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갤러리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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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역대급 DTD 시즌 직후의 갤러리 짤방.
국내야구 갤러리의 하위 카테고리로 만들어진 LG 트윈스의 갤러리. 2009년 5월 11일, 팀갤로서는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SK 와이번스 갤러리에 이어 3번째로 만들어졌다.
2016년 12월 29일에 서버가 이전되었다.
2. 특징
쥐갤러의 패드립이 얼마나 강렬한지 쥐판기라는 말은 패드립을 연상가능한 글자 하나도 없지만 패드리퍼를 뜻하는 말로 굳어졌고 굳이 쥐갤러가 아니지만 어디서 강력한 패드립이 나오면 야갤러들은 여기부터 찾았고 지금도 찾고 있다.
야갤 시절 만들어진 '''좍'''[1] 이라는 별칭 덕에 한때 '''좍갤'''로 불린 적도 있으나, 이를 기억하는 사람은 없으며, 현재는 L'''G'''에서 따온 '''쥐갤'''로 더 많이 불리고 있다.
초기에는 '쥐'란 표현에 강한 거부감을 보였지만, 지금은 디시 특유의 자조 정서가 작용하여 오히려 본인들이 '쥐'란 표현을 더 즐겨 사용하는 상태. 나중에는 선수들 이름 뒤에 '쥐'를 붙인 별명도 사용하고 있으며[2] 2009시즌 뒤진 경기를 턱밑까지'''만''' 추격하는 경기를 자주 보여주며 추격쥐라는 유행어가 등장했다. 박용택의 타격왕 논란과 자주 쥐갤 출신의 찌질이들이 졸렬하게 여기저기 들쑤시는 바람에 '''졸렬쥐'''라고도 까인다.[3]
SK 와이번스 갤러리가 만들어진 이후, 그 다음엔 심심풀이 땅콩처럼 까이던 두산팬들이 축출될 거란 이야기가 많았지만, 의외로 그보다 먼저 만들어진 건 LG 트윈스 갤러리였다.[4] 아마도 그 당시 LG가 비교적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신족지', '노송빠', '듀란트' 같은 LG 계열의 유명 찌질이들이 기존보다 더 심하게 날뛴 게 원인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다른 팀 갤러리와 마찬가지로 선수단 까기가 주요 떡밥. 특히 김재박 감독 재임 시절에는 하루가 멀다 하고 김재박 감독을 깠으며, 퇴임한 지금도 심심치 않게 그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300억이나 쓰고도 7위를 했던 일이 어지간히 속 쓰렸던 모양. 다만, 이따금씩 이순철과 김재박이 실은 명장이었다는 떡밥이 나오기도 한다. 선수 중에는 2009시즌의 주전 포수 조인성이 주요 까임 대상이었다. 많은 LG팬들은 그를 '''조잉여'''라는 조롱과 비난이 섞인 별명으로 불렀는데, 2010년 시즌 맹활약을 보이면서부터는 애정을 담아 '''잉금님'''이라 바꿔 불렀다. 물론 2011년 다시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조잉여를 비롯한 여러 욕설로 바뀌었지만... 자세한 건 조인성 항목을 참조하자.
뭘 하든 까는 선수는 대표적으로 씹 곤조, 씹빤스, 씹의윤 등등. [5]
2군 선수들의 성장이 부진하자 2군 구장이 있는 구리시 챔피언스파크를 '''구리식물원'''이라고 부른 전력이 있다. 2015 현재, 이천 챔피언스파크를 신설하고 2군선수들의 성적향상이 조금씩 보이고 있으나 이천 식물원이라는 표현은 어디 안간다.
과거에는 '''6불정책'''이란 게 있었다. 이게 무엇인고 하니, '''단관 금지, 여답질 금지, 남답질 금지, 친목질 금지, 음방 금지, 정치 떡밥 금지''' 이렇게 6개를 금지한다고 해서 6불정책. 당연히 얼마 못 가고 유명무실화되어 2015년 현재는 닉언급, 저격이 난무하는 실정. 하지만 마초갤 성향은 여전. 간혹 떡밥이 돌때마다 여갤러임을 자처하며 쥐갤 남게이들을 비웃는 유동닉이 무수히 나타나곤 한다.
막장스러운 성적을 거두는 팀을 포기하지 않는 구단주에 대한 무한한 존경심을 표출하고 있'''었'''다, 위에서처럼...그도 그럴 것이 저 두 사람이 가진 LG 야구팀에 대한 애정이 워낙 크다고 '''알려져 있었고''', LG팬들 역시 그 사실을 매우 잘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6] 그러니 2011년에 LG의 막장행각에도 대책없는 지원에 질린 팬들이 그들을 구씨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결정적으로 2011년 10월 12일 이광용의 옐로우카드 LG 편이 방영되면서 이미 구단주는 구씨, 구씨X, 구가놈 등으로 불리는 상황이다.
임찬규를 애미찬규로 부른 이후로 임씨 성을 가진 선수는 애미라고 부르고 있다. 예를 들면 임정우는 애미정우, 임지섭은 애미지섭, 임재철은 애미대장 등으로 부른다. 이 중 임찬규, 임정우, 임지섭은 애미 1호기, 애미 2호기, 애미 3호기라는 칭호로 불리는 중. 최근 의도한건지 늅인지 이준형을 애미 4호기로 불렀다가 애미호칭에 대한 논란이 있었으나 금세 사라졌다. 결론은 '애미는 임씨 전용'.
2013시즌이 끝난 후 같은 집에 사는 구단의 모기업의 위기 소식을 듣자 LG그룹의 물건 구입을 장려하는 글이 가끔 올라오기도 한다. 그래도 LG폰은 안 쓴다.
2015시즌에도 LG전자의 경영 악화로 인해 제한맨이 발동하는 것 같았으나.... 시즌 내내 9위를 전전하는 양상문의 삽질에 대한 반감으로 쥐폰을 쓰자는 장려글은 거의 올라오지 않았다.
얼빠가 존재하지 않는, 존재하더라도 존나게 까이는 갤 분위기가 유지되고 있다. 2010년 들어 하도 뒷통수를 쳐댄 선수들이 많은 데다가, 끊임없이 찾아오는 어그로들, 코치가 됐다하면 철밥통이 되기 일쑤인 은퇴선수들 때문에, 잘할 때는 큰 사랑을 주지만 못할 때는 정말 인정사정없이 깐다. 2016년에는 야수진 전체가 리빌딩 상황에 들어감에 따라 경기마다 야수신인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대개 박지규를 잘생겼다는 밈을 앞세워 지규지규지를 외치며 갤주 취급한다.
2016년에도 변함없는 양상문의 이상한 작전, 잘 안되는 타격, 불 지르는 투수들, 선수 늦게 뽑는 송구홍 등으로 고통받고 있다. 이제는 분노하는 것을 넘어서서 포기해버린 갤러들도 속출하고 있는 상황. 여기에 소수의 얼빠들이 갑자기 유입되어 갤이 개판이었다. 8월 이후로는 양상문이 각성하면서 쥐빠들이 결집해 클린한 갤러리로 변했다.
젊은 층 팬들에 비해 중.장년층이 꽤 보여 틀딱쥐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는 다른 서울 연고 팀에 비해 최근 LG의 성적이 좋지 못하여 젊은 팬들 유입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이는 타팀 팬들에게도 주로 언급되는 사항. 아래 오배강 라인을 혐오시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7]
2016년 10월 20일 '세상에 이런 일이' 프로에 나온 심현희씨 사연을 보고 쥐갤러들이 해피빈에 기부 인증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8] 참고로 다른 갤러리에서 온 인증까지 합산해서, 쥐갤에서 모인 금액이 대략 300만원. (쥐갤 덕분이라고 할 순 없지만) 결과적으로 목표금액의 2700%가 모였고, 심현희씨는 현재 수술을 잘 마치고 재활중이라고 한다.
17시즌 종료 이후 스토브리그 상황이 너무나 처참한지라 LG 야구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어하는 갤러들이 대거 탈주한 것인지 주야장천 문재인 내지는 여당 인사들을 까는 글들이 개념글에 자주 오르내리고 있다. 뭐 우경화된 디시인사이드 특성상 어쩔 수 없는 것일지도. 물론 근본은 'LG 트윈스'이기 때문에, 정치 이야기만큼 야구 얘기도 많이 한다.
그리고 18시즌 오키나와캠프 연습경기 중계가 시작되자마자, 여지없이 쥐판기가 가동됐다(...).
시즌 중반 아시안게임 대표팀 발표 이후 어째 공공의 적이 되어가는분위기. 이길 땐 상관없지만 지기라도 하는 순간 순식간에 털린다. 하루종일 관음하면서 어그로를 끄는 똥칰이 주적.
아도니스 가르시아(쿠바)의 태업에 급격히 반공 갤러리가 되었다. 가르시아는 이젠 거의 이름으로 불리지 않고 '그 쿠바 X새끼'로 불린다.
2018년에는 오지환의 병역문제 때문에 공공의 적이 되었었다. 개념글에는 오지환을 실드치는 쥐갤러들의 글과 질 때마다 올라오는 전 팀갤 연합의 글이 비등비등했던 수준. 결과적으로 2018년에는 DTD하게 되면서 이 지리한 싸움은 쥐갤이 끊임없이 털리는 것으로 끝이 났으며, 이는 한국시리즈가 끝날 때까지 계속되었다.
19시즌에는 가을야구를 갔지만 고우석이 박병호한테 초구 피홈런으로 블론을 하면서 갤이 털렸다.
2020년에는 나이든 박용택과 정근우의 심각한 타격과 작전 수행도 못하는 김용의, 리드오프인데 초구 치고 아웃되는 이천웅을 주야장천 기용하는 감독 덕에 고려대 혐오가 급증했다.
근래 들어선 2경기에 1번 꼴로 갤이 털리고 있다...
7월 중순 기준 DTD로 인해 질 때마다 갤이 털리는 중.
2020년 8월 7일 이후 갑자기 메론이라는 닉네임이 갤을 점령했고 그 후로 짭메론들이 무수히 쏟아져 나오면서 민병대 수준으로 성장해 갤을 폭파시키고 있다. 원래 간헐적으로 분탕을 오던 IP와 고닉이 섞인 상태였다가 7일 이후 갑자기 IS급의 성장세를 보이면서 쥐갤을 초토화시켰다. 원래 KIA 갤에 10년 가까이 상주하면서 진짜와 가짜가 서로 밑도끝도없는 말다툼을 하면서 갤을 도배하다시피 하던 갤러다.[9] 그러다 오지환의 부인이 고소를 하겠다고 이야기한 이후로 진짜 메론이 LG 갤러리로 가서 사과문을 썼는데 가짜 메론들까지 합세해서 KIA 갤에서 하던 것처럼 LG 갤에서 서로 싸우기 시작하더니 아예 LG 갤에 상주하기 시작한 것. 심지어 가짜 메론의 수가 KIA 갤에 있을 때보다 훨씬 많아졌는데 그냥 분탕을 치려던 사람들까지 전부 메론으로 대동단결한 듯.
2020시즌 종료후 비시즌에는 쥐갤 3대 떡밥인 정치,삼국지,섹스 떡밥을 허구한 날 돌리고 매일같이 박용택을 음해하는 매국노 세력과 박용택을 수호하는 용택앓이들이 경합하면서 놀고 있다.
2020시즌 비시즌에는 떡밥이 1도 없자 비시즌에는 지들이 떡밥을 만들어서 논다.
2.1. 쥐갤 실록
박용택이 올린 쥐갤 인증글이 쥐갤 공지에 있는데 박용택이 부진할 때마다 실시간으로 댓글이 올라와 2015년 9월 9일 현재 18000개를 돌파한 상태. 쥐갤의 역사라고 불리우고 있으며(...), 가끔씩 다른 팀의 갤러들도 와서 구경하고 간다.
