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유마수
1. 소개
지구희옥집단 유마수의 일반 괴인들. 하지만 말이 일반 괴인들이지 이들 세계에서는 외도중처럼 딱히 신분과 지위가 없고, 유마수들 전반적으로 그리 중요하게 여기지도 않는다.
블롭의 마쿠인과 빅풋의 킹곤이 매 화마다 봉인에서 풀려나거나 숨어있던 유마수들을 찾아내서 파견한다. 그 때문에 조직의 괴인보다는 용병스러운 느낌이 강하게 든다.
괴인의 명칭은 무질서해보이지만 대부분이 모티브가 된 몬스터나 영화에서 가지고 있는 특수능력, 행하는 작전 중 하나 이상으로 반영 되어있는 치밀함을 보여주는데 예를 들면...
- 츠치노코의 토마레즈(트레머즈: 땅속 괴물이 사람들을 습격하는 영화)
- 브로켄요괴의 세맛타레(펫 세메터리: 묻은 애완동물이 부활하는 애완동물전용 묘지영화)
- 미라의 제이부(데이 리브: 몰래 지구에 잠입한 외계인이 TV를 통해 지구인을 세뇌시키는 영화)
2. 등장 일반 유마수
2.1. 17화: 츠치노코의 토마레즈 / 흑토의 토마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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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액을 뿜어내어 그걸 맞은 '''사람을 독액화해 그 독액을 땅에 침투시켜 대지를 더럽히는''' 작전을 사용. 그 독액은 고세이저도 위기에 몰아넣었으나 유마수의 부활에 각성한 고세이 나이트의 등장으로 제대로 발렸다.
이후 거대전에서는 전차 형태로 변형해 그랜디온에게 덤볐지만 간단히 발려버리고 그란디온 이레이저에 사망.
2.2. 18화: 미라의 제이브 / 미이라의 제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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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롭의 마쿠인에 의해 무덤에서 되살아나는 시작부터 그로테스크한 연출로 등장했으며, 자신이 뿜어내는 붕대로 사람을 조종 혹은 전이시켜 방송국 하나를 통채로 먹은 뒤 그 방송을 통해 '''붕대를 전파너머로 보내서 수많은 사람들을 붕대고치, 좀비화'''시켰다. 마침 고세이저와 고세이 나이트간의 가치관 충돌이 있었기 때문에 잘못했으면 좀비화된 인간들이 희생될 뻔했다.
고세이저의 사람을 구하려는 노력에 어찌저찌 계획 저지에 성공하고 이후 고세이 나이트에게 사망.
거대전에선 고세이 그레이트 시익/랜딕 어나더 버전에게 신나게 두들겨 맞고 뒤이어 합체한 하이퍼 고세이 그레이트의 하이퍼 헤더 스트라이크에 사망. 일반 괴인에선 최초[6] 로 하이퍼 고세이 그레이트의 희생자인데, 저 성우를 보면 자연스레 납득하게 된다.(...)
2.3. 19화: 캇파의 기엠로우 / 카파의 기엠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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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와 앞이름은 캇파라 별 설명이 필요없지만 뒷이름의 유래는 한국산 괴수 영화 괴물이라는 아이러니.[7]
브레드런의 고세이 나이트를 이용한 작전에 동원. 사람들에게 자신의 분신을 붙여 납치한 뒤 브레드런의 특제철장에 갇힌 고세이 나이트가 힘을 쓸 때마다 그 힘이 납치한 사람들을 캇파화시키는 동력이 되어 '''사람들을 자신과 같은 유마수로 만들어 대지를 더럽히려는 흉악한 작전'''을 시도.[8] 작전 자체는 좋았으나 고세이저의 활약에 의해 다 되기 일보직전에 저지되어 최종적으로 고세이 나이트의 분노를 자극. 브레드런과 함께 두들겨 맞고 나이트 다이나믹에 사망.[9]
거대전은 합체능력을 각성한 고세이 나이트의 고세이 그랜드 등장 첫 제물이 되어 뻥발 몇대 맞은 뒤 필살기인 그랜드 라스틱에 사망.
참고로 18화 종료 후의 스폰서 소개화면에서 보면 왼발로 공격하는 씬이 있었는데, 정작 본편에선 사용되지 않았다.
2.4. 20화: 케사란파사란[10] 의 페사란자 / 케사랑파사랑의 페사랑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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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한 사람들의 사랑을 먹어치워 더욱 강해지는 타입으로, '''자신의 몸을 구성하는 털구슬을 사람에게 삽입해 실연을 악화시켜서 먹기 좋게 하는''' 충격적인 방법으로 사람들을 해친다. 특히 첫사랑의 실연감을 좋아한다. 앞의 3마리에 비하면 비주얼적인 잔인성은 떨어지지만 방법론적에서는 유마수 특유의 잔혹성이 여전하다.
