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연(TWICE)
[1] 한자 훈음은 수풀 림, 아름다울 나, 호련 련. 璉의 본음은 '련'이지만 대법원 인명용 한자는 어중에서도 두음 법칙과 유사한 규칙을 적용하는 것을 공식적으로 허용하기 때문에 娜璉은 '나연'으로도 등록할 수 있다.[2] 2016년 가요대축제에서 나연과 함께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3] 가끔 과잠바를 입고 다니는 모습이 포착된다. 나이상으로는 이미 졸업해야 했으나, 학위수여식 참가 소식이 없는 것을 보면 아직 졸업을 못 한 것으로 보인다. 팬싸인회에서 현재 휴학을 했다고 했다.[4] CHEER UP 앨범 땡스 투에 '하나님 아버지'가 언급되어 있다.[5] #[6] MBTI 테스트 촬영을 하기 전에 개인적으로 테스트를 해봤을 때도 ISTP가 나왔다고 한다.[7] TWICE에서 가장 나이가 많으나, 막내같은 행동을 한다.[8] 하단의 고유나연 항목 참고[9] 나연+휴롬. 인간휴롬이라고도 한다.[10] 나연 혈액형 A형이라 남을 배려하는 사람[11] 지효의 카톡에 '나봉스'라고 저장되어 있음. 실제로도 임나봉이라고도 부르는 듯.[12] 백색돼지토끼. 채영이가 붙여준 이름이다.[13] 쯔위가 지어준 별명.[14] 정연이 지어준 별명. 네이쳐 컬렉션 광고 뮤비 마지막 장면의 나연을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 자세한 유래는 링크 참고[15] 정연이 본인의 휴대폰에 저장하고 있는 나연의 별명. 3월 24일 V앱 '생일'에서 나연이 단톡방에서 이걸 발견했다고 알렸다. 정연은 식스틴 시절부터 이렇게 저장했다고 하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무려 1년 반동안 몰랐었다는 말이 된다[16] 나연+강호동. 아육대 씨름종목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나연을 보고 지수가 지어준 별명이다. V앱 '풀메방송2'에서 본인이 이 별명으로 불리는 것이 훨씬 귀여운 느낌이 들어서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17] 2016년 4월 18일 공개된 오마이갓팁 영상에 나연이 체리토끼로 출연한다.영상[18] SIXTEEN 스페셜 영상에서 스스로 별명이 흰둥이임을 밝혔다.영상[19] 시상식 스케줄 소화중 어린아이를 마주칠때마다 매번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보이기 때문.[20] 본인이 가장 마음에 드는 별명이라고 했다.[21] 팬들의 정연 목격짤에서 정연 왼쪽에 있던 여자의 정체가 나연이었음이 밝혀지며 생겨난 별명.사진[22] 2018년 7월 아이돌룸 첫 출연 당시 개인기로 랩을 하면서 자기 자신에게 붙인 랩네임이다. 촬영 당시 착용중이던 교정기를 철길에 빗대어 MC레일이 된 것.[23] 각종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던 따봉도치라는 고슴도치 짤에서 파생된 것으로, 기존 나연의 별명 중 하나인 '나봉'과 V앱에서 '따봉'을 하는 나연의 움짤이 조화되면서 '나봉도치의 행운을 받아 하는 일들이 잘 풀릴 것이다.'라는 밈으로 이어지며 팬 커뮤니티에서 사용되었다.[24] 4주년 팬미팅 2부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나연 본인도 이 별명의 존재는 알고 있지만, 그 유래나 의미까지는 전혀 모르고 있으며 멤버들은 모두 처음 듣는 별명이라는 반응을 보였다.[25] 팬싸에서 "내이름이 귀여워인가? 왜 자꾸 귀여워라고 부르지?"라는 문구가 적힌 머리띠를 쓴 후, 은근 '여워'라는 별명을 밀고 있다[26] 귀여워와 같은 유래. 주로 원스들이 그렇게 부른다.[27] 4주년 팬미때 올드보이의 오대수 분장을 맡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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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2015년 10월 20일 데뷔한 9인조 걸그룹 TWICE의 멤버.
캐치프레이즈는 '''밝은 에너지.''' 상징 색깔은 #49c0ec. 사실상 TWICE 멤버들 간의 활기차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형성한 일등공신으로 평가받는다.
2. 데뷔 전
강동구 상일동에 위치한 강동고등학교에 다녔지만 졸업은 압구정고등학교에서 했다.
어린 시절 아동 모델 대회에 나갔다가 JYP에 캐스팅되었으나 어머니의 반대로 실제 캐스팅은 무산되었다고 한다. 그 후 2010년, 가족 몰래 JYP 공채 7기 오디션에 응시하여 오디션 전체 2등[28]으로 JYP에 입사하여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다. #
오디션 전체 2등, 서울종합예술학교 학장상, 스프리스 스타상에 이르기까지 '3관왕'을 달성한 멤버. 그 정도로, 이미 이 바닥에서 알 사람은 다 알고 있었던 연습생 탑망주.[29] JYP 측에서도 상당한 푸쉬를 해준 덕에 가장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GOT7의 'Girls Girls Girls' 뮤직비디오에서 초반부에 무표정한 소녀로 출연, 산이의 '가면 안돼' 뮤직비디오 출연, 닌텐도 Wii Just Dance 2 CF 모델 (+정연, 우주소녀 설아)[30], 스마트 학생복 CF 모델, 티엔 CF 모델(+지효), 드림하이2 단역, miss A의 '다른 남자 말고 너' 뮤직비디오 에서 엑스트라(+모모, 미나, 채영, 쯔위) 출연 등이 있다.
오디션 영상 연습생 시절 모음
이렇게 승승장구하는 나연이었기에 자연스럽게 JYP 차기 걸그룹 6MIX(식스믹스)의 멤버로 발탁되어 정연, 지효, 민영과 함께 사실상 데뷔가 확정되었지만, 세월호 참사, 멤버 방출 등의 사건으로 데뷔 프로젝트가 무산되었다.[31] 이후 1년여의 기다림 끝에 SIXTEEN에 참가하게 된다.[32]
2.1. SIXTEEN
1995년생으로 멤버들 중에서 가장 맏언니다.[33] 나이에 비해 데뷔년도가 빠른 편은 아닌것이, 같은 년생인 에이핑크의 김남주(Apink)는 2011년에, EXID의 정화는 2012년에 데뷔해 실제로는 고등학생 때 데뷔했다.[34] 6MIX(식스믹스)의 원년 멤버 중 한 명으로 거의 데뷔 직전까지 갔었고 실력이 출중하다 보니 나연에 대한 박진영의 신뢰감이 매우 높다. 특히 SIXTEEN 시절 게릴라 콘서트 미션 후 나연에게 "이제 나연이는 믿음직스럽다. 중심을 잡아주고 팀원들을 이끌어 준다."며 상당히 신뢰하는 모습을 보였다.
1화에서는 좋게 말해 당당, 나쁘게 말해서는 다소 경솔한 모습 때문에 호불호가 갈렸다.[35][36] 하지만 3화부터는 맏언니로서 리더처럼 팀원들을 잘 이끌어주고 우는 동생들을 잘 달래주는 등[37], 듬직하고 언니다운 모습에 시청자들의 호감도가 급격히 상승했다. 특히 예능 캠프에서 솔직하고 털털하며 발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전 회 내내''' 밀크앱 투표에서 5위 안에 모두 들어간 유일한 멤버.[38] 마지막회에서 현장 투표 1위, 밀크앱 투표 2위라는 결과로 최종 결과 발표 전부터 TWICE 합류가 거의 확실시되었고, 예상대로 첫 번째 확정 멤버가 된다.
덧붙여, SIXTEEN의 인트로 곡 'I'm Gonna Be a Star'를 채영과 함께 불렀다.
3. 포지션
타 멤버들의 경우, 정연은 걸크러시, 모모는 춤, 사나는 귀여움, 지효는 노래, 미나는 우아함, 다현은 예능, 채영은 랩, 쯔위는 미모 등 각각 본인만의 강점이 돋보이는데, 나연은 이 모든 분야에서 최고는 아니지만 상기한 모든 분야에서 최상위권에 들 정도로 다재다능하다.[39] 운동선수로 치면 다방면에 재능 있는 육각형 플레이어인 셈. 박진영도 SIXTEEN 최종회에서 나연을 첫 번째로 선발한 후 '이런 멤버가 있다는 건 우리(제작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라고 평하기도 했다. 이런 다재다능함과 연습생 시절부터 강점이었던 자연스러운 표정, 상큼한 분위기의 외모 때문에 많은 아이돌 팬 커뮤니티에서 '''여자 아이돌의 정석''', '''전형적인 아이돌 센터감'''이라고 평가된다.
3.1. 센터
'''3세대 걸그룹의 대표 센터'''로 인정받는다. 팀의 올라운더이자 정체성이다. 비주얼과 실력이 모두 출중하다 보니 센터에서 전반적인 곡의 흐름과 안정감을 잡아준다. 트와이스라는 그룹의 색에도 잘 부합하기 때문에 주로 인트로와 엔딩, 후렴구를 나연이 주도적으로 이어간다 해도 손색이 없다. 무대 위에서의 끼나 표정, 라이브 등에도 뛰어나다.
레전드 직캠으로 꼽히는 콘서트 really really 커버 무대는 팬이 찍은 영상임에도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해당 영상의 댓글 역시 나연의 센터로서의 높은 자질을 칭찬하는 반응이 대부분.
3.2. 리드보컬
팀의 '''리드보컬'''이자, '''지효와 함께 TWICE 보컬라인의 쌍두마차라 할 수 있다.''' 팬들 사이에선 숨겨진 음색 깡패로 인정받는만큼 아이돌에 가장 적합한 명징(明澄)하고 상큼하면서도 묘하게 허스키한 음색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SIXTEEN에서도 노래, 춤, 비주얼 모두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어서 지지도가 높았으며, 데뷔 후에도 줄곧 메인보컬 지효와 함께 후렴구를 맡으며 보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음역대도 넓은 편이다. 저음으로는 '''0옥타브 시b(Bb2)'''까지 내려가고,진성 최고음은 HO!와 I can't stop me에서 보여준 '''3옥타브 파#(F#5)'''까지는 격한 춤을 추고도, 무리없이 올린다. 청량감이 있는 보컬로 지효보다 더 많은 고음파트를 소화하고 있으며[40], 딕션이 쫄깃해서 분위기를 환기시키면서 귀를 잡아끄는 스타일의 보컬로 활약한다. 라이브의 안정도도 상당히 뛰어난 편. 노래로 오디션을 합격하지 않은 다른 서브보컬 멤버들에 비해 탄탄한 노래가 돋보인다. 각종 라이브 영상에서도 나연이 흔히 가장 안정된 멤버라는 댓글을 가장 많이 볼 수 있기도 하다.
특히 나연의 보컬은 TWICE 보컬 라인인 지효, 정연, 사이에서 잘 드러나는데 지효와 정연이 비교적 무겁고 힘이 있는 보컬이라면, 나연은 위의 둘보다는 밝고 가벼운 보컬이다. 특히 노래에 있어서는 지효와 번갈아가며 후렴을 부르는 경향이 많아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최근 아이돌 노래 사이에서 메인보컬과 리드보컬이 후렴구를 나눠 부르는 경향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무겁고 강한 음색의 메인 보컬이 나오면, 그 다음에는 가볍고 맑은 음색의 리드보컬이 같이 나와 피로감을 없애주고 조금 더 청량한 느낌을 더해주는 스타일. 이러한 리드보컬의 역할을 TWICE에서 주로 수행하는 멤버가 바로 나연인 셈.
그리고 나연의 음색은 TWICE가 추구하는 컬러팝에 걸맞는 밝고 청량한 목소리라서 데뷔부터 일부 곡을 제외한 대부분의 타이틀 곡의 첫파트와 후렴구를 전담하고 있다. 곡의 시작과 후렴구는 아이돌 노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SIXTEEN에서 박진영이 말했던 나연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편. 게다가 지효와 함께 CHEER UP의 백그라운드 보컬의 상당 부분을 소화했다.
3.3. 리드댄서
연습을 오래 해서 안무 습득력이 뛰어나며 '''리드댄서'''를 맡는 만큼 춤에서도 비중을 보이고 있다.
어렸을 때 발레를 배웠는데 다리 찢기를 심하게 하다가 파열이 심하게 된 적이 있고 어릴때 교통사고의 후유증도 있어 그때부터 스트레칭을 주저한다고 한다. 런닝맨에서 다리찢기 시범을 선보였는데 후유증 때문인지 완전히 하지는 못했다. 걸그룹 멤버답게 충분히 유연하지만 지금도 몸에 무리가 올까봐 찢고 뻗는 것은 안 한다고 한다. 간혹 경직된 자세를 유지할때 후유증 때문에 휘청거릴 때도 있다.
또한 안무를 직접 짜는 데에도 일가견이 있는 편. 대표적으로 'OOH-AHH하게' 동작 중 마릴린 먼로 안무는 나연이 직접 짠 거라고 한다. 이 외에도 SIXTEEN에서 'Happy'[41]라는 곡으로 미션을 할 때 정연과 주도해서 안무를 짜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점은 추후 TWICE의 활동에서 모모와 함께 댄스에 대한 전반적인 플롯을 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나연의 춤선이 예뻐보인다는 평이 많다. 아는형님에서 다현과 박진영과 함께 Tell Me를 췄는데 나연의 춤선이 가장 잘 보인다는 평이 많았다.
3.4. TWICE의 멤버로서
다른 멤버와의 조합으로는 복숭아를 좋아해서, 이름 자체가 복숭아라는 뜻의 모모와 함께 '''복숭아 자매'''를 결성[42]했고, 같은 강동구 주민이라는 채영과 '''강동즈'''로 엮일 때도 있다. 나이 상 막내인 쯔위와 서열상 막내인 나연을 합쳐서 '''맏내즈'''라고도 불릴 때가 있다. 그 외 미나와 함께 '''미나연'''으로 불리기도 한다. # 연습생 생활을 같이 5년 넘게 한 정연과 지효와는 식스믹스 시절 이전부터 같이 해온지라 이 '''실친즈'''가 뭉치면 정말 미친 듯한 케미를 자랑한다.[43] 나연은 자신을 TWICE의 엄마, 그리고 정연을 TWICE의 아빠로 소개한다. 2017년을 정리하며 방송된 눕방에서는 멤버들이 지효와 정연을 각각 아빠와 엄마에 비유하기도 했다.
팀에서 제일 연장자이기는 하나 박진영이 TWICE TV 에서 멤버들끼리 투표를 통해 리더를 뽑아서 알려달라고 한 것으로 보아 투표를 통해 지효가 리더로 선발되었는데 사실 아이돌 그룹에서 리더는 멤버들과 소속사의 사이에서 조율을 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초등학생 때부터 회사의 식구였던 지효에게 어울리는 자리이긴 하다. 하지만 방송에서 멘트를 담당한다든지, 미션지나 상품을 받는 등, 필요할때 맏언니 포지션의 역할은 나연이 수행하고 있다.
데뷔 쇼케이스에서 볼 수 있듯이 [44] 진짜 필요할 때는 맏언니 모습을 보여주는 멤버.[45] 2018년 4월 출연한 최파타에 의하면 리더인 지효가 다른 멤버들 앞에서는 주도적으로 자신감 있게 말하고는 가끔씩 뒤에 홀로 나연에게 와서 "이거 맞겠지? 오늘 나 긴장하니까 언니도 잘해줘"라고 말하고는 한다고 한다.
즉, 리더는 지효일지 몰라도 그 리더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게 역할을 보조하고 리더가 힘들 때 기대는 에이스 역할은 나연이 담당한다고 볼 수 있다.
예능에도 많이 나가는 멤버 중 하나이고 트와이스 자체 내 방송인 TWICE TV에서도 꽤나 많이 출연한다. 특히나 모모와 채영이가 하는 모챙TV를 그렇게 탐내더니 결국 최근에 자기 이름을 걸고 나연TV를 내놓기 시작했다.