2015년 11월 17일 현재 느닷없이 쥐갤실록이 삭제되었다. 박용택 본인이 글을 삭제한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아직까지는 누가 삭제했는지는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다. 사실상 복구는 불가능해 보이며 이와 함께 18000여개의 댓글들도 같이 증발해버렸다(...).
패닉 상태
한 갤러가 문의해본 결과 본인이 직접 적금을 깼다고 한다.
이 쥐갤 실록이 사라진 후 마음의 허전함을 느끼는 쥐갤러들이 많은 듯. 쥐갤 실록 2호가 어서 편찬되기를 바라는 갤러들이 많다. 유력한 후보로는 오지환, 우규민이 거론된다.[10] 그런데 박용택 마이너 갤러리가 개설되면서 제2의 쥐갤실록이 만들어지고 있다.
2.2. 낚시성 트레이드 떡밥의 성지
LG트윈스 갤러리에 들어가보면 항상 되도않는 트레이드 떡밥을 뿌려대는 사람들이 많이있다. 대부분 지인드립까지 쳐가면서 말이다. 너도나도 선수랑 아는 사이다, 프런트랑 아는사이다, 이런식으로 드립치면서 되도않는 카드로 성사되기 직전이다, 이런 식으로 글쓰는 사람들이 많고 제목은 그럴듯하게 트레이드 성사 이래놓고 낚시글 쓰는 갤러들도 많다.
다만, 가끔 가다가 '''진짜로''' 트레이드 이야기가 맞는 경우도 있긴 하다. 대표적인 케이스는 2011년 7월 31일에 진행된 넥센과 2대 2+@ 트레이드 내용이 그대로 떨어진 것. 한 유저가 관련 글을 '''낮'''에 올렸는데, 이 트레이드는 몇 시간 후인 '''밤 9시 30분'''에 공식 발표되었다. 동시에 모 프로야구 모의 시뮬레이션 게임 사이트에도 비슷한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아마도 동일인물로 추정된다.
시즌 후반 비밀번호 9번째 자리 추가가 확실해 지면서 이제는 트레이드 떡밥 대신 감독 교체 떡밥이 갤을 지배하고 있다. 하루에도 수십 수백개의 카더라가 난무하는 상황. 주로 잠실예수에 대한 떡밥이 많이 굴러다니며, 가뭄에 콩나듯 선동열과 제리 로이스터, 김기태도 언급된다. 그리고 잠예에 대한 무수한 썰을 비웃기라도 하듯 김기태 수석코치가 후임으로 선정되었다. 후일담으로 넥센과의 2:2 트레이드를 예언한 갤러가 '잠실예수는 절대로 LG감독으로 오지 않는다'라고 말한바 있다.
트레이드는 아니지만 이승엽이 와도 자리없다 때문에 빡쳐 삼성으로 복귀하지 않고 이승엽과 친분이 있는 선수가 많은 LG로 국내복귀 할거라는 일명 "엘승엽" 썰이 퍼진 곳도 쥐갤이다.
2015시즌 낚시성 트레이드 떡밥의 거성 CV윤이 정말 SK로 트레이드되고 말았다.
현재는 큰 트레이드 떡밥은 없다. LG에 남아있는 선수들이 대형 트레이드가 가능할 정도의 떡밥형 선수들은 아니기도 한데다가, 지속적인 탈쥐효과로 지쳐버린 갤러들이 많기 때문.
그러다 2020년 종료 후 비시즌에 대니얼 킴이 방송에서 한화와 엘지 주전급 외야수의 트레이드썰을 풀면서 늦은 시간 내내 쥐갤러들과 칰갤러들이 한데 뒤엉켜 갤이 난장판이 됐지만 다음날 차명석 단장이 인스타에 직접 틀드썰을 일축하며 일단락.
2.3. 삼행시
경기에서 특별하게 못하거나 잘하는 선수가 나올 때, 쥐갤러들이 그 선수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쓰는데 절반 이상이 패드립이다.(...) 최근에는 타갤러들도 이 삼행시의 명성(...)을 알고 가끔 관음을 하는데, 모 류제국을 좋아하는 고닉이 삼행시 자판기의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 다른 쥐갤러들도 작문 실력이 결코 뒤지지 않고 서로 비등비등한 편이다. 오죽하면 장난삼아 9개팀 갤을 돌며 LG 해체드래프트[11] 를 할 때 쥐갤 삼행시 능력을 골라가는 팀이 있을까.[12]
이 삼행시 놀이는 2021년 현재도 주효하며 박용택이 은퇴한 후엔 음해꾼 매국노들이 어떤 주제어든 박용택을 음해하는 삼행시를 주로 짓고는 한다.
2.4. 오배강 라인 혐오
쥐갤에서는 강승호, 오상엽, 배재준 등 인스타그램만 하면서 노는 13년픽 유망주들 일명 '''오배강 라인'''을 '''매우''' 싫어한다. 물론 오지환이나 김용의, 임정우, 윤지웅 등 인스타그램을 적절히 활용하는 선수들은 찬양하지만 이들은 그저 그 선수들이 같이 어울리고 여답질을 한다면서 매우 싫어한다. 한 예로 배재준이 유강남과 같이 찍은 사진을 어느 쥐갤러가 쥐갤에 올렸는데, 배재준 얼굴을 가리고 유강남 얼굴만 드러내는 짤만 올리기도 했다. 또 다른 예로 16시즌 후 FA로 팀을 떠난 우규민의 보상선수로 LG에 온 최재원이 일명 오배강 라인에 속한다는 배재준이랑 사진 찍었다는 이유로 기대감 사라졌다는 둥의 글들이 올라온다. 아무래도 보수적인 성향을 띠는 쥐갤의 연령대가 높아서인지 오배강 라인을 이런 식으로 매우 싫어한다. 그러나 인스타그램은 특성상 먹고놀고 쉬는 사진이 주를 이루고, 실제로 선수가 평소에 어떤 자세로 야구를 대하는지 팬들이 정확히 알 길이 없어서 SNS와 야구실력간의 무조건적인 일차원적 연결은 삼갈 필요가 있다. 2018년 기준으로 강승호는 SK로 트레이드 돼서 떠났고 그 후..... 오상엽은 방출되어 KIA에 입단하여 오배강라인은 자동적으로 해체 거기다가 배재준까지 2019년 12월 29일 여자친구 및 행인 폭행으로 선수 생활이 끝장날 위기에 놓이며 오배강 라인은 완벽한 LG의 흑역사화가 되었다.
3. 다른 팀갤러리와의 관계
수틀리면 선수 가족도 건드리는 특유의 고수위 패드립 때문에 싸움이 붙으면 앙금이 꽤 오래 남는다. 현재는 큰 싸움도 없고, 공공의 적에서 벗어나 그냥저냥인 갤 상태를 유지하는 중.
친한 갤러리는 엘꼴라시코로 비롯된 꼴갤. 2011년까지는 가장 사이 나뻤던 관계지만 쥐꼴연합으로 칰갤을 털어버린 일도 있는 후에 가장 친밀한 갤러리'''였다.'''[13] 지금은 친하게만 지내는 상태. 그리고 NC갤하고도 가까운 편인데 이는 반 두산 베어스 정서와 마산구장 공 투척사건 때 쥐갤러들의 기민한 도움으로 인한 게 크다.
2015년은 그냥 주적은 칰갤로 통일이 되어버렸고 그외 돡갤, 겆갤, 삼갤 등이 주적이다.[14]
2016년 현재의 주적은 돡갤 칰갤 솩갤(…). 전통의 앙숙인 앞의 두 팀에 CV윤, 최승준 관련으로 미친 듯이 어그로를 끌고 있는 솩갤이 주적으로 떠올랐다. 겆갤은 탈쥐효과 어그로가 많이 사라진 편이라 예전보단 들한 편.
LG가 가을야구에 진출하고 플레이오프에서 NC에게 3대 1로 탈락하면서 갤이 제대로 털렸다. 그동안 쥐갤러들에게 시달렸던 모든 팀갤 갤러들이 고소해하며 쥐갤을 터는데 동참했다. 돡갤, 솩갤, 갸갤이 특히 적극적으로 나서는 편.
2017년 6월 5일 유동닉 119.200[15] 이 올스타 투표를 위해 연합한 돡갤러, 칰갤러들이 공동으로 쓰던 닭곰탕갤과 갸갤러들과 황민현 갤러들이 함께 쓰던 황제펭귄갤[16] 을 신고하여 폭파시킨 사실을 알고 분노한 돡갤러와 칰갤러, 갸갤러들이 쥐갤을 탈탈 털었다..[17] 쥐갤 거주민들은 대부분 다른 갤러리로 도피했고 6월 6일 야구 시작과 함께 끝났다.
현재는 두산, KIA 갤러리 이외에는 그럭저럭 지내는 중.
2017년 9월에는 21일까지 7승 10패 1무로 처참한 성적을 거두며 가을야구 진출에 사실상 실패하게 되자 쥐갤러들은 절망했고, 이 틈을 타 노리타들이 떼거지로 넘어와서 갤을 장악하게 되었다.[18] 때문에 쥐갤러들은 쥐갤을 떠나 이곳저곳으로 흩어졌다. 심지어 불구대천의 원수였던 돡갤에서도 쥐)를 달고 신세한탄하는 글들이 보일 정도다.
2018년에는 쥐갤러들 특유의 황족) 어그로로 모자라 곳곳에서 타팀팬을 사칭해가면서까지 분탕을 쳐댄 증거가 속속 발견되어 공공의 적화 되어가고 있는 중. 특히 칰갤과는 원수지간. 7월 3일엔 NC와의 연장 승부끝에 7점차로 털리자 칰갤을 필두로 한 9개구단 연합에 갤이 밀려버렸다.
2019년 9월 22일 잠실원정 두산전에서는 두산 승패의 여부에 따라 키움과 두산, SK와 두산의 승차가 걸려있었고 양현종과 린드블럼의 평균자책점 타이틀이 걸려있었기 때문에 LG + SK + 키움 +KIA vs 두산의 대결구도가 생겼다. LG가 점수를 내고 블론세이브를 하고 역전 쓰리런까지 때리는 동안 분위기가 마구 왔다갔다 하는게 백미. 결국 LG가 연장 10회에 승리하며 두산을 제외하고 모두 위아더 월드.
2020년에른 다시 9개구단의 공공의 적이 되었고, 6월 6일 날 역전을 당하자 세 시간 동안(개념글 5,6 페이지) 타 갤의 공습이 있어서 탈탈 털렸다. [19]
그리고 그동안 업보를 엄청 쌓았는지 2년전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서 했었던 공동경비근무가 여기서 다시 나타나서 경기가 이겼는데도 공동경비구역을 하는 의아한 상황이 발생하였다.
10월 30일 페넌트레이스 최종전에서 라이벌 두산 베어스가 승리를 거둔 가운데 SK에 패하면서 2위에서 4위까지 추락하자 쥐갤은 다시 9개 구단 갤러리 연합의 놀이터가 되어버렸다.
11월 5일 LG가 두산에 2연패를 당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자 쥐갤은 또 털렸다.(...)