모티브가 털구슬에 가까운지라 굉장히 유연하기에 공격하기 곤란했고, 기껏 찬스를 만들어 공격해도 전신을 털구슬로 분리하는 비장의 카드를 선보여서 답이 없었나 싶었으나… 고세이 나이트의 아이스톱 카드로 동결되어 무력화. 거대전도 스카익 토네이도로 동결된 상태에서 연속 필살기를 맞고 시~원하게 사망한다.
2.5. 21화: 그렘린의 와라코조우 / 그렘린의 와라이코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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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의 유마수들에 비하면 장난스럽다고 할 수 있는 캐릭터로 도시를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전기계량기들을 고장내 사람들을 혼란시킨다.''' 참고로 휴대하는 연장들은 던지면 폭발을 일으킨다. 어린애의 천진난만함에서 나오는 공포와[12] , 맞지 않으면 이렇다할 일은 없는 전법을 체현한 유마수.
이 녀석을 찾기 위해 거의 술래잡기 수준의 싸움이 벌어졌는데 에리가 부득이하게 케잌 만드느라 참전하지 못하여 콤비네이션이 제대로 성립하지 못해 기껏 포위해놓고선 놓쳐버렸으나 케잌 다 만들고 돌아온 에리가 "웃는 얼굴의 소중함을 모르는 나쁜 아이에겐 벌이야!"라면서 케이크를 만들때 사용하는 밀가루를 뿌리는 걸 시작으로 제대로 캐관광크리.
거대화 후 울면서 건물들을 무차별 파괴하려 하나 고세이 피닉스의 찌르기 공격에 당한다. 심지어 중요한 부위까지... 이후 고세이 그레이트에게 끔살.
2.6. 22화: 네시의 우오보우즈 / 네시의 우오보소용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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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화 끝부분에서 블롭의 마쿠인에 의해 봉인에서 풀려나 실루엣으로 등장한 유마수. 1만년 전 헤더 시절의 고세이 나이트를 패배시킨 상대로 그의 숙적이나 다름없으며, 수장인 블롭의 마쿠인이 그에게 존대하는 것으로 보아 조직 내에서도 매우 높은 위치인 거 같다.
'''채찍처럼 늘어나는 혀로 그림자를 뺏어먹으며, 그림자를 뺏긴 사람은 혼이 빠진 상태가 되면서 쇠약'''해져서 함부로 건드리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그림자를 빼앗긴 인간들은 '''이대로 오랫동안 방치하면 독액으로 변해서 녹아버린다.'''
이 때문에 서로를 지키면서 싸우는 고세이저를 못마땅하게 본 나이트였으나 "동료도 지킬 수 없다면 지구를 지킬 수 있는가"라면서 고세이저들이 고세이 나이트를 원호하기 위해 자신들이 일부러 그림자를 뺏기고 그 사이에 "모두가 힘을 합쳐 싸운다"는 걸 깨달은 고세이 나이트의 맹공에 쓰러졌다.
거대전은 고세이 그레이트와 고세이 그랜드를 강력한 힘으로 압도해 분리시킬 정도의 힘을 보이나, 포기하지 않고 공격을 계속하는 일동의 마음에 그랜드 고세이 그레이트가 강림하면서 리즈 시절의 고세이 나이트를 봉인시켰던 강적치고는 의외로 허무하게 그랜드 그레이트 스트라이크에 마무리되며 고세이 나이트가 고세이저에게 제대로 협조적이 되는 동기를 제공했다.
2.7. 23화: 스카이피시의 자이고 / 스카이피시의 자이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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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이동 능력을 갖고 있으며 손을 문지르거나, 손가락을 맞부딪치면 무진장 뜨거운 불가루가 생기는데, 이를 이용해서 하늘로 날아올라서 불꽃놀이 쇼를 펼쳐 그 '''불가루가 닿은 인간의 체온을 급상승시켜서 에어컨의 초대박 사용으로 지구온난화를 진행시켜 지구를 황폐화하는''' 작전을 사용하나 하필이면 작전을 펼치려 했던 마을이 '''지구온난화 방지 마을'''이었던지라 실패. 이 마을 사람들은 에어컨은 커녕 박하목욕, 해수욕, 야채 과일의 3종 세트로 더위를 식히고 있었다.