순발력이 좋아 트와이스가 예능에 나가면 자기 분량은 항상 챙겨온다. 시키는 애교는 정말 못하는 모모나 사나와는 달리 이쪽은 지효와 같이 시키는 애교 전문가 수준이다. 특히 삼행시 애교가 꽤나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런닝맨에서는 '''꾹꾸까까''', '''송꾸락''' 삼행시를 선보여 꽤나 화제가 되었다.
3.5.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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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위, 미나, 사나와 함께 TWICE의 비주얼 멤버로 꼽힌다.
조이, 이나은 등과 함께 걸그룹계 대표 과즙상으로 묶인다. 하얀 피부에 토끼상 얼굴을 갖고 있으며 아이돌스럽게 상큼한 미모를 자랑한다. 쯔위가 뚜렷한 이목구비의 정석미인이라면 나연은 여동생 같이 귀엽고 깜찍한 아이돌 센터상이라 볼 수 있다.
앞머리의 유무에 대해 의견이 갈린다. 앞머리가 있을 때나 없을 때나 모두 찰떡같이 잘 어울려서 팬들 사이에서 깐나vs덮나로 나뉜다.
몸선이 정말 예쁘기로 유명하다. 키가 큰 편은 아니지만 팔다리가 길어 옷빨도 매우 잘 받고 춤출 때도 이 점이 장점으로 작용한다.
3.6. 고유나연
지금까지 발표된 다수의 곡들의 도입부 부분을 나연이 맡았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고유나연''''. 고유나연은 무한도전에서 뭔가 도전 할 때마다 항상 메인 MC 유재석이 "자 맨 먼저 박명수씨!" 하며 박명수를 1번 타자로 내보내는 것에서 유래된 별명 '고유명수'에서 파생된 별명이다.[46] 굵은 표시의 곡 이름은 타이틀 곡이다. ~
4. 활동
4.1. 2015년
- 2015년 12월 9일 주간 아이돌에 TWICE 멤버 9명 전원이 출연했다. 유진과 구하라, 산다라박을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아이돌 파트 종결자' 중 댄스파트 종결자에서 AOA의 심쿵해에 맞춰 독보적인 춤 실력을 선보였다. 그리고 miss A의 Bad Girl Good Girl을 출 때 미나 뒤에서 춤추다가 미나 발에 머리카락이 맞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나연은 팀 내 춤 담당을 이기고 댄스파트 종결자 자리를 따냈다.
- 2015년 12월 23일 방송된 주간 아이돌 크리스마스 특집 신인 여자 아이돌 편에 다현, 쯔위와 함께 출연했다. 동반 출연으로는 러블리즈의 류수정, Kei, 서지수, 여자친구의 유주, 예린, 신비가 출연하여 신예 걸그룹 3팀이 3명씩 출연했다. 첫 코너인 미션 수행 후 만찬을 먹는 코너에서 폭립 스테이크를 보는 순간 정체 불명의 감탄사를 터뜨려 빅재미를 선사했다. 이때 자막이 '냐핳'으로 나왔고 그후 나연을 상징하는 대표 글자가 되었다. 이 팀이 아주 큰 활약을 했기 때문에 후반부로 갈수록 많은 비중은 없었지만 애교로 김희철의 심장을 아주 폭행했으며 여자친구의 예린이 넘어졌을 때 먼저 손을 내밀어 일으켜주기도 했다. 이때부터 예린을 포함한 여자친구 멤버들과 친목을 쌓은 모양.
- 2015년 12월 29일 방송된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 지효, 채영, 쯔위와 함께 출연하였다. 잊혀진 곡을 발굴하여 새롭게 편곡하여 대결을 벌이는 슈가맨의 콘셉트에 따라 러블리즈에서도 4명의 멤버 류수정, Kei, JIN, 이미주와 대결을 펼쳤다. 개인기 코너에서 쯔위와 함께 강아지 대화를 시도했는데, 처음에는 오그라듦으로 유재석마저 당황시켰으나, 이어진 JIN의 까마귀 개인기와 콜라보로 승화되었다. 이후 애교 노동자와 애교 대결을 펼쳤지만 상대가 상대인지라.... 그나마 유재석의 발빠른 대처로 웃음으로 승화되었다. 이후 벌어진 슈가송 대결에서 2015 당돌한 여자를 멋지게 소화하여 55:45[47]로 승리하였다.
4.2. 2016년
- 2016년 1월 18일에 녹화가 있었던 MBC 설날 아육대에 첫 출전했다. 정연, 모모와 함께 여자부 씨름에 출전했는데, 기대와 달리 방민아와 오하영을 이겼다! 특히 준결승전에서 본인보다 덩치가 한참 큰 오하영을 무너뜨린 게 압권. 평소 자기 다리에 걸려 넘어지고, 인사하려고 고개만 숙여도 휘청거리던 나연이 산발 투혼으로 뜻밖의 2연승을 거두며 정연과 함께 무시무시한 돌풍을 일으킨 트와이스는 걸스데이와 에이핑크를 이기며 결승에 진출하며 선전했으나, 결승전에서 EXID에게 역전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 트와이스의 첫 아육대 메달. 또한 현장에 있었던 팬들의 증언에 따르면 나연은 첫 등장부터 대회가 끝나고 시상식을 비롯한 뒷정리하는 순간까지(10시간이 훌쩍 넘는다!) 잠시도 쉬지 않고 돌아다니고, 멤버들에게 장난치고 뭔가 떠들고 있어서 다음 날 스케줄이 걱정될 정도였다고 한다.
- 2016년 1월 22일 KBS 나를 돌아봐에 출연하였다. '2090 정상회담'이란 코너에서 20대에서 90대까지가 모여서 각 세대의 고민에 대해 상담하는 내용이었다. 20대 대표로 출연하여 JYP의 3년 간 연애금지 조항 등에 대해 얘기하였다. 물론 같이 출연한 GOT7의 잭슨이 권고사항일 뿐이라고 했지만 사실 모태솔로로 여겨지는 나연인데다가 앞으로 3년이라면 좀 심각한 고민일 수 있다. 1월 29일에 방영된 후반부에서는 각 세대가 꼽은 예능 코너를 재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 2016년 2월 7일과 14일 \MBC 복면가왕에 패널로 출연했다. 첫 주차에는 설 특집답게 한복을 단아하게 차려입고 다채로운 표정과 리액션으로 많은 짤들을 양산하였다. 그 다음 주에 음악대장의 노래를 듣고 울먹거렸는데, 선곡이었던 '걱정말아요 그대'의 가사가 SIXTEEN 당시의 논란, 그리고 연초 있었던 그룹과 관련된 대형 사건 때문에 복잡했던 마음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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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2월 14일 트와이스 공식 트위터에 발렌타인데이 기념 영상을 올렸다. 오그라듦을 못참아 민망해 하는 모습+츤데레 설정으로 수많은 덕후들의 광대를 승천시켰다. 덧붙여 팬즈와 공식 카페에 올라온 발렌타인데이 비하인드에서는 멤버들을 위해 초콜릿을 만드는 모습이 담겨 많은 팬들이 '역시 우리 맏내' 하며 훈훈해했다.
- 2016년 2월 24일 레드체뚜 X TWICE 나연 ver. - RedCettu X Twice / Nayeon ver. 이 공개되었다.
- 2016년 3월 2일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 "힝~ 속았지?" 특집! 에 출연했다. 김국진의 친구 딸[48]이라는 얘기, 유재석과 김구라의 차이 , 박진영이 요즘 옥에 빠졌다는 얘기 등을 했다. 하지만 같이 출연한 이세영(코미디언), 이이경, 동현배가 빵빵 터져서 나연의 분량은 좀 적었다.
- 2016년 4월 11일부터 MBC가 운영하는 모바일 예능 콘텐츠 제작소인 Mbig의 오마이갓팁에 출연하여 생활 속 다양한 팁을 알려준다는 주제로 BTOB의 민혁과 함께 다양한 에피소드에 출연했다.
- 2016년 5월 31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 리그 KIA VS LG 경기에서 나연이 시구자로, 사나가 시타자로 나섰다.[49] TWICE 멤버들이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 홈경기의 시구와 시타를 맡은 건 같은 해의 4월 2일 한화 VS LG 경기에서 정연과 쯔위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한 이후 이번이 두 번째라고.[50] 시구할 때 여자 연예인으로는 드물게 투수판을 밟고 던졌는데 원바운드로 공을 던져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냈다.[51]
- 2016년 6월 4일 멤버들과 함께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 2016년 6월 5일 SBS 인기가요에서 스페셜 MC를 맡았다.
- 2016년 6월 5일 런닝맨 최종 미션에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짧은 분량에도 불구, 몇몇 장면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 다. 예를 들어, 이름표를 떼려는 김종국에게 애교를 부리는 장면 [52]이나 전투가 끝나고 머리카락에 붙어버린 이름표를 가리키며 '저 죽었어요?' (제작진 '살았어요' ) '살았어요? 앗싸!'하는 장면, 특히 그 이름표를 머리카락에서 떼다가 뭔가를 깨닫고 '어? 근데 이렇게 붙이고 다녀도 되지 않아요?'하고 제작진에게 묻는 부분,[53] 벌칙 음식을 먹는 장면에서는 본인이 먹는 상황도 아닌데 흡사 먹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마다 잡힌 모습 등 끝까지 매력을 발산하였다. 팬들은 적성에 맞는 예능 장르를 찾은 거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
- 2016년 9월 15일 추석 아육대에 출전했다. 이번에는 쯔위, 다현과 함께 양궁에 나섰다. 예선에서 비니와 지호가 심하게 흔들린 오마이걸을 3점 차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으나, 나연이 결정적인 순간에 부진하여 트와이스는 여자친구에게 13점 차로 패해 양궁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그리고 트와이스는 준결승 총점에서 1점 밀려 러블리즈에게 양궁 동메달을 빼앗기고 말았다. 이 날 트와이스는 리듬체조(후프)에 출전한 미나가 잇따른 실수 연발 끝에 6위로 밀리며 자멸했고, 육상 60m 결승전에서 채영이 0.01초 차이로 은서에게 동메달을 빼앗기고 말았다. 거기에 400m 계주에서는 2번째 주자로 나선 사나가 뒤쳐지고 앵커 지효가 유주에게 추월당해 4위로 밀려 결국 노 메달에 그치고 말았다.
- 2016년 10월 26일 멤버들과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다.
- 2016년 12월 4일 런닝맨 328회에 멤버들과 함께 출연했다. 수상한 부산 바캉스 특집으로 시청률(TNMS) 7.9%[54]를 달성하였고 동래파전팀(유재석, 지석진, 모모, 정연, 나연이 함께 팀)으로 팀을 이뤄서 특급 포텐을 뽐내고 다녔다. 유재석과 지석진의 조합이라 분량은 상당히 많았고, 특히 마지막 대결에서는 아예 "아마 우린 안될꺼야" 의 태도로 지켜보며 재밌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여담으로 살아 남기위해 광수한테 정연이와 애교까지 부려가며 자신들이 아닌 김종국의 팀을 공격해달라고 부탁했지만 배신 당해서 분해하는 모습도 빅재미.
- 2016년 12월 11일과 19일 MBC 복면가왕에 쯔위와 함께 패널로 출연하였다. 이날 방송은 복 면가수 라인업에 실력파 기성 가수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었고, 아이돌 도전자는 이례적으로 단 한명도 없었던지라 두 사람의 분량은 병풍을 넘어 사실상 공기 수준이었다
4.3. 2017년
- 2017년 1월 3일 출연한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다. 소속사 선배인 2PM 닉쿤과 함께 준케이의 솔로 신곡 <결혼식> 뮤직비디오이다. 웨딩드레스를 입고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링크
- 2017년 1월 30일 MBC 설날 아육대에서는 육상 남자 60m 결승전 현장 MC를 맡았다. 또한 작년 추석에 육상을 경보로 바꾸는 기적을 선보인(?!) 사나와 맞바꿔서 사나가 양궁에 출전하고 나연이 계주 2번 주자로 나섰다. 덤으로 당시 지효가 무릎이 안 좋아서였는지 2016 설날 씨름 이후 경기에 나서지 않았던 모모도 계주에 나섰다. 채영에 이어 2번 주자로 나서며 좋은 스타트로 당시 1위였던 LE를 끝까지 추격했지만 도리어 뒤에서 엄청난 스피드로 추월하며 순위를 뒤집은 오마이걸 지호에게 밀려 결국 3위로 밀려났고, 이후 트와이스는 완전히 순위 경쟁에서 밀려나며 또 다시 계주 4위에 그쳤다. 이 날 트와이스는 리듬체조(볼)에 참가한 미나가 난적 성소를 꺾고 금메달을 차지하며 트와이스의 통산 2번째 아육대 메달이자 TWICE 최초의 아육대 금메달을 획득했다.
- 2017년 5월 17일 멤버들과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다. 변신 세일러문 파트에서 자신이 오글거리면서도 능청스럽게 잘 변신하고는 "잘했죠?"라고.
- 2017년 5월 19일 트와이스 멤버들과 백종원의 3대 천왕에 출연했다. 홍어 삼합 요리를 먹고 맛있다는 정연과는 달리 나연은 냄새 폭격을 맞고 뿜었다. 그 이후 홍어 튀김은 "왜 자꾸 손이 가냐며" 자기 손을 때찌 하다. 결국에는 도전. 그리고 먹은 뒤 돌고래 비명을 내며 홍어에게 2패를 당했다. 이후 새상에 이런 맛이 존재한다는 것을 한번쯤을 알아야 된다며 "강추"를 선택.
- 2017년 5월 20일 멤버들과 함께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나를 맞춰봐' 시간에는 비교적으로 답이 일찍나와 상대적으로 분량이 없었다. 덤으로 서열 9위라는게 알려지자 김희철에게 "저 바보보다 순위가 낮은건 뭐냐?" 라고 디스 당했다.[55] '고요 속의 외침' 게임 도중 소음 해드셋이 꺼졌는데 솔직하게 "엇 잘 들린다!"라고 말해서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했다. 그리고 나같은 여자는 연애하기 좋다?라는 말을 해버렸다(...)
- 2017년 5월 24일 멤버들과 주간 아이돌 트와이스편 2부에 출연했다. "오빠야"에 맞춰서 모범적인 애교를 보여주며 지효와 함께 귀여움으로 심장을 폭행했다. "쇼 미더 사카 - 임과즙이 팡팡팡" 코너에서 몸으로 말해요 게임을 하여 성공시켰다. 도니코니왈 도대체 레몬, 귤, 오렌지를 어떻게 다른 멤버들이 구분했냐고. 이후 특별 게스트로 33개월의 아기 앤드류가 등장했다. 아기 엄청 좋아하는 나연 답게 가장 먼저가서 놀아 주려했으나 앤드류가 낯을 너무 가려서 실패. 그 이후 멤버들과 고요속의 외침 게임을 한 뒤에 하이라이트인 시그널 2배속 댄스를 하였는데, 자신은 어제 댄스를 중도 포기하는 상상을 했다고. 아니나 다를까 급속도로 체력이 방전돼서 힘겨워 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결과는 성공.
- 2017년 5월 27일 멤버들과 함께 MBC의 '오빠생각'에 출연했다. 여기서 나연의 토끼 인형인 '깽이'가 특별 등장하였다. 평상시 생활 애교를 많이 부리는데, 멤버들이 안 받아줘서 깽이한테 한다고. 그리고 시범애교를 보여줬는데, 멤버들이 "저거보다 훨~씬 심해요" 라고 폭로. 심지어 '깽이' 인사까지 시켜준다고 그래도 채영하고 모모는 받아준단다. 그 이후 '왜 특기가 기도'냐는 질문에 처음에 팬싸 때 시험 잘 보라고 기도해 달라고 하는 팬한테 해드렸는데 그 뒤부터 원하는 팬분들이 많아서 그렇게 되었다고. 패널인 솔비왈 진짜 기도를 해주는 그 정성에 감동이라고. 그래서 프로그램을 위해서 장수하라고 기도를 하였다.
- 2017년 6월 6일부터 6월 20일까지 멤버들과 예능 '냄비받침'에 출연했지만 분량이 극도록 안습이다. 트와이스 분량 자체가 적은데다가 1화 작가들간의 미팅편에 나연은 등장도 안했다. 그러다 3화인 6월 20일 방송에서야 정연의 생필품 리뷰를 하는 분량이 방송되었다. 그 와중에도 나연 분량은 거의 없다. 가장 많이 나온 분량이 정연이 산 생필품을 보면서 "이거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제대로된 옷을 한번 살 수 있겠다"고 말한것과 머리띠 우산 쓴 정연한테 물 부어준 것 뿐이다.