3.1. KIA 타이거즈 갤러리
과거의 견원지간 이었다 타어강 암흑기 시절 서로의 주적에 밀려서 본의아니게 사이가 원만해 졌다가 다시 KIA가 상승세를 타면서 견원지간이 되었다. LG에서 KIA로 이적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내며 승승장구한 것에 비해[20] KIA에서 LG로 이적한 선수들은 죄다 망한 탓[21] 에 LG팬들은 배아파 죽을 지경. 게다가 2009년에는 승수까지 꼬박꼬박 챙겨주고[22] , KIA와 선두 경쟁을 벌인 SK와 두산에게는 중요한 순간마다 일격을 먹이며 기아의 2009시즌 우승에 지대한 공헌을 했는데, 이에 많은 기아팬들이 'LG는 사랑입니다', '사랑해요 LG'라는 광고문구를 이용해서 LG를 놀리며, 갤러리까지 턴 탓에 불구대천의 원수지간이 되었다. 게다가 오프라인상 의 각종 잡음 까지 더해진 탓에 지금은 서로 보기만 하면 이빨을 드러내는 상황. 이 당시의 기아 타이거즈 갤러리 인원의 분탕질은 비단 엘지 트윈스 팬을 향한 것뿐만이 아니라 전 팀갤을 막론했고, 야갤이 급격하게 우경화되는 데에 한 몫 했다는 분석도 있다. 이 시기에 만들어져 확실히 지역비하성 드립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그 유명한 홍어나 (2000년대 초반에는 민주당에서 '전라도의 상징 어족'이라며 긍정적으로 보기도 했었다) 종범드립 따위의 조롱이었고, 이 때 만들어진 반 기아(나아가서는 반 전라도) 정서는 일간베스트 저장소의 태동에도 큰 영향을 주고 만다.
2013년 시즌에는 '''기아가 삼성에 10연패할 정도로 완전히 호구잡히는 바람에''' 삼성에 승수 기부해준다고 공격하는 상황. 2013 시즌 종료 뒤에는 이용규가 KIA를 떠나고, 대신 영입한 선수가 이대형이라는 것이 알려지자 폐기물을 돈주고 구입해줘서 고맙다며 약을 올려 갸갤의 어그로를 끌었다.
다만 2014년 이후에는 기아 타이거즈의 몰락과 넥센 히어로즈하고의 악연하고 함께 더불어 관심이 조금씩 사라졌고 '갸, 기아'라는 표현도 예전보다는 관대해진 모습을 보였다. 거기에 아시안게임 엔트 리 논란으로 두 갤러리 다 경찰 야구단 키스톤콤비 드립을 쳤다.
2014년 후반기에는 기아가 의외로 LG의 4강 경쟁상대인 두산을 잡아주고 LG에게는 역대급 역전승을 선사해주는 등 모습을 보여서 쥐갤에서 반 호남정서는 아직 있지만 그래도 많이 사라진편. 오히려 사실상 져주기 게임을한 돡갤하고 옆에서 훈수질하고있는 삼갤로 주적이 옮겨간 상황이다. 거기에 기아의 차기감독으로 김기태가 선임되면서 두 갤러리의 교류는 확실하게 늘어났고 둘이 같이 삼성이 인기팀임을 인정하는 '삼증서'[23] 를 발급하는등 삼성이란 팀을 같이 적으로 두고있다.
2016년 현재는 그냥저냥한 사이. 쥐갤에서도 갸갤러의 글이 개념글 올라가는등 사이가 많이 호전되었다. 아무래도 2015년 강제동맹의 여파가 큰 상황(...) 그리고 5월이 되면서 두 팀 다 올라가는 분위기에 새롭게 공공의 적으로 떠오른 돡오후와 돡갤러들의 약쟁이 어그로로 인해 두팀이 이길때 훈훈한 상황이 발생하는 중이다.
그러나 6월 2일, 몇몇 관중이 응원단 팔찌를 착용하고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야구장에 출입했고, 이들을 퇴장시키려던 직원에게 폭력을 휘두른 2016년 잠실 야구장 폭력 사태가 벌어지면서 사이는 다시 악화되었지만 역시나 칰갤과 돡갤 의 어그로로 묻히면서 다시 무관심에 가깝게 바뀌었다. 어그로도 별로 없는 편.
하지만 8월 말 이후 다시 4~6위 쟁탈전이 붙으면서 옛날처럼 으르렁거리고 있다 (...) 9월말 4, 5위 쟁탈전때 서로가 삽질하자 서로의 갤을 40페이지 이상 털어버렸을 정도로. 그래도 와일드카드전 이후 몇몇의 서운해 하는 갤러들 말고는 그냥 무덤덤한 편이다. LG가 이긴것도 있고.
시즌 후에는 쥐갤러들과 갸갤러들이 서로 분탕을 치면서 사이는 계속 안 좋았다. 2017년 LG가 KIA에 첫 루징을 안겨주자 갸갤을 탈탈 털어버렸다. 그리고 갸팬들도 이를 단단히 벼르고 있다가 5월 16~18일 기아가 LG를 스윕하자 역시 쥐갤을 탈탈 털어버렸다(...)
이어서 6월 30일~7월 2일 경기에서 기아가 LG를 스윕해버리자 갸갤러들이 단체로 쥐갤을 털러가서 최★강★기★아 라는 제목으로 쥐갤에 도배 테러를 하고 있다고 한다...
사실 LG-KIA 팬 사이의 친밀감은 기자들이 엘롯기로 묶는 것만큼 가깝지가 않다. 쥐갤에서 오래 활동한 사람들이 2009년을 잊지 못한 것도 있고[24] , 결정적으로 김기태가 사이에 끼어있기 때문.[25]
이번 시즌 거하게 삽을 푸고 통산 삼진 2위의 영광스러운 기록을 달성한 오지환이 군 입대를 미루고 2018 아시안 게임을 노린다고 하자 쥐갤은 이번 시즌 말아먹은 주제에 아샨게임을 왜 노리냐고 오지환을 가루가 되도록 까고 있고. 거기에 일부 갸갤러들까지 기어들어와 부상을 숨기고 군 면제를 한 나지완을 들먹이면서 어그로를 끄는 중이다.
17시즌 종료 후 방출된 뒤 고향팀으로 돌아온 정성훈이 3루 수비 훈련을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분위기가 또다시 미묘해졌다.
18시즌 두번째 만남이었던 4월 17~19일 경기에서는 특히나 팬들만의 갈등이 아닌 선수들끼리도 언제 벤치 클리어링이 벌어질지 모르는 분위기에서 경기가 진행됐다. 17일 경기에서 가르시아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 후 1군 말소된 데 대해 기아팬들이 '흑두환이라더니 꼴좋다'는 냉소를 보내자 다음날 안치홍이 사구에 손가락을 맞아 전열 이탈이 불가피해지자 LG팬들은 KIA갤을 털며 바로 되갚아줬다. 게다가 쥐갤 내부에서도 안치홍의 부상을 조롱하는 개념글만 여러개로 올리기도 했다. 그런데 어찌어찌 KIA의 승리로 경기가 끝나자마자 '''LG의 사인 훔치기 논란이 터져버리며''' 타갤러들까지 가세해 쥐갤은 무서운 속도로 털리기 시작했고 무려 다음 날 양현종의 완투승으로 경기가 끝나고 나서까지 24시간 넘게 지속되었다. 사인 훔치기가 야구계에서 워낙 민감한 사안인데 실제 증거가 나와버리니 타팀 갤러들 조차 자기 팀을 상대로 이긴게 사인을 훔쳤기 때문 아니냐는 의혹이 터진데다 타갤을 터는게 일상화된 디시 문화까지 겹치면서 이 사인 훔치기 시기, 두산에게 밑도끝도 없이 연패를 당할 시기마다 매번 끝도 없이 털렸다.
이후에는 KIA가 김기태의 좋은 성적 2년차 폭망이 또 나오면서 성적이 안 좋게 되며 한화가 주적으로 떠올라 간간히 어그로를 끌러 오는 정도. LG가 김기태가 정성훈, 임창용과 싸운 틈을 타 스윕승을 한게 컸다.
2019년에도 여전히 쥐갤의 악성 지역드립과 호남지방 비하 분위기는 그대로여서 무슨 일만 나면 서로 헐뜯기 바빴고 정우영과 전상현, 이창진의 신인왕 관련 논쟁에서도 크게 불이 붙으면서 서로가 서로를 조롱하는 분위기. 게다가 정우영이 신인왕을 타자 말 그대로 11월 25일은 두 갤이 대폭발했다. 그런데 같은 날 야구부장 유튜브 채널에서 오지환의 FA 계약건으로 대형 폭로를 하는 사람에 신인왕 떡밥은 순식간에 죽고 오지환으로 불타올라 빠르게 스쳐지나갔다.
2020년 여전히 사이는 좋지 않았지만 박용택의 은퇴 고별식을 기아 선수단 주도로 진행하며 서로의 갤러리에 념글이 많이 올라오는 등 근래 들어서 가장 우호적인 관계다... 길게 갈지는 모르겠지만.
2021년 2월 1일 나지완이 KIA가 두산, LG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면서 잠실을 제2의 홈이라고 해버리면서 양 갤은 다시 폭발했다. 갸갤이 관중 수 반토막 나고 싶냐며 협박 아닌 협박을 하면 쥐갤은 오지환이나 김현수가 챔필은 제2의 홈구장이라고 하면 죽일 기세로 깔 게 아니냐며 반박하는 식.
3.2. 두산 베어스 갤러리
한지붕 두가족의 특성상 선수들도 서로 라이벌이라고 여기는 판에 사이가 좋을 리가 없다.[26] 쥐갤러들이 두산 베어스 갤러리에서 송지선 아나운서 스캔들 등등으로 어그로를 끄는 등 어그로가 판치는 바람에 서로 사이가 매우 안 좋은 편. 한편으로, 송지선 아나운서 관련으로 오히려 역으로 돡갤러가 쥐갤러한테 어그로를 끄는 천인공노할 경우가 벌어져 쥐갤러들을 아연실색하게 만들기도 한다.
같은 구장과 연고지를 공유하고 있는 이상 어그로를 끌 일도 사건도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할 수 밖에 없고, 언론에서도 잠실 라이벌이라고 자주 보도하는 등 사이가 좋아질래야 좋아질 수 없는 사이.[27]
거기에 2014년 두산베어스의 고의 패배 의혹 때문에 관계가 더욱 험악해졌고 결국엔 LG가 4강에 가면서 잠시 불타올랐던 솩갤하고는 다시 호전되었지만 돡갤은 그냥 가루가 되도록 까고 있다.
참고로 두산 베어스의 전신인 OB 베어스는 충청도를 연고로 하는 팀이었다.[28] 갑자기 연고를 서울로 이전하는것도 모자라 같은 구장까지 사용하니 LG팬들은 싫을 수 밖에...
시즌 후, 이상훈의 두산베어스 코치 부임 건 때문에 사이는 더 파탄나 버린다. 다행히도 이상훈이 그 다음 시즌 엘지로 돌아왔다.
2015년 두산이 우승하면서 관계는 더욱 악화되었다. 거의 모든 인터넷 스포츠 게시판들에서 엘지를 조롱하는 댓글과 글이 끊이지 않고 있다.[29] 엘지팬들은 인터넷에서 야구를 검색하는 것을 그만두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듯.
쥐갤에서 두산-한화의 시리즈는 '''충청더비'''로 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북칰이라고 불리고 있다.
2016년에는 김용의를 친정인 북칰으로 보내자는 의견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17시즌을 말아먹자 이제는 kt로 보내려 한다.
두산이 2016년 선두를 달리고, 8년 연속 100만 관중을 돌파해, 돡갤러들이 쥐갤에서 비인기구단, 잠실 비워라라는 10년 동안 써먹었던 어그로를 또 부활시키며 더 어그로를 끌고 있다.(2017에도 다를 바 없다.) 요즘엔 쥐갤러들도 일베의 별명인 '어둠의 노사모'에 빗대서 '어둠의 쥐사모'라고 놀리고 있는 상황.