이 작전 때문에 제일 많이 피해를 당한 건 엉뚱하게도 고세이저 5명. 불꽃의 부가효과로 변신하면 수 배로 더워지니까 에리와 모네는 변신을 하고도 바로 더워서 쓰러지며 변신이 풀렸고, 일단 남정네들이 고속이동 능력에 대처하여 록크러쉬 카드로 어떻게 막고, 프레샤워 카드에 의해 물에 약하다는게 밝혀졌더니 이번엔 하이드가 불꽃을 맞아 버려서 열을 식히려고 별의 별 방법을 다 썼으나 박하목욕은 중간에 리어카가 고장나서 실패, 빙수는 너무 빠른속도로 먹는 바람에 머리가 아프대서 실패, 오이는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아프대서 실패...
거대전은 꽤나 활약이 의외로 엄청난데, 그랜드 고세이 그레이트에게 두들겨 맞다가 자신의 능력을 최대로 올려서 불가루 세례를 뿌려대면서 위기에 빠트린다.[15] 허나 미스틱 데이터스 하이퍼가 바람으로 불을 날려버리고 필살기를 맞고 사망한다.
역시 유마수라고 해야 하는 건지, 활약상 자체는 고세이저를 완벽하게 고전시키는 등 매우 뛰어났지만 결과만 본다면 유마수와의 의도와는 정반대로 엉뚱한 하이드만 감기 걸려 버렸고 지구온난화 작전은 '''한 유마수의 삽질'''로 끝났다.(...)
2.8. 24화: 브로켄요괴의 세맛타레이 / 프로켄요괴의 세마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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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브로켄요괴, 즉 브로켄 현상은 자연현상 중 하나로 UMA로서의 특징은 전무하다 봐도 좋다.[16] 신기루로 자신의 모습을 거대하게 보이는 페이크와 등의 후광을 모사한 파츠로 그걸 재현했다.
브레드런이 아바레 헤더 입수를 위한 시간벌이로 데리고 나온 유마수. 능력은 환각능력으로, 처음부터 거대화한 상태로 등장하여 거대전으로 응수하는데 공격이 전혀 통한 느낌이 들지 않게 하는 페이크를 치고 '''이제까지 물리친 유마수들 곧 환각 유마수군단을 불러내'''는데[17] 처음에는 환각이라 공격이 통하지 않았으나 이후 아바레 헤더를 먹튀한 브레드런을 쫓아온 고세이저를 상대할 때의 등신대전에선 브레드런의 버프로 실체가 제대로 있어서 고세이저들을 고전시킨다...지만 그것 말고는 별로 한게 없는 유마수.
아바레 헤더의 마음을 열면서 각성한 슈퍼 고세이저의 첫 등장 제물이 되어 사망. '''게다가 유일하게 거대화하지 못했으며''' 24화 자체가 브레드런과의 아바레 헤더 쟁탈전 및 강화폼 에피소드라는 점에서 매우 시기가 안 좋았다.
여담으로 입에서 화염을 뿜을 수 있는데, 역시 도움은 되지 않았다....
2.9. 25화: 요정의 사라와레테이르 / 요정의 사라와테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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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도 없이 독단행동으로 고세이저를 파워업 시켜버리고 만 브레드런의 유폐 후 블롭의 마쿠인이 데리고 온 첫 여성 유마수. 고세이저의 적 괴인에서 총합하면 2번째 여성괴인이다.[18] 참고로 이름의 어원인 '사라와레테이루'라는 말 자체가 '붙잡혀있다' 라는 뜻의 일본어.
'''마음의 약한 부분에 환각을 보이게 하여 사람을 조종하는''' 방법으로 모네의 엄마로 위장하여 모네를 설득하여 끌고가 고세이저의 파워업 1명분을 빼서 무력화하려 했으나 오빠 아그리의 "한 사람분이 되지 못한 채 돌아가더라도 엄마는 기뻐하지 않을껄"이란 말을 떠올리며 모네가 그걸 스스로 극복해내면서 본색을 드러낸다. 괴인체를 드러내기 전에도 모네가 어찌 못할 정도의 완력을 보이나 분위기를 읽고 나타나준 고세이 나이트 덕에 본 모습이 드러나고 나머지 일행이 올때까지 2명의 연계 플레이로 뻐겨낸뒤 미라클 고세이 다이나믹+나이트 다이나믹에 패배.
거대전도 특유의 환각능력으로 데이터스 하이퍼로 변신하여 공격하지만 하이드가 '환각에는 환각이다'라면서 카모미라주 카드로 마충병 비비로 변화시킨 뒤 역관광을 태운다. 그렇게 먼지나게 두들겨 맞고 필살기를 맞고 절명한다.