- 2017년 7월 8일 밤 10시부터, 2시간 20분가량 '나연이의 Serendipity'라는 이름의 '개인 V'를 방송했다. 콘셉트는 '라디오 DJ'였고, '고민 상담'이라는 아이템으로 진행했다. 자세한 이야기는 여담 문단 참조.
- 2017년 10월 17일때 방송된 '뭉쳐야 뜬다 - 베트남편' 촬영을 위해, 당시 다리 부상이던 다현을 제외한 멤버들과 같이 출국했다. 방 배정 때 사나, 모모와 함께 엄청나게 웃는 장면이 나온다. 그 이유는 촬영때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나중에 나연이 17년 10월 20일 방송된 v앱 '트와이스 2주년 원스 사둥해♡'에서 밝혔다. 자세한 이야기는 여담 문단 참조.
- 2017년 9월 22일 자신의 생일파티겸 '나연이의 Serendipity 2'를 v앱으로 진행했다. 지난 첫번째 Serendipity 방송과 마찬가인 고민 상담 및 사연 콘셉트가었나 다른점은 DJ가 아니라 먹방이었다.[56] 자세한 것은 여담 문단 참고.
- 2017년 10월 24일 '뭉쳐야 뜬다 - 베트남 다낭편' 2화에 멤버들과 출연 하였다. 멤버들하고 놀이동산에서 즐겁게 놀고 풍경 구경을 하는 장면이 나왔으며. 바나 힐에서 내려오는 케이블카에서 진실게임으로 놀려먹을려고 하는 정형돈을 상대로 사나, 모모와 함께 짜고 치는 고스톱을 시전하였고 이를 모르고 걸린 정형돈에게 약한 질문 한다며 "언제 가장 결혼하신 걸 후회 하셨어요?" 극딜 시전이후 정형돈의 대답에 "저희는 함께라면 늘 좋습니다"라고 크리까지 띄웠다.영상
- 트와이스의 정규 1집 "twicetagram"에서, 7번 트랙인 "24/7"를 지효와 함께 작사했다. 지효에 따르면, 나연은 '2절'부터 참여했다고 한다.
- 171101, 멤버들과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다. 팬의 부탁에 따라 가시나를 췄는데 하필 비교대상이 채영, 미나, 그리고 모모. 삐걱대는 모습으로 빅재미를 선사했다.
4.4. 2018년
- 멤버들과 함께 일본 활동시에 엄청난 양의 V앱에 참여했다. 여기에서 서열 9위 답게 사나에게 "너" 라고 불리기도[57] 특히나 채영이와 함께 한 생얼 방송이 화제가 되었는데 걸그룹임에도 제대로 클렌징을 해서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심지어 코푸는 모습까지 나올 정도로. 자세한 사항은 여담 항목 참고.
- 2018년 1월 15일에 녹화가 있었던 MBC 설날 아육대에 출연했다. 2월 15일 방영된 1부에서는 리듬체조 경기의 특별 캐스터를 맡아 중계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다현, 쯔위와 함께 여자 양궁에 복귀했다. 예선전에서 레드벨벳의 예리와 만나 5점과 8점을 쏘았고 트와이스는 쯔골라스의 활약으로 레드벨벳을 무너뜨리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구구단의 김세정과 만나 10점과 7점을 쏘았지만, 트와이스는 1번 사수 깝다현이 4점으로 부진한 데다가 상대인 구구단 멤버 3명 전원이 상당히 안정적인 실력을 보여 주는 바람에 또 다시 지긋지긋한 양궁 징크스를 겪으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58] 이 날 트와이스는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 2018년 4월 26일과 5월 3일에 나온 해피투게더에서 지효와 다현과 함께 출연했다. 거기서 치어업의 안무에 대해서 설명해줬는데 치어업 도입부에서 물주는 역할은 자기만 아니면 된다고 했는데 결국 자기가 되게 되었다고.
- 2018년 4월 30일 런닝맨에 멤버들과 같이 게스트로 나왔다. 그날 런닝맨이 MT를 떠나는 날이었는데 런닝맨 촬영 중간에 나온것. 그때 애교삼행시를 했는데 나연은 김종국으로 삼행시를 지었고 '꾹꾸까까'라는 애교로 멤버들을 초토화시켰다. [59] 덤으로 유재석은 나연에게 애교장인이라는 별명을 지었다.
- 2018년 7월 10일 아이돌룸에 멤버들과 출연했다. 팩트체크에서 나연이 랩을 잘한다는 말에 랩을 잘한다고 한 적이 없다며 부정했지만 What is Love? 쇼케이스에서 본인이 직접 랩을 잘한다고 말한 증거자료가 나오면서 순응했다. 덕분에 MC레일[60]이라는 랩네임이 생겼고, 바코드를 불렀다.
- 2018년 11월 3일 멤버들과 아는 형님에 출연했다.
- 2018년 12월 2일 런닝맨에 출연하여 애교를 포함한 다양한 활약을 했다. 지난번의 꾹꾸까까 만큼의 임팩트는 없었지만 송지효의 이름을 이용한 송꾸락 애교로 런닝맨 남자들의 마음을 들었다가 놨다. 그리고 낮아져라 철봉에서 가장 높은 100cm를 하는데 점프후 앞으로 돌기를 못해서 아등바등 거리는 모습이 입덕 포인트. 이에 기겁한 재석과 세찬이 달려와 긴급 코칭을 해줘야 했다. 코칭후 결과는 완벽 착지. 직전에 엉덩방아로 추락한 돌소민이 있어서 더 비교되었다. 이후 세찬의 순서인 50cm를 궁금해서 해봤는데 결과물은 안면 내리꽃기로 빙구미 대 발산. 가발 멀리 던지기에서 재석의 가발이 애매한 위치에 추락하자 모모와 합심해서 심판에게 빡빡 우겨서 좋은 판정을 받아낸다. 이후 레이스 끝에 본부석에서 김치와 잘 어울리는 음식을 발표하려는데 뒤를 습격한 쌀밥팀의 지효에게 뜯길 위기에서 급하게 라면을 외쳤는데 맞아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4.5. 2019년
- 4월 11일 모모와 함께 한 고민상담🌷🤟💙 V앱에서 올해는 건강하게만 먹는다고 다짐했는데 자꾸 인스턴트도 먹게 된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밀가루를 끊으라는 댓글에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밀가루가 들어간 음식을 먹는다면서 엉뚱하게도 예시로 라면을 꼽았다. 라면을 생각하면 국물이 먼저 떠오르기 때문에 밀가루 음식이라는 생각이 안든다면서 '솔직히 난 국물 다 먹고 면은 남긴 적도 있어' 라고 말하기도. 이어서 국물이 좋고 면은 안좋아한다고 말하다가 면보다 국물이 몸에 더 안좋다는 댓글을 읽은 뒤 '저도 알아요...' 하고 시무룩해졌다.
- 4월 23일 아이돌룸에 출연해 '트와이스 메뉴 대통합' 코너에서 멤버들과 중국집 메뉴를 통일 시켜야하는 상황이 오자 '기본에도 3가지 종류(짜장면, 짬뽕, 탕수육)가 있잖아~' 하고 멘붕하다가 면보다 국물을 더 좋아하는 나연답게 '마실 거야, 씹을 거야?' 하고 질문하기도. 그리고 다들 짜장면으로 통일하는 와중에 난데없는 짜장밥을 써서[62]... 본인도 어지간히 멘탈이 나갔는지 어떤 바보가 짜장밥을 먹고 싶어하냐는 유체이탈 화법을 구사, 이에 자막이 '자기고백인가? 나봉쓰 바로 너님이요...'로 받아친다. 전 라운드에선 모모가 떡국으로 같은 짓을 하더니... 서열하위 복자매의 바보력이 대폭발했다. 다행히 이 실수는 다음 게임을 통해 치킨으로 만회된다.
- 7월 15일 데뷔 이후 첫 단독 화보가 공개되었다. 패션잡지 NYLON의 2019년 8월호 커버 모델이 되어 촬영한 화보 사진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인터뷰는 4년차 최정상 아이돌 트와이스의 멤버로서의 나연, 일상에서의 나연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NYLON 해당 내용 기사 화보 촬영 및 인터뷰와 관련된 영상을 NYLON 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 9월 24일과 10월 1일에 신곡 Feel Special과 함께 아이돌룸에 출연. 지효와 하는 지적질 배틀에서 "너 요새 늙어 보여서 앞머리 내린거지?" 라고 원자폭탄급 디스를 날려 지효를 멘붕 시켰다. 결국 무승부로 마무리 지었다.
- 11월 30일 박진영, 다현과 함께 아는 형님에 출연하였다. 박진영은 자신들을 "JYP 예능 3인방"이라고 소개하며 직접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예능을 모두 살펴보고 가장 예능을 잘한다고 생각되는 2명을 골랐다고 하였다.[63] 두 사람은 박진영이 소속사 수장이자 대선배이기 때문에 아는 형님의 콘셉트인 반말을 하기 어렵다는 듯 이야기하면서도 적극적으로 "얘?"나 "진영아!"와 같이 능청스럽게 콘셉트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입학 신청서 코너도중 박진영은 나연에 대해 화면보다도 실물 보면 미모에 깜짝 놀란다라거나 화장을 안한 모습이 더 예쁘다는 등의 증언을 통해 트버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현과 나연은 자신들의 장점으로 '고요 속의 외침'을 적어 각자 박진영에게 설명하여 누가 더 많이 맞히는지 대결하였는데 큰 목소리와 적극적인 설명을 통해 3문제를 맞추어 앞서는 호흡을 보여주었다.[64]
- 12월 24일 아리아나 그란데의 Santa Tell Me를 커버하였다. 들어보면 나연 특유의 상큼함이 돋보인다.
4.6. 2020년
- 6월 7일 멤버들과 런닝맨에 출연했다. 이중에서도 오프닝에 한 런닝맨 멤버들 과일로 표현하기는 볼거리였다.[65]
- 6월 8일 KBS2 개는 훌륭하다에 모모, 쯔위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 10월 31일 도레미 마켓에 지효, 다현과 함께 출연했다.
- 12월 7일 MAMA 무대에서 시작과 끝을 담당했다.
4.7. 2021년
5. 여담
- 멤버들이 밝힌 바에 의하면 기쁨 조절이 잘 안 되어 어딜가나 흥이 넘치는 성격이라고 한다.
- 태몽은 아기 코끼리가 나오는 꿈이었다. 2018년 4월 23일 아이돌 마스터에서 밝혀졌다.
- 같은 팀 멤버인 채영과 함께 서울특별시 강동구 출신이다. 나연은 강동고등학교[66], 채영은 광문고등학교[67]를 다녔다. 그래서 팬들은 이 둘을 '강동즈'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리고 본인들도 자신들이 '강동즈'라고 불리는 사실을 잘 알고, 자기들 스스로를 그렇게 지칭한다.
- 아기 소리 흉내를 매우 잘 내는 편. #
- 기계치다. JYP의 공식 홈페이지 격인 팬즈에서 쓴 바에 의하면 글을 쓰다가 펜을 날리는 등 기계를 다루는 것이 서투르다고 한다. 멤버들로부터 기계치인 것을 놀림받는데 특히 제일 잘 놀리는 사람이 정연이라고 한다.
- 멤버 중 꾸미는 것을 제일 즐긴다. 밀크앱에서 공개된 프로필에 따르면 입술에 바르는 제품을 모으는 걸 좋아하는데 어느 날 세어보니 립스틱을 총 21개를 가지고 다녔다고. 거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수준. 레드 립스틱만 40개라는 현아처럼 립스틱 홀릭이 의심된다. 그리고 인터뷰 영상 제작진에게 하나를 더 선물 받아 총 22개의 립스틱을 보유하게 되었다. 라디오에서 밝힌 바로는 "화장을 너무 못해서 안 하느니만 못하다는 평을 받으니까 '립이라도 바르자' 했던 것이 립스틱 21개라는 결과를 가져왔다"라고 한다. 이 뿐만 아니라 방송마다 네일도 바뀌어 있다. 특히 초커를 자주 착용해서 팬들은 '임또촠(임나연 또 초커했다)'이라고 부른다.
- 연습생 시절 나연의 첫인상은 새침하고 예쁜 전형적인 연예인 지망생 같았다고 한다. 특히 외국인 멤버들이 '우와. 진짜 한국엔 저런 언니가 연습생하는구나'라고 생각했다고.[68] 하지만 얼마 안 가서 허당임을 깨달았다고 한다.
- 아래는 2015년 7월 2일 SIXTEEN때의 프로필 정리와 밀크앱 스페셜 영상을 정리한것.
- 본인의 습관으로, '입술 내미는 것'과 '아랫입술 만지는 것'을 꼽았다.
- 잠들기 전, 자신만의 시간이 가장 좋다고 한다.
- 본인의 패션 스타일은 '빈티지 스타일'과 '심플한 스타일'이라고 한다.
- '자몽'(복숭아)을 좋아한다고 한다. 특히, 음료수.
- 애장품으로는 연습생때 쓴 편지와 받은 편지들을 뽑았다.
- 기억 남는 팬으로는 처음 방송하고 처음 찾아와주신 분들이 기억에 남는다고.
- 손이 크다. 얼굴에 갖다대면 얼굴 대부분이 가려질 정도인데, 얼굴이 작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손가락이 길다. 멤버들 사이에서 드립으로 쓰일 정도. Ask In a Box에서는 멤버들 중 손이 가장 작다는 모모와 다현이와 비교를 했는데 모모보다는 1.5배 정도 크고, 다현이보다는 거의 두배 가까이 크다. 다현이는 나연이 하트쉐이커에서 "반했으니까" 안무를 할때 하도 나연이의 손이 커서 "우워 우워" 하는 느낌이 난다고. 하트쉐이커와 TT 안무를 보면 나연이의 손이 얼마나 큰지 제대로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발도 크다. Ask in a Box에서 채영이 "손발이 크면 키도 크다던데..." 라고 공격하지만 "작진 않아요 채영씨!" 라고 반격한다.
- V LIVE에서 민낯으로 방송에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자기전 돌발적으로 방송을 시작하는 경우도 있지만 먹방을 찍다가 아예 작정하고 같이 있던 채영과 함께 화장 지우는 과정을 통째로 공개하기도 했다.
- 지효 말로는 겁이 많다고 한다. 다른 멤버들도 대체로 인정하는 편. 특히 어두운 것과 귀신을 무서워한다고. 우사생 3화 모모 혈액형 맞추기 벌칙에서 보면 알수 있다. 그래도 멤버들끼리 공포영화 콘셉트의 동영상을 만든다거나, 놀이기구를 탈 때는 아무렇지 않게 하는 편이다. TWICE 팀 내에 훨씬 무서워하는 미나, 다현, 모모가 있기 때문에...
- 쯔위와 함께 물을 무서워하는 멤버다. 데뷔 전 멤버 모두 서해안 신두리 해수욕장에 우정여행을 갔을 때는 물에서 잘 노는 듯 보였지만 사실 물이 허리 이상 들어오는 곳은 들어가지 못했고, [69] 뭉쳐야 뜬다 베트남 다낭편에서 봐도 쯔위와 함께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나서야 물에 들어가는 걸 볼 수 있고, TWICE TV6 EP12에서도 마지막에 수영장에 입수하는 장면에서 나머지 멤버가 뛰어드는 반면 쯔위와 함께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본인이 물에 떠 보는것이 2018년 소망중 하나라고 2018년 1월 5일 방송된 V앱 방송에서 말했다.
- 데뷔 타이틀인 OOH-AHH하게 활동을 시작하고 천상 아이돌이라며 어떻게 저렇게 긴장을 하지 않을 수 있냐는 반응을 이끌어냈지만, 자세히 보면 엄청 긴장해서 손을 떠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리허설 때는 완벽히 안무를 소화하여 다른 멤버들에게 충고를 하기도 하는데, 유독 생방송에서는 이상하도록 쉬운 부분에서 실수를 한다고 한다.