한편으론 2016년 포스트시즌에서 두산팬들 사이에서도 평이 안좋던 암표팔이가 대놓고 인스타에서 암표 팔다가 걸리자 쥐갤러들은 물론 몇몇 돡갤러들까지도 합세해 같이 쥐갤에서 극딜하는 성토의 장이 열렸다.
이외에도 PD수첩 방영때 조작범을 류제국으로 몰아가려던 돡갤러들에 분노한 쥐갤러들이 장원준을 찾아내면서 오히려 돡갤에게 역공을 가하기도 했다. 두산 구단이 허위 사실에 대한 내용을 캡처해서 보내달라고 하면서 마무리되었다
'''두산 까면 무조건 쥐'''라는 조건반사적인 반응을 기본으로 가지고 있으며, 삼성-한화, 롯데-엔씨 팬덤간의 관계보다 더 험악했으면 험악했지 덜 하지 않다. 범죄쥐, 메갈쥐, 매수쥐(...) 등으로 자신들의 비칭을 쥐로 치환하며 퍼트리고 류제국 국대거부 루머를 지속적으로 확산 (...) (실제 인터뷰에선 오퍼 자체가 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무릎부상은 덤) 하는 것은 물론 네이버는 기본, 페이스북 페이지등에서도 어그로 끄는 경우가 다반사. (대부분 엘'쥐'라고들 하는데, 주로 이런 댓글을 다는 이들의 연령대는 10~20대인게 함정 ) 이렇게 무분별하게 쥐쥐거리는게 가끔 현실에서도 나오긴 하는데 두산의 치어리더 서현숙이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엘쥐라는 단어를 썼다가 엘지팬들에게 항의받아 공식으로 사과하는 일도 있었다.
한편으로 2017년 돡갤러인 '심야의 간증' [30] 이 돡갤에서 함덕주의 승리를 예상한다는 타로를 올렸다가 정작 그 함덕주가 1이닝 6사사구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남기고 패전 투수가 되면서 쥐갤러들의 웃음거리가 되었고 결국 본인도 쥐갤로 와서 같이 놈과 동시에 돡갤러들한테 쫒겨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그의 처참한 일대기를 보자.
그러나 공동의 적이 된 기아 앞에서 정말 간간히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쥐)를 앞에 붙이고 '전광판만 LG 것이지 나머지는 다 기아 것이라며 나대는 7ㅣ아보단 차라리 니네 우승이 낫다(!!)'며 돡갤에 놀러오거나 돡)을 붙이고 '니네 조롱하는 애들 밟아주러 간다'며 쥐갤로 놀러가는 갤러들이 가끔 보이며 함께 이해할 수 없는 투수운용을 보여주던 양상문을 까기도 한다.
시즌 종료후 양상문 단장 체제 하의 구단이 스토브리그에서 실망스러운 행보를 보였고 김현수의 국내 복귀가 예정되면서 돡갤러들이 매일 놀리러 왔으나 정작 니퍼트, 민병헌이 모두 은퇴하거나 이적하고, 김현수마저 LG로 이적해버리자 쥐갤러들은 그간의 사건사고들까지 들먹이며 신나게 돡갤을 털며 하루하루 행복에 젖어있다.
2018년엔 '''양의지 내놔'''로 쥐갤의 의견이 대통합되었다. 모기업이 어려우면서 김현수, 민병헌, 니퍼트 등 주요선수가 전부 나가고 있기 때문. 이맛현의 맛을 제대로 봤기 때문에 양의지 FA에 LG가 뛰어들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9월 30일 기준으로 LG의 대 두산전 상대전적이 15전 0승 15패(...)로 밀려있는데다가, 작년 시즌까지 합치면 무려 17연패를 진행중이기 때문에(...) 돡갤러들에게 조롱당하는 중.
8월 말 아시안게임에서 자카르타 참사가 터지는 와중에 김재환이 그래도 잘해주자 쥐갤러들은 김재환을 빠는 모습을 보여줬고, 돡갤러들은 평소엔 약쟁이라고 까다가 자기네 병역 문제가 급해지니 우리약 소리 해대면서 빠는 이중성을 보인다고 쥐갤러들을 깠다.
10월 6일 lg가 두산전 마지막날에 시즌 첫 승리를 거두었지만 오히려 쥐갤이 털렸다(...)
그리고 두산이 사상 최다경기차 피업셋으로 2년 연속 준우승에 머무르자 축제 분위기가 되었다. 어우두 등의 설레발이 부메랑으로 돌아와 돡갤이 털리자 갤털에 참여하는 쥐갤러들도 있었다.
19시즌 들어 김현수가 김태형 감독에게 농담 삼아 2승만 달라고 한 게 알려지며 별명이 이승만(...)이 되며 또 퐈이어가 나더니 첫 시리즈에선 LG가, 어린이날 시리즈에선 두산이 웃으며 양갤은 어째서인지 김재호나 최형우로 도배되고 있다(...).
2020시즌 최근 이 두갤 조차 합치는 이가 있으니 바로 '''겆줌마''' 들이다.
2021년 2월 1일 나지완이 KIA가 두산, LG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히면서 잠실을 제2의 홈이라고 해버리면서 양 갤은 위아더원으로 기아를 까댔다.
3.3.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2011년'''까지는''' 나빴던 사이였다. 꼴갤러가 조인성 아버지와 관련해 패드립[31][32] 을 시전한 뒤, 쥐갤러가 연재하는 만화에서 야갤에서 사실상 금기시해온 임수혁 비하드립을 쓰고 사과하기는커녕 다른 드립과 다를 바 없다고 변명하여 해축갤러와 동급임을 인정, 롯갤러의 분노를 샀다. 게다가 김수완이 이대형에게 빈볼을 던지는 일이 일어나면서 꼴갤이 털리기는 등 두 갤러리가 난장판이 되었던 적이 있다. 게다가 2011년 8월 3일 LG가 SK에게 역전패를 당하면서 롯데와 반 경기차로 5위가 되면서 꼴갤러들이 분탕을 치다 쥐갤러들이 제대로 꼴갤을 털어버렸고 야채드립 등 롯팬들을 조롱했다. 이후엔 다시 꼴갤이 쥐갤을 털었다. 그런데 2012시즌 LG-롯데간의 KBO 올스타전 동맹을 맺으면서 '''패드립이 많은 LG 트윈스내에서 이를 자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른갤들의 예상을 뒤엎고 동맹이 파기된 이후에도 계속된 왕래를 유지하고 가장 친밀한 관계를 갖는 갤이 되었다[33] . . 이후에도 408대첩같은 엘꼴라시코를 거치면서 서로의 막장성을 위로해 주는등 서로간의 관계가 가장 무난한 갤러리가 되었다. 그러나 9:1로 지고 있던 경기가 우취되면서 다시 슬슬 사이가 험악해지기 시작했고 이후 8월 30일 엘꼴라시코에서 심판의 애매한 스트라이크 판정과 그 뒤에 이어진 강민호 물병투척 사건때문에 두 갤러리의 관계는 퐈이어가 나버린다. 동맹은 옛말이 되어버린건 덤.
그래도 2014년 마지막 경기까지 롯데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LG를 이기자 지금은 그냥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무덤덤한 상태가 되었다. 거기에 롯데자이언츠 서명운동에 쥐갤이 적극 협력하면서 적대적인 관계는 아니게 되었다. [34][35]
2015년 같은 롯데 출신인 이종운과 양상문이 그야말로 사이좋게 삽을 푸면서 두 팀 모두 가을야구에서 탈락하여 쥐갤러들과 꼴갤러들은 동병상련의 감정을 느끼고 있는 중이다. 또 2015년 마지막 홈경기에서 구단 역사상 첫번째 9위를 기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LG팬들은 잠실야구장을 꽉 채운 반면[36] 롯데팬들은 성적 저하에 대한 실망의 의미로 사직야구장에 거의 가지 않은[37] 사진이 갤에 올라와 쥐갤에서는 롯데팬들의 행동력에 대해 놀라기도 했다. LG와 롯데의 차이
2016년 현재도 괜찮은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두 갤러리 사이에 서로를 응원하는 글들도 가끔 오가는 중. 그 정점은 역대급 엘꼴라시코였던 412 대첩
쥐갤이 돡이나 솩한테 털리거나 꼴갤이 엔한테 털릴 때는 서로서로 피난도 오고가고 하는 사이가 되었다.(...) 2016년 5월 롯데가 두산을 스윕해버리면서 더욱더 끈끈한 사이가 되었다.(...) 주로 까는 대상은 어그로를 신나게 끄는 돡갤러와 약쟁이.
2016년 6월 LG가 DTD를 시전하자 양상문의 반품을 요구하는 쥐갤러들이 종종 보인다. 당연히 꼴갤러들은 "즐~안사요" 하는 상황. 그리고 8월 상황이 반전되자 오히려 쥐갤러들이 "즐~ 안 팜" 하는 상황.
그리고 6월 27일... 작년 412 대첩과 709 대첩을 아득히 뛰어넘는 역대급 엘 꼴라시코에 두 갤이 서로 폭발했고. 그 다음날에도 병신같은 경기 끝에 12회 무승부로 끝나자 다시 한번 갤이 폭발, LG 트윈스 홈페이지는 서버가 날아가고 쥐갤과 꼴갤은 한동안 실북갤 상위권 순위를 점령했었다...
17시즌 후반기 들어 LG가 NC를 잡는 경기가 생기자 3위 경쟁 중인 롯데가 반사 이득을 보면서 서로 갤에 놀러가는 훈훈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9월 24일 마산에서 LG가 끝내기를 맞아 패하자 한마음으로 양상문을 까다가 이내 서로의 갤을 털어버렸다. (...)
FA 시즌이 되자 꼴갤러들이 간간히 최준석, 이우민을 팔러 온다. 반응은 안사요(...). 2차 드래프트로 롯데로 이적한 작뱅이 꼴갤에서 합성 소재 1순위가 되어 어처구니없이 웃음을 유발하는 쥐갤러들이 많다. 18시즌 들어 작뱅 소리 듣던 이병규가 빅뱅 소리 들을 정도로 잘해주면서 둘의 사이도 좋아졌고, 두산이 한국시리즈에서 SK에게 역대 최다 게임차 피업셋을 당하자 합심해서 갤을 박살내고 있다.[38]
18시즌이 끝나고는 쥐갤은 정후충, 꼴갤은 ㅂㅍ를 써는데 서로 협력중이다. 19시즌이 시작된 뒤 혹시나가 역시나 엘꼴라시코(...) 끝에 LG가 끝내기로 시리즈 첫 위닝을 가져가자 꼴갤과 쥐갤은 어디 병신력(...)으로 우릴 이겨려 드냐며 서로 훈수를 두는 훈훈함을 보여줬다.
2020년 한국시리즈에서 꼴갤러들이 NC 다이노스의 우승을 죽어도 보기 싫다고 두산 베어스를 응원하자 쥐갤러들이 실망하는 기색을 보이면서 살짝 사이가 나빠질 기미가 보인다.
3.4. SK 와이번스 갤러리
경우 많은 LG팬들이 그리워하는 김성근 감독과 김재현 탓이 크고, 사실 SK 와이번스 갤러리와 크고 작은 다툼이 있었던 만큼 아주 친하다고 하기 힘들지만, SK 와이번스 갤러리와 다른 갤의 관계가 워낙 최악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친밀하다. 예전에는 'SK+LG 동맹'의 합성어인 '스크루쥐 동맹'이란 말도 곧잘 사용됐었기 때문에 SK 와이번스 갤러리와는 비교적 온건한 관계였지만 2011년 LG가 호성적을 거두자 쥐갤러들이 다른 갤 못지않게 사이가 나빠졌다.[39] 하지만 다시 LG가 DTD하면서 사이는 회복되고, 일부 SK갤러들은 8월 초 SK:KIA 3연전 내내 갤러리가 털리고, 쥐갤로 도망을 왔는데 놀랍게도 쥐갤러들이 받아줬다. 이후 '''새벽마다 오고가는 사이'''로까지 발전. 게다가 김성근 감독이 SK를 떠나고 LG 트윈스 팬들이 청문회를 가진 이후부터는 왕래가 더 잦은 편이다. 2014년 둘이서 4위경쟁이 한창 불붙었을때는 잠시 사이가 안좋아지기도 했지만 금방 사이는 회복되었고 아무래도 두 갤러리 다 겆갤을 좋아하지 않는 분위기 때문에 비교적 사이는 괜찮다.