2.10. 26화: 천구의 힛토 / 천구의 힛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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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담을 즐기는 유마수로 사람들의 웃는 모습을 증오한다. 웃고있는 사람을 호리병에 빨아 들이는 능력이 특기지만 자신과 다른 유마수도 웃게되면 '''마찬가지로 그 안에 빨려 들어가게 된다.''' 웃는 사람들을 호리병에 빨아들인 후 '''그 사람들을 저장해서 독액으로 만들어 하늘에서 비처럼 뿌리는 작전'''을 실행을 하던 중 모네가 먼저 말려들게 되어 이녀석을 막기 위해 웃음에 무덤덤했던 고세이나이트와 하이드가 맞서는데 처음엔 팀워크가 맞지 않아 아그리와 에리가 당하게 되고[19] 아라타의 웃음 강습을 통해 다시 자신감을 회복한 하이드가 고세이 나이트와 연계해서 만담을 짜내자 호리병에 빨려 들어갈 뻔하게 되어 호리병을 스스로 열게 하여 갇힌 사람들을 전부 풀어주게 한뒤 슈퍼 스카이랜드시 다이나믹+나이트 다이나믹의 합동샷을 맞고 패배한다.
거대전은 강력한 바람공격을 이용해 2:1로도 선전하지만, 시익 고세이 그레이트가 날개를 적시게 해 바람 공격을 무효화시킨 후 고세이 그랜드가 그랜드라스틱을 작렬시켜, '''"웃을 수 없어"("이건 안 웃기잖아")''' 라는 말을 남기고 폭사했다.
2.11. 27화: 인어의 죠곤 / 인어의 죠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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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풋의 킹곤이 불러온 유마수로, 사람들 목에 비늘을 붙여서 '''비늘이 붙은 사람 시점에서 다른 사람의 말이 험담으로 필터링되어 신뢰를 무너트려''' 인간 사회를 무너트리려고 한다. 이 수법에 걸려든 아그리는 모두 자신이 필요없어졌다고 생각하며 괴로워 하나 고세이 나이트가 그런 아그리를 실망했다면서 냉소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고세이 나이트는 원래부터 독불장군적인 사고방식으로 남이 상처받든 말든 막말을 하기에 필터링 되든 말든 상관없는 셈인지라 아그리에게 이 충고가 제대로 먹혀들었는지 4명을 밀어 붙인 킹곤을 보고 정신차린 아그리가 슈퍼 고세이 블랙이 되어 랜딕 파워를 킹곤에게 발산한다. 이후 고세이 나이트에게 밀리면서 킹곤과 함께 두들겨 맞고 미라클 고세이 다이나믹+나이트 다이나믹에 패배. 거대전은 오랜만에 나온 랜딕 고세이 그레이트의 랜딕 스트라이크에 초살.
이후 죠곤의 능력은 블레드런이 악용하여 유마수의 균열을 불러오는데…?
2.12. 28화: 차광기토우의 피카리메 / 차광기토우의 피카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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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곤의 패배에 분노하던 블롭의 마쿠인 앞에 나타난 유마수. 고세이저의 적 괴인들 중 3번째 여성 괴인이다. '''인간의 감정을 흡수하여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노조무가 그 능력에 당한후 잘못을 해도 아무런 반응이 없자 자신의 앞에서 사과하지 않는다며 절망한 아마치 쇼이치로를 아라타가 진정시킨다.[23]
감정이 빼앗긴 사람들을 모두 바다에 빠트리려는 모략을 쓰려고 하였으나 저지당하여 미라클 고세이 다이나믹에 패배.
거대전은 쌍검으로 반격.... 하나 싶었으나 사람들의 마음을 이용한 비열한 행동에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며 분노에 불탄 고세이저의 반격에 의해 그랜드 그레이트 스트라이크, 그것도 '''타카헤더 버전의 피니시 공격으로 끔살'''당하는 굴욕을 맛보았다.(...)
2.13. 30화: 바쿠의 엘름가이무 / 맥의 엘름가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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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프랑스 말투를 쓰는 유마수. 등장시엔 모티브의 맥 마냥 그냥 잠자는 사람들이 꾸는 꿈 말고는 흡수할 수 없었으나 킹곤과 마쿠인이 엘레이의 상자의 마력을 시험하고자 '''(자고 있지 않더라도) 사람들의 소망을 빨아 먹을 수 있을''' 정도의 힘으로 파워업해 '''소망을 먹힌 사람들의 몸에서 절망의 뿌리를 자라게 하면서 지상을 썩게 하여 유마수한테만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작전을 실행한다.
