 달리 네르갈은 '미칠 광(狂)'을 쓰고 있다.) 성격은 샬롯의 남성 버전(...)이지만 '파괴의 붉은 눈'과 '구제의 황금빛 눈'의 구분이 명확한 샬롯과는 달리 네르갈은 황금빛 눈은 그다지 드러나지 않으면서 파괴의 눈은 항상 타오르고 있다.(샬롯은 분노 등의 감정이 격해질 때만 파괴의 눈이 타오른다.) 또한 狂이라는 표현이 어울릴만큼 굉장히 잔혹하다.[14] 당연히 일반적으로 불리한 측인 혁명군에서 배신자가 나오면 왕당파 보다 치명적이므로 사상무장 수준이 최악(당연히 혁명은 가난하고 약자측인 만큼 더럽게 힘들며 아주 이념에 투철하고 열정적이며 성실해야 하는데 니트족인 샬롯은 그 정반대이다)인 샬롯에게 권유한 것은 인간적으로 샬롯을 신뢰할 수 있으니까이다.[15] 리치무지막지하게 넓어져 때리기 편하고, 평타 한타당 두대 때리니 콤보차지에 필요한 타격수도 반토막이다. 거기다 롤링 어택의 이동거리가 엄청난데다 조작감도 쏠쏠하고, 없는 액션 취급받았던 차지 너클이 추적빔이 되어서 저렙 던전에서 쓸만해졌다.[16] 아무래도 수급사이클이 자주 돌아오는 샬롯 특성상 상태이상에 노출되기 쉽다. 행동가능한 상태이상인 독, 연소, 슬로우, 암흑, 쇠약, 혼란 등은 1스킬 한번쓰면 말끔하게 치유가 되어서 크게 위협은 되지않으나 스턴, 동결, 감전, 수면, 점착 등처럼 행동자체를 정지시키는 상태이상은 조심해야 한다. 저주의 경우에는 도트힐과 배리어, 평타강화 정도가 있으면 그럭저럭 수복가능하다.[17] 워리어답지 않게 빠른 평타로 공격해 수급하면서 흡혈로 회복한다.[18] 다만 월터 본인의 자기완결이 워낙 강하다 보니 모티브 무기는 배리어와 즉방 빼곤 별볼일 없다.[19] 방패의 나라 국왕으로 방패의 나라는 무역을 많이 하기 때문이다[20] 이름은 각각 마사미, 유우마이다. 딸 쪽이 마사미이고 아들이 유우마. 월터의 풀네임을 고려해보면 각각 마사미 스즈키, 유우마 스즈키가 된다.[21] 자신은 저스트 가드로 회복되는 sp도 들어와 60~70쯤 회복이 된다. 파티에게 회복되는 sp량은 공격력, 액강에 영향을 받지 않는것을 보아 고정인 것으로 추정된다.[22] 이때문에 HP,SP 회복 효과 무효가 붙어있는 던전을 제외한 나이트메어 던전에서 주가가 크게 올랐다.HP1,SP1로 시작해도 저스트가드를 활용해 처음부터 아군 전체의 HP와 SP를 풀로 만들어주기 때문.[23] 마인을 물리쳤다던지 누구를 구해줬다던지 각자 영웅으로 불릴만한 활약을 펼친 마당에 메그는 복수가 목적임에도 불구하고 영웅이 된 이유가 단순히 샬롯을 도와줘서(...) 그마저도 이동셔틀이었다. 사실 붙인이유가 허술하긴 하지만 네르갈과 싸울 때 같이 참전하려는 태세를 보였기 때문에 마냥 이동셔틀로만 쓰인게 아니라 충분히 목숨걸고 싸웠을 여지가 분명하다. 거기에 단순히 '샬롯을 도왔다' 라고만 끝낼 것도 아닌 것이 결과적으론 네르갈처럼 狂으로 완전히 기울기 직전의 샬롯을 설득해냈다. 메그가 평소 샬롯과 잘 알던 사이도 아니었고 만난지 단 하루 된 정도인데 샬롯이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간파하고 적절한 조언을 건냈으며 그 결과로 샬롯은 '파괴'가 아닌 '구제'를 우선시 할 수 있었다. (이것은 메그 자신이 복수심을 품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다스리는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이기도 했다.) 그리고 그 결과로 샬롯은 진정한 '광염 - 빛나는 불꽃'을 발현해 낼 수 있었다. 타락할 뻔한 영웅의 마음을 다잡아주고 '진정한 성녀'로서 각성하는 발판을 만들어 준 셈이니 따지고 보면 다른 영웅들에 비해 밀리기는 커녕 독보적인 공을 세웠다고도 할 수 있다. 애초에 후에 밝혀지는 '영웅 선정의 조건'이 '공훈'이 아닌 '전쟁을 조율해 낼 가능성'이기도 했고.[24] 이 공로를 치룬 시기는 이미 영웅들을 한차례 소개한 내레이션 이후였다.