- 팀의 맏언니이지만 리액션이 앙증맞고 깝이 많아서 막내 같은 맏언니라는 뜻으로 맏내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렇다고 마냥 철이 없는 건 아니어서, 어린 동생들을 챙길 때의 의젓한 모습과 방송에서 까불 때의 차이가 크다.
- 맏내의 연장선상인지 여러 사진에서 다른 멤버 사이에 끼어서 쪼그라든 모습이 자주 찍히기 때문에 임또낑('임'나연 '또' '낑'겼다)이라고도 불린다. 이외에도 뿅망치 맞기, 정연에게 쫓겨다니는 등 맏언니지만 당하는 역할 전담이다.
- 모모와 함께 서열 9위 싸움이 치열한데, 일단 Cheer Up 활동 당시 미니팬미팅 자리에서 모모와 함께 서열 9위를 가리기 위해 멤버들이 투표를 했는데 몰표를 받고 서열 9위로 확정됐다. 이에 대한 본인의 반응은 "애매한 거 보단 꼴찌가 좋아요."영상 그 이후 나연이 다시 모모에게 도전장을 내미는대... 그 이후 이야기는 아래 '트와이스 2주년 원스 사둥해♡'에서 정리. 나중에 Ask In a Box 에서는 정연에게 서열 9위를 물려줬다고 그랬으나 지효를 비롯한 멤버들에게 단체로 모모와 함께 왜 둘이만 트와이스의 서열을 정하냐고 한소리 듣는 모습을 보면 여전히 모모와 함께 8, 9위를 담당하고 있는 듯하다.
- 맏내 기믹에 대해 스스로 밝히기를 SIXTEEN에 참가하기 전까지 어디서건 최연장자가 되어본 적이 없다고 한다. 때문에 처음에는 맏언니로서 동생들을 챙긴다는 것 때문에 너무 신경을 쓰고 고민이 많았다고. 하지만 똑부러지는 성격인 정연과 최고참 지효 덕분인 지 어느 시점에서부터 언니라는 부담감을 줄이고 동생들과 격의없이 지내는 면이 엿보인다. 결국 망가지는 데에 주저하지 않는 TWICE의 비글스러운 팀 분위기는 나연에게서 유래되었다고 봐야할 듯.[71]
- TWICE의 대표적인 스포요정이다. 의도치 않게 스포를 흘리고 스스로 놀라는 사나와는 다르게, 나연의 경우는 팬들이 알아보지 못하게 은근히 스포 흘리는 것을 즐긴다. 사나에게 스포요정이라고 하면 '저 아니예요'라고 하지만 나연에게 같은 말을 하면 '그럼 어디 해볼까?'하며 스포거리를 찾는 식. 세번째 미니 앨범을 준비하는 시기에는 아예 대놓고 타이틀 곡인 TT를 적고 다녔지만 팬들은 다들 눈물을 형상화한 이모티콘인줄 알고 넘어갔다가 훗날 공개되고 나서 '또 당했구나'라며 탄식했었고, V앱에서 사탕 핥는 몸짓을 하고 나니 며칠 후에 공식 응원봉인 '캔디봉'이 발표되기도 했다. 스포를 흘리다가 제풀에 '아직도 모르다니! 바보!'라고 외치기도. 이렇게 잦은 스포를 일삼던 나연은 결국 지효와 함께 한 V LIVE 방송에서 스페셜 앨범의 노래를 스포한 것 때문에 트와이스 TF팀장에게 불려가서 야단맞았다고 한다. 그 사건 이후로 지금은 스포를 최대한 자제하고 있다.
- 아기를 매우 좋아한다.[72] 데뷔하고 가장 하고 싶은 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삼둥이를 만나는 걸 꼽을만큼 아기들을 좋아한다. 가끔 '아기랑 있는데 어떤 예쁜 아가씨가 와서 안아봐도 되냐고 묻고 한참 사진 찍고 놀다 갔는데 알고 보니 TWICE 나연이더라.'라는 SNS 목격담이 올라오기도 한다. 그리고 2016년 8월 이휘재의 쌍둥이들을 잠시 보살피게 되며 슈돌에 나오는 것은 성취. 그 뒤 V앱 방송에서 대박이를 만나고 싶다는 소망을 말했는데 연예대상에서 이루어졌다. 오죽하면 팬들도 인정하는 좋은 엄마 후보 1순위일까..
- 2015년 12월 4일 대전에서 열린 비공개 팬사인회에서 직접 물어본 결과, 좋아하는 색은 대체로 녹색 계열, 카키색이나 민트색을 좋아하는 편이고 연습생 시절 정연도 초록색 옷을 입은 나연을 자주 목격했다고 언급했다.
- 웃을 때 입 모양이 하트 모양이 된다. 본인이나 다른 멤버들도 이걸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하는듯. 정연의 경우 Pop Teen 2017년 8월호 에서 나연의 귀여운 포인트가 이것이라고 이야기했으며 자신도 non-no 2017년 12월호에서 이것을 자신의 매력포인트로 꼽았다.
- 시력이 나빠 안경을 쓰는데, 도수가 생각보다 높다. 활동할 때는 렌즈를 착용하고, 숙소나 집에서 쉴 때는 안경을 쓸 때가 많다. 그리고 안경테를 여러 개 갖고 있다. 참고로, 어떤 사물을 자세히 봐야 할 때 손으로 망원경을 만들어 그 사이로 보는 습관이 있다. 그러니 나연이에게 손 흔들어줬는데 못 봐도 이해해주자. 흐릿하게 보여서 안 보일 뿐.
- 맏내의 연장선상으로, 멤버들에게 자주 놀림당한다. 감정을 잘 못 숨기는 솔직한 성격이다 보니 리액션 보는 맛이 쏠쏠해서인지 자주 놀림이라 말하지만 실상은 거의 다굴을 받는다. 특히 이 멤버가 자주 놀려먹는다. 근데 사실 놀림을 당하는 정도가 아니라 진지하게 핀잔을 듣는 수준이다.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에서 요리를 할 땐 과도를 거꾸로 들고 딸기를 다듬거나, 마트에서 장을 볼 때 쓸 데 없는 군것질거리를 잔뜩 담는 바람에 정연에게 쓴소리를 들었다. 그 외에도 자주 철없는 행동을 해서 멤버들에게 지적을 당한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나와서 말한 바로는 과자 봉지를 거꾸로 들고 "왜 내 껀 지퍼가 없지?" 라고 했다가 정연에게 정 떨어진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TWICE TV EP 3에선 모모와 동급 내지 그 이하 수준의 스피드퀴즈 실력을 보여줘 지효에게 쓴소리를 들어야만 했다.링크
- 개그코드가 아재급인 듯 하다. 복면가왕에서는 조용필 탭댄스를 추는 꼭두각시 인형 피노키오의 모습에 뒤에 있던 아재들처럼 재밌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는 형님에선 이수근의 개드립에 엄청나게 웃었으며, 꽃놀이패에선 안정환의 드립에 숨넘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조만간 이 친구나 이 친구처럼 자기가 치고 다닐지도. 혹시가 역시로 이후 아재개그를 하는 모습이 종종 포착되었다.[73]
- 어느 팬싸 후기에 따르면 지구상에 멤버들밖에 안 남았는데 꼭 결혼해야 한다면 결혼할 멤버로 정연을 뽑았다. 그렇게 놀려먹는데도 이유는 많은데 얘 없이 못 산다고 말했다고.
- 균형감각이 영 좋지 않다. MAMA나 골든디스크 레드카펫 같은 중요한 무대에서도 인사를 할 때마다 휘청거리는 나연이를 볼 수 있다. 팬싸인회에서 밝히기를 어릴적에 교통사고가 크게 나서 왼쪽 다리가 약하다고 한다. 본인 스스로 걸어다니는 것도 다행이라고 말할 정도이니 꽤나 큰 사고였던 듯. #
- 셀고 기믹이 있다. 2016년 1월 3일 인기가요 폴라 이벤트에서 '좀 못생김이 묻었지만 이해해줘요 난 셀X니깐' (실제로 써 있던 내용) 이라고 폴라로이드에 작성함으로써 셀프 인정.
- 스스로 평소에 운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미션이 있을때 '나는 성공할 걸?'이라며 자신은 벌칙에 걸리지 않을거라고 호언장담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74] 하지만 대충 봐도 벌칙이나 뽑기에 걸리는거 보면 특별히 좋은 편은 아닌 듯하지만... 그래도 이런 자신감이 매사에 긍정적으로 대하는 자세의 원천인듯하다.
- 혼잣말로 자기 스스로를 격려하는 버릇이 있다. SIXTEEN에서 마이너로 강등되었을 때는 '괜찮아! 괜찮아!'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에서 벌칙으로 불 꺼진 스튜디오에 들어갈 때는 '난 강하다!' 등등.
- 눈물이 좀 많은데 스스로는 아무리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더라도 흘러내리지만 않으면 울지 않은 걸로 생각하는 듯하다. 공포 체험 벌칙이라든지 쇼케이스라든지에서 자주 눈물은 맺히지만, 자기 기준으로는 울지 않는다고. 방송을 위해 카메라 앞에서는 가급적 울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그러나 엠 카운트다운에서 'CHEER UP'으로 첫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고 감회가 남달랐는지, 그야말로 대성통곡하였다. 'OOH-AHH하게' 활동 당시 미래에 대해 예언을 해 보는 시간이 있었는데, 거기에서 '우리 트리플 크라운 했어!'라고 예언했던 적이 있다. 꿈으로만 생각했던 모습이 현실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후 2016년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CHEER UP으로 대상을 수상했을 때도 통곡을 했는데, 눈물 닦을 휴지를 챙겨주던 정연이 대상 트로피를 테이블에 두자 '트로피 줘'라며 울며 칭얼거리는 모습이 보이기도.
- 입을 꾹 다무는 버릇이 있다. 이른바 임꾹꾹. 본인은 정작 모르고 있다가 팬들이 계속 언급해서 알았다고 한다. 또, 검지 손가락으로 코끝을 터치하는 버릇이 있다.
- 멤버들에 의하면 "한입만"을 잘한다고. Ask In a Box 에서 아예 연상되는 음식에 한입만이라고 지적당했다. 정확히는 남들이 먹던거. 이에 시무룩+뾰루퉁 해지는 표정이 포인트
- 2016년 6월 20일 냉장고를 부탁해 방영분에서 숙소를 어지럽히는 주범인 것이 전국적으로 들통나고 말았다. 다들 알고 TWICE의 냉장고를 검사하던 MC 김성주와 안정환이 마시다 남은 음료수를 발견하면서 나연을 언급할 때 쯔위의 동공에서 지진이 일어나는 것을 보았고, 물병 뚜껑에 본인 이름을 적어놓은 것으로 심증이 확정되었다. 김성주가 나연은 맏언니인데도 청소 잘 안하고, 마시던 음료수 안버리고, 별명을 정리해주었다. 이후 6월 28일 팬싸인회 팬미팅에서는 지난 냉장고를 부탁해 방영분의 논란에 대해 해명을 하려고 했는데, 지효가 큰 방의 냉장고 문도 잘 닫지 않고 다닌다고 먼저 말하는 바람에 말 한 마디 제대로 못했다. 최후변론으로 '아니에요!'라고 항변했지만 팬들의 반응은 '에이~' 였다.
- 멤버들을 웃으면서 때리는 버릇이 있는데, 이 또한 냉장고를 부탁해 방영분에서 쯔위가 밝힌 것이다. 실제로 V LIVE 방송에서 정연에게 그대로 실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18년에 출연한 라디오 방송들[75]에서 하필이면 연속으로 정연이 나연 옆에 앉는 바람에 계속 맞는다며 우는 소리를 했다. 본인은 팀원들이 너무 잘 받아주니까 의식을 못하게 돼서 더 그러는 것 같다는 말에 동의함.
- 인맥 허브라고 불리우는 JYP에서 오랜 연습생활을 했고 외향적인 성격덕에 다른 아이돌 그룹 멤버들과 친분이 많다.
- 걸그룹 소나무의 김나현과 같은 과 동기다. 이름이 비슷해서 빨리 친해졌다고.
- 오마이걸의 열렬한 팬이다. 2016년 6월 21일 더쇼 비하인드 인터뷰에서 오마이걸이 예쁘고 귀엽다고 극찬했으며, 오마이걸의 무대 영상도 다 찾아본다고 한다. WINDY DAY를 비롯한 오마이걸의 안무를 다 따라 할 수 있을 정도이며, 같은 스케줄이 잡히거나 같이 대기실을 쓰게 되면 설렌다고 한다. 인터뷰 마지막에 수줍은 듯한 영상편지로 선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이후 오마이걸이 '내 얘길 들어봐'로 컴백하자 LA에서 찍은 실시간 V앱에서 '아잉~'을 연호하며 들어볼 것을 강요해서 많은 ONCE들이 오마이걸 팬덤에 스밍 인증을 가기도 하였다. 전체적인 반응은 '우리 철없는 맏내 잘 부탁드립니다' 지만. [76] 그리고 승희가 걸스피릿에서 CHEER UP을 했었을 때 의상을 빌려주기도 했다. 이후 2016년 10월 26일 주간아이돌에서도 자신의 덕후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77] 2016년 12월 23일 오마이걸과 서로의 노래를 바꿔서 무대를 하게 되자 무대 내내,[78] 그리고 단체 사진에서 오마이걸 멤버들과 쌍팔짱을 끼고 함박 웃음을 짓고 있었다. 이쯤되면 그야말로 성공한 덕후. 오마이걸이 2018년 1월 23일 더쇼에서 1위를 하자, 지효랑 쯔위와 함께 V앱 방송에서 축하해주고, 빨리 핸드폰이 생겨서 연락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심지어 2018년 4월 공항에서는 정연, 채영과 함께 오마이걸 반하나의 한정판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까지 목격되었다. [79] 2018년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아모르파티 공연때 오마이걸의 효정과 웃으면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 YG 소속 걸그룹 블랙핑크의 지수, 제니와 친하다. 셋이 과거에 함께 찍은 사진도 있고 THE STORY BEGINS 앨범의 Thanks to에서도 언급했다. 위에 언급된 대로 나연이의 "나동이" 별명을 지어준게 지수다.
-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들과의 친분도 있다. 주간 아이돌 5주년 특집 때 동갑내기인 소원과 끌어안는 모습을 보여줬다.주아돌에서의 포옹 장면 또한 현재 소원과 커플 폰케이스를 맞추고 다닌다고 한다. 아육대 현장 영상에서도 소원과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을 보여 줬는데 무엇보다도 이 영상에서는 신비와 거의 친구처럼 장난치며 노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잡혔다. 참고로 신비는 다현과 동갑인데, 자기 팀 내에서 나연과 동갑내기인 언니 소원과 톰과 제리 라인이라 불리며 격의 없이 지내기로 유명하다. 그것이 그대로 나연과의 관계에도 연결이 된 듯 보인다. 자신보다 1살 아래인 예린과도 상당힌 친분이 있으며 심지어 골든디스크에는 무대를 치르고 온 나연이 대기석으로 앉으러 갈때 예린 쪽으로 다가가 놀래키고 장난치며 갈 정도로 친분을 과시했다. 2016년 12월 31일에는 여자친구가 진행한 V앱에 단독으로 출연(4:45~6:54)하며 친분관계를 자랑했다. 심지어 이날 자신들이 진행한 V앱에서는 오직 목소리로만 출연했다. 여자친구 멤버들 모두 다 나연을 편하게 호칭할 정도니까... 2018년 1월 7일 열린 여자친구 단독 콘서트에는 멤버인 지효, 다현과 함께 초대를 받고 참석하기도 했다.
-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예리와도 친분이 있다. 2017년 9월 22일 혼자 진행한 v앱에서 예리가 전화해 생일을 축하해줬다.7:17~ 그리고 인스타 라이브에서도 함께 했고 예리한방의 첫 번째 게스트로 나오기도 했다.