에리도 여기에 당하여 악몽의 공간에 사로잡히지만 긍정적인 사고방식 덕택에 영향력에 빠져들지 않고 오히려 절망에 빠진 사람들을 구해내며 엘름가이무의 작전을 방해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처음엔 강경하게 나왔지만 에리의 방식을 인정하여 협력해주는 고세이 나이트와 슈퍼 고세이 핑크에게 반격당한 후 슈퍼 스카이+나이트 다이나믹에 패배하며 끔살.
거대화 후에는 '''고세이 그랜드를 간단히 제압'''한 후 '''스카익 고세이 그레이트에게서 꿈을 빼앗으려는''' 삽질을 하다가(...) 복날 개 패듯 두들겨 맞고 그랜드 그레이트 스트라이크에 깔끔하게 사망.
여담으로 거대전 활약이 미미해서 그렇지, 이래 봬도 '''간부급 유마수'''다.
[1] 에도시대 이후의 민간전승상의 미확인생물체로 털구슬과 같은 물체라고 일컬어진다. UMA라기보단 환상종에 가까운 미확인생물체.[2]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에서 폭룡 티라노사우루스를 맡았다.[3] 원판은 ダンゴムシ(발이 많이 달린 동그란 벌레)[4] 이 쪽은 성수전대 긴가맨의 나레이션 성우였으며, 이후 가면라이더 빌드의 스크래시 드라이버의 음성을 맡게된다.[5] 화성인 지구 정복의 원판 제목인 They live의 일본식 표기.[6] 그리고 마지막. 이후로 하이퍼 고세이 그레이트의 등장은 '''없다.'''[7] 기에므로우의 모티브인 캇파나 한국영화의 괴물에 나오는 괴물 둘다 물 속에 사는 생물이며 사람들을 납치해간다는 점에서 노린 듯.[8] 이때 납치된 사람들 중에 있던 아이의 부모는 닌자전대 카쿠레인저에서 사스케와 츠루히메로 나왔던 배우이며, '''카쿠레인저에서 등장한 첫 괴인도 캇파였었다...'''[9] 이때 브레드런은 뒤로 숨어서 피한다.[10] 에도시대 이후의 민간전승상의 미확인생물체로 털구슬과 같은 물체라고 일컬어진다. UMA라기보단 환상종에 가까운 미확인생물체.[11] 이 영화에 나오는 괴사나이가 히로인 오페라 여배우에게 연심을 품는 씬이 나오는데, 연심을 빼앗는 작전은 여기에서 유래한 것으로 사료된다.[12] 애초에 이 녀석 이름의 어원인 '''와라이코조우'''는 한국어로 번역하면(유마수 이름 말고 일본어로)'''웃는 꼬맹이'''라는 말이 된다.[13] 굉굉전대 보우켄저에서 창조왕 류온으로 출연한 전적이 있다. [14] 1982년 미국 SF 호러 영화. 기생충이랑 헷갈리지 말 것.[15] 가슴의 유마수 메달이 금빛이 도는 것으로 봤을때, 이쪽도 능력이나 전투실력이 뛰어난 유마수들만 해당되는 '''간부급 유마수'''인 듯.[16] 등산자 자신의 모습이 신기루로서 확대 투영되는 것을 괴물로 착각한 목격례는 존재한다.[17] 소환한 유마수들은 츠치노코의 토마레즈(17화), 미이라의 제이브(18화), 캇파의 기엠로우(19화), 케사랑파사랑의 페사랑자(20화), 그렘린의 와라코조우(21화), 스카이피시의 자이고(23화).[18] 최초는 우주학멸군단 워스타 편의 브스와 성인 여왕벌 일리안[19] 나중에 아라타도 당함[20] 이 때문에 인어공주로 대표되는 서구측의 인어만 알고있는 고세이저에게 물고기인간 소리를 들었다.[21] 별 해괴망측한 취미를 가진 다른 개체에 비해 그나마(?) 정상적이다.[22] 1960년에 개봉하고 존 카펜터 감독이 1995년이 리메이크한 영화 '저주받은 도시'의 일본 개봉시 제목. 이 영화에 등장하는 외계인 아이들은 사람을 조종할 때 눈에서 빛을 낸다. 외계인 아이들이 무감정 상태에서 여럿이 몰려다닌다는 것은 피카리메에게 조종당하는 사람들의 상태와 비슷하다.[23] 그 효과 덕에 아마치 쇼이치로가 노조무를 원상태로 돌려놓는 데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