[25] 실제로 갸루 콘셉트의 '라비' 역시 혁명군이면서 독특한 말버릇을 가지고 있던 걸로 봐서 혁명군 내 여성들 사이에선 이런 캐릭터 만들기가 유행중인듯. (...)[26] 원래 성공적인 반군은 민심 장악을 위해 빈민 구제나 아동 지원을 하는 척 하거나 약속한다. - 다만, 반란군 지도부의 의도야 어쨌든 간에 메그는 진심일 것은 확실. 메그가 존경하던 부모님의 모습이나, 아이들을 구출하고자 뛰어든 샬롯을 이해하고 하룻만에 절친이 되었던 점, 뒤에 이야기할 캐릭터의 모티브 요소인 '부활절'이 서양권에선 크리스마스와 유사한 아이들을 위한 축제로 받아들여지기도 하는 점 등등. 어찌됐든 메그 본인은 진심으로 아이들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다 볼 수 있다.[27] 소오나에서 메그와 대립각을 세운 수인. 과거 아동 인신매매 일을 하던 도중 메그의 부모에게 협력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하자 누명을 씌워 처형당하게 만들었다. 이후 메그가 혁명군과 함께 제노를 공격해 몰아넣은 결과 제노는 자폭을 시전. 그러나 사실은 만들어둔 분신으로 영혼을 옮길 수 있는 능력으로 살아남아 도망쳤었고 이후 '후고'라는 이름을 사용해 정토군과 결탁. 그 결과 소오나에서 다시 격돌하게 된다. (참고로 파르메 에이지 스토리에 나왔던 '레노'와는 비슷한 이름이면서 변신 능력과 분신 능력 및 인간일 때의 모습마저 똑같아서 동일인물이거나 적어도 무언가의 연관성이 있는 걸로 보인다.)[28] '토끼형 반수'로 설정된 것 자체가 이 부활절 관련 설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활절 토끼를 참고. (1진화 후 무기이름이 '이스터 버니'(=부활절 토끼). 2진화후 이름인 '에오스터'는 게르만 신화에서 토끼를 만들어 낸 여신의 이름으로, 부활절을 뜻하는 '이스터(Easter)'의 어원이기도 하다.) 알록달록한 솜털을 두르고 있는 것도 '부활절 달걀(이스터 에그)'로 설명이 가능할 듯. [29] 보통 얼음을 얼리면 물 속의 불순물이 있을 경우 뿌옇게 얼려지게 되는데, 커피숍이나 마트 등지에서 파는 얼음은 불순물이 없는 정제수를 쓰기 때문에 뿌옇지 않고 투명하다. 북극이나 남극의 얼음이 투명하지 않고 새하얀것도 불순물(나트륨 등)이 많은 바닷물이 얼려진 얼음이기 때문. 얼음 조각 등에 쓰이는 얼음도 이런 불순물 없는 정제수로 만든 얼음을 쓴다.[30] 사실 헤카테가 아마데우스는 더 빠르긴 하지만, 메르헨을 비롯한 각종던전에서 카렌이 우위를 점한다.[31] 여담으로 '카렌(Karen)'이라는 이름은 '캐서린'의 애칭중 하나인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그 어원이 무려 '헤카테'(!?). 우연의 일치겠지만, 참으로 기묘한 우연...[32] 딘의 스토리에도 나오고, 이 문서 위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딘의 친모이다.[33] 섬스토리 25-1[34] 사실 인헤르미나는 그림 실력은 모르지만 가창력은 확실히 안습하다. 거의 무슨 음파병기 취급이니... 그 모습은 이벤트 퀘스트 "히나 삐약!"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35] 뮤레아 본인은 진심으로 잘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소피의 타운 스토리에서 카렌이 만든 얼음조각의 경우 캐트라나 아이리스는 감자라고 생각했고 캐트라가 보이는 그대로 이야기했더니 '캐트라에겐 그렇게 보이나? 재밌군...' 이라는 반응을 보였었다. 후에 '크리스마스(2016) 리메이크 카렌'의 타운 스토리에서도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들라고 했더니 할로윈 풍으로 만들고선 '그림에 소질이 없는 건 자각하고 있었지만 장식에도 소질이 없었을 줄은 몰랐다.'