최근에는 난데없는 9위 쟁탈전이 펼쳐지고 있다. LG가 이길 것 같으면 SK 팬이 난입해서 응원해주며, 반대로 SK가 이길 것 같으면 LG 팬이 난입해서 응원해주는.
2015년 하반기 들어 LG에서 SK로 트레이드 된 정의윤이 활약하기 시작하자 탈쥐관련으로 상당한 어그로가 LG 트윈스 갤러리에 꾸준히 등장하여 LG팬들의 분노와 짜증을 유발하였다. 다만 SK갤러들은 정의윤관련 어그로는 SK팬을 가장한 한화팬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중이다. [40] 거기다가 9월 30일 문학에서의 경기에서 역시 LG에서 SK로 트레이드된 신재웅이 박용택을 헤드샷하는 사태가 발생하여 많은 LG팬들이 분노하였다. [41]
2016년 탈쥐 어그로의 새로운 강적으로 떠올랐다. 정의윤으로 계속해서 어그로를 끌고 있다. 겆갤러들이 박병호를 가지고 끌었던 어그로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정의윤이라는 선수 자체가 LG를 떠날 때 너무나 안 좋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슬슬 쥐갤러들의 반응도 격해지고 있다. 여전히 솩갤러들은 우린 어그로 끈 적없다. 전부 칰갤러의 소행이다라고 변명하고 있으나 '''칰갤러가 cv윤 타석마다 어그로를 끌러올 리가 없다.''' 당연히 쥐갤러들은 아무때나 칰갤러드립 치면 다 될줄 알았냐며 디스, 그나마 사이가 양호했던 두 갤러리였지만 현재는 그냥 '''북홍어'''로 통하고 있다.[42] 그 후 보상선수, 트레이드와 FA로 서로 팀을 옮긴 임정우, 정상호, 임훈, 신재웅, 진해수가 나란히 부진하면서 양 팀 갤에서는 '반품하라!' '이 딴 것도 선수라고 줬냐?'라고 서로를 까대면서 두 갤의 사이는 파탄나버렸다. 이후 2016년 6월 21일 문학 SK전에서 류제국의 사구로 인해 김강민과 벤치클리어링을 벌이고 7월 2~3일 잠실 SK전에서 정의윤과 최승준이 친정팀에 탈쥐효과를 이틀 연속으로 증명해버려서 두 갤러리의 사이는 악화되었다. 그리고 8월 17일 경기에서 LG가 패배하여 2016년 SK 상대로 우세불가를 확정짓자 솩갤러들에게 갤이 거하게 털렸다.
솩갤러들이 탈G효과로 시비를 걸 때마다 돡갤, 칰갤의 충청동맹(...)이 화력지원을 하기 때문에 1년 내내 솩)이라는 태그를 단 어그로가 쥐갤에서 사라지는 날이 없다. 그리고 9월 17일 최승준의 끝내기 병살로 SK가 7연패에 빠지자 솩갤이 역공을당하면서 갤이 털렸다.
9월 30일~10월 1일 SK와의 잠실 시리즈에서 2연전 스윕을 당하면서 솩갤러와 나머지 갤러들한테 갤이 털렸으며, 특히 LG팬이 SK 치어리더를 성추행하는 사건까지 터지면서 엄청나게 까이고 있다.[43] 이 사건으로 인해 솩갤과의 관계는 더이상 돌이킬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고 말았다.
2017년의 경우엔 관계가 조금 미묘해 졌는데 그들이 가디윤이라고 부르던 정의윤이 삽을 품과 동시에 이명기 또한 SK를 나가면서 입을 털면서 솩갤이 쥐갤러들의 마음을 알겠다는 의견이 많아졌다. 거기에 홍갤이 전국구 어그로를 끌면서 그냥저냥한 관계로 바뀌고 만다.
그리고 2~3위 경쟁 중 로맥-최재훈 홈충돌, 각 팀 간 응원방해 논란 등으로 다시 칰갤과 솩갤의 관계가 파탄나자 졸지에 쥐갤과 솩갤이 급격히 가까워졌다.(...)
2018년 한국시리즈에서는 LG에서 SK로 간 강승호와 정의윤이 6차전에 맹활약을 펼치자 솩갤에서 탈쥐듀오 선물해줘서 고맙다는 이야기를 펼쳐 사이가 더 가까워졌다.
2020년에는 전반기에 LG가 SK를 털어먹으며 리그 상위권에 오르고, SK는 하위권에서 허덕이자 쥐갤이 솩갤을 약올렸으나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SK가 LG를 이기며 2위로 플레이오프 직행을 노리던 LG를 4위로 떨어트리며 와일드 카드를 치르게 만들어 쥐갤에서 부들부들거렸고, 솩갤은 쌤통이라며 좋아했다.
3.5. 한화 이글스 갤러리
이전엔 그럭저럭이었지만[44] 2011년 6월 8일 임찬규의 보크사건으로 '''급격하게 틀어졌다.''' 지금은 사건이 잠잠해지면서 서로 관심이 없어진 상태....라고는 하지만. 7월 8일 LG가 기아한테 강우콜드패를 당하면서 칰갤이 홍갤과 야갤러들의 도움을 받아 쥐갤을 100여페이지를 털었다.[45]
2012년에는 는 예전보다는 나아졌다고는 하나... 여전히 적대적이다. 허나 이젠 반대로 LG 쪽에 무슨 일만 발생하면 LG 트윈스 갤러리에 와서 별의 별 짓으로 다 어그로를 끌고 있다. 게다가 허구한 날 반년이 넘은 보크 사건을 들고 와서 임찬규를 비롯한 선수단을 욕하고 있는 상태. 또 2011년에 있었던 유원상과 김광수의 트레이드 결과 2012시즌에 유원상이 환골탈태하여 LG불펜의 든든한 기둥으로 자리매김함으로써 한화 갤러리와 사이가 더 안좋아졌다. 유원상이 등판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때마다 쥐갤러들이 한화갤에 침투하여 감사인사를 너무 열성적으로 해서 대인배 행세를 하던 한화갤러들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것. 게다가 유원상과 바꾼 김광수는 1군에서 연일 불쑈를 하다가 현재 2군에서도 연일 쥐어터지고, 간만에 FA영입으로 큰 기대를 했던 전 LG투수 송신영(쥐갤에서는 배신영, 한화갤에서는 병신영으로 통한다.)의 맹렬한 불쇼까지 곁들여지면서 두 갤간의 사이는 더더욱 안좋아졌다.
그러다가 2013년 시즌 막바지 희대의 초접전 순위경쟁 속에서 자력 2위가 불가능했던 LG에게, 한화가 넥센에 사상 최강의 고추가루를 뿌리며 2위와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선물하면서 급반전. 쥐갤러들이 갓칰을 외치면서 데니 바티스타를 그 날의 워너비로 뽑는 등 급격히 사이가 호전되기도 했다.(…)
하지만 2014년 4월 20일, 정찬헌-정근우 2연속 사구 사건이 일어나면서 다시 관계가 험악해졌다. 동시에 서로 꼴지경쟁을 하면서 관계가 더 나빠지고 5월전까지는 칰갤러들이 쥐갤러들에게 '''쥐센징'''이라고 도발하는 형국이었으나 6월의 루징, 7월의 스윕과 함께 승차가 벌어지고 칠쥐가 굳어지면서 쥐갤애게 시도때도 없이 농락당하는 상태. 였으나 칰갤에서 반격으로 무려 9천페이지나 털었다. 거기에 칰갤이 LG 상대로는 최소 위닝, 스윕을 자신했던 측면과 FA 영입 측면에서 LG 암흑기 역사(이진영, 정성훈)와 한화 암흑기 역사(이용규, 정근우)가 비슷하단 이유로 암흑기의 선조격인 쥐갤러들에게 농락당하면서 시도때도 없이 갤이 털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더더욱 안습이었던건 이러한 사태가 사실상 타팀갤러 입장에서는 웃음거리밖에 안되었던 점이다. 하지만 2014년 상대전적이 한화 우세로 끝나는 그날. 쥐갤은 칰갤,야갤서 신명나게 털렸다.
2015시즌에는 김성근 감독의 영입으로 꿈에 부푼 한화팬들의 미친 듯한 어그로가 시즌 내내 이어졌으나 혹사와 여러가지 논란으로 한화는 후반기 화려하게 DTD를 했고 가을야구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그러나 사실상 두 팀 다 탈락한 상황에서도 순위가 높다는 이유로 칰갤의 어그로는 계속 이어지고 있어 여전히 사이가 안좋은 상황이다.
칰갤러들의 어그로는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쥐갤러들은 김성근의 저주를 제대로 겪은 산증인들이기 때문에 댓글로 전쟁을 치르면서도 마음속으로 동정하고 있는 중이다. [46]
2016년 현재는 가끔 14쥐 드립 치는 칰갤러들을 보면서 조소하고 있는 상황. 그러다가 7월 전반기 마지막 3연전에서 한화가 LG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하며 7 - 8위가 바뀐 후 칰갤러들이 쥐갤에 난입하여 분탕질하였다. 그리고 대략 한 달 후, LG가 6위로 올라가고 한화가 8위로 내려가면서 정확히 반대의 현상이 벌어졌다. LG가 4위를 굳혀가고 한화가 탈락이 확정적으로 바뀌어 가면서 요새는 그냥 쥐갤에서 일방적으로 무시한다. 양팀간의 마지막 맞대결에서 LG가 졌지만 오히려 주력으로 쥐갤을 털던게 홍갤, 돡갤이었을 정도로.
2017년도에도 여전히 무시하고 있다. 일례로 한화와 LG의 맞대결에서 한화가 2연승을 거두면서 쥐갤을 털었지만. 오히려 뒤에 1승을 가져간뒤 쥐갤에서 칰갤에 털러 가지도 않았다.(...) 두번째 맞대결에서도 정작 쥐갤러들은 그날 끝내기 맞은 홍갤을 터는데 집중하느라 칰갤은 조용한 편
후반기 들어 순위는 한화가 더 낮지만, 1.5군급 멤버로 분전하며 고춧가루를 뿌리고 있는 반면 LG는 타자 중 박용택 혼자 야구를 하는 모양새가 되며 가을야구에서 멀어지자 노리타들이 전반기 꼴갤마냥 또 갤을 점령하고 있어(...) 이를 안쓰럽게 지켜보고 있다.
시즌 종료 후 표본은 적으나 ops 9할대로 타격 능력은 확실하던 외야수 백창수가 2차 드래프트로 한화로 넘어가고 김창혁 역시 방출후 한화에 입단하여 접점이 다시 생겼다. 김창혁도 조용히 응원받고 있고, 백창수는 '수비는 3군(...)급이지만 타격 하나는 진퉁이니 믿고 박아두면 알아서 터진다'며 사용설명서를 전해주기도 했다.