- 친분과는 별개로 트와이스에서 가장 잘 알려진 탱빠다. 사건사고 항목에도 나와있긴 하지만 애초에 그 문제가 난것도 태연을 너무 좋아해서. 방송하며 태연과 활동시기가 겹쳐서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이때는 완전 소녀팬 수준. 한번은 사진찍으로 했으나 정연의 제지로[80] 멀리서만 바라봤다. 멤버들과 함께 태연 리허설때 떼창을 하기도. 그래서 그런지 TT 활동시 태연이 TT율동을 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 이 외에 아이유의 팬임을 적극적으로 어필하며, '2017 멜론 뮤직 워어드'에서 아이유가 수상을 받자 손 머리 위로 하트를 그리며 축하해 진정한 성덕임을 증명했다.움짤 이후 나연이가 준 꽃을 아이유가 보관하고 있는걸 인증하기도 했다.사진
- 다른 멤버들을 잘 따라한다. 특히 성대모사를 잘하는데 포인트를 잘 잡아낸다. 보러가기 거의 빙의수준의 모사를 미루어보면 멤버들에 대한 애정이 크다고 볼 수 있다. 그 외에도 공승연의 고양이 표정까지 따라하는걸 보먼 특징을 잘 캐치하고 잘 표현하는 관찰력이 뛰어나다고 볼수도 있다.
- 뭉쳐야 뜬다에서 같이 여행 간 이후 현재까지 돈독한 친분을 유지하는 방송인 정형돈과 최근에 게임메이트가 되었다는 팬사인회에서 밝혔다. 블랙핑크 지수와 같은 멤버 사나하고 네명이서 같이 게임을 했는데 원스 팬이 ''같이 게임 하는거 보고싶다.'라고 하자 정작 본인은 ''저 게임 같은거 못한다''라고 말했다고.
- 트위터상에서 일본 팬들의 나연의 사진을 올릴 때 사용하는 태그는 みんなの姉さんイムナヨン (모두의 언니 임나연)이다.
- 2016년 갤럽 아이돌 선호도 조사에서 11위에 올랐고#, 2017년, 2018년 갤럽 아이돌 선호도 조사에서 6위에 올랐으며##, 2019년 갤럽 아이돌 선호도 조사에서 5위에 올랐다.#
- 첫 단독 콘서트에서도 눈물을 보였는데 그중에서도 마지막날 엔딩 멘트에서는 그야말로 엉엉 울어버렸다. 팬들이 멤버들 모르게 준비한 팬메이드 동영상을 본 후 '지효가 말했듯이 여기까지 오는게 쉽지 않았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정말 많았다. 연습실에서 울고, 길을 가다가 울고, 정연이와 손 붙잡고 울고, 혼자 방안에서 아무도 모르게도 울었다. 지금도 이게 현실같지 않으며 사실 이 콘서트장이 다 찰거란 생각도 해본 적이 없다. 그저 지금껏 오시던 분들과 모여서 즐겁게 놀다가 갈줄 알았는데..'라며 힘들었던 연습생 생활과 데뷔 과정을 회상하여 많은 팬들의 눈시울이 붉어지게 만들었다. 그 이후 두번째 단독 콘서트에서도 마지막날 엔딩 멘트에서 다른 멤버들과 함께 펑펑 울어버렸다. '힘든일이 있을때도 콘서트만 생각하면 힘이 나서 최근에는 콘서트만 생각하면서 지냈고 너무 너무 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너무 너무 행복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변하는 것들이 있는데 (이런 사랑이 변할까봐) 너무 무서웠다. 그런데 오늘 원스가 이렇게 응원해주는 걸 보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시간이 많이 흘러 오늘을 추억하는 날이 와도 서로의 기억에 이 순간이 있는 거니까 무섭지 않겠다, 괜찮겠다 싶었다'고 말하며 수 많은 팬들의 가슴을 아리게 하였다.
- 지효, 정연에 이어 3번째로 운전면허를 취득했다. 17년 2월 27일 이홍기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이 소식을 알게 된 팬이 제보했다. 실기 시험 합격 시기는 대략 2월 초인 듯하다.
- 2017년 5월 걸그룹 브랜드 평판 개인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기사
- 2017년 5월 1일 채플 채팅에 의하면 자신의 최애 타이틀곡이 "TT"라고 밝혔다.
- 얼마 전까지만 해도 지효와 얘기할 때, "요즘은 드라마를 잘 안 본다"고 말했었다. 그렇지만 '170627 채플'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드라마광으로 되돌아온 듯하다. '쌈, 마이웨이'와 '수상한 파트너'를 보고 있으며, 영화 '조작된 도시'도 보는 중이라고 한다.
- 2017년 6월 30일 엠스테 무대에서 긴장을 많이 했고, 너무 라이브였다고 한다. 그 이후 무대를 모니터 하고 정연한테 "오늘 앞니가 너무 튄다 했더니", 정연이가 원래 그렇다고 해서, 아 그런가 보다 했다는 후문.
- 백예린의 'Zero'를 좋아하고, 정승환의 '너였다면'을 엄명곡(엄청 명곡)으로 표현해줬다.[82] 요즘 '정승환'의 노래를 정말 많이 듣는다고 한다.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도 너무 좋다고 한다.[83]
- 아래는 2017년 7월 8일 방송된 v앱 나연이의 Serendipity에서 나온 이야기를 정리함. 이날 v앱은 나연이 라디오 DJ 콘셉트으로 한 방송이다. 혼자하는 공식 v앱 첫 방이다보니 엄청 어색하다고. 예쁘게 세트장도 꾸몄는데 v앱 카메라에 하나도 안잡힌다고 소품을 들어서 보여줌. 공식 방송이다보니 우리 회사노래 밖에 못 튼다고 그래도 선곡은 자신이 평소에 듣던 노래를 골랐다고.
- 첫번째 고민 '공부할때 졸림을 어떻게 해결해요'에 대한 상담으로. 자신의 개인적인 졸릴 때의 해결법이 '먹는 것'이라고 한다. 먹으면 깬다고. 그래도 시험기간때는 뭘 해도 졸리운걸 알기에. 시험때는 독하게 마음을 먹어야 한다고. 자신의 학창 시절 때, '덜 자고 단어 하나라도 더 외울 걸' 같은 아쉬움이 있었다고 한다. 본인도 어드바이스를 하는게 쑥스러운지 "되게 공부잘하는 것처럼 말하지만 ㅎㅎ 저는 그랬다고요"라고.
- 노래를 듣는 도중에 커피 마시냐는 원스들 질문에 종이에 적어서 "이건 바닐라 라떼야. 나 커피 못마셔 ㅠㅠ. 쓰잖아~"라고 대답. 전에도 멤버들과 했던 v앱에서 자기는 바닐라 라떼 좋아한다고 지나가는 이야기로 말했던 걸로 봐서 자주 마시는듯.
- 어제부터 헬스를 시작했다고. PT가 먹는걸 찍어서 보내달라고 해서 보내줬더니 "종잡을 수 없내요. 나연님" 이랬다고. 그러니까 원스들 자신이 잘먹는거 걱정하지 말라고.[84]
- 두번째 고민으로 '취업을 준비하는데 힘들다고' 한 원스를 위해서 '수고했어 오늘도'를 불러주었고 자신이 힘들때 듣는 노래는 '소각소각'의 '소중한 그대에게'라고 한다.
- 'Serendipity가 무슨 뜻이에요?'라는 원스 질문에 자신도 몰라서 매니저 오빠한테 물어봤다고 매니저왈 세렌디피티라는 영화[85]를 나연이 좋아할것 같아서 그냥 제목으로 했다고. 그래도 방송전에 한번 줄거리를 찾아봤더니 자기가 좋아할것 같은 내용이라 집에가서 볼 예정이라고 원스들도 같이 보자고.
- 세번째 고민으로 '여름휴가를 고민중인데 여행지 추천해달라는' 원스의 사연 소개 이후에 말하길. 자신은 방송외적으로는 여행을 가본적이 없다고 한다. 그중에 스케줄 때문에 가본 나라 중 가장 여행하기 좋다고 느낀 곳은 'LA'와 '호주'라고 한다.[86] 친구랑 여행하기 좋을 곳으로는 '제주도'를 꼽았다. 가깝고 너무 좋다고.[87] 사실 요즘 너무 덥다보니 자신은 여행 대신 방에서 에어컨을 틀고, 드라마나 영화 등을 보는 것이 더 좋다고.[88] 그대로 있어도 돼를 틀고 난뒤에 코멘트로도 '그대로 있어도'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있다고.
- 네번째 고민은 '덮나' '깐나'를 고민한다는 원스의 사연에 직접산 앞머리 피스를 들고와서 생방으로 끼웠다. 맨 처음했을때 정연이 보고 뿜었다고. 실제로 보면 엄청 어색하단다. 이후 정연, 모모가 보다 못해 직접 전화를 걸어서 앞머리를 빼던가 머리를 묶어보라고함. 이후에 기분이 업된 나연이 2차 엽사대란을 일으킴.[89]
- 다섯번째 고민은 '음식 추천을 원하는' 원스였는데. 요즘 매운 것에 꽂혔다고 찜닭하고 떡볶이를 강추함. 세상에 맛있는 게 너무 많다고.
- 이후 미리 선정해 놓은 고민이 너무 빨리 없어져서 원스들 질문을 들었는데. 자신은 건국대 입시 때, 면접을 본 적이 없다고 실기여서 연기를 했다고 한다. 치아 교정은 당분간 안하기로 했다고. "나연 누나 공부 잘했어요?"라는 질문에 "(8초동안 침묵)잘 할때도 있었어요 " 자신도 복학할지 말지 요즘 고민이라고.
- 여섯번째 고민은 '모든게 노잼'인 원스의 사연이었다. 얼마전 읽은 김신회 작가의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에 구절을 인용해서 꼭 매일 매일 재미있게만 살 필요는 없는거 같다고. 그래도 그날 그날 하고 싶을걸 찾아 다닌다고. 요즘에는 운동하고, 악기를 배워보려고 한다고. 이후 다른 v앱에서 기타 이야기를 하는걸 봐서 기타로 정한듯. 이후에 인터뷰에서 '보노보노처럼 살자'를 좌우명으로 한 걸 봐서 이 책이 인상에 남은듯 하다.
- 일본어 회화에 드라마, 애니등을 보는게 도움이 된다고 해서 코난을 다운받았다고 그런데 드라마부터 볼꺼라고.
- 서열 9위 답게 마지막에 정연 엽사 잔뜩 투척하고 '핸드폰 비행기모드'라고 자기는 '맏언니'라고 '신경 하나 안쓴다'고 하다가 정연이 삐진거처럼 보이자 20분 동안이나 걱정하면서 '어떻게 하냐고' 발을 동동 구름. 마지막에는 영상 편지까지 씀.
- '깽이'에게 새 친구 '누피'가 생겼다.
- 기존에 쓰던 향수를 벗어나서 새로운 향수를 사는 것이 어렵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냥 바꾸고 싶을 때가 있다고 한다.
- 본인의 프리뷰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 마음에 드는 사진의 경우, 폰에 저장한다고 밝혔었다.
- 2017년 8월에 열리는 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 국가대표로 참가하는 팬과의 사연이 소소한 화제가 되었다.#
- 아래는 일본의 월간 패션지인 ViVi 2017년 8월호의 인터뷰 내용을 정리한 것.
- '하루만 다른 멤버가 된다면, 누구?'라는 질문에, 채영을 꼽았다. 이유는, 채영의 어깨 라인이 예뻐서. 어깨가 예쁜 여자로 지내보고 싶다는 마음을 밝혔다.
- 좋아하는 음식으로, 매운 음식을 꼽았다. 특히 좋아하는 것은, 떡볶이와 김치라고 한다.[94] 일식에서는, 일식된장국과 돈가스 샌드위치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 좋아하는 말로, '감사해요'를 꼽았다.
- 최근 빠져있는 일로, 필름 카메라를 꼽았다. 어디에 가든지 간에, 카메라를 가지고 다닌다고 한다.
- 휴일 때 무엇을 하고 싶냐는 질문 - 혼자 노래방에 가거나, 멤버들 모두랑 놀이공원에 가보고 싶다고 밝혔다.
- 채영의 말에 의하면, 계속 노래를 부르는 등 한순간도 쉬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잡지를 보며 패션이나 화장을 연구한다고 한다. 나연언니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항상 힘을 얻고 있다고.
- 아래는 일본의 월간 패션지인 Pop Teen 2017년 8월호와 non-no 2017년 8월호 인터뷰를 정리한 것.
- 자신이 A형이구나 하고 느낄때는 표현이 서툴러서, 자신의 감정을 상대방에게 잘 표현하지 못할때 라고한다. 조금 낮가림이 심해서, 처음 만난 사람이나 별로 안 친한 사람 앞에서는 말을 잘 못할 때가 있다고 한다. 지금은 성격이 꽤 바뀌었다고. 그래도 상대방과 친해진 이후부터, 본인의 깊은 부분까지 전부 보여주는 타입이라고 한다. (팝틴 8월호)
- 사나에 의하면, 언제나 입가에 립스틱이 발려있다고 한다. (팝틴 8월호)
- 정연에 의하면, 습득하는 능력이 좋다고 한다. 안무도 금방 외우고, 멤버들 흉내도 곧잘 한다고 한다. (팝틴 8월호)
- 미나에 의하면, 과자를 갖고 있을 때 나연이 슬쩍 다가온다고 한다. (팝틴 8월호)
- 메이크업에 있어서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볼터치'라고 한다. 그 날의 옷 분위기에 따라, 어떤 색으로 할지 정한다고 한다. (논노 8월호)
- 지금 가장 갖고 싶은 것은 '(필름)카메라'라고 한다. 사진 찍는 것이 좋아서 가장 좋아하는 카메라를 항상 가지고 다니지만, 카메라가 하나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논노 8월호)
- 민감성 피부라서,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피부에 맞는 화장품으로 전신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한다. (논노 8월호).
- 17년 초쯤, '맥북 프로'를 구매했다. 4월 말부터 출국할 때마다 맥북 프로 케이스를 가지고 다닌다.[95]
- '미놀타 TC-1'이라는[96] 똑딱이 필름 카메라를 가지고 다닌다.
- 아래는 2017년 8월 9일 방송된 v앱 그 뭐시기 아침인디 내용을 정리한 것. 새벽에 퇴근하면서 혼자 숙소에 간다고하면서 튼다.
- 조금이라도 더 자기위해 '티슈'를 가지고 다닌다고. 티슈로 좀 지우고 나면, 숙소에 가서 빨리 씻을 수 있다고 한다. 나연의 티슈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1. 눈썹을 티슈로 닦는다 - #2. 눈을 녹인 다음에, 속눈썹을 다 뗀다 - #3. 눈 밑이랑 입술을 다 지운다
- '17년 8월 4일 틋스타에 따르면, '언어의 온도'라는 책을 읽고 있다고 했었는대.[97] '책 재미있냐고 다 읽었냐는' 원스 말에 '재밌는 책은 아껴서 읽는다'고 했다.
- 젖살이 빠진 것 같다고 한다. 살이 안 빠졌는데, 주변에서 살 빠졌냐고 물어본다고 한다. 자기는 볼살 빠지는게 걱정인지 "살 빠진거 같다"는 원스 말에 큰일났다고.
- 스케줄 때마다 이것 저것 챙기는대 매운 것이 당길 때마다 먹기 위해서 매운 과자 (벤또')를 챙긴다고 한다.
- 노트북도 스케줄 마다 챙기는대 이유는 '예능'과 '일본 드라마'에 빠져서 라고. 특히, '하트시그널'에 빠졌다고 한다.[98]
- 항상 가지고 다니는 '필름 카메라'가 자신의 보물 1호라고 한다. 일본에서 멤버들 이쁜사진 많이 찍었다고 틋스타에 나중에 올리겠다고.
- 메이크업 하기 전까지 안경을 쓴다고 한다. 안경 케이스는 '피카츄' 케이스다. 케이스 안에 렌즈도 들어있다고 한다.
- 조금 잘 체하는 편이라서, 소화제 같은 약을 스케줄 가방에 챙긴다고 한다.[99] 대기 시간이 많은 스케줄이나 멀리 갈때는 뭐가 필요할지 몰라서 이것저것 다 들고 다닌다고.
- 평소에는 가방 없이, 동전지갑 하나만 가지고 다닌다고 한다. 지갑에는 '카드, 립스틱, 감기약, 기타 피크' 등이 있다. '돈'이랑 '입술 바를 것'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한다.