라고 말하기도. (어려운 장식도 아니고 그냥 색종이로 고리를 만들어 거는 일이었다! ) 뮤레아도 같은 식으로 자각이 없을 가능성이 높아서 주변에 캐트라처럼 사실만 콕 집어서 이야기해줄 이가 없다면 정말로 모를 듯 하다. 실제로 뮤레아 주변에 그런 친구나 충신이 있을 것 같지도 않고.[36] 대신 다른 스택에 비해 그 난이도와 걸리는 시간이 굉장히 가볍기 때문에 큰 문제는 되지않는다.[37] 환수특공 30퍼 악세 착용, 풀스택시[38] 평타사용이 불편한 크로스세이버와 상당히 상반되는 평가로써, 보통 1평타가 맞추려고 자꾸 빗맞아서 짜증인데 리암은 빗맞추려고해도 잘 맞는다는 평(...)[39] 드라 차지 액강과 하베이 깔이 나오면서 SP도트힐이 약 2배가량 증가했다.악세로 20%강화까지 맞춰주면 그야말로 취미로 스킬 타입하는 디펜스 타입[40] 웬만한 공격은 아무리 빗발쳐도 그냥 그려러니 하고 무시하고 전진하면 티티티티티티팅 하는 소리와 수없는 Guard글씨와 함게 무사통과한다. 그런데 방업과 뎀감으로 이 짓이 10성 이상의 고난도 멀티퀘들에서도 멀쩡히 먹혀들어간다는 것...[41] 비엠은 소피의 어머니인 얼음나라의 여왕이 준거라고. [42] 하지만 완전히 버린건 아니다... 소오나 스토리 중 월터와 만났을 때 월터의 업체와 계약중인 '통신의 정령'에게 "공주에게 인기가 많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하고 당당하게 질문했다(...). 그리고 소오나 본편 스토리의 사건이 마무리된 이후 리암이 카렌도 공주 아니냐는 말(갈란드 왕국의 왕족이긴 하지만 갈란드 국왕의 동생의 딸이니 사실 공주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을 하자 바로 반응하는 모습을 보였다(...).[43] 메르헨의 아수라 같은 경우 잡히면 죽고 보라색이 되었을때 끌리면 2회 카운터가 다 발동되버려 죽기에 주의가 필요하다.[44] 그러나 전용 무기에만 매달리는 파르메에 비해 쥬다는 에이지 무기에도 최적화되어있고, 전용 무기를 껴도 문제없는 관계로 파르메처럼 무기 하나에만 매달릴만큼 절박하진 않다.[45] 여담으로 메르헨도 나름 솔로로 잘 깨는 편이다. 1분 48초 기록이 존재. 백색 만티코어가 있지만 변신사 특성상 무기스킬은 백색 만티코어에게 전부 들어가기 때문에 무기스킬로 때려 잡으면 된다.[46] 그러나 극 상위권 던전에서 이런 특징도 크게 효율적이지 못하다. 다른 캐릭터로 교체하거나 파티원들에게 맡기는게 더 나을경우가 많을 것이다.[47] 석판과 무기합성이 등장한 후로 모티브 무기의 액강 30%가 얼마나 체감되는 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48] 티나를 예시로 들은 이유는 한국한정 무기인 거문성 때문인데, 최근 메타에서 전용무기를 착용한 티나의 순간, 누적대미지는 교체한정치곤 처참한 편이다. 그 부족한 공격부분을 엄청나게 끌어올려 준 게 거문성이고.[49] 소모컷 '대'의 경우. 쉽게 구할 수 있는 '중상'을 쓸 경우 12.[50] 마나 무기는 풀 심포니 시 이동속도가 100% 추가되어버려 2스킬이 주체없이 빨라진다. 그리고 심포니 유지또한 엄청난 관건이며 풀심포니를 위해 연속으로 사용하는건 극저주무기보다 더 소모량이 극심하다.[51] 풀 카운터가 달린 캐릭터가 다 그렇지만, 데인저러스 어택 판정의 일부를 씹지 못한다.(만티코어, 아수라, 헤비 나이트 등) 1스, 2스, 무기스킬 모두 잡기 무적이 없고 사용중 이동이 불가능하다. 특히 헤비나이트나 검도무사가 여럿 있으면 골치아프다. 검도무사는 1스로 처리하자.[52] 액션스킬 강화 150%에 뇌속성 100%까지 받고도 1스킬 2스킬 둘 다 뇌속대미지 20만을 넘기지 못한다. 속성메타가 중요해진 지금 다소 아쉬울 따름.[53] 암만 쥬다 체력이 많아도 실상은 튼튼하지 않다. 생존력의 대부분을 풀카운터에 의지하고 있으므로 켜두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