18시즌 들어서는 동시에 이기는 날이면 서로 홈런 움짤을 나누며 '이제 둘다 포시가서 만나자'는 식의 훈훈한 덕담을 나누고 있다. 둘 다 롤러코스터가 워낙 심한 팀이라 연패 기간이 간혹 생기는데 그럴 때[47] 가끔 칰, 쥐를 달고 상대 갤로 도망가서 놀다가기도 한다. 놀러가서 서로 박지규, 강경학 등 안터지는 유망주들을 판매하려 하기도. (...)
5월 시리즈에서 한화가 연승을 하자 칰키워들의 도배와 한화갤 특유의 빈정대고 비꼬는 글 때문에 갤 분위기가 아작나버렸고 거기에 6월에 올스타전 투표 시즌 들어선 이후 기아-두산을 넘어선 사실상의 최대 주적으로 떠오르는 중이다. 특히 6월 6일 오지환의 슬라이딩 태클을 비난하는 기사[48] 가 올라 쥐갤은 분노에 휩싸였고, 낮에 칰키워들에게 신나게 갤이 털리다가 6월 7일 극적으로 승리하자 미친듯이 칰갤을 털어버렸다.
6월 14일 졸전끝에 NC에게 스윕패를 당하자 또다시 귀신같이 털려버렸다. 이번에는 NC와 함께 데려와서 같이터는 분위기[49] 이 후 양 갤은 서로 털고 털리고를 거듭하고 있다. 서로 주고받는 비하멸칭은 덤이다.
이후 올스타전에서 선수단 투표까지 합산한 결과 LG 트윈스 선수들이 6명 한화 이글스 선수들이 4명씩 배출되자 LG갤 갤러들은 축제 분위기이며 한화갤 갤러들은 투표에 참가하지 않고 오히려 적반하장식으로 나왔던 페이스북 페이지를 신명나게 털고있다.
7월 3일 잠실에서는 LG-NC전, 광주에서는 KIA-한화전이 있었는데, KIA가 9대 2로 대승을 거두어 한화 상대 5연패를 마감하며 먼저 경기가 끝나고, 점수차가 컸을 뿐 깔끔하게 끝난 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뜬금없이 칰갤이 털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잠실에서 LG가 9회초 역전을 허용하자 마자 갸) 머릿말을 단 분탕들과 갸갤을 비롯한 타팀 갤러리에 가득하던 칰) 머릿말을 단 분탕들이 사라지고 칰갤이 한순간에 조용해졌다. 그리고 이것이 그동안 여러 팀갤에 들락날락하던 타팀 분탕들이 모두 쥐갤러들의 짓 아니냐는 의심들이 모두 확신으로 바뀐 순간이었다. 그러자 칰갤과 갸갤이 1차적으로 쥐갤에 역공을 들어갔다. 하지만 9회 말에 다시 6대 6 동점을 만들면서 쥐갤러들은 칰갤로 재역공을 쳐들어갔지만 이날 경기는 결국 '''10회 초 불펜의 방화로 7실점'''하며 13대 6으로 끝나버리고 9개 구단 팬들이 모두 쥐갤에 모여 너도나도 깃발을 꽂아 개념글 4페이지가 털려버리는 진풍경을 낳았다.[50]
그리고 올스타전 이후에도 애써 서로 트집을 잡으며 개싸움을 벌이는 중이다. LG가 후반기 들어 한화와 사이좋게 무너졌지만 아겜 브레이크 이후에도 꾸역꾸역 5할은 사수한 한화보다 더 심하게 추락하다 가을야구에서 광탈하자 칰갤은 축제가 벌어졌다. 시즌 종료 이후에도 서로 안터지는 선수들이나 애매한 베테랑들로 1군급 선수들을 바꿔먹으려 해서 싸움이 종종 났고,[51] 일본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둔 채 쫓겨난 로사리오 보류권을 왜 안풀어주냐며 허프 보류권으로 바꾸자고 쥐갤에서 징징대면서 또 뽜이야.
그리고 19년이 시작되자마자 송구홍 전 이천 트윈스 감독이 한화 육성군 담당으로 발령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쥐갤러들이 '데려가줘서 고맙다'(...)며 방문하기도 하는 모양이다. 오히려 2018년 서로 물어뜯던 사이로 믿기지 쥐갤러들은 송구홍에 대한 걱정글을 써주고 있다.[52]
이후 송은범과 신정락이 트레이드되고 신정락이 8월 첫날 연투와 동시에 이적 후 첫 홀드를 기록하며 칰갤러들이 놀러왔고 개념글로 올라갔다. 서로 사용 설명서를 교환하기도 하며 어느 정도는 응원하는 모습. 시즌 후 2차 드래프트로 정근우가 이적하면서 국가대표 2루수를 얻었다며 좋아하는 쥐갤러들에게 칰갤러들은 너무 기대는 하지 말라고 했는데 그 말대로 정근우가 6월까지 실책 8개에 타율 2할대를 찍고 송은범이 피안타율 3할 8푼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7점대를 돌파하는 등 부진하자 쥐갤러들은 반품 좀 해달라며 칰갤을 찾아오곤 한다.
또 이유는 모르겠지만 틈만 나면 똥이라면서 한화를 까고 있다.
3.6. 키움 히어로즈 갤러리
이택근, 박병호 등의 탈쥐효과로 인해 사이가 틀어져있다. 거기에 박병호가 LG 시절 부담감이 심했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하면서 분노한 갤러들이 늘었고, 이로 인해 상호 악감정은 더욱 커진듯. 거기에 넥센이 호성적을 거두면서 늘어나기 시작한 분탕과 어그로 때문에 쥐갤의 적은 갸갤, 돡갤에서 혀갤로 옮겨간 상황. 더구나 박병호, 심수창과 트레이드를 했던 모선수가 거하게 사고를 처서 넥센에 대한 감정이 더욱 악화됐다.
2014년 7월 들어서는 최경철과 탈쥐효과를 맞은 주요 선수들을 가지고 어그로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거기에 혀갤의 엔젤쥐로 바라보는 태도에 쥐갤러들이 약이 바짝 올라있는 상황이다. 그러는 와중에도 시즌 최종일에 넥센이 SK를 이겨주면서 LG의 4강이 확정되어 그나마 사이가 호전되나 했지만...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LG가 패배한데다가 정찬헌이 강정호에게 빈볼성 사구를 던지면서 사이가 더더욱 험악해졌다. 거기에 부정구 논란으로 수시로 약올리러 오는 혀갤러 및 히어로즈 사랑 영원히 무개념 팬들 덕분에 LG팬들의 인식은 최악이다.[53][54] 30년 동안 싸워온 두산팬들보다도 단 4년 동안 넥센팬들이 끌어온 어그로에 대한 혐오도가 더 심각할 정도.
혀갤에 대한 감정이 어느정도냐면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삼갤하고도 관계가 최악으로 향했는데 그 와중에도 넥센이 잠실에서 우승하는 꼴 보기 싫다고 그냥 우승했던 놈들이 우승하는게 낫다고 전반적으로 삼성 라이온즈를 응원하는 중이다.
2015년에도 여전하다. 넥센의 구단주 이장석이 시범경기 아프리카 방송에서 브래드 스나이더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철천지 자매구단에서 심한 압박을 받았다. 그쪽은 치는 선수가 없다.'''는 발언을 하면서 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에 감정이 더욱 악화되었다. 그리고 서건창 부상에 쥐갤러들이 서건창을 조롱하는 짤방들을 올리면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거기에 넥센의 한 베테랑 선수가 "LG랑 만나면 마음이 편하다"라는 역대급 개소리를 터뜨리면서 두 팀의 팬들 사이는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2015년 포스트시즌 직전, 넥센팬들 사이에서 히사영을 비롯한 서포터즈 사전예매 혜택 관련 논란이 터졌다. 혀갤러들은 다른 팀 갤러리를 돌아다니면서 도움을 요청했고 쥐갤에도 찾아왔지만, 많은 쥐갤러들은 위에서 언급된 이장석의 자매구단 발언과 현재도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는 박병호 탈쥐관련 어그로, 히사영의 쥐덫 응원, 2014년 포스트시즌에서의 히사영의 현수막 사태, 넥센선수단 버스 타이어 훼손 날조 사건 등 숱하게 어그로를 끌어왔던 넥센팬덤에 쌓인 것이 많은 상황이라 뜨끈미지근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55]
2016년 시즌 전에도 끊임없이 박병호를 가지고 어그로를 끌고 있기에 관계개선따위는 없다. 하필이면 이름도 똑같은 미네소타 트윈스에 가는 바람에 더 기승을 부리고 있다. 안타 하나치면 어그로, 홈런 쳐도 어그로, 경기 없는 날에도 끊임없이 어그로를 끌고 있다.
그러나 2016년 시즌 미네소타 트윈스가 0승 6패로 바닥을 기고, 박병호가 한 경기 4삼진+연장전 클러치 에러로 경기를 훌렁 말아먹으면서 삼진왕을 향해 전진하자 미국쥐도 존나 못한다라는 어그로가 가끔 등장하지만, 쥐갤러들은 화를 내기 보다는 고소해하는 중
LG프런트가 올해도 답이 없는 모습을 보이자 쥐갤러들이 백순길과 송구홍을 성토하면서 이장석에 대해 분석을 하는 글까지 올라오기 시작했다(...).
다만 전반적으로 탈쥐효과 어그로가 솩갤로 옮겨간 편이라 2016년 요새는 큰 충돌은 없다. 심지어 엘넥전 후의 어그로도 거의 없는 편. 혀갤하고도 주적이 돡갤로 겹치기도 하고. 소규모의 교류도 있는 편이기도 하다. 문우람의 승부조작 의혹이 터진 이후로는 쥐갤 측에서 이태양이 넥센에서 데뷔했다는 점과 김성현이 넥센시절 승부조작을 하고 이적했다는 점을 상기하고 비판하고 있지만 양의지 배트가격 사건 때도 혀갤러 몇몇이 지원해 준것도 있어서 요근래 그나마 원만한 관계를 가져가고 있다(...).
2016년에는 LG가 6년만에 넥센을 상대로 상대전적 우위를 가져갔다. 쥐갤의 반응은 '5년동안 털어먹었으면 됐지', 혀갤의 반응은 '응 5년동안 고마워^^. 근데 부들부들' 이렇게 요약 가능할듯 싶다. 그리고 오지환과 김하성 둘 다 20홈런을 기록하면서 서로 축하해주는 요 근래 찾아보기 힘들었던 분위기가 이어졌다. 서로 골글 타도 인정한다 등등......
준플레이오프에서 LG에 유리한 판정들이 이어지면서 살짝 혀갤러들의 감정이 상했지만 LG가 올라간 후 염경엽의 충격적인 사퇴 선언으로 오히려 몇몇 쥐갤러들이 혀갤러들을 위로해 주고 있는 상황이다.
시즌 후에는 몇몇 넥센 히어로즈 갤러리 갤러들이 쥐갤에 와서 놀다 갈 만큼 사이는 예전에 비해서 '''그나마''' 괜찮아진 걸로 보인다
7월 26일 넥센전에서 황목치승의 슬라이딩과 함께 LG가 승리하며 넥센 은 LG의 조롱거리가 되었다.
그 뒤에도 5위 싸움이 치열할 때 또다시 동행이 시작되고 두 팀 다 무능한 감독들로 인해 SK가 어부지리로 5위로 올라간 뒤 사실상 가을야구 진출이 좌절되자, 어차피 접은 시즌 순위라도 내려서 신인 픽순위라도 앞을 받자는 여론이 강해져서 이제는 서로에게 이기라고 채근하는 중이다(...).
허나 시즌 개막 후 오지환이 서건창에게 저지른 비매너 플레이와 후배를 폭행한 혐의가 있는 안우진 vs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가 있는 임정우로 떡밥이 붙어 슬슬 사이가 멀어질 기미가 보이고 있다.
