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치어리더)
'''다른 사람의 성공을 응원하며 가슴 속에 더 큰 꿈을 품고 사는 치어리더가 되겠습니다. -하지원-'''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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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치어리더. 17살에 데뷔했다.[4] TWICE의 나연을 닮은 치어리더로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하지원과는 그저 이름만 같을 뿐 관계는 전혀 없다.[5]
2. 상세
고깃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 회식을 하러 온 LG 트윈스 치어리더들의 눈에 띄어 치어리더 제의를 받았으며 2018년 9월 22일에 데뷔하여 많은 인기를 끌었다. 그 이후로는 정 엔터 치어리더 팀의 막내로[6] 활동을 하여, 2020년 현재 그녀는 LG 트윈스, 원주 DB 프로미,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 수원 FC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2020년 겨울시즌부터는 최석화 치어리더와 우수한 치어리더가 합류하면서 막내에서 벗어났다.[7]
3. 여담
- 방탄소년단의 팬이며 특히 진을 좋아한다.
- 어렸을 때부터 가수가 꿈이었으며 기회가 된다면 가수도 하고 싶다고 한다. 실제로 원주 DB 프로미 노래 이벤트에서 상당한 실력을 보여주었다. 부른 노래는 정승환의 눈사람.
- 2020년 3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를 숏컷으로 짧게 자른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이에 동료인 정다혜, 남궁혜미 원민주, 김도희, 윤소은도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출처 LG 트윈스 갤러리에선 개인의 성향 때문에 생각없이 잘랐다는 의견과 머리 고데기를 잘못해서 태운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헤어스타일을 자주 바꾸기도 했고 숏컷 하기에 딱 적기다 싶어서 홧김에 잘랐다고 한다.
- 2020년 4월 24일 잼스터에 출연했다. 영상
- 별명은 하저씨 등이다.
- 이전엔 팬들의 사인, 사진 요청을 무시하는 등 팬 서비스가 좋지 않다는 평가도 있었으나 2020년 코로나 19로 인해 치어리더들이 스팟 플랫폼에서 개인 방송을 했는데 댓글도 일일이 유쾌하게 잘 읽고 경품도 잘 줬다.
- 가을야구를 2번 경험했다.(2019), (2020)
- 모르는지, 산범, 흥부자 시은과 만난 적이 있다.[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