- 요즘 기타를 배운다고 한다. 아직 기타가 없는데, 회사에 갈 때마다 회사에 있는 기타로 연습을 한다고 한다. 기타는 옛날부터 되게 배우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 돼서 기회가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에 쉴 때, 기타 꼭 배우게 해달라고 매니저를 쫄랐다고 한다. 시작한 지는 얼마 안됐고, 지금은 코드 연습을 하고 있다고 한다. 한창 기타 뭐 살까 고민해서 기타 사진이 폰에 많다고 한다.
- 여전히 헬스 다닌다고 한다. 헬스 열심히 했는데, 최근에는 바빠서 못 갔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 주에 가야 된다고 한다.
- 일본의 '돈키호테'에서 산[100][101] 일회용 필름 카메라가 진짜 귀여운 것 같다 한다고.[102] 특이한 '일회용 필름 카메라' 찾아다니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 최근에 손톱과 발톱 네일을 바꿨다. 발톱에는 '달'을 그렸다.
- 일본에서의 '하이터치회'가 재밌었다고 한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갔다고 한다. 다음 번에는 일본어를 더 연습해서, 일본 원스와 조금이라도 대화를 해보겠다고 한다. 지금은 일본어로 할 수 있는 말이 얼마 없다고 한다.
- 여전히 폰에 프리뷰를 저장하고 있다. 쯔위 프리뷰가 너무 예뻐서 쯔위에게 보내줬다고 한다.
- 폰에 '본인의 혼밥 인증 사진'과 '캡처한 외국의 예쁜 사람 사진'이 있고, 보노보노 사진이 많다고 한다. 그리고 셀카와 카메라 사진이 진짜 많다고 한다.
- 폰에 같은 아이돌인 레드벨벳 사진이 있다고 한다. 너무 예뻐서 캡처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레드벨벳 예리가 자신한테 보내준 셀카도 예뻐서 저장했다고 한다.[103]
- 갑자기 금발이 하고 싶어서, 옛날에 금발 했던 사진들을 캡처해서 친구들한테 보내려고, 네이버에 '나연 금발'이라고 검색해서 2015년 마마 때 사진 몇 개를 캡처했다고 한다.
- 트와이스가 '배달 어플 VVIP'인 것을 인증했다.[104] 요즘도 배달음식을 많이 시켜 먹고 있다고 한다.[105]
- 여자친구의 리더인 소원을 '소정이'(본명 : 김소정)라고 표현하는 것으로 보아, 이들의 우정이 두텁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소정이 보고있니? 활동 화이팅해~"라고. 또한, 레드벨벳의 예리도 '예림이'(본명 : 김예림)라고 불렀다.
- 아래는 2017년 8월 23일 v앱 Ch+ 채팅 (채플 채팅)에서 이야기한 것을 정리한 것.
- 요즘 스포를 못 해서 입에 가시가 난다고 한다. 그리고 본인이 "스포나봉"이라고 한다.
- 뭉쳐야 뜬다 베트남 편 촬영을 하는 동안, 잘 가리고 다녀서 얼굴이 안 탔다고 한다.
- '메이크업 브이'는 안 된다고 한다. 본인의 단점을 커버하는 것들이 다 보여져서 안 된다고 한다. '클렌징 브이'는 할 수 있다고 한다. 이미 민낯으로 다 찍힌 마당에 안 될 건 없다고 한다.
- 뭉쳐야 뜬다 베트남 편 촬영을 끝내고 귀국한 8월 20일. 나연에게 짐이 다 몰려 있는 사진이 인천공항 게이트에서 찍혔는데, 내기를 져서 그렇게 된 것이라고 한다.
- 채팅하면서 스케줄을 봤는데, 본인의 생일 때 연습을 한다고 한다. 바쁠 것 같다고 한다.
- 김포공항 출국하러 갈 때, 추워서 기모 있는 후드를 입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래도 추웠다고 한다.
- 가을이 좋다고 한다.
- 하트시그널 미션을 다 맞춘다고 한다. 추리할 때, 너무 보인다고 한다. 잘 맞추는 이유는, 본인이 '연애하기 좋은 여자'기 때문이라고 한다.[106]
- 아래는 2017년 8월 24일 방송된 v앱 나사다아아에 나연관련 내용을 정리한 것.
- 베트남 첫날 때, 다현 생각이 나서 카톡을 보냈다고 한다.
- 베트남 쌀국수가 맛있었다고 한다. 세상에 맛있는 게 너무 많다고 한다.
- 다현에 따르면, 트와이스에서 가장 힘찬 멤버는 '나연'이라고 한다. 팀에서 에너지를 담당하는 멤버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教える TWICE!)
- 본인의 좌우명은 '보노보노처럼 살자'라고 한다. (教える TWICE!)
- 아래는 2017년 9월 22일 방영된 v앱 Ch+ '나연이의 Serendipity2 behind'에서 나온 이야기를 정리함. 본방 끝나고 2차로 한번 더 고기를 구우면서 시작함. 자기는 배부른대 스테프들은 아직 못 먹었다고.
- 질기지 않을 정도로 익힌 고기를 좋아한다고 한다. 그냥 부드러운 정도가 좋다고 한다.
- 효리네 민박을 진짜 좋아한다고 한다. 이효리 팬이라고 한다.
- 금발을 하고 싶어서 금발을 하겠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밝은 컬러는 안 된다고 하셔서 그나마 밝게 애쉬색으로 한 것이라고 한다. "탈색 2번 & 염색 1번 & 색이 빠져서 염색 한 번 더 & 최근에도 색이 빠져서 염색 한 번 더" 과정을 겪었지만 머리는 많이 안 상했다고 한다. 헤어쌤들이 '트리트먼트 & 컬러 샴푸'를 선물해주셔서 너무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 최근에 앞머리를 기를까 고민했다고 한다.
- 아래는 일본의 패션지 non-no 2017년 12월호 나연의 인터뷰을 정리한 것.
-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입술"을 꼽았다. 웃으면, 입술이 '하트 모양'으로 된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고 한다.
- 본인의 화장 포인트는 '립'과 '볼 터치'라고 한다. 표정이 화사해지도록, 핑크나 오렌지 등의 밝은 색을 고른다고 한다.
- '민감성 피부'라고 한다. 가능하면 피부를 부드럽게 유지하기 위해, '클렌징'과 '마스크 팩'을 한다고 한다. '보습 케어'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한다.
- '반신욕'은 꼭 한다고 한다. 일 때문에 해외에 갔을 때도, 매일 반신욕을 하기 위해 '입욕제'를 가져갈 정도라고 한다.
- 스케줄이 없을 때는 완전히 쌩얼이라고 한다. 피부도 휴식을 취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 자주 염색을 하기 때문에 '샴푸'나 '트리트먼트'는 주변 사람들에게 추천을 받거나, 평이 좋은 것을 알아봐서 사용한다고 한다.
- 헬스를 다니고 있는데, 밸런스를 좋게 하려고 '근력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한다.
- 기본적으로 먹고 싶은 것은 다 먹는데, 기름진 건 피하고 있다고 한다. 칼로리도 높고, 소화와 피부에 안 좋기 때문이라고 한다.
- 평소에 '데님'을 자주 입는다고 한다. 스키니를 입을 때엔, 전신을 타이트하게 입지 않고 조금 여유 있는 외투를 걸치는 것도 괜찮다고 한다.
- 본인이 좋아하는 색인 "레드"가 'FW' 때 유행한다고 들었다고 한다. 마침 '레드 룩'을 입고 싶었기 때문에, 기분이 좋아졌다고 한다.
- 예전부터 패션을 좋아했다고 한다. 한국과 일본의 잡지, 모델을 참고하고 있다고 한다. 스트릿 스타일의 트레이닝복과 여성스러운 원피스 등, 본인 옷장에는 다양한 스타일의 옷이 있다고 한다.
- 일하는 날에는 이동이 많기 때문에, 입기 쉬운 '파카'를 입는다고 한다. 쉬는 날에 외출할 때는 엄청 귀여운 옷을 고른다고 한다.
- 일본에서 자유 시간이 생기면, '편의점'이나 '버라이어티 숍'에 들른다고 한다. 사진이 취미기 때문에, 이곳에서 '필름 카메라'를 산다고 한다. 일본이든 한국이든, 멤버들이 귀엽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사진을 찍는다고 한다.
- 아래는 17년 10월 20일 방송된 v앱 트와이스 2주년 원스 사둥해♡에서 나연에 관련된 이야기를 정리한것.
- 나연이 지효,정연과 함깨 '정연이가 2주년이라고 펑펑 울었다'고 '그래서 정연 목소리도 변했다고' 동생들을 낚시하려 했으나. 2년이나 당하다보니 급식단도 내공이 쌓여서 실패.
- 나연이 계속 타이틀 곡 'Likey'를 스포하려고 하자 다른 멤버들이 조마조마 했다. 팀장한테 전화온다고.
- 서열 9위를 탈출하기 위한 나연의 재도전기. 일말은 모모와 같이 One More Time 홍보차 일본에 있는 기간동안 '먼저 실수를 하는 쪽 이 서열 9위가 되기'로 합의함. 아니나 다를까 모모는 새로산 티 셔츠를 태그를 안떼고 돌아댕기기, 방을 혼자 씀에도 호텔 키를 놓고왔고 나연은 티셔츠를 뒤돌려 입고 다니고 의자에서 떨어지는등 박빙의 승부를 펼쳤는대.
- 나연은 모모가 모9리라는 이유로 모모의 서열 9위를 강력하게 주장하였고[109] 서로 티격태격거리다 결국은 v앱을 보던 원스들에게 정리를 부탁. 나연이 다시금 서열 9위로 원스들에게 인정되었다.19:35~
- 그 이후 v앱에서 지효와 정연이 나연이 서열 9위임을 인정했는대 지효 왈 티셔츠 돌려 입은것도 그냥 바빠서 모르고 돌려서 입은게 아니라. 태그가 있는걸 확인하고 그게 앞 인줄 알고 돌려 입었다고 채팅에 있던 원스가 '패션일지도 모른다'고 말하자 지효 왈 그러면서 목 따갑다고 태그를 뒤집고 다녔다고(...).
- 나연 왈 뭉쳐야 뜬다 다낭편 1화에서 방송에는 왜 그렇게 사나, 모모와 함깨 웃어대었는지 나오질 않았는대 마지막에 나모사 3명만 남은 상태에서 "우리끼리 같은 방이면 진짜 웃기겠다. 근데 그럴 일은 절대 없을거야"라고 했다가 같은 방인줄 알고 빵터졌다고.
- 방송 내내 서열 9위를 벗어나기 위해서 '먼저 자는 사람이 서열 9위'라고 (당시 새벽 3시) 졸린듯 꾸벅대는 사나를 9위로 지목하기 까지 했는대. 정작 본인이 하품하고 모모 무릎에 머리대고 자다가 모모가 살짝 흔들어 깨우자 마치 안 잤던거처럼 일어나 안무하는 능청스러움을 보여줌. 23:25~
- 아래는 일본의 "CanCam" 2017년 12월호에서 나연의 인터뷰을 정리한 것.
- "자신의 성격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이라는 질문에, "알기 어렵다고 해야 될까? 예측할 수 없는 성격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멤버들 중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 한 "지효"조차 '아직도 모르겠다'는 말을 본인에게 할 때가 있다고 한다.
- "멤버 중에서 내가 No.1이라고 생각하는 것은?"이라는 질문에, 나연은 '손의 크기'라고 답했다.
- 좋아하는 음식은 "오야꼬동"이라고 한다.
- 동경하는 여성은 선배 가수인 "선미"라고 한다.
- 무대 의상이나 잡지 촬영용 옷을 입고 있을 때가 많아서, 사복일 때는 편한 스타일의 코디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110]
- "본인의 패션에서 자주 사용하는 컬러는?"이란 질문에, 비교적 어두운 색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 셔츠나 후드를 살까 생각 중이라고 한다.
- 일본에서 쇼핑하러 가보고 싶은 장소로, "시부야"와 "하라주쿠"를 꼽았다. 역시 좋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한다.
- 아래는 일본의 "ViVi" 2017년 12월호에서 나연의 인터뷰을 정리한 것.
- "휴일이 하루만 주어진다면 어떤 식으로 보내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하루뿐이라면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혼자서 드라이브를 가고 싶다"고 답했다. 운전 연습으로 여기저기 돌아다녔을 때, 기분이 엄청 좋았다고 한다. 그런데 올해 초에 면허를 딴 이후로, 운전을 해볼 기회가 별로 없었다고 한다. 본인이 하는 운전이 아니더라도, 드라이브를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 현재 최우선 목표는, '일본어를 유창하게 말하는 것'이라고 한다. 가수를 목표로 했을 땐, '노래와 춤'에만 관심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솔직히 다른 언어를 배워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일본 데뷔 후 일본어를 자유자재로 말하는 일본인 멤버들을 보면서, 본인도 똑바로 이야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한다. 지금 그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는 중이라고 한다.
- 최근 일본에서 비타민제를 샀다고 한다. 피로가 얼굴에 쉽게 드러나는 편인데, 이 비타민제가 엄청 잘 들었다고 한다. 면세점에서 더 많이 사가지고 한국에 돌아갈 예정이라고 한다.
- "어릴 때 어떤 아이었는가?"라는 질문에, "엄마 말씀에 따르면, 사람들 앞에 나서길 좋아하는 활발한 꼬마였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어렸을 때, 제일 처음으로 가졌던 장래희망은 '소설가가 되는 것'이었다고 한다. '문장 쓰기'를 아주 좋아해서, 영화나 드라마의 각본가를 동경했었다고 한다. 그 시절 땐, 설마 본인이 연예인이 될 것이라고는 꿈에서도 상상하지 못했었다고 한다.
- 자신의 성격에서 좋아하는 부분으로, '감정표현에 솔직한 것'을 꼽았다. 생각이 그대로 얼굴에 드러난다고 한다. 이게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하고, 좋아하는 부분이기도 하고, 싫어하는 부분이기도 한다고 밝혔다.
- 최근 흥미를 붙이거나 푹 빠져 있는 일은, '세상 만사의 이면을 생각하는 것'이라고 한다. 나연은 사진을 예로 들었는데, '사진을 딱 봤을 때 "이 안에는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까?" 같은 식'이라고 한다. 사진 속의 배경과 사정이 신경 쓰여서 참을 수가 없다고 한다.. 최근에는 선미의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거기에 나오는 여성 인물의 설정에 대해 "어째서 저 사람은 상처를 받은 걸까..." 등 상상의 나래를 펼쳐봤다고 한다.
- 가수를 꿈꾸게 된 건, '중학교 3학년 때'였다고 한다. 졸업 후의 진로를 정할 시기가 돼서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했는데, 이때 "기왕이면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해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소속사 오디션을 보러갔다고 한다. 그렇게 해서, 약 5년 동안 레슨을 받고 2015년 "TWICE"로 데뷔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 가장 언니라서 그런지, 본인이 보기에 TWICE 멤버들은 모두 귀여워 죽겠다고 한다. 언제나 자연스러운 모습 그대로라고 한다.
- (정연) 나연은 '언니동생'이라는 관계가 아니라, 같은 나이의 친한 친구처럼 본인을 대해준다.
- (지효) 나연은 안무 연습 중에 멤버들의 옷을 벗기려고 할 때가 있다. 남자애들이 치는 장난 같아서, "아 언니 진짜...!"라고 생각할 때가 있다.
- (미나) 나연은 누군가 우울해하면 먼저 말을 걸어준다.
- (막내 채영) 나연은 언니지만 동생 같은 느낌이어서, 돌봐줘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 'About 트와이스'에 대한 나연의 대답은 다음과 같다.
>"'TWICE란 어떤 존재인가요?" 얼마 전에 했던 인터뷰에서 이런 질문을 받았어요. 제 대답은 "20대의 전부"였어요. 안무 연습을 하고 있을 때 & 무대 위에 섰을 때 & 이렇게 모두 함께 잡지 촬영을 할 때 & 멤버들이랑 의기투합해서 뭔가를 하고 있을 때면, "나는 TWICE의 한 사람이구나. 한 명 한 명이 다 소중해서, 이 9명이 아니면 안 돼!"라는 사실을 새삼 실감해요. 그리고 이 "20대의 전부"라는 대답은 그룹뿐만 아니라, 팬 여러분들의 존재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예요. 만 20세 때 데뷔한 이래 지금까지의 시간들 전부를 'TWICE 그리고 ONCE'와 함께 보내왔어요. 식상한 말일지 모르겠지만, 사랑하는 멤버들과 계~속 'TWICE'라는 그룹으로 함께 하는 것이 지금의 제 꿈이에요. 앞으로 10년? 아니 훨씬 훨~씬 오래도록, 팬 여러분들과 함께 나이를 먹으며 걸어가고 싶어요.