2020년에는 최대의 주적으로 낙인 찍혔다. 6월쯤에 큠갤러들은 시도때도 없는 쥐갤러들의 분탕질에 시달려서 작년까지 최악이었던 돡갤, 솩갤보다 쥐갤을 더욱 싫어하는 상태이다. 그래서 6월 말 LG와의 잠실 3연전 스윕 이후에는 타팀 갤러들의 도움을 받아 쥐갤을 완전히 털어버렸다. 덤으로 음주운전 전과가 있는 정찬헌의 호투를 왜 칭찬하냐며 큠갤에서 시비를 걸기도...[56]
3.7.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
2011시즌 중반까지는 원만한 관계였다. 모기업인 삼성과 LG가 라이벌 관계임에도 그러하다. 한때 쥐갤러들이 대구 지하철 참사를 조롱하는 통구이드립을 치기도 한다.[57] 2011년 5월 14일 한화 vs 삼성전에서 석연치 않은 판정에 울분을 쏟아낸 한화 갤러들이 삼갤러를 상대로 본진 야갤에서 키배 때 쓰기도 하였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통구이드립 친게 잘했다는 말은 절대 아니지만. 참고로 이 경기는 삼성이 한화를 '''1점 차'''로 이겼다. 또한 2010 올스타 부터 소위 '''쥐돈동맹'''을 결성하여 서-동군을 서로 밀어주고 있다. 단적으로 삼성 갤러들 사이에서도 쥐갤은 적대 관계가 아니며 비호감 순위에서 제외되어 있었다. 2011년 6월 5일 일베 2011 시즌 중반부터 "삼성이 이겨야 LG가 4위 싸움에 유리한 상황" 혹은 "LG가 이겨야 삼성이 선두 수성에 유리한 상황"이 되는 일정이 많았기에 동맹급으로 유지되고 있었다. 그러나 2012년에 올스타전에서 LG 트윈스 갤러리와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가 동맹을 맺고, 2011년 이후로 LG 트윈스 갤러리의 통궈드립이 도를 넘는 바람에 사실상 우호관계는 파탄났다. 그러다 뜬금 없이 제18대 대통령 선거로 다시 동맹이 되었다(…).
하지만 선두 경쟁이 치열해지던 2013년 8월, 문선재-조동찬 충돌 사고와 한 삼성팬의 一日天下 플랭카드 사건이 일어나면서 그간 쌓였던 게 완전히 폭발, 사실상 적대 관계가 되었다. 게다가 9월 7일 1위 쟁탈전 때 패배할 기미가 보이자 LG팬들이 물병과 공을 던지는 비매너를 보인 것도 모자라, 경기가 끝난 뒤 배영수의 뒤통수를 때리고 달아난 현피 사건까지 발생하며 가뜩이나 안 좋아진 관계에 기름을 부었고, 여기에 다음 날 9월 8일 경기에서 배영섭 - 리즈 사구 사건까지 터지며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원수지간이 되는가 했으나, 2013년 한국시리즈에서 김태완, 정병곤의 활약으로 다시 호전돼 가는 기미가 보였다.
다만 2014년 들어서 오지환과 김상수의 국대 차출 문제로 인해 다시 사이가 안좋아 지는 모습이 보인다. 특히 7월에 김상수의 부진이 길어지면서 어그로를 끄는 쥐갤러들이 많아진 편. 거기에 수시로 선생질하는 삼갤러들 때문에 쥐갤러들도 삼성을 '''통'''이란 고인드립성 말을 붙혀줘야 쥐갤러로 인정한다. 거기에 패드립과 배영섭 사구사건을 둘러싼 논쟁으로 사이가 나빠졌다.
거기에 인기팀 드립은 두 갤러리간에 사이를 벌려놓고 있다. 일반적으로 순위에 비해(6668587667을 찍는 동안 관중 집계는 1112133332)관중 동원력이 좋은 LG쪽에서 순위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중 동원력이 나쁜 삼성 라이온즈를 놀리는 형태로 어그로 끌기가 진행되는 중. 결국 악에 받친 삼성팬들이 명실상부한 인기팀인 LG를 억하심정으로 비인기팀으로 격하하는 경우로도 종종 싸움이 일어난다. [58] 물론 관중 집계는 홈팬만 집계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구장을 홈으로 쓰는 LG쪽이 이득을 보는 점은 있으나...
2015년부터는 양팀간의 특별한 접점이 없어서 교류가 없다. 삼갤을 지칭하는 용어가 2015년 삼성 라이온즈 원정 도박 사건에서 따온 칩으로 바뀐데다 양갤 다 칰갤을 주적으로 삼으면서 서로에게 관심이 없어졌다. 다만 삼갤에서는 시즌 막판 순위싸움 때 NC를 LG가 잡아주면서 엔젤쥐로 부르기도 했었다.
2016년에도 마찬가지로 서로 무관심한 상태. 그러다가 돡갤과 칰갤의 어그로+삼성 라이온즈의 멸망화와 더불어 6월 초 잠실에서의 3연전에서 양팀 모두 엘꼴라시코에 맞먹는 막장 경기를 펼침으로서 사이에 훈풍이 불고 있다. 그리고 10월 6일 삼성이 기아를 꺾고 LG 4위를 확정 지어주자 두 갤 사이에선 급 훈풍이 불었다.
그리고 10월 18일 PD수첩 사건때 억울한 누명을 쓸 뻔했던 장원삼을 쥐갤러 한명이 구해주면서 두 갤러리가 오랜만에 반돡으로 뭉쳤다.
스토브리그때도 LG에서 삼성으로 가게된 우규민, 이승현하고 반대로 삼성에서 LG로 가게 된 최재원이 곱게 떠나면서 무덤덤+교류가 많아진 편이다. [59]
2017년도에는 가끔 백상원을 방판하러 오는 칩갤러들이 많다. 물론 쥐갤러들은 즐을 시전.
2017 정규시즌 종료 후 류중일이 LG의 신임 감독으로 부임한다는 소식이 나오자 양갤 분위기가 또 다시 묘해졌다. 처음에는 그래도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시즌이 지날수록 류중일의 무능력이 드러나며 팀이 또 역대급 내팀내를 하자 저런 놈을 보냈다며 쥐갤에서 삼갤에 이를 갈면서 사이가 나빠졌다.
2019년 원태인과 정우영 간의 신인왕 경쟁으로 서로를 폄하하는 언행을 일삼고, 두 갤간의 사이는 파탄이 났다.
3.8. NC 다이노스 갤러리
처음 NC가 KBO 1군에 참여했을 때 NC를 세컨으로 응원해주는 갤러들도 많은 편이며[60] NC팬이 쥐갤에 와서 글을 쓰면 모두들 하나같이 '''기여어'''라는 반응을 보일 정도로 호의적이다. 막내여서 귀엽다나 어쨌다나... 허나 2014년 NC의 호성적과 함께 NC는 NC발로 불리며 공공의 적이 되었다. 쥐갤도 NC에게 스윕과 노히트노런을 대준 관계로 싫어하기는 마찬가지. 여기의 김태군의 주루방해사건과 그 이후에 나온 언론플레이로 쥐갤러들은 NC를 마산홍어라고 부르는 등 기아와 같은 취급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2015년 NC가 LG의 최대 원수인 넥센과 두산을 잡아주고 거기에 나성용, 나성범 형제의 맹 활약에 힘입어 사이가 급격하게 가까워졌다. 그리고 NC와 두산의 벤치 클리어링(마산구장 공 투척 사건)을 계기로 반 두산베어스 정서를 바탕으로 상대갤러의 글에 개념글을 찍어주고 있는 상황.
2015년 상대전적에서 NC가 LG에게 밀리며 승수를 많이 뺏겼고, LG는 NC와 정규리그 우승 레이스를 펼쳤던 삼성에게 많이 승수를 내준 상황이라 몇몇 NC팬들은 LG가 삼성의 정규리그 우승을 도와줬다면서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그러나 2015년 포스트시즌에 올라간 팀들이 LG의 오래된 적수인 삼성, 넥센, 두산 그리고 정의윤 관련으로 사이가 악화된 SK인 상황이라 많은 쥐갤러들은 NC의 우승을 응원하고 있어서 사이가 크게 악화되지는 않았다.
최근에는 마홍, 즉 마산홍어라고도 불린다. 다만 쥐갤러들이 KIA만큼 NC를 싫어하는건 아니라, 갸)를 달고 오면 ㄴㄷㅎ으로 도배되는 것과 달리 엔)이라고 달고 와도 그냥저냥 답을 달아준다. 물론 쥐갤러가 본문에 NC, 엔씨 등 팀명을 그대로 언급하는 것 역시 상관없다.
하지만 19년 6월 30일 2루에서의 주자 수비 방해 오심으로 인해 양 갤은 뽜이야(...).
그러자 2020년에 쥐갤이 강진성 도핑 드립치고 부정배트 드립쳐대서 최대 주적으로 낙인 찍혔다. 그리고 현충일날 키움한테 역전패 당해서 쥐갤 털린것도 덤
상대전적에서 LG가 앞서자 한국시리즈에서 NC 따위를 털고 우승을 거머쥐겠다는 소리를 했으나 결국 NC의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시켜줬고, LG는 막판에 2위를 노리다 4위로 내려가며 와일드 카드로 가며 키움과 두산을 순차적으로 상대하는 상황에 놓이자 엔갤에서 쌤통이라고 비웃었다.
3.9. kt 위즈 갤러리
이대형, 박경수, 이진영, 배병옥, 윤요섭, 박용근, 홍성용, 배우열, , 등 LG 출신 선수들이 대거 kt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어, 사이가 좋은 편이다. 이대형의 응원가 문제로 쥐갤에서 패드립을 대량으로 뱉어냈지만 금세 콱갤의 분위기에 동화되어 결국엔 쥐갤러들이 놀다가버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아직 kt가 신생팀이고 팬덤이 형성 중이기에 큰 갈등이나 어그로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이대형과 박경수의 탈쥐효과로 어그로를 끄는 kt갤러들이 존재하나, 이대형과 박경수는 떠나갈 때 입을 털며 떠나가지는 않았고 박병호나 정의윤처럼 LG 팬들과의 대립이 최악으로 치닫지는 않았기 때문에 그냥저냥한 상태다.
이진영을 가지고 탈쥐효과로 놀리려는 kt갤러들이 몇몇 있었으나 이진영이 시즌 전에 갈비뼈에 금이 가며 드러눕는 바람에 실패했다.
또한 주전선수의 대부분이 LG출신인것에 가안하여 KT와의 경기가 있는날에는 '''LG 자체청백전''', '''LG 2중대''' 등의 드립이 나온다. 또한 KT에는 박기혁, 김사율, 이상화, 하준호, 금지어, 최대성 등 롯데 출신 선수들도 많기 때문에 '''롯데 2중대'''라는 드립도 생긴다.
특히 9월 들어 박경수의 KIA전 만루홈런과 Kaizers에 대한 프런트의 차별대우 등의 사건에 쥐갤러들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준 덕분에 두 갤러리간의 관계는 어느정도 좋은편이다.
허나 2018년 10월 양팀간에 벤치 클리어링이 안 일어난게 신기할 정도였던 보복전이 오가고 이후 2019년에는 kt가 LG에게 도저히 힘을 쓰지 못하고 신인지명에서 쥐갤러들의 어그로들이 늘어나면서 멀어질 조짐이 조금씩 생기고 있다가 20시즌 들어 도루 및 주루 플레이 중 양 팀 간 수비수와 주자의 충돌이 번갈아 가며 일어났는데 서로 내로남불 및 선수 비하를 시전하며 점점 사이가 나빠지고 있다. 거기에 시증 중반 들어 순위 경쟁도 생기자 쥐갤러들의 분탕도 점점 생기는 중. 거기에 이민호와 소형준 신인왕 맞대결 때문에도 계속 나빠지고 있다. 이민호가 성적이 떨어지자 홍창기 vs 소형준 구도로 계속 나빠지면서 분탕을 치기 시작한다. 점점 콱갤이 주적으로 변해가고 있다.