- 아래는 일본의 여성 주간지인 "an∙an" 10월 25일짜에서 나연과 관련된 내용을 정리한 것.
- 늦게 자는 편이라고 한다.
- 미나는 샤워를 아침에 하지만, 본인은 밤에 한다고 한다.
- 미나가 아침에 깨워주기도 해서, 미나한테 많이 기대고 있다고 한다.
- 미나가 먼저 자면, 나연은 헤드폰을 쓴다고 한다. 음악을 들어도, 소리가 크게 나오지 않도록 조심해준다고 한다.
- 미나랑 있으면, 뭘 하든지 어색하지 않다고 한다. 심지어 단 둘이 있어도, 전혀 외롭지 않고 편안한 기분이 된다고 한다.[111]
- 최근에 연습만 해서 솔직히 흥분되거나 설렜던 적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미나가 자는 모습을 볼 때 설렌다고 한다. 미나는 잘 때도 공주처럼 우아하게 자는데, 자고 있는 미나 모습을 본인도 모르게 보고 있다고 한다.
- 잘 때, 말하거나 노래를 부른다고 한다. 미나에 따르면, 최근 자고 있던 나연이 "메로나(아이스크림) 같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런데 며칠 전에 '메로나'에 대해서 얘기했었다고 한다. 나연이 자고 있는데 갑자기 말해서 미나는 되게 웃겼다고 한다.
- 자고 있던 중에 뜨거워서, "Fire~"[112]라고 노래를 불렀던 적이 있었다고 한다.
- 일본 데뷔 쇼케이스를 다시 한 번 해보고 싶다고 한다. 팬의 반응과 응원이 너무 좋아서, 정말 즐거웠다고 한다. 그래서 아주 좋은 기억으로 남았다고 한다.
- 식스틴은 심적인 부분에서 힘들었기 때문에,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 자기가 좋아하는 걸 불안과 압박을 느끼면서 해야 했기 때문에, 정말 힘들었다고 한다.
- (171110 최화정의 파워타임) 멤버들에 따르면, 귀여운 엄살이나 투정이 많은 멤버라고 한다. 감기 걸려서 아프다고 엄살부렸는데, 멤버들끼리 장난칠 때는 안 아픈 사람처럼 좋아했다고 한다.
- 171110 신촌 팬싸 후기에 따르면, 나연은 비가 올 때마다 "에픽하이 - 우산"을 듣는다고 한다.
- (C Channel vol.3) 헤어스타일 중, '생머리'와 '반묶음'을 좋아한다고 한다.
- (V 추운 나동이 171122) 수시라서 수능을 안 봤다고 한다.[113]
- (171126 V 트와이스 눕방) 굽네의 '볼케이노'와 밥을 같이 먹는, '치밥'이 정말 맛있다고 한다.[117]
- (171126 V 트와이스 눕방) 안 들어본 ASMR이 없을 정도로, 평소 자기 전에 ASMR을 듣고 잤었다고 한다. [118]
- (Pops in Seoul, (TWICE)트와이스 "LIKEY" 인터뷰) 타이틀곡 중에서 춤은 "SIGNAL"이 가장 좋고, MV는 "TT"가 가장 좋다고 한다.
- 최근 '하트쉐이커 스페셜 V'에서 미나가 지효를 만든 쿠키를 보고 야한드립을 쳤다.미나가 지효의 큰 눈을 표현하기 위해 큰 동그라미 두개를 그리는 중 뭘 그리냐는 질문에 "그 분의 예쁜 부위를 그리고 있어요" 라고 이야기했는데 나연이 쿠키를 보고 나서 멤버들에게 미나 걸 못 볼 거 같다면서 운을 떼더니 너무 야해라고 말하며 도망갔다.[119] 뒤늦게야 알아챈[120] 미나는 왜 그런 생각을 하냐고 나연을 나무랐다. 링크
- (코스모폴리탄 18년 1월호) 작고 귀여운 손을 좋아하는데, 본인의 손은 크고 힘줄도 보여서 너무 남자 같다고 한다. 발도 커서 예쁜 신발을 많이 못 신는다고 한다.
- 2017년 최근 가요대전에서 찍힌 사진이 화제다. 앞에 서 있는 아이유를 바라보는데 그 눈빛이 완전 스타를 동경하는 눈빛이었다. 근데... 정작 아이유랑 사진을 찍은 멤버는 다현이었는지라 이것과 관련된 온갖 밈이 탄생되었다.
- 아래는 "일본 원스 모바일"에서 나연의 답변을 정리한 것.
- 가장 좋아하는 과일은 복숭아라고 한다.
- 혼자 시간을 보낼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
- 이어폰을 항상 가지고 다닌다고 한다.
- 높은 곳이 무섭다고 한다.
-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시간을 확인한다고 한다.
- 집에 오면, 가장 먼저 화장실에 간다고 한다.
- 아래는 18년 01월 05일 방송된 v앱 "V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에서 나연과 관련된 내용을 정리한 것.
- 촬영 대기시간중에 해어스텝 언니들하고 '강식당'보다가 심심해서 왔는대. 사나랑 정연이 틋티비 비하인드라고 편집할꺼라고 낚아서 v앱인지 모르고 이상한 얼굴도 하고 놀다가 v앱임을 알고 빵 터짐.
- 2018년도 목표중 하나로 런던에 있는 '해리 포터 스튜디오'[121] 에 가고 싶다고 한다. 자신의 계획은 '정연 & 사나'와 함께 가는 거라고.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과 달리, 이곳은 영화에 나오는 기차를 타고 들어간다고 본인이 설명했다.[122] 그리고 '빗자루'를 타볼 수 있다고 추가로 설명했다. '버터비어'도 먹어보고 싶다고 한다 [123].
- 해리 포터 영화를 제대로 본 적이 없다고 한다.[124]
- '호주와 LA'에 다시 가보고 싶다고 한다.[125]
- 호주산 젤리를 좋아하는듯 요즘 젤리를 안 먹는대 호주 젤리는 일단 사야한다고.
- 올해 목표 중 또 하나는 물에 떠보고 싶다고.[126] 다른 하나는 복근을 만들겠다고.
- 정연이 콘서트때 나연 언니가 복근 만들어서 원스한테 보여주자니까 기대까지는 하지 말라고 말하다 "콘서트 언제해요?"라는 정곡을 찌르는 원스의 말에 빵 터짐.
- "원래 콘서트 매년마다 하는거에요?"라고 원스한테 순수하게 물어봄. 가수를 처음해봐서 자기는 모른다고. 그러다 "복근이 있어야 콘서트를 하지요" 라는 원스말에 다시 빵 터짐.
- 매니저가 수정 받으러 가야한다고 말하자 안 들린다고 버팅기다 사나가 실수로 반말을 하자 "으앙~ 너라고 했어 TT"라고 말하며 퇴장함. 사나는 "미얀해 언니, 사랑해 >_<" 라고.
- (180122 V 🍜🍜🍜🍜🍜) 사나에 따르면, 복근 운동을 안한다고(...) 한다.
- 18년 1월, "꼬꼬마"라는 인형이 새로 생겼다고 한다.
- (180125 V 라이브라이브) 본인과 지효가 인정할 정도로, 머리가 빨리 자란다고 한다. 이와 관련해 나연은, "밤에 내 방으로 와"라고 말했다. 그리고 '야한 거를 보는 것'과 '머리가 빨리 자라는 것'이 관련 없다는 연구를 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 아래는 180126~27 브이 내용을 정리한 것.
- 낫토를 먹어 본 적이 없다고 한다.
- 어릴 때는 한식을 별로 안 좋아하고, 밥을 잘 안 먹었다고 한다.[127] 그런데 요즘은 입맛이 바뀌어서, 매운 음식과 밥이 땡긴다고 한다.
- 알약을 잘 못 삼킨다고 한다.
- 본인만의 클렌징 루틴이 있다고 한다.
- 한국에서 쉴 때는, 뭔가 해야 된다는 압박이 있다고 한다. 또한, 잠에서 자주 깬다고 한다. 그런데 일본에 있는 지금은, 12시간 가까이 잔 적이 있다고 한다.
- 한 달 휴가가 주어진다면, 뭘 해야 할지 모를 것 같다고 한다.
- '틋티비5'로 스위스에 갔을 때, 음식이 안 맞았다고 한다.
- 요즘 드라마는 안 보고, 예능을 본다고 한다. 슈가맨2 & 윤식당 & 무한도전 등을 보고 있다. 윤식당은 손님들이 대화하는 것을 보는 재미가 있다고 한다.
- 무한도전을 재밌게 보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무한도전에서 면접하는 것을 봤는데, 본인은 못 할 것 같다고 한다. 오디션은 어릴 때 아무것도 모르고 한 것이라서 다행이지, 머리가 큰 지금은 어려울 것 같다고 한다.
- 무대에서 월말평가를 하는 것이 부담스러웠다고 한다. 연습생뿐만 아니라, 회사직원분들도 오셔서 그렇다고 한다.
- "Heart Shaker"가 너무 높아 라이브를 못 할 것 같아서, 직접 회사에 찾아가 음(키)을 낮춰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그런데 회사에서는 음을 낮추면 노래가 신나지 않을 것 같다고 해서,[128] 본인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계속[129] 하다보니까, 할 수 있게 됐다고 한다. 오히려 전날 180125 때, "Likey"를 부르다가 음이탈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채영에 따르면, 연습생 때 나연의 음역대는 낮은 편이었다고 한다.
- 본인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이 좋다고 한다.
- "Brand New Girl"이 좋다고 한다. 한국어 버전으로 한국에 냈으면 좋겠다고 한다.
- 이어폰을 잃어버렸다고 한다. 그래서 같은 브랜드의 이어폰을 새로 샀다고 한다.
- 아래는 일본의 "mini" 2018년 3월호에서 나연의 인터뷰를 정리한 것.
- 뜨개질에 빠져서 목도리를 짜고 있다고 한다.
- 시간이 있으면 강아지 보호센터에 가고 있다고 한다.
-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고 한다.
- 최근에는 베이지 퍼 코트가 마음에 든다고 한다.
- 아래는 일본의 "SEVENTEEN" 2018년 3월호에서 나연의 인터뷰를 정리한 것.
- 본인이 생각했을 때, 자신은 별로 꼼꼼한 편이 아니며 인내심이 강하지 않다고 한다. 그리고 조금 소심하다고 한다.
- 매일 자신의 강아지 사진을 본다고 한다.
- 어릴 때의 꿈은 "작가"라고 한다. 이야기를 써본 적은 없지만, 독서감상문을 쓰는 것이 정말 좋았다고 한다. 그래서 '무언가를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한다.
- 빙수는 어떤 맛이라도 좋다고 한다. 눈처럼 부드러운 식감이 좋다고 한다.
- 조금 수수한 색의 립이 좋다고 한다. 요즘에는 밝은 핑크나 레드를 별로 바르지 않는다고 한다. 좋아하는 색은 계절마다 바뀐다고 한다.
- 정연에 의하면, 나연은 제일 먼저 유행하는 것을 자기에게 알려준다고 한다.
- 아래는 "NYLON" 2018년 3월호에서 나연의 인터뷰를 정리한 것.
- 특정 장르의 음악이나 춤보다, 다양한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한다.
- '저런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생각한 첫번째 뮤지션은 아이유라고 한다.
- 연습생 시절 슬럼프를 겪고 있을 때, 회사에서 찍은 평가 영상을 보고 펑펑 울었다고 한다. 당시에 청담동을 거닐면서 밤새 울었는데, 마트에 들러 휴지를 얻으면서까지 엄청 울었다고 한다.
- 한국어를 이해하지 못하는 해외 ONCE들에게는 heart shaker의 나연 파트의 "이상하게~ (생각해도~)" 부분이 몬데그린 효과로인해 "Is Sana Gay?"로 들리는 모양이다.[130] 2018년 3월 23일 칠레에서 열렸던 뮤직뱅크 영상의 트와이스 팬캠을 유튜브에서 찾아보면 댓글란에 '니네들 진짜로 Is SANA gay 팬챈트 했구나. 칠레 원스 짱'[131] 같은 댓글들이 잔뜩 있다.[132]
- 2018년 K-Rush에서 한 스피드 퀴즈에 의하면 제일 많이 본 영화는 이터널 선샤인 이라고 한다. 어렸을 때 어머니 추천으로 봤다가 3~4번 봤다고 한다. 지효랑 숙소에서도 봤다고 한다.
- 순발력이나 센스가 좋은 편인지, N행시 장인의 면모를 보인다. SIXTEEN 멤버소개의 나연 이행시를 시작으로 데뷔이후 수많은 N행시 [133]를 선보였고, 특히나 런닝맨 출연 이후 애교 N행시가 화제가 되어 아이돌룸과 섹션TV연예통신등 이후 출연한 프로그램들에서 애교 N행시를 요청받는등 나연의 고유한 특기로 정착되었다.
- 2018년을 강타한 패션 아이템인 토끼귀 모자를 유행시킨 장본인이다. 4월달 팬싸인회에서 선물받은 토끼귀 모자를 쓰고 노는 사진이 퍼져나가며 연예인뿐만이 아닌 일반인들의 패션아이템으로 등극한 것. 실제로 판매 초기 나연 모자라는 명칭으로 판매되기도 했고 많은 판매처에서 상술한 토끼귀 모자를 착용한 사진을 판매대에 붙여놓기도 했다. 결국 이 부분을 tvN의 프리한 19에서 다루기도 하였다. 관련영상
- 모든 강아지들이 좋아해주는 사람이 되고싶다고 한다.
- 지식인성지에 JYP 임나연연습생에 관련된 글이 자신이 쓴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 2019년 11월 14일의 브이앱에 모모의 말에 따르면 이동 시에 차 안에서 까르보불닭소스에 계란을 찍어먹는다고 한다. 관련영상
- 런닝맨 506회에서 지효 에 의해 블루베리를 싫어한다는것이 밝혀졌다.
- 별명을 잘짓는것 처럼 보인다. 대표적 장면이 런닝맨 506회 오프닝때이다. 유재석은 콩나물 양세찬은 블루베리[134] 이광수는 였다
- 트와이스 단체 톡방에서 멤버들이 카톡을 계속 읽씹하는 바람에 엄청 섭섭했었다고.
6. 사건사고
7. 역대 활동별 개인 티저
[28] 참고로 당시 오디션 1등 수상자는 펜타곤의 리더 후이였다.[29] 무산된 걸그룹 식스믹스의 예정 멤버로 알려진 것은 물론이고, 건국대 진학 사실까지 알려지는 등 관련된 정보가 많이 흘러 나왔었다.[30] 왼쪽부터 설아, 정연, 나연[31] 원래 JYP는 GOT7, 6MIX(식스믹스), 5LIVE(765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었다. 리나, 세실리아, 민영, 나연, 정연, 지효로 이뤄진 팀이었고 쇼케이스까지 마치고 6MIX(식스믹스) 앨범도 거의 만들어져가던 상태에서 세실리아가 퇴출당하고 사나가 대신 들어왔으나 리더였던 리나가 배우 하고 싶다고 나가버리는 바람에...[32] 6MIX가 무산되고 특히나 원년 멤버인 나연, 지효, 정연 삼인방은 슬럼프에 빠졌으나 나연은 셋 중 가장 빨리 극복해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SIXTEEN 첫 시작을 마이너에서 한 지효와 정연과는 달리 메이저에서 시작했다.[33] 블랙핑크 지수, 제니와는 오랜 친구 사이이다. 여자친구 소원과도 말을 놓으며 친해졌다고 한다.[34] 다만 나연과는 달리 김남주와 정화는 그룹 내에서 막내라인에 속하고, Apink와 EXID의 맏언니는 나연과 비슷한 나이에 데뷔했거나 나연보다 더 늦은 나이에 데뷔했다.[35] 지효와 비슷하게 데뷔조까지 갔다가 좌절된 거라 그에 대한 간절함과 어떻게든 데뷔를 해야겠다는 욕심 내지 어느정도 마치 데뷔할 것 같다는 자신감 등이 있었다. 나연, 정연, 지효 그리고 민영은 아예 식스믹스 영상까지 소개될 정도였으니.[36] 사실 10년 연습생 지효만큼이나 절박한 상황이긴 했다. 나연이 식스틴에서 서바이벌을 하는 경쟁 상대들 중 몇몇은 나연보다 상대적으로 어렸기 때문에 여기서 탈락하더라도 다음 기회가 있었지만 나연 본인은 SIXTEEN 당시 19세, 즉 평균연령이 점차 낮아지는 아이돌 시장에서 데뷔하기에 어린 나이는 아니었다. 이 SIXTEEN이 마지막 기회였던 셈.[37] 정작 팀 미션에서 찬성이 '4위 하면 어떡할 거냐'는 멘트에 펑펑 울어 '''21개월'''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38] 밀크앱에서 한번도 7위 밑으로 내려가지 않는 멤버들 중 한 명인데, 정연이 가장 낮았던 순위는 5위, 쯔위는 각각 7위에서 시작했고 다현은 7위까지 내려가본 적이 있었다. [39] 2018년 영스트리트에서 다현이 "아이돌 능력치가 뿜뿜인" 언니라고 말함. [40] 지효는 소녀스러운 느낌보다 성숙한 느낌의 곡에서 고음을 담당하고 있어 비교적 나연보다 고음을 보여주는 일이 적다. 예로는 Heart Shaker와 Dance The Night Away가 있는데 Heart Shaker에서는 3옥 파 애드립을 제외한 대부분의 고음파트를 나연이 소화하고 있고 DTNA에서도 지르는 파트(3옥 파)를 나연이 담당했고, I can't stop me에서는 3옥 파#을 소화했다. 지효의 고음은 I WANT YOU BACK(최고음 3옥 솔#), 식스틴 시절에 부른 Uptown Funk(최고음 3옥 파#) 같은 곡에서 더 잘 어울리기 때문에 소녀스러움과 밝은 느낌의 타이틀곡들(CHEER UP, TT, KNOCK KNOCK, LIKEY, Heart Shaker, What is Love?, Dance The Night Away, YES or YES)에서는 지효의 파워풀한 고음을 보여주는 일이 적었다고 볼 수 있다.[41] 퍼렐 윌리엄즈의 대표곡. 2014년 무한도전 라디오 스타 특집 때 배철수의 음악캠프 일일 진행을 맡은 정형돈이 도중에 음악을 꺼버린 방송사고를 일으켰을때 나온 곡이기도 하다.[42] 이후 이 둘은 치열한 서열 9위 경쟁을 벌이게 된다. 잠정적으로 모모가 승리하여 나연이 최하위로 불리는 중.[43] 주로 거리낌 없이 디스하거나 잔소리한다. 나연이 사고 치거나 잔소리를 듣고 삐지는 것이 흔한 반응. 팬싸와 콘서트때는 나연이 애정 표현 하러 정연을 따라다니고 정연이 도망가면 지효가 "왜 저래?" 하는 표정으로 처다보는 관계. 예시[44] 무대 v라이브를 보면 긴장이 안된다고 말하며 실제로 긴장없이 팬들에게 가장 활발하게 무대 위에서 소통하며 심지어 마지막 멘트때는 원스들에게 역으로 울지 말라고 하는 등 상당한 강심장임을 보여준다.[45] 2018년 4월 영스트리트 라디오 방송때에 다현이 말하길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뿜뿜'인 언니라고 말함. 자신의 말로는 무대 위에서 혹시 틀려도 능숙하게 안 틀린척 잘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을 보아서 확실히 무대 체질이다. 실제로 나연의 레전드 짤중에 순간 무대 위에서 위기를 대처하면서 만들어진 짤들이 몇몇 있다. 예를 들어 [image]짤 등.[46] 고유명수는 '고유명사'를 변형한 것. 고유나연 말고도 앞에 고유가 붙는 다른 이들의 별명은 모두 고유명수에서 파생되었다. [47] 접전이었다가 마지막 10대에서 15:5로 승리[48] 데뷔 전부터 봐 왔으며 김국진이 유일하게 아는 아이돌이 나연이라고.[49] 'TWICE 멤버 총출동' 나연-사나, 깜찍한 시구와 시타 (네이버 스포츠, '16.5.31.)[50] '드라마같은 경기 예고?' TWICE 쯔위 시타-정연 시구 (네이버 스포츠, '16.4.2.)[51] 게다가 원바운드도 사나 바로 앞에 튀었다.[52] 생존 애교로 시선을 끌면서 김종국의 이름표를 노렸었다. 만약 이게 성공했다면 역설적으로 팀 패배의 원흉이 될 뻔 했다.[53] 런닝맨 나연 편집분[54] 런닝맨이 2015년 하반기 이후 처음으로 동시간대 2위로 올라선 회차였기도 하다. 다만 이는 런닝맨 시청률이 오른게 아니라 동시간대의 몰카 프로가 너무도 재미없고 엉성하기 짝이 없어서 생긴 결과이다. 그 몰래카메라 프로그램이 그 다음주부터 김영철이나 김흥국 등을 완벽히 속이는 바람에 시청률이 오르며 또다시 런닝맨은 꼴찌로 추락했다.[55] 나연 전에 모모가 자기가 어떻게 바보가 되었는지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56] 비하인드 브이에서, 각 잡고 하는 것은 어색하다고 말했다.[57] 물론 실수였다.[58] 재미있는 건 구구단이 트와이스에게 천적 수준으로 굉장히 약한데, 아육대에서는 반대로 구구단이 트와이스를 상대로 꽤 강하다는 것. 2017 설날 아육대 육상에서는 김세정이 예선에서 채영을 무너뜨렸다.[59] 이걸 듣고 지효는 "악~ 왜 저래!!" 하고 소리를 질렀으나 정작 본인 애교에서는.. [60] 교정 중이라서 치아에 교정기가 있기 때문[61] 이게 무슨 소린가 하면 깨꼬해요를 부를때 중간에 마이크 송신기가 떨어져 갑자기 정색한 목소리로 싹 변했다.그리고는 아무렇지 않게 다시 업무 재개[62] 해물짬뽕밥에 홀린 나머지 저도 모르게 다르게 적었다.콘희가 다른 애들도 많이 당했다고 한걸 보니 어지간히도 많이 당한 모양.[63] 박진영은 다현이 사석에서는 안 웃기지만 예능에서 돌변하여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예능 최적화 멤버이고 나연이는 사석에서부터 웃긴 일상이 예능인 멤버라고 언급하였다.[64] 첫 문제로 디카프리오가 나왔는데 박진영에게 너가 닮은 배우라고 설명하여 이를 정확히 알아들은 박진영이 한껏 미소지으며 바로 맞혔다.[65] 특히 하하한테는 치킨무 같다고 하고 양세찬한테는 블루베리 같다고 했는데 이유는 블루베리를 싫어해서 라고...[66] 졸업은 압구정고등학교에서 하였다.[67] 1학년만 다니고 자퇴를 한 뒤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 재입학하며 졸업했다.[68] 미나의 경우는 나연에게 처음으로 한 말이 '언니... 사진 찍어주세요...'였다고 한다. 연습생 시절에 잠시 일본에 있는 본가로 귀국하려고 할 때의 일인데, 이렇게 예쁜 언니랑 같이 연습생을 하고 있다고 자랑하기 위해서였다. [69] TWICE TV BEGINS EP.04를 보면 이날 미나도 물에 못들어 가고 모모도 물에 깊게 들어가자 익룡소리를 내지만, 나중에 채영의 말에 따르면 제주도 촬영 당시, 모모가 미나한테서 수영을 다 배웠다고 하는 것으로 보았을 때, 미나의 경우 그냥 이날 옷이 젖는게 싫어서 구경만 한 듯 보인다.[70] 같은 꼬부기랑 닮은 연예인으로는 하연수와 마마무의 솔라, 레드벨벳의 예리, 피에스타의 재이가 있다. 2016년 7월 11일부터 18일까지 꼬부기 닮은 여자 아이돌이라는 대결 주제로 레드벨벳의 예리와 대결하여 68%:32%로 승리하기도 했다.[71] 일본잡지 MORE 3월호 인터뷰에 따르면 다현이 말하길 "(나연 언니가) 최연장자 임에도 가까이 가기 어러움이 없어서 9명이 친구처럼 커뮤니케이션을 할수 있었다"고 말하며 나연에게 팀 분위기를 친구처럼 만든 공을 돌렸다.[72] 스위스에서도 확인되었다. 8분 50초부터[73] 레드벨벳 예리와의 대화도중 블랙팬서 드립#, TWICE TV 댄나 EP3에서의 오키나와 드립 등.29초[74] 예시 저는 안틀려요[75] 두시의 데이트, 정오의 희망곡, 홍키라, 영스트리트[76] 취소선을 그어놓긴 했지만 농담은 아닌 게, 멤버들 전부 다 오마이걸을 엄청 좋아한다. 나연이 유달리 팬심이 강할 뿐.[77] 랜덤 플레이댄스에선 헤매는 모습을 보였는데 정작 오마이걸의 안무는 약간의 버퍼링이 있긴 해도 주요 안무는 잘 소화했다. 이를 놓칠세라 도니코니가 자기네 안무는 틀리면서 오마이걸 안무는 잘한다고 폭풍 몰이를 시전.[78] 오마이걸의 "내 얘길 들어봐"에선 깨알같이 TT때 보여주었던 댄스도 선보였다.[79] 이후 배성재의 TEN에서 효정이 밝힌 비하인드에 따르면, 나연 본인이 직접 구매한 건 아니고 선물받은 거라고 한다. 받고 나서 티셔츠 입고 공항으로 입국하겠다고 연락을 했다고.[80] 정연이 태연 선배가 이뻐서 폐를 끼친다는 뉘앙스로.[81]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무려 30살(!)로 나이 차이도 꽤 나고 데뷔년도 25년이나 상당히 차이난다.[82] 이 노래를 들으면, 드라마 '또 오해영'이 생각난다고 한다.[83] (170701 기준) 이틀 전부터 노래방에 가고 싶었다고 한다.[84] 스케줄에 여유가 생기면서, 등록을 했다고 한다. 정연, 지효, 사나도 헬스를 다니고 있다.[85] 케이트 베킨세일과 존 쿠삭이 주연한 2001년도 로맨틱 코미디 영화. 전체적 평점은 그냥 무난한 롬콤.[86] 스위스도 좋다고 한다. 참고로, 국내는 '제주도'를 꼽았다. '가평'도 좋을 것 같다고 한다.[87] '일본'도 언급했는데, 일본에 갔다 온 지인으로부터 좋은 말을 들었다고 한다.[88] 가장 좋은 휴가라고 한다. 참고로, 원스의 '방콕'이라는 단어에 크게 좋아하는걸 봐서 취향 저격 한듯.[89] 링크 1분 이후 꼭 보길.[90] 예진의 집에서 나온 주만을 (예진의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애라와 설희가 발견한 뒤, 주만과 설희가 나눈 대화 - 설희의 이별 대사가 엄청난 여운을 남겼다. 그리고 후에 나오는 촛불씬까지.[91] (뒤에 나오는) 설희가 예진에게 물 뿌리는 것이 엄사이다(엄청 사이다)였으며 멋졌다고 한다. 그리고 이 드라마에서, 백설희 역으로 출연 중인 '송하윤'이 너무 예쁘다고 한다. 참고로, 송하윤의 소속사는 'JYP'[92] (그렇게 좋아하던) 젤리를 졸업했다고 표현할 정도다.[93] 주꾸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94] (삽겹살 등 고기를 먹을 때) 김치를 같이 구워서, 고기랑 싸 먹는 것을 좋아한다. 본인의 개인 브이에서도 추천했다.[95] 브랜드는 'FREITAG'[96] 3대 필름 똑딱이 중 하나. '아라키 노부요시'의 카메라로 유명하다. 이 덕분에 원래 비쌌던 가격이 더 오르고 있다.[97] '채영'의 책인데, 빌려서 읽고 있다.[98] 멤버들에게 재밌으니까 보라고 추천해줬다고 한다. 그런데 멤버들은 "그럼 거기에 우리 노래 나와?"라는 식으로 반응했다고 한다.[99] 배탈 났을 때 먹는 약도 챙긴다.[100] 매장에서 트와이스 노래가 나온 것이 신기해서 폰으로 저장해놨다. 나연은 이것을 브이에서 들려줬다. 23:08[101] 살 때 기분이 좋았다고 한다.[102] 멤버들 찍느라 필름을 다 썼다고 한다.[103] 그리고 예리 사진이 폰에 많다고 한다. 많이 찍었다고 한다.[104] 21:37~[105] 이후에 지효가 정연과 v앱 하면서 '띵동' 많이썼다고 하는 걸봐서 이 앱인듯.[106] 나 : 나 같은 여자는 , 연 : 연애하기 좋다.[107] 공식 가격은 "￦2,330,000"[108] 170924 인천공항 출국 때 멨었다.[109] 이때부터가 "모9리"의 시작이다.[110] 넉넉한 후드 같은 것을 예로 들었다.[111] 미나도 그렇다고 한다.[112] "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 (FIRE)"[113] 신청은 했었다고 한다.[114] 'V 추운 나동이 171122'에서 밝혔다.[115] 171126 고양 팬싸 후기에 따르면[116] (171126 V 트와이스 눕방) 나연이 3일 동안 고민했는데, 채영이 3초만에 지어줬다고 한다. 쿠앤크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117] (눕방 뒤 먹을) 야식 메뉴로 이미 정했다고 한 것으로 보아, 평소에 자주 먹는 듯 하다.[118] 눕방 당시 직접 ASMR을 들려주는 코너에서 돌돌이를 사용하여 ASMR을 들려주려 했으나, 시작하기도 전에 파괴왕 임나봉이 발동, 돌돌이 파괴.정연이 고쳐 진행하긴 했지만 이미 개그 방송행.1시간 7분부터[119] 이전 표현에서 몰라서 그런 것의 뉘앙스로 적혀있었지만 정황상 나연이 알고 야한드립 친거다.[120] 모모와 쯔위는 바로 알아챘다. 모모는 "미나야!!!" 하면서 같이 놀리면서 "이거 19금 방송 아니에요." 라고 이야기까지했으니까. [121] 정식 명칭 : "Warner Bros. Studio Tour London - The Making of Harry Potter"[122] 실제로는 움직이지 않는다. 기차 안을 구경하는 식.[123] 버터비어가 달고 느끼하다는 원스말에 "그럼 말구"라고[124] "Platform 9 3/4"에 관해 모를 정도다.[125] (17년 1월) 포카리 광고 촬영차 호주 방문 때, '시드니'는 못 가봤다고 한다.[126] 수영을 못하는 멤버 중 하나다. 쯔위의 경우는 아예 물을 무서워 하고 사나는 물을 무서워 하지는 않는듯 하지만 개해엄을 정연에게 가르쳐 줬다는걸로 봐서 정식 수영은 못하는듯 보인다.[127] 연습생 시절 채영과 식사를 같이 할 때, 밥 종류를 먹은 적이 없다고 한다.[128] 후렴구의 음을 낮추면, 앞부분도 다 낮아졌다고 한다. 앞부분은 원래 낮은 편이어서, 음을 내리기가 더 어려운 상황이었다.[129] 1주 활동 + 각종 활동[130] 직역하면 사나는 게이야? 한국식으로 하면 사나는 레즈야?[131] 1 2 3[132] 참고로 영어권 해외 ONCE들이 자주 노는 방식이다. 사나 이외에도 정연 버전도 있다.[133] 170929 창원 K-POP 페스티벌에서 창원 2행시, 180418 쇼챔피언에서 사랑 2행시, 트와이스랜드 판타지 파크 VAR에서의 앵콜 2행시 등등 매우 많다.[134] 이때 유재석이 왜 블루베리이냐 물어보니 머뭇머뭇대다가 위에 서술된 것과 같이...