10월 4일 경기 분으로 최대 주적 확정.
콱갤은 kt가 지든 이기든 딱히 털리거나 하진 않는 반면 LG가 지면 쥐갤은 돡갤, 큠갤, 칰갤, 접갤, 칩갤, 갸갤(...) 등이 연합해 한번씩 털어버리곤 한다. 끝내기를 맞는 날이면 아예 한나절동안 갤망진창(...)이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20 시즌에는 2위 자리를 놓고 막판까지 다투느라 당연히 사이가 나빴다. 10월 30일 나란히 펼쳐진 마지막 경기에서 LG가 먼저 SK에게 패해 와일드 카드를 치르고, kt는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하자 콱갤에서 비웃었다. 현재는 라모스와 강백호의 1루 골글 경쟁으로 논쟁이 있는 편이다.
[1] '엘쥐팬이 최악이다'의 줄임말. '슼팬이 최악이다'의 줄임말인 솩의 변형이다. 지금은 두산=돡, kt=콱 등의 바리에이션이 많이 쓰인다.[2] 똘쥐 - 정성훈(…), 꿀쥐 - 정찬헌(찬'''허니'''+쥐)[3] 다른 팀갤에서의 어그로 끌기와 분탕질, 관음갤러로 인해 이런 이미지가 크게 굳어졌다.[4] 얼마 지나지 않아, 두산 베어스 갤러리를 비롯한 모든 갤러리가 창설됐다.[5] 대단히 놀랍게도 이 셋은 현재 전원이 금지어가 되었다. 팀을 나갈 때 개소리를 지껄인 것까지 똑같다/. [6] 2009년 LG가 4강 좌절된 직후 가진 워크숍의 구단주 특별강연에선 '''남들 가을잔치하고 있을 때 우리는 매년 이런 거나 하고 있다'''고 눈시울까지 붉히며, '''팬들 봐서라도 내년에는 제발 잘 좀 하자'''고 말했을 정도. 그러나 2010년에도 결국....[7] 아 물론 '''못하니까 까는 것.''' 야구 잘하면 인스타를 하든 새벽 3시에 술을 먹든 아무도 신경 안 쓴다.[8] 참고로 이 다음날까지 기부 릴레이를 벌였지만 그 날 열린 플레이오프 1차전은 임정우의 방화로 인해서 졌다.... [9] 그래서 겨울에 야구 떡밥이 사라지면 메론들이 심심하면 갤을 도배하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10] 쥐갤 실록은 야수가 써야 제 맛이라는 의견이 많다.[11] 암흑기거나 한참 성적이 안 좋을때 하는 것으로, 그 시점 순위 역순으로 각 팀 갤러리를 돌며 LG에서 아무거나 골라가라고 한다. 잠실구장, LG 굿즈제작팀, 양상문 전 단장 등 별게 다 나온다(...).[12] 참고로 KIA가 골라갔다. 1라운드 쥐갤러 패드립 실력, 2라운드 쥐갤러 삼행시 실력...[13] 하지만 던져강 사건으로 동맹은 완전히 박살난다…….[14] 돡갤에서는 NC를 남쥐라고 부르는데 쥐갤에서는 두산을 북칰이라고 부른다. 하필 둘다 원래 연고는 충청도다…….[15] 그 이전에도 여러 갤러리를 돌아다니며 어그로를 잔뜩 끌던 분탕종자였다.[16] 게다가 이 쪽은 황민현 팬들이 그동안 열심히 올려놓은 인증글과 자료 등이 많았었는데 갤러리가 폭파되어버려서 이것들이 죄다 날아가버리고 말았다. 당연히 황민현 팬들은 멘붕할 수밖에 없다.[17] 약 12시간 동안 1200개가량의 개념글이 털려버렸다.[18] 이들은 한때 9위까지 추락했던 롯데, 지역라이벌 롯데에 열세를 보이며 4위로 밀린 NC, 봄에만 반짝한 kt, 시즌 내내 치고 나가지 못한 삼성 등 17시즌 동안 부진(?)하던 거의 모든 팀들의 갤에 방문판매(...)를 시도해 갤을 난장판으로 만들곤 했다. 가장 큰 피해자는 당연히 이상군 대행 시절의 한화, 즉 칰갤.[19] 일부는 이유 없이 점령했다 욕을 하지만, 엄연히 먼저 강진성 도핑테스트 등의 이야기를 먼저 꺼내며 분탕질을 한 건 쥐갤이다. 애초부터 호남지방 지역비하를 가장 심하게 하는 갤이 LG갤이라 KIA갤과는 당연히 사이가 안좋을 수 밖에 없으며 18시즌 안치홍이 윌슨의 사구에 손가락 부상을 입었을 때 대놓고 조롱하는 글을 개념글까지 여러개로 보내고 하주석 부상에 낄낄대는 등, 타팀들의 안좋은 소식에 이런 식으로 업보를 쌓아왔었다.[20] 대표적으로 이용규, 박기남, 김상현이 있다.[21] 홍현우, 진필중, 강철민[22] LG 기준으로 '''19전 2승 1무 16패'''[23] 원래는 고인드립성 용어다.[24] 사실 쥐갤 뿐 아니라 다른 팀 팬들도 마찬가지다. 오죽하면 일베의 급격한 우경화가 당시 KIA 팬들 분탕 때문이라는 설이 있을까.[25] 김기태는 LG팬들에게 애와 증을 모두 느끼게 해주는 감독이다. 팀을 다시 올릴 기반들을 마련해줬지만 결과적으로 배를 버리고 튄 선장이었기 때문이다.[26] 이종열 해설 왈 : 확실히 선수들 마인드가 달라지거든요.[27] 가끔 다른 갤러리들하고 분쟁이 생겼을 때 사이가 안좋은 홍갤이나 겆갤, 칩갤, 심지어 저 머나먼 과거의 칰갤하고도 오월동주로 손 잡은적이 있었지만 돡갤하고는 그런것도 전혀 없다.[28] 참고로 OB는 서울 연고로 창단하려 했으나, 전두환과 MBC 청룡에 의해 '충청도에 팀이 생기기 전까지' 대전을 쓰고 이후는 서울로 올라오는 조건으로 창단하게 되었고, 원래 서울로 연고 변경 이후 사용하려 했던 구장은 동대문구장이었다. 그러나 아마추어(고등학교 등) 경기를 죄다 동대문으로 몰아버리겠다는 협회의 공언 탓에, 어거지로 잠실을 같이 쓰게 되었고 그게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것이다.[29] 심지어 월드시리즈 중계 댓글란에서도 터지고 있다.[30] 메갈리아 아이디가 있지만 보이스 리플 들어보면 남자다.[31] "조인성 아버지 유언: 인성아 바깥쪽 무덤에 묻어 다오.."[32] 이미 2010년에 가르시아가 바디첵킹을 하는 도중, 김태군이 부상당하는 상황이 있었는데 롯갤에서 김태군 사진을 장례식 사진으로 만들면서 낄낄 웃는 등의 문제가 있었기에 이때부터 사이는 안 좋았다. [image][33]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와 가장 사이가 좋은 팀갤이 LG 갤러리이다.[34] 엘꼴라시코답게 두 팀은 생각보다 비슷한 면이 많다. 엘롯기, 막장 프런트, 비밀번호 등등...... [35] 막장 프런트는 LG는 그나마 차명석 단장이 부임한 후 기존 코치들을 방출시키고 명 코치들을 영입하면서 팀 체질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게 보이지만 롯데는 아직까지 그런 움직임이 없다.[36] 10월 3일 롯데전[37] 10월 4일 kt전[38] 여담으로 이러한 침공에 지친 돡갤러들은 양의지 마이너 갤러리로 피신해 잠시나마 정상적인 갤질을 했지만 이내 양의지마저 NC로 이적하자 김재환 마이너 갤러리로 피난(...)을 간 상태다.[39] 한 쥐갤러가 SK 원정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해서 5위로 떨어지자 '''스크르쥐 동맹인것도 그러니 다른갤에서 받아주는데도 없고 그래서 솩갤에서 놀아도 되냐'''고 물어보자, 솩갤러들이 꺼지라고 쥐갤러를 폭풍같이 까댔다.[40] 실제로 쥐갤러들은 탈쥐효과에도 불구하고 정의윤을 아까워하지 않는 의견이 많다. 왜냐면 데려온 임훈이 외야 3자리를 모두 메꿔주면서 결론적으로 수비가 부족한 정의윤보다는 팀에 쓸모가 있어졌기(...) 때문이다. [41] 특히 20홈런을 눈 앞에 둔 상황에서 헤드샷으로 10월 3일 마지막 홈경기까지 박용택이 결장하고 있어 쥐갤러들은 신재웅을 신죄웅으로 부르며 까고 있다.[42] 그들은 LG에 전라도 출신이 많다는 이유로 오히려 LG가 북홍어라고 반격하나 선수 구성은 시대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고 무엇보다 그들의 정신적 전신은...[43] 여기에 구단 '''홍보팀장'''이라는 사람이 이따위 개소리를 변명이랍시고 하여 더더욱 까인다.[44] 이전까지만 해도 올스타전에서 KIA 타이거즈를 견제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기도 했었고 이범호가 기아로 이적하자 같이 까주기도 하는 등 오히려 '''꽤 우호적이였다.'''[45] 보크 논란은 말할 필요도 없고, 송진우 코치 부인상때 고인드립을 쳐서 칰갤러들이 분노해서 그런것도 있다. [46] 그리고 수많은 쥐갤러들이 2002년 한국시리즈가 혹사로 이루어진 허상이라는걸 깨닫고 좌절하고 있다. [47] 대체로 야갤발 분탕 유동닉들이나 독특한 취향의 야구팬들이 몰려들어 '감독님만이 한화/LG를 구원할 수 있다'는 글을 개념글로 보내버리는 등 난장판을 벌이고 간다. [48] 사실 이런 슬라이딩은 선배들이 원조다. 대표적으로 정근우 있지만 그렇다고 이런 슬라이딩이 정당화돼서는 안된다. [49] 이날 한화가 이 경기를 이겼기 때문[50] 심지어 반칰갤 심리로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해오던 솩갤과 쥐갤이었는데 이를 탐탁치 않아하던 솩갤러들도 공격을 왔다.[51] 이를테면 송광민-채은성, 김용의(...)-이태양 등등. [52] 여담으로 송구홍은 선수 시절은 골든글러브도 타봤을 정도로 인지도가 있지만, 지도자나 프런트로서는 큰 성과가 없는 사람이다.[53] 히어로즈 사랑 영원히 덕분에 온라인 쥐갤러들 말고도 일반적인 LG팬들의 인식에서도 넥센은 최악을 달리고 있다.[54] 심지어 '''두산보다 싫다'''는 사람도 있다.[55] 물론 도움을 주고 있는 쥐갤러도 일부 있긴 하다.[56] 다만 정찬헌은 자진신고를 해서 정상참작을 받기는 했다.[57] 야채, 통구이, 피떡갈비 등 모든 지역비하드립의 원조[58] 나무위키의 야구 관련 문서들에서 삼성팬들이 LG를 비인기팀으로 격하시킨 일이 발생한 바 있다. [59] 차우찬도 협상 초반에 삼성에 잔류한다는 말을 한것을 제외하면은 최형우 때문에 얽혀서 욕을 먹었지 정작 본인은 입 안털고 깔끔하게 떠난 편이다.[60] 물론 타팀